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한투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BofA Hartnett: "M7 추가 하락 시 올여름 시장은 방어모드 전환"
• 중대 경고: 올여름 시장은 '전면적인 위험 회피' 폭풍 맞이할 가능성
• 미국주식 시장에서 드물게 자금 순유출. 클라우드 빅테크 & 반도체 주식 흐름 심각한 괴리
• 수조달러 규모 AI 자본지출에 대한 불안이 시장 신경 자극
• 빅테크 하락 시 자금 재편 가속화. 미국 장기 국채와 금이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부상
美银Hartnett:若Mag7再跌,今夏市场或将全面转入防御模式
美银重磅警告:今夏市场或迎“全面避险”风暴!美股现罕见资金净流出,云巨头与芯片股走势严重分化,万亿AI资本开支焦虑正拷问市场神经。若科技巨头破位下跌将加速资金洗牌,长端美债与黄金正成为顶级避险首选!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75702#from=ios
• 중대 경고: 올여름 시장은 '전면적인 위험 회피' 폭풍 맞이할 가능성
• 미국주식 시장에서 드물게 자금 순유출. 클라우드 빅테크 & 반도체 주식 흐름 심각한 괴리
• 수조달러 규모 AI 자본지출에 대한 불안이 시장 신경 자극
• 빅테크 하락 시 자금 재편 가속화. 미국 장기 국채와 금이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부상
美银Hartnett:若Mag7再跌,今夏市场或将全面转入防御模式
美银重磅警告:今夏市场或迎“全面避险”风暴!美股现罕见资金净流出,云巨头与芯片股走势严重分化,万亿AI资本开支焦虑正拷问市场神经。若科技巨头破位下跌将加速资金洗牌,长端美债与黄金正成为顶级避险首选!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75702#from=ios
Wallstreetcn
美银Hartnett:若Mag7再跌,今夏市场或将全面转入防御模式
美银重磅警告:今夏市场或迎“全面避险”风暴!美股现罕见资金净流出,云巨头与芯片股走势严重分化,万亿AI资本开支焦虑正拷问市场神经。若科技巨头破位下跌将加速资金洗牌,长端美债与黄金正成为顶级避险首选!
한투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BofA Hartnett: "M7 추가 하락 시 올여름 시장은 방어모드 전환" • 중대 경고: 올여름 시장은 '전면적인 위험 회피' 폭풍 맞이할 가능성 • 미국주식 시장에서 드물게 자금 순유출. 클라우드 빅테크 & 반도체 주식 흐름 심각한 괴리 • 수조달러 규모 AI 자본지출에 대한 불안이 시장 신경 자극 • 빅테크 하락 시 자금 재편 가속화. 미국 장기 국채와 금이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부상 美银Hartnett:若Mag7再跌,今夏市场或将全面转入防御模式…
이 분은 어째 시장이 오르면 롱 의견을, 빠지면 숏 의견을 참 직선적으로 내시는 듯
Gromit 공부방
이 분은 어째 시장이 오르면 롱 의견을, 빠지면 숏 의견을 참 직선적으로 내시는 듯
적어도 6월 장에서는 반대로 했어야 돈을 벌지 않았나..
GS Tony Pasquariello 시장 코멘트 (6/27)
① 6월 AI 트레이드의 가장 큰 변화는 시장이 수표를 끊는 쪽(자금을 대는 쪽)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는 것. 핵심 하이퍼스케일러 바스켓은 6월 들어 -18% 하락하며 META 상장 이후 최악의 월간 성과를 기록. 시장은 AI 투자 자체보다 “이 정도 CAPEX가 정말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가”를 검증하기 시작했고, 결국 7월 말 2Q 실적에서 AI 투자와 매출 성장의 연결고리를 다시 입증해야 하는 부담이 커짐.
② 반면 AI 인프라 업체들은 실적은 좋지만 주가는 점점 더 변동성이 커지는 국면. 미국 메모리주는 6월 +16% 상승했고 MU 실적도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AI 수혜를 다시 확인했지만, 정작 실적 발표 이후 SOX를 중심으로 AI 인프라주가 강하게 밀림. Liberation Day 이후 가장 강한 수준의 헤지펀드 매도도 확인됐고, 이제는 좋은 실적만으로 차익실현을 막기 어려운 시장이 됐음.
③ 시장의 핵심 논쟁은 여전히 ‘수조 달러 규모 AI CAPEX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느냐’에 집중. 최근에는 미국과 중국을 비교하는 East vs West 논쟁까지 더해졌고, 트레이딩 커뮤니티에 레버리지가 크게 쌓여 있는 만큼 작은 뉴스에도 장중 변동성이 훨씬 크게 확대되는 환경으로 판단. 장기 AI 사이클은 유지되지만 단기 가격 움직임은 한층 거칠어졌다는 인상.
④ 미국 지수는 생각보다 건강한 내부 순환이 진행 중. AI 대형주 비중이 큰 S&P500은 하이퍼스케일러 약세 영향으로 한 달째 박스권에 머물렀지만, AI를 제외한 S&P 종목과 동일가중 S&P는 오히려 신고가를 경신. 지수는 정체돼 보여도 실제로는 AI 외 업종으로 상승 동력이 확산되고 있음.
⑤ 연준은 현재 증시를 움직이는 핵심 변수가 아닐 가능성. FOMC의 매파적 메시지에도 증시가 크게 흔들리지 않은 이유는 기대인플레이션(BEI)과 장기금리가 안정적으로 안착한 점이 더 중요한 배경일 수 있다고 생각. 다만 시장이 7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다소 안일하게 보고 있는 것일 수도.
⑥ 포지셔닝도 상당히 극단적인 상태. 골드만 PB 기준 하이퍼스케일러 롱 포지션은 최근 3년 최저 수준까지 감소한 반면, AI 인프라·메모리 관련 롱 포지션은 3년 최고 수준까지 증가. 이런 포지셔닝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하이퍼스케일러가 상대적으로 반등할 여지도 있다고 생각.
⑦ 아시아도 분위기는 비슷. KOSPI·대만(TWSE)·일본(NKY)은 모두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하락 마감. 실현변동성 급등 속에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줄인 영향으로 보고 있으며, 다만 골드만 PB 기준 아시아 주식 익스포저는 지난 1년 동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만큼 글로벌 자금의 관심 자체는 여전히 높다고 봄.
⑧ 수급 여건은 단기적으로 다소 까다로워질 가능성. 헤지펀드 순익스포저는 여전히 87퍼센타일의 높은 수준이고, 월말·분기말 리밸런싱과 자사주 매입 둔화까지 겹치면서 최근 수요 모멘텀이 다소 약해질 것으로 예상. 결국 다음 한 달은 개인투자자 자금이 시장을 얼마나 받쳐줄지가 중요.
⑨ 반면 계절성과 AI 자금 흐름은 여전히 우호적. 나스닥100은 과거 18번의 7월 가운데 17번 상승했을 정도로 계절성이 강했고, AI 관련 자금도 반도체 → 전력·데이터센터 → 메모리 순으로 이동하는 모습. 특히 최근에는 메모리 비중 확대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점이 인상적.
① 6월 AI 트레이드의 가장 큰 변화는 시장이 수표를 끊는 쪽(자금을 대는 쪽)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는 것. 핵심 하이퍼스케일러 바스켓은 6월 들어 -18% 하락하며 META 상장 이후 최악의 월간 성과를 기록. 시장은 AI 투자 자체보다 “이 정도 CAPEX가 정말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가”를 검증하기 시작했고, 결국 7월 말 2Q 실적에서 AI 투자와 매출 성장의 연결고리를 다시 입증해야 하는 부담이 커짐.
② 반면 AI 인프라 업체들은 실적은 좋지만 주가는 점점 더 변동성이 커지는 국면. 미국 메모리주는 6월 +16% 상승했고 MU 실적도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AI 수혜를 다시 확인했지만, 정작 실적 발표 이후 SOX를 중심으로 AI 인프라주가 강하게 밀림. Liberation Day 이후 가장 강한 수준의 헤지펀드 매도도 확인됐고, 이제는 좋은 실적만으로 차익실현을 막기 어려운 시장이 됐음.
③ 시장의 핵심 논쟁은 여전히 ‘수조 달러 규모 AI CAPEX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느냐’에 집중. 최근에는 미국과 중국을 비교하는 East vs West 논쟁까지 더해졌고, 트레이딩 커뮤니티에 레버리지가 크게 쌓여 있는 만큼 작은 뉴스에도 장중 변동성이 훨씬 크게 확대되는 환경으로 판단. 장기 AI 사이클은 유지되지만 단기 가격 움직임은 한층 거칠어졌다는 인상.
④ 미국 지수는 생각보다 건강한 내부 순환이 진행 중. AI 대형주 비중이 큰 S&P500은 하이퍼스케일러 약세 영향으로 한 달째 박스권에 머물렀지만, AI를 제외한 S&P 종목과 동일가중 S&P는 오히려 신고가를 경신. 지수는 정체돼 보여도 실제로는 AI 외 업종으로 상승 동력이 확산되고 있음.
⑤ 연준은 현재 증시를 움직이는 핵심 변수가 아닐 가능성. FOMC의 매파적 메시지에도 증시가 크게 흔들리지 않은 이유는 기대인플레이션(BEI)과 장기금리가 안정적으로 안착한 점이 더 중요한 배경일 수 있다고 생각. 다만 시장이 7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다소 안일하게 보고 있는 것일 수도.
⑥ 포지셔닝도 상당히 극단적인 상태. 골드만 PB 기준 하이퍼스케일러 롱 포지션은 최근 3년 최저 수준까지 감소한 반면, AI 인프라·메모리 관련 롱 포지션은 3년 최고 수준까지 증가. 이런 포지셔닝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하이퍼스케일러가 상대적으로 반등할 여지도 있다고 생각.
⑦ 아시아도 분위기는 비슷. KOSPI·대만(TWSE)·일본(NKY)은 모두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하락 마감. 실현변동성 급등 속에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줄인 영향으로 보고 있으며, 다만 골드만 PB 기준 아시아 주식 익스포저는 지난 1년 동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만큼 글로벌 자금의 관심 자체는 여전히 높다고 봄.
⑧ 수급 여건은 단기적으로 다소 까다로워질 가능성. 헤지펀드 순익스포저는 여전히 87퍼센타일의 높은 수준이고, 월말·분기말 리밸런싱과 자사주 매입 둔화까지 겹치면서 최근 수요 모멘텀이 다소 약해질 것으로 예상. 결국 다음 한 달은 개인투자자 자금이 시장을 얼마나 받쳐줄지가 중요.
⑨ 반면 계절성과 AI 자금 흐름은 여전히 우호적. 나스닥100은 과거 18번의 7월 가운데 17번 상승했을 정도로 계절성이 강했고, AI 관련 자금도 반도체 → 전력·데이터센터 → 메모리 순으로 이동하는 모습. 특히 최근에는 메모리 비중 확대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점이 인상적.
Gromit 공부방
골드만 PB 기준 하이퍼스케일러 롱 포지션은 최근 3년 최저 수준까지 감소한 반면, AI 인프라·메모리 관련 롱 포지션은 3년 최고 수준까지 증가. 이런 포지셔닝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하이퍼스케일러가 상대적으로 반등할 여지도 있다고 생각.
하이퍼스케일러 대비 메모리 주식 상대강도 추이 (하락할수록 메모리주 아웃퍼폼 의미)
Gromit 공부방
AI 관련 자금도 반도체 → 전력·데이터센터 → 메모리 순으로 이동하는 모습. 특히 최근에는 메모리 비중 확대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점이 인상적.
헤지펀드 AI 포지셔닝 추이, 메모리 비중 급증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한국, 개인 투자자 활동 및 과열 여부 진단 (GS)
• 올해 강한 자금 유입과 신용융자 잔고의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과열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개인의 한국 주식 보유 비중은 과거 평균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 불과
• 외국인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보유 비중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개인 비중의 급격한 상승을 제한함
• 고객예탁금 증가 속도가 신용융자 잔고보다 빨라 명목상 신용융자가 높아 보여도 '신용융자/예탁금 비율'은 오히려 하락
• 개인 투자자의 매매회전율은 37%로 하락한 반면, 국내 기관과 외국인의 회전율은 상승하여 개인의 거래 활동 자체가 과열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 다만, 레버리지 ETF의 규모 성장으로 인한 감마 효과가 증폭되면서 변동성 지수(VKOSPI)를 크게 끌어올리는 원인이 됨
• 올해 강한 자금 유입과 신용융자 잔고의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과열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개인의 한국 주식 보유 비중은 과거 평균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 불과
• 외국인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보유 비중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개인 비중의 급격한 상승을 제한함
• 고객예탁금 증가 속도가 신용융자 잔고보다 빨라 명목상 신용융자가 높아 보여도 '신용융자/예탁금 비율'은 오히려 하락
• 개인 투자자의 매매회전율은 37%로 하락한 반면, 국내 기관과 외국인의 회전율은 상승하여 개인의 거래 활동 자체가 과열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 다만, 레버리지 ETF의 규모 성장으로 인한 감마 효과가 증폭되면서 변동성 지수(VKOSPI)를 크게 끌어올리는 원인이 됨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SOXX 장중 저점 대비 +7%,
마이크론 장중 저점 대비 +13% 들어올리며 마감
- 반도체, 특히 메모리 섹터는 한국만 변동성이 커진게 아님
- 유례없는 이익 급증과 업계 포지셔닝 변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쩔수없는 과정이라 봄
마이크론 장중 저점 대비 +13% 들어올리며 마감
- 반도체, 특히 메모리 섹터는 한국만 변동성이 커진게 아님
- 유례없는 이익 급증과 업계 포지셔닝 변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쩔수없는 과정이라 봄
Forwarded from Macro Trader
Threefold Forge: 'An Epic David vs. Goliath Stock Battle Is Underway'
개인투자자의 매수는 더 이상 밈 주식 소동이 아니라, AI 시대 가계의 생존형 자산배분으로 바뀌고 있다
2021년의 개인투자자 반란은 공매도 헤지펀드를 압박한 단기 전술에 가까웠다. 지금 벌어지는 전투는 훨씬 크다. 한국과 대만에서 외국인 기관은 1,100억달러 이상을 팔았지만, 현지 개인투자자는 그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이는 단순한 투기 열풍이 아니라 AI가 노동소득을 잠식할 수 있다는 불안 속에서 중산층이 자산소득으로 방어하려는 행동이다. 특히 한국과 대만은 올해 세계 최고 성과의 주식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가 있다. 개인은 집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집중을 기회로 본다. 반면 기관은 리스크 관리와 벤치마크 규율 때문에 이 승자를 계속 줄여야 한다. 시장은 지금 누가 더 똑똑한가보다, 누가 더 긴 시간축과 더 높은 집중도를 견딜 수 있는가를 시험하고 있다.
핵심은 개인이 무모하다는 것이 아니라, 기관의 분산 원칙이 AI 승자독식 구조와 충돌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MSCI 신흥국 지수는 구조적으로 바뀌었다.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세 종목이 지수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연초 18% 수준에서 급격히 올라온 결과다.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이지만 지수 내 위상에서는 이제 세 번째 신흥시장처럼 보일 정도다. 전문 운용자는 이런 집중을 견디기 어렵다. 분산을 지키려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을 팔아야 하고, 그 순간 벤치마크를 크게 밑돈다.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68%, 303% 올랐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 비용은 작지 않다. 반대로 개인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까지 활용하며 승자에 더 강하게 베팅한다. 전통적 포트폴리오 이론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기술 변화가 자본수익의 대부분을 소수 병목기업에 몰아줄 때 그 이론은 성과 측면에서 고통스러워진다. 분산은 리스크를 줄이지만, 때로는 가장 큰 알파도 함께 줄인다.
대형 자금도 결국 포트폴리오 문법을 바꾸기 시작했고, 이는 개인투자자가 만든 압력의 제도권화다
흥미로운 것은 골리앗도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 목표비중을 높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승자를 더 오래 보유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미국 최대 연기금인 캘퍼스도 7월부터 주식, 채권, 사모자산의 고정 배분을 넘어 전체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최고 수익 기회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이동한다. 이는 단순한 운용 방식 변경이 아니다. 벤치마크와 자산군 경계가 AI 시대의 승자독식 구조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한다는 인정에 가깝다. 다만 개인의 승리가 곧 안정적인 시장을 뜻하지는 않는다. 한국에서 레버리지 ETF와 파생상품 활동은 일중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개인은 하락장 초입에서 저가매수로 우위를 보였지만, 같은 힘이 과밀해지면 급락도 증폭시킨다. 시장은 더 민주화됐지만, 동시에 더 빠르고 거칠어졌다.
Insight
이 국면의 질문은 “개인이 똑똑한가, 기관이 똑똑한가”가 아니다. 핵심은 AI 공급망의 승자가 너무 적고, 그 승자를 적게 들고 있으면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관의 리밸런싱 매도는 약세 신호가 아니라 제약된 자본의 행동이다. 개인의 집중 매수는 무모함이 아니라 구조 변화에 대한 직관적 반응이다. 그러나 좋은 직관도 레버리지를 만나면 위험해진다. 운용 관점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같은 병목기업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어렵다. 대신 집중을 인정하되, 옵션, 상대가치, 공급망 하단 분산으로 꼬리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지금 시장에서 진짜 스마트머니는 개인도 기관도 아니다. 집중이 필요한 곳과 분산이 필요한 곳을 구분하는 자금이다.
- Bloomberg, Macro Trader.
개인투자자의 매수는 더 이상 밈 주식 소동이 아니라, AI 시대 가계의 생존형 자산배분으로 바뀌고 있다
2021년의 개인투자자 반란은 공매도 헤지펀드를 압박한 단기 전술에 가까웠다. 지금 벌어지는 전투는 훨씬 크다. 한국과 대만에서 외국인 기관은 1,100억달러 이상을 팔았지만, 현지 개인투자자는 그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이는 단순한 투기 열풍이 아니라 AI가 노동소득을 잠식할 수 있다는 불안 속에서 중산층이 자산소득으로 방어하려는 행동이다. 특히 한국과 대만은 올해 세계 최고 성과의 주식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가 있다. 개인은 집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집중을 기회로 본다. 반면 기관은 리스크 관리와 벤치마크 규율 때문에 이 승자를 계속 줄여야 한다. 시장은 지금 누가 더 똑똑한가보다, 누가 더 긴 시간축과 더 높은 집중도를 견딜 수 있는가를 시험하고 있다.
핵심은 개인이 무모하다는 것이 아니라, 기관의 분산 원칙이 AI 승자독식 구조와 충돌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MSCI 신흥국 지수는 구조적으로 바뀌었다.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세 종목이 지수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연초 18% 수준에서 급격히 올라온 결과다.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이지만 지수 내 위상에서는 이제 세 번째 신흥시장처럼 보일 정도다. 전문 운용자는 이런 집중을 견디기 어렵다. 분산을 지키려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을 팔아야 하고, 그 순간 벤치마크를 크게 밑돈다.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68%, 303% 올랐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 비용은 작지 않다. 반대로 개인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까지 활용하며 승자에 더 강하게 베팅한다. 전통적 포트폴리오 이론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기술 변화가 자본수익의 대부분을 소수 병목기업에 몰아줄 때 그 이론은 성과 측면에서 고통스러워진다. 분산은 리스크를 줄이지만, 때로는 가장 큰 알파도 함께 줄인다.
대형 자금도 결국 포트폴리오 문법을 바꾸기 시작했고, 이는 개인투자자가 만든 압력의 제도권화다
흥미로운 것은 골리앗도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 목표비중을 높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승자를 더 오래 보유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미국 최대 연기금인 캘퍼스도 7월부터 주식, 채권, 사모자산의 고정 배분을 넘어 전체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최고 수익 기회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이동한다. 이는 단순한 운용 방식 변경이 아니다. 벤치마크와 자산군 경계가 AI 시대의 승자독식 구조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한다는 인정에 가깝다. 다만 개인의 승리가 곧 안정적인 시장을 뜻하지는 않는다. 한국에서 레버리지 ETF와 파생상품 활동은 일중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개인은 하락장 초입에서 저가매수로 우위를 보였지만, 같은 힘이 과밀해지면 급락도 증폭시킨다. 시장은 더 민주화됐지만, 동시에 더 빠르고 거칠어졌다.
Insight
이 국면의 질문은 “개인이 똑똑한가, 기관이 똑똑한가”가 아니다. 핵심은 AI 공급망의 승자가 너무 적고, 그 승자를 적게 들고 있으면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관의 리밸런싱 매도는 약세 신호가 아니라 제약된 자본의 행동이다. 개인의 집중 매수는 무모함이 아니라 구조 변화에 대한 직관적 반응이다. 그러나 좋은 직관도 레버리지를 만나면 위험해진다. 운용 관점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같은 병목기업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어렵다. 대신 집중을 인정하되, 옵션, 상대가치, 공급망 하단 분산으로 꼬리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지금 시장에서 진짜 스마트머니는 개인도 기관도 아니다. 집중이 필요한 곳과 분산이 필요한 곳을 구분하는 자금이다.
- Bloomberg, Macro Trader.
GS DRAM Sentiment Indicator: June 2026
‒ 골드만은 6월 DRAM Sentiment를 ‘Moderately Positive’로 유지했으며, DDR5 현물가격과 AI 서버 수요를 긍정적인 핵심 지표로 제시.
‒ DDR5 현물가격은 5월 이후 약 20% 상승했고, 계약가격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며 DDR4 가격도 함께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
‒ 대만 Server ODM 매출(+53%), Aspeed 매출(+69%), 한국 DRAM 수출(사상 최고) 등 주요 지표가 AI 서버와 메모리 수요 강세를 뒷받침.
‒ 중국 스마트폰 출하는 2개월 연속 증가했고, 난야(Nanya)도 DDR4 가격 강세 영향으로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
‒ 골드만은 삼성전자의 2027년 HBM ASP 성장률 전망을 +14%에서 +44%로 상향했으며, 타이트한 HBM 수급을 반영해 추가 상향 가능성도 언급.
‒ 골드만은 6월 DRAM Sentiment를 ‘Moderately Positive’로 유지했으며, DDR5 현물가격과 AI 서버 수요를 긍정적인 핵심 지표로 제시.
‒ DDR5 현물가격은 5월 이후 약 20% 상승했고, 계약가격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며 DDR4 가격도 함께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
‒ 대만 Server ODM 매출(+53%), Aspeed 매출(+69%), 한국 DRAM 수출(사상 최고) 등 주요 지표가 AI 서버와 메모리 수요 강세를 뒷받침.
‒ 중국 스마트폰 출하는 2개월 연속 증가했고, 난야(Nanya)도 DDR4 가격 강세 영향으로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
‒ 골드만은 삼성전자의 2027년 HBM ASP 성장률 전망을 +14%에서 +44%로 상향했으며, 타이트한 HBM 수급을 반영해 추가 상향 가능성도 언급.
레버리지 ETF는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시장 내 영역 중 하나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여전히 한국과 대만이라는 아시아 대표 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ETF 자금 유입으로 인해, 딜러들이 가장 수요가 높은 종목(예: SK하이닉스, 삼성전자, TSMC)에 익스포저를 공급할 수 있는 여력이 사실상 한계 수준까지 도달한 상황이다.
ETF 데스크에서 제시한 몇 가지 눈에 띄는 통계는 다음과 같다.
① 미국 상장 레버리지·인버스 ETF의 운용자산(AUM)은 약 2,000억 달러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루에도 수십억 달러씩 증감할 정도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② 레버리지 ETF의 순 익스포저(Net Exposure)는 약 4,000억 달러로 추산된다. (ETF 운용자산에 레버리지 배수를 적용한 기준)
③ 올해 들어 미국 상장 레버리지 ETF의 거래대금은 2025년 상반기 사상 최고 기록보다도 약 50%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45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체 레버리지 ETF 운용자산의 약 30%가 하루 만에 회전되는 규모다.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시장 일부 구간에서 장중 변동폭을 더욱 키우고(whippier intraday swings), 실현변동성(realized volatility)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레버리지 ETF 자체가 본질적으로 숏 감마(short gamma)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레버리지를 유지하기 위해 가격이 하락하면 추가로 매도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추가로 매수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source: Goldman Sachs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ETF 자금 유입으로 인해, 딜러들이 가장 수요가 높은 종목(예: SK하이닉스, 삼성전자, TSMC)에 익스포저를 공급할 수 있는 여력이 사실상 한계 수준까지 도달한 상황이다.
ETF 데스크에서 제시한 몇 가지 눈에 띄는 통계는 다음과 같다.
① 미국 상장 레버리지·인버스 ETF의 운용자산(AUM)은 약 2,000억 달러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루에도 수십억 달러씩 증감할 정도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② 레버리지 ETF의 순 익스포저(Net Exposure)는 약 4,000억 달러로 추산된다. (ETF 운용자산에 레버리지 배수를 적용한 기준)
③ 올해 들어 미국 상장 레버리지 ETF의 거래대금은 2025년 상반기 사상 최고 기록보다도 약 50%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45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체 레버리지 ETF 운용자산의 약 30%가 하루 만에 회전되는 규모다.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시장 일부 구간에서 장중 변동폭을 더욱 키우고(whippier intraday swings), 실현변동성(realized volatility)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레버리지 ETF 자체가 본질적으로 숏 감마(short gamma)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레버리지를 유지하기 위해 가격이 하락하면 추가로 매도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추가로 매수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source: Goldman Sac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