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9 미 증시, 반발 매수세로 상승 후 대 중국 관세 여파로 하락 전환
미 증시는 관세 부과에 대해 많은 국가들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트럼프와 베센트 재무장관의 주장이 무역 정책 낙관론에 기여하며 나스닥이 한때 4.6% 상승. 특히 최근 지수 하락을 부추겼던 마진콜, 숏포지션 등 수급적인 부분이 영향. 그러나 장 후반 백악관이 중국의 보복 관세를 이유로 104% 관세 결정과 관세 장기화 등을 언급하자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하는 등 변동성이 지속(다우 -0.84%, 나스닥 -2.15%, S&P500 -1.57%, 러셀2000 -2.7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57%)
*변화요인: 관세 협상 기대와 수급 Vs. 대 중국 강경 정책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트럼프가 협상을 주도하고 있고 성공적으로 합의하면 관세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 전일 트럼프가 70여개 국가들이 연락해와서 협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베센트의 발언으로 시장은 불확실성 완화 기대가 높아졌다며 낙관적인 편향이 유입. 여기에 트럼프가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과 협상을 했고, 한국 대표단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으며 좋은 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한 점도 우호적. 케빈 헤셋 국가경제 위원장도 한국과 일본을 우선 협상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공정한 무역을 원한다고 주장. 이에 시장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관세 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장 초반 강한 상승
특히 지난 주 미국 지수 ETF에 대한 숏포지션이 22%나 급증해 10년내 가장 큰 주간 증가폭을 기록했지만, 마진콜 해소와 협상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자 숏커버성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지수 상승에 영향. 더불어 개인투자자가 화요일 장 시작 1시간만에 11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해 한달 평균인 1.7억 달러보다 6배 많게 유입되는 등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우호적. 이에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종목 중심으로 큰 폭 상승
그러나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추가 50% 관세 부과 언급에 중국은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 이런 가운데 장중 미국의 대 중국 104% 관세 부과 소식에 강경 대응을 천명한 중국과 마찰이 확대되자 매물 출회. 백악관 대변인 또한 관세 철회 또는 유예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관세 부과와 관련 강한 의지를 표명. 이에 시장은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중국 발 매출이 큰 종목군이 하락 주도
지난 2018년 관세 부과 후 단기적으로 경기 자신감과 협상 소식 등에 지수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시간이 지난 후 소비 둔화와 그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큰 폭으로 하락.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변동성 확대가 진행될 수 있으며 특히 경기 침체에 대한 부분을 반영할 수 있는 경제지표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음
미 증시는 관세 부과에 대해 많은 국가들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트럼프와 베센트 재무장관의 주장이 무역 정책 낙관론에 기여하며 나스닥이 한때 4.6% 상승. 특히 최근 지수 하락을 부추겼던 마진콜, 숏포지션 등 수급적인 부분이 영향. 그러나 장 후반 백악관이 중국의 보복 관세를 이유로 104% 관세 결정과 관세 장기화 등을 언급하자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하는 등 변동성이 지속(다우 -0.84%, 나스닥 -2.15%, S&P500 -1.57%, 러셀2000 -2.7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57%)
*변화요인: 관세 협상 기대와 수급 Vs. 대 중국 강경 정책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트럼프가 협상을 주도하고 있고 성공적으로 합의하면 관세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 전일 트럼프가 70여개 국가들이 연락해와서 협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베센트의 발언으로 시장은 불확실성 완화 기대가 높아졌다며 낙관적인 편향이 유입. 여기에 트럼프가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과 협상을 했고, 한국 대표단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으며 좋은 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한 점도 우호적. 케빈 헤셋 국가경제 위원장도 한국과 일본을 우선 협상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공정한 무역을 원한다고 주장. 이에 시장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관세 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장 초반 강한 상승
특히 지난 주 미국 지수 ETF에 대한 숏포지션이 22%나 급증해 10년내 가장 큰 주간 증가폭을 기록했지만, 마진콜 해소와 협상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자 숏커버성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지수 상승에 영향. 더불어 개인투자자가 화요일 장 시작 1시간만에 11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해 한달 평균인 1.7억 달러보다 6배 많게 유입되는 등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우호적. 이에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종목 중심으로 큰 폭 상승
그러나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추가 50% 관세 부과 언급에 중국은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 이런 가운데 장중 미국의 대 중국 104% 관세 부과 소식에 강경 대응을 천명한 중국과 마찰이 확대되자 매물 출회. 백악관 대변인 또한 관세 철회 또는 유예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관세 부과와 관련 강한 의지를 표명. 이에 시장은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중국 발 매출이 큰 종목군이 하락 주도
지난 2018년 관세 부과 후 단기적으로 경기 자신감과 협상 소식 등에 지수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시간이 지난 후 소비 둔화와 그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큰 폭으로 하락.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변동성 확대가 진행될 수 있으며 특히 경기 침체에 대한 부분을 반영할 수 있는 경제지표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음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등 급등 후 하락 전환
엔비디아(-1.37%)가 반발 매수세로 한 때 8%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대 중국 104% 관세 부과 등을 이유로 향후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전환. 브로드컴(+1.23%)은 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 소식에 한 때 10% 넘게 급등했지만, 장중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그 외 마이크론(-4.14%), AMD(-6.49%), TSMC(-3.28%), ARM(-3.17%), ASML(-3.32%), 램리서치(-3.14%), AMAT(-2.93%)등 많은 반도체 업종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가 지연될 수 있다는 기대 등으로 강한 상승을 보였음. 그렇지만, 장중 유입된 중국과 미국과의 마찰 확대 소식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한 때 5.6%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결국 3.57%하락 마감.
테슬라(-4.90%)는 장초반 관세 협상 기대 속 7% 넘게 급등 하기도 했지만, 유럽이 대 중국 관세 부과 언급과 미국의 대 중국 104% 관세 부과 등으로 매물 출회되며 큰 폭 하락. GM(-2.41%) 특히 포드(-5.95%), 스텔란티스(-7.88%)등이 2024년에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 중 멕시코, 캐나다, 중국 등에서 생산한 비중이 12.6%라는 점에서 관세의 장기화, 중국에 대한 104% 관세 부과 등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점에 하락. 앨버말(-12.63%)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리튬 아메리카(-10.69%), 스탠다드리튬(-5.93%)등 리튬 관련 기업들이 큰 폭으로 하락. 칠레의 리튬 매장량이 이전 추정치보다 28% 많아 향후 가격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자 부진.
애플(-4.98%)은 최근 하락이 과도했다는 평가와 소비자들이 관세 이전 아이폰을 사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는 보도에 한 때 5%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지만, 중국에 대한 104% 관세 부과 소식 등에 하락 전환. 결국 대 중국 관세부과가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을 자극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아마존(-2.62%)과 월마트(-2.43%)는 제품중 중국산 제품 비중이 많다는 점에 하락. 알파벳(-1.78%), 메타플랫폼(-1.12%), MS(-0.68%)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강한 상승을 보이기도 했지만,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 발표된 관세 유예와 페지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넷플릭스(+0.30%)는 모건스탠리가 디즈니(-1.90%)를 대체해 미디어 및 엔터 주식 부문에서 최고 선택 주식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후 상승 반납.
알리바바(-6.24%), 핀둬둬(-6.03%), 진둥닷컴(-2.62%)등 중국 소매유통업체, 트립닷컴(-2.50%)등 여행 관련주, 바이두(-3.61%)같은 기술주, KE홀딩스(-4.16%)등 부동산 관련주, 그리고 니오(-6.55%), 샤오펑(-7.38%), 리 오토(-7.95%)등 전기차 업종 등 중국 기업들은 미국의 104% 관세 부과 등에 반응을 보이며 큰 폭 하락
팔란티어(-0.66%)는 정부의 2026년 회계년도 방위비 1조 달러 소식이 전해지는 등 방위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후 투심 위축 속 하락 전환. 록히드마틴(+3.02%), 제너럴다이나믹(+2.71%), 노스롭 그리먼(=2.26%)등 방위업종는 상승 지속. 보잉(+0.47%)은 1분기 인도량에서 상업용 항공기 130대, 방위 프로그램 26대를 인도했다는 소식에 상승. 특히 3월에만 41대를 인도해 큰 폭으로 증가하자 상승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상승 반납. RTX(+2.77%), GE에어로스페이스(+1.00%), 스피릿 에어로시스템(+2.62%)등 보잉 부품 업체들도 상승
일라이릴리(+0.35%)는 골드만삭스가 강력한 성장 전망을 바탕으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반면, 골드만삭스는 브리스톨 마이어스(-3.77%)에 대해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는 등 화이자(-3.45%), 에브비(-5.83%)등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표명하자 관련 기업들은 하락.유나이티드 헬스(+5.43%), CVS헬스(+5.92%), 휴마나(+10.69%)등은 CMS가 정부에서 메디케어 어드벤테이지 플랜에 지급하는 금액이 2025~26년 사이 평균 5.0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웰스파고(-0.13%)는 파이퍼샌들러가 매력적인 가치 평가를 가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후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전환. JP모건(+1.17%)는 상승했지만 씨티그룹(-0.08%)는 하락 전환헀는데 실적 발표 앞두고 긍정적인 평가 속 상승 후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BOA(-1.31%)등과 함께 관세 부과와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진행돼 하락 전환한 점이 특징. 산업, 건설 및 특수 화학 제품 제조업체 RPM(-9.20%)은 날씨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결과를 발표하고 거시경제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다음분기와 연간 매출 전망도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에 하락.
엔비디아(-1.37%)가 반발 매수세로 한 때 8%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대 중국 104% 관세 부과 등을 이유로 향후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전환. 브로드컴(+1.23%)은 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 소식에 한 때 10% 넘게 급등했지만, 장중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그 외 마이크론(-4.14%), AMD(-6.49%), TSMC(-3.28%), ARM(-3.17%), ASML(-3.32%), 램리서치(-3.14%), AMAT(-2.93%)등 많은 반도체 업종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가 지연될 수 있다는 기대 등으로 강한 상승을 보였음. 그렇지만, 장중 유입된 중국과 미국과의 마찰 확대 소식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한 때 5.6%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결국 3.57%하락 마감.
테슬라(-4.90%)는 장초반 관세 협상 기대 속 7% 넘게 급등 하기도 했지만, 유럽이 대 중국 관세 부과 언급과 미국의 대 중국 104% 관세 부과 등으로 매물 출회되며 큰 폭 하락. GM(-2.41%) 특히 포드(-5.95%), 스텔란티스(-7.88%)등이 2024년에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 중 멕시코, 캐나다, 중국 등에서 생산한 비중이 12.6%라는 점에서 관세의 장기화, 중국에 대한 104% 관세 부과 등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점에 하락. 앨버말(-12.63%)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리튬 아메리카(-10.69%), 스탠다드리튬(-5.93%)등 리튬 관련 기업들이 큰 폭으로 하락. 칠레의 리튬 매장량이 이전 추정치보다 28% 많아 향후 가격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자 부진.
애플(-4.98%)은 최근 하락이 과도했다는 평가와 소비자들이 관세 이전 아이폰을 사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는 보도에 한 때 5%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지만, 중국에 대한 104% 관세 부과 소식 등에 하락 전환. 결국 대 중국 관세부과가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을 자극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아마존(-2.62%)과 월마트(-2.43%)는 제품중 중국산 제품 비중이 많다는 점에 하락. 알파벳(-1.78%), 메타플랫폼(-1.12%), MS(-0.68%)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강한 상승을 보이기도 했지만,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 발표된 관세 유예와 페지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넷플릭스(+0.30%)는 모건스탠리가 디즈니(-1.90%)를 대체해 미디어 및 엔터 주식 부문에서 최고 선택 주식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후 상승 반납.
알리바바(-6.24%), 핀둬둬(-6.03%), 진둥닷컴(-2.62%)등 중국 소매유통업체, 트립닷컴(-2.50%)등 여행 관련주, 바이두(-3.61%)같은 기술주, KE홀딩스(-4.16%)등 부동산 관련주, 그리고 니오(-6.55%), 샤오펑(-7.38%), 리 오토(-7.95%)등 전기차 업종 등 중국 기업들은 미국의 104% 관세 부과 등에 반응을 보이며 큰 폭 하락
팔란티어(-0.66%)는 정부의 2026년 회계년도 방위비 1조 달러 소식이 전해지는 등 방위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후 투심 위축 속 하락 전환. 록히드마틴(+3.02%), 제너럴다이나믹(+2.71%), 노스롭 그리먼(=2.26%)등 방위업종는 상승 지속. 보잉(+0.47%)은 1분기 인도량에서 상업용 항공기 130대, 방위 프로그램 26대를 인도했다는 소식에 상승. 특히 3월에만 41대를 인도해 큰 폭으로 증가하자 상승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상승 반납. RTX(+2.77%), GE에어로스페이스(+1.00%), 스피릿 에어로시스템(+2.62%)등 보잉 부품 업체들도 상승
일라이릴리(+0.35%)는 골드만삭스가 강력한 성장 전망을 바탕으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반면, 골드만삭스는 브리스톨 마이어스(-3.77%)에 대해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는 등 화이자(-3.45%), 에브비(-5.83%)등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표명하자 관련 기업들은 하락.유나이티드 헬스(+5.43%), CVS헬스(+5.92%), 휴마나(+10.69%)등은 CMS가 정부에서 메디케어 어드벤테이지 플랜에 지급하는 금액이 2025~26년 사이 평균 5.0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웰스파고(-0.13%)는 파이퍼샌들러가 매력적인 가치 평가를 가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후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전환. JP모건(+1.17%)는 상승했지만 씨티그룹(-0.08%)는 하락 전환헀는데 실적 발표 앞두고 긍정적인 평가 속 상승 후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BOA(-1.31%)등과 함께 관세 부과와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진행돼 하락 전환한 점이 특징. 산업, 건설 및 특수 화학 제품 제조업체 RPM(-9.20%)은 날씨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결과를 발표하고 거시경제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다음분기와 연간 매출 전망도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에 하락.
*한국 증시 관련 수치: 한국시각 오후 1시 미국 보편적 관세 시행
MSCI 한국 증시 ETF는 3.66% 하락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도 1.41%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6% 상승하다 관세 이슈로 3.57% 하락으로 전환. 러셀2000지수는 2.73%, 다우 운송지수도 2.68%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0.50%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73.2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79.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84.5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채권 옵션 여파로 장기 금리 급등
국제유가는 장 초반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소식 등으로 하락 전환. 특히 관세가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향후 수요 둔화 우려를 반영해 WTI 기준 60달러를 하회. 미국 천연가스는 기록적인 생산량과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유럽 천연가스도 부진
달러화는 베센트 재무장관의 관세 협상 소식에 관련 우려 완화에 기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그러나 중국에 대한 104% 관세 부과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 속 약세폭 축소. 역외 위안화는 미국의 대 중국 관세 부과 우려로 달러 대비 0.9%나 약세. 엔화와 스위스 프랑은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달러 대비 큰 폭 강세. 브라질 헤알은 국제유가 급락에 달러 대비 1%대 약세
국채 금리는 단기 금리는 하락하거나 보합권을 보인 반면, 장기물은 큰 폭으로 상승. 단기 금리의 경우 관세 이슈에 따른 경기 침체를 반영하며 연준의 온건한 통화정책 기대로 반영. 반면, 장기물의 경우 경기 침체 우려에도 급등. 10년물 국채 금리가 4.35%에 이를 것이라는 옵션 거래가 급증했다는 소식 등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한편, 3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은 12개월 평균인 2.60배를 하회한 2,47배로 위축. 간접입찰은 65.5%보다 증가한 73.0%로 발표했지만 응찰률이 약해 단기물 입찰 수요 둔화를 반영하며 단기물도 상승 전환
금은 장기 금리 급등에도 달러 약세와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달러 약세폭이 축소되고 미국의 대 중국 관세 104%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농작물은 관세 우려에도 미국 수출이 강하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대두, 밀, 옥수수 모두 상승.
MSCI 한국 증시 ETF는 3.66% 하락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도 1.41%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6% 상승하다 관세 이슈로 3.57% 하락으로 전환. 러셀2000지수는 2.73%, 다우 운송지수도 2.68%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0.50%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73.2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79.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84.5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채권 옵션 여파로 장기 금리 급등
국제유가는 장 초반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소식 등으로 하락 전환. 특히 관세가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향후 수요 둔화 우려를 반영해 WTI 기준 60달러를 하회. 미국 천연가스는 기록적인 생산량과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유럽 천연가스도 부진
달러화는 베센트 재무장관의 관세 협상 소식에 관련 우려 완화에 기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그러나 중국에 대한 104% 관세 부과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 속 약세폭 축소. 역외 위안화는 미국의 대 중국 관세 부과 우려로 달러 대비 0.9%나 약세. 엔화와 스위스 프랑은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달러 대비 큰 폭 강세. 브라질 헤알은 국제유가 급락에 달러 대비 1%대 약세
국채 금리는 단기 금리는 하락하거나 보합권을 보인 반면, 장기물은 큰 폭으로 상승. 단기 금리의 경우 관세 이슈에 따른 경기 침체를 반영하며 연준의 온건한 통화정책 기대로 반영. 반면, 장기물의 경우 경기 침체 우려에도 급등. 10년물 국채 금리가 4.35%에 이를 것이라는 옵션 거래가 급증했다는 소식 등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한편, 3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은 12개월 평균인 2.60배를 하회한 2,47배로 위축. 간접입찰은 65.5%보다 증가한 73.0%로 발표했지만 응찰률이 약해 단기물 입찰 수요 둔화를 반영하며 단기물도 상승 전환
금은 장기 금리 급등에도 달러 약세와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달러 약세폭이 축소되고 미국의 대 중국 관세 104%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농작물은 관세 우려에도 미국 수출이 강하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대두, 밀, 옥수수 모두 상승.
04/09 미 증시 시간외 낙폭 축소와 상승전환 요인
중국이 미국 관세에 대한 대응을 위해 고위급 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여러 정책 대응안이 예정. 보복 관세와 관련된 내용보다는 수출세 환급등 정책에 집중되어 있음
이런 가운데 미국괴의 무역분쟁과 관련 중국 정부의 백서가 빌표됐음. 핵심 문구는 ‘미국과 경제, 무역 등과 관련해 소통할 의사가 있’ 라는 점. 물론 그 외의 내용에는 기존에 나왔던 중국의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보복 조치는 없어 협상 의지를 표명한 점이 즁요
관련 소식에 2%넘게 급락하던 미국 시간외 선물이 현재 약보합으로 낙폭을 축소. 20bp넘게 급등하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10bp 상승으로 그폭이 축소
중국이 미국 관세에 대한 대응을 위해 고위급 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여러 정책 대응안이 예정. 보복 관세와 관련된 내용보다는 수출세 환급등 정책에 집중되어 있음
이런 가운데 미국괴의 무역분쟁과 관련 중국 정부의 백서가 빌표됐음. 핵심 문구는 ‘미국과 경제, 무역 등과 관련해 소통할 의사가 있’ 라는 점. 물론 그 외의 내용에는 기존에 나왔던 중국의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보복 조치는 없어 협상 의지를 표명한 점이 즁요
관련 소식에 2%넘게 급락하던 미국 시간외 선물이 현재 약보합으로 낙폭을 축소. 20bp넘게 급등하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10bp 상승으로 그폭이 축소
미 증시는 중국이 대 미 50% 추가 관세에 트럼프가 중국에 125% 관세를 발표한 가운데 그 외 국가들에 대해서는 90일간 10% 관세를 부과로 낮추겠다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급등
04/10 미 증시, 트럼프가 중국 외 국가의 상호관세 90일간 유예에 나스닥 12% 폭등
미 증시는 미-중 갈등이 강화된 가운데 하락 출발. 중국 정부가 미국과의 협상을 언급했지만,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한 데 이어 대 미 50% 추가 관세를 발표한 점이 부담. 그러나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진행된 가운데 장 후반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올리고 75개 국가들에 대해 90일간 10%로 관세로 낮추겠다고 발표하자 숏커버성 물량등이 유입되며 급등(다우 +7.87%, 나스닥 +12.16%, S&P500 +9.52%, 러셀2000 +8.6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변화요인: 미-중 갈등 확대와 트럼프 발언
미국이 중국에 대한 104%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중국 정부는 무역 관세관련 백서를 발표해 협상 가능성을 시사. 그러나 여전히 강경한 대응을 주장한 가운데 대 미 50% 추가 관세를 부과. 이와 함께 피해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정책을 발표. 이에 미 베센트 재무장관은 중국의 추가 관세는 불행한 일이며 긴장 고조는 중국의 손해라고 언급. 더불어 위안화 평가 절하를 시도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한 가운데 협상 테이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이런 가운데 JP모건의 다이먼 CEO는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금방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예상하지 못했던 신용문제가 더 많아져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더불어 시장 안정을 위해 관세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언급. 장중에는 트럼프가 걱정 말고 침착하라고 언급하며 현재가 투자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언급하자 주식시장 상승
여기에 장 마감 앞두고 트럼프가 자신의 SNS에 중국에 대해서는 125%로 관세를 인상하고 다른 국가들에게는 보복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90일간 10%로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발표. 즉 상호관세를 면제하고 보편적 관세를 유지한다는 내용. 더불어 트럼프는 무역갈등과 관세로 인한 과도한 불란과 불안정한 반응을 달래기 위한 조치라고 언급. 여기에 주식시장의 기록적인 날이 계속 될 것이라고 주장.
이에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종목군이 큰 폭으로 상승. 특히 일부 헤지펀드들의 숏커버링이 유입된 점도 종목 상승폭이 더욱 확대. 그러나 모든 국가에 부과하는 10%의 보편적 관세는 유지하고 있어 경기에 대한 불안은 지속된다는 점은 주목해야 함.
미 증시는 미-중 갈등이 강화된 가운데 하락 출발. 중국 정부가 미국과의 협상을 언급했지만,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한 데 이어 대 미 50% 추가 관세를 발표한 점이 부담. 그러나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진행된 가운데 장 후반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올리고 75개 국가들에 대해 90일간 10%로 관세로 낮추겠다고 발표하자 숏커버성 물량등이 유입되며 급등(다우 +7.87%, 나스닥 +12.16%, S&P500 +9.52%, 러셀2000 +8.6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변화요인: 미-중 갈등 확대와 트럼프 발언
미국이 중국에 대한 104%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중국 정부는 무역 관세관련 백서를 발표해 협상 가능성을 시사. 그러나 여전히 강경한 대응을 주장한 가운데 대 미 50% 추가 관세를 부과. 이와 함께 피해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정책을 발표. 이에 미 베센트 재무장관은 중국의 추가 관세는 불행한 일이며 긴장 고조는 중국의 손해라고 언급. 더불어 위안화 평가 절하를 시도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한 가운데 협상 테이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이런 가운데 JP모건의 다이먼 CEO는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금방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예상하지 못했던 신용문제가 더 많아져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더불어 시장 안정을 위해 관세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언급. 장중에는 트럼프가 걱정 말고 침착하라고 언급하며 현재가 투자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언급하자 주식시장 상승
여기에 장 마감 앞두고 트럼프가 자신의 SNS에 중국에 대해서는 125%로 관세를 인상하고 다른 국가들에게는 보복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90일간 10%로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발표. 즉 상호관세를 면제하고 보편적 관세를 유지한다는 내용. 더불어 트럼프는 무역갈등과 관세로 인한 과도한 불란과 불안정한 반응을 달래기 위한 조치라고 언급. 여기에 주식시장의 기록적인 날이 계속 될 것이라고 주장.
이에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종목군이 큰 폭으로 상승. 특히 일부 헤지펀드들의 숏커버링이 유입된 점도 종목 상승폭이 더욱 확대. 그러나 모든 국가에 부과하는 10%의 보편적 관세는 유지하고 있어 경기에 대한 불안은 지속된다는 점은 주목해야 함.
*특징 종목: 엔비디아 18.72%, 테슬라 22.64% 급등
엔비디아(+18.72%)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젠슨황 CEO가 ‘H20’칩에 대한 미국 수출 규제가 보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이 확대. 더 나아가 트럼프의 관세 유예 발언으로 큰 폭으로 급등. 인텔(+18.75%)은 최근 하락으로 16년내 최저치를 기록한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이 크게 증가. 그 외 브로드컴(+18.66%), AMD(+23.82%), ASML(+15.43%), ARM(+24.20%)와 하락하던 마이크론(+18.81%), TSMC(+12.27%) 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군이 트럼프 발언에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73% 급등
테슬라(+22.64%)는 경기 침체 및 중국의 추가 관세 부과 소식등에도 벤치마크가 ‘최고의 아이디어’ 목록에 추가했다는 소식에 상승 후 트럼프 영향 속 급등. 리비안(+9.07%), 루시드(+9.91%)등도 동반 상승. GM(+7.57%), 포드(+9.15%)등은 경기 침체 우려 속 하락하기도 했지만, 트럼프 발언 후 급등. 스텔란티스(+18.58%)도 큰 폭으로 상승. 앨버말(+19.08%), 리튬 아메리카(+16.24%)등 리튬 관련주, 퀀텀 스케이프(+16.57%)등 2차 전지관련 주 등도 큰 폭으로 상승. 독일 정부의 전기차 등록세 면제 발표 등에 힘입은 것으로 추정
알리바바(+5.44%)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한 가운데 중국 내수에 집중하고 있는 진둥 닷컴(+6.22%)의 상승이 확대. 반면, 핀둬둬(+0.18%)는 월마트와 아마존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을 취소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제한적인 상승. 니오(+5.41%), 샤오펑(+4.05%), 리 오토(+6.82%)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독일 정부가 전기차 차량 등록세 면제 등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그 외에도 트립닷컴(+4.94%)등 여행주, 바이두(+4.85%)등 기술주 등도 상승. 미-중 갈등 확대에도 숏커버링 물량 유입 등에 중국 기업들도 상승
애플(+15.33%)은 제프리스가 비록 목표주가를 관세 이슈를 이유로 하향 조정 했지만,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큰 폭 상승. 여기에 트럼프 발언으로 우려했던 아이폰 가격 급등으로 인한 수익 둔화 우려가 완화되자 급등. MS(+10.13%)는 시종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매수세가 쏠리면서 상승. 아마존(+11.98%)을 비롯해 알파벳(+9.88%), 메타(+14.76%)등도 상승. 경기 침체 우려로 기업들의 광고비 등이 축소될 수 있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되될림과 트럼프 발언에 큰 폭 상승.
팔란티어(+19.00%)는 전일 트럼프가 2026년 회계년도 국방비 1조 달러 언급에 상승했지만, 장 후반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지만, 오늘은 전일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 록히드마틴(+4.26%), 제너럴다이나믹(+6.73%), 노스롭 그러먼(+4.13%)등 방위업종도 전일에 이어 상승. 특히 이들은 전일 베트남 처럼 관세 협상에서 무기 수입 기대로 상승. 오라클(+12.20%)은 AI 산업에 대한 기대 속 상승한 가운데 세일즈포스(+8.68%), 인튜이트(+9.63%), 서비스나우(+13.52%)등은 경기 침체시기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축소 우려로 상승은 제한되기도 했지만 트럼프 발언에 급등.
일라이릴리(+3.78%), 에브비(+2.37%), 머크(+3.75%), 화이자(+2.98%), 암젠(+3.86%), 길리어드사이언스(+2.00%), 브리스톨 마이어스(+1.26%)등 대부분의 제약업종은 트럼프의 약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언급하자 큰 폭 하락하다 트럼프 발언 후 상승 전환에 성공.
JP모건(+8.06%), BOA(+6.05%), 웰스파고(+6.85%), 씨티그룹(+9.15%)등 대형 은행주들은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충당금 급증 우려로 하락했지만, 트럼프 발언으로 수급적인 요인이 작용하며 상승. 엑손모빌(+4.99%), 셰브론(+6.65%), 코노코필립스(+10.71%)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부진 속 하락하다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에 상승.
엔비디아(+18.72%)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젠슨황 CEO가 ‘H20’칩에 대한 미국 수출 규제가 보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이 확대. 더 나아가 트럼프의 관세 유예 발언으로 큰 폭으로 급등. 인텔(+18.75%)은 최근 하락으로 16년내 최저치를 기록한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이 크게 증가. 그 외 브로드컴(+18.66%), AMD(+23.82%), ASML(+15.43%), ARM(+24.20%)와 하락하던 마이크론(+18.81%), TSMC(+12.27%) 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군이 트럼프 발언에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73% 급등
테슬라(+22.64%)는 경기 침체 및 중국의 추가 관세 부과 소식등에도 벤치마크가 ‘최고의 아이디어’ 목록에 추가했다는 소식에 상승 후 트럼프 영향 속 급등. 리비안(+9.07%), 루시드(+9.91%)등도 동반 상승. GM(+7.57%), 포드(+9.15%)등은 경기 침체 우려 속 하락하기도 했지만, 트럼프 발언 후 급등. 스텔란티스(+18.58%)도 큰 폭으로 상승. 앨버말(+19.08%), 리튬 아메리카(+16.24%)등 리튬 관련주, 퀀텀 스케이프(+16.57%)등 2차 전지관련 주 등도 큰 폭으로 상승. 독일 정부의 전기차 등록세 면제 발표 등에 힘입은 것으로 추정
알리바바(+5.44%)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한 가운데 중국 내수에 집중하고 있는 진둥 닷컴(+6.22%)의 상승이 확대. 반면, 핀둬둬(+0.18%)는 월마트와 아마존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을 취소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제한적인 상승. 니오(+5.41%), 샤오펑(+4.05%), 리 오토(+6.82%)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독일 정부가 전기차 차량 등록세 면제 등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그 외에도 트립닷컴(+4.94%)등 여행주, 바이두(+4.85%)등 기술주 등도 상승. 미-중 갈등 확대에도 숏커버링 물량 유입 등에 중국 기업들도 상승
애플(+15.33%)은 제프리스가 비록 목표주가를 관세 이슈를 이유로 하향 조정 했지만,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큰 폭 상승. 여기에 트럼프 발언으로 우려했던 아이폰 가격 급등으로 인한 수익 둔화 우려가 완화되자 급등. MS(+10.13%)는 시종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매수세가 쏠리면서 상승. 아마존(+11.98%)을 비롯해 알파벳(+9.88%), 메타(+14.76%)등도 상승. 경기 침체 우려로 기업들의 광고비 등이 축소될 수 있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되될림과 트럼프 발언에 큰 폭 상승.
팔란티어(+19.00%)는 전일 트럼프가 2026년 회계년도 국방비 1조 달러 언급에 상승했지만, 장 후반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지만, 오늘은 전일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 록히드마틴(+4.26%), 제너럴다이나믹(+6.73%), 노스롭 그러먼(+4.13%)등 방위업종도 전일에 이어 상승. 특히 이들은 전일 베트남 처럼 관세 협상에서 무기 수입 기대로 상승. 오라클(+12.20%)은 AI 산업에 대한 기대 속 상승한 가운데 세일즈포스(+8.68%), 인튜이트(+9.63%), 서비스나우(+13.52%)등은 경기 침체시기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축소 우려로 상승은 제한되기도 했지만 트럼프 발언에 급등.
일라이릴리(+3.78%), 에브비(+2.37%), 머크(+3.75%), 화이자(+2.98%), 암젠(+3.86%), 길리어드사이언스(+2.00%), 브리스톨 마이어스(+1.26%)등 대부분의 제약업종은 트럼프의 약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언급하자 큰 폭 하락하다 트럼프 발언 후 상승 전환에 성공.
JP모건(+8.06%), BOA(+6.05%), 웰스파고(+6.85%), 씨티그룹(+9.15%)등 대형 은행주들은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충당금 급증 우려로 하락했지만, 트럼프 발언으로 수급적인 요인이 작용하며 상승. 엑손모빌(+4.99%), 셰브론(+6.65%), 코노코필립스(+10.71%)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부진 속 하락하다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에 상승.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8.91%, MSCI 신흥지수 ETF도 6.93%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73% 급등하고 러셀2000지수는 8.66%, 다우 운송지수도 10.10% 큰 폭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5.24% 급등.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81.1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72.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42.4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관세 우려에도 입찰 수요 증가 등으로 상승폭 크게 축소
국제유가는 중국의 대 미국 추가 관세 발표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자 수요 둔화 가능성에 한 때 WTI 기준 55달러까지 하락.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중국은 관세를 인상했지만 그 외 국가들에 10% 관세만 90일간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미국 천연가스는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 트럼프의 발언에 큰 폭으로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
달러화는 트럼프의 중국 제외 여타 국가 상호 관세 유예 소식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호주 달러가 3% 강세를 보이는 등 대부분의 국가들의 환율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 엔화, 스위스 프랑은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 속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중국의 대 미 추가 관세, 미국의 대 중국 관세 인상 등이 충돌하는 등 미-중 갈등이 확대되자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큰 폭으로 상승. 여기에 카시카리 총재가 고용시장이 악화 되더라도 관세로 인해 금리 인하 기준이 더 높아졌다고 언급한 점도 상승 요인. 다만, 트럼프의 관세 일부 유예 소식에 금리 상승이 축소. 더불어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0년 평균인 2.54배를 상회한 2.67배, 간접입찰도 67.3%에서 87.9% 증가하는 등 수요가 증가하자 상승폭이 크게 축소
금은 미-중 갈등 확대와 수급적인 요인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과 미국 관세 이슈로 보합권 혼조 양상. 다만 주석이 최근 미얀마 지진에 따른 상승 후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농작물은 달러 강세 및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수출 증가 기대에 힘입어 상승.
MSCI 한국 증시 ETF는 8.91%, MSCI 신흥지수 ETF도 6.93%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73% 급등하고 러셀2000지수는 8.66%, 다우 운송지수도 10.10% 큰 폭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5.24% 급등.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81.1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72.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42.4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관세 우려에도 입찰 수요 증가 등으로 상승폭 크게 축소
국제유가는 중국의 대 미국 추가 관세 발표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자 수요 둔화 가능성에 한 때 WTI 기준 55달러까지 하락.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중국은 관세를 인상했지만 그 외 국가들에 10% 관세만 90일간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미국 천연가스는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 트럼프의 발언에 큰 폭으로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
달러화는 트럼프의 중국 제외 여타 국가 상호 관세 유예 소식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호주 달러가 3% 강세를 보이는 등 대부분의 국가들의 환율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 엔화, 스위스 프랑은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 속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중국의 대 미 추가 관세, 미국의 대 중국 관세 인상 등이 충돌하는 등 미-중 갈등이 확대되자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큰 폭으로 상승. 여기에 카시카리 총재가 고용시장이 악화 되더라도 관세로 인해 금리 인하 기준이 더 높아졌다고 언급한 점도 상승 요인. 다만, 트럼프의 관세 일부 유예 소식에 금리 상승이 축소. 더불어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0년 평균인 2.54배를 상회한 2.67배, 간접입찰도 67.3%에서 87.9% 증가하는 등 수요가 증가하자 상승폭이 크게 축소
금은 미-중 갈등 확대와 수급적인 요인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과 미국 관세 이슈로 보합권 혼조 양상. 다만 주석이 최근 미얀마 지진에 따른 상승 후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농작물은 달러 강세 및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수출 증가 기대에 힘입어 상승.
04/11 미 증시,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로 큰 폭 하락 후 내각회의 이후 낙폭 일부 축소
미 증시는 보편적 관세 10%의 장기화와 대 중국 관세 125%가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자 하락. 소비자 물가지수가 하락하는 등 물가 안정이 진행됐지만, 관세 감안하며 향후 물가 상승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여기에 연준 위원도 ‘스테그플레이션’을 언급한 점도 부담.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내각회의에서 협상과 예외를 언급하자 애플(-4.24%)의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화는 지속. 다만, 장 마감 직전 중국 기업들에 대한 상장 폐지 검토라는 ‘루머’에도 민감한 모습을 보이는 건강하지 못한 시장을 보여줌(다우 -2.50%, 나스닥 -4.31%, S&P500 -3.46%, 러셀2000 -4.2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97%)
*변화요인: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내각회의
전일 트럼프는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를 발표했지만 보편적 관세 10%와 업종별 관세 부과는 유지. 이에 즉각적인 하방 위험은 축소됐지만, 협상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불확실성은 장기화. 여기에 중국에 대한 125% 관세 부과 등을 감안하면 중국은 물론, 미국 등 글로벌 대부분 국가들의 GDP 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이 부각. 중국에 대한 관세는 4월,5월에 펜타닐이 처리가 안돼 추가 20% 높아져 145%를 기록. 이에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대. 더불어 미국 모기지 금리가 코로나 시기에 버금날 정도로 상승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미국 소비 위축 우려도 부각
한편,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2% 상승에서 0.05% 하락으로 전환. 여행 및 공무 감소 등으로 항공료와 호텔 등이 하락하고 자동차 보험도 하락한 점이 영향.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0.23% 상승에서 0.06%로 폭이 축소되는 등 물가가 안정. 그러나 자가주거비가 0.28%에서 0.40% 상승은 부담. 시장은 이번 소비자 물가지수는 관세로 인한 영향을 받은 수치가 아니기에 다음달 이후 물가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물가지수 하락으로 달러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고, 엔화가 달러 대비 2% 넘게 강세. 이에 과거 시장 변동성을 키웠던 ‘엔 캐리 트레이딩’ 우려가 부각됐고, 연준 위원들이 경기 불안, 스테그 플레이션 경고 등에 시장의 하락이 확대. 실제 이날 로건 총리가 기대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우려를, 보우면 이사가 경기 둔화를 언급. 이런 가운데 굴스비 총재가 무역 분쟁이 격화가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
이런 가운데 내각회의에서 트럼프는 많은 나라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주장. 단기적으로 비용이 들겠지만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시진핑과는 오랜 친구이며, 양국 모두에게 유익한 결과를 위해 협상을 할 것이라고 주장. 국가와 기업의 예외를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유연성이 따라 가능하기도 하다고 언급. 이에 1기 행정부때 예외를 얻었던 애플(-4.24%)이 한때 8%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지만, 낙폭이 축소됐으며 이에 지수도 하락폭이 축소.
이런 가운데 EU와 중국이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대신 최소 가격 설정 검토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글로벌 각국 관세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 점도 우호적. 그러나 전일 베센트 재무장관이 답변했던 중국 기업들의 상장 폐지 관련 부분이 확대 재 생산돼 '미 정부가 검토중'이라는 루머가 유입. 이에 상승하던 중국 기업들이 중국 전기차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하락 전환. 이는 결국 미-중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 지수도 변화하는 등 ‘루머’에도 민감한 반응을 하는 건강하지 못한 시장 상황을 보여줌
미 증시는 보편적 관세 10%의 장기화와 대 중국 관세 125%가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자 하락. 소비자 물가지수가 하락하는 등 물가 안정이 진행됐지만, 관세 감안하며 향후 물가 상승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여기에 연준 위원도 ‘스테그플레이션’을 언급한 점도 부담.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내각회의에서 협상과 예외를 언급하자 애플(-4.24%)의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화는 지속. 다만, 장 마감 직전 중국 기업들에 대한 상장 폐지 검토라는 ‘루머’에도 민감한 모습을 보이는 건강하지 못한 시장을 보여줌(다우 -2.50%, 나스닥 -4.31%, S&P500 -3.46%, 러셀2000 -4.2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97%)
*변화요인: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내각회의
전일 트럼프는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를 발표했지만 보편적 관세 10%와 업종별 관세 부과는 유지. 이에 즉각적인 하방 위험은 축소됐지만, 협상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불확실성은 장기화. 여기에 중국에 대한 125% 관세 부과 등을 감안하면 중국은 물론, 미국 등 글로벌 대부분 국가들의 GDP 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이 부각. 중국에 대한 관세는 4월,5월에 펜타닐이 처리가 안돼 추가 20% 높아져 145%를 기록. 이에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대. 더불어 미국 모기지 금리가 코로나 시기에 버금날 정도로 상승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미국 소비 위축 우려도 부각
한편,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2% 상승에서 0.05% 하락으로 전환. 여행 및 공무 감소 등으로 항공료와 호텔 등이 하락하고 자동차 보험도 하락한 점이 영향.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0.23% 상승에서 0.06%로 폭이 축소되는 등 물가가 안정. 그러나 자가주거비가 0.28%에서 0.40% 상승은 부담. 시장은 이번 소비자 물가지수는 관세로 인한 영향을 받은 수치가 아니기에 다음달 이후 물가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물가지수 하락으로 달러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고, 엔화가 달러 대비 2% 넘게 강세. 이에 과거 시장 변동성을 키웠던 ‘엔 캐리 트레이딩’ 우려가 부각됐고, 연준 위원들이 경기 불안, 스테그 플레이션 경고 등에 시장의 하락이 확대. 실제 이날 로건 총리가 기대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우려를, 보우면 이사가 경기 둔화를 언급. 이런 가운데 굴스비 총재가 무역 분쟁이 격화가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
이런 가운데 내각회의에서 트럼프는 많은 나라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주장. 단기적으로 비용이 들겠지만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시진핑과는 오랜 친구이며, 양국 모두에게 유익한 결과를 위해 협상을 할 것이라고 주장. 국가와 기업의 예외를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유연성이 따라 가능하기도 하다고 언급. 이에 1기 행정부때 예외를 얻었던 애플(-4.24%)이 한때 8%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지만, 낙폭이 축소됐으며 이에 지수도 하락폭이 축소.
이런 가운데 EU와 중국이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대신 최소 가격 설정 검토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글로벌 각국 관세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 점도 우호적. 그러나 전일 베센트 재무장관이 답변했던 중국 기업들의 상장 폐지 관련 부분이 확대 재 생산돼 '미 정부가 검토중'이라는 루머가 유입. 이에 상승하던 중국 기업들이 중국 전기차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하락 전환. 이는 결국 미-중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 지수도 변화하는 등 ‘루머’에도 민감한 반응을 하는 건강하지 못한 시장 상황을 보여줌
*특징 종목: 테슬라 부진 Vs. 중국 전기차 상승
테슬라(-7.27%)는 UBS가 중국 관세로 인해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 하락 전망을 발표하자 부진. 특히 테슬라 차량 판매 예정 국가에서 대부분 조립되지만 많은 부품과 자재가 국경을 넘나들기 때문. GM(-4.39%), 포드(-3.79%)를 비롯해 스텔란티스(-11.96%), 도요타(-3.97%), 혼다(-3.66%)등 완성차 업체들은 관세 부과에 따른 자재 가격 상승 등 투입비용 증가로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퀀텀 스케이프(-6.91%)등 2차 전지 업종, 앨버말(-9.53%), 리튬 아메리카(-6.99%)등 리튬 관련주는 물론, 리비안(-2.63%), 루시드(-1.18%)등도 부진.
엔비디아(-5.91%)는 전일 트럼프의 상호관세 유예 및 H20 관세 예외 가능성에 큰 폭 상승 했지만, 모건스탠리 등 일각에서 H20에 대한 추가 제한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입되자 차익 실현과 더불어 하락. AMD(-8.41%)를 비롯해 브로드컴(-6.94%), 마이크론(-10.04%), TSMC(-4.80%), 퀄컴(-6.40%), ARM(-5.75%), ASML(-5.49%), AMAT(-7.67%)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도 동반 하락. 특히 관세 문제로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97% 하락
애플(-4.17%)은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와 그에 따른 여파가 부각되자 한 때 8% 가까이 급락.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기업 예외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자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 트럼프 1기에 면제를 받았기 때문. 아마존(-5.22%)은 중국 상품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매출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알파벳(-3.58%), 메타 플랫폼(-6.78%)등은 경기 위축으로 광고 지출 축소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MS(-2.38%)는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축소 가능성에 하락.
알리바바(-0.53%)는 중국 기술 발전 속도와 그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자 상승. 특히 미국 기술주에 대한 대안으로 중국 알리바바에 개인투자자들의 집중도 우호적. 그러나 상장폐지 루머에 하락 전환. 진둥닷컴(+1.38%)은 중국 정부의 소비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큰 폭 상승후 상장폐지 루머로 상승 반납. 핀둬둬(-6.25%)는 거시경제 역풍으로 수익 감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 속, 일부 투자회사에서 장기적인 이득을 얻기 위한 성장의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부진 후 낙폭 확대.
니오(-0.91%)는 하락했지만 샤오펑(+3.04%), 리 오토(+5.23%)등 중국 전기차는 EU와 협상을 통해 관세 부과대신 최소 가격 설정 방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 그 외 트립닷컴(-1.11%)등 여행주, 바이두(-2.71%)등 기술주, KE홀딩스(-1.42%)등 부동산 관련주 등 중국 기업들은 관세 불안에도 EU와의 협상 기대와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 등을 반영하며 상승하다 중국 기업 상장 폐지 루머에 하락 전환.
팔란티어(-3.70%)는 국방비 1조 달러 언급 후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오늘은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이런 가운데 오라클(-4.20%), 세일즈포스(-3.62%), 서비스나우(-5.21%), 인튜이트(-2.99%)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경기 둔화시기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축소와 그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JP모건(-3.09%), BOC(-3.50%), 웰스파고(-4.85%)등 대형 은행주는 실적 발표 앞두고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엑손모빌(-5.55%), 셰브론(-7.57%)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프리포트 맥모란(-7.08%)등 구리광산 업체는 경기 침체와 그에 따른 구리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반면 뉴몬트(-+4.49%)는 금 가격 급등에 상승. 일라이릴리(-4.35%), 에브비(-3.14%), 머크(-5.32%)등 제약업종은 경기 방어주임에도 트럼프의 약품 관세 인상 이슈에 반응하며 하락.
에어비앤비(-6.13%), 부킹닷컴(-2.64%), 매리어트(-4.49%)등 여행 관련 기업들은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캐터필라(-3.94%)등 기계업종, 허니웰(-2.87%)등 산업재도 경기 반영하며 하락. 반면, 월마트(+1.13%), P&G(+0.76%), 코카콜라(+1.16%)등 필수 소비재, 유나이티드 헬스(+2.75%)등 헬스케어 업종, AT&T(+0.75%)등 통신주 등 경기 방어주는 상승하는 등 견조한 모습
테슬라(-7.27%)는 UBS가 중국 관세로 인해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 하락 전망을 발표하자 부진. 특히 테슬라 차량 판매 예정 국가에서 대부분 조립되지만 많은 부품과 자재가 국경을 넘나들기 때문. GM(-4.39%), 포드(-3.79%)를 비롯해 스텔란티스(-11.96%), 도요타(-3.97%), 혼다(-3.66%)등 완성차 업체들은 관세 부과에 따른 자재 가격 상승 등 투입비용 증가로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퀀텀 스케이프(-6.91%)등 2차 전지 업종, 앨버말(-9.53%), 리튬 아메리카(-6.99%)등 리튬 관련주는 물론, 리비안(-2.63%), 루시드(-1.18%)등도 부진.
엔비디아(-5.91%)는 전일 트럼프의 상호관세 유예 및 H20 관세 예외 가능성에 큰 폭 상승 했지만, 모건스탠리 등 일각에서 H20에 대한 추가 제한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입되자 차익 실현과 더불어 하락. AMD(-8.41%)를 비롯해 브로드컴(-6.94%), 마이크론(-10.04%), TSMC(-4.80%), 퀄컴(-6.40%), ARM(-5.75%), ASML(-5.49%), AMAT(-7.67%)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도 동반 하락. 특히 관세 문제로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97% 하락
애플(-4.17%)은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와 그에 따른 여파가 부각되자 한 때 8% 가까이 급락.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기업 예외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자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 트럼프 1기에 면제를 받았기 때문. 아마존(-5.22%)은 중국 상품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매출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알파벳(-3.58%), 메타 플랫폼(-6.78%)등은 경기 위축으로 광고 지출 축소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MS(-2.38%)는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축소 가능성에 하락.
알리바바(-0.53%)는 중국 기술 발전 속도와 그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자 상승. 특히 미국 기술주에 대한 대안으로 중국 알리바바에 개인투자자들의 집중도 우호적. 그러나 상장폐지 루머에 하락 전환. 진둥닷컴(+1.38%)은 중국 정부의 소비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큰 폭 상승후 상장폐지 루머로 상승 반납. 핀둬둬(-6.25%)는 거시경제 역풍으로 수익 감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 속, 일부 투자회사에서 장기적인 이득을 얻기 위한 성장의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부진 후 낙폭 확대.
니오(-0.91%)는 하락했지만 샤오펑(+3.04%), 리 오토(+5.23%)등 중국 전기차는 EU와 협상을 통해 관세 부과대신 최소 가격 설정 방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 그 외 트립닷컴(-1.11%)등 여행주, 바이두(-2.71%)등 기술주, KE홀딩스(-1.42%)등 부동산 관련주 등 중국 기업들은 관세 불안에도 EU와의 협상 기대와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 등을 반영하며 상승하다 중국 기업 상장 폐지 루머에 하락 전환.
팔란티어(-3.70%)는 국방비 1조 달러 언급 후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오늘은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이런 가운데 오라클(-4.20%), 세일즈포스(-3.62%), 서비스나우(-5.21%), 인튜이트(-2.99%)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경기 둔화시기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축소와 그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JP모건(-3.09%), BOC(-3.50%), 웰스파고(-4.85%)등 대형 은행주는 실적 발표 앞두고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엑손모빌(-5.55%), 셰브론(-7.57%)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프리포트 맥모란(-7.08%)등 구리광산 업체는 경기 침체와 그에 따른 구리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반면 뉴몬트(-+4.49%)는 금 가격 급등에 상승. 일라이릴리(-4.35%), 에브비(-3.14%), 머크(-5.32%)등 제약업종은 경기 방어주임에도 트럼프의 약품 관세 인상 이슈에 반응하며 하락.
에어비앤비(-6.13%), 부킹닷컴(-2.64%), 매리어트(-4.49%)등 여행 관련 기업들은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캐터필라(-3.94%)등 기계업종, 허니웰(-2.87%)등 산업재도 경기 반영하며 하락. 반면, 월마트(+1.13%), P&G(+0.76%), 코카콜라(+1.16%)등 필수 소비재, 유나이티드 헬스(+2.75%)등 헬스케어 업종, AT&T(+0.75%)등 통신주 등 경기 방어주는 상승하는 등 견조한 모습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2.74%, MSCI 신흥지수 ETF도 1.72%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97% 급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4.27%, 다우 운송지수도 4.22%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2.06%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56.4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55.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49.7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물가 하락에 단기물 급락 Vs. 불확실성에 장기금리 상승
국제유가는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지자 큰 폭 하락. 특히 보편적 관세 10% 유지 및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발표는 결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영향. 여기에 미국산 원유 및 LNG 등의 수출이 중단될 위기에 있다는 점도 하락 요인. 미 천연가스는 재고가 570억 입방피트 증가했다는 소식 등을 반영하며 8% 넘게 급락. 유럽 천연가스는 보합권 등락
달러화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는 발표로 여타 환율에 대해 큰 폭 약세. 엔화와 스위스 프랑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달러 대비 2~3% 강세. 유로화는 루트닉 상무장관과의 통화 등 의미있는 협상 진행 등에 달러 대비 2% 넘게 강세. 멕시코 페소는 무역 분쟁 장기화 우려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은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약세. 캐나다 달러는 미국 금융업체들과 진출을 위한 협상 진행 소식에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05% 하락하자 단기물이 큰 폭으로 하락. 반면 장기물은 비록 하락했지만 하락폭이 축소.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한 경제 정책과 관세로 인한 향후 물가 상승 진행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30년물 국채 입찰에서는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이 2.42배를 소폭 상회한 2.43배, 간접입찰이 66.2%보다 둔화된 61.9%를 기록했지만, 예상보다는 견조. 이에 국채 금리는 하락을 확대했지만, 장 후반 재차 상승 전환. 결국 장기물은 상승하고 단기물은 하락하는 차별화가 특징.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 달러 약세, 금리 하락 등을 반영하며 큰 폭으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주석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상승. 상호 관세 유예 소식에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정. 그러나 미국 CME 시장에서는 경기 둔화를 반영하며 하락. 농작물은 미 농무부의 글로벌 곡물 재고 현황에서 옥수수는 예상보다 축소되자 상승. 대두도 예상보다 재고가 감소하자 상승했지만 밀은 예강보다 많은 수준을 보이며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MSCI 한국 증시 ETF는 2.74%, MSCI 신흥지수 ETF도 1.72%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97% 급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4.27%, 다우 운송지수도 4.22%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2.06%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56.4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55.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49.7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물가 하락에 단기물 급락 Vs. 불확실성에 장기금리 상승
국제유가는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지자 큰 폭 하락. 특히 보편적 관세 10% 유지 및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발표는 결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영향. 여기에 미국산 원유 및 LNG 등의 수출이 중단될 위기에 있다는 점도 하락 요인. 미 천연가스는 재고가 570억 입방피트 증가했다는 소식 등을 반영하며 8% 넘게 급락. 유럽 천연가스는 보합권 등락
달러화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는 발표로 여타 환율에 대해 큰 폭 약세. 엔화와 스위스 프랑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달러 대비 2~3% 강세. 유로화는 루트닉 상무장관과의 통화 등 의미있는 협상 진행 등에 달러 대비 2% 넘게 강세. 멕시코 페소는 무역 분쟁 장기화 우려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은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약세. 캐나다 달러는 미국 금융업체들과 진출을 위한 협상 진행 소식에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05% 하락하자 단기물이 큰 폭으로 하락. 반면 장기물은 비록 하락했지만 하락폭이 축소.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한 경제 정책과 관세로 인한 향후 물가 상승 진행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30년물 국채 입찰에서는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이 2.42배를 소폭 상회한 2.43배, 간접입찰이 66.2%보다 둔화된 61.9%를 기록했지만, 예상보다는 견조. 이에 국채 금리는 하락을 확대했지만, 장 후반 재차 상승 전환. 결국 장기물은 상승하고 단기물은 하락하는 차별화가 특징.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 달러 약세, 금리 하락 등을 반영하며 큰 폭으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주석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상승. 상호 관세 유예 소식에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정. 그러나 미국 CME 시장에서는 경기 둔화를 반영하며 하락. 농작물은 미 농무부의 글로벌 곡물 재고 현황에서 옥수수는 예상보다 축소되자 상승. 대두도 예상보다 재고가 감소하자 상승했지만 밀은 예강보다 많은 수준을 보이며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Forwarded from 윤선생 ETF 교실: ETF를 통해 글로벌 자산 시장을 바라봅니다. (jaehong.Yoon)
[ETF 기초] 전 세계에 투자하는 1만 3,630가지 방법: 글로벌 ETF(250411)∥미래에셋증권 윤재홍
▼자료 다운로드
https://m.site.naver.com/1FM3P
▼텔레그램 링크
https://t.me/qooowooo/2818
2020년 이후 매년 발간해오고 있는 글로벌 ETF 기초 자료가 나왔습니다.
작년 2월 대비 종목 수는 1,761개가 증가했고, 운용자산은 +3조 8,640억 달러가 증가했네요.
(2025년은 2월말 기준이라 변화는 있을 수 있습니다)
크게 1.ETF 기초 개념, 2.주요 키워드(12개)로 접근하는 글로벌 ETF, 3) 기타 참고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작년 자료 대비 구성은 큰 차이가 없는 상태에서 데이터 및 개별 내용 업데이트&보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요 보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개별 내용에 있어서 최신 동향&데이터 반영,
2) 일부 키워드 변화(전략을 스마트 베타에 통합, 자산 배분 키워드 새롭게 추가)
3) 국내 수요 많은 커버드콜, 레버리지/인버스 관련 유의사항 추가
4) 최근 미국 신규 상장 많은 옵션 결합형 관련 구체화(버퍼형 등)
+이와 함께 편집에서도 신경 써주셔서 좀 더 깔끔하게 자료 보실 수 있습니다 :)
# 목차
I. 글로벌 ETF 개요
II. 12개 키워드로 접근하는 글로벌 ETF
[키워드1] 대표 지수
[키워드2] 섹터, 산업
[키워드3] 스마트 베타, 전략*
[키워드4] 현금흐름: 배당/인컴
[키워드5] 테마(Thematic)
[키워드6] 채권
[키워드7] 옵션 전략 결합형
[키워드8] 자산 배분**
[키워드9] 암호화폐&블록체인
[키워드10] 레버리지/인버스
[키워드11] 액티브(Active)
[키워드12] 원자재
변경사항(2024년 2월 자료 대비)
* 스마트 베타, 전략: 24년 전략 → 스마트 베타에 병합
** 자산 배분: 신규 작성
III. 참고 사항
자료를 발간할 때마다 ETF 시장이 정말 빠르게 커지고, 다양화 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ETF도 어디까지나 글로벌 핵심 자산에 접근하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수단'이죠.
이 자료는 '잘 알고, 잘 활용하기' 측면에서 많이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자료 개요
- 다루는 것: 1) ETF 기초편: ETF 개념, 주요 유형, 2) 참조 사항: 세금, 제도 등
- 포인트: 다양성과 실시간 대응성을 바탕으로 ETF 시장은 빠르게 확대. ‘글로벌 핵심 자산에 접근하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수단’
[주요 키워드] *목차 참조
▼자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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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링크
https://t.me/qooowooo/2818
2020년 이후 매년 발간해오고 있는 글로벌 ETF 기초 자료가 나왔습니다.
작년 2월 대비 종목 수는 1,761개가 증가했고, 운용자산은 +3조 8,640억 달러가 증가했네요.
(2025년은 2월말 기준이라 변화는 있을 수 있습니다)
크게 1.ETF 기초 개념, 2.주요 키워드(12개)로 접근하는 글로벌 ETF, 3) 기타 참고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작년 자료 대비 구성은 큰 차이가 없는 상태에서 데이터 및 개별 내용 업데이트&보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요 보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개별 내용에 있어서 최신 동향&데이터 반영,
2) 일부 키워드 변화(전략을 스마트 베타에 통합, 자산 배분 키워드 새롭게 추가)
3) 국내 수요 많은 커버드콜, 레버리지/인버스 관련 유의사항 추가
4) 최근 미국 신규 상장 많은 옵션 결합형 관련 구체화(버퍼형 등)
+이와 함께 편집에서도 신경 써주셔서 좀 더 깔끔하게 자료 보실 수 있습니다 :)
# 목차
I. 글로벌 ETF 개요
II. 12개 키워드로 접근하는 글로벌 ETF
[키워드1] 대표 지수
[키워드2] 섹터, 산업
[키워드3] 스마트 베타, 전략*
[키워드4] 현금흐름: 배당/인컴
[키워드5] 테마(Thematic)
[키워드6] 채권
[키워드7] 옵션 전략 결합형
[키워드8] 자산 배분**
[키워드9] 암호화폐&블록체인
[키워드10] 레버리지/인버스
[키워드11] 액티브(Active)
[키워드12] 원자재
변경사항(2024년 2월 자료 대비)
* 스마트 베타, 전략: 24년 전략 → 스마트 베타에 병합
** 자산 배분: 신규 작성
III. 참고 사항
자료를 발간할 때마다 ETF 시장이 정말 빠르게 커지고, 다양화 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ETF도 어디까지나 글로벌 핵심 자산에 접근하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수단'이죠.
이 자료는 '잘 알고, 잘 활용하기' 측면에서 많이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자료 개요
- 다루는 것: 1) ETF 기초편: ETF 개념, 주요 유형, 2) 참조 사항: 세금, 제도 등
- 포인트: 다양성과 실시간 대응성을 바탕으로 ETF 시장은 빠르게 확대. ‘글로벌 핵심 자산에 접근하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수단’
[주요 키워드] *목차 참조
04/14 미 증시, 미-중 협상 ‘기대' 속 연준의 대응 ‘기대'에 상승
미 증시는 중국의 추가 관세 발표와 국채 금리 급등에도 상승 출발. 특히 미국과 중국의 대화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관세 면제 기대가 부각된 애플(+4.06%)과 중국의 반도체 규정 조정에 힘입은 엔비디아(+3.12%)등이 주도. 장중에는 국채 금리 상승폭이 축소되자 상승을 확대한 가운데 콜린스 총재의 발언에 지수 상승폭이 좀더 확대. 한편, 금융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된 만큼 시장은 기본에 충실하며 실적 이슈 등으로 집중하는 경향도 확대. 거래량도 20일 평균에 근접하는 등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 또한 특징(다우 +1.56%, 나스닥 +2.06%, S&P500 +1.81%, 러셀2000 +1.5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51%)
*변화요인: 경기 위축 속 기대 인플레 급등, 연준의 대응 기대
미국이 중국에 대한 125% 관세 부과를 한 가운데 펜타닐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아 현재 145% 관세가 부과된 상태. 이에 중국도 125%로 상향 조정. 주목할 부분은 중국은 ‘미국과 중국이 부과된 관세 수치는 숫자 문제일 뿐, 이제는 영향이 크지 않기에 더이상의 관세 인상은 없을 것’ 이라고 주장한 점. 일부 언론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이 보복 조치 하기 전 자제하라고 경고하고 시진핑에게 회담을 요청하라고 촉구 했다고 보도. 결국 미국과 중국 모두 관세가 100%를 넘어서자 더이상의 의미가 없어 협상에 대한 기대를 높임. 이에 주식시장은 중국 보복조치에도 영향은 제한
한편,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55% 하락한 가운데 생산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4% 하락하며 물가의 안정이 진행. 핵심 PCE 가격에 들어가는 의료 서비스 등이 하락해 투자회사들은 월말 PCE 가격지수가 0.0~01% 상승에 그칠 것으로 기대. 이런 가운데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 발표된 57.0에서 50.5로 위축돼 역사상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 그런데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5.0%에서 무려 6.7%로 급등해 역사상 두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 관세 영향이 기대 인플레이션을 큰 폭으로 상승하게 만든 것으로 추정.
결국 미국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세 부과 후 기대 인플레이션이 급등해 물가 상승에 대한 불안이 확대. 이에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급등하는 등 채권 시장에 대한 불안이 진행. 최근 채권시장은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중국과 일본의 국채 매도가 진행되고,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 일부 헤지펀드들의 마진콜 등 수급적인 요인에 큰 폭으로 하락(국채 금리 급등)이 진행.
이에 모기지 금리가 7.1%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해외 투자자들이 MBS 매각이 확대될 경우 관련 시장이 더욱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짐. 이러한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주식시장을 비롯한 많은 자산시장의 변동성 확대 원인 중 하나로 작용. 오늘도 장중 국채 금리의 변화에 지수의 방향성이 결정
이런 가운데 존 윌리엄스 연은 총재가 관세와 이민 정책으로 올해 미국 GDP 성장률이 1% 미만으로 둔화되고 실업률이 4.55%로 상승할 것으라고 경고. 여기에 인플레이션도 3.54%까지 높아질 수 있어 통화정책은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장 후반에는 콜린스 총재가 금융시장이 불안정이 진행될 경우 연준은 시장 안정화를 위해 펜데믹 당시처럼 신속하게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 올해 투표권이 있고 중립성향의 콜린스 총재의 발언 후 국채 금리가 상승폭을 축소하고 이에 주식시장이 상승을 확대하는 등 시장은 호재를 찾아 대응을 하는 경향이 증가
미 증시는 중국의 추가 관세 발표와 국채 금리 급등에도 상승 출발. 특히 미국과 중국의 대화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관세 면제 기대가 부각된 애플(+4.06%)과 중국의 반도체 규정 조정에 힘입은 엔비디아(+3.12%)등이 주도. 장중에는 국채 금리 상승폭이 축소되자 상승을 확대한 가운데 콜린스 총재의 발언에 지수 상승폭이 좀더 확대. 한편, 금융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된 만큼 시장은 기본에 충실하며 실적 이슈 등으로 집중하는 경향도 확대. 거래량도 20일 평균에 근접하는 등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 또한 특징(다우 +1.56%, 나스닥 +2.06%, S&P500 +1.81%, 러셀2000 +1.5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51%)
*변화요인: 경기 위축 속 기대 인플레 급등, 연준의 대응 기대
미국이 중국에 대한 125% 관세 부과를 한 가운데 펜타닐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아 현재 145% 관세가 부과된 상태. 이에 중국도 125%로 상향 조정. 주목할 부분은 중국은 ‘미국과 중국이 부과된 관세 수치는 숫자 문제일 뿐, 이제는 영향이 크지 않기에 더이상의 관세 인상은 없을 것’ 이라고 주장한 점. 일부 언론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이 보복 조치 하기 전 자제하라고 경고하고 시진핑에게 회담을 요청하라고 촉구 했다고 보도. 결국 미국과 중국 모두 관세가 100%를 넘어서자 더이상의 의미가 없어 협상에 대한 기대를 높임. 이에 주식시장은 중국 보복조치에도 영향은 제한
한편,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55% 하락한 가운데 생산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4% 하락하며 물가의 안정이 진행. 핵심 PCE 가격에 들어가는 의료 서비스 등이 하락해 투자회사들은 월말 PCE 가격지수가 0.0~01% 상승에 그칠 것으로 기대. 이런 가운데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 발표된 57.0에서 50.5로 위축돼 역사상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 그런데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5.0%에서 무려 6.7%로 급등해 역사상 두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 관세 영향이 기대 인플레이션을 큰 폭으로 상승하게 만든 것으로 추정.
결국 미국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세 부과 후 기대 인플레이션이 급등해 물가 상승에 대한 불안이 확대. 이에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급등하는 등 채권 시장에 대한 불안이 진행. 최근 채권시장은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중국과 일본의 국채 매도가 진행되고,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 일부 헤지펀드들의 마진콜 등 수급적인 요인에 큰 폭으로 하락(국채 금리 급등)이 진행.
이에 모기지 금리가 7.1%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해외 투자자들이 MBS 매각이 확대될 경우 관련 시장이 더욱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짐. 이러한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주식시장을 비롯한 많은 자산시장의 변동성 확대 원인 중 하나로 작용. 오늘도 장중 국채 금리의 변화에 지수의 방향성이 결정
이런 가운데 존 윌리엄스 연은 총재가 관세와 이민 정책으로 올해 미국 GDP 성장률이 1% 미만으로 둔화되고 실업률이 4.55%로 상승할 것으라고 경고. 여기에 인플레이션도 3.54%까지 높아질 수 있어 통화정책은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장 후반에는 콜린스 총재가 금융시장이 불안정이 진행될 경우 연준은 시장 안정화를 위해 펜데믹 당시처럼 신속하게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 올해 투표권이 있고 중립성향의 콜린스 총재의 발언 후 국채 금리가 상승폭을 축소하고 이에 주식시장이 상승을 확대하는 등 시장은 호재를 찾아 대응을 하는 경향이 증가
*특징 종목: 애플, 엔비디아, 중국 전기차 강세 Vs. 테슬라, 인텔 하락
엔비디아(+3.12%)는 중국의 추가 관세 발표에도 상승. 중국 반도체산업 협회가 집적회로의 원산지를 웨이퍼 생산지 기준으로 판정하겠다고 긴급 공지를 발표. 이는 엔비디아는 설계만하지 생산은 대만 등에서 진행되고 있어 중국 관세가 엔비디아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점에서 상승. 브로드컴(+5.59%), AMD(+5.30%)등도 이에 동반 상승. 반면, 인텔(-0.70%), 텍사스인스트루먼트(-5.76%), 마이크론(-0.71%)등은 중국의 대 미 관세 부과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하락. TSMC(+3.94%)는 1분기 매출이 예상을 소폭 상회한 가운데 중국의 발표도 긍정적.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1% 상승.
테슬라(-0.04%)는 중국 관세가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지만, 테슬라가 중국 웹사이트에서 모델S와 X에 대한 주문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하락. 두 종류 모두 수입차인데 중국 구매자들에게 판매가격이 동결되려면 관세 여파로 45% 가격 인하해야 함. 이는 차량 한 대당 수만달러의 손실 요인. 이에 테슬라는 판매 중단을 발표한 것. 여기에 미국내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이 10.6% 증가했지만, 테슬라는 오히려 8.6% 감소해 시장 점유율이 9%p 하락했다는 소식도 부담.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되돌림이 강해 낙폭을 축소. 앨버말(+3.58%),
리튬 아메리카(+6.72%)는 상승. 퀀텀스케이프는 보합. 포드(+2.08%)는 상승한 가운데 GM(-0.23%)은 수요 감소로 캐나다 조립공장 일시 중단 소식에 하락
애플(+4.06%)은 전일 트럼프가 내각회의에서 국가와 기업들에 대한 관세 유예나 면제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한편으로는 잘 진행될 경우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자 하락폭을 크게 축소. 이는 트럼프 1기 당시 면제를 받았던 애플에 대한 기대를 반영. 더불어 미즈호를 비롯해 여러곳에서 관세 면제 가능성을 발표한 점과 미-중 협상 기대도 우호적. 알파벳(+2.59%)은 수요일 클라우드 넷스트 2025 컨퍼런스에서 구글 제품과 AI 접목하는 제품 출시 발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는 기대에 상승. 보안 솔루션 회사인 위즈 인수도 우호적. 아마존(+2.01%)은 관세 이슈를 반영하며 사재기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메타 플랫폼(-0.50%)은 UBS가 광고 지출 축소를 이유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 하락. MS(+1.86%)는 캔 피셔가 긍정적인 언급 후 견조.
알리바바(+3.41%)는 전일 장 마감 앞두고 유입된 중국 기업에 대한 상장폐지 논의 소식에 상승을 반납했는데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특히 중국의 대 미 관세 인상 후 더 이상의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한 점, 그리고 미국도 관련 내용에 큰 변화가 없던 점이 최악은 지났다는 평가가 유입된 점도 우호적. 핀둬둬(+2.43%), 진둥닷컴(+2.36%)등도 강세. 바이두(+5.43%)는 전일 장 마감 앞두고 루머에 하락 전환 후 되돌림이 유입된 가운데 저평가 되어 있다는 평가 속 AI에 대한 투자로 인한 효율성과 수익성 확대 기대가 높다는 일부 투자사들의 평가에 상승. 니오(+7.32%), 샤오펑(+11.30%), 리 오토(+4.36%)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전일 중국과 EU와의 전기차 관세 협상 타결 소식에 상승 지속.
JP모건(+4.00%)은 예상을 상회한 매출 등을 발표하자 상승. 모건스탠리(+1.44%)도 투자은행 부문 매출이 8% 증가하는 등 사상 최고 실적을 발표하는 등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힘입어 상승. 골드만삭스(+0.95%)도 강세. 웰스파고(-0.9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순이자 마진이 전년 대비 6%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블랙록(+2.33%)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일라이릴리(+1.60%), 머크(+2.10%), J&J(+2.04%), 화이자(+1.48%), 바이오젠(+1.58%)등 제약 업종들은 경기 방어주 성향을 반영하며 상승. 여기에 씨티가 트럼프의 관세 부과시 20% 수준에서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우호적. 제프리스는 50%의 관세 부과시 이익이 4~5%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트럼프가 발표할 관세율 수준에 주목. 제프리스는 버텍스 파마(+1.84%)가 생산시설이 미국에만 있어 영향이 거의 없다고 발표한 가운데 일라이릴리와 리제네른(+1.43%)등이 관세 위험에서 상대적으로 덜 노출 되어 있다고 주장.
뉴몬트(+7.91%)는 금값이 경기 둔화, 높은 기대인플레를 반영하며 큰 폭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자 오늘도 상승. 여기에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도 50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구리 가격이 달러 약세 등으로 상승하자 구리 광산업체인 프리포트-맥모란(+6.38%)이 상승. 국제유가가 안정 속 상승하자 엑손모빌(+3.21%), 코노코필립스(+3.72%)등 에너지 업종이 강세.
미국 주식 이외에 호주의 BHP(+4.05%), 대만의 TSMC, 중국의 알리바바, 영국의 HSBC(+3.46%), 리오틴토(+3.63%),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5.75%), 스위스의 노바티스(+3.98%), 네델란트의 ASML(+2.97%), 스페인의 BBVA(+3.91%), 캐나다의 브록필드(+3.54%), 브라질의 Vale(+3.60%), 한국의 포스코 홀딩스(+4.63%)등 미국에 상장된 많은 국가들의 기업들(ADR)이 거의 대부분 상승.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가 해외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를 양호하게 만든 것으로 추정
엔비디아(+3.12%)는 중국의 추가 관세 발표에도 상승. 중국 반도체산업 협회가 집적회로의 원산지를 웨이퍼 생산지 기준으로 판정하겠다고 긴급 공지를 발표. 이는 엔비디아는 설계만하지 생산은 대만 등에서 진행되고 있어 중국 관세가 엔비디아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점에서 상승. 브로드컴(+5.59%), AMD(+5.30%)등도 이에 동반 상승. 반면, 인텔(-0.70%), 텍사스인스트루먼트(-5.76%), 마이크론(-0.71%)등은 중국의 대 미 관세 부과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하락. TSMC(+3.94%)는 1분기 매출이 예상을 소폭 상회한 가운데 중국의 발표도 긍정적.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1% 상승.
테슬라(-0.04%)는 중국 관세가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지만, 테슬라가 중국 웹사이트에서 모델S와 X에 대한 주문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하락. 두 종류 모두 수입차인데 중국 구매자들에게 판매가격이 동결되려면 관세 여파로 45% 가격 인하해야 함. 이는 차량 한 대당 수만달러의 손실 요인. 이에 테슬라는 판매 중단을 발표한 것. 여기에 미국내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이 10.6% 증가했지만, 테슬라는 오히려 8.6% 감소해 시장 점유율이 9%p 하락했다는 소식도 부담.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되돌림이 강해 낙폭을 축소. 앨버말(+3.58%),
리튬 아메리카(+6.72%)는 상승. 퀀텀스케이프는 보합. 포드(+2.08%)는 상승한 가운데 GM(-0.23%)은 수요 감소로 캐나다 조립공장 일시 중단 소식에 하락
애플(+4.06%)은 전일 트럼프가 내각회의에서 국가와 기업들에 대한 관세 유예나 면제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한편으로는 잘 진행될 경우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자 하락폭을 크게 축소. 이는 트럼프 1기 당시 면제를 받았던 애플에 대한 기대를 반영. 더불어 미즈호를 비롯해 여러곳에서 관세 면제 가능성을 발표한 점과 미-중 협상 기대도 우호적. 알파벳(+2.59%)은 수요일 클라우드 넷스트 2025 컨퍼런스에서 구글 제품과 AI 접목하는 제품 출시 발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는 기대에 상승. 보안 솔루션 회사인 위즈 인수도 우호적. 아마존(+2.01%)은 관세 이슈를 반영하며 사재기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메타 플랫폼(-0.50%)은 UBS가 광고 지출 축소를 이유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 하락. MS(+1.86%)는 캔 피셔가 긍정적인 언급 후 견조.
알리바바(+3.41%)는 전일 장 마감 앞두고 유입된 중국 기업에 대한 상장폐지 논의 소식에 상승을 반납했는데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특히 중국의 대 미 관세 인상 후 더 이상의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한 점, 그리고 미국도 관련 내용에 큰 변화가 없던 점이 최악은 지났다는 평가가 유입된 점도 우호적. 핀둬둬(+2.43%), 진둥닷컴(+2.36%)등도 강세. 바이두(+5.43%)는 전일 장 마감 앞두고 루머에 하락 전환 후 되돌림이 유입된 가운데 저평가 되어 있다는 평가 속 AI에 대한 투자로 인한 효율성과 수익성 확대 기대가 높다는 일부 투자사들의 평가에 상승. 니오(+7.32%), 샤오펑(+11.30%), 리 오토(+4.36%)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전일 중국과 EU와의 전기차 관세 협상 타결 소식에 상승 지속.
JP모건(+4.00%)은 예상을 상회한 매출 등을 발표하자 상승. 모건스탠리(+1.44%)도 투자은행 부문 매출이 8% 증가하는 등 사상 최고 실적을 발표하는 등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힘입어 상승. 골드만삭스(+0.95%)도 강세. 웰스파고(-0.9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순이자 마진이 전년 대비 6%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블랙록(+2.33%)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일라이릴리(+1.60%), 머크(+2.10%), J&J(+2.04%), 화이자(+1.48%), 바이오젠(+1.58%)등 제약 업종들은 경기 방어주 성향을 반영하며 상승. 여기에 씨티가 트럼프의 관세 부과시 20% 수준에서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우호적. 제프리스는 50%의 관세 부과시 이익이 4~5%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트럼프가 발표할 관세율 수준에 주목. 제프리스는 버텍스 파마(+1.84%)가 생산시설이 미국에만 있어 영향이 거의 없다고 발표한 가운데 일라이릴리와 리제네른(+1.43%)등이 관세 위험에서 상대적으로 덜 노출 되어 있다고 주장.
뉴몬트(+7.91%)는 금값이 경기 둔화, 높은 기대인플레를 반영하며 큰 폭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자 오늘도 상승. 여기에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도 50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구리 가격이 달러 약세 등으로 상승하자 구리 광산업체인 프리포트-맥모란(+6.38%)이 상승. 국제유가가 안정 속 상승하자 엑손모빌(+3.21%), 코노코필립스(+3.72%)등 에너지 업종이 강세.
미국 주식 이외에 호주의 BHP(+4.05%), 대만의 TSMC, 중국의 알리바바, 영국의 HSBC(+3.46%), 리오틴토(+3.63%),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5.75%), 스위스의 노바티스(+3.98%), 네델란트의 ASML(+2.97%), 스페인의 BBVA(+3.91%), 캐나다의 브록필드(+3.54%), 브라질의 Vale(+3.60%), 한국의 포스코 홀딩스(+4.63%)등 미국에 상장된 많은 국가들의 기업들(ADR)이 거의 대부분 상승.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가 해외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를 양호하게 만든 것으로 추정
*한국 증시 관련 수치: 원화 강세, 미-중 협상 기대, 채권시장 주목
MSCI 한국 증시 ETF는 4.81% 급등하고 MSCI 신흥지수 ETF도 3.14%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1%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57%, 다우 운송지수도 0.63%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39% 상승.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49.9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21.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19.5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초장기채 보합권 등락 반면 단기물은 급등
국제유가는 미-중 갈등이 확대되고 있으나, 백악관에서는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 낙관적이라는 기대를 반영하자 상승. 비록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됐음에도 달러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인 점 또한 상승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재고가 증가하며 수요 약세 전망이 확대된 가운데 4월 말까지 평년 기온을 유지하는 등 온화한 날씨도 하락 요인. 다만, 국제유가 강세 여파로 하락은 제한. 유럽 천연가스는 소폭 상승
달러화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하락하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크게 악화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달러 인덱스 기준 100.0을 하회하는 등 3년내 최저치를 기록. 이는 트럼프 정책으로 자금이 미국에서 이탈하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 파운드화는 4월 GDP 성장률 개선에 달러 대비 강세. 유로화는 경제에 대한 기대 등으로 엔화와 스위스 프랑 등도 강세. 역외 위안화는 미-중 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달러 대비 0.4% 내외 강세를 보인 가운데 캐나다 달러, 멕시코 페소 등도 강세
국채 금리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하락하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50.5로 크게 둔화됐지만 큰 폭으로 상승.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5.0%에서 6.7%로 크게 상향 조정되자 물가에 대한 불안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여기에 경기에 대한 불안을 언급한 연준 위원들이 물가를 이유로 통화정책 유지 언급도 금리 급등 요인. 다만, 최근 금리 급등에 따른 되돌림도 강했고, 콜린스 총재가 금융시장이 불안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을 할 것이라고 언급한 후 상승폭이 축소. 최근 금리 급등에 모기지 금리가 7.1%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되돌림이 유입돼 30년물은 하락하기도 하는 등 소폭 상승에 그친 반면, 단기물의 상승이 컸던 점이 특징.
금은 금리의 상승에도 달러화의 약세에 기대 상승. 더 나아가 물가가 안정을 보였지만 기대 인플레이션이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금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화가 약세를 확대하자 상승. 여기에 중국 상해 상품 거래소에서 재고가 감소한 점도 구리를 비롯해 대부분 품목의 상승을 견인. 농작물은 달러 영향이 큰 밀이 달러화가 3년내 최저치를 기록하자 3% 넘게 급등. 대두와 옥수수도 1%대 상승. 이는 수출 증가 기대를 높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
MSCI 한국 증시 ETF는 4.81% 급등하고 MSCI 신흥지수 ETF도 3.14%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1%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57%, 다우 운송지수도 0.63%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39% 상승.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49.9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21.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19.5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초장기채 보합권 등락 반면 단기물은 급등
국제유가는 미-중 갈등이 확대되고 있으나, 백악관에서는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 낙관적이라는 기대를 반영하자 상승. 비록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됐음에도 달러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인 점 또한 상승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재고가 증가하며 수요 약세 전망이 확대된 가운데 4월 말까지 평년 기온을 유지하는 등 온화한 날씨도 하락 요인. 다만, 국제유가 강세 여파로 하락은 제한. 유럽 천연가스는 소폭 상승
달러화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하락하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크게 악화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달러 인덱스 기준 100.0을 하회하는 등 3년내 최저치를 기록. 이는 트럼프 정책으로 자금이 미국에서 이탈하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 파운드화는 4월 GDP 성장률 개선에 달러 대비 강세. 유로화는 경제에 대한 기대 등으로 엔화와 스위스 프랑 등도 강세. 역외 위안화는 미-중 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달러 대비 0.4% 내외 강세를 보인 가운데 캐나다 달러, 멕시코 페소 등도 강세
국채 금리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하락하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50.5로 크게 둔화됐지만 큰 폭으로 상승.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5.0%에서 6.7%로 크게 상향 조정되자 물가에 대한 불안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여기에 경기에 대한 불안을 언급한 연준 위원들이 물가를 이유로 통화정책 유지 언급도 금리 급등 요인. 다만, 최근 금리 급등에 따른 되돌림도 강했고, 콜린스 총재가 금융시장이 불안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을 할 것이라고 언급한 후 상승폭이 축소. 최근 금리 급등에 모기지 금리가 7.1%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되돌림이 유입돼 30년물은 하락하기도 하는 등 소폭 상승에 그친 반면, 단기물의 상승이 컸던 점이 특징.
금은 금리의 상승에도 달러화의 약세에 기대 상승. 더 나아가 물가가 안정을 보였지만 기대 인플레이션이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금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화가 약세를 확대하자 상승. 여기에 중국 상해 상품 거래소에서 재고가 감소한 점도 구리를 비롯해 대부분 품목의 상승을 견인. 농작물은 달러 영향이 큰 밀이 달러화가 3년내 최저치를 기록하자 3% 넘게 급등. 대두와 옥수수도 1%대 상승. 이는 수출 증가 기대를 높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
04/14 주간 이슈 점검: 일부 품목 관세 면제 등 속임형 안정
* 관세 면제
미국 달러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고 채권 가격이 기대 인플레를 반영하며 급격한 하락이 지속(금리 급등). 이 결과 30년물 모기지 금리가 7.1%를 기록하는 등 금리 급등 여파가 확대. 이러한 관세 부과 여파가 확대되자 금융시장에서는 정부의 조치 필요성이 부각.
이런 가운데 미국 세관국경보호청(CBP)는 2025년 4월 11일 공지를 통해, 스마트폰, 노트북, 하드드라이브, 컴퓨터 프로세서와 메모리 칩, SSD, LCD모니터, 태양광 패널, 기타 반도체 및 전자 제품에 대해 보편적 관세 10%는 물론, 90일 유예된 상호관세에서도 면제한다고 발표. 이번 발표에서는 중국산 제품도 면제 대상에 포함.
관련 소식은 정책 불확실성 완화 기대를 높여 채권시장의 안정, 주식시장의 강세 기대. 특히 지난 금요일 트럼프 1기와 마찬가지로 면제 기대가 부각됐던 애플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중국의 반도체 관련 지침으로 엔비디아 등의 강세가 미 증시를 견인했던 만큼, 미 세관 당국의 조치는 관련 기업들의 강세 지속에 우호적. 다만, 이번 관세 유예 조치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며, 해당 제품들에 다른 종류의 관세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 지속 여부에 주목.
* 실물 경제지표
CME FEDWatch에서는 6월까지 금리 동결 확률을 지난 주 5.6%에서 31%로 상향 조정. 이는 관세 부과에 따른 기대 인플레 급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12월까지 4번의 금리를 인하해 연준 정책 금리가 3.25%~3.50%에 이를 확률도 62%에서 46%로 하향 조정.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1개월 전에 비해 금리인하 확률이 증가한 점은 관세 부과로 인해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
그런 가운데 발표될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의 결과가 중요. 온화한 기온과 관세 부과전 자동차 등 선구매를 반영하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기대. 그렇지만, 트럼프가 상호관세를 90일 유예 했지만, 보편적 관세 10%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 특히 실효 관세율이 100년내 최고치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 미국과 중국의 상상을 초월한 관세는 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관세율, 무역량, 그리고 가격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극단적으로 무역 중단을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되기 때문.
실제 지난 금요일 미국과 중국의 상호 100% 넘는 관세는 무역 중단을 초래할 수 있어 추가적인 관세 인상은 의미가 없음. 이에 중국은 더이상 관세를 올리지 않겠다고 언급. 그런 가운데 미국 백악관도 중국에 대한 특별한 조치가 없었음. 오히려 관세청을 통해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발표했는데 중국산도 포함.
그렇기 때문에 당장은 협상 기대, 관세율 인하 등에 주목하며 금융시장의 변화가 예상되나 결국은 본질적인 경제의 변화, 기업들의 실적 등 시장은 ‘기본’에 주목할 것으로 판단. 여기에 경제 성장이 하방으로 치우쳐 있기에 글로벌 각국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병행하는 조치가 예상돼 정부의 정책 발표도 주목. 중국은 이미 시행을 시사한 가운데 한국과 ECB의 통화정책 내용과 파월 등의 발언도 주목을 받을 듯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미국 스마트폰, 반도체 등 일부 품목 관세 면제
화요일: 미국의 일부 품목 관세 면제 영향 지속 여부
수요일: 중국, 미국 실물 경제지표 개선 여부와 파월 발언
목요일: 한국 금통위와 ECB 금리 결정
금요일: 대부분 국가 성금요일 휴장
* 주간 주요 일정
04/14(월)
중국: 수출입 통계, M2, 신규대출
미국: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
발언: 바킨 총재, 월러 이사(경제전망), 하커 총재(연준의 역할), 보스틱 총재(경제전망)
실적 장전: 골드만삭스(GS)
04/15(화)
독일: ZEW 경기동향지수
유로존: 산업생산
미국: 수출입물가지수, 뉴역연은 제조업지수
채권: 미국 1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IEA 원유시장보고서
실적 장전: J&J(JNJ), BOA(BAC), 씨티그룹(C)
실적 장후: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L)
04/16(수)
한국: 수출입물가지수
중국 GDP 성장률, 실업률,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주택시장지수, 해외자본 순거래(국채 동향)
채권: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발언: 파월 연준의장(경제전망), 슈미트 총재(경제전망)
실적 장전: ASML(ASML), 에봇(ABT), 프로로지스(PLD), US방코프(USB)
실적 장후: 킨더모간(KMI), CSX(CSX)
04/17(목)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건축착공건수, 허가건수
은행: 한국 금통위,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바 연준 부의장(은행과 사이버 보안)
실적 장전: TSMC(TSM), 유나이티드헬스(UN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DR호튼(DHI), 블랙스톤(BX), 키코프(KEY)
실적 장후: 넷플릭스(NFLX)
04/18(금)
발언: 데일리 총재
휴장: 성금요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휴장
* 관세 면제
미국 달러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고 채권 가격이 기대 인플레를 반영하며 급격한 하락이 지속(금리 급등). 이 결과 30년물 모기지 금리가 7.1%를 기록하는 등 금리 급등 여파가 확대. 이러한 관세 부과 여파가 확대되자 금융시장에서는 정부의 조치 필요성이 부각.
이런 가운데 미국 세관국경보호청(CBP)는 2025년 4월 11일 공지를 통해, 스마트폰, 노트북, 하드드라이브, 컴퓨터 프로세서와 메모리 칩, SSD, LCD모니터, 태양광 패널, 기타 반도체 및 전자 제품에 대해 보편적 관세 10%는 물론, 90일 유예된 상호관세에서도 면제한다고 발표. 이번 발표에서는 중국산 제품도 면제 대상에 포함.
관련 소식은 정책 불확실성 완화 기대를 높여 채권시장의 안정, 주식시장의 강세 기대. 특히 지난 금요일 트럼프 1기와 마찬가지로 면제 기대가 부각됐던 애플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중국의 반도체 관련 지침으로 엔비디아 등의 강세가 미 증시를 견인했던 만큼, 미 세관 당국의 조치는 관련 기업들의 강세 지속에 우호적. 다만, 이번 관세 유예 조치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며, 해당 제품들에 다른 종류의 관세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 지속 여부에 주목.
* 실물 경제지표
CME FEDWatch에서는 6월까지 금리 동결 확률을 지난 주 5.6%에서 31%로 상향 조정. 이는 관세 부과에 따른 기대 인플레 급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12월까지 4번의 금리를 인하해 연준 정책 금리가 3.25%~3.50%에 이를 확률도 62%에서 46%로 하향 조정.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1개월 전에 비해 금리인하 확률이 증가한 점은 관세 부과로 인해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
그런 가운데 발표될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의 결과가 중요. 온화한 기온과 관세 부과전 자동차 등 선구매를 반영하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기대. 그렇지만, 트럼프가 상호관세를 90일 유예 했지만, 보편적 관세 10%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 특히 실효 관세율이 100년내 최고치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 미국과 중국의 상상을 초월한 관세는 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관세율, 무역량, 그리고 가격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극단적으로 무역 중단을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되기 때문.
실제 지난 금요일 미국과 중국의 상호 100% 넘는 관세는 무역 중단을 초래할 수 있어 추가적인 관세 인상은 의미가 없음. 이에 중국은 더이상 관세를 올리지 않겠다고 언급. 그런 가운데 미국 백악관도 중국에 대한 특별한 조치가 없었음. 오히려 관세청을 통해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발표했는데 중국산도 포함.
그렇기 때문에 당장은 협상 기대, 관세율 인하 등에 주목하며 금융시장의 변화가 예상되나 결국은 본질적인 경제의 변화, 기업들의 실적 등 시장은 ‘기본’에 주목할 것으로 판단. 여기에 경제 성장이 하방으로 치우쳐 있기에 글로벌 각국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병행하는 조치가 예상돼 정부의 정책 발표도 주목. 중국은 이미 시행을 시사한 가운데 한국과 ECB의 통화정책 내용과 파월 등의 발언도 주목을 받을 듯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미국 스마트폰, 반도체 등 일부 품목 관세 면제
화요일: 미국의 일부 품목 관세 면제 영향 지속 여부
수요일: 중국, 미국 실물 경제지표 개선 여부와 파월 발언
목요일: 한국 금통위와 ECB 금리 결정
금요일: 대부분 국가 성금요일 휴장
* 주간 주요 일정
04/14(월)
중국: 수출입 통계, M2, 신규대출
미국: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
발언: 바킨 총재, 월러 이사(경제전망), 하커 총재(연준의 역할), 보스틱 총재(경제전망)
실적 장전: 골드만삭스(GS)
04/15(화)
독일: ZEW 경기동향지수
유로존: 산업생산
미국: 수출입물가지수, 뉴역연은 제조업지수
채권: 미국 1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IEA 원유시장보고서
실적 장전: J&J(JNJ), BOA(BAC), 씨티그룹(C)
실적 장후: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L)
04/16(수)
한국: 수출입물가지수
중국 GDP 성장률, 실업률,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주택시장지수, 해외자본 순거래(국채 동향)
채권: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발언: 파월 연준의장(경제전망), 슈미트 총재(경제전망)
실적 장전: ASML(ASML), 에봇(ABT), 프로로지스(PLD), US방코프(USB)
실적 장후: 킨더모간(KMI), CSX(CSX)
04/17(목)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건축착공건수, 허가건수
은행: 한국 금통위,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바 연준 부의장(은행과 사이버 보안)
실적 장전: TSMC(TSM), 유나이티드헬스(UN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DR호튼(DHI), 블랙스톤(BX), 키코프(KEY)
실적 장후: 넷플릭스(NFLX)
04/18(금)
발언: 데일리 총재
휴장: 성금요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휴장
04/14 주말에 있었던 일: 관세 일부 면제와 트럼프 등의 발언
지난 11일(금) 미국 관세청이 새로운 지침을 내렸는데 스마트폰, 반도체 칩 등 많은 전자제품에 대한 보편적관세 및 상호관세를 면제한다는 내용. 여기에는 중국 제품도 해당.
그런 가운데 주말에 트럼프는 주말에 국가안보 관련 관세 조사의 일환으로 반도체와 전자제품 공급망을 살펴보고 있다고 언급. 더불어 컴퓨터 및 스마트폰에 145%가 아닌 펜타닐 관련 20%의 관세 부과한다는 점을 언급.
백악관 대변인도 반도체에 대한 232조 조사가 곧 시작될 예정이며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는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주장. 루트닉 상무장관은 2개월 안에 약품에 대한 관세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전자제품은 향후 부문별 관세를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백악관 대변인과 마찬가지로 기술 관세 면제는 일시적이라고 주장
최근 주식시장은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일부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하락이 크게 확대되며 진행. 이런 가운데 주말에 알려진 기술주 관세 면제 효과가 얼마나 진행되는지, 그리고 주 중에 발표되는 실물 경제지표가 관세 부과 이전 구매 급증으로 얼마나 개선됐을지, 주 후반에는 파월 등 연준 위원들의 경제 전망에서 얼마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내놓을지가 이번 주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는 1) 국채 금리 2) 소매판매 3) 파월 발언 등에 주목해야 함.
지난 11일(금) 미국 관세청이 새로운 지침을 내렸는데 스마트폰, 반도체 칩 등 많은 전자제품에 대한 보편적관세 및 상호관세를 면제한다는 내용. 여기에는 중국 제품도 해당.
그런 가운데 주말에 트럼프는 주말에 국가안보 관련 관세 조사의 일환으로 반도체와 전자제품 공급망을 살펴보고 있다고 언급. 더불어 컴퓨터 및 스마트폰에 145%가 아닌 펜타닐 관련 20%의 관세 부과한다는 점을 언급.
백악관 대변인도 반도체에 대한 232조 조사가 곧 시작될 예정이며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는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주장. 루트닉 상무장관은 2개월 안에 약품에 대한 관세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전자제품은 향후 부문별 관세를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백악관 대변인과 마찬가지로 기술 관세 면제는 일시적이라고 주장
최근 주식시장은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일부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하락이 크게 확대되며 진행. 이런 가운데 주말에 알려진 기술주 관세 면제 효과가 얼마나 진행되는지, 그리고 주 중에 발표되는 실물 경제지표가 관세 부과 이전 구매 급증으로 얼마나 개선됐을지, 주 후반에는 파월 등 연준 위원들의 경제 전망에서 얼마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내놓을지가 이번 주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는 1) 국채 금리 2) 소매판매 3) 파월 발언 등에 주목해야 함.
04/15 미 증시, 채권 시장 안정에 힘입어 상승 후 장 마감 직전 변동성 확대
미 증시는 주발에 발표된 스마트폰 등에 대한 관세 일시적 면제에 따른 애플(+2.21%)의 강세에 상승 출발. 이후 경기에 대한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전자제품에 대한 별도 관세를 시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매물 출회. 다만, 국채 금리가 안정을 보이자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대부분의 종목군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지수도 강세. 물론, 관세 부과와 경기에 따른 불안은 여전해 장 마감 직전 매물 출회되는 등 변동성은 지속(다우 +0.78%, 나스닥 +0.64%, S&P500 +0.79%, 러셀2000 +1.1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1%)
*변화요인: 경기 불안, 채권 금리 하락, 견조한 시장
주말에 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반도체 칩에 대한 관세를 일시적인 면제 조치를 발표. 관련 조치가 관세 부과로 인한 불안 심리를 일부 완화. 최근 하락 이전 거래량 급감을 보이는 등 시장 유동성이 부족한 가운데 변동성이 악순환을 보이며 주식시장을 비롯해 채권, 외환 등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 이에 작은 호/악재에도 변화폭이 확대. 이는 기관들은 초단기채권 중심으로만 매수하고,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는 극도로 악화돼 있기 때문으로 추정. 이 여파로 반도체 등에 대한 관세 면제는 일시적이고, 조만간 추가할 것이라는 내용에 불안은 여전
한편, 최근 소비자심리지수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6.7%로 크게 상향 조정되자 채권 시장의 변동성에 영향. 이런 가운데 뉴욕 연은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3.1%에서 3.6%로 상향 조정하고 3년,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 내외에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자 채권시장이 안정. 이와 함께 발표된 실업률 상승전망이 2020년 4월 이후 최고치, 가계 재정 상황 악화된 비중이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주가 상승 예상도 2022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고용과 가계재정, 주식시장에 대해 비관적으로 전환. 이에 장 초반 주식시장은 상승을 반납
이런 가운데 장중 트럼프의 발언이 있었는데 제약 산업에 대해 관세를 머지않아 시행할 것이라고 언급. 그렇지만, 관세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산업에 대해서는 애플을 예로 들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 실제 자동차 회사들에게 도움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 대체로 관세 피해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내용을 언급해 주식시장에 나쁘지 않은 모습. 다만, 관세 이슈에 대해서는 확신은 좀더 조심스럽게 하기에 항상 주시하다는 점은 주목
월러 연준 이사도 경제 전망과 관련된 발언이 있었는데 실효 관세율이 25%를 장기간 유지되면 인플레이션은 5%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경고. 이 경우 고용 악화로 실업률이 5%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관세 정책은 수십년만에 가장 큰 충격 중 하나인데 경기 침체 위험이 인플레 상승 위험보다 더 클 것이라고 주장. 이에 국채 금리는 하락폭이 확대. 이날 발표된 뉴욕 연은의 가계 조사 보고서와 월러 연준 이사의 경기에 대한 불안 경고에도 주식시장은 국채 금리 하락 즉 채권 시장의 안정에 주식시장은 재차 상승을 확대.
미 증시는 주발에 발표된 스마트폰 등에 대한 관세 일시적 면제에 따른 애플(+2.21%)의 강세에 상승 출발. 이후 경기에 대한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전자제품에 대한 별도 관세를 시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매물 출회. 다만, 국채 금리가 안정을 보이자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대부분의 종목군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지수도 강세. 물론, 관세 부과와 경기에 따른 불안은 여전해 장 마감 직전 매물 출회되는 등 변동성은 지속(다우 +0.78%, 나스닥 +0.64%, S&P500 +0.79%, 러셀2000 +1.1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1%)
*변화요인: 경기 불안, 채권 금리 하락, 견조한 시장
주말에 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반도체 칩에 대한 관세를 일시적인 면제 조치를 발표. 관련 조치가 관세 부과로 인한 불안 심리를 일부 완화. 최근 하락 이전 거래량 급감을 보이는 등 시장 유동성이 부족한 가운데 변동성이 악순환을 보이며 주식시장을 비롯해 채권, 외환 등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 이에 작은 호/악재에도 변화폭이 확대. 이는 기관들은 초단기채권 중심으로만 매수하고,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는 극도로 악화돼 있기 때문으로 추정. 이 여파로 반도체 등에 대한 관세 면제는 일시적이고, 조만간 추가할 것이라는 내용에 불안은 여전
한편, 최근 소비자심리지수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6.7%로 크게 상향 조정되자 채권 시장의 변동성에 영향. 이런 가운데 뉴욕 연은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3.1%에서 3.6%로 상향 조정하고 3년,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 내외에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자 채권시장이 안정. 이와 함께 발표된 실업률 상승전망이 2020년 4월 이후 최고치, 가계 재정 상황 악화된 비중이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주가 상승 예상도 2022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고용과 가계재정, 주식시장에 대해 비관적으로 전환. 이에 장 초반 주식시장은 상승을 반납
이런 가운데 장중 트럼프의 발언이 있었는데 제약 산업에 대해 관세를 머지않아 시행할 것이라고 언급. 그렇지만, 관세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산업에 대해서는 애플을 예로 들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 실제 자동차 회사들에게 도움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 대체로 관세 피해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내용을 언급해 주식시장에 나쁘지 않은 모습. 다만, 관세 이슈에 대해서는 확신은 좀더 조심스럽게 하기에 항상 주시하다는 점은 주목
월러 연준 이사도 경제 전망과 관련된 발언이 있었는데 실효 관세율이 25%를 장기간 유지되면 인플레이션은 5%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경고. 이 경우 고용 악화로 실업률이 5%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관세 정책은 수십년만에 가장 큰 충격 중 하나인데 경기 침체 위험이 인플레 상승 위험보다 더 클 것이라고 주장. 이에 국채 금리는 하락폭이 확대. 이날 발표된 뉴욕 연은의 가계 조사 보고서와 월러 연준 이사의 경기에 대한 불안 경고에도 주식시장은 국채 금리 하락 즉 채권 시장의 안정에 주식시장은 재차 상승을 확대.
*특징 종목: 중국 기업 상승 확대 Vs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상승 축소 및 하락 전환
엔비디아(-0.20%)는 주말에 발표된 반도체 칩에 대한 관세 면제 조치와 미국내 AI 슈퍼 컴퓨터 생산 계획 등에 힘입어 3% 넘게 상승. 그러나 관세 면제 정책은 일시적이며, 빠른 시일안에 관세 부과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전환. 이후 금리 안정에 기대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는 지속. 브로드컴(-1.97%)도 BOA가 관세 면제로 엔비디아와 더불어 최고의 선택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출발했지만, 일시적이라는 점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인텔(+2.89%)은 프로그래머블 칩 부문 알테라의 지분 대부분을 사모펀드 실버레이크에 매각 후 관련 자금으로 새로운 단계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TSMC(-0.79%)는 비록 하락 전환했지만 낙폭이 축소됐으며 마이크론(+2.11%), AMD(+1.18%) 등은 강세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1% 상승
테슬라(+0.02%)는 벤치마크가 하락의 마무리 단계라며 반전의 계기가 있다는 발표로 상승 출발했지만, 유럽에서는 물론, 미국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으며, 관세 이슈로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다만, 자동차 지원 기대에 재차 상승 전환하며 마감. GM(+3.46%)과 포드(+4.07%)는 트럼프가 자동차 회사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인데 공급망 재배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해 단기적 관세 면제를 검토 중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스텔란티스(+5.64%), 도요타(+1.52%), 혼다(+1.92%) 등도 강세. 앱티브(+4.55%), 마그나 인터(+1.80%) 등 자동차 부품주도 강세
애플(+2.21%)은 스마트폰 관세 면제 등의 발표와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10% 증가했다는 소식, 인도에서의 생산량 60% 증가를 통한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한 대응 등에 힘입어 7%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관세 면제가 일시적이라는 발표에 상승 일부 반납. 알파벳(+1.30%)은 시티가 관세와 경기 둔화가 인터넷 부문 성장에 저해를 줄 것이라며 아마존(-1.48%), 메타 플랫폼(-2.22%), 핀더레스트(-1.97%), 레딧(-2.86%) 등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며 관련 기업들의 하락을 부추긴 반면, 알파벳은 유지했다는 점에 상승. 다만, DA 데이비슨은 알파벳의 목표주가를 경기를 반영하며 기업들의 지출 감소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지만 영향은 제한. MS(-0.16%)는 관세 이슈 속 방어적인 기업이라는 평가에 매물 소화에도 견조한 모습.
알리바바(+5.85%)는 여러 기업들과 자동차 기업들과 AI 도입해 관련 산업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AI 어시스턴트 앱인 Quark가 사용자가 1억 5천만명에 달해 ByteDance의 Doubao의 1억명, DeepSeek의 7,7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핀둬둬(+4.71%), 진둥닷컴(+4.82%)은 정부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에 강세. 관련 기대는 트립닷컴(+3.47%) 등 여행주, KE홀딩스(+4.56%) 등 부동산 관련주, 니오(+2.41%), 샤오펑(+5.57%), 리 오토(+2.65%) 등 전기차 업종도 강세. 바이두(+3.04%)는 미국 벤터캐피털인 앤드리슨 호로비츠가 오히려 알리바바의 Quark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팔란티어(+4.58%)는 NATO가 전투 능력 강화를 위해 팔란티어의 AI 기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을 구매했다는 소식에 강세. 오라클(+1.69%)은 에버코어가 세일즈포스(-0.22%)와 MS(-0.16%) 같은 기업이 잠재적인 기업들의 지출 둔화 시기 타격을 입고 그중 오라클이 가장 큰 타격을 입는다고 발표. 그러나 오라클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모델과 AI 산업에서의 입지 등을 반영하면 회복력이 강하다고 주장하자 상승. 서비스나우(+1.82%), 인튜이트(+1.09%), 워크데이(+2.60%)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강세
델(+3.98%)과 HP(+2.56%)등은 반도체 칩 등 관세 면제 소식에 강세. 아리스타 네트웍(+1.27%), IBM(+1.52%)등도 동반 상승. 퍼스트솔라(+4.23%), 진코솔라(+7.21%), 솔라엣지(+9.09%) 등 태양광 관련 기업들도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를 일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골드만삭스(+1.9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모건스탠리(+0.92%) 등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다음날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BOA(+2.00%), 씨티그룹(+2.56%)도 상승하는 등 대부분 투자 및 은행들이 강세
일라이릴리(+3.00%)는 화이자(+0.96%)가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 속 관련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 노보노디스크(+2.05%), 바이킹 테라퓨틱스(+10.58%), 알티뮨(+2.31%) 등 여타 체중 감량 관련 제약 업종들도 동반 상승. 특히 트럼프가 머지않은 시일에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금리 하락, 경기 침체 우려 등을 반영하며 견고한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 에브비(+2.31%), 암젠(+2.78%), 길리어드사이언스(+2.77%) 등 대부분 제약 업종도 상승. 유나이티드 헬스(-2.07%)는 실적 발표 앞두고 휴매나(-3.46%) 등과 최근 일주일동안 10% 넘게 급등한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엔비디아(-0.20%)는 주말에 발표된 반도체 칩에 대한 관세 면제 조치와 미국내 AI 슈퍼 컴퓨터 생산 계획 등에 힘입어 3% 넘게 상승. 그러나 관세 면제 정책은 일시적이며, 빠른 시일안에 관세 부과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전환. 이후 금리 안정에 기대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는 지속. 브로드컴(-1.97%)도 BOA가 관세 면제로 엔비디아와 더불어 최고의 선택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출발했지만, 일시적이라는 점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인텔(+2.89%)은 프로그래머블 칩 부문 알테라의 지분 대부분을 사모펀드 실버레이크에 매각 후 관련 자금으로 새로운 단계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TSMC(-0.79%)는 비록 하락 전환했지만 낙폭이 축소됐으며 마이크론(+2.11%), AMD(+1.18%) 등은 강세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1% 상승
테슬라(+0.02%)는 벤치마크가 하락의 마무리 단계라며 반전의 계기가 있다는 발표로 상승 출발했지만, 유럽에서는 물론, 미국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으며, 관세 이슈로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다만, 자동차 지원 기대에 재차 상승 전환하며 마감. GM(+3.46%)과 포드(+4.07%)는 트럼프가 자동차 회사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인데 공급망 재배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해 단기적 관세 면제를 검토 중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스텔란티스(+5.64%), 도요타(+1.52%), 혼다(+1.92%) 등도 강세. 앱티브(+4.55%), 마그나 인터(+1.80%) 등 자동차 부품주도 강세
애플(+2.21%)은 스마트폰 관세 면제 등의 발표와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10% 증가했다는 소식, 인도에서의 생산량 60% 증가를 통한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한 대응 등에 힘입어 7%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관세 면제가 일시적이라는 발표에 상승 일부 반납. 알파벳(+1.30%)은 시티가 관세와 경기 둔화가 인터넷 부문 성장에 저해를 줄 것이라며 아마존(-1.48%), 메타 플랫폼(-2.22%), 핀더레스트(-1.97%), 레딧(-2.86%) 등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며 관련 기업들의 하락을 부추긴 반면, 알파벳은 유지했다는 점에 상승. 다만, DA 데이비슨은 알파벳의 목표주가를 경기를 반영하며 기업들의 지출 감소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지만 영향은 제한. MS(-0.16%)는 관세 이슈 속 방어적인 기업이라는 평가에 매물 소화에도 견조한 모습.
알리바바(+5.85%)는 여러 기업들과 자동차 기업들과 AI 도입해 관련 산업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AI 어시스턴트 앱인 Quark가 사용자가 1억 5천만명에 달해 ByteDance의 Doubao의 1억명, DeepSeek의 7,7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핀둬둬(+4.71%), 진둥닷컴(+4.82%)은 정부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에 강세. 관련 기대는 트립닷컴(+3.47%) 등 여행주, KE홀딩스(+4.56%) 등 부동산 관련주, 니오(+2.41%), 샤오펑(+5.57%), 리 오토(+2.65%) 등 전기차 업종도 강세. 바이두(+3.04%)는 미국 벤터캐피털인 앤드리슨 호로비츠가 오히려 알리바바의 Quark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팔란티어(+4.58%)는 NATO가 전투 능력 강화를 위해 팔란티어의 AI 기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을 구매했다는 소식에 강세. 오라클(+1.69%)은 에버코어가 세일즈포스(-0.22%)와 MS(-0.16%) 같은 기업이 잠재적인 기업들의 지출 둔화 시기 타격을 입고 그중 오라클이 가장 큰 타격을 입는다고 발표. 그러나 오라클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모델과 AI 산업에서의 입지 등을 반영하면 회복력이 강하다고 주장하자 상승. 서비스나우(+1.82%), 인튜이트(+1.09%), 워크데이(+2.60%)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강세
델(+3.98%)과 HP(+2.56%)등은 반도체 칩 등 관세 면제 소식에 강세. 아리스타 네트웍(+1.27%), IBM(+1.52%)등도 동반 상승. 퍼스트솔라(+4.23%), 진코솔라(+7.21%), 솔라엣지(+9.09%) 등 태양광 관련 기업들도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를 일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골드만삭스(+1.9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모건스탠리(+0.92%) 등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다음날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BOA(+2.00%), 씨티그룹(+2.56%)도 상승하는 등 대부분 투자 및 은행들이 강세
일라이릴리(+3.00%)는 화이자(+0.96%)가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 속 관련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 노보노디스크(+2.05%), 바이킹 테라퓨틱스(+10.58%), 알티뮨(+2.31%) 등 여타 체중 감량 관련 제약 업종들도 동반 상승. 특히 트럼프가 머지않은 시일에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금리 하락, 경기 침체 우려 등을 반영하며 견고한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 에브비(+2.31%), 암젠(+2.78%), 길리어드사이언스(+2.77%) 등 대부분 제약 업종도 상승. 유나이티드 헬스(-2.07%)는 실적 발표 앞두고 휴매나(-3.46%) 등과 최근 일주일동안 10% 넘게 급등한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한국 증시 관련 수치: 원화 강세, 채권시장 안정 Vs. 경기 침체 우려
MSCI 한국 증시 ETF는 0.07% 상승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는 0.91%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1% 상승했으며 러셀2000지수는 1.11%, 다우 운송지수도 1.22%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31%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24.1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22.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18.3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월러 발언 등에 급락, 천연가스, 생산 증가 소식에 급락
국제유가는 OPEC이 무역 갈등으로 올해 원유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하자 장 초반 하락. 2025년 수요 전망은 기존보다 15만 배럴 감소한 하루 130만 배럴로 하향 조정. 2026년도 하루 128만 배럴로 하향 조정. 그러나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주식시장이 상승 확대하자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미국 천연가스는 EU가 트럼프와의 무역 협상에서 LNG 구매 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도 큰 폭 하락. 이는 4월 현재까지 하루 1,063억 입방피트를 기록해 3월보다 증가했다는 소식, 그리고 4월 말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따른 난방 수요 감소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달러화는 무역 정책의 불안 속, 가계 재정이 크게 위축되는 등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더불어 월러 연준이사의 온건한 통화정책 관련 발언도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 영국 파운드화는 최근 발표된 영국 경제지표가 견조함을 보이자 달러 대비 강세를 이어갔으며 유로화는 소폭 강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지만, 멕시코 페소가 크게 강세를 보인 가운데 러시아 루블은 휴전 기대감에 3%대 강세.
국채 금리는 뉴욕연은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상향 조정했지만, 3,5년 기대 인플레는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하락. 여기에 경기에 대한 불안도 하락 확대 요인. 이런 가운데 월러 연준 이사가 경기 침체 위험이 인플레 상승 위험보다 더 클 것이라고 주장하자 국채 금리는 하락폭이 확대. 여기에 올해 금리 동결을 주장했던 도이체방크가 12월 금리인하로 수정하는 등 투자회사들이 관세 등을 이유로 금리 전망을 하향 조정한 점도 영향
금은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에도 주말에 발표된 일부 품목 관세 면제, 그리고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혼조세를 보임. 구리는 지난 주 급락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는데 오늘도 견조한 모습. CME 시장에서는 구리는 상승이 더욱 확대됐는데 시장은 단기 저점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 다만, 중국은 구리 수입이 전년 대비 5.2% 감소한다고 발표했지만, 영향은 제한. 그 외 아연, 알루미늄, 주석 등이 하락했지만 니켈은 2% 상승. 농작물은 달러 약세 등에도 하락. 밀이 주요 겨울밀 생산지역 날씨가 개선돼 작황에 긍정적이라고 소식이 밀 하락 요인. 대두도 소폭 하락한 가운데 옥수수도 주요 작황지에 비가 내렸다는 소식도 하락 요인
MSCI 한국 증시 ETF는 0.07% 상승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는 0.91%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1% 상승했으며 러셀2000지수는 1.11%, 다우 운송지수도 1.22%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31%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24.1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22.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18.3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월러 발언 등에 급락, 천연가스, 생산 증가 소식에 급락
국제유가는 OPEC이 무역 갈등으로 올해 원유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하자 장 초반 하락. 2025년 수요 전망은 기존보다 15만 배럴 감소한 하루 130만 배럴로 하향 조정. 2026년도 하루 128만 배럴로 하향 조정. 그러나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주식시장이 상승 확대하자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미국 천연가스는 EU가 트럼프와의 무역 협상에서 LNG 구매 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도 큰 폭 하락. 이는 4월 현재까지 하루 1,063억 입방피트를 기록해 3월보다 증가했다는 소식, 그리고 4월 말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따른 난방 수요 감소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달러화는 무역 정책의 불안 속, 가계 재정이 크게 위축되는 등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더불어 월러 연준이사의 온건한 통화정책 관련 발언도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 영국 파운드화는 최근 발표된 영국 경제지표가 견조함을 보이자 달러 대비 강세를 이어갔으며 유로화는 소폭 강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지만, 멕시코 페소가 크게 강세를 보인 가운데 러시아 루블은 휴전 기대감에 3%대 강세.
국채 금리는 뉴욕연은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상향 조정했지만, 3,5년 기대 인플레는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하락. 여기에 경기에 대한 불안도 하락 확대 요인. 이런 가운데 월러 연준 이사가 경기 침체 위험이 인플레 상승 위험보다 더 클 것이라고 주장하자 국채 금리는 하락폭이 확대. 여기에 올해 금리 동결을 주장했던 도이체방크가 12월 금리인하로 수정하는 등 투자회사들이 관세 등을 이유로 금리 전망을 하향 조정한 점도 영향
금은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에도 주말에 발표된 일부 품목 관세 면제, 그리고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혼조세를 보임. 구리는 지난 주 급락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는데 오늘도 견조한 모습. CME 시장에서는 구리는 상승이 더욱 확대됐는데 시장은 단기 저점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 다만, 중국은 구리 수입이 전년 대비 5.2% 감소한다고 발표했지만, 영향은 제한. 그 외 아연, 알루미늄, 주석 등이 하락했지만 니켈은 2% 상승. 농작물은 달러 약세 등에도 하락. 밀이 주요 겨울밀 생산지역 날씨가 개선돼 작황에 긍정적이라고 소식이 밀 하락 요인. 대두도 소폭 하락한 가운데 옥수수도 주요 작황지에 비가 내렸다는 소식도 하락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