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Global ETF] 박승진
» 실업률은 경제활동참가율이 62.7%에서 62.6%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4.1% 수준을 유지
» 경제활동참가율을 성별로 나눠서 살펴보면, 팬데믹 이후 상대적으로 더 빠른 회복세를 보였던 여성의 경제참가율이 소폭 하락
» 구인/구직자(실업) 비율의 하락 가운데 근로자 대비 기업들의 협상력이 강화되는 모습. 생산성을 높이려는 기업들의 재택근무 제한 조치가 인력들의 경제활동 포기, 이탈로 나타나며 실업률에 영향(상승 제한) 미칠 가능성
» 구인/구직자(실업) 비율의 하락 가운데 근로자 대비 기업들의 협상력이 강화되는 모습. 생산성을 높이려는 기업들의 재택근무 제한 조치가 인력들의 경제활동 포기, 이탈로 나타나며 실업률에 영향(상승 제한) 미칠 가능성
▪️업종별 10월 고용자수 증감
- Education & Health Services: +57K
- Government: +40K
- Wholesale Trade: +10K
- Construction: +8K
- Information: +3K
- Other Services: +1K
- Mining & Logging: +1K
- Financial Activities: 0K
- Utilities: -2K
- Transportation & Warehousing: -4K
- Leisure & Hospitality: -4K
- Retail Trade: -6K
- Manufacturing: -46K
- Professional & Business Services: -47K
- Education & Health Services: +57K
- Government: +40K
- Wholesale Trade: +10K
- Construction: +8K
- Information: +3K
- Other Services: +1K
- Mining & Logging: +1K
- Financial Activities: 0K
- Utilities: -2K
- Transportation & Warehousing: -4K
- Leisure & Hospitality: -4K
- Retail Trade: -6K
- Manufacturing: -46K
- Professional & Business Services: -47K
[하나 Global ETF] 박승진
» 역사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여왔던 11월 증시의 시작
» 1992년 이후 대선이 열린 해의 VIX 지수 월간 등락률(Median 기준)을 살펴보면, 선거가 진행되는 11월에 변동성이 낮아지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유추 가능
[하나 Global ETF] 박승진
» 미국 10월 고용자수, 허리캐인과 보잉 파업 영향 등이 맞물리며 +1.2만명 증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 » 보잉의 파업 영향으로 제조업 부문에서만 -4.4만명 감소 기록
» 보잉, 향후 4년간 임금을 +38% 인상하는 내용의 협상안에 대해여 노조와 잠정 합의
» 회사 측은 4년 38%의 임금 인상 + 1.2만달러의 보너스 지급을 제안. 노조는 오는 4일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
» 노조는 물가상승을 이유로 40%의 임금인상을 요구했고, 지난 23일에 4년간 35%의 임금 인상안에 대하여 찬반 투표를 통해 부결
» 금번 합의안이 통과될 경우 10월 고용지표의 주요 노이즈 요인 중 하나가 제거. 허리케인도 계절성을 갖는 이슈인 만큼, 11월 고용보고서에서는 일회성 요인들이 사라진 지표를 확인하게 될 전망
» 회사 측은 4년 38%의 임금 인상 + 1.2만달러의 보너스 지급을 제안. 노조는 오는 4일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
» 노조는 물가상승을 이유로 40%의 임금인상을 요구했고, 지난 23일에 4년간 35%의 임금 인상안에 대하여 찬반 투표를 통해 부결
» 금번 합의안이 통과될 경우 10월 고용지표의 주요 노이즈 요인 중 하나가 제거. 허리케인도 계절성을 갖는 이슈인 만큼, 11월 고용보고서에서는 일회성 요인들이 사라진 지표를 확인하게 될 전망
Forwarded from [하나 매크로/자산배분] 이재만/박승진/이영주/전규연 (Hyung Kyun Kim)
하나증권 Economist 전규연 (T.3771-8196)
[Econ Snapshot]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 일시적 쇼크, 둔화 추세는 지속
▶https://bit.ly/3NPqZg4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 Review: 허리케인 및 파업 영향으로 급락
-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대비 1.2만 명 증가하며 예상치(10만 명) 하회.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24년 8월 고용은 15.9만 명에서 7.8만 명으로 -8.1만 명, 9월 고용은 25.4만 명에서 22.3만 명으로 -3.1만 명 하향 조정됨
- 업종별로 헬스케어와 정부 부문 고용은 증가했으나, 임시 서비스업, 제조업 부문에서 고용 감소. 임시 서비스업 고용이 전월보다 -4.9만 명 줄어들었고, 제조업 고용도 -4.6만 명 감소. 허리케인 헐린과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해 미국 남동부에서 수천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보잉사 직원 3.3만명이 파업에 동참하면서 제조업 중 운송장비 고용이 -4.4만 명 감소. 반면 최근 미국 고용 증가를 이끌고 있는 헬스케어와 정부 부문 고용은 각각 5.2만 명, 4만 명 증가하며 12개월 평균(5.8만, 4.3만)을 소폭 하회하는 정도에 그쳤음
- 미국 10월 실업률은 4.1%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예상치(4.1%) 부합. 경제활동참가율은 62.6%(-0.1%p)로 소폭 줄어들었으며 핵심 경제활동참가율(25-54세)도 83.5%(-0.3%p)로 하락
- 미국 10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비 0.4% 상승하며 예상치(0.3%) 상회. 제조업(0.3%) 및 서비스업(0.4%) 임금 동반 상승
▶일시적 쇼크 되돌리더라도 고용 둔화 움직임은 유효. 11월 FOMC 25bp 인하 기대
- 금번 10월 고용보고서는 허리케인과 보잉사 파업에 의한 일시적 쇼크 영향이 두드러졌던 만큼 고용 둔화의 가속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 허리케인 헐린과 허리케인 밀턴은 각각 9월 26일, 10월 9일에 발생했는데, 고용 속보치 집계가 해당 월의 12일을 포함한 주까지의 급여 지급 기간 중에 조사되기 때문에 날씨 영향이 크게 반영되었을 소지. 통상 서베이 기간은 10일~16일 정도인데, 금번 10월 서베이는 기업 조사 기간이 10일에 불과해 응답률도 낮았음
- 실업률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보잉 노사가 임금 38% 인상안에 잠정 합의하면서 파업 영향도 완화될 공산이 큼. 10월 고용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고용시장은 기존의 점진적 둔화 국면을 이어갈 전망
- 다만 노동 수요와 공급 간 격차가 9월 61만 명 수준으로 감소해 빈 일자리 소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미 연준은 금년 11월, 12월 FOMC에서 25bp씩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경기 둔화에 빠르게 대응해 나갈 듯. 고용시장의 질적 약화, ISM 제조업지수 부진 등 경기 둔화를 시사하는 지표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음
- 다만 임금상승률이 7월 이후 전년비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어 임금 안정에 대한 부담도 점차 높아질 수 있는 국면. 물가에 대한 우려로 미 연준의 금리 인하는 올해 말, 내년 상반기에 주로 단행되고 2025년 하반기로 갈수록 더딜 전망
[Econ Snapshot]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 일시적 쇼크, 둔화 추세는 지속
▶https://bit.ly/3NPqZg4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 Review: 허리케인 및 파업 영향으로 급락
-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대비 1.2만 명 증가하며 예상치(10만 명) 하회.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24년 8월 고용은 15.9만 명에서 7.8만 명으로 -8.1만 명, 9월 고용은 25.4만 명에서 22.3만 명으로 -3.1만 명 하향 조정됨
- 업종별로 헬스케어와 정부 부문 고용은 증가했으나, 임시 서비스업, 제조업 부문에서 고용 감소. 임시 서비스업 고용이 전월보다 -4.9만 명 줄어들었고, 제조업 고용도 -4.6만 명 감소. 허리케인 헐린과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해 미국 남동부에서 수천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보잉사 직원 3.3만명이 파업에 동참하면서 제조업 중 운송장비 고용이 -4.4만 명 감소. 반면 최근 미국 고용 증가를 이끌고 있는 헬스케어와 정부 부문 고용은 각각 5.2만 명, 4만 명 증가하며 12개월 평균(5.8만, 4.3만)을 소폭 하회하는 정도에 그쳤음
- 미국 10월 실업률은 4.1%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예상치(4.1%) 부합. 경제활동참가율은 62.6%(-0.1%p)로 소폭 줄어들었으며 핵심 경제활동참가율(25-54세)도 83.5%(-0.3%p)로 하락
- 미국 10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비 0.4% 상승하며 예상치(0.3%) 상회. 제조업(0.3%) 및 서비스업(0.4%) 임금 동반 상승
▶일시적 쇼크 되돌리더라도 고용 둔화 움직임은 유효. 11월 FOMC 25bp 인하 기대
- 금번 10월 고용보고서는 허리케인과 보잉사 파업에 의한 일시적 쇼크 영향이 두드러졌던 만큼 고용 둔화의 가속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 허리케인 헐린과 허리케인 밀턴은 각각 9월 26일, 10월 9일에 발생했는데, 고용 속보치 집계가 해당 월의 12일을 포함한 주까지의 급여 지급 기간 중에 조사되기 때문에 날씨 영향이 크게 반영되었을 소지. 통상 서베이 기간은 10일~16일 정도인데, 금번 10월 서베이는 기업 조사 기간이 10일에 불과해 응답률도 낮았음
- 실업률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보잉 노사가 임금 38% 인상안에 잠정 합의하면서 파업 영향도 완화될 공산이 큼. 10월 고용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고용시장은 기존의 점진적 둔화 국면을 이어갈 전망
- 다만 노동 수요와 공급 간 격차가 9월 61만 명 수준으로 감소해 빈 일자리 소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미 연준은 금년 11월, 12월 FOMC에서 25bp씩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경기 둔화에 빠르게 대응해 나갈 듯. 고용시장의 질적 약화, ISM 제조업지수 부진 등 경기 둔화를 시사하는 지표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음
- 다만 임금상승률이 7월 이후 전년비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어 임금 안정에 대한 부담도 점차 높아질 수 있는 국면. 물가에 대한 우려로 미 연준의 금리 인하는 올해 말, 내년 상반기에 주로 단행되고 2025년 하반기로 갈수록 더딜 전망
» AI 시대의 엇갈린 평가가 반영. 8일부터 엔비디아가 다우지수에 편입. 인텔은 25년만에 지수에서 제외
엔비디아, 인텔 밀어내고 다우지수 편입…엇갈린 명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02721?sid=101
엔비디아, 인텔 밀어내고 다우지수 편입…엇갈린 명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02721?sid=101
Naver
엔비디아, 인텔 밀어내고 다우지수 편입…엇갈린 명암
인공지능(AI) 칩의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인텔을 밀어내고 다수지수에 편입된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오는 8일 다우지수산업평균(DJIA) 지수에 공식 편입되고, 1999년 다우지수에 들어
» 유례없는 장단기 금리 역전 해소, 보유자산 평가 손익 변화, 기업들의 자금 조달 의지 강화 등이 은행주 실적에 긍정적 영향. 팬데믹 국면의 공급요인 물가, 금리상승으로 발생한 노이즈 여파에 기인, 전과 다른 패턴을 보이는 사례 중 하나
금리 하락하는데…美 은행주 '대박 실적' 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52188?sid=101
금리 하락하는데…美 은행주 '대박 실적' 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52188?sid=101
Naver
금리 하락하는데…美 은행주 '대박 실적' 왜?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자본시장은 예상 밖의 상황으로 흘러갈 때가 많습니다. 주가의 등락도 마찬가지고요. 오죽하면 "눈을 가린 원숭이가 신문의 금융면에 다트를 던져 종목을 고르면 전문가가 주의 깊게 고른 것만큼 만큼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
» 전일 ISM제조업지수는 46.5pt로 예상치(47.6pt)와 전월치(47.2pt)를 모두 하회했습니다.
» 생산(-3.6pt)과 재고지수가 하락했으나 신규주문(+1.0pt)과 고용지수(+0.5pt)가 소폭 올랐고, 가격지수는 48.3pt에서 54.8pt로 크게 상승(+6.5pt)했습니다.
» 기업들의 서베이 응답 내용들을 함께 살펴보면, 여전히 선거 이후의 정책(+경제) 불확실성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엇갈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선거 이후 정책 방향을 확인하고 나면 제조업 지수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가격지수가 크게 상승한 모습은 향후 통화정책 해석 관점에서 불안 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생산(-3.6pt)과 재고지수가 하락했으나 신규주문(+1.0pt)과 고용지수(+0.5pt)가 소폭 올랐고, 가격지수는 48.3pt에서 54.8pt로 크게 상승(+6.5pt)했습니다.
» 기업들의 서베이 응답 내용들을 함께 살펴보면, 여전히 선거 이후의 정책(+경제) 불확실성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엇갈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선거 이후 정책 방향을 확인하고 나면 제조업 지수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가격지수가 크게 상승한 모습은 향후 통화정책 해석 관점에서 불안 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공화당),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CHIPS Act 법안(반도체 기업 지원)을 폐지하겠다고 언급(“Probably will”)했다가 번복. 질문을 잘못 알아들었다고 해명하며 ‘효율화(Streamline)’ 시킬 것이라고 설명
» CHIPS Act의 추진 과정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등의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대가로 보조금을 받을 예정
» 기업들이 선거 이후에 나타날 정책 불확실성에 대하여 경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보여주는 사례
» CHIPS Act의 추진 과정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등의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대가로 보조금을 받을 예정
» 기업들이 선거 이후에 나타날 정책 불확실성에 대하여 경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보여주는 사례
Forwarded from 《하나 주식전략》 이재만과 이경수 (이재만)
[Web발신]
11/4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화수분전략] 상승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 자료: https://bit.ly/4f8gnov
*미대선(5일)과 FOMC회의(6~7일) 예정. 일반적으로 미대선 직전 동반 상승했던 미국 시중금리와 달러인덱스는 대선 이후 하락 전환(금리가 하락 전환이 더 빠른 편)
*S&P500지수는 대선 직전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하락, 대선 직후 상승전환. 코스피도 뚜렷하진 않지만대선 이후 상승 추이는 비슷(반등시기 다소 늦은 11월 말~12월 초)
*ISM제조업 재고순환지수(신규주문-재고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 ISM제조업지수의 11월 반등 가능성은 여전히 높음(10월 46.2p로 23/8월 이후 최저). 10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11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유효. 장단기금리차 상승세를 유지했던 이유는 미국 경기부진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생각 때문
*이번 분기 S&P500기업들의 어닝서프라이즈(EPS 기준) 비율 83%로 지난 분기와 거의 비슷하게 높은 수준. Tech와 금융, 헬스케어가 지난 분기와 비슷하게 어닝서프라이즈 주도
*①아마존(지난 주 주가수익률 +5%)은 매출액이 2011년 이후 역성장 없이 꾸준히 사상 최고치 경신하고 있는 기업이지만, 영업이익률이 23년까지 6%를 넘지 못하는 저마진 기업(S&P500지수 영업이익률 16%). 그러나 24년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10%를 넘어서고, 27년까지 13%까지 상승하는 영업이익률 사상 최고치 경신 기대 기업
*②인텔(+2%)은 금번 분기 순이익 166억 달러 적자로,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금번 분기 실적만 보면 적자 금액이 더 커졌기 때문에 주가 하락이 불가피했지만, 오히려 주가는 최근 저점 대비 +23% 상승. 구조조정안 기대.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15% 정도의 인력 감축과 자본지출 축소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잉여현금흐름의 흑자 전환 기대(26년 흑자 전환 예상)기업
*국내 증시 수급 특징: 연간 기준 1~10월까지 기관투자자가 순매도(2011년이후 9개 년도)를 하면, 11~12월에 순매수로 전환될 확률 90%(9개 중 8개 년도), 외국인투자자도 80%(5개 중 4개 년도)
*연내 포트폴리오 내에서 비중을 축소했던 기업 중 살만한 이유가 있는 기업(①2025년 매출액 사상 최고치 & 영업이익률 최고치 근접 또는 ②부채비율 하락&FCF 흑자 전환 기대)들은 매수 전환이 가능한 시기(기업은 본문 도표 14 참고).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11/4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화수분전략] 상승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 자료: https://bit.ly/4f8gnov
*미대선(5일)과 FOMC회의(6~7일) 예정. 일반적으로 미대선 직전 동반 상승했던 미국 시중금리와 달러인덱스는 대선 이후 하락 전환(금리가 하락 전환이 더 빠른 편)
*S&P500지수는 대선 직전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하락, 대선 직후 상승전환. 코스피도 뚜렷하진 않지만대선 이후 상승 추이는 비슷(반등시기 다소 늦은 11월 말~12월 초)
*ISM제조업 재고순환지수(신규주문-재고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 ISM제조업지수의 11월 반등 가능성은 여전히 높음(10월 46.2p로 23/8월 이후 최저). 10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11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유효. 장단기금리차 상승세를 유지했던 이유는 미국 경기부진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생각 때문
*이번 분기 S&P500기업들의 어닝서프라이즈(EPS 기준) 비율 83%로 지난 분기와 거의 비슷하게 높은 수준. Tech와 금융, 헬스케어가 지난 분기와 비슷하게 어닝서프라이즈 주도
*①아마존(지난 주 주가수익률 +5%)은 매출액이 2011년 이후 역성장 없이 꾸준히 사상 최고치 경신하고 있는 기업이지만, 영업이익률이 23년까지 6%를 넘지 못하는 저마진 기업(S&P500지수 영업이익률 16%). 그러나 24년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10%를 넘어서고, 27년까지 13%까지 상승하는 영업이익률 사상 최고치 경신 기대 기업
*②인텔(+2%)은 금번 분기 순이익 166억 달러 적자로,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금번 분기 실적만 보면 적자 금액이 더 커졌기 때문에 주가 하락이 불가피했지만, 오히려 주가는 최근 저점 대비 +23% 상승. 구조조정안 기대.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15% 정도의 인력 감축과 자본지출 축소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잉여현금흐름의 흑자 전환 기대(26년 흑자 전환 예상)기업
*국내 증시 수급 특징: 연간 기준 1~10월까지 기관투자자가 순매도(2011년이후 9개 년도)를 하면, 11~12월에 순매수로 전환될 확률 90%(9개 중 8개 년도), 외국인투자자도 80%(5개 중 4개 년도)
*연내 포트폴리오 내에서 비중을 축소했던 기업 중 살만한 이유가 있는 기업(①2025년 매출액 사상 최고치 & 영업이익률 최고치 근접 또는 ②부채비율 하락&FCF 흑자 전환 기대)들은 매수 전환이 가능한 시기(기업은 본문 도표 14 참고).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