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itia - 인센티브 테스트넷 시작

ℹ️ Initia 테스트넷 1주차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 Binance Labs와 Delphi Digital로부터 투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충보니 8주차까지 인걸로 보이네요. 다같이 달려봅시다요.

🌐 https://app.testnet.initia.xyz/

🌐 트위터 원문

👉 EBS 명작다큐 추천, 자본주의 5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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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돈은 빚이다
· 2부 : 소비는 감정이다
· 3부 : 금융지능은 있는가?
· 4부 :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 5부 : 국가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 요번에 공개된 '돈의 얼굴' 외에도 12년 전에 제작 된 '자본주의' 시리즈도 재테크에 관심 많은 분이라면 꼭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거 본다고 투자 잘하나요?

아닙니다, 이런거 안 봐도 투자 잘하는 분들이야 엄청 많죠. 근데 이건 단순 투자에서 끝나는게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개념들이라 생각하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다큐에 나온 내용들은 중고등학교 필수 과정에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험에 나오는 지식도 좋지만 이런 지식은 정말 필요하니까요.

#ebs #다큐 #명작

❗️ 투자심리는 아직 탐욕이라는데 이거 뭔가 이상한디... ㅠ

사실 지표가 맞지, 내가 맞을리는 없음.

비행기 조종사들한테 이런 말이 있다고 함.

너의 감을 믿지말고 레이더와 계기판을 믿어라.

나의 감을 믿지 말고 지표를 믿자.

📉 Pre-market을 활용한 숏 전략.

음 어제 날짜로 아이오넷/아이겐 레이어가
바이빗 프리마켓에 상장한거 같아서 그냥 할 수 있는
플레이북 1개를 공유드려봅니다.

사실 다들 알고 계실거 같은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면,
프리마켓에서 매도를 할 경우 내 테더 보증금을 예치하고
추후에 TGE하면 시간내에 토큰을 사서 보내주면 되는 구조입니다.

요즘 같이, 프리마켓가격보다 TGE이후 가격이 현저히 낮을땐
토큰 없이 일단 매도 주문 부터 걸어두고
TGE후에 사서 갚으면 되겠죠.

매도한 가격보다 내가 사야하는 가격이 낮을때 이득을 보는
일종의 숏 베팅이라고 보면 됩니다.

펀더멘탈에 비해 말도 안되게 가격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해볼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예를들어, 프렌텍 10$같은..? ㅎㅎ
이미 다들 아실거 같지만 그냥 한번 공유드려봤습니다.

☑️ 설문 댓글 피드백 for 코린이: 예치작과 에드작 #1

에어드랍 작업에 대한 소개는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정리하자면, 요즘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출시 전 자신의 토큰을 이용자에게 분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바뀌어 크게 네 가지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 XX작
- 트잭작: 메인넷 등에 사용되며 사용기록을 전송 및 볼륨으로 남김
- 예치작: 메인넷 및 디파이에 사용. 자산을 런칭 전에 예치하기
- 거래작: 선물덱스 채굴에 사용되며 거래소 이용 기록 + 볼륨 남기기
- 딸깍작: 텔레그램 기반 앱 낫코인이 불러온 대세. 무료앱 마구 연타하기

위와 같은 다양한 방식의 에드작이 존재하며, 여러개의 지갑을 활용해 보상을 배로 받는 일명 다계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에드작 열풍은 본격적으로 광기가 시작된지 1년여가 지나 프로젝트 측에서 다계정(=시빌이라고 함)을 잡는 것에 좀 더 혈안이 되어 점점 맛이 없어진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

🔼 맛있는 에어드랍은 무엇일까?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에드작은 결코 무상소득이 아니며, 결국은 대박과 쪽박을 넘나들며 보상값이 평균에 수렴하는 노동수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도 항상 대박 에어드랍 작업만 골라먹을 수 없으며 입에 똥과 카레를 함께 집어 넣으며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기준을 세워 본 결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기본적인 펀딩 요건은 맞춰야 할 것
- 진입장벽이 조금은 있어야 할 것
- 디앱의 경우 실제 볼륨이 많이 나와 수익성을 입증해야 할 것
- 막상 까보니 실제로 하는 사람들이 얼마 없어야 할 것

위와 같은 기준으로 도전했던게 텐서 다계정이었으며, 나름 성공적이었습니다. 요즘 저도 예치작을 다계정을 한다던가, 아니면 이더리움을 넘어 모듈러, 스택스 쪽으로 에어드랍 작업 반경을 확장한다던가 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이더리움 약세에 따른 L1 수혜를 에드작으로 노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 코린이가 궁금하실만한 점은 코같투 책갈피에 저장해 뒀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꾸준히 가이드 자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PINGPONG 토크노믹스 초안(제안)

커뮤니티 + 에어드랍 50%

🟢 세부 내용

아이오닉의 클레임이 가능합니다.
(제보 : '안녕'님)

모드에서 아이오닉에 예치하셨던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가격은 대단히 서운한 가격이네요. 제보해주신 분의 말에 의하면 "아니 씨발 이거 베스팅도 걸려있어"라고 합니다.. 😭

https://app.ionic.money/claim

😔 바이낸스 리서치: 낮은 유통 비율과 높은 완전 희석 가치(FDV) source

1. 최근 몇 달 크립토 씬에서는 높은 밸류에이션과 낮은 초기 유통 공급량을 가진 토큰이 뜨거운 감자임. 이는, 이러한 구조가 토큰 생성(TGE) 이후 지속 가능한 상승 여력을 거의 남기지 않는다는 우려에서 비롯함

2. 최근 데이터를 보면, 낮은 유통 공급량과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출시되는 토큰의 증가 추세가 더욱 눈에 띔. 2030년까지 무려 1,550억 달러 상당의 토큰이 언락될 예정. 만약 이에 상응하는 매수 수요와 캐시 플로우가 따르지 않는다면, 시장에 방출되는 상당한 양의 토큰은 그대로 가격 하락 압력이 됨

3. 사모 펀드의 유입, 공격적인 가치 평가,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 등의 요인들이 높은 FDV의 토큰 출시 추세를 가속화함.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는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의 토크노믹스, 가치 평가, 프로덕트 같은 펀더멘탈을 고려하여 선별적이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함

4. 팀은 또한 토크노믹스 설계가 프로젝트 자체의 장기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함. VC는 여전히 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와 협력하여 공정한 공급 분배와 합리적인 가치 평가를 보장하는 역할을 해야 함

5. 모든 토크노믹스 설계에는 장단점이 있음. 초기 유통 공급량이 적은 토큰은, 초기 가격 펌핑을 만들기 쉽지만, 지속적인 토큰 언락과 발행으로 매도 압력을 만들어 장기적인 가격 퍼포먼스를 내기 힘듦. 만약 이런 추세가 업계 표준이 된다면,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이 점점 더 어려워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