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mit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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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그때 되는 것에 투기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을 평가하지 말고 비난하지 마라. 시장을 추종하라.

* 면책 조항
- 본 채널은 개인적인 스터디와 매매 복기, 자료 수집 등으로 사용되며 매수나 매도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
-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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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로싱 진행 중
GS HF, 하반기 시장 프레임워크 – "Long, With A Hedge"

시장 회복 및 강세 배경
‒ 8월 초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S&P500은 전주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고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경신
‒ 강세 유지 3대 요인:
1. AI 테마 강세 – 팔란티어 주간 +21% 급등 등 AI 관련 종목 모멘텀 강화로 투자심리 회복
2. 실수요·기업 매수세 지속 – 투기성 수요는 둔화됐으나 연기금·기관 ‘real money’와 자사주매입 등 기업 매수는 견조
3. “증시는 경제가 아니다” – 경기지표 부진에도 개별 테마와 수급 요인이 주가 흐름을 지배

매크로·수급·섹터 포인트
‒ 미국 성장률: 3Q25 GDP +1.2% 전망, 2026년 +1.8% 예상 → 단기 고용 우려는 점진 해소 가능
‒ 포지션/수급: systematic·discretionary 매매 모두 롱 노출 확대, 개인 매수세 둔화 → 8월은 자사주매입이 핵심 버팀목
‒ 관세: 구조적으로 유지되나 시장 충격은 ‘방해(disruptive)’ 수준, 파괴적(destructive) 영향은 X
‒ 미국 빅테크: 2Q25 실적 호조(클라우드·광고·이커머스·코어제품 전반), NDX PER 30배 근접 → 이익 성장률 고려 시 과도한 경계 불필요
‒ AI와 고용시장: 기술직 고용 비중 2022년 11월(챗GPT 출시) 이후 장기추세 하회, 20~30대 기술직 실업률 +3%p 상승
‒ 일본: TOPIX 3,000 돌파, 지배구조개선·교차지분 축소·자사주매입 테마 강세
‒ 인도: 펀더멘털은 양호하나 고밸류·자금 유출로 단기 약세 가능성
‒ 여름 유동성: Market Depth·위험이전 능력 저하, 구리 등 일부 원자재 변동성 확대
‒ 크레딧시장: 7월 HY 발행 $35B+, 레버리지론 발행 사상 최대 → 쿠폰 재투자로 연말까지 순공급 85% 흡수 가능

전략 프레임워크 및 투자전략
‒ 정책 환경은 대기업 친화적(AI 투자, CAPEX 인센티브, 규제완화, 저세율, 완화적 금융조건)
‒ 소비자는 물가·실질임금 정체·관세 부담으로 압박
‒ 추천 포지션:
» 롱 미국주식(특히 기술주)
» 롱 가치저장자산(금·은·BTC)
» 달러 소규모 숏
» 글로벌 커브 스티프너(장기금리 상승 베팅)
‒ 단기: 8월 조정·9월 기술적 난이도 상승 예상
‒ 중기: 2025년 하반기 상승 추세 지속 전망
‒ 헤지: 저렴해진 옵션 감마 활용해 변동성 대비

💡 결론
» 단기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대기업·기술주 중심의 구조적 강세 지속
» “롱 유지 + 헤지” 전략이 가장 합리적이며, AI·빅테크 강세 환경에서 리스크 완충 필요
» 고용 둔화와 AI CAPEX 과열이 병존하는 환경 속에서 단기 조정 가능하지만 하반기 방향성은 여전히 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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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ETF (Roundhill Generative AI & Technology ETF)

‒ 전 세계 상장 기업(이머징 포함) 중 생성형 AI 및 연관 기술 테마에 직접 관여하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컨셉(Active ETF, AUM $449.3M)

‒ AI 소프트웨어·모델,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인프라, 반도체·장비, 하드웨어/테스트 장비,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 등으로 포괄적으로 편입

‒ 2분기 말 기준 Top Holdings 종목 NVDA, GOOGL, PLTR, MSFT, ORCL 등의 테크 대형주 끄덕끄덕 픽들 → 8/10 최신 기준 탑포트 NVDA(8.4%), ALAB(5.5%), PLTR(4.8%), GOOGL(4.7%), ANET(4.4%), ORCL(3.9%), NBIS(3.8%)

» YTD로 ARKK, BUZZ 같은 빡센 리테일 테마주 담은 상품 이기기 쉽지 않은데, 테크 액티브로 YTD 퍼포먼스 1위라 흥미로움. 포트 내 상위로 올라오는 뉴페이스들에 관심.
$BAI ETF (iShares A.I. Innovation & Tech Active ETF)

해당 상품도 마찬가지로 ALAB, CLS, ANET 등 AI 인터커넥트 비중을 올린 모습
로블록스 일간 최대 동접자 3,248만명으로 최고치 갱신(8/9)

그로우 어 가든 2,021만
스틸 어 브레인랏 1,227만(최고치)

그로우 어 가든이 쏘아올린 공이 다른 게임들의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연수르 해외주식
🗺 Comments

- 나스닥 선물 지수는 지난 주 하락의 충격에서 한 주 내내 빠른 속도로 벗어나면서 전일에는 전고점 돌파에 성공하면서 추세 이탈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상승 추세로 들어왔음을 시사.

- 원래라면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어야 했을 완연한 추세 이탈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다시 신고가를 경신한 것은 이번에도 역시나 Buy the Dip이 승리했다는 것을 의미. 올해 내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오히려 가장 큰 리스크가 되는 흐름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중.

- 시장이 빠져야 할 이유는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는 이어지는 중. 이처럼 수급의 영향력이 가장 강력한 캐털리스트로 작용하는 시기에는 굳이 시장에 맞서지 말고 수급에 순응해야 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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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기대한 것: "K뷰티의 구조적 폭풍성장"

채점지를 받고나서 알게 된 것: "이 달의 우수 영업사원 에이피알"

*절댓값이 아닌 시장의 기대치 대비 상대값 기준
중국판 버티브 Envicool (002837.SS) 일봉

근데 월봉이 괴랄해서 천장 뚫어주기 전까진 구미가 안 당기는
못난 놈들에게 더더욱 가혹한 2Q
India State-Run Shipper to Buy Local Vessels in $2 Billion Deal

‒ 인도 국영 Shipping Corp of India(SCI)가 약 $23억을 투입해 인도산 선박 26척(총 118만 GT)을 순차적으로 발주하며, 자국 조선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정부 전략에 동참

‒ 이번 발주는 석유·가스·철강·비료 업계의 주문과 합쳐 총 207척, 약 $174억 규모의 국가 차원 대형 프로젝트의 일부이며, 2040년까지 원유 운반선 112척 확보 계획과도 직접적으로 연계

‒ 계약이 이행되면 현재 55척 규모인 SCI 선대가 대폭 확대돼 탱커, 벌크선, 정기선, 오프쇼어 지원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운송·공급 능력이 강화됨

‒ 인도 정부는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약 $29억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 외국 건조 선박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조선소와 산업 생태계 전반의 생산·기술 역량 제고를 추진 중

‒ 국산 탱커 비중을 현재 5%에서 2030년 7%, 2047년 약 70%까지 확대해 자국 해운·조선 자급률을 끌어올리고, 일본·한국 등 글로벌 조선 강국으로부터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을 유도할 계획

source: Bloomberg

#조선
US equity market YTD return
클라우드 자본 지출(Capex)에 따른 부품 공급업체 매출 노출도
The Social Media Trend Machine Is Spitting Out Weirder and Weirder Results
: 라부부·두바이 초콜릿… 왜 떴는지도 모르는 ‘이유 없는’ 유행의 탄생

현상 개요: ‘알아도 이해 안 되는’ 유행의 일상화
‒ 저자는 지난 1년 간 쏟아진 ‘차세대 핫 트렌드’가 죄다 혼란스러웠다고 고백. “라부부(Labubu)가 뭔데?”, “두바이 초콜릿은 브랜드야, 장르야?”, “벤슨 분은 누군데 우리한테 뭘 원함?” 같은 질문이 대표적
‒ Z세대·밀레니얼조차 동일하게 당황 중이라는 점이 특징. 틱톡·인스타 등에서 ‘라부부 두바이 초콜릿 소니엔젤 말차라떼 러브아일랜드 크럼블쿠키 프리티리틀베이비 문빔 아이스크림’처럼 의미불명의 나열 자체가 밈으로 유통됨
‒ 핵심 포인트: 배경지식을 알아도 이해에 도움이 안 됨. 많은 트렌드는 ‘왜 존재하고 어떻게 떴는지’의 스토리가 인기에 거의 기여하지 않거나, 아예 스토리가 없음

사례 1: 라부부(Labubu) – ‘스토리 無’라도 폭발
‒ 중국 팝마트(Pop Mart) 제작의 ‘악마처럼 웃는’ 아기 몬스터 캐릭터. 가장 인기 있는 형태는 열쇠고리에 다는 미니 플러시임. 개당 약 $28, 블라인드 박스로 색·의상 랜덤 판매
‒ 캐릭터는 미국 미출간 아동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나, 미국 내 유행 촉발 요인은 블랙핑크 ‘리사’의 인스타 게시물 등 팬덤 영향이 전부에 가까움
‒ 1년 넘는 가속 성장으로 최근 몇 달 품귀. 짝퉁 ‘라푸푸(Lafufu)’가 대량 등장했고, 팬들 사이에서 진품 못지않게 소비됨
‒ 파급효과: 2025년 상반기 팝마트 매출 3배, 이익 350% 급증, 2024년 연매출도 약 20억 달러 규모였음

사례 2: 두바이 초콜릿 – 한 컷의 틱톡이 만든 ‘장르’
‒ 2022년 두바이의 쇼콜라티에 사라 하무다(Sarah Hamouda)가 개발. 피스타치오 크림 + 바삭한 페이스트리 조각이 들어간 초콜릿바임
‒ 2023년 말 한 여성의 ‘먹방’ 클로즈업 틱톡 한 편이 대박을 내며 ‘두바이 초콜릿’이라는 통칭으로 확산
‒ 2024년 내내 모방 제품이 우후죽순 등장, 첫 맛보기 영상들이 유행 가속. 지금 유통되는 다수 제품은 창시자와 무관
‒ 결과: 피스타치오 관련 제품 전반의 판매가 늘고 국제 피스타치오 가격 상승까지 유발. 셰이크쉑의 ‘두바이 초콜릿-피스타치오 셰이크’ 같은 히트로 이어짐. 심지어 라부부 모양의 두바이 초콜릿바까지 등장

과거 모델과의 단절: 유행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 1980s 캐비지 패치 키즈: ‘나를 닮은 인형’이라는 분명한 효용 + 부모의 ‘맞춤’ 압박이 수요를 자극했음
‒ 1990s 비니 베이비: 제조사의 인위적 희소성 + 이베이(eBay)의 중고거래 붐이 결합. 한때 이베이 매출의 10%가 인형이었다는 일화가 상징적임
‒ 최근 스탠리 대용량 텀블러: 컵홀더 호환·손잡이·대용량 등 명확한 기능적 장점 → 컬러·리미티드 출시로 매니아 확장
‒ 대비: 현재 트렌드는 생활 맥락·기능성 설명 없이 알고리즘의 노출 논리로만 메가 히트가 가능해짐. 몇 초간 스크롤을 멈추는 행동만으로도 더 많은 노출이 발생

작동 원리: ‘자극 우선(Stimulus-first)’ + 알고리즘 증폭
‒ 지금의 승자 속성은 이상함·귀여움·맛있어 보임·과장됨·혼란스러움 등 감각 자극성임. 과거엔 주로 아동 마케팅에서 통하던 접근이, 성인 소비에서도 보편화됨
‒ 알고리즘은 일부러 낯설고 어지럽게 만들어 사용자의 분별·자제·인내를 무디게 함 → 즉흥적 소비 유발
‒ 음악평론가 테드 지오이아(Ted Gioia, 2024)의 개념 차용: ‘도파민 문화’. 문화/엔터테인먼트조차 강박적 활동(compulsive activity)로 대체됨. 더 큰 자극을 찾아 강도가 계속 높아지는 경향을 보임
‒ 예시 맥락: 이제는 단순 관전이 아니라 베팅까지 해야 ‘무언가 느끼는’ 상태가 됐다는 진단. ‘두바이’라는 이름 자체가 의미보다 화려함을 표상하는 상징처럼 소비됨(라스베이거스와 동급의 메타포로 언급됨)

그럼에도 ‘물건’은 남는다: 디지털-물리 세계의 접합
‒ 최근 가장 강력한 트렌드의 공통점: 디지털에서 시작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실제 상호작용해야 하는 ‘물리적 사물’이라는 점(인형·간식 등)
‒ 소셜 플랫폼은 사람들을 ‘고립된 스크롤 좀비’로 만들고 싶어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여전히 만지고 먹고 소유하는 구체적 경험을 원함
‒ 현실은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세계가 분리되지 않는 ‘이중화’ 상태. 각자가 그 간극을 스스로 조율해야 하는 과제가 생김

진품성보다 ‘참여’가 가치: 합의된 현실의 신호
‒ 어떤 장난감·간식이 길거리까지 점령하듯 보급되면, 이는 알고리즘의 고립을 뚫고 솟아오르는 ‘합의된 현실’의 신호로 작동함
‒ 그래서 라부부/두바이 초콜릿이 진품이든 아니든 상관 없음. 중요한 건 사람들이 집을 나서서 뭔가를 ‘함께 경험’했다는 사실 자체
‒ 플랫폼에 붙잡힌 주의를 끊고 밖으로 나갈 핑계를 제공하는 것, 그게 요즘 트렌드가 주는 실제 가치라는 결론임

💡 정리
» 현재 유행은 ‘왜’보다 ‘얼마나 자극적인가’가 성패를 좌우
» 알고리즘이 짧은 주목을 기계적으로 증폭시키며 스토리 없는 히트가 양산됨
» 그럼에도 성공 트렌드는 손에 쥐고(인형) 입에 넣는(간식) 물성을 요구해 오프라인 참여로 귀결
» 진정성보다 참여 자체가 사회적 신호가 되는 소비문화가 확산 중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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