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콩이_서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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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미 증시, 미-이란 협상 기대에도 불안 심리는 여전한 가운데 상승

미 증시는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한 미-이란 1개월 휴전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 특히 관련 소식에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가 하락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그러나 여전히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고 있어 시장은 제한적인 등락. 특히 장 마감 앞두고 이란 외무장관 대변인이 메시지는 주고받았지만 교류가 협상은 아니라고 발표하며 불확실성을 확대해 지수 변동성은 지속(다우 +0.66%, 나스닥 +0.77%, S&P500 +0.54%, 러셀2000 +1.2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1%)


*변화요인: 미-이란 이슈

전일 이스라엘 언론이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행과 1개월간 휴전할 수 있다고 보도된 후 시장은 전면전에서 외교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평가. 이에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주식시장은 상승. 여기에 이스라엘 언론사는 다음주 토요일까지 휴전을 선언할 수 있다고 보도하며 전면전에 대한 리스크 완화를 더욱 강화. 여기에 이란이 비적대적 선박에 대해 안전 통행을 허용하자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그에 따른 금리하락도 진행된 점도 지수 상승 요인

그러나 이스라엘은 주 후반 있을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며 이란 또한 미국과 협상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 여기에 15개 조항에 대해서는 최대주의적이며 비현실적이라고 언급. 이란은 오히려 제재 해제, 중동지역 미군 철수, 배상 등을 역으로 제시. 시장은 이런 수순이 협상 결렬보다 시간을 벌면서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대응으로 해석하며 견조한 모습을 이어감.

물론, 휴전 기대와 달리 군사적 충돌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장중 이란의 부셰르 핵발전소에 대한 추가 공격 소식과 테헤란 남부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12명 사망 소식에 주요 지수는 상승을 반납하는 등 변동성은 지속. 즉 현재 국면은 트럼프의 휴전 기대, 이란의 거부, 군사적 충돌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어 관련 보도에 따라 변화가 확대되는 시기로 추정

이런 가운데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 군사작전에서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고 언급. 더불어 최근 3일간 이란과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협상이 진행됐다고 주장. 물론, 이란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강력한 군사 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란에 대한 압력은 지속. 특히 미군 작전 시한을 4~6주로 재확인하며 속도감을 높이는 모습. 한편, 전쟁 종료 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던 중국과의 정상회담 일정은 5월 14~15일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해 이번 사태가 5월 전에는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있어 지수는 견조한 모습.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이란 외무장관 대변인이 미국으로부터 메시지는 받았지만 그러한 교류가 협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언급. 더불어 이란 고위 당국은 전달받은 제안들을 검토 중이지만 미국과 회담할 의사가 없다고 주장. 관련 소식이 결국 미-이란 회담 불확실성을 더욱 높여 지수 변동성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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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엔비디아, AMD, 인텔, 중소형 바이오 상승 Vs. 마이크론, 반도체 부품 부진

반도체: AMD, 인텔, 가격 인상 소식에 상승
엔비디아(+1.99%)는 미-이란 협상 기대에 반응하며 상승한 가운데 원유 시추 서비스 기업인 슐럼버거(+2.73%)와 파트너십 확대하여 모듈형 AI 데이터 센터 및 에너지용 AI 팩토리 플랫폼 공동 개발 소식에 상승. 더불어 제프리스가 로봇 산업의 확산이 결국 AI 학습이 많아질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 AMD(+7.26%)와 인텔(+7.08%)은 공급 차질 악화로 4월부터 전체 CPU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고객들에게 통보했다는 소식에 상승. 브로드컴(+0.16%)은 GF 증권이 구글 관련 칩 출하량 증가에 대한 전망 속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도 제한적인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1% 상승.

반도체 스토리지: 구글의 터보퀀트 여파로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마이크론(-3.40%)은 구글의 새로운 AI 기술 발표와 기업의 재무 전략 변화가 맞물리며 하락. 구글이 발표한 새로운 AI 압축 알고리즘인 터보퀀트가 메모리 시장의 장기적인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 이는 AI 모델 운영에 필요한 메모리 수요를 최대 6배까지 줄여줄 것으로 기대돼 데이터 센터향 수요 위축 우려로 확대. 여기에 마이크론이 2026년 만기 예정인 선순위 채권을 포함해 총 54억 달러 규모의 현금 매수 청구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서 채권 상환보다 기술개발이나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가 약화돼 유동성 관리 이슈에 민감한 모습도 영향. 샌디스크(-3.50%), 웨스턴디지털(-1.63%), 시게이트(-2.59%) 등도 동반 하락.

반도체 장비, 부품: ARM, 자체 칩 발표 후 관련 매출이 150억 달러 넘을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
ARM(+16.38%)은 자체 발표 후 큰 폭으로 급등. 특히 이번 자체 칩 발표로 150억 달러 규모의 매출 발생할 것이라는 소식도 긍정적. 한편, 에버코어는 AI CPU의 엔비디아급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목표 주가를 170달러에서 227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레이몬드는 목표 주가를 166달러로 유지했지만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램리서치(-2.26%), AMAT(-1.24%), ASML(-0.40%)등 반도체 장비 기업들은 전일 강세를 뒤로하고 하락

자동차: 테슬라, 머스크 생태계 기대로 상승
테슬라(+0.76%)는 스페이스X IPO 기대에 따른 머스크 생태계 밸류 재평가와 옵티머스 성장 스토리 부각이 동시에 작용하며 상승. 특히 스페이스X의 초대형 IPO로 테슬라도 단순 자동차 기업이 아닌 xAI, 로봇, 데이터센터까지 연결된 통합 AI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된 점이 핵심이며, 동시에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확대 기대가 더해지며 장기 성장 내러티브가 강화된 것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미-이란 불확실성이 여전히 진행되며 상승 축소. GM(+0.05%)은 울프 리서치가 2027년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다만, 미-이란 불안으로 상승 반납. 포드(-1.44%)는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상승 후 하락 전환

대형기술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울트라 요금제 출시로 상승
아마존(+2.16%)은 일리노이주 대법원이 주 임금법에 따라 일리노이주 창고 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근무 전 코로나19 건강 검진에 대한 보상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는 소식에도 상승. 4월 10일부터 프라임 비디오 울트라 요금제가 출시되는데 광고 없이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려면 월 4.99달러를 추가로 지불하는 구조. 대부분의 사용자가 이미 지불하고 있는 월 14.99달러의 프라임 멤버십 요금에 추가되는 금액으로 가격 인상으로 해석.

알파벳(+0.13%)은 터보퀀트 공개 등에도 불구하고 유튜브가 소셜 미디어 중독 관련 로스앤젤레스 대표 소송에서 유죄 판결 받았다는 소식에 보합. 메타(+0.33%)도 추가적인 직원 해고 등에도 관련 판결로 상승 반납. MS(-0.46%)는 UBS가 M365 및 코파일럿 관련 의문을 제기하며 목표주가를 600에서 510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애플(+0.39%)은 중국 내 외국 브랜드 휴대전화 출하량이 전년 대비 7.7% 감소했다는 소식에도 광고 수익 증가 기대에 상승.

중국 기업: 소매 기업들 강세
알리바바(+3.50%)과 진둥닷컴(+8.30%)은 중국 규제 당국이 음식 배달 가격 경쟁에 대해 더욱 강경한 입장을 시사하면서 상승. 이는 경쟁 우려를 완화시켜 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핀둬둬(+4.61%)는 지난 4분기 매출이 테무의 영향으로 12%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크게 상승. 더불어 바이두(+2.73%) 등 기술주도 상승. 특히 백악관에서 미-중 정상회담 일정을 발표한 점도 중국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 반면, 니오(+0.87%), 리오토(+1.86%), 샤오펑(보합)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혼재된 모습.

소프트웨어: AI 발전에 따른 피해 등으로 하락
오라클(-0.73%)을 비롯해 세일즈포스(-0.58%) 서비스나우(-1.52%)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전일에 이어 오늘도 AI 발전에 따른 불안을 반영하며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 특히 MS에 대해 UBS가 M365 및 코파일럿 관련 의문을 제기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점도 관련 우려를 자극. 팔란티어(+0.12%)는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AI로 인한 피해는 소프트웨어 기업뿐 아니라 최근 관련 이슈로 하락했던 일부 보험주, 여행 등 관련 기업들도 하락

우주개발: 스페이스X IPO 기대로 급등
로켓랩(+10.31%), 인튜이티브 머신(+14.68%), 파이어 플라이 에어로스테리스(+16.01%), 새틀로직(+15.61%), 플래닛 랩(+11.12%), 에코스타(+7.43%), AST 스페이스 모바일(+10.44%) 등 우주개발 및 위성통신 기업들은 스페이스X 상장 이슈에 반응하며 대부분 큰 폭으로 상승. 특히 미-이란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어 이러한 호재성 재료에 수급이 집중되는 경향이 진행. 이번주에 신청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스페이스X IPO에서 지난 2019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던 아람코의 290억 달러나 시장이 목표했던 500억 달러를 상회한 75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관련 기업들에 긍정적인 영향

제약, 바이오: 기업 인수 합병 이슈가 부각되며 중소형주 중심으로 상승
J&J(+1.98%)는 나노의학을 사용하는 프랑스 기업이지 파트너사인 나노바이오틱스(+4.53%)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승. 더 나아가 최근 방광암 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건선 치료제 이코트로킨라의 FDA 승인을 받는 등 파이프라인 모멘텀도 긍정적. 머크(+2.58%)는 턴스 파마슈티컬스 인수를 통해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이러한 M&A 이슈가 확대되자 일라이릴리(+1.47%), 암젠(+1.58%), 화이자(+1.19%) 등 대형 제약주가 상승. 그리고 피 인수 기대가 높은 소형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 대부분 5% 내외 크게 상승하는 등 인수 합병 이슈가 관련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

비트코인: 호재와 악재의 충돌 속 상승 후 상승폭 축소
비트코인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에 따른 기대로 상승했지만 규제 리스크와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상승 폭 축소. 특히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을 제한할 수 있는 Clarity Act 수정안 이슈가 지속되며 여전히 관련 기업들이 제한적인 등락을 보인 점도 주목. 또한 장중 중동지역 군사적인 충돌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 이는 단기적으로는 호재(지정학 완화)와 악재(규제 등)가 충돌하고 있어 방향성이 뚜렷하지 못하기 때문. 스트레티지(+2.11%)가 상승한 가운데 로빈후드(+5.01%)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발표로 상승. 코인베이스(+0.03%)는 규제 이슈로 보합권 등락을 서클 인터넷(+2.66%)은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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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메모리 기업 부진과 원화 약세 지속 영향

MSCI 한국 증시 ETF는 0.78% 하락, MSCI 신흥지수 ETF는 1.59%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1% 상승. 러셀2000지수는 1.23%, 다우 운송지수는 0.61%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1%대 하락 중.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99.7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01.7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05.0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크게 하락 후 낙폭 축소

국제유가는 미-이란 협상과 휴전 기대가 부각되며 하락. 특히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비적대적 선박에 대한 안전 통행을 허용했다는 소식도 가격 하락 요인. 그러나 장중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발전소 공격 등 공격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락이 축소. 미국 천연가스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언급과 난방 수요 감소 기대 등을 반영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공급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며 결국 보합권 등락

달러화는 미-이란 협상 기대와 불안을 반영하며 소폭 상승에 그침. 유로화는 중동지역 긴장 완화 기대에도 외교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진행되며 약세. 파운드화도 약세. 엔화는 주 초반 변동성 확대 후 안정을 보였으며 정부 개입 가능성이 진행됐지만 불안 심리는 여전해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도 약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는 보합권, 브라질 헤알은 재무장관 취임 등 지도부 교체에도 재정 연속성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자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미-이란 협상에 대한 기대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언급 등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기대 인플레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하락. 특히 최근 상승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점도 하락요인. 다만, 5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39배를 하회한 2.29배를 기록해 수요 둔화 이슈를 자극하자 하락폭이 축소. 이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제한적인 등락.

금은 미-이란 협상 기대에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가 진행되자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3% 넘게 상승. 은과 플래티넘도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미-이란 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대체로 상승. 여기에 구리는 비록 재고가 지난 주 대비 증가했지만 그외 품목은 감소한 점도 영향. 곡물시장은 중동 불안 우려가 완화되자 수출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더불어 다음주 발표되는 연례 파종 전망 보고서와 분기별 곡물 재고 보고서를 앞두고 상승. 이와 함께 미-중 정상회담 기대 심리 또한 긍정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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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한국 증시 하락과 미-이란 사태 흐름

미 증시 마감 이후에도 중동 이슈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가운데, 장 초반 미국 시간외 선물은 0.2% 내외 하락하고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하며 리스크 오프 흐름이 전개. 이러한 영향으로 한국 증시는 부담을 받는 모습. 특히 구글의 터보퀀트 발표 이후 데이터센터 내 DRAM, NAND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마이크론 하락 여파가 이어졌고,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하락을 주도. 반면 미 증시의 특징을 반영해 바이오 업종은 상승하며 업종 간 차별화가 진행.

이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국 하원위원회 기금 모금 행사에서 이란이 실제로 협상 중이지만 국민들에게 죽임을 당할 것 같아 공개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발언하자 미국 시간외 선물은 상승 전환. 트럼프의 발언이 이란이 계속 말도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물밑 협상 가능성을 재확인시켜 시장의 리스크 완화 요인

이렇듯 시장은 이란 사태가 즉각적인 전면전으로 확산되기보다는 외교적 전략적 압박과 제한적 충돌 수준에서 관리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 이란 외무장관이 협상을 부인하고 미국의 요구안을 강하게 비판했으나, 이는 공개 협상 대신 물밑 접촉 가능성을 열어두는 전형적인 외교적 수사로 해석하고 트럼프의 발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

다만 미국이 제82공수사단을 포함한 병력을 추가로 중동에 투입하며 군사적 개입 강도가 한 단계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부담. 특히 하르그섬 점령, 호르무즈 해협 통제, 핵물질 확보 등 구체적인 군사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는 점은 전면전 옵션이 실제 정책 선택지로 존재함을 시사. 여기에 러시아의 이란에 대한 드론 및 군사 지원 움직임까지 더해지며 미국-이스라엘 vs 이란-러시아 구도로 확장될 가능성도 부각. 이는 단순한 지역 분쟁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요인.

대체로 시장은 주말을 앞두고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이 존재하는 만큼 단기 변동성 확대가 진행되고 있지만 대응의 영역으로 놔두고 업종 순환매 장세를 반영하고 있어 종목 선택에 집중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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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미 증시, 금리 쇼크에 레버리지 흔들리며 반도체 중심 하락

미 증시는 미-이란 불확실성이 부각된 가운데 하락 출발. 이후 국제유가 상승이 기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며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낙폭 확대. 특히 이번 하락은 단순 할인율 부담이 아닌, 국채를 담보로 레버리지를 구축한 헤지펀드들의 포지션 축소 압력으로 연결되며 반도체, 금, 암호화폐 등 유동성 민감 자산 전반에 매물 출회가 확대된 점이 특징. 특히 반도체 업종이 구글의 터보퀀트, 반도체 보안법으로 하락 주도(다우 -1.01%, 나스닥 -2.38%, S&P500 -1.74%, 러셀2000 -1.7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79%)

*미 증시 마감 직후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의 요청으로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 일정을 10일간 보류(4월 7일)한다고 발표. 더불어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이란과의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 관련 발언 직후 미국 시간 외 선물이 상승하고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가 하락, 달러 약세 등이 진행. 다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고 이란은 트럼프 발언과 다른 방향성을 보이고 있어 폭은 제한. 한국 야간 선물은 미 증시 마감 직후 4% 넘게 하락했지만, 트럼프 발언 후 3% 하락으로 그 폭을 축소


*변화요인: 국채 금리 급등의 영향, 반도체 산업

이란 전쟁 불확실성 속 국제유가 상승이 이어지며 기대 인플레이션이 자극. 이에 10년물 국채 금리는 4.4%를 상회하며 상승. 문제는 레포 시장에서 헤지펀드들이 국채를 담보로 레버리지를 크게 쌓아 둔 상태였다는 점. 특히 현물-선물 차이를 이용하는 basis trade 규모는 약 1조 달러 수준까지 확대됐고, 일부 거래에서는 제로 헤어컷(담보가치 100% 인정)이 적용되며 극단적인 레버리지 환경이 형성.

이런 상황에서 금리 상승(채권 가격 하락)으로 담보 가치 훼손 우려가 확대되자 마진콜을 우려한 선제적 포지션 축소 압력이 발생. 이는 단순한 금리 상승이 아니라 레버리지 구조 자체를 건드리는 유동성 이벤트 성격을 띠며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실제 시장에서도 초기 신호는 확인. 단기 자금 조달 금리인 SOFR가 일시적으로 상승하고, 국채 현물과 선물의 차이(basis) 역시 구간별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레버리지 포지션이 흔들리는 모습. 다만 아직 국채 결제 실패(FTD)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된 단계는 아니며, 현재는 레버리지 축소가 시작된 초기 단계로 판단. 이에 레버리지를 활용해 상승했던 반도체, 금, 암호화폐 등 자산군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시장 하락 압력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확대가 시장 부진 주요 요인. 구글의 터보퀀트 발표로 AI 모델 구동에 필요한 메모리를 최대 6배까지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며 DRAM, HBM 수요 증가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

특히 기존 AI 투자 논리가 연산 증가되면 메모리 수요 증가, 그리고 가격 상승 구조에 기반했던 만큼, 효율성 개선은 곧 필요 하드웨어 축소 가능성으로 해석. 일부에서는 효율성 개선이 오히려 연산 수요를 확대시킬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요 둔화 우려가 우세.

여기에 승인된 지역에서만 반도체 사용을 제한하는 보안 법안 이슈도 부담. 이는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 공급망과 고객사 수요에 제약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 결국 기술 변화(터보퀀트), 정책 불확실성, 유동성 축소가 동시에 작용하며 반도체 업종이 시장 하락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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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마이크론, 메타 플랫폼 급락 Vs. 소프트웨어 업종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구글 AI 혁신과 반도체 보안법 여파로 하락
엔비디아(-4.16%)는 구글의 터보퀀트 발표 후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여기에 슈퍼마이크로컴퓨터(-7.65%)의 밀수 사건으로 인한 반도체 보안 법안 이슈가 부각되자 고객사들의 수요 악화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하락 요인. AMD(-7.49%)와 인텔(-6.53%)은 전일 CPU 가격 인상 소식에 급등했지만 오늘은 구글의 AI 혁신과 이란 전쟁으로 인한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브로드컴(-2.95%), TSMC(-6.22%)도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79% 하락

반도체 스토리지: 구글 터보퀀트 여파로 하락 지속
마이크론(-6.97%)은 구글의 터보퀀트 발표로 메모리 수요가 1/6로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하락 지속. 이는 그동안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된 데 따른 것. 샌디스크(-11.02%), 웨스턴디지털(-7.70%), 시게이트(-8.33%) 등 대부분 메모리, 스토리지 기업들이 하락. 여기에 반도체 보안법도 부담을 주며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안이 야기되자 램리서치(-9.35%), AMAT(-8.34%), ASML(-4.62%) 등 반도체 부품, 장비 기업들도 하락.

중소형 반도체, 서버: 금리 급등과 반도체 산업 우려로 하락
아리스타 네트웍(-9.23%), 슈퍼마이크로 컴퓨터(-7.65%) 등 서버 관련 기업들, 사이퍼마이닝(-9.63%), IREN(-9.61%), 코어위브(-8.14%) 등 네오 클라우드 기업 등 대부분 하락. 그 외 크레도 테크(-7.19%), 램버스(-4.68%), 셈텍(-7.35%), n라이트(-11.00%) 등 중소형 반도체 기업들도 금리 급등과 반도체 업황 불안으로 하락

자동차: 테슬라, 높은 벨류에 대한 불안으로 하락
테슬라(-3.59%)는 현재 AI, 자율주행 기대를 기반으로 높은 밸류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전기차 판매 둔화(예상 인도량 컨센서스 하회, 매출 감소), 동시에 로보택시, AI, 칩 등 미래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며 단기 수익성이 압박 받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하락. 즉 시장은 AI로 1조 달러 정당화 가능성은 인정하면서도, 지금 실적과 현금흐름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GM(-1.32%), 포드(-0.60%) 등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가솔린 가격 급등 여파로 하락. 퀀텀스케이프(-5.52%) 등 2차전지 기업들과 앨버말(-3.80%) 등 리튬 관련 기업들도 국채 금리 급등 등으로 투자 심리 위축되자 부진

차량 공유: 우버, 로보택시 진출에도 부진
우버(-3.46%)는 유럽 로보택시 진출이라는 긍정적인 뉴스에도 불구하고 하락. 이번 발표는 중국 포니AI(-14.66%)와 협력해 유럽에서 로보택시를 시작한다는 내용이었지만, 투자자들은 이미 자율주행 확산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어 신규 뉴스 자체에 대한 주가 반응이 둔화된 상태. 여기에 로보택시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테슬라, 웨이모 등과의 경쟁 심화돼 마진 불안도 영향. 리프트(-2.00%), 그랩(-0.54%) 등도 하락.

대형기술주: 메타, 법적 리스크 확대로 큰 폭 하락
메타 플랫폼(-7.92%)은 전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서 소셜 미디어 중동 관련 재판에서 징벌적 손해배상금 지급을 권고하자 급락. 특히 젊은 이용자가 많은 인스타그램 등을 보유하고 있어 그 피해가 클 수 있다는 점이 큰 폭 하락 요인. 알파벳(-3.06%)도 관련 판결 여파로 하락. 여기에 퍼보퀀트가 오히려 AI 인프라 투자 감소로 이어져 광고 및 클라우드 성장 둔화 가능성으로 해석된 점도 부담. 여기에 애플의 시리 개방으로 AI 생태계 경쟁 심화 우려도 부담

대형 기술주: 애플, 시리 개방 효과로 상승
아마존(-1.97%)은 중동 리스크로 인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소비 둔화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국채 금리 급등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된 점도 부담. 여기에 구글의 터보퀀트 발표도 간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MS(-1.37%)도 부진. 애플(+0.11%)은 시리 개방으로 AI 경쟁력 약화가 아니라 리스크 제거 및 생태계 확장 전략으로 해석되며 상승. 즉 자체 AI에 집착하기보다 외부 AI(OpenAI, Google 등)를 받아들이는 구조는 개발 실패 리스크를 줄이고, 동시에 iOS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서비스를 붙여 플랫폼 지배력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평가

소프트웨어: 세일즈포스, 노동부 발표로 상승
오라클(-2.20%)은 국채 금리 급등으로 차입비용 증가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더 나아가 구글의 터보퀀트를 이유로 데이터센터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유입된 점도 부담. 팔란티어(-4.78%)는 기업 고객을 위한 AI 솔루션 활용 속도를 높이기 위해 베인앤컴퍼니와의 협력을 확대했지만 하락. AI 산업과 관련된 기업 전반에 걸쳐 매물 출회된 점이 부담으로 작용. 세일즈포스(+2.02%)는 미국 노동부가 세일즈포스의 AI 플랫폼을 활용하여 국가 컨택센터를 운영한다는 발표에 상승. 여기에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인튜이트(+1.33%), 서비스나우(+0.56%)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 대부분 상승.

테마(양자, 원자력 등):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부진
아이온큐(-6.63%), 디웨이브 퀀텀(-9.51%)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 오클로(-6.26%), 뉴스케일 파워(-5.99%) 등 원자력 기업들, 로켓랩(-9.52%), 인튜이티브 머신(-6.42%) 등 우주개발 기업들, 조비항공(-5.57%),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9.81%) 등 비행택시, 드론 기업등 대부분 테마주는 하락.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조달 비용 증가로 이어졌고,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한 점도 부담

비트코인: 국채 금리 급등과 마라 홀딩스의 비트코인 매각 소식등으로 하락
비트코인은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주요 헤지펀드들의 레버리지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특히 비트코인 ETF로부터 자금 유출과 유동성 약화 등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이런 가운데 마라 홀딩스(+3.62%)가 11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각하여 부채 상환 자금을 마련했다는 소식도 물량 부담으로 이어졌고, 여타 종목들의 매각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부담. 이에 스트레티지(-4.46%), 로빈후드(-3.02%), 코인베이스(-4.26%), 서클 인터넷(-5.38%) 등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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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안 지속

MSCI 한국 증시 ETF는 6.07% 하락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도 3.40%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79% 하락했으며 러셀2000지수는 1.70%, 다우 운송지수는 0.39%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507.0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08.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07.00원을 기록.

KOSPI 야간 선물은 미 증시 마감 당시 4% 넘게 하락했지만, 트럼프가 이란과의 협상이 잘되고 있으며, 이란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며 이란에 대한 에너지 시설 공격 일정을 10일간 보류(4월 7일)한다고 언급하자 3% 하락으로 하락폭이 일부 축소. 다만,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에도 변화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FICC: 국채 금리, 물가 상승 압력 확대되며 큰 폭으로 상승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이 호르무즈 해협을 관장하는 이란 혁명 수비대의 해군 사령관이 자신들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하는 등 이란 전쟁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5% 가까이 상승. 브렌트유도 5% 넘게 상승하며 108달러를 기록. 미국 천연가스는 재고 감소하 예상보다 컸다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다만, 4월 초까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 상승폭은 제한

달러화는 중동 정세의 변화와 그것이 유가, 인플레이션, 경제 성장에 미칠 영향을 계속해서 주시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특히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며 기대 인플레이션 불안감이 높아진 점도 달러 강세 요인. 호주 달러는 금 가격 하락 여파로 달러 대비 0.8% 약세를 보였을 뿐 유로화, 파운드화 등은 0.2%대,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를 반영하며 0.1%대 약세. 역외 위안화, 멕시코 페소 등도 달러 대비 약세를, 브라질 헤알은 강세를 보임

국채 금리는 국제유가가 이란 전쟁의 불확실성으로 크게 상승하자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으로 큰 폭으로 상승. 특히 가솔린 가격이 갤런당 2월 26일 2.98달러에서 한달만에 1달러 상승한 3.98달러를 기록하는 등 물가 불안이 확대됐고 이는 연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을 야기시킨 점도 영향. 라가르드 ECB 총재는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 차질이 수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물가에 대한 부담을 높임. 특히 CME FedWatch에서 올해 12월 금리인상 확률이 20.2%에서 43.3%로 크게 상향 조정된 점이 영향. 이에 2년물 국채 금리가 9bp나 급등했으며 10년물도 8bp 상승한 4.4%를 상회.

금은 이란 전쟁에 대한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달러 강세,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큰 폭 하락. 은과 플래티넘도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중동 불안 여파로 알루미늄이 생산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승했을 뿐 대부분 품목이 하락. 구리는 재고 증가와 매크로 불안 등이 하락 압력을 높임. 농작물은 밀이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에서 4주 평균 46% 증가하며 예상치 범위 상단을 기록하자 1%대 상승. 대두는 예상을 상회했지만 하락, 옥수수는 예상 하단을 보이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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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미 증시, 이란 전쟁 불확실성 확대 속 경기에 대한 불안으로 하락

미 증시는 트럼프의 대 이란 에너지 시설 공습 유예 소식에도 이스라엘이 이란의 제철소들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출발. 특히 이란도 이스라엘 제철소들에 대한 공격을 경고하며 다시금 이란 전쟁 불확실성이 확대. 이런 가운데 소비심리지수가 크게 하향 조정되는 등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도 부담. 여기에 엔트로픽의 신모델과 관련된 보도로 소프트웨어 업종이 또 다시 하락하며 지수 전반에 걸쳐 부담으로 작용(다우 -1.72%, 나스닥 -2.15%, S&P500 -1.67%, 러셀2000 -1.7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9%)


*변화요인: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소비심리 지수 위축, 엔트로픽 영향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의 요청에 따라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습을 1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 이에 주말 이란 공격에 대한 불안이 일부 완화되며 시장은 안도. 그러나 이스라엘이 이란의 이스파한 지역의 제철소들을 공격해 타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금 불확실성이 확대. 이란도 이스라엘과 걸프 지역에 위축한 제철소들에 대한 경고를 하는 등 다시금 마찰이 확대. 이란 외무장관도 트럼프의 공습 유예 발언과 모순된다며 대가를 치룰 것이라고 경고.

관련 소식에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국채 금리는 경기 불안으로 하락. 주식시장은 관련 소식에 하락. 다만, 루비오 국무장관을 비롯해 백악관 관계자들이 미군의 지상군 파병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점, 장 마감 직전 튀르키예 외무장관이 이란과 미국의 협상이 시작됐다고 주장해 주말에 관련 소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한편, 미국 소비심리지수가 53.3을 기록하며 2025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이는 지난달 발표된 56.6이나 잠정치인 55.5를 하회. 1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3.4%에서 3.8%로 상향 조정되며 2025년 4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률을 기록. 관련 조사가 3월 23일 종료돼 미국의 이란 공격 후 완료됐던 점을 감안 이란 전쟁의 영향이 일부 반영됐다고 볼 수 있음.

특히 중상위 소득층과 주식 보유 자산이 있는 소비자들은 이란 전쟁 이후 급등한 유가와 불안정한 금융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아 심리 하락폭이 컸음. 지표 결과는 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소비 전망은 크게 위축될 수 있음을 보여줌.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도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해 물가 압력을 높이고 있지만 노동 시장이 다소 취약해졌다고 언급. 관련 지표 발표 후 국채 금리가 하락, 달러 약세, 미 증시 하락.

한편, 엔트로픽의 차세대 AI 모델 ‘Claude Mythos’는 내부 자료 유출로 존재가 드러났으며, 기존 모델을 크게 뛰어넘는 코딩, 추론, 사이버보안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짐. 특히 해킹과 소프트웨어 취약점 탐지 능력이 지나치게 강력해 악용될 경우 심각한 보안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평가. 실제로 이 모델로 AI가 기존 보안 체계를 무력화하거나 해커들의 생산성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우려를 촉발해 사이버 보안회사들이 크게 하락. 이에 AI로 인한 대체 가능한 산업군으로 언급되던 소프트웨어, 온라인 여행, 보험, 자산 운용 등이 관련 소식에 매물이 출회된 점도 지수 하락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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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대형기술주, 반도체, 자동차, 소프트웨어 하락

반도체: 경기 불안과 이란 전쟁 장기화 여파로 부진
엔비디아(-2.17%)는 구글의 터보퀀트가 향후 데이터센터 지출 축소를 불러올 수 있다는 평가가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된 점도 부담. 경기 위축으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투자 지연 가능성 등이 제기된 점도 부담. 브로드컴(-2.82%)도 하락. AMD(-0.87%)는 최근 CPU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여타 종목에 비해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제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9% 하락

반도체 스토리지: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후 지정학적 리스크로 상승 반납
마이크론(+0.50%)은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 가격 인상을 통해 반도체 칩 가격 상승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과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특히 구글의 터보퀀트가 결국은 메모리 수요를 단기적으로 줄일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오히려 늘릴 수 있다는 평가가 진행된 점도 상승 요인. 그럼에도 업황 피크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지정학적 리스크로 상승분을 반납. 샌디스크(+2.10%)를 비롯해 웨스턴디지털(+0.73%), 시게이크(+0.34%)등도 상승 후 상승폭 축소. 램리서치(-0.10%), AMAT(-0.41%)등 반도체 장비, 부품 회사들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로 제한적인 하락

자동차: 테슬라,
테슬라(-2.76%)는 올해 신형 모델 3를 중국 시장에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여기에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자 향후 차량 판매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평가도 부담. 더불어 스페이스X 상장이 현실화될 경우 자금과 관심이 테슬라에서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 두 회사와 xAI 등 머스크 기업 간 복잡한 관계 및 잠재적 통합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지정학적 리스크와 같은 외부 변수들이 투자심리를 압박. 여기에 로보택시, 휴머노이드 로봇 같은 미래 사업 성과가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주가 하락 압력이 지속. GM(-3.47%), 포드(-1.98%)등은 국제유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자동차 산업 불안으로 하락.

대형기술주: 알파벳, 메타, 소셜미디어 중독 관련 법원 판결 후 하락 지속
알파벳(-2.49%)과 메타 플랫폼(-3.99%)은 소셜 미디어 중독 관련 법원 판결로 인해 향후 수익 둔화 우려가 높아진 점은 지속적으로 부담. 여기에 오라클의 CDS 프리미엄이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기업 재무 상태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된 점도 부담. 이는 결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본지출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기 때문. 문제는 법원 판결로 향후 징벌적 배상금 지불 등으로 순이익 감소 가능성이 높은 알파벳과 메타의 잉여현금흐름 둔화 속도가 빠르게 전개될 수 있음을 보여줌.

대형기술주: 아마존, 핵심 임원 이탈 소식에 하락
아마존(-3.95%)은 소비심리 위축에 대한 불안과 함께 맞춤형 칩 사업 부문 핵심 임원이 이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관련 칩이 아마존이 자체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외부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핵심이었는데 이번 임원의 사임으로 아마존의 자체칩 개발 등에 차질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이 하락 요인. MS(-2.51%)는 오라클의 영향과 과도한 자본지출에 대한 불안, 앤트로픽으로 인한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하락. 애플(-1.62%)은 6월 개최되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 계획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기 위축 등으로 하락 전환

소프트웨어: 엔트로픽 미공개 모델 관련 우려로 하락
오라클(-2.21%)은 장중 CDS프리미엄이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하락. 팔란티어(-3.05%)를 비롯해 팔로알토(-5.97%), 크라우드스트라이크(-5.87%), 포티넷(-3.49%)등 사이버보안회사들은 엔트로픽이 테스트 중인 새로운 AI 모델이 강력한 사이버보안 기능을 보였다는 보도로 하락. 관련 소식에 세일즈포스(-3.41%), 서비스나우(-4.08%)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하락.

테마(양자, 원자력, 우주개발 등): 주식시장 연동하며 대부분 하락
아이온큐(-7.81%), 디웨이브퀀텀(-5.12%)등 양자 컴퓨터, 오클로(-3.05%), 뉴스케일 파워(-6.28%)등 원자력 관련 기업, 로켓랩(-7.60%), 인튜이티브 머신(-8.89%)등 우주개발 기업, 조비항공(-4.37%), AIRO 홀딩스(-5.30%)등 비행택시, 드론 관련 기업 등 대부분의 테마주들도 투자 심리 위축 속 하락

광물: 금, 은 관련 기업 상승 Vs. 구리, 철강 기업 부진
뉴몬트(+2.76%), 코어마이닝(+5.94%), 노바골드(+5.95%), 퍼스트 매제스틱 실버(+7.04%)등은 금을 비롯해 귀금속 광물의 상승이 확대되자 상승. 반면, 누코어(-1.59%), 클리블랜트-클리프(-4.48%)등 구리 및 철강 기업들은 경기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부진하는 차별

금융: 결제회사들, FTC의 경고로 하락
비자(-3.28%), 마스터카드(-3.30%), 페이팔(-3.56%)등 주요 결제 회사들은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트럼프의 금융 폐쇄 관련 행정 명령을 준수할 것을 경고하자 하락. 결국 기업이 명확하고 합리적인 근거 없이 고객 계정 차단이나 서비스 제한을 수행할 경우 소비자 보호법 위반이라고 경고한 것. 더불어 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한 소비 위축이 진행된 점도 불확실성을 높임. 개인 대출이 많은 씨티그룹(-4.47%)을 비롯해 JP모건(-3.02%)등 대형 은행들은 물론 모건 스탠리(-2.97%)등 투자은행들, AON(-3.12%)등 보험회사들도 경기 불안, FTC의 경고, 엔트로픽으로 인한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함께 하락.

여행: 엔트로픽 여파,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부진
부킹홀딩스(-3.60%), 익스피디아(-3.02%)등 온라인 여행 업체는 AI 산업의 발달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여기에 에어비앤비(-6.25%)를 비롯해 메리어트(-2.52%)등 숙박 업종, 카니발(-4.31%)등 크루즈 업종 등 여행 관련 기업들도 소비 심리 위축 여파로 부진

비트코인: 대규모 롱 포지션 청산, 개인투자자들의 매도로 하락
비트코인은 이스라엘의 이란 제철소 공격으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으로 안정되던 이란 전쟁 여파가 다시금 확산되자 하락. 더불어 이날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3억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된 점도 수급에 부담. 여기에 최근 10BTC 미만을 보유한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도를 하고있고 1BTC 미만의 보유한 개인 투자자들은 공격적으로 청산하고 있다는 보도도 위축된 투자심리에 불안감을 줌. 개인들의 공격적인 매도에도 대규모로 보유한 고래들은 관망하는 등 수급 공백이 부담. 스트레티지(-5.19%), 로빈후드(-6.15%), 코인베이스(-7.06%), 서클인터넷(-4.69%)등 관련 종목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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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주말 미-이란 협상 내용 주목

MSCI 한국 증시 ETF는 0.83% 상승했지만, MSCI 신흥지수 ETF는 0.49%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9%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75% 하락했으며 다우 운송지수도 1.06% 하락.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508.9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11.4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13.50원을 기록.

KOSPI 야간 선물은 3% 넘게 하락해 월요일 한국 증시에 불안감을 주고 있음. 다만, 주말에 트럼프의 공격 유예를 감안 극단적인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한된 점, 그리고 튀르키예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시작됐고 튀르키예가 이를 중재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은 긍정적. 더 나아가 스티브 위코프 미 특사가 이번 주 안에 이란 관련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언급해 협상 진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주말에 협상 내용에 대해 언급되는지 여부에 주목해야 할 듯

다만, 국제유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WTI 기준 100달러를 상회하자 미 주식시장 시간외 선물이 하락을 확대한 점은 부담. 이러한 국제유가의 급등이 장기화 될 경우 소비심리지수에서 보여줬듯, 미국의 경기 위축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 결국 주말에 미-이란 협상(진행된다면) 결과와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이란의 공격 여부, 그리고 이란 혁명수비대의 공격 여부 등이 관련 결과를 결정하고 이에 월요일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FICC: 국제유가, 이스라엘의 이란 제철소, 핵시설 공격 후 WTI 기준 100달러 근접

국제유가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 발언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스라엘이 이란 제철소와 원자력 중수시설 공격 등으로 불확실성이 재 확산되자 상승. WTI 기준으로 100달러에 근접. 여기에 이란 혁명 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중국 선박 두척의 통행을 제한한 점도 부담. 미국 천연가스도 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

달러화는 소비심리지수가 약화되자 여타 호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란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 부각되자 강세로 전환. 달러 인덱스 기준 100을 상회. 원유 수입이 많은 일본의 엔화는 160을 넘어서는 등 달러 대비 약세가 이어진 가운데 유로화, 파운드화 등은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는 보합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한국 원화 등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위축되자 하락. 특히 이란 전쟁 관련 심리가 반영됐던 점을 감안 이란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 영향. 그러나 이란 전쟁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국제유가가 WTI 기준 100달러에 근접하자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하락폭이 축소. 특히 장기물의 경우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진행

금은 소비심리 위축 여파로 경기에 대한 불안이 이어지자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이어지며 크게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 유예 발언에 상승. 그러나 여전히 이스라엘의 이란의 제철소 공격등으로 불확실성이 유입되자 상승폭 일부 축소. 주석은 3%대 상승. 농작물은 밀이 보합권 등락을 보였지만, 대두와 옥수수는 전일 상승을 뒤로하고 1%대 하락. 다만, 오늘 농작물을 변화시킬 요인은 많지 않은 가운데 수급의 영향이 가격을 결절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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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04/03 주간 이슈 점검: 국제유가 급등, 경제지표

*국제유가 급등 부담
이란 전쟁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국제유가 급등. 실제 금요일 확정치가 발표된 소비자 심리지수 결과 위축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 결국 가계의 실질 구매력을 직접적으로 위축시켜나가 연간 GDP 성장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더불어 에너지 가격의 급등은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높여 고용 지연 이라는 부정적 영향을 높임.

연준의 과거 행보를 보면 단기적으로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가 불안을 감안 이에 대응하는 조치가 나오겠지만, 실제 소비 침체로 전환돼 경기가 본격적으로 약화될 경우 완화적인 정책으로 전환. 이를 감안 국제유가의 급등은 초기에는 달러 강세, 금리 급등이 전개되나 시간이 지나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경기를 반영하며 달러 약세, 금리 하락으로 전환되는 경향이 있어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됨

가장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유가 급등이 결국 기업 이익 악화로 이어져 주가 하락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 실제 S&P500의 기업이익은 프트웨어와 AI 서비스가 강력하지만, 에너지를 소비하여 제품을 만들고 운송하는 제조업, 에너지, 소재, 산업재 등 상품 관련 기업들의 이익 비중이 전체의 약 50%를 기록. 그래서 유가의 급등은 이들의 생산 비용을 늘려 이익에 부담. AI 관련 기업들 또한 AI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전력 비용이 증가하는 등 비용 증가가 진행되는 등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피해를 보게 됨.

더 문제는 기업 이익 악화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K자형 성장과 K자형 소비가 최근 특징인 자산 가치 기반의 소비가 악화될 수 있다는 점. 주가가 하락할 경우 자산가치의 위축으로 소비를 주도하는 고소득층이 소비보다는 저축을 늘리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음. 중산층 이하의 소비가 이미 위축된 상태에서 고소득층의 소비마저 꺾인다면 경기에 대한 불안을 더욱 높일 것으로 판단.

결국 이란 전쟁이 국제유가의 급등을 불러왔고, 이로 인한 기대 물가 상승으로 국채 금리의 급등으로, 이는 또 다시 모기지 금리, 임대료 등의 상승을 불러 올 수 있어 조기에 빠르게 종료돼야 함. 높아진 국제유가가 장기화될 경우 기업이익 증가세 둔화, 미국 소비 위축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 이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감소될 수 있어 한국 경제에도 불안감을 줄 수 있어 유가의 흐름을 좀더 세밀하게 살펴야 할 것


* 경제지표(고용보고서, 소매판매, ISM 제조업, 서비스업지수)
지난 달 비농업고용자수가 9.2만 건 감소하며 충격을 줬음. 그러나 이는 파업과 강추위 등으로 인한 결과로 이번 달 비농업 고용자수는 증가가 예상. 특히 파업 참여했던 3.1만 명이 복귀하고 온화한 날씨를 감안 외식과 여행 등 날씨 민감한 직종도 증가가 예상. 이를 감안 시장 예상(5.0만 명)을 상회할 수 있음. 다만, 고용보고서는 이란 전쟁이 본격화 되기 이전에 설문이 종료됐기 때문에 의미 부여가 크지는 않을 듯

한편, 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5~0.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자동차, 가스, 건자재 등을 제외한 컨트롤 소매 판매도 0.2% 증가가 예상. 다만,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가격 자체는 증가해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실질적인 판매 수치는 약화가 예상. 이런 가운데 소비자 신뢰지수가 발표되는데 소비심리지수 위축을 감안 둔화가 예상. 더불어 국제유가의 변화가 상품 소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가계의 실질 구매력 약화가 본격화되는지 세부 내용에 집중해야 할 것


* 요일별 주요 이벤트

03/30(월)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발언: 파월 연준의장(하버드대 수업 토론), 윌리엄스 총재

03/31(화)
한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일본: 소비자물가지수,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PMI
영국: GDP성장률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주택가격지수, 소비자신뢰지수, JOLTs
발언: 굴스비 총재, 바 이사(스테이블코인), 보우만 부의장(소기업)
장후 실적: 나이키(NKE), 실스큐(LAES), 비욘드 미트(BYND)

04/01(수)
한국: 수출입동향
일본: 단칸 제조업지수
중국: 레이싱독 제조업지수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제조업지수, 소매판매
발언: 바 이사(AI와 소비자)
장전 실적: 콘아그라 브랜즈(CAG)

04/02(목)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수출입동향
보고서: EU 경제전망보고서

04/03(금)
중국: 레이싱독 서비스업지수
미국: 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휴장: 미국, 독일, 영국, 호주, 대만, 홍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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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트럼프 발언 하나하나에 휘둘리는 금융시장

지난 금요일 후티반군이 참전을 선언하면서 수에즈 운하가 있는 홍해도 불확실성이 높아짐. 호르무즈해협과 더불어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확대되며 전반적인 주식시장이 위축.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한국 시각 오전 8시 50분 경 이란 우라늄 추출을 위한 군사작전을 검토중이라고 언급. 더불어 미군이 카르그 섬 중심지를 장악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 카르그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90%를 차지하는 중심지인데 이곳을 점령할 것이라고 선언한 것. 관련 소식은 결국 미군의 지상전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국제유가가 시간 외로 3%를 넘어 WTI 기준 100달러를 상회. 이에 나스닥 시간 외 선물도 1% 넘게 하락하는 등 부담이 확대

방금 전에는 이란과 협상에서 매우 훌륭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직접적 간접적 협상 모두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 그러면서 카르그럼 점령에 대한 질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며 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이 진행. 더불어 이란과의 협상이 곧 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주장. 이러한 트럼프 발언에 미국 시간 외 선물이 하락폭이 축소.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 등이 진행되며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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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미 증시, 경기불안과 분기말 리밸런싱 수급 여파로 반도체업종 중심으로 하락

미 증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과의 협상 타결 기대를 높이는 발언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협상 실패 시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자 지정학적 긴장이 재차 부각되며 상승폭을 반납. 특히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투자심리를 압박한 가운데, 분기말 리밸런싱에 따른 매물까지 출회되며 반도체 업종이 하락 주도. 다만, 장 마감 앞두고 후티반군이 홍해지역 대응 관련 분열 가능성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며 혼조 마감(다우 +0.11%, 나스닥 -0.73%, S&P500 -0.39%, 러셀2000 -1.4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23%)


*변화요인: 고물가 Vs. 경기 침체, 이란 전쟁과 수급, 반도체

트럼프 발언 이후 중동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국제유가는 WTI 기준 100달러를 상회. 여기에 홍해 지역 물류 차질 우려까지 이어지며 공급망 불안이 재차 부각. 이러한 유가 급등은 최근까지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하며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이날은 해석이 변화. 고유가가 미국내 가솔린 가격을 갤런당 4달러로 상승하게 만들었고 이에 따른 실질 소비 위축과 기업 실적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이에 시장은 인플레보다 경기 둔화 가능성에 더 주목하며 국채 금리가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반영하며 큰 폭으로 하락

한편, 모건스탠리는 중동 리스크와 유가 상승을 반영해 글로벌 주식 비중을 하향하고 현금 및 미국 국채 비중을 확대. 위험자산에 대한 리스크 확대를 경고했으나, 상대적으로 미국 기업들의 EPS 성장을 반영해 미국 자산에 대한 선호는 유지. 골드만삭스도 지난 한달동안 CTA 펀드들이 약 1,900억 달러 규모를 매도하며 미 증시 하락을 이끌었지만, 현재 500억 달러 순매도 포지션으로 전환한 만큼 한계치에 도달했다고 주장. 이는 수급적으로 이란 전쟁이 종료될 경우 미국으로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아 전반적인 지수 하락 확대보다는 개별 업종 중심으로 매물 출회

반도체 업종 하락도 주목. 최근 DRAM 현물가격이 하락하는 등 그동안 반도체 칩 가격 상승 지속 여부가 불안을 준 가운데 분기말 리밸런싱 이슈도 부담. 여기에 최근 가트너가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2026년 글로벌 PC 및 스마트폰 출하량이 각각 10.4%, 8.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던 점, 오늘은 트렌드포스가 올해 노트북 출하량 전망치를 기존 -9.2%에서 -14.8%로 크게 하향 조정한 점도 부담. DRAM과 SSD 가격 급등으로 가격이 상승하자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는 등 시장 전체에 부정적인 순환이 형성. 이는 향후 반도체 수요 둔화 가능성을 높이며 관련 기업 하락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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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마이크론 등 반도체 기업 하락

반도체: 엔비디아, 투자 심리 위축되며 하락
엔비디아(-1.40%)와 브로드컴(-2.42%)은 오펜하이머가 장기적인 투자 매력은 견고하다고 발표했지만 하락. 엔비디아의 경우 미스트랄은 8억 3천만 달러의 자본 조달을 통해 파리 인근에 새로 구축할 AI 데이터 센터에 사용할 엔비디아 칩 1만 3,800개를 구매할 예정이라는 소식에도 하락한 것인데 이란 전쟁과 경기 불안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경기 위축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본 지출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특히 자본 조달을 통해 칩을 구매한다는 점이 불안감을 높임. AMD(-2.95%)과 인텔(-4.50%)은 최근 CPU 가격 인상 소식에 상승했지만, PC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소식에 CPU 사업에 대한 불안에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3% 하락

반도체 스토리지: 수요 둔화 우려 부각되며 하락
마이크론(-9.88%)은 구글 터보퀀트 이슈가 여전히 진행되며 수요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지속. 특히 지난 달 가트너의 PC와 스마트폰 수요량 하향 조정에 이어 오늘은 트렌트포스가 노트북 출하량을 14.8% 감소로 하향 조정하는 등 수요 위축 이슈가 여전하자 큰 폭 하락. 더불어 지난 주말 DDR5 현물가가 하락하는 등 그동안 DRAM 가격 상승이 한풀 꺽일 수 있다는 불안감도 투자 심리 위축으로 작용했으며, 분기말 리밸런싱 수급 여파도 부담. 결국 그동안 DRAM과 NAND 가격 급등으로 인해 실적 호전이 지속됐고 이에 큰 폭으로 상승을 이끌어 왔지만, 향후 성장세가 지속될지 불안이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샌디스크(-7.04%) 등 스토리지 기업들도 하락

서버, 클라우드, AI: 수급적인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슈퍼마이크로 컴퓨터(-4.14%), 아리스타네트웍(-3.84%), 델(-4.16%) 등 서버 관련 기업들은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한 가운데 램리서치(-5.43%), AMAT(-4.17%), ASML(-3.72%) 등 반도체 장비, 부품 기업들도 하락. 사이퍼마이닝(-12.59%), 코어위브(-7.57%)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비트코인 급락도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빅베어AI(-3.18%), 팔라다인AI(-6.92%) 등 AI 관련 기업들도 새로운 이슈 없이 관련 산업에 대한 부담을 반영하며 하락.

자동차: 테슬라,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
테슬라(-1.81%)는 국채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자동차 판매 위축 우려로 하락. 여기에 반도체를 비롯해 AI 관련주가 하락하자 고성장 성장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도 부담. 테슬라가 AI, 로봇 등으로 상승을 이어왔기 때문. 더불어 알루미늄 가격 급등에 따른 투입비용 증가 이슈도 부담. GM(-0.30%)은 강력한 수요에 대응하여 대형 픽업트럭 실버라도와 시에라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6월에 플린트 공장에 초과 근무조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경기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포드(-1.41%)는 하락 지속. 퀀텀스케이프(-4.79%) 등 2차전지 기업들과 앨버말(-1.24%) 등 리튬 관련주도 부진

대형기술주: 메타 플랫폼, 인스타그램 유료 구독 서비스 테스트 소식에 상승
메타 플랫폼(+2.03%)은 모건스탠리가 소셜 미디어 중독 관련 법원 패소와 AI 수익성 논란으로 하락을 이어왔지만 이로 인해 투자심리가 저점에 도달했다며 새로운 최고 추천주로 선정하자 상승. 여기에 인스타그램 프리미엄 유료 구독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라고 언급한 점도 수익성 개선 기대를 높인 점도 상승 요인. 아마존(+0.81%)은 지난 금요일 반도체 사업부의 AI 담당 고위 임원 퇴사로 AI 투자 확대 및 수익성 우려로 크게 하락했는데 오늘은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여기에 경기 불안으로 합리적인 소비가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도 긍정적인 요인.

대형기술주: 애플, 경기 불안 반영하며 하락
MS(+0.61%)는 심층 연구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멀티 모델 코파일럿 AI 기능인 Critique과 Council를 공개하자 상승. 알파벳(-0.23%)은 지난 주 더욱 빠른 실시간 오디오 및 비디오 AI 모델인 제미니 3.1 플래시 라이브를 출시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있었지만 기술주 부진 여파로 하락. 대체로 수급적인 요인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애플(-0.87%)은 중국 내 아이포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 러시아 제재 위반으로 인한 벌금 부과 및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경기 불안 등으로 매물 출회.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AI 관련 기업들 부진 여파로 하락
오라클(-0.62%)은 CDS 프리미엄이 금융위기 때보다 더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재정 불안 우려가 이어지며 하락. 여기에 고유가로 인한 경기 위축 우려가 부각되자 자본 조달 불확실성도 영향. 팔란티어(-3.85%)는 스텔란티스(+0.60%)와의 5년 파트너십을 갱신하고 확대했다고 발표했지만 하락. AI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하자 팔란티어에 대한 불안도 이어지며 낙폭 확대.

소프트웨어: 서비스나우로 인한 AI 침투력 완화 기대 반영하며 상승
서비스나우(+5.59%)는 핵심 파트너인 나우버티컬 그룹과 380만 달러 계약 소식에 상승. 이는 AI 기반 워크플로우 플랫폼 수요가 실제 대형 고객 계약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매출 검증 신호로 해석된 데 따른 것. 특히 최근 소프트웨어 업종이 AI로 인한 우려로 하락했던 만큼 이번 계약은 실질적인 확장 계약이라는 점에서 플랫폼 침투력과 엔터프라이즈 지출의 견조함을 동시에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긍정적. 세일즈포스(+3.19%), 인튜이트(+3.02%), 어도비(+2.68%)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견조

테마(양자, 원자력, 로봇 등): 투자 심리 위축 여파로 부진
아이온큐(-3.34%), 디웨이브퀀텀(-6.62%) 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 오클로(-9.26%), 뉴스케일파워(-0.49%) 등 원자력 관련주, 로켓랩(-5.83%), 인튜이티브 머신(-6.68%) 등 우주개발 기업들, 서브 로보틱스(-7.09%), 리치테크 로보틱스(-6.00%) 등 로봇 관련주, 조비항공(-1.98%),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94%) 등 드론, 비행택시 관련주 등 주요 테마주들은 기술주 부진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광산: 알루미늄 관련주 큰 폭 상승
뉴몬트(+1.00%)는 금 가격 상승 영향에 강세를 보였지만 코어마이닝(-3.68%), 노바골드(-1.95%) 등 금과 은 관련 기업들은 보합권 등락. 대체로 금과 은 가격이 보합권 등락에 그쳤기 때문. 반면, 알코아(+8.23%), 센추리 알루미늄(+7.25%) 등 알루미늄 관련주는 주말에 이란이 중동지역 알루미늄 생산 시설 공격으로 월요일 LME 시장에서 알루미늄 가격이 4% 넘게 급등하는 등 가격 상승에 기대 강세.

비트코인: 주말에는 이란 불안으로 하락하고 월요일에는 보합권 등락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이란 사태 여파로 하락하며 6만 6천달러대를 기록. 월요일에는 국채 금리 급락(채권가격 급등)에 따른 영향 속 보합권 등락. 한편, 번스타인이 암호화폐 관련 주식의 그동안 급락으로 큰 폭의 할인을 받아 저가 매수할 수 있는 드문 기회라고 주장해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은 멈추고 보합권 등락. 스트레티지(-3.64%), 로빈후드(-1.30%), 코인베이스(-0.22%), 서클 인터넷(-4.00%)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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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원화 약세, 경기 불안, 반도체 업종 하락

MSCI 한국 증시 ETF는 3.76% 크게 하락한 반면 MSCI 신흥지수 ETF는 0.82%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3%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46%, 다우 운송지수는 0.80%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515.7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18.2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15.80원을 기록.

KOSPI 야간 선물은 3% 내외 하락 중. 대체로 미 증시에서 반도체 특히 마이크론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어 반도체 관련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물론, 기업들의 영업이익을 감안하면 현재 지수대에 대한 밸류에이션은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반발 매수 심리도 높다는 점을 감안 장초반 하락 후 낙폭 축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다만, 높은 국제유가는 주요 국가중 GDP대비 원유 수입량이 가장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 경기에 대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이 여파로 달러/원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이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한국 증시는 외국인 수급의 강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FICC: 국제유가, WTI 100달러 상회 Vs. 국채 금리 급락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이란과의 협상 타결 기대를 높이는 발언을 했음에도 상승해 WTI 기준 100달러를 상회. 특히 협상 타결에 실패시 이란의 에너지 관련 인프라 공격을 언급하는 등 강경 발언이 부담으로 작용. 특히 이란 원유 수출의 90%를 차지하는 카르그섬을 공격 목표로 삼은 점은 불안을 높임. 여기에 후티 반군의 개입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지역도 분쟁이 확대된 점이 부담. 미국 천연가스는 동부지역의 기온이 4월 중순까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자 난방 수요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며 큰 폭 하락

달러화는 인덱스 기준 100선을 돌파하며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란 전쟁의 긴장 완화 조짐이 보이지 않고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경기 불안 우려를 반영하며 안전 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것. 여기에 후티 반군의 개입으로 홍해를 통한 공급망 불안까지 유입된 점도 부담. 엔화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달러 대비 강세. 유로와 파운드화는 약세. 역외 위안화는 보합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등도 달러 대비 강세를, 그러나 원화는 약세

국채 금리는 고유가가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인다는 점도 있지만 실질 소비를 위축시켜 경기 불안을 자극하자 급락. 골드만삭스 등도 금리인상 예상이 지나치게 매파적인 평가로 보여 진다고 언급한 점도 하락 요인. 파월 연준의장은 전쟁발 경제 영향은 알 수 없지만 기대 물가는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경기 불안 우려를 해소하지는 못함. 여기에 분기말 리밸런싱 수급도 금리 하락 요인. 즉 국채 금리는 경기 불안과 수급의 영향으로 급락

금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경기 불안을 반영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상승. 특히 국채 금리 하락에 따른 영향이 금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 구리 및 비철금속은 알루미늄은 이란이 중동의 주요 알루미늄 생산업체 두 곳을 공습하자 공급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며 LME 시장에서 4% 넘게 급등. 구리는 재고 증가를 반영 소폭 상승에 그침. 농작물은 대두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상승했지만 EU의 대두 수입량이 감소하자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가 진행. 옥수수는 트럼프 행정부가 재생 연료 기준 관련 의무 소비량 발표 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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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재개되지 않더라도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종료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는 보도로, 이는 미국의 전쟁 목표가 기존의 ‘해협 완전 개방’에서 다소 후퇴했음을 의미

관련 보도가 나오자 이란 전쟁 종료 기대가 부각되며 미 시간외선물 상승 전환. 국채 금리 크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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