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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한제윤
2025.04.18

[삼일제약]
Formosa – CiplA 지역 판권 계약 체결 완료, 초기 삼일제약의 주요 매출처가 될 전망
- Formosa는 2025년 3월 CiplA와 비서구권 11개국에 대한 APP13007 공급 및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
- CiplA는 강력한 유통망을 가진 인도 3위 제약사로, 비서구권 매출 확장의 핵심 파트너로 기대
- 삼일제약은 WHO GMP 인증을 통해 해당 지역에 공급 가능, 초기 주요 매출처가 될 전망

이미 시장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는 ‘APP13007’, 출시 후 고속 성장 가능성 내재
- APP13007은 FDA 승인을 받은 안과용 스테로이드 신약, 기존 대비 투약량·횟수를 줄이며 효능과 편의성 개선
- 미국 판권 계약만 최대 8,600만 달러로, 글로벌 판권 계약 규모는 1억 달러를 상회, 시장성을 높게 평가 받는다는 것을 방증
- 삼일제약은 WHO GMP 보유 및 충분한 CAPA를 기반으로 APP13007의 상업화와 함께 성장의 궤를 함께 할 것으로 기대

5년간 2,000만 달러 계약의 오해와 진실
- 2024년 10월 삼일제약은 Formosa와 5년간 2,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 그러나 규모가 시장 기대치 하회하며 주가 고점 형성
-그러나 이는 신약에 대한 CMO 계약으로, 미출시 신약 특성 상 MoQ (최소주문수량) 수준으로 체결
- 즉, 본격적인 생산 전 문서화 된 계약의 필요성에 따른 것. 계약 금액에 큰 의미 두기 어려움
- 제품 출시 이후 스팟성 계약이 실제 매출 규모 결정할 것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url.kr/omjr4o
#한화비전

① 핵심 투자 포인트

- 한화비전은 SK하이닉스로부터 TCB(thermal compression bonder) 공급 계약을 수주하며 고부가 반도체 장비 업체로 도약 중.
-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증가와 적층 수 증가에 따라 TCB 장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 한화세미텍은 그간 R&D 중심으로 적자를 이어왔으나, 2025년부터 TCB 매출 본격화로 흑자 전환 예상.
- 미국의 베트남산 제품에 대한 고관세(최대 46%) 우려는 있지만, 경쟁사들(Avigilon, Axis 등)도 동일 조건에 놓여 있어 가격 전가 가능성 높음.
- 중국산 CCTV의 미국 내 입지 축소에 따라 한화비전의 점유율 확대 기회 존재.

② 실적 전망 및 이익 변화

- 2025년 매출 1.88조원, 영업이익 1,867억원, 순이익 1,421억원 전망.
- 2026년에는 매출 2.31조원, 영업이익 3,712억원, 순이익 2,877억원으로 고성장 지속.
- 조정 EPS 기준, 2025년 2,822원 → 2026년 5,711원 → 2027년 7,765원까지 성장 예상.
- ROE도 2024년 6.5%에서 2026년 25.9%, 2027년 27.2%로 대폭 개선.

③ TCB 장비 관련 전망

- SK하이닉스와의 계약으로 HBM3E 12단용 TCB 14대 납품 예정 (2025년 2분기부터).
- 2026년에는 HBM4용 신규 수주 가능성 있음.
- TCB는 초기 수익성은 낮을 수 있으나, 추후 영업이익률 개선 예상.
- SK하이닉스와는 공동개발(JDP)이 아닌 공동평가(JEP) 방식으로 계약 → 타 고객사 확보 가능성 확보.
- 삼성전자도 과거 다이본더, 플립칩 본더 채택 사례로 미루어 TCB 도입 가능성 있음.

④ 미국 관세 이슈 대응

- 생산기지 다변화 전략 수행: 일부 CCTV 생산을 한국으로 이전.
- 미국 내 AI 기능 CCTV 수요 증가로 인해 가격 인상 수용 가능성 존재.
- 중국산 CCTV(하이크비전 등)의 미국 시장 점유율 하락(2023년 기준 5.2%)은 한화비전에게 기회.

⑤ 목표주가 상향 및 밸류에이션 근거

- 기존 목표주가 58,000원 → 86,000원으로 48% 상향 조정.
- 한화세미텍의 반도체 장비 사업 가치를 글로벌 후공정 장비 업체 평균 PER(16.5x) 기준으로 재평가.
- 한화비전 본업(감시카메라)은 성장률 둔화로 PER 13.8x 적용, 사업가치는 기존보다 축소.

⑥ 위험 요인

- 베트남산 제품에 대한 미국 관세 본격 시행 시 수익성 훼손 가능.
- 반도체 장비 시장 내 기술 경쟁 심화 및 점유율 확보 실패 시 리스크.
- 특허 소송 등의 법적 리스크.

==========

반면에 이쪽은 목표주가 48% 상향 !
"아프리카 위해 큰일했다" K-바이오가 제네바서 극찬받은 이유

남기연 큐리언트 (8,840원 ▲150 +1.73%) 대표는 지난 3월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회 피부 소외열대질환(NTDs) 회의'에서 텔라세벡(Telacebec)의 부룰리궤양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의 현장 분위기를 묻자 이같이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하는 '피부 소외열대질환 회의'는 열대 지방에서 주로 발생하는 20개의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전 세계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는 49개국에서 350명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남 대표는 2년 사이에 텔라세벡에 대한 위상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2023년 1회 회의 때는 텔라세벡의 기전과 기대효과를 설명했다면 올해는 임상 효능 발표뿐 아니라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회의도 진행됐다.

남 대표는 "참석한 전문가 대부분이 텔라세벡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어 놀랐다"며 "신약이 출시된다는 가정하에 어떻게 구매하고 배포할 건지에 대한 이야기도 진행됐다"고 말했다.

임상 결과 4주간 텔라세벡 단독 투여 후 84%의 환자가 감염으로 생긴 피부 병변이 완전히 회복됐다. 또 다른 환자들도 채취한 검체에서 양성이 나왔으나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았다.

남 대표는 "초록 발표 시점에서는 반응률이 75%로 집계됐으나, 회의 발표 시점에는 84%까지 상승했다"며 "나머지 16%도 상처가 거의 아물어서 사실상 100%의 반응률을 보였다. 투여 한 달만에 이런 효과를 보인 사례는 전무하다"고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1810080995281
[키움 혁신성장리서치/스몰캡 오현진]

▶️ 동방메디컬(240550)
: K-에스테틱의 다크호스

◎ 미용기기로 확장 성공한 한방 의료기기 업체
- 국내 한방의료기기 시장 점유율 선두 업체. 일회용 한방침 등 Needle류 제품을 주로 생산
- 2012년 국내 최초로 흡수성 리프팅실 개발 및 출시. 2018년 HA필러 출시 등을 통해 미용기기 사업부문 확장
- 필러 부문 성장세 주목. 23년 매출액 157억원(+104% YoY), 24년 매출액 234억원(+49% YoY) 기록
- 24년 기준 매출액 비중은 미용기기 59%, 한방의료기기 41%

◎ 해외 성과를 통한 성장 주목
- 중국 및 브라질 등 해외 시장 성과를 통한 본격적인 성장 예상
- 동사 필러는 22년 중국 인허가 획득 후 주요 파트너사 신양그룹을 통해 장기 계약 체결. 24년 브라질 B-GMP 인증 완료 후 ANVISA 승인 대기 중
- 승인 이후 브라질 시장 내 파트너사 PHD를 통해 제품 유통 계획. 상반기 내 승인 완료 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 전망
- 리프팅실 시장 또한 고성장. 미국과 브라질 시장 내 성장 주목

- 2025년 매출액 1,342억원(+28% YoY), 영업이익 264억원(+76% YoY) 전망
- 미용기기 매출액 856억원(+37% YoY) 전망. 하반기부터 반영될 브라질향 매출 등 해외 부문 성과 반영
- 글로벌 판매법인 설립 및 생산기지 확대를 통한 성장은 26년 이후 본격화. 동사 기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CR11305
✔️ '올해도 2배 성장' 넥스트바이오메디컬…"흑전 넘어 임상적 근거 확립"

내시경 지혈재 '넥스파우더', 美 출혈 예방 시장 이어 日 연내 출시 등 공략 시장 확대
올해 매출 200억 돌파 전망 낙관…"흑전 매출 기준 150억 충분히 넘을 것으로 자신"
시판 후 임상 통해 단순 허가 이상 효과 정조준…"임상적 근거 확립할 논문 올해 대거 발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18160906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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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플러스 : 상상인증권

- HA 필러는 2024년 상반기에 유통구조를 저가 ODM업체 영업에서 탈피하고 직수출, 대형 거래처 ODM 위주로 전환

- 2025년 1분기에는 필러 수출이 156억원으로 추정

- 2025년에는 필러수출과 화장품 매출증가로 연결 매출액은 61.8% 증가한
1,074억원, 영업이익은 75.7% 증가한 416억원으로 전망
Forwarded from 스터닝밸류리서치
더존비즈온[012510]_20250421_Hanwha_993682.pdf
682.8 KB
제주은행 지분 취득은 대규모 자금 투자 등 인뱅이 안고 있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합니다. 다양한 리스크를 피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기에, 이익 훼손 없는 동사의 본업 성장세에 주목합니다. 업종 중소형주 탑픽을 유지합니다.

제주은행 지분 14.99% 인수로 제4인뱅 철회 후 지름길 선택
동사는 제주은행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4.99%를 570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현행법상 비금융사가 지방은행에 투자할 수 있는 최대수준이다. 제주은행의 최대주주(기존 75% 보유)는 신한지주였기에, 신한금융그룹과 더존비즈온이 수년간 준비해오던(테크핀레이팅스 포함) 디지털 사업의 판이 더 커지게 된 것이다. 제주은행은 인뱅이 영위할 수 있는 각종 라이선스를 보유했으며, 570억원 전액을 디지털 뱅킹 사업에 투자하게 된다.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통합
Forwarded from 주식스타그램
#슈카월드 #동방메디컬

- 24년 외국인 환자 YoY 2배 증가했는데, 피부과 분야 YoY +195%, 그 다음으로 한방통합 +85%로 화두

-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의료관광객의 한방 진료 관련 '웰빙 투어' 수요 높음

- 중국에서도 시진핑이 한방 진료 밀어주고 있음. 최근 유튜버 구독자 3800만명 IShowSpeed 중국에서 한방침 맞음

- 3월 31일 보건복지부에서 한의약 해외 진출 사업 본격 가동 및 중국 환자 유치 활성화 위한 지원사업 수행기관 모집 중

- 동방메디컬이 국내 일회용 침 시장 1위

https://www.youtube.com/watch?v=0gknMu8B1J8
** 비에이치아이 : IM증권

- 동사는 HRSG 수주가 급증하면서 1.48조원 수준의 신규수주로 사상 최대 수주

- 2월 동사는 하얼빈일렉트릭(HEI)과 약 2,930억원 규모의 HRSG 공급 계약을 체결

- 사우디아라비아 Luma와 Nairiyah 지역에서 진행 중인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총 4개로 각각 Luma 1·2, Nairiyah 1·2로 구분되는데, 이 중에서 이번 계약건으로 Luma 2와 Nairiyah 2에 각각 3기씩, 총 6기의 HRSG를 공급할 예정

- 일본의 경우 기존 화력발전소의 효율 향상 및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후 HRSG 교체 및 업그레이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수혜

- 올해 신규 누적 수주규모는 5,500억원 이상을 기록, 올해 신규 수주규모는 1.2조원 이상으로 예상

- 신한울 3·4호기 프로젝트에서 총 4개의 원전 BOP 공급 등으로 확보한누적 수주액은 약 15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유진투자증권

- 1분기 매출액은 996억원(+14.0%yoy), 영업손실은 26억원(적자지속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전망

- 3분기는 블랙핑크의 스타디움 투어에 더해 베이비몬스터의 북미 앵콜 투어까지 더해져 공연과 함께 MD 매출의 동반 성장 기대

- 베이비몬스터는 아직 저연차 아티스트임에 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아레나급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아시아 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도 빠르게 팬덤을 확장

- 신임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앵콜 공연을 5회나 추가했다는 점 긍정적이며 블랙핑크의 성장 곡선을 그대로 쫓아가며 가파른 성장세 보이고 있는 점 주목
** STX엔진 : 신영증권

- 2건의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공시함. 국내 대형 조선업체 두곳으로부터 선박용 이중연료 발전엔진을 수주한 것이고, 총 계약금액은 950억원

- 특히 선박용 엔진 시장이 이중연료 엔진으로 전환된 이후 수주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워 경쟁력 되찾기에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었음

- 2025년 연간 매출액은 7,826억원으로 전년대비 8% 증가, 영업이익은 464억원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헬스케어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메드트로닉(Medtronic plc, NYSE: MDT)은 오늘 미니메드(MiniMed) 780G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Simplera Sync 센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으로 MiniMed 780G 시스템은 이제 Guardian 4 센서와 Simplera Sync 센서를 모두 갖춘 식사 감지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회사의 가장 진보된 인슐린 전달 시스템 사용자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Simplera Sync는 SmartGuard 또는 오버테이프를 사용하여 핑거스틱*이 필요하지 않으며 간단한 2단계 삽입 프로세스가 특징인 일회용 올인원 센서입니다. CGM 포트폴리오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제품으로, 옵션을 확장하고 사용자에게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MiniMed 780G 시스템의 적응형 알고리즘은 자동으로 예측, 조정 및 수정합니다† 연중무휴(24/7) 5분마다 포도당 수치 – 사용자가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작동합니다. 식사 감지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유일한 시스템입니다.§‡, 상승하는 설탕 수치를 감지하고 필요에 따라 더 많은 인슐린을 전달하여 사용자가 때때로 간식이나 식사를 위해 인슐린 투여를 잊어버리거나 탄수화물을 과소평가하는 경우에도 포도당 수치를 더 자주 범위 내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시스템은 "Treat to Target" 접근 방식과 100mg/dL의 낮은 유연한 포도당 목표를 사용하며, 적응형 알고리즘과 결합하여 당뇨병을 앓고 있지 않은 사람의 포도당 수치를 보다 밀접하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의 실제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사용자는 최적의 설정(활성 인슐린 시간 2시간 및 목표 포도당 100mg/dL)을 사용할 때 국제 목표인 70%를 상회하는 범위에서 시간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있습니다.1-3 또한 최대 7일 동안 지속되는 세계 유일의 주입 세트와 함께 작동하는 유일한 시스템이므로 사용자는 일주일에 한 번만 주입 세트를 변경하면 되며 매일 여러 번 주입하는 것에 비해 96% 적은 주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하루 종일 당뇨병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이 잊을 수 있도록 삶을 더 쉽게 만드는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메드트로닉 당뇨병의 EVP 겸 사장인 Que Dallara는 말했습니다. "우리의 MiniMed 780G 시스템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고급 당뇨병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Simplera Sync 센서를 포함하여 확장된 CGM 옵션을 통해 이러한 경험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https://lifesciencereport.com/news/nyse/mdt/new-simplera-sync-sensor-for-the-minimed-780g-system-now-fda-appr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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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벌’ 현대차·포스코, 트럼프발 통상전쟁에 손잡았다

미국과 중국의 통상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철강사를 보유한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포스코그룹은 현대차그룹이 조성 예정인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에 지분을 투자해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 대한 판매망을 확대하고, 현대차그룹은 전기로 제철소 구축 비용 부담을 일부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은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그룹 한석원 부사장(기획조정본부장), 포스코홀딩스 이주태 사장(미래전략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간의 철강, 이차전지 소재 분야 등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글로벌 주요 시장 및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코그룹은 북미 철강 시장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한다. 특히 모빌리티용 고품질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를 공급하는 소재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421/131456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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