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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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갈 것들 모음. (아카이브용)
주식/해외선물 관련 뉴스. 리포트. 매크로 동향
주로 나스닥, 원유, 천연가스 매매합니다.

크게 가시죠

X에는 매주 트레이딩 방향과 기록 코멘트 남깁니다.
@going_big_x (https://x.com/going_big_x?t=UEnT9Gyj82kk5458WebZAA&s=09)

컨텐츠별 모든 코멘트/피드백/제안 환영.
개인계정.
@going_big1 (https://t.me/going_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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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최선생네 반지하
[주간 도서 베스트셀러]

주식의 '주'도, 투자의 '투'도 찾아볼 수 없다. 😅
Forwarded from 1993
주식시장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던 극소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존심이 강하지 않았고 결단력이 있었다. 시장은 자만심으로 뭉쳐 있거나 자존심 강한 사람들은 아주 간단히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자신이 말한 것, 며칠 전에 자신이 실행했던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 애쓰지 말고, 객관적인 시작으로 시장이 지금 무슨 말을 하려는지 깨닫도록 하라. 주식시장에서 빈털터리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자신이 옳고 시장이 틀렸음을 증명하려는 것이다. 투자에 필요한 균형은 겸손과 상식에서 나온다.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윌리엄오닐
요즘 세대의 7가지의 주요 특징 (받은글)

1. 질문자(Question) : “그게 꼭 맞을까?(Is that right?)”
기존 가치와 rule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때로는 기성세대에게 ‘반골 기질’로 비칠 수 있다.

2. 조급증 어른이(Urgency) : “빨리 답글 주세요 24시간 ON!”
성격이 급하면서도 협력적인 네트워크을 지향한다.

3. 학습자(Eduperience) : “경험을 통해 학습한다.”
경험하고 배우는 사람들. 직업 선택 시에도 다른 세대보다 적성과 흥미를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4. 혼자가 편한 최신 기술 숙련자(Savvy in Technology)
스마트 기기를 자유롭게 다루면서 멀티태스킹에 능하고 빠르다.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어색한 끈끈함보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편하고 느슨한 연대에 익숙하다.

5.의미추구자(Explanation) : “이유가 뭐죠? 왜 해야 하나요?”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일을 하기 원한다.

6.현실주의자(Realism) :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어.”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했던 부모 세대의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 학습효과이다. ‘작은 사치’로 만족하며 ‘경험을 위한 소비’에 더 익숙하다.

7. 목표 지향의 성취주의자(Achiever) : “댓글과 ‘좋아요’가 신경 쓰이고 피곤해요.”
인정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목표성취 지향적인 특성을 갖는다. 성과 평가나 역량 평가의 ‘공정성’에 더 민감하다.
Forwarded from 매크로/전략 키키 (키키)
주간전략
https://t.me/kikimacro

우선 시장을 정리해보자면 여전히 랠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CPI/PPI가 전월 대비, 그리고 컨센 대비 낮게 나오며 긍정적인 센티먼트를 형성시켰죠.

Forex 쪽은 오히려 반응이 미미했습니다. 변동성은 컸지만 결과적으로는 거의 달라진게 없죠.

장/단기금리도 전주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습니다.

시장은 전반적으로 위험자산에 긍정적이지만 계속 약간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기랠리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주중에 이야기했던바와 마찬가지로 당분간 어닝이나 경제지표 등 재료가 아예 없기 때문에 움직임 그 자체가 방향성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상승논리가 되던 ‘악재가 알려졌다는 점’이 여전히 작용할 수 있고, VIX와 같은 모멘텀성 트레이딩에 대해서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근데 이것과 별개로 장기적으로 비관적인 전망을 고수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금리선물과 어닝 추정치 때문입니다.

8월 서베이에 따르면 기업들은 23년에 3.5%의 인플레이션을 예상 중인데, 이게 Core PCE도 아니고;; 헤드라인이 이 정도라는거니 그만큼 아직 업사이드가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도 이전에 올려놨듯이 후행적이고, 우리가 알아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전에 올려드린 FED 워킹페이퍼에서 연구된 바와 같이 리세션 상황에서의 ’잠재적 실업 리스크‘가 가계의 소비패턴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이고, 특히 지금처럼 총수요문제도 아니고 총공급문제에서 가계가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CPI가 해결되지 않는데 그 소비를 억지로 줄여야하는 상황이면 ‘직접적 실업‘을 선사해야만 합니다. 필립스 커브의 복귀죠.

필립스 커브가 고장났다는 말도 많았는데, 하루이틀 나오던 이야기도 아니고 정상화가 될 것으로 봅니다.

GDP = C+G+I+NX 인데, 고용이 터지려면 G, I가 터져야하죠. G는 인플레 감축 법안으로 이미 망했고, I에서 해결을 해줘야 합니다. 2Q GDP 속보치가 그 예시죠.

보통 고용은 I가 감소한 후 6~12개월 안에 감소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23년 초부터 실업률이 적극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이전에 업로드한 실업 모델링에 이것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3Q GDP에 Investment가 얼마나 일어나는지 같이 지켜보시면 될거 같고, 만약 이게 터지고 실업률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해서 정점이 어딘지 가시권에 들어온다면 그 때가 위험자산의 적극적 매수 구간이 될거 같습니다.

BoE가 리세션을 공식화한 후 영국에선 베일리를 비롯해서 중앙은행이 욕을 폭탄으로 먹고 있는데, 리세션 공포조성이 중앙은행이 해야할 일이 맞느냐는 둘째치고 전망 자체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불확실성이 매크로에 너무 많고, 그 자체가 채권에선 리스크 프리미엄을 증가시키는거니 이건 금리 상방 요소가 되겠죠.

단기랠리의 경우에는 금리 최종전망치를 낮추면서 가는거라 장기금리 무빙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배팅을 할거면 확실한거에 걸어야하는데 단기무빙은 맞추기가 힘들지만 장기적으로는 금리인하 컨센이 잘못된게 확실하다면 그거에 맞춰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헷지채널에서 올려준 글 중 ‘금리인하 설레발 5번이 있으면 5번이 다 맞았었다‘에 대한 차트가 있었는데, 업로더 본인이 언급했듯 시계열이 90년대 중반부터라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선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운용역이라면 터미널 레잇이 피크 찍을 때를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매수 타이밍은 그 당시 레벨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식시장이 생각하는거보다 약 1~2개월 전에 채권시장에서 먼저 시그널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시점을 딱 맞추기 힘들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용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채권시장이 반응이 제일 빨리 올거고 널리 알려진 이슈는 가격이 선반영하니 조금 그거보다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 중입니다.

그 때의 금리 레벨을 봐야 확실하겠지만 이미 그 쯤이면 빠르게 상단으로 반영하고 있지 않을까 싶고, 이전에 3% 중반대 접근했을 때처럼 한 번에 오버슈팅하는 시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때가 장기물 비중을 크게 축소할 기회라고 보고 있어요.

지금 시장이 금리 레벨을 먼저 올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금리선물에서 먼저 상방으로 움직여줘야 하고 그 타이밍은 잭슨홀 전후가 될거 같고, 장기적으로 타겟팅한다면 채권을 지금부터 줄이는게 맞겠지만 미국 장기물 레벨은 애매해서 오히려 지금 당장 줄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Daly도 발언했듯이 일단 금리인하 컨센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FED 내에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걸 잭슨홀 전까지 인사들이 이야기해도 시장이 안받아들일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잭슨홀 이후 파월이 못박아야 반영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미팅에서 공식 입장이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만약 그 때 반응이 너무 거칠어서 3%대 후반까지 위협하면 조금 더 빠르게 비중을 늘려나가도 된다고 판단합니다. 10년물이 4%대로 갈거라고 보진 않아요. 조금 더 시계열을 늘리면 몰라도..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선 힘들다고 판단합니다.

정리해보자면
1. 금리선물 반영이 너무 낮으나 재료 부재로 단기랠리 가능성 열어둬야 한다
2. 금리선물 반영치, 셀바이어스 피크찍기 직전에 위험자산 매수해야 한다
3. 금리, 채권시장에서 먼저 시그널이 나올거 같다
4. 2023년 어닝 너무 높고 이거 내려야한다
5. 인사들이 발언해도 금리선물은 묵묵부답이고, 잭슨홀 전후까지 지속될거 같다
* 지수가 올라오고, 변동성은 낮아짐에 따라 퀀트/시스템 펀드들이 주식을 매수중.. (Bloomberg)

- JPM의 추정에 따르면, 최근 4주간의 주가 랠리에 따라 Vol-target펀드, risk parity 펀드 등은 매일 $2~4bil의 주식을 매수중

- 변동성이 계속 낮을 경우, 향후 100일 정도는 추가로 더 매수가 지속될수 있을것

- Vol-target펀드 뿐만 아니라 Trend following펀드도 숏포지션 청산을 하며 매수중. 최근의 증시 분위기가 유지된다면 CTA전략의 펀드들은 앞으로 $200 bil 정도의 매수가 가능할것

- 대부분의 헷지펀드, 뮤추얼펀드는 주식비중을 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낮춰놨기 때문에, 아주 작은 호재로도 'Big bounce'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

- 아직 CTA의 주식 비중은 낮은 상황. 주가가 더 오를경우 당연히 매수를 하겠지만, 주가가 현지수에서 더 오르지 않고 머무르기만해도 6개월, 12개월 모멘텀은 Buy시그널로 바뀌면서 매수가 가능해질것

https://finance.yahoo.com/news/equity-skeptics-missed-stock-rally-201925648.html
Forwarded from Buff
220812 투자생각: 나의 적정 인라벨은?
작성: 버프 텔레그램 https://t.me/bufkr

1. 올해 고점 대비 저점 수익률은 처참하다.
MDD 관리가 진짜 실력이라는 점을 뼈에 (한번 더) 새겼고,
몸 성히 (아직까진) 살아 남았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2. 계좌 MDD 관리보다 더 중요한게 심리적 MDD 관리다.
공격적 투기꾼으로서 내 계좌의 회복 탄력도는 괜찮은 편이었다.
문제는 마인드셋인데, 이 기세가 꺾여버리면 그때부턴 정말 궤도로 복귀하기가 어려워지더라.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돈 번지 전혀 모르겠다, 나는 주식에 소질이 없나보다, 다시 취업을 알아봐야겠다’
⇒ 이게 가장 무섭다.

3. 나의 가치는 내 계좌 수익률 따위보다 훨씬 큰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투자 혹은 투기라는 것을 업으로 함에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는 “잘 안될때의 자괴감”인 듯.
하다못해 유치원 다니는 아가들도 숙제하고 재롱피우면서 본인의 “부가가치"를 생산하는데,
’나란 놈은 비싼 밥 먹고 돈을 잃는게 업이네?’
’계좌=나’가 되는 순간 마이너스 나는 날 하루하루가 지옥같이 괴롭다.
나라는 사람의 시가총액도 순식간에 0 밑으로 가는 듯하다.

4. 그래서 인베스팅-라이프 밸런스를 찾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테니스 레슨을 시작하고, 규칙적인 운동 루틴을 만들었다.
훌쩍 어디로 떠나고 싶을 땐 맘 맞는 한명만 찾아서 바로 떠나기도 했다.
내사람들에게 시간과 돈을 더 아낌없이 썼고, 내 옆에 계셔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했다.
한마디로 “사는 낙"을 찾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 듯

5. 사람마다, 시기마다 적정 인라벨은 다르다.
어제 오랫만에 만난 친구가 그러더라 ‘난 요즘 낙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바쁘긴 한데 그냥 매일 매일 재밌어’
대기업 ‘일말상초’ 정도라 업무강도 극한이고, 집에오면 오늘 백일인 딸이랑 놀고 밥먹이고 재워야하지만
일상이 행복하고 좋다는 것.
투자는 본인이 DYOR한 부동산에 잘 해놔서, 이친구는 나머지 영역에 집중하며 잘 사는듯 좋아보였다.

6. 현재 내 적정 인라벨은 “인 90% 이상”일 뿐이다.
최근 친한형들과 한 얘기, “얻어터지는 데도 이정도로 즐기면서 하면, 돈 벌릴 땐 정말 행복하겠다”
강제로 인라벨 맞추는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겠더라.

긴 뻘글 한 줄 요약:
연아퀸의 불후의 명언, “뭔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투자에서 이겨내야 할 세 번째 감정

by 피우스님

공포, 탐욕보다 알아차리기도 힘들고 급성적으로 나타나지도 않아서 오히여 더 다스리기가 힘들죠.
호흡이 짧고 액티브한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제일 힘든 감정입니다.

https://m.blog.naver.com/jeunkim/222848087180
Forwarded from BZCF | 비즈까페
가치 투자란 남들이 표면만 보고, 가격이 얼마인지, 이 회사에 대해서 품평하면서 싼 가격에 매수하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남들이 보지 못하는 회사의 진짜 비전과 성장에 대한 방향성, 그리고 그것들이 될 수 있을지를 판단하고 미리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Altos Ventures의 Ho Nam 파트너의 트위터 스레드를 내 해석으로 의역해 보았는데, 정말 좋은 스레드다. 원문은 아래에 글과 링크를 달아두었음. (트위터 다른 스레드들도 인사이트 있는 글들이 많음)

​—

Deep value investing, to me, is not about big discounts. It’s about finally seeing something profound and deep underneath the surface, when others are still only seeing the tip of the iceberg, and still making judgements.

https://bit.ly/3Qq2plE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中 독점' 깬다…차세대 제품 준비 착착

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 실리콘 음극재 생산라인을 완공할 계획이다.

음극재는 배터리 수명과 충전 시간을 좌우한다. 전기차 배터리 원가의 15% 내외를 차지한다. 원료에 따라 흑연계와 실리콘계로 나뉜다. 흑연은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성이 높고 실리콘은 에너지밀도가 높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44517
나는 카지노에서 투자를 배웠다

카지노도박사는 오늘 돈벌었다고 기뻐하지 않는다.
나 자신을 불신하라. 돈을 딴다고 잘난 사람은 아니다.

by 소형주투자자님

https://blog.naver.com/naraduna/222311992759
3가지 타고난 투자기질에 대하여

저는 세가지 부류의 타고난 투자 기질, 혹은 멘탈 모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부류는 ‘딜 메이커’ 즉 단건 딜 중심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입니다. 두번째 부류는 ‘포트폴리오 매니저’ 즉 전체 자산의 성과를 조정하여 항해를 하듯 부드러운 경로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세번째 부류는 경험이 쌓여야만 발현되는데, NAV(순자산가치)의 증가에만 집중하는 '컴파운더'들입니다.

by 천영록 대표님 투자레터

https://maily.so/letterchun/posts/c1ab2ab3
Forwarded from 학봉이의 Daily Study
왜? 무리한 투자에 도전할까?

1. 초심자의 행운이 부른 '자기과신'

2.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확증 편향

​3. 투자 부추기는 '하우스머니'효과

​4. 뒤처지면 어쩌지..FOMO 심리에 무리한 투자

※ 이것만 안해도 승률이 30%는 올라간다고 합니다.
SCFI는 9주 연속으로 하락했습니다. 미주와 유럽 등 주요 노선이 4~5% 조정받으며 부진했습니다. 매주 하락세가 커지며 운임지수의 하단이 무너진 모습입니다. SCFI(-177p)와 CCFI(-90p) 모두 역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SCFI 3,563p (-4.7%)
미서안 6,153 (-5.3%)
미동안 9,106 (-2.4%)
유럽 4,971 (-3.8%)
지중해 5,633 (-3.7%)
CCFI 3,073p (-2.9%)

BDI 1,477p (-5.3%)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361612?sid=101
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매출액 대비 물류비의 절대 비중이 높으면서 코로나 이전 대비 그 부담이 급증한 기업 리스트입니다. 해운운임 하락의 수혜주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