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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1Q25 : 서플+밸류업]
(Feat. 엄청난 서플은 아니지만, 1:10 주식분할은 덤)

✔️by 젠슨황
이미 새로운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고, 전세계 수많은 국가들과 기업들은 기존의 전통적인 데이타센터를 새로운 상품인 ‘AI’를 생산하는 AI공장으로 전환하기위해 Nvidia와의 파트너쉽을 가속화 하고 있음

AI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개선할 것이고 이로인해 기업들은 비용절감+에너지효율화+매출성장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

Blackwell 2분기부터 본격 출하예정

차세대 칩 준비중이며, 1년단위 흐름으로 새로운 칩 준비

•장중 -0.54% / 시간외 +4%

•EPS : $6.12 vs e$5.65
GPM : 78%
OPM : 65%
NPM : 57%

•Revenue : $26.0B vs e$24.69B
QoQ +17.6% / YoY +261%
Data Centre : $22.6B vs $21.13Be

•2Q 가이던스
Rev : $28B +- 2% vs $26.8Be

•Nvidia’s 밸류업
주식분할 : 1:10
배당상향 : +150% (분할후 $0.01)

•1Q Revenue 추이
2016: $1.15B
2017: $1.30B
2018: $1.94B
2019: $3.21B
2020: $2.22B
2021: $3.08B
2022: $5.66B
2023: $8.29B
2024: $7.19B
2025: $26.0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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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와 와이들]

•TSMC : 생산
•Micron : 핵심부품(HBM)
•Vertiv : 냉각시스템
•SMCI : 서버
•Dell :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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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판매과정]
(Feat. 미국에서 차가 많이 팔리려면 첫째도 둘째도 일단 가격이 싸야함)

☑️차값=차량가격(MSRP-할인)+금리(할부/리스)+내구성(미래의 수리비용)

✔️미국에서 차가 잘 팔리려면, 무엇보다 가격이 싸야함

✔️미국에서 자동차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이동수단(필수소비재)’일뿐, 대부분의 소비자는 자동차를 재산/사치품 으로 생각하지 않음

<미국의 자동차 판매 구조>
•미국의 자동차 판매시스템에서 테슬라를 제외한 모든 업체는 딜러쉽을 통해 판매

딜러쉽은 각 구역별로 지역유지 또는 로컬기업들이 브랜드별로 독점권을 갖고 운영하며, 동 딜러망은 사실상 워런티망(AS서비스센터) 역할도 하기 때문에 OEM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사업 파트너

•딜러쉽은 소규모 권역별로 나눠져있으며, 현대차/도요타/혼다/GM/포드 등 일반 양산차OEM의 경우 보통 인구 20~30만명정도의 구역(한국으로 치면 ‘구’)단위별로 하나씩 운영되고 있음

*럭셔리자동차딜러쉽은 고소득지역에 한정해 소수의 딜러쉽 운영(그만큼 고장나면 불편함)

보통 하나의 딜러쉽이 하나의 완성차브랜드 전체에 대한 지역독점유통권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개별 사업자가 2-3개 완성차의 딜러쉽을 브랜드별로 분리해서 별도의 센터에서 운영하는 경우도 있음

예컨대 하나의 큰 건물에서 하나의 딜러쉽이 현대/기아 모두다 같이 팔고 서비스센터도 함께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서로 떨어진 건물 두개에서 서로다른 딜러쉽이 각각 현대/기아 따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반면 테슬라는 이런 딜러쉽없이 모든 차량의 모든 유통과정(판매-워런티)을 직접 관리

판매과정에서 테슬라와 기타완성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센티브 시스템으로, 테슬라는 차를 더 팔기위해 완성차가 딜러쉽에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고객 판가에서 직접 할인해주는 형태로 집행

반면 다른 완성차는 딜러쉽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딜러쉽은 완성차가 지급하는 인센티브 수준을 기반으로 많이 불투명하게 고객별로 모두 다른 할인율을 적용해서 차량을 판매
(따라서 고객들은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특정브랜드의 딜러에게 평생 계속 차를 사거나, 아니면 같은 브랜드더라도 여러 딜러들에게서 견적을 받아 비교하고 구매)

•간단하게 한국의 외제차 판매유통구조가 미국의 일반적인 자동차 판매구조라고 생각하면 되며, 차이점이 있다면 모든 딜러쉽들은 중고차판매센터 역할도 하는데 모든 딜러쉽들은 자기브랜드 이외에 모든 중고차량을 취급함

그이유는 보통 미국에서 차를 구매할때는 지금 타고있는 차를 가지고 딜러쉽에가서 현재차를 중고로 딜러쉽에 매도하고 그자리에서 차액만 정산(보통 할부/리스로 하기 때문에 현금결재는 실제 없음)하고 새차를 사서 돌아오는 형태가 대부분이기 때문

*딜러쉽은 대부분 일정규모의 차량을 자체주차장에 재고로 보유(딜러쉽유지 의무사항이기도 함)

이렇게 하는 이유는 미국은 차를살때 주별로 각각 다른 요율의 소비세를 지불해야함(차값의 3%~10% 정도), 여기서 세금의 기준이되는 ‘차값’은 ’새로사는 차가격 -(빼기) 내가 파는 중고차가격‘으로 결정되어 차액에 대해서만 소비세를 지불하면되기 때문에 딜러에게 새차를 사면서 중고차를 처분하는게 따로처리하는 것보다 구매자 입장에서 절세효과

딜러쉽들은 차량번호판 실물을 직접 제작하는 권한도 있고, 기존 차량의 번호판을 새차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딜러쉽을 통한 차량 매수/매도 과정은 한국에 비해서 많이 편리함

•반면 테슬라는 직접유통을 하기 때문에 테슬라 이외의 중고차는 모두 개인들이 직접 매도해야 하며, 따라서 절세효과를 누릴수 없는 점은 다른 OEM대비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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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미국 시총]
(Feat. AI와 GLP-1 발 재정렬)

•NVO / TSM은 A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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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24hour Market 상황]
(Feat. Nvidia와 아이들의 차트점령세 지속)

✔️Nvidia와 아이들(K에서 활동중인 SK하이닉스 포함)이 계속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는 이유는, ‘꿈(Valuation)’에 더해 매분기 증명하고 있는 ‘실적’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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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정집 완속충전기 설치?!]
(Feat. 자기집 주차장(Garage) 완속충전기 설치에 목돈이 들어가는 것이 미국 BEV판매 고속성장의 큰 허들중 하나가 아닐까?)

✔️미국 주거형태의 약 3/4을 차지하는 Single-family house(단독주택)의 대부분은 주차장에 전기차 완속충전기(Level2) 설치시 전기공사를 필수적으로 해야하며, 동 비용(충전기값 제외한 순수 공사비 약 $1,000~$3,000)이 서민들(mass market)의 BEV 구매결정의 가장 큰 허들중 하나일 수 있음

✔️결국 미국 BEV판매의 가장 큰 문제는 차값+부대비용(이자/충전기 등등) 이며, 캐즘을 지나 고속 전동화구간 재진입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가격하락이라 생각(차값이 되었건, 충전기 설치비가 되었건, 이자비가 되었건)

<미국의 주거문화와 충전기설치>
•미국의 주요 경제권역(메트로폴리탄)인 서남부해안(LA-샌프란시스코), 동북부해안(뉴욕-보스톤-필라델피아), 중부(시카고)에서 서민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교외(Suburb) 싱글홈(단독주택)의 평균 연식은 40년+@
(미국 전체의 주택의 약50%는 1980년 이전 지어짐)

•동 주택들이 자기집 주차장에 전기차 완속(Level2) 충전기 설치를 위해서는 High Voltage 아울렛 설치가 필요하며, 이는 지하실에 위치한 가정집의 메인 패널에서 새로운 배선을 끌어와야하고, 이는 일반인이 직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며(법적으로도), Electrician고용해 설치할 경우 집크기에 따라 약 $1000~$3000정도의 1회성 비용이 필요(여기에 충전기 구매비용은 대략 $500~$1,000 별도)

*미국 가정집(주택)에서 240V 아울렛 설치시 각 City에서 Permit을 받아야하며, 동 Permit신청과정을 라이센스 있는 Electrician이 진행해줄 수 있음

*미국에서 인덕션(전기오븐) 보급이 잘 안되는 이유도, 인덕션설치를 위해서는 충전기 설치와 유사한 과정의 추가 전기공사가 진행이 필수적이기 때문

•미국은 100V 아울렛이 일반적이며, 100V 아울렛을 통한 전기차 충전시(Level1) 완충까지 대략 50여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EV를 구매한다는 말은 자기집 주차장에 Level2 완속충전기를 설치하겠다는 의미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저축을 잘 하지 않으며 기초소비가 커 저축할 여유도 크게 없음,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 구매는 상대적으로 쉬운 것이 미국의 자동차구매시에 upfront(초기 일시납입금)는 0원으로 쉽게 설정가능하기 때문에(차량가격 전액 할부/리스) 사실상 현재 통장잔고가 0원이어도 직장만 확실하면 어렵지않게 차량 구매 가능

그러나 자기집 충전기 설치비용은 목돈이 들어가는데 거기다 한번에 현금으로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가계에는 큰 부담(일반적인 교외주거지(Surburb)에서 카드결재를 받는 Electrician을 찾는것은 매우 어렵고, 찾아도 이경우 가격이 상당히 비쌀 가능성이 높음)

올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IRA전기차 세재혜택 보조금의 선지급도 구매하는 차량가격에서 할인하는 형태로, 결국 차량구매시 내가 앞으로 수십개월간 내야할 돈을 매월 조금 낮춰주는 효과인 것이지, 내 계좌로 한방에 $7,500을 입금해주는 형태는 아님

•Tesla의 경우 지역별로 Certified Electrician네트웍(로컬 Electrician을 고객과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이 완속충전기 설치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노력중이지만, 실제로 Certified Electrician을 컨택해보면 일반적인 미국 스타일과 다르지 않게 느리고+비싸며+불친절하다는 평이 많음(어쩔수 없는 미국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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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SMR 거래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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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기술적 문제 조사중
가격 정상화
[5월 CPI 서프라이즈]
(Feat. 이제 남은건 Shelter)

•5월 Headline_CPI +3.3%
vs 컨센 +3.4% & 4월 +3.4%
(MoM +0.0%)

•5월 Core_CPI +3.4%
vs 컨센 +3.5% & 4월 +3.6%
(MoM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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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인센티브 패키지 주주투표 통과]

•Tesla주가
Overnight Market에서 머스크의 트윗이후 10% 급등후 현재 +6%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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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 : 가이던스 반신반의]
(Feat. 시장 마음속의 기대치보단 낮은 가이던스 + 진짜 EPS QoQ+100% 가능?)

•장중 +0.91% / 시간외 -7%

•EPS : $0.62 vs $0.51e
OPM : 13.8% vs 13.0%e

•Revenue : $6.81B vs $6.66Be

•4Q24 가이던스
EPS : $1.00~$1.16 vs $1.02e
Reneue : $7.4~7.8B vs $7.59Be

•코멘트
HBM 2025년까지 완판
HBM수요 급증은 레거시공급 제약
AI PC수요 24년말 부터 본격화 예상
AI투자급증 = 디램/낸드 수요급증

SMART한 주식투자
[Tesla 2Q24 차량인도 서프라이즈]
(Feat. 2차전지 반등의 서막!?!?)

•Tesla 2Q24 차량인도대수는 44.4만대로 컨센서스 상회하며 장중 +10% 급등

•이에 더해 Tesla는 기존 FSD구매한 Tesla Owner가 신차구매시 무상으로 FSD를 이전해주는 이벤트기간을 기존 8/31에서 9/30까지 연장 (풀3Q24)하여 3Q24 인도대수에 대해서도 긍정적 예상 가능

✔️Tesla를 타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장기간 Tesla를 운행하다 다른 플랫폼(전기차건 아니건) 차량으로 넘어가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을 결정이기 때문에(Tesla Lock-in) FSD무료이전이벤트는 구형 Tesla Owner들의 교체수요를 자극할 것

•7월17일(예정) 발표예정인 2Q24 실적역시 인도대수 컨센 상회로 컨센이상의 실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여기에 더해 2분기중 진행된 FSD무료서비스로 인한 FSD구독자수 증가규모 역시 2Q24 실적 포인트

•8월8일 예정된 로보택시 플랫폼 공개역시 실적발표 이후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으며, 인도시작은 내년초로 예상되나 그전에 기습적으로 공개될 차세대 플랫폼공개(Model_2 등) 및 예약판매일정 등도 대기

SMART한 주식투자
[Tesla Energy Storage]
(Feat. 가정용 ESS)

•미국 Single Home House에 설치된 Tesla Energy Storage System

•Tesla는 지붕에 설치하는 태양광발전기+스토리지시스템+자동차를 번들로 판매

SMART한 주식투자
[Tesla : Robotaxi 딜레이]
(Feat. 소프트웨어 때문이 아닌 Taxi 디자인이슈?)

✔️Robotaxi공개일정 연기와 관련해 아직 Tesla/Musk의 공식발표는 없는 상황

✔️블룸버그에 따르면, 동 Robotaxi공개연기는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아닌 디자인 이슈로 보여짐

✔️ 테슬라는 8월8일 예정되었던 Robotaxi공개를 10월로 약 두달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며(블룸버그) 전일 8%넘게 급락 후 오늘 현재 소폭 반등중

Tesla is delaying the launch of its robotaxi by about two months to October as the design team was told to rework some elements of the car. -Bloomberg News-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esla-delays-robotaxi-launch-october-august-bloomberg-news-reports-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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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기업 실적발표일정]
(Feat. 미국시간 기준)

•7/23 장마감후
Alphabet / Tesla

•7/30 장마감후
Microsoft / AMD

•7/31 장마감후
Meta / ARM / Qualcomm

•8/1 장마감후
Apple / 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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