'한화 대주주' 오스탈, 美 사업장 증설 추진…함정 발주 '대목' 기대
▶버지니아·컬럼비아급 잠수함 건조 지원…수개월 내 1단계 조립 공장 가동 전망
▶인더스트리얼 인포 리소시스, 美 조선 관련 투자 25조 이상 기대
https://vo.la/9S5CHFl
▶버지니아·컬럼비아급 잠수함 건조 지원…수개월 내 1단계 조립 공장 가동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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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주주' 오스탈, 美 사업장 증설 추진…함정 발주 '대목' 기대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그룹이 최대 주주로 있는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이 미국 모빌 조선소 확장에 나선다. 버지니아·컬럼비아급 잠수함 사업 참여를 계기로 추가 제조 시설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함정 발주 확대에 따라 향후 현지 조선 기업들의 투자액이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유료기사코드] 2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인더스트리얼
페루 F-16기 도입 놓고 '시끌'…국방·외교장관 사임
▶"차기 정부가 담당해야" vs "계약 파기는 대외 이미지 훼손"
▶미 정부도 "모든 수단 동원하겠다" 압박하자 임시대통령 한발 후퇴
https://vo.la/6eLIrkG
▶"차기 정부가 담당해야" vs "계약 파기는 대외 이미지 훼손"
▶미 정부도 "모든 수단 동원하겠다" 압박하자 임시대통령 한발 후퇴
미국산 전투기 F-16의 도입 여부를 놓고 페루 정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호세 발카사르 임시대통령이 도입 결정을 차기 정부로 넘기겠다고 밝히자, 이에 반발한 국방·외무 장관이 동반 사퇴하며 정국이 요동치면서다.
23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레푸블리카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발카사르 대통령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임시 정부가 막대한 예산이 드는 결정을 확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업 유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 17일 예정됐던 F-16 도입 서명식에도 불참했다.
페루는 공군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F-16 24기 도입을 추진해왔다. 미 국방부는 지난해 9월 34억2천만 달러(약 5조50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1차 도입분 12기가 2029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었다.
임시대통령의 돌발 행보에 계약을 추진해온 카를로스 디아스 국방장관과 우고 데 젤라 외무장관이 22일 전격 사퇴했다. 이들은 사직서를 통해 "이미 미국과 합의된 전략적 결정을 뒤집는 건 페루의 국제적 위상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미국 측도 강력 반발했다. 버니 나바로 주페루 미국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신의 없이 협상하는 당사자들에게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이런 이례적 압박은 자국 방산 산업 보호와 더불어 페루 내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 국가 중 하나인 페루가 중국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자, 미국이 F-16 판매라는 '안보 카드'로 페루를 다시 미국의 영향권으로 묶어두려 한다는 분석이다.
주요 장관들의 사퇴로 내각이 붕괴 위험에 처하고, 미국 정부까지 경고하고 나서자, 발카사르 임시대통령이 한발 물러났다. 페루는 F-16기 도입을 위한 1차 할부금 4억6천200만달러(약 6천900억원)를 제조사인 록히드마틴사에 22일 밤늦게 입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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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페루 F-16기 도입 놓고 '시끌'…국방·외교장관 사임 | 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미국산 전투기 F-16의 도입 여부를 놓고 페루 정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美 추가 항모, 중동 해역 도착…이란전쟁에 총 3척 투입
https://vo.la/fXShMgc
부시호는 지난달 31일 미 버지니아주 노퍽 기지에서 출항해 중동으로 향했다.
지난 17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 부근을 지난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부시호의 합류로 중동에서 이란 전쟁을 지원하는 항모는 총 3척으로 늘었다.
중동에는 이미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인도양에서, 제럴드 R. 포드호가 홍해에서 각각 작전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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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美 추가 항모, 중동 해역 도착…이란전쟁에 총 3척 투입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군이 23일(현지시간) 대(對)이란 전쟁 지원을 위해 3번째 항공모함을 중동 인근 해역에 투입했다.
LIG D&A, 美해군과 '비궁' 공급협상 진행…H-60 다임무 헬리콥터 탑재 검토
▶美 해군 항공시스템사령부 산하 PMA-299와 논의
▶MH-60R과 비궁 결합 유력
https://vo.la/2oQPaSR
▶美 해군 항공시스템사령부 산하 PMA-299와 논의
▶MH-60R과 비궁 결합 유력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미국에 유도로켓 '비궁(영문명 Poniard·포니아드)' 수출을 추진한다. 미 해군과 협상에 나서 헬리콥터 탑재 가능성을 검토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 선포와 이란 전쟁으로 유도로켓 수요가 늘면서 수출 협상이 구체화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미 해군의 대잠전·수상전에 주로 투입되는 MH-60R과 비궁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앞서 조셉 달라오 LIG D&A 전문위원(고문)은 글로벌 방산 전문지 네이벌 뉴스(Naval news)를 통해 "미 해군 항공시스템사령부(NAVAIR) 산하 PMA-299와 계약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며 "해당 기관은 포니아드 활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PMA-299는 미국 시코르스키가 개발한 'H-60' 계열 헬기의 생애주기를 총괄하는 조직이다.
비궁은 북한의 소형 고속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해 2016년 개발을 완료한 2.75인치 유도로켓이다. 발사 후 스스로 표적을 추적하는 '발사 후 망각(fire-and-forget)' 방식으로 다수 표적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다.
비궁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해외비교시험(FCT·동맹국 기술을 평가하는 미 국방부 주도의 테스트)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했다. 특히 2024년 6월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실시된 최종 발사시험에서 6발 모두 표적을 명중시키며 성능을 입증했다. 당시 리사 프란체티 미국 해군참모총장은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차세대 무기체계를 준비하고 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해 비궁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궁은 드론(UAS)과 소형 선박 타격에 적합한 무기로, 트럼프 정부의 남미 마약 밀수선 단속과 이란 전쟁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LIG D&A는 현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22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해양 방산 전시회 'SAS 2026'에서 비궁을 전시했다. 130㎜급 함대함 유도로켓 '비룡'과 자폭형 무인수상정, 함정 최종 방어체계 'CIWS-Ⅱ' 등도 함께 소개했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동시에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일 미국 현지 법인 'LIG Defense U.S. Inc.'를 설립했으며, 현지 생산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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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IG D&A, 美해군과 '비궁' 공급협상 진행…H-60 다임무 헬리콥터 탑재 검토
[더구루=오소영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미국에 유도로켓 '비궁(영문명 Poniard·포니아드)' 수출을 추진한다. 미 해군과 협상에 나서 헬리콥터 탑재 가능성을 검토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 선포와 이란 전쟁으로 유도로켓 수요가 늘면서 수출 협상이 구체화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I
삼성중공업, 부유식 데이터센터로 美 시장 공략…글로벌 개념설계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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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FDC는 데이터센터를 강이나 바다 위에 띄워 부지 확보, 전력 수급, 냉각 효율 등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0~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DCW 2026)'에서 자체 개발한 50메가와트(MW) FDC에 대해 미국 선급(ABS)과 영국 선급(LR)으로부터 개념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FDC는 설계, 제작, 설비 통합을 동시 수행하는 조선소의 표준화된 건조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기존 육상 데이터센터 대비 빠른 납기를 제공한다. 자체 발전시스템도 탑재 가능해 육상 전력 의존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삼성중공업은 전력시스템 개발, 미국 내 운용과 인허가를 위한 현지 파트너십을 연계해 FDC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 전기화 및 자동화 기술 선도 기업 ABB와 FDC 전력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을, 미국 데이터센터 사업개발 전문회사인 무스테리안과 미국 내 FDC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영규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 본부장(CTO·부사장)은 "FDC는 조선업 기술력을 디지털 인프라 산업으로 확장한 새로운 사업모델"이라며 "친환경 에너지와 결합해 글로벌 데이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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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삼성중공업, 부유식 데이터센터로 美 시장 공략…글로벌 개념설계 인증 획득
▲삼성중공업 FDC 모형이 설치된 데이터센터월드 전시부스 (사진제공=삼성중공업)삼성중공업이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FDC는
"선박법 반드시 통과시킨다" 美 조선 연합 대동단결
▶미국 하원에 SHIPS법 재발의…재상정 위해 '미국 조선 연합체'도 결성
▶법안 통과시 한국 조선소, 미국 전략상선단 수주·수리·정비(MRO) 수주 기대
https://vo.la/Z1YEj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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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법 반드시 통과시킨다" 美 조선 연합 대동단결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이 해양산업 비전 실현을 위해 '미국 선박 지원법'(SHIPS for America Act, 이하 SHIPS법) 재발의에 나서면서 한국 조선소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한국 조선소가 미국 전략상선단 수주·수리·정비(MRO) 등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료기사코드] 24일 영국 해양산업 전문 매체
폴란드, '천무'로 무장한 로켓 부대 창설 추진
▶제2로켓여단 고스티닌 지역 주둔…800여 명 투입
▶폴란드 국방장관 "천무 최대 80% 현지 조립…폴란드화 박차"
https://vo.la/6sTKGTJ
▶제2로켓여단 고스티닌 지역 주둔…800여 명 투입
▶폴란드 국방장관 "천무 최대 80% 현지 조립…폴란드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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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천무'로 무장한 로켓 부대 창설 추진
[더구루=오소영 기자] 폴란드 정부가 중부 도시에 다연장로켓 '천무'를 운용할 로켓여단을 배치한다. 병력 약 800명을 투입하고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해 군사력을 증강한다. [유료기사코드] 폴란드 국방부와 공영방송인 TVP에 따르면 코시니악 카미슈(Kosiniak-Kamysz)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고스티닌 지역에 로켓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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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4 13:27:26
기업명: 현대로템(시가총액: 27조 2,310억) A064350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4,575억(예상치 : 14,118억+/ 3%)
영업익 : 2,242억(예상치 : 2,223억/ +1%)
순이익 : 2,014억(예상치 : 1,622억+/ 24%)
**최근 실적 추이**
2026.1Q 14,575억/ 2,242억/ 2,014억
2025.4Q 16,256억/ 2,675억/ 2,254억
2025.3Q 16,196억/ 2,777억/ 1,984억
2025.2Q 14,176억/ 2,576억/ 1,895억
2025.1Q 11,761억/ 2,029억/ 1,57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42480028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4350
기업명: 현대로템(시가총액: 27조 2,310억) A064350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4,575억(예상치 : 14,118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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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4 15:44:02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6조 3,420억) A082740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452억(예상치 : 3,519억/ -2%)
영업익 : 514억(예상치 : 443억/ +16%)
순이익 : 529억(예상치 : 350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6.1Q 3,452억/ 514억/ 529억
2025.4Q 3,678억/ 473억/ 1,0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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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Q 3,182억/ 223억/ 19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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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6조 3,420억) A082740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452억(예상치 : 3,519억/ -2%)
영업익 : 514억(예상치 : 443억/ +16%)
순이익 : 529억(예상치 : 350억+/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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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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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4 16:13:18
기업명: 현대로템(시가총액: 25조 4,302억) A064350
보고서명: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취득회사 : 에이치엠지퓨처콤플렉스(예정)(대한민국)
주요사업 : 부동산 임대업
취득금액 : 4,608억
자본대비 : 15.2%
- 취득 후 지분율 : 5.8%
예정일자 : 2030-12-23
취득목적 : 발행회사를 통한 신규 연구 및 업무 거점 확보
* 취득방법
현금취득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42480063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4350
기업명: 현대로템(시가총액: 25조 4,302억) A064350
보고서명: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취득회사 : 에이치엠지퓨처콤플렉스(예정)(대한민국)
주요사업 : 부동산 임대업
취득금액 : 4,608억
자본대비 : 15.2%
- 취득 후 지분율 : 5.8%
예정일자 : 2030-12-23
취득목적 : 발행회사를 통한 신규 연구 및 업무 거점 확보
* 취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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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美 해군 훈련기 입찰 불참…KAI T-50 수출도 제동
https://vo.la/7zQsowI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미 해군의 차세대 고등훈련기(UJTS) 도입 사업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록히드마틴과 함께 개발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미 시장 진출에도 제동이 걸렸다.
2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최근 UJTS의 제안요청서(RFP)를 검토한 후 군 당국에 UJTS 입찰에 불참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미 군사 매체 브레이킹 디펜스에 따르면 “미국산 콘텐트(국산화) 요구 수준과 기타 이유로 우리의 제안이 이 프로그램에 최적의 솔루션이 되지 못할 것”이란 게 록히드마틴 측의 판단이다.
UJTS는 미 해군의 노후 훈련기 T-45 ‘고스호크’(Goshawk)를 신형 훈련기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미 해군은 최대 216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록히드마틴과 KAI는 그동안 T-50을 기반으로 한 TF-50N을 앞세워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록히드마틴의 이번 불참 결정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 산업 보호 기조인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규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바이아메리칸법(BAA)의 강화로 미국산 부품 비중이 75%로 늘면서 한국에서 기체를 제작해 납품하는 협력 구조로는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한·미 간 상호조달협정(RDP-A)이 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BAA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해 가격 경쟁력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방산 업계에선 미 해군의 항공모함 착함 훈련 요건이 완화되면서 T-50의 강점으로 꼽히는 초음속 비행 능력, 고기동성 등을 부각하기 어려워진 점도 이번 불참 결정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일각에선 록히드마틴 측이 F-35, F-16 등 기존 주력 기종의 생산 규모를 확대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을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록히드마틴과 KAI 컨소시엄의 불참으로 이번 UJTS 사업은 보잉-사브의 T-7, 텍스트론-레오나르도의 M -346N, 시에라 네바다 코퍼레이션의 프리덤 트레이너가 경쟁하는 3파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KAI는 2022년 록히드마틴에 T-50 계열 항공기 1000대 이상을 판매하는 내용의 협력합의서(TA)에 서명하는 등 협력을 이어왔다. 이후 세계 훈련기·경공격기 시장을 함께 공략하기 위해 ‘원팀’을 구성했으나 이번 결정으로 T-50 훈련기의 미국 시장 진출은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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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록히드마틴, 美 해군 훈련기 입찰 불참…KAI T-50 수출도 제동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미 해군의 차세대 고등훈련기(UJTS) 도입 사업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록히드마틴과 함께 개발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미 시장 진출에도 제동이 걸렸다. 방산 업계에선 미 해군의 항공모함 착함 훈련 요건이 완화되면서 T-50의 강점으로 꼽히는 초음속 비행 능력, 고기동성 등을 부각하기 어려워진 점도 이번 불참 결정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美, 이란전 하루 1.5조원씩 퍼부어…"중러 대비 전력공백 우려"(종합)
▶토마호크·사드 등 핵심자산 소진해 채우는 데 최장 6년
▶남중국해·일본·한국 등 아시아 주둔 미군에 최대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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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사드 등 핵심자산 소진해 채우는 데 최장 6년
▶남중국해·일본·한국 등 아시아 주둔 미군에 최대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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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美, 이란전 하루 1.5조원씩 퍼부어…"중러 대비 전력공백 우려"(종합) | 연합뉴스
(뉴욕·서울=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이신영 기자 =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정밀 유도 무기 등 핵심 무기를 대거 소모함에 따라 러시아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