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2.08.12 10:38:44
기업명: 인텔리안테크(시가총액: 6,282억)
보고서명: 반기보고서 (2022.06)
잠정실적: N
매출: 570억(예상치: 499억)
영업익: 41억(예상치: 36억)
순익: 67억(예상치: 42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2Q 570억 / 41억 / 67억
2022.1Q 430억 / 16억 / 29억
2021.4Q 483억 / 45억 / 35억
2021.3Q 370억 / 8억 / 38억
2021.2Q 304억 / -8억 / -12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812000152
기업명: 인텔리안테크(시가총액: 6,282억)
보고서명: 반기보고서 (2022.06)
잠정실적: N
매출: 570억(예상치: 499억)
영업익: 41억(예상치: 36억)
순익: 67억(예상치: 42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2Q 570억 / 41억 / 67억
2022.1Q 430억 / 16억 / 29억
2021.4Q 483억 / 45억 / 35억
2021.3Q 370억 / 8억 / 38억
2021.2Q 304억 / -8억 / -12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812000152
Forward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2.08.12 14:35:25
기업명: GST(시가총액: 2,069억)
보고서명: 반기보고서 (2022.06)
잠정실적: N
매출: 754억(예상치: 805억)
영업익: 148억(예상치: 125억)
순익: 126억(예상치: 0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2Q 754억 / 148억 / 126억
2022.1Q 572억 / 95억 / 89억
2021.4Q 865억 / 107억 / 79억
2021.3Q 734억 / 121억 / 111억
2021.2Q 774억 / 128억 / 107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812000554
기업명: GST(시가총액: 2,069억)
보고서명: 반기보고서 (2022.06)
잠정실적: N
매출: 754억(예상치: 805억)
영업익: 148억(예상치: 125억)
순익: 126억(예상치: 0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2Q 754억 / 148억 / 126억
2022.1Q 572억 / 95억 / 89억
2021.4Q 865억 / 107억 / 79억
2021.3Q 734억 / 121억 / 111억
2021.2Q 774억 / 128억 / 107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812000554
Forwarded from 이지스 리서치 & 모멘텀투자클럽
Forward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2.08.12 15:18:34
기업명: 휴스틸(시가총액: 1,775억)
보고서명: 반기보고서 (2022.06)
잠정실적: N
매출: 2,408억(예상치: 0억)
영업익: 719억(예상치: 0억)
순익: 529억(예상치: 0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2Q 2,408억 / 719억 / 529억
2022.1Q 1,973억 / 266억 / 173억
2021.4Q 1,940억 / 331억 / 102억
2021.3Q 1,672억 / 156억 / 130억
2021.2Q 1,481억 / 139억 / 125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812000717
기업명: 휴스틸(시가총액: 1,775억)
보고서명: 반기보고서 (2022.06)
잠정실적: N
매출: 2,408억(예상치: 0억)
영업익: 719억(예상치: 0억)
순익: 529억(예상치: 0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2Q 2,408억 / 719억 / 529억
2022.1Q 1,973억 / 266억 / 173억
2021.4Q 1,940억 / 331억 / 102억
2021.3Q 1,672억 / 156억 / 130억
2021.2Q 1,481억 / 139억 / 125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812000717
Forwarded from 이지스 리서치 & 모멘텀투자클럽
Forwarded from 이지스 리서치 & 모멘텀투자클럽
Forwarded from 이지스 리서치 & 모멘텀투자클럽
Forwarded from [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J)
머리 많이 쓰면 실제로 피곤하다
- 프랑스 연구진, "인지 활동 결과로 뇌에 글루타메이트 쌓이며 피로 느껴"
https://zdnet.co.kr/view/?no=20220809161154
- 프랑스 연구진, "인지 활동 결과로 뇌에 글루타메이트 쌓이며 피로 느껴"
https://zdnet.co.kr/view/?no=20220809161154
ZDNet Korea
머리 많이 쓰면 실제로 피곤하다
책상에 앉아 하루 종일 무언가를 열심히 생각하며 일하면 퇴근할 때쯤엔 너무나 피곤하다. 집에 와선 계획했던 생산적 활동은 미뤄둔 채 아무 생각 없이 유튜브 화면만 쳐다보며 ...
Forwarded from 1993
주식시장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던 극소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존심이 강하지 않았고 결단력이 있었다. 시장은 자만심으로 뭉쳐 있거나 자존심 강한 사람들은 아주 간단히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자신이 말한 것, 며칠 전에 자신이 실행했던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 애쓰지 말고, 객관적인 시작으로 시장이 지금 무슨 말을 하려는지 깨닫도록 하라. 주식시장에서 빈털터리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자신이 옳고 시장이 틀렸음을 증명하려는 것이다. 투자에 필요한 균형은 겸손과 상식에서 나온다.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윌리엄오닐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윌리엄오닐
Forwarded from 천프로의 콘텐츠 모음방
요즘 세대의 7가지의 주요 특징 (받은글)
1. 질문자(Question) : “그게 꼭 맞을까?(Is that right?)”
기존 가치와 rule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때로는 기성세대에게 ‘반골 기질’로 비칠 수 있다.
2. 조급증 어른이(Urgency) : “빨리 답글 주세요 24시간 ON!”
성격이 급하면서도 협력적인 네트워크을 지향한다.
3. 학습자(Eduperience) : “경험을 통해 학습한다.”
경험하고 배우는 사람들. 직업 선택 시에도 다른 세대보다 적성과 흥미를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4. 혼자가 편한 최신 기술 숙련자(Savvy in Technology)
스마트 기기를 자유롭게 다루면서 멀티태스킹에 능하고 빠르다.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어색한 끈끈함보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편하고 느슨한 연대에 익숙하다.
5.의미추구자(Explanation) : “이유가 뭐죠? 왜 해야 하나요?”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일을 하기 원한다.
6.현실주의자(Realism) :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어.”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했던 부모 세대의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 학습효과이다. ‘작은 사치’로 만족하며 ‘경험을 위한 소비’에 더 익숙하다.
7. 목표 지향의 성취주의자(Achiever) : “댓글과 ‘좋아요’가 신경 쓰이고 피곤해요.”
인정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목표성취 지향적인 특성을 갖는다. 성과 평가나 역량 평가의 ‘공정성’에 더 민감하다.
1. 질문자(Question) : “그게 꼭 맞을까?(Is that right?)”
기존 가치와 rule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때로는 기성세대에게 ‘반골 기질’로 비칠 수 있다.
2. 조급증 어른이(Urgency) : “빨리 답글 주세요 24시간 ON!”
성격이 급하면서도 협력적인 네트워크을 지향한다.
3. 학습자(Eduperience) : “경험을 통해 학습한다.”
경험하고 배우는 사람들. 직업 선택 시에도 다른 세대보다 적성과 흥미를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4. 혼자가 편한 최신 기술 숙련자(Savvy in Technology)
스마트 기기를 자유롭게 다루면서 멀티태스킹에 능하고 빠르다.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어색한 끈끈함보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편하고 느슨한 연대에 익숙하다.
5.의미추구자(Explanation) : “이유가 뭐죠? 왜 해야 하나요?”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일을 하기 원한다.
6.현실주의자(Realism) :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어.”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했던 부모 세대의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 학습효과이다. ‘작은 사치’로 만족하며 ‘경험을 위한 소비’에 더 익숙하다.
7. 목표 지향의 성취주의자(Achiever) : “댓글과 ‘좋아요’가 신경 쓰이고 피곤해요.”
인정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목표성취 지향적인 특성을 갖는다. 성과 평가나 역량 평가의 ‘공정성’에 더 민감하다.
中 차량공유 업체 디디추싱, 전기차 자회사 파산 신청
-美 증시 상장 후 中 당국 전방위 규제 압박
-中 당국 대규모 과징금 '철퇴' 파산 이유인 듯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85771
-美 증시 상장 후 中 당국 전방위 규제 압박
-中 당국 대규모 과징금 '철퇴' 파산 이유인 듯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85771
Econovill
中 차량공유 업체 디디추싱, 전기차 자회사 파산 신청 - 이코노믹리뷰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차량 공유업체 디디추싱이 전기차 자회사에 대해 파산 신청을 했다. 1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디디추싱의 전기차 자회사인 \'베이징쥐뎬추싱유한공사\'가 지난 11일 베이징시 제1중급...
Forwarded from 매크로/전략 키키 (키키)
주간전략
https://t.me/kikimacro
우선 시장을 정리해보자면 여전히 랠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CPI/PPI가 전월 대비, 그리고 컨센 대비 낮게 나오며 긍정적인 센티먼트를 형성시켰죠.
Forex 쪽은 오히려 반응이 미미했습니다. 변동성은 컸지만 결과적으로는 거의 달라진게 없죠.
장/단기금리도 전주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습니다.
시장은 전반적으로 위험자산에 긍정적이지만 계속 약간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기랠리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주중에 이야기했던바와 마찬가지로 당분간 어닝이나 경제지표 등 재료가 아예 없기 때문에 움직임 그 자체가 방향성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상승논리가 되던 ‘악재가 알려졌다는 점’이 여전히 작용할 수 있고, VIX와 같은 모멘텀성 트레이딩에 대해서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근데 이것과 별개로 장기적으로 비관적인 전망을 고수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금리선물과 어닝 추정치 때문입니다.
8월 서베이에 따르면 기업들은 23년에 3.5%의 인플레이션을 예상 중인데, 이게 Core PCE도 아니고;; 헤드라인이 이 정도라는거니 그만큼 아직 업사이드가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도 이전에 올려놨듯이 후행적이고, 우리가 알아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전에 올려드린 FED 워킹페이퍼에서 연구된 바와 같이 리세션 상황에서의 ’잠재적 실업 리스크‘가 가계의 소비패턴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이고, 특히 지금처럼 총수요문제도 아니고 총공급문제에서 가계가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CPI가 해결되지 않는데 그 소비를 억지로 줄여야하는 상황이면 ‘직접적 실업‘을 선사해야만 합니다. 필립스 커브의 복귀죠.
필립스 커브가 고장났다는 말도 많았는데, 하루이틀 나오던 이야기도 아니고 정상화가 될 것으로 봅니다.
GDP = C+G+I+NX 인데, 고용이 터지려면 G, I가 터져야하죠. G는 인플레 감축 법안으로 이미 망했고, I에서 해결을 해줘야 합니다. 2Q GDP 속보치가 그 예시죠.
보통 고용은 I가 감소한 후 6~12개월 안에 감소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23년 초부터 실업률이 적극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이전에 업로드한 실업 모델링에 이것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3Q GDP에 Investment가 얼마나 일어나는지 같이 지켜보시면 될거 같고, 만약 이게 터지고 실업률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해서 정점이 어딘지 가시권에 들어온다면 그 때가 위험자산의 적극적 매수 구간이 될거 같습니다.
BoE가 리세션을 공식화한 후 영국에선 베일리를 비롯해서 중앙은행이 욕을 폭탄으로 먹고 있는데, 리세션 공포조성이 중앙은행이 해야할 일이 맞느냐는 둘째치고 전망 자체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불확실성이 매크로에 너무 많고, 그 자체가 채권에선 리스크 프리미엄을 증가시키는거니 이건 금리 상방 요소가 되겠죠.
단기랠리의 경우에는 금리 최종전망치를 낮추면서 가는거라 장기금리 무빙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배팅을 할거면 확실한거에 걸어야하는데 단기무빙은 맞추기가 힘들지만 장기적으로는 금리인하 컨센이 잘못된게 확실하다면 그거에 맞춰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헷지채널에서 올려준 글 중 ‘금리인하 설레발 5번이 있으면 5번이 다 맞았었다‘에 대한 차트가 있었는데, 업로더 본인이 언급했듯 시계열이 90년대 중반부터라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선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운용역이라면 터미널 레잇이 피크 찍을 때를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매수 타이밍은 그 당시 레벨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식시장이 생각하는거보다 약 1~2개월 전에 채권시장에서 먼저 시그널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시점을 딱 맞추기 힘들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용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채권시장이 반응이 제일 빨리 올거고 널리 알려진 이슈는 가격이 선반영하니 조금 그거보다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 중입니다.
그 때의 금리 레벨을 봐야 확실하겠지만 이미 그 쯤이면 빠르게 상단으로 반영하고 있지 않을까 싶고, 이전에 3% 중반대 접근했을 때처럼 한 번에 오버슈팅하는 시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때가 장기물 비중을 크게 축소할 기회라고 보고 있어요.
지금 시장이 금리 레벨을 먼저 올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금리선물에서 먼저 상방으로 움직여줘야 하고 그 타이밍은 잭슨홀 전후가 될거 같고, 장기적으로 타겟팅한다면 채권을 지금부터 줄이는게 맞겠지만 미국 장기물 레벨은 애매해서 오히려 지금 당장 줄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Daly도 발언했듯이 일단 금리인하 컨센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FED 내에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걸 잭슨홀 전까지 인사들이 이야기해도 시장이 안받아들일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잭슨홀 이후 파월이 못박아야 반영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미팅에서 공식 입장이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만약 그 때 반응이 너무 거칠어서 3%대 후반까지 위협하면 조금 더 빠르게 비중을 늘려나가도 된다고 판단합니다. 10년물이 4%대로 갈거라고 보진 않아요. 조금 더 시계열을 늘리면 몰라도..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선 힘들다고 판단합니다.
정리해보자면
1. 금리선물 반영이 너무 낮으나 재료 부재로 단기랠리 가능성 열어둬야 한다
2. 금리선물 반영치, 셀바이어스 피크찍기 직전에 위험자산 매수해야 한다
3. 금리, 채권시장에서 먼저 시그널이 나올거 같다
4. 2023년 어닝 너무 높고 이거 내려야한다
5. 인사들이 발언해도 금리선물은 묵묵부답이고, 잭슨홀 전후까지 지속될거 같다
https://t.me/kikimacro
우선 시장을 정리해보자면 여전히 랠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CPI/PPI가 전월 대비, 그리고 컨센 대비 낮게 나오며 긍정적인 센티먼트를 형성시켰죠.
Forex 쪽은 오히려 반응이 미미했습니다. 변동성은 컸지만 결과적으로는 거의 달라진게 없죠.
장/단기금리도 전주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습니다.
시장은 전반적으로 위험자산에 긍정적이지만 계속 약간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기랠리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주중에 이야기했던바와 마찬가지로 당분간 어닝이나 경제지표 등 재료가 아예 없기 때문에 움직임 그 자체가 방향성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상승논리가 되던 ‘악재가 알려졌다는 점’이 여전히 작용할 수 있고, VIX와 같은 모멘텀성 트레이딩에 대해서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근데 이것과 별개로 장기적으로 비관적인 전망을 고수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금리선물과 어닝 추정치 때문입니다.
8월 서베이에 따르면 기업들은 23년에 3.5%의 인플레이션을 예상 중인데, 이게 Core PCE도 아니고;; 헤드라인이 이 정도라는거니 그만큼 아직 업사이드가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도 이전에 올려놨듯이 후행적이고, 우리가 알아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전에 올려드린 FED 워킹페이퍼에서 연구된 바와 같이 리세션 상황에서의 ’잠재적 실업 리스크‘가 가계의 소비패턴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이고, 특히 지금처럼 총수요문제도 아니고 총공급문제에서 가계가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CPI가 해결되지 않는데 그 소비를 억지로 줄여야하는 상황이면 ‘직접적 실업‘을 선사해야만 합니다. 필립스 커브의 복귀죠.
필립스 커브가 고장났다는 말도 많았는데, 하루이틀 나오던 이야기도 아니고 정상화가 될 것으로 봅니다.
GDP = C+G+I+NX 인데, 고용이 터지려면 G, I가 터져야하죠. G는 인플레 감축 법안으로 이미 망했고, I에서 해결을 해줘야 합니다. 2Q GDP 속보치가 그 예시죠.
보통 고용은 I가 감소한 후 6~12개월 안에 감소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23년 초부터 실업률이 적극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이전에 업로드한 실업 모델링에 이것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3Q GDP에 Investment가 얼마나 일어나는지 같이 지켜보시면 될거 같고, 만약 이게 터지고 실업률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해서 정점이 어딘지 가시권에 들어온다면 그 때가 위험자산의 적극적 매수 구간이 될거 같습니다.
BoE가 리세션을 공식화한 후 영국에선 베일리를 비롯해서 중앙은행이 욕을 폭탄으로 먹고 있는데, 리세션 공포조성이 중앙은행이 해야할 일이 맞느냐는 둘째치고 전망 자체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불확실성이 매크로에 너무 많고, 그 자체가 채권에선 리스크 프리미엄을 증가시키는거니 이건 금리 상방 요소가 되겠죠.
단기랠리의 경우에는 금리 최종전망치를 낮추면서 가는거라 장기금리 무빙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배팅을 할거면 확실한거에 걸어야하는데 단기무빙은 맞추기가 힘들지만 장기적으로는 금리인하 컨센이 잘못된게 확실하다면 그거에 맞춰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헷지채널에서 올려준 글 중 ‘금리인하 설레발 5번이 있으면 5번이 다 맞았었다‘에 대한 차트가 있었는데, 업로더 본인이 언급했듯 시계열이 90년대 중반부터라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선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운용역이라면 터미널 레잇이 피크 찍을 때를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매수 타이밍은 그 당시 레벨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식시장이 생각하는거보다 약 1~2개월 전에 채권시장에서 먼저 시그널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시점을 딱 맞추기 힘들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용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채권시장이 반응이 제일 빨리 올거고 널리 알려진 이슈는 가격이 선반영하니 조금 그거보다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 중입니다.
그 때의 금리 레벨을 봐야 확실하겠지만 이미 그 쯤이면 빠르게 상단으로 반영하고 있지 않을까 싶고, 이전에 3% 중반대 접근했을 때처럼 한 번에 오버슈팅하는 시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때가 장기물 비중을 크게 축소할 기회라고 보고 있어요.
지금 시장이 금리 레벨을 먼저 올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금리선물에서 먼저 상방으로 움직여줘야 하고 그 타이밍은 잭슨홀 전후가 될거 같고, 장기적으로 타겟팅한다면 채권을 지금부터 줄이는게 맞겠지만 미국 장기물 레벨은 애매해서 오히려 지금 당장 줄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Daly도 발언했듯이 일단 금리인하 컨센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FED 내에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걸 잭슨홀 전까지 인사들이 이야기해도 시장이 안받아들일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잭슨홀 이후 파월이 못박아야 반영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미팅에서 공식 입장이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만약 그 때 반응이 너무 거칠어서 3%대 후반까지 위협하면 조금 더 빠르게 비중을 늘려나가도 된다고 판단합니다. 10년물이 4%대로 갈거라고 보진 않아요. 조금 더 시계열을 늘리면 몰라도..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선 힘들다고 판단합니다.
정리해보자면
1. 금리선물 반영이 너무 낮으나 재료 부재로 단기랠리 가능성 열어둬야 한다
2. 금리선물 반영치, 셀바이어스 피크찍기 직전에 위험자산 매수해야 한다
3. 금리, 채권시장에서 먼저 시그널이 나올거 같다
4. 2023년 어닝 너무 높고 이거 내려야한다
5. 인사들이 발언해도 금리선물은 묵묵부답이고, 잭슨홀 전후까지 지속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