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관투자자들이 돌아왔다. 왜?🔸

저조한 고용, 낮아진 저축률 등 경제 지표가 불안해지면서 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러한 경제 상황은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억 달러 이상 규모의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제출한 13F 보고서에 따르면, 무려 944개사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한 주간의 비트코인 뉴스와 알트코인 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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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Yellow Wallet 미션 클리어하고 100 LXP 획득하기]

기간: ~5월 22일까지
보상: 100 LXP

🔸 참여 방법 (소셜 미션 등은 생략):
1. https://wallet.yellow.com/ 접속 후 지갑 생성
2. 우측 상단 QR code 클릭하여 입금 주소 확인
3. 0.01 ETH 입금 후 잔고 확인 > 20불 이상 입금 미션 클리어
4. Earn Point > 모든 미션 클리어: 5불 이상 ETH <-> USDC 스왑 미션
- https://wallet.yellow.com/applications 에서 Syncswap 선택
- syncswap 스왑 페이지 우 상단의 connect 클릭
- WalletConnect 선택
- Connect your wallet 우측의 아이콘 클릭하여 URL 복사
- https://wallet.yellow.com/ 에서 connect 클릭 > 복사한 URL 붙여넣어 syncswap과 연결되면 ETH <> USDC 5불 이상 스왑 (스왑 중 https://wallet.yellow.com 에서 서명 필요)

XP 확인: https://linea.build/activations
Proof of Humanity: https://poh.linea.build/

FocusTree 하신분 ?

최근 $2M 투자 받기도 했는데 에어드랍 클레임이 다가옵니다. 2시간 뒤 클레임 해보세요~

https://claim.focustree.app/

새로 나오는 코인 사면 안 되는 이유

어제 @cobie가 섭스택에 업로드한 글이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에 높은 벨류에이션으로 출시되는 토큰들이 왜 이렇게 가치가 높게 형성되는지에 대해서 다룬 글입니다.

1) 과거와 비교했을 때 프라이빗 시장에서 토큰 가치가 매우 높아진 뒤에 출시되는 경향을 보임

2) 이렇게 가격이 높아지는 이유는 프라이빗 시장 자체가 현실과 동떨어져있기 때문

3) 예를 들어, 토큰 발행자 X는 프라이빗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계속해서 벨류에이션을 높여 판매할 수 있음

4) 해당 토큰을 구매한 초기 투자자 A, B, C, D 등은 점차 높아져가는 벨류에이션으로 해당 토큰들을 구매함

5) 그런데 이 벨류에이션이 높아져가는 과정이 결코 프로덕트가 더 좋아져서 그런 게 아님

6) 그냥 A가 20M 벨류에이션으로 산 뒤에 50M로 높여서 투자 라운드를 돌아 B를 끌어들이고, B는 또다시 100M로 높여서 투자 라운드를 돌아 C를 끌어들이고, D, E, F, G… 걍 폰지 구조를 만들어냄

7) 즉, 프라이빗 투자자들은 더 높은 벨류에이션으로 누군가를 끌어들여 자기의 투자 가치를 더 높일 인센티브가 충분하고 ‘1 티어 VC’들이 투자한 프로젝트에 무지성으로 진입하는 VC들도 널렸다는 것이 문제임

8) 그리고 여기서 토큰 발행자 X는 점차 높아져가는 벨류에이션에서 전혀 손해를 보지 않으므로 라운드가 거듭되면서 가치를 더 낮게 책정할 필요가 없음

9) 그러므로 프라이빗 시장에서 토큰 가치는 그냥 업 온리 차트를 그리게 된다는 것

10) 이렇게 프라이빗 시장이 비대해지면서 대부분의 가치 획득이 프라이빗 시장에서 모두 이뤄지고, 퍼블릭 시장에서 업사이드는 거의 없어지게 됨 (첨부 이미지 참고)

11) 이 글에서는 이더리움, 솔라나, 옵티미즘, 스타크넷을 예시로 들고 있는데, 단적으로 ETH를 최초로 상장된 날에 샀다면 오늘 7500배 이윤이지만 STRK는 0 이하

12) 이렇게 과대평가된 FDV를 가진 새 토큰을 구매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함

🥷🏿 박주혁 팔로우
😈 디스프레드 리서치

🤬 Web3Go

Web3Go가 DIN 으로 리브랜딩을 했죠.
근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얘네들도 노드팔거라네요

진짜 작작들 좀 해라

[Debridge의 거버넌스 토큰 $DBR 런칭]

🔸토크노믹스 요약:
- 티커: $DBR (SPL)
- 총 공급량: 10,000,000,000
- 초기 공급량: 1,800,000,000 (18%)
- 런칭일: TBU
- 카테고리:
1. 커뮤니티 & 런칭: 20%
2. 핵심 기여자: 20%
3. 전략적 파트너: 17%
4. 생태계: 26%
5. 디브릿지 재단: 15%
6. 검증인: 2%

🔸이 중 debridge 사용자가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은 '커뮤니티 & 런칭' 파트입니다. 20억 개 중 10억 개가 TGE에서 언락되며 나머지는 TGE 후 6 개월부터 3 년 분기별 베스팅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아직 스냅샷을 찍지 않았다고 하니 포인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분들은 얼른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참여링크, 참여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임. 현재 200불 녹이면 4000위 수준까지 갈 수 있음)

https://x.com/deBridgeFinance/status/1792876828052627522?utm_source=substack&utm_medium=email

[주혁님 글읽고 든 잡상]

1.VC들의 밸류 뻥튀기와 마찬가지로 특히 바이낸스같은 거래소에서 우후죽순으로 코인 상장시켜주는 것도 시장에 결국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는것 같음.

2. 매주 런치풀하면서 이것저것 상장시키는게 븐브 가격유지에 도움은 되겠지만 이로인해 시총 높은 코인들이 예전에 비해 너무나도 많아짐.

3. 시장의 돈은 한정되어있는데 투자할 자산은 많아졌다는 이야기. (상승동력 저하)
VC들 덕지덕지 묻은 알트코인은 이전과 같은 상승이 어려운것이 지금 상황이고 밈코인으로 자금이 계속 이동하는 이유.

4. 그런데 밈코인도 결국 투자자산 사이클 중 하나일뿐. 돈알트가 얘기한 것처럼 ICO장, NFT장, Defi장이 있었듯이 밈코인도 사이클 중의 일부분일 뿐. 이 사이클이 어느정도 끝나야 새로운 투자 섹터의 사이클이 형성될 것(트윗)

5. 그래서 그 자금들은 돌고 돌아 비트,이더,솔라나 같은 메이저로 회귀하지 않을까 싶음. (베타보다 알파에 투자하는 이유)

6. 또한 아직 이 시장에는 그저 토큰팔이가 아닌 지속적으로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생태계를 구축해내려하는 프로젝트가 있는 것 같음.

내 경우에는 JUP, Hyperliquid와 같은 프로젝트인 것 같고.. 그래서 앞으로도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트 에어드랍에는 꾸준히 참여하는게 좀 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코인투자가 되지않을까싶음.

결 : 에드작은 지치더라도 꾸준히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