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콩이_서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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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하락

반도체: 엔비디아, 경쟁과 자본지출 지속 이슈 등으로 하락
엔비디아(-4.1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전일 하락한 뒤 오늘도 하락이 지속. 특히 실적 호전의 근본적인 원인이었던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본지출 지속 가능성 여부로 매물 출회 지속. 여기에 구글과 아마존 등의 자체 칩 판매에 따른 추론형에서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매물 소화 요인으로 작용. 브로드컴(-0.67%), AMD(-1.70%)등도 하락. 다만, 브로드컴은 구글의 메타에 칩 판매 소식에 상대적으로 하락 제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1% 하락

반도체: 마이크론, 반도체 칩 가격 급등 우려 일부 완화로 하락 지속
마이크론(-0.77%)은 반도체 칩 가격 급등에 대한 기대 등이 이어졌지만, 엔비디아에 이어 델이 수요 증가를 대비하기 위해 재고 축적을 언급하자 하락. 이는 역설적으로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프리미엄 기대가 약화되고 질서 있는 공급 확대 가능성이 제기된 점이 하락 요인. 샌디스크(-2.54%)도 하락한 가운데 웨스턴디지털(-0.90%), 시게이트(-0.45%)등도 부진.

하드웨어: 네오 클라우드 기업들 큰 폭 하락
델(+21.9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등. 더불어 반도체 가격 급등에 대응을 위해 판매 가격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재고 축적도 확보해 대규모 출하에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긍정적. 코어위브(-18.51%)는 예상을 상회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확대되고 매출의 25%가 이자 비용으로 처리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과도한 지출 우려로 하락. 사이퍼마이닝(-5.34%), IREN(-7.44%), 네비우스(-13.05%)등 네오 클라우드 기업들도 큰 폭으로 하락.

자동차: 테슬라, 로보택시 책임자 사임 소식에 하락
테슬라(-1.49%)는 로보택시 출시를 앞두고 관련 사업을 이끌었던 빅터 네치타가 사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더불어 블로의 대규모 해고로 촉발된 고용 불안과 그에 따른 차량 판매 위축 가능성도 하락 요인 중 하나. 다만 옵션 수급 이슈로 장 마감 직전 낙폭 일부 축소. GM(-2.57%), 포드(-2.22%)등 여타 자동차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퀀텀 스케이프(-4.68%)등 2차전지 기업들과 함께 앨버말(-3.39%)등 리튬 관련주도 대부분 하락.

대형기술주: 아마존, OpenAI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강세
알파벳(+1.39%)은 메타(-1.36%)와 TPU 지급 계약 발표로 상승 출발. 그러나 자본지출에 대한 부담으로 매물 출회 후 장 마감 직전 옵션 수급 이슈로 재차 상승. 메타는 자본지출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 아마존(+1.00%)은 OpenAI에 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하며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AWS AI 인프라 및 칩에 2026년까지 약 2,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65억~215억 달러로 제시한 점도 긍정적.

대형기술주: 애플, 스마트폰 산업 위축과 트럼프와의 관계 우려로 하락
MS(-2.24%)는 OpenAI와 아마존이 클라우드 산업에서의 협력 소식에도 여전히 OpenAI API 및 제품을 위한 플랫폼으로 Azure를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됐지만, 경쟁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여기에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부진도 부담으로 작용. 애플(-3.21%)은 반도체 칩 급등에 따른 투입 비용 증가와 그로인한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트럼프가 최근 불거졌던 애플 뉴스 앱의 정치적 편향성 의혹에 대해 언급하는 등 압박을 가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

소프트웨어: 오라클, 부채기반 투자 불안에 하락
오라클(-3.27%)은 코어위브로 인해 부채 기반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사모 신용 대출 불안이 유입되며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부진도 투자 심리에 부정적. 팔란티어(+0.92%)는 UBS가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며 상승 출발 후 변동성 확대. 다만, 장 마감 직전 옵션 수급으로 상승 전환. 오토데스크(+5.3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올해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며 견고한 클라우드 설계 수요를 증명하자 상승. 인튜이트(+3.70%)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상승. 반면, 세일즈포스(-2.35%), 서비스나우(-1.18%)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매물 출회되며 하락. 블록(+16.82%)은 AI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를 확대에 따른 마진율 상승 기대로 강세

양자 컴퓨터, 우주개발: 차익 매물과 적자 기업에 대한 불안 여파로 하락
아이온큐(-6.14%)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예상을 상회한 생산자물가지수와 부채 기반 불확실성에 적자기업인 만큼 부담을 보이며 하락. 리게티 컴퓨팅(-6.55%), 디웨이브 퀀텀(-6.75%)등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도 하락. 로켓랩(-4.89%)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뉴트론 로켓 발사가 2026년 4분기로 연기했다는 소식에 하락. 더불어 적자 기업에 대한 불안도 영향. 인튜이티브 머신(-6.73%), 모멘투스(-5.46%)등 여타 우주 개발 기업들도 대부분 하락.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생산자물가지수 결과와 적자기업 불안 여파로 하락
뉴스케일파워(-3.60%)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하락.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상용화 초기 단계라는 점, 적자기업인데 여전히 부채 기반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 그리고 수익창출에서 중요한 테네시 밸리 공사와의 구속력 있는 전력 구매 계약 체결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 오클로(-8.86%)도 적자기업이라는 점에서 관련 우려로 하락. 센트러스 에너지(-3.97%), 에너지 푸얼스(-6.65%)등 우라늄 관련주, 비스트라(-1.66%)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금융주: 경기 불안 및 사모신용 불안 여파로 하락
JP모건(-1.90%), BOA(-4.72%)등 대형 은행주는 물론 모건스탠리(-6.19%), 골드만삭스(-7.47%)등 투자은행, 그리고 블랙스톤(-3.88%), KKR(-6.34%)등 금융주는 대부분 하락. 특히 영국 부동산 대출업체 MFS의 파산과 사기 의혹이 불거지자 사모신용대출에 대한 불안이 재 부각된 점이 영향. 여기에 MFS에 대한 익스포저를 미국 금융사들이 일부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돼 피해 가능성이 높아진 점이 부담. 여기에 블록의 발표로 향후 고용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져 결국 경기 불안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하락 요인

미디어, 에너지, 금: 개별 기업 이슈 및 상품가격 강세로 상승
넷플릭스(+13.77%)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2.19%)인수를 포기하며 위약금 28억 달러가 유입됐다는 소식에 상승. 인수를 위해 경쟁하던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20.84%)는 승자가된 후 상승. 엑손모빌(+2.67%), 코노코필립스(+2.49%)등 에너지 기업들은 미-이란 이슈로 국제유가가 크게 상승하자 강세. 뉴몬트(+1.98%)등 금 관련 기업들은 귀금속 가격 상승에 기대 강세. CF 인더스트리(+2.45%)등 비료 관련 기업들은 농작물 급등 영향으로 강세

제약, 필수 소비재, 유틸리티: 경기 방어 성향에 매수세 유입
일라이릴리(+2.93%)를 비롯해 머크(+3.79%)등 제약주와 함께 월마트(+2.84%), 코스트코(+2.44%)등 소매 유통업종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되며 강세. 넥스트라 에너지(+2.63%),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1.30%)등 유틸리티 업종도 강세

비트코인: 높은 생산자물가지수와 사모신용 우려로 하락
비트코인은 대규모 옵션 만기 수급을 소화하며 하락. 특히 생산자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mom +0.3%)을 상회한 전월 대비 0.5%, 근원 생산자 물가는 0.8%로 발표되며 예상을 상회. 이에 높은 물가에 대한 불안이 비트코인 하락 요인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사모신용 이슈도 부담. 이에 매물 소화가 지속되며 6만 5,000달러 내외 등락. 스트레티지(-2.92%), 로빈후드(-4.53%), 코인베이스(-2.88%), 써클 인터넷(-4.32%)등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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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휴장

MSCI 한국 증시 ETF는 0.64% 상승했지만 MSCI 신흥지수 ETF는 0.21%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1%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68% 하락. 다우 운송지수는 0.23%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0.40% 하락.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39.70원을 기록. 금요일 야간 시장에서는 1,440.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39.7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미-이란 이슈 반영하며 상승

국제유가는 미-이란 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점이 부각되기는 했지만, 미 중부 사령관이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군사적 대응을 브리핑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특히 미 국무부가 비 필수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이스라엘에서 출국을 지시했다는 소식도 영향. 미국 천연가스는 예상보다 적은 재고 감소량 발표 여파로 상승.

달러화는 근원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8% 상승하며 높은 물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보합권 등락에 그침. 블록의 40% 인원 감축이 고용 불안을 자극 했기 때문. 엔화를 비롯해 유로화는 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였지만, 파운드화는 약세를 기록하는 등 주요 환율도 보합권 등락. 한편,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0.2% 약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달러, 브라질 헤알 등 대부분 신흥국 환율이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mom +0.3%)보다 높은 전월 대비. 0.5% 상승했고,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8% 상승하는 등 높은 물가에 대한 부담에도 하락. 이는 블록의 발표로 인한 고용 불안,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 부진에 따른 지수 부진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된 점이 하락 요인. 이에 10년물 국채 금리가 4.0%를 하회.

금은 미-이란 이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상승. 특히 높은 물가에 대한 부담도 영향. 은과 플래티넘도 상승세 지속. 비철금속은 주석이 인도네시아 사태와 숏스퀴즈 등 수급적인 요인으로 급등 지속. 구리는 재고 증가에도 중국 수요 기대로 강세. 아연은 하락. 농산물은 밀이 남부 작황지역에 가뭄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이 유입되며 상승. 특히 겨울밀 생산 지역이라는 점에서 공급 둔화 이슈가 숏포지션 청산 요인으로 작용한 모습. 옥수수와 대두 또한 월말 수급적인 요인으로 밀이 크게 상승하자 동반 거래 증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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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3/07 주간 이슈 점검: 모건스탠리 TMT 컴퍼런스, 브로드컴 실적, 고용보고서, 소매판매

이번주는 브로드컴(4일 수)의 실적이 AI 인프라 투자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 최근 엔비디아 실적 이후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브로드컴의 실적이 관련 산업의 확산 속도를 판단하는 단서가 되기 때문. 여기에 2일(월)부터 시작되는 모건스탠리 TMT컨퍼런스(~4일)에서 AMD 등 주요 반도체, 소프트웨어, 통신 기업들의 발표 내용도 중요. 최근 앤트로픽과 OpenAi 등으로 인한 소프트웨어의 변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등을 통해 AI 산업 변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 특히 장중에도 지속된다는 점에서 장중 반도체, 소프트웨어, 비트코인 등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

이런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 결과도 중요. 특히 6일(금) 고용보고서와 소매판매가 주목 받을 것으로 판단. 고용보고서 결과는 강추위와 눈폭풍, 그리고 지난달 과도하게 집계되었던 헬스케어 분야의 위축 등을 반영 지난달 발표된 13만 건이나 시장 예상(6만 건)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최근 고용자수를 살펴보면 헤드라인 수치는 양호하지만, 경기와 상관관계가 크지 않은 교육 및 헬스케어가 주로 고용을 주도했으며, 데이터센터 건설 관련 고용 정도가 증가했을 뿐 대부분 부문에서 정체되거나 위축. 장기 실업자도 과거 경기 침체 초기 국면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한편, 시장은 실업률은 4.3% 유지되고,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 증가하는 등 정체될 것으로 예상.

소매판매도 주목 받을 것으로 판단. 그동안 소비 관련 지표는 높은 물가와 임금 성장률 정체 등에도 불구하고 저축률이 낮아지며 강세를 이어왔으나 점차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음. 이런 가운데 발표되는 1월 소매 판매에 대해 시장은 전월 대비 0.3% 감소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1월부터 시행된 새로운 세제 조정 효과로 가처분 소득이 일시적으로 크게 증가한 만큼 시장 예상과 달리 소매판매는 증가도 예상 . 여기에 자동차 판매가 겨울 폭풍등을 감안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제외하면 개선 속도도

결국 주간 단위로 보면 주 초반에는 한국 수출입 통계와 모건스탠리 컨퍼런스 등으로 인한 반도체 등 기술주들의 변화도 예상. 주 중반에는 타겟과 코스트코 실적 등으로 인한 AI 서비스 관련 종목들의 차별화 가능성이 있어종목 장세가 예상. 주 후반에는 베이지북과 함께 고용보고서와 소매판매 등에 의해 금리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


* 요일별 주요 이벤트

03/01(일)
한국: 수출입 통계
회담: OPEC+ 회담

03/02(월)
독일: 소매판매
미국: ISM 제조업지수, 자동차 판매대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컨퍼런스: 모건스탠리 TMT 컨퍼런스(~4일): AMD, NXPI, CIFR, HPQ, VZ, SWKS, LUMN 등
휴장: 한국
장전 실적: 노르웨이안 크루즈(NCLH)
장후 실적: AST스페이스모바일(ASTS), 몽고DB(MDB), 크레도 테크(CRDO), 라이엇 플랫폼(RIOT), 플러그파워(PLUG), 퀀텀 컴퓨팅(QUBT)

03/03(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영국: 스프링 예산 전망 보고서
발언: 우에다 BOJ 총재, 윌리엄스, 카시카리 총재
컨퍼런스: 모건스탠리 TMT 컨퍼런스(~4일): COIN,LRCX,ADI,ANET, TEM, AFRM
컨퍼런스: 코웬 헬스케어 컨퍼런스: GILD
장전 실적: 타겟(TGT), 베스트바이(BBY)
장후 실적: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로스스토어(ROST), 깃랩(GTLB)

03/04(수)
한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레이싱독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ADP민간 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은행: 연준 베이지북
컨퍼런스: 모건스탠리 TMT 컨퍼런스(~4일): RIOT,GFS
기업: 애플, 아이패트 맥 이벤트
장전 실적: 배스앤바디 웍스(BBWI)
장후 실적: 브로드컴(AVGO), 리게티컴퓨팅(RGTI), 위불(BULL)

03/05(목)
미국: 비농업생산성, 단위노동비용, 수출입 통계
장전 실적: 진둥닷컴(JD), 크루거(KR)
장후 실적: 코스트코(COST), 마벨테크(MRVL)

03/06(금)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소매판매, 고용보고서
발언: 데일리, 폴슨, 해멕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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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의 영향


미국과 이란은 협상 중이였는데 이미 수개월전부터 이스라엘은 이란의 정권 교체를 위한 작전을 준비 중이였고, 미국과 협력해 결국 이란을 공격. 이에 이란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를 포함한 핵심 지휘부가 사망하면서 지도부 공백 사태가 발생. 현재 이란은 3일간의 애도 기간을 발표한 가운데 페제시키안 대통령을 중심으로 임시 지도부 위원회를 구성해 국정 수습에 나섰지만 체제 불안은 확대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도부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중동 내 27개 미군 기지와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겨냥한 대규모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즉각 개시하며 전면전의 위기를 고조. 이에 주변국은 영공을 폐쇄하고 방공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중동 전역이 휘말리는 양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추가 반격시 전례 없는 위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이란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에 더 공격적으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발표. 확산 여부가 주 초반 즉 하메네이 사망 관련 3일간의 애도기간 후 결정 될 것으로 판단

금융 시장은 일요일 휴장 중이나, 투자회사들은 월요일 개장과 동시에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위협하며 급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 특히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 이상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의 보복 수단으로 봉쇄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마비와 함께 물류 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언급. 관련 흐름이 장기화 될 경우 고유가가 초래할 인플레이션 재점화와 경기 침체 우려가 세계 경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 초반 이란의 대응에 주목.

중동 상황의 급격한 악화는 원유 수입 중 60~70%가 중동산으로 관련 지역 에너지 의존도가 매우 높은 한국 경제에도 직접적인 위협 요인이 될 수 있음. 호르무즈 해협은 한국으로 수입되는 유조선과 LNG선의 핵심 항로인 만큼, 이 지역의 물리적 충돌이나 해상 봉쇄는 국내 에너지 수급 차질과 산업 전반의 비용 가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결국 모든 변화는 주 초반 이란의 행보와 그에 따른 국제유가의 변화에 주목.

현재 비트코인은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6만 3천달러까지 급격하게 하락했지만, 하메네이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반등 후 현재는 6만 6천달러대로 반등. 이를 감안 시장은 이번 사태가 과거와 같이 단기적으로 끝날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으로 추정. 과거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했을 경우 대체로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후 반등을 했던 역사적 사례에 따른 기대 심리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 그러나 과거 흐름을 보면 결국 당시 경제적 상황에 따라 방향과 폭이 결정된 만큼 경제 상황에 더 면밀하게 살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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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미국,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금융시장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이란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를 포함한 핵심 지휘부가 사망하면서 지도부 공백 사태가 발생. 이란 혁명수비대는 등은 곧바로 중동의 미군 기지, 항공모함, 이스라엘에 공격을 가하면서 중동지역 불확실성이 확대. 이란의 공격을 받은 중동지역 국가들은 이란에 대응할 권리가 있다고 발표했으며, 트럼프 미 대통령은 목표에 달성될 때까지 공격은 계속될 때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이란도 호르므즈 해협을 통과하는 미국과 영국 유조선에 대한 공격하는 등 실질적인 봉쇄 가능성이 제기.

이에 국제유가는 7~9% 넘게 상승하며 WTI는 72달러를 상회. 금과 은 등 귀금속도 3% 가까이 상승. 주식시장은 다우, 미국 S&P500, 나스닥 선물이 시간 외로 1% 넘게 하락. 독일, 프랑스, 영국 선물도 1% 넘게 하락. 미국 VIX 지수도 7% 넘게 상승. 일본 니케이 선물은 2% 넘게 하락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

한편, 주요 투자회사들은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 봉쇄가 현실화될 경우 유가의 단기적으로 10~15달러 추가 상승 위험이 있다고 주장. 이러한 에너지 가격 급등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석유 수입국의 실질 GDP를 약 0.3~0.4%포인트 감소시키는 경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 더불어 인플레이션 또한 1분기 내에 0.2~0.5%포인트 가량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 이에 따라 기존의 금리 인하 사이클 중단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이에 안전자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할 것으로 예상. 다만, 과거 9·11 테러나 이라크 전쟁 등으로 인한 지정학적 충격 직후의 급락은 중장기적으로 반등하는 경향이 높았다는 점에 주목. 물론, 그 시기마다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돼 하락 후 반등만 있었던 것은 아님. 오히려 이를 빌미로 지속적인 조정 및 포트폴리오 조정 흐름도 있었음.

결국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며 국제유가의 상승이 지속될 경우 하락 변동성은 더욱 증가 예상. 특히 옵션 시장에서 유가 상승 헤지 수요를 나타내는 콜 스큐가 지난 15년 내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는 만큼 시장의 공포가 실질적. 이번 사태가 단기에 끝날 경우 반발 매수 유입이 기대되나 장기화 여부와 호르무즈 해협의 실질적인 봉쇄 기간이 향후 금융시장의 향방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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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미 증시, 이란 전쟁 조기 종료 기대로 낙폭 축소, 그러나 물가 우려는 확대

미 증시는 이란 전쟁 여파로 나스닥이 1.6%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며 출발. 그러나 트럼프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이란의 힘이 약화돼 전쟁 조기 종료 가능성도 있다는 평가가 유입되자 낙폭 축소. 특히 엔비디아(+2.99%) 등이 옵션 만기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에 반등에 성공하거나 낙폭을 축소한 점은 긍정적. 다만, 유럽 천연가스가 장중 46% 넘게 폭등하는 등 전쟁 영향은 지속되고 있어 불안 심리는 여전했으며 장 후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발표로 변동성 확대(다우 -0.15%, 나스닥 +0.36%, S&P500 +0.04%, 러셀2000 +0.9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8%)


*변화요인: 미국, 이스라엘, 이란 전쟁, ISM 제조업지수, 옵션 거래 영향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선제 공격과 그로인한 국제유가 급등이 진행. 시장이 주목한 부분은 관련 이슈가 장기화돼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 나갈지 여부. 특히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봉쇄와 그로 인한 글로벌 원유 공급 불안으로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지가 중요. 그런 가운데 중동 주요국은 트럼프에게 이란 전쟁의 조기 종결을 설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트럼프 미 대통령도 당초 작전 시나리오보다 상당히 앞서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해 조기 종결 기대가 확대되며 미 증시는 낙폭 축소.

그러나 이번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크게 상승했으며 특히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향후 국제유가는 높은 수준을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여기에 세계 1위 LNG 수출 국가인 카타르가 관련 산업 타격에 가동을 중단한다는 발표에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장중 46% 넘게 폭등. 물론, 이번 사태가 단기화 될 경우 미국 경제 펀더멘털에는 제한적이지만, 지상군 파견 등으로 장기화될 경우 물가 급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는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음. 결국 오늘 시장의 반등은 물가 부담에도 전쟁 조기 종결 기대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한편, ISM 제조업지수는 지난 달 발표된 52.6보다는 소폭 둔화된 52.4로 발표됐지만 시장 예상(51.5)보다는 양호. 고용지수가 0.7p가 상승했지만 향후 전망을 알 수 있는 신규주문이 1.3p 둔화됐으며, 특히 가격지수가 무려 11.5p나 급등하며 70.5를 기록하며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는 철강 및 알루미늄 가격 상승과 관세 여파로 인한 영향. 이는 미-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함께 향후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임. 관련 소식에 10년물 국채 금리가 8bp나 급등했으며 CME FedWatch에서 6월 금리인하 기대는 전일 57.3%에서 47.0%로 감소해 상반기 금리 동결 가능성이 제기.

이런 변화 속 이날은 1월부터 시작된 월/수 옵션 만기일이라는 점에서 관련 수급의 영향도 컸음. 최근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제로데이 옵션 거래 구조로 인해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관련 수급과 겹치며 M7 종목들의 반등이 진행된 점도 주식시장에 긍정적. 실제 전쟁 리스크로 장 초반 지수가 급락하자 단기 하락 베팅이 늘어났으나, 이후 조기 종전 기대가 유입되며 관련 포지션이 빠르게 정리되는 과정에서 낙폭 축소가 가속화. 특히 엔비디아를 비롯한 M7 종목들은 옵션 거래 비중이 높은 종목들로, 특정 행사가 부근에서의 헤지 물량 변화가 가격에 영향. 다만 이는 방향성을 결정보다는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수급적 요인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

결국 주식시장은 이란 전쟁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특히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불안이 부각돼 하락 출발. 그러나 사태가 확대되기 보다는 단기전으로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낙폭을 축소. 옵션 만기에 따른 단기 수급 정리 과정이 변동성을 확대시키며 지수 회복을 일부 가속화. 그렇지만, 여전히 상품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우려가 장기화될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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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엔비디아, 방위산업, 에너지 업종 강세 Vs. 소비섹터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대규모 투자 및 옵션 거래 등으로 상승
엔비디아(+2.99%)는 추론형 AI 칩 발표 소식과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공급망 강화를 위해 코히런드(+15.44%)와 루멘텀(+11.75%)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고, 수십억 달러 규모의 광학 부품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이번 파트너십은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조치로 해석. 한편 모건스탠리가 2027년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매력과 AI 인프라 수요의 구조적 지속 가능성을 근거로 반도체 업종 내 마이크론 대신 지정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더 나아가 옵션거래가 일평균 거래량의 두배에 달하는 등 수급 집중도 긍정적. 특히 180달러를 넘어서자 숏커버 물량이 집중되는 등 수급적인 부분이 주가에 영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48% 상승

반도체: 대부분 종목 개별 요인과 함께 낙폭 축소
브로드컴(-0.23%)은 하락 MWC 2026에서 통신 사업자를 위한 AI 기반 VMware 텔코 클라우드 플랫폼 9 공개를 하자 낙폭 축소. AMD(-0.79%)는 플랙스(+3.92%)와 협력하여 텍사스 오스틴에서 GPU 플랫폼의 미국 내 생산을 위한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 축소. 인텔(-0.24%), 퀄컴(-0.93%) 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은 하락 출발 후 엔비디아의 강세 등을 기반으로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반도체: 스토리지 기업들 차익 매물 출회
마이크론(+0.07%)은 인도 사난드에 27억5천만 달러 규모의 반도체 조립, 테스트 공장을 통해 상업 생산을 개시하며 글로벌 후공정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했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 다만 이란 전쟁으로 반도체 업종 전반이 부담을 주면서 단기 변동성 확대. 반면, 샌디스크(-2.56%), 웨스턴디지털(-3.44%), 시게이트(-6.94%) 등 여타 스토리지 기업들은 이란 이슈를 빌미로 차익 매물 출회돼 여타 반도체 기업들 대비 하락이 컸음.

하드웨어: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 여파로 하락
코닝(+4.97%)은 씨티그룹은 모토로라의 차세대 레이저 폴드에 탑재될 고릴라 글래스 세라믹 3 출시를 계기로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TE 커넥티비티(-7.89%)는 이란 전쟁으로 공급망 위험과 AI 성장 전망의 차질에 대한 우려로 하락. 암페놀(-7.46%), 아리스타 네트웍(-3.15%) 등도 하락. 델(+3.69%)은 실적 발표로 인해 지난 주 큰 폭 상승했으며 주당 0.63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발표하자 상승. HP(-1.53%)은 부진. ASML(-1.86%)은 첨단 패키징 시장 진출 소식에도 하락

자동차: 내연차량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부진
테슬라(+0.20%)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했지만 국제유가 급등과 프랑스와 노르웨이에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됐다는 소식에 낙폭 축소. 다만, 중국내 전기차 산업의 부진 여파로 강보합에 그침. GM(-1.21%), 포드(-4.97%)를 비롯해 스텔란티스(-5.69%), 페라리(-4.52%) 등 여타 내연 자동차 기업들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하락. 카맥스(-3.15%), 카바나(-3.31%) 등 중고차 판매 기업들도 부진. 퀀텀스케이프(-0.43%), 앨버말(-0.27%) 등 2차전지, 리튬 관련 기업들은 낙폭 축소

대형기술주: 하락 후 낙폭 축소 및 반등
아마존(-0.77%)은 스테인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에 180억유로를 추가 투자해 총 337억 유로로 발표와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매물 출회로 하락. 다만, 인도 소매시장 성장 촉진 정책 발표 및 미 증시 반발 매수세 여파로 낙폭 일부 축소. 알파벳(-1.63%)은 미-이란 전쟁 여파로 위험 회피 심리 확산되며 하락 후 제한적인 낙폭 축소. 애플(+0.20%)은 AI 분야 대대적인 확장을 앞두고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패드 에어 출시하자 반등에 성공. MS(+1.48%)은 하락 출발했지만, 이란 전쟁의 조기 종전 기대가 유입되자 상승 전환에 성공. 이는 MS가 UAE에 2029년까지 AI 산업을 위해 G42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왔기 때문에 중동 이슈가 중요. 메타 플랫폼(+0.83%)은 상승.

소프트웨어, 방위산업: 팔란티어, 방위비 추가 지출 기대 유입되며 상승
팔란티어(+5.82%)는 이란 전쟁으로 인해 수급의 방위산업 위주로 집중되자 상승. 더불어 국방 예산이 이미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추가 지출 기대도 유입되며 상승. 록히드마틴(+3.37%), RTX(+4.71%), 노스롭그루먼(+6.02%), L3해리스(+3.82%) 등 여타 방위산업들도 상승. 오라클(+2.65%)은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최근 투자회사들이 EPS 및 매출 개선 기대감을 언급하는 등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그동안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서비스나우(+1.31%), 인튜이트(+2.45%)도 상승했으며 세일즈포스(-0.94%)도 낙폭 축소하는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반발 매수 심리가 견조

양자 컴퓨터, 통신 장비
아이온큐(-0.08%), 리게티컴퓨팅(+1.55%), 디웨이브 퀀텀(+0.85%)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변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개별 수급 영향에 변화를 보이며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 어플라이트 옵토일렉트로닉(+21.70%)은 시장 예상치인 11센트 적자보다 크게 개선된 주당 1센트 손실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비아브 솔루션(+18.98%)도 NTT 도코모와 협력해 6G RAN 시뮬레이션 처리량을 최대 20%까지 향상시키는 기술이 공개하자 급등하는 등 통신 장비 업종은 급등.

우주개발, 희토류
에어로바이런먼트(-17.42%)는 레이먼드 제임스가 미국 우주군이 대규모 사업 재입찰에 나서면서 수주 잔고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큰 폭 하락. 반면, 로켓랩(+2.71%), 인튜이티브 머신(+9.16%)은 상승. USA 레어 어스(+10.42%), MP 머티리얼(+8.26%), 아메리칸 리소스(+6.67%) 등 희토류 관련주는 공급 부족 소식이 전해지자 대부분 큰 폭으로 상승.

비트코인: 숏 커버 매수세로 급등
비트코인은 달러 강세, 국채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상승. 이란 전쟁으로 한 떄 6만 3천 달러로 하락하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됐지만 한 때 7만 달러를 상회하는 등 급등. 시장에서는 이번 반등은 신규 매수 유입보다는 숏 스퀴즈에 따른 기술적 반등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 제기. 매크로 충격으로 자산 재배분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최근 이어지던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이 둔화되고 반전된 점이 상승 요인. 또한 6만5천 달러 부근과 7만 달러 상단에 대규모 청산 물량이 밀집해 있어 변동성이 큰 구조가 지속. 다만, 추가 숏 청산이 유입될 수 있지만, 강한 현물 수요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이번 랠리는 취약할 수 있다는 평가도 이어져 상승세 지속 여부는 주목해야 할 듯. 이에 스트레티지(+6.29%), 로빈후드(+3.86%), 코인베이스(+5.34%), 서클 인터넷(+15.22%) 등 관련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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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전쟁 리스크 불안 심리와 개인 수급 동향 주목

MSCI 한국 증시 ETF는 2.53%, MSCI 신흥지수 ETF도 1.73%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8%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0.90%, 다우 운송지수도 0.35%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휴장.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39.70원을 기록. 야간 시장은 휴장.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64.00원을 기록해 달러/원 환율은 25원 넘게 상승 출발 예상.

한국 증시는 중동 사태 확산 우려가 원화 약세로 직결되며 부담이 불가피. NDF 달러/원 1개월물이 1,464원 수준까지 상승해 금요일 종가보다 25원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한 점은 외국인 수급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특히 한국은 에너지 수입의 약 60%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전쟁 장기화 시 무역수지 및 물가 부담 확대 우려가 부각. 여기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발표한 점도 부담. 다만, MSCI 한국 지수 ETF가 장중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의 안정에 기반해 낙폭을 축소한 점은 긍정적. 이에 따라 한국 증시는 원화 약세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외국인 매물 압력 등으로 하락 출발이 예상되나 최근 시장을 주도해온 개인 매수세 간 힘겨루기 양상이 전개되며 장중 변동성 확대 예상


*FICC: 국채 금리, 상품 가격 급등 여파로 큰 폭으로 상승. 유럽 천연가스도 폭등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대 이란 공습, 이란의 공격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우려가 부각된 점이 급등 원인. OPEC+도 긴급 회담을 통해 원유 증산을 발표했지만 상승세를 꺽지는 못함. 한편, 미국 천연가스는 중동 리스크 여파로 3% 넘게 상승했으며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카타르 LNG 생산 중단 소식에 장중 46%나 폭등했으며 결국 35.4% 상승하며 마감

달러화는 이란 전쟁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여기에 유로화가 독일의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9%나 급감하는 등 유럽 경제에 대한 불안 여파로 달러 대비 1% 약세. 특히 유럽 천연가스 폭등도 불확실성을 높임.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여파,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 표명 등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0.8% 약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도 0.5~1.0% 내외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자 10년물 국채 금리가 8bp나 큰 폭으로 상승. 여기에 ISM 제조업지수 세부 내용 중 가격지수가 무려 11.5p나 급등하며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인 70.5를 기록한 점도 영향. 이에 CME FedWatch에서 6월 금리인하 기대는 전일 57.3%에서 47.0%로 감소해 상반기 금리 동결 가능성이 제기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2% 넘게 상승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달러 강세와 특히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분 반납. 은의 경우는 오히려 5% 넘게 하락하는 등 변화가 진행.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주석 가격이 그동안 인도네시아 공급 중단 우려로 급등했지만 오늘은 8% 넘게 급락. Rm 외 구리를 비롯해 니켈 등 대부분 품목이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반면, 알루미늄은 중동지역이 글로벌 생산의 9%를 차지하기 때문에 수송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1.4% 상승. 농작물은 대두와 옥수수가 부진한 가운데 밀이 2% 넘게 하락. 밀 수요가 큰 중동지역에서 문제가 발생해 수출 감소 가능성이 제기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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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미 증시, 미-이란 전쟁 격화로 급락, 트럼프 발언과 유가 안정 기대에 낙폭 일부 축소
미 증시는 미-이란 전쟁 격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나스닥이 한때 2.7% 하락. 여기에 블랙스톤(-3.82%)이 사모신용 펀드에서 사상 최대 환매가 발생하는 등 사모신용 리스크가 부각된 점도 부담. 그러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군사력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전쟁 조기 종료 기대가 재부각되자 낙폭을 축소. 더불어 국제유가 안정을 위해 군사적 보호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유가 상승폭이 축소된 점도 영향(다우 -0.83%, 나스닥 -1.02%, S&P500 -0.94%, 러셀2000 -1.7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58%).

*변화요인: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 연준 위원, 사모 신용 불안

미국은 중동 긴장 확대로 사우디, 쿠웨이트 등 일부 지역에서 대사관을 폐쇄하고 비필수 인력 철수를 명령했으며, 해당 지역 거주 미국인에게 대피를 권고하는 등 전쟁 확산 가능성이 부각. 이에 국제유가는 한때 9.4% 급등했고, 달러 인덱스는 99.6을 상회했으며, 10년물 국채 금리는 4.12%까지 상승. 주식시장은 높은 물가 우려를 반영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7% 급락.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미사일 및 무기 능력이 점차 고갈되고 있으며 발사 장비도 바닥나고 있다고 언급. 이는 이란의 공격이 제한될 수 있다는 기대를 자극하며 조기 종료 기대가 재확산. 일부 이란 고위급 인사가 면책을 요구하며 물러날 수 있다는 언급도 영향. 이후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폭이 축소됐고, 10% 가까이 급등했던 국제유가도 상승폭을 줄이며 주식시장은 반등.

또한 미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에 대한 군사적 보호와 해상 보험료 지원 가능성을 언급하며 에너지 수송로 안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 이는 국제유가 급등이 미국 내 가솔린 가격 상승과 소비 둔화, 물가 상승을 자극할 경우 정치적 부담이 크다는 점도 정책 대응 배경으로 작용. 관련 소식 이후 유가 상승폭이 더욱 축소됐고, 달러와 금리도 안정되며 증시는 낙폭을 줄임.

한편,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와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지정학적 충격이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경로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주장. 에너지 가격 상승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가 핵심 변수라고 강조하며, 물가 지표를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언급. 이란 전쟁에 따른 물가 압력이 통화정책 판단의 주요 변수로 부상 중임을 시사.

사모신용 이슈도 부담. 블랙스톤(-3.82%)은 대표 사모신용 펀드에서 환매 요청이 급증하며 한때 9% 가까이 급락. 분기 환매 한도(5%)를 초과한 7%를 기록, 순유출 규모는 17억 달러 수준. 회사는 유동성 문제는 없으며 임직원이 직접 매입해 환매를 100% 소화했다고 발표했으나, 시장은 투자심리 방어 목적의 조치로 해석. 최근 블루 아울 캐피탈(-3.84%)이 리테일 사모대출펀드 환매를 중단하고 자산 매각에 나선 이후 사모신용 불안이 확산되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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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마이크론, 테슬라, 엔비디아 부진 Vs. 소프트웨어 기업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중동 불안으로 하락 후 국제유가 상승 축소에 하락폭이 축소
엔비디아(-1.33%)는 미 정부가 H200의 중국 수출에 대해 고객당 7만 5천 개 구매 제한과 100만 개 칩 수출 상한제를 검토중이라는 소식 등에도 중동지역 불안이 확대되자 하락. 특히 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중동 지역 데이터센터 투자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 더 나아가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급등이 결국 전력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투자 비용 증가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도 있음. 브로드컴(-1.56%)과 AMD(-3.86%) 등도 하락. 다만, 장중 국제유가가 상승폭을 축소하자 전반적인 낙폭 축소가 진행. 램리서치(-5.94%), AMAT(-5.61%), ASML(-4.40%), TSMC(-4.33%), 인텔(-5.27%) 등도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58% 하락

반도체(스토리지): 과매수 불안 속 차익 매물 출회
마이크론(-7.99%), 샌디스크(-8.67%), 웨스턴디지털(-7.21%), 시게이트(-5.77%) 등은 이날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큰 폭 하락의 영향을 받아 부진. 이에 투자회사들은 펀더멘털의 부정적 변화보다는 지정학 리스크와 과매수 구간 조정의 성격이 크다고 평가. 더 나아가 중동지역 데이터센터 투자 지연 우려가 확산돼 메모리 수요 기대에 부담으로 작용한 점도 부담. 다만 UBS를 비롯한 투자회사들은 마이크론이 AI 데이터센터용 저전력 서버 메모리 샘플을 출하하는 등 기술적 진전 소식, 공급 제약의 지속 기대 등으로 단기 변동성 확대에도 과매수 조정 요인일 뿐이라고 주장

자동차: 중동 불안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테슬라(-2.72%)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없었다면 1분기 출시될 3세대 휴머노이드 옵티머스 로봇 공개 가능성에 더 큰 관심을 보였을 것이지만, 오늘도 이란 전쟁 관련 이슈를 빌미로 매물 출회 지속. 국제유가 급등으로 전기차 수요 증가 기대가 높아졌지만, 이보다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한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 GM(-0.63%), 포드(-5.15%) 등 여타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매물 출회. 퀀텀스케이프(5.08%)등 2차 전지 기업들도 하락한 가운데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12.99% 급락하자 앨버말(-7.55%) 등 리튬 관련주도 하락.

대형기술주: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견조한 모습
MS(+1.35%)는 하락 출발했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여기에 AI산업의 수익화 전환 기대, 자본지출 정점 기대가 확대되며 잉여현금 흐름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동반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메타 플랫폼(+0.22%), 애플(-0.37%), 아마존(+0.16%)등 대형 기술주는 주식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대형 기술주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보합권 등락. 알파벳(-0.93%)도 하락 후 낙폭 축소

중국 기업: 알리바바, H200 수출 제한 발표로 하락
알리바바(-4.89%)는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H200 수출량을 7만 5천개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하자 하락. 이는 GPU에 크게 의존하는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및 AI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바이두(-3.93%)도 하락. 핀둬둬(-2.05%), 진둥닷컴(-2.69%) 등 소매 유통업종을 비롯해 KE 홀딩스(-1.49%) 등 부동산 관련주 또한 부진. 소비 둔화 등을 반영한 데 따른 것. 여기에 샤오펑(-6.59%), 니오(-2.75%), 리 오토(-2.90%)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최근 중국의 전기차 산업에 대한 불안으로 하락이 지속

소프트웨어: 최근 반발 매수세 지속되며 상승
오라클(-0.16%)은 중동 불안 여파로 하락 출발했지만,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반등에 성공. 그러나 여전히 재무적인 불안을 반영하며 재차 하락. 팔란티어(+1.42%)는 하락 출발했지만 로젠블랫이 군사 분야에 특화된 AI 강점을 이유로 목표 주가를 15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전환. 세일즈포스(+1.61%), 서비스나우(+3.45%), 인튜이트(+3.41%), 어도비(+3.88%)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지속되며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감

테마(양자, 원자력, 로봇 등): 금리 상승 여파로 대부분 하락
아이온큐(-3.36%), 리게티컴퓨팅(-4.13%), 디웨이브 퀀텀(-3.70%)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물론 오클로(-2.13%), 뉴스케일 파워(-3.98%) 등 원자력 관련주, 센트러스 에너지(-5.12%), 에너지 푸얼스(-10.61%) 등 우라늄 관련주,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70%), 비스트라(-2.58%) 등 전력망, 서브로보틱스(-3.65%), 리치테크 로보틱스(-6.95%) 등 로봇 관련주, 조비항공(-4.97%), 아처항공(-10.64%) 등 비행택시 관련주 등 대부분 테마주들은 하락

금융주: 사모신용 불안 우려로 하락 후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
블랙스톤(-3.82)은 대표 사모신용펀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환매를 허용하자 사모신용 관련 리스크가 확대되며 한 때 9% 하락. 그러나 임직원이 직접 매입해 환매를 소화했고 불안의 근본이였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오늘 상승이 확대되자 안정을 보이며 낙폭 축소. 관련해서 블루아울캐피탈(-3.84%)도 하락 후 낙폭 축소. KKR(-0.07%),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0.59%) 등은 낙폭 축소 및 반등 성공. JP모건(+0.91%)은 고위급 인력을 영입해 프라이빗 웰스 투자를 강화하고 국채 금리 안정이 진행되자 상승 전환. BOA(+0.32%) 등 여타 금융주도 개선.

광산: 금, 은, 구리 관련주 하락 Vs. 석탄 관련주 강세
뉴몬트(-7.74%), 코어마이닝(-10.47%), 노바골드(-10.47%)등 금, 은 관련 기업들은 관련 품목이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하자 대부분 약세. 프리포트 맥모란(-3.98%) 등 구리 관련주, 알코아(-0.37%) 등 알루미늄 관련주, 스틸 다이나믹(-2.01%) 등 철강 업종들도 부진. 반면, 알파 메탈러지컬(+5.01%), 워리어 멧 콜(+1.00%) 등 석탄 기업들은 천연가스 급등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석탄 가격이 급등하자 상승.

비트코인: 국제유가 상승 축소에 낙폭 축소
비트코인은 국제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 금융 여건 악화 영향으로 3% 넘게 하락하기도 했음. 중동 지정학 갈등 장기화 속 위험선호 심리 위축,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 상승이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다만 트럼프의 호르무즈 해협 군사 보호 지시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자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세도 완화되며 낙폭 축소. 그럼에도 1%대 하락을 기록하며 스트래티지(-3.61%), 로빈후드(-3.44%), 코인베이스(-1.55%) 등도 하락 후 낙폭 축소. 반면 서클 인터넷 그룹(+3.63%)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압력 확대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자, USDC 준비금으로 보유한 단기 국채 이자수익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수익 개선 기대 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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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반발 매수 유입 기대되나 외국인 수급 주목

MSCI 한국 증시 ETF는 10.30% 급락했으며, MSCI 신흥지수 ETF도 5.01%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58% 하락. 러셀2000지수는 1.79%, 다우 운송지수는 0.37%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2.52% 하락으로 마감.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66.10원을 기록했으며, 야간 시장에서는 한때 1,500원을 상회하는 등 급등 후 1,485.70원으로 마감. 이후 NDF 달러/원 1개월물은 국제유가 상승폭이 축소되고 달러 강세가 완화되자 1,475.50원을 기록하며 다소 안정화.

전일 한국 증시는 장 초반 부진한 흐름을 보이다가 장중 이란의 사우디 주재 미 대사관 공격 소식이 전해지며 전쟁 격화 우려가 부각되자 낙폭을 확대. 특히 중동산 원유 수입 비중이 높은 한국 경제의 특성상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그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이 실물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침. 실제로 중동 의존도가 높은 일본,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도 3%대 하락을 기록.

다만, 미 증시가 전일에 이어 장중 낙폭을 축소한 점은 한국 증시의 반발 매수 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음.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군사 보호 지시 발표 이후 국제유가 상승폭이 축소된 점도 긍정적 요인. 여기에 전일 급락으로 12개월 선행 PER이 역사적 평균(10.8배)을 하회한 10.5배까지 낮아지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된 점도 지수 하단을 지지할 수 있는 요인.

그러나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가능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전쟁 장기화 및 고유가 지속 가능성은 여전히 부담. 달러/원 환율 상승(원화 약세) 또한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 더불어 미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도 부담 요인. 이를 감안할 때 장 초반 큰 폭 하락 후 반발 매수 유입 기대가 높지만, 여전히 불확실한 이란 전쟁 영향과 국제유가 변화에 주목하며 매물 소화 가능성도 높음. 이에 개별 종목별 외국인 수급에 따른 변화가 예상되는 종목 장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FICC: 유럽 천연가스, 전일에 이어 카타르 공급 중단 여파로 20% 급등

국제유가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WTI 기준 한때 8% 넘게 상승하는 등 급등. 해상 보험료가 급등하고 사우디 안부(Anbu) 항구 유조선 운임이 2배로 폭등하는 등 연쇄적인 가격 상승도 동반.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유조선에 대한 해군 호위 방안을 발표하자 상승폭은 축소. 미국 천연가스 역시 중동 분쟁 확대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 특히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전일 35% 급등에 이어 이날도 20% 추가 상승하며 에너지 불안이 심화.

달러화는 이란 전쟁 격화 속 안전자산 선호심리 유입으로 주요 통화 대비 강세. 유럽 천연가스 급등으로 유럽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점도 달러 강세 요인. 다만 장 후반 국제유가 상승폭 축소로 달러 강세도 일부 완화.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 영향으로 달러 대비 약세가 제한적이었으며, 호주달러는 금·은 가격 급락 여파로 약세. 멕시코 페소는 관세 여파와 사상 최대 규모 무역적자 소식에 달러 대비 2% 약세, 브라질 헤알은 GDP 성장률이 0.1%에 그치고 투자가 3.5% 급감한 영향으로 2%대 약세.

국채 금리는 국제유가 및 가솔린·난방유 가격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가 부각되며 10년물 금리가 한때 4.1%를 상회하는 등 상승. 이란 전쟁 완화 조짐이 보이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 불안과 함께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 반영. 다만 전일 급등에 따른 부담과 장 후반 국제유가 상승폭 축소 영향으로 금리는 보합권에서 마감.

금은 안전자산 선호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 영향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4% 넘게 하락. 은과 플래티넘도 7~10% 급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전일과 마찬가지로 주석이 큰 폭 하락하는 등 대부분 약세였으나, 알루미늄은 중동 지역 생산 차질 우려를 반영하며 2% 넘게 상승. 농산물은 밀이 달러 강세, 중동 수입 감소 우려, 운임 급등 등의 영향으로 하락 후 낙폭 축소. 옥수수와 대두는 관망세 속 제한적인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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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미 증시,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와 서비스업 지표 개선에 상승

미 증시는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 횟수가 급감했다는 국방부 발표와 물밑 협상 가능성 보도로 미-이란 확전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출발. 여기에 ADP 민간고용과 ISM 서비스업 지표가 개선되며 경기 자신감이 강화되자 상승폭이 확대. 특히 반도체 섹터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제 펀더멘털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 다만 중동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은 가운데 국제유가가 재차 상승 전환하며 일부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등 경계심도 지속(다우 +0.49%, 나스닥 +1.29%, S&P500 +0.78%, 러셀2000 +1.0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3%).

*변화요인: 미-이란 리스크 완화 기대, 경제지표 개선

미 국방부는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 횟수가 86% 감소해 미사일 발사가 종료될 수 있다고 주장. 더불어 수일 내 이란 영공을 완전 장악해 내륙 깊숙이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언급해 확전 보다는 조기 종료 기대 가능성에 주목. 미국 언론에서는 이란 라리자니 사무총장 등이 협상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지만, 공식적으로 미국과 협상은 없으며 장기전으로 국가운영 방식과 시스템을 전환했다고 이란 언론은 보도. 시장은 미국의 이란 영공 장악, 미사일 공격 종료 기대 등을 통해 이란 분쟁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고 기대하며 주식시장 상승이 진행.

다만,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위협이 이어지며 국제유가가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공급 불안 우려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작용. 이스라엘의 추가 공습 가능성과 이란의 미사일 공격 지속, 해협 인근 피해 소식 등도 긴장을 완전히 해소시키지는 못하는 상황. 그럼에도 시장은 이번 사태가 전면전으로 번지기보다는 조기에 진정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 특히 원유 가격 안정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베센트 재무장관 등이 군사적 대응 의지와 보험료 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점이 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

ISM 서비스업 지수는 전월(53.8%) 대비 2.3p 상승한 56.1로 20개월 연속 확장,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기록. 비즈니스 활동(+2.5)과 신규 주문(+5.5)이 성장을 견인했고, 고용(+1.5)도 3개월 연속 확장 유지.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0개 주요 지수가 모두 확장 영역에 진입. 가격 지수는 3.6p 하락해 전일 제조업 가격지수 급등(11.5p)과 달리 물가 부담을 완화. 관세 영향에도 데이터센터 수요와 계절적 요인에 힘입어 업황은 전반적으로 견조.

ADP 민간 고용은 6.3만 건 증가해 예상(+5만)을 상회. 교육·헬스케어(5.8만)와 건설(1.9만)이 증가를 주도한 반면, 전문 서비스(-3만)와 제조업(-5천)은 감소. 재직자 임금은 4.5%로 유지됐으나 이직자는 6.3%로 둔화돼 역대 최저 수준 기록. 고용은 방어적 업종 중심으로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신중한 흐름을 보였으나, 서비스업 지표와 고용의 견조함이 경기 자신감을 자극하며 증시는 상승세 확대. 연준 베이지북도 경제 전망이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해 지표 결과에 힘을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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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마이크론, 테슬라, 팔란티어 상승

반도체: 엔비디아, 젠슨황의 발언 등으로 상승
엔비디아(+1.66%)는 테슬라의 최대 개인 주주 중 한명인 레오 코구안이 AI가 거품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전일 100만주를 매수했고 추가적으로 더 매입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이런 가운데 젠슨 황 CEO가 단순한 칩 제조사를 넘어 '풀스택 AI 컴퓨팅 기업'으로서 전 세계 IT 산업을 AI 공장 체제로 재편하고 있다고 발표한 점도 영향. 더불어 컴퓨팅 자원이 곧 GDP이자 기업의 매출과 직결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강조하며, 생성형 AI를 넘어 추론과 에이전트AI, 물리적 AI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발표. AMD(+5.82%) 도 상승

반도체: 브로드컴, 시간 외 하락/상승 변동성 확대
브로드컴(+1.18%)은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EPS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부합된 정도에 그치자 시간 외 하락하기도 했음. 그러나 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과 2분기 매출 전망이 예상을 상회하자 반발 매수 또한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보합권 두고 시간외 변동성은 확대. 인텔(+5.75%)은 립부 탄 CEO가 18A 제조 기술에 대해 이전에는 주로 내부 용도로만 사용되었지만, 이제 외부 고객 제공을 위해 재검토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이는 파운드리 전략의 본격 전환 신호로 외부 매출 확대 기대를 반영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최근 약세를 보였던 램리서치(+2.76%), AMAT(+1.83%), TSMC(+1.22%)도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93% 상승

반도체: 마이크론,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 유입되며 상승
마이크론(+5.55%)은 이란 분쟁 이슈 완화 기대로 급등. 여기에 최근 UBS가 DRAM과 NAND 공급 부족이 2027~202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 주가를 475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이 재 부각된 점도 긍정적. 샌디스크(+5.95%), 웨스턴디지털(+4.27%), 시게이트(+4.86%) 등 여타 스토리지 기업들도 동반 상승

자동차: 테슬라, 자동차 2.0 혁명 주도를 기대하며 상승
테슬라(+3.44%)는 BOA가 자율주행 및 로보택시 분야 선도적 위치를 이유로 자동차 2.0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0달러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재개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비트코인이 급등한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GM(+1.72%)은 BOA가 수익성 좋은 트럭 및 SUV 부문의 강점과 전기차 시장의 압력 완화를 반영하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05달러를 제시하자 상승. 포드(+0.87%)에 대해서도 BOA는 분석을 재개하며 2026년 북미 최고의 자동차 제조업체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퀀텀스케이프(+6.93%) 등 여타 2차전기 기업들과 앨버말(+2.20%) 등 리튬 관련 종목군도 상승.

대형 기술주: 아마존, 아마존 나우 출시와 캠퍼스 인수 소식에 상승
아마존(+3.88%)은 브라질에서 15분 내 식료품 배달 서비스인 ‘아마존 나우’를 출시하자 상승. 여기에 AI 데이터 인프라 확장을 위해 조지 워싱턴 대학교의 버지니아 과학기술 캠퍼스를 4.3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점도 긍정적. 물론 옵션 만기에 따른 수급도 긍정적. MS(+0.28%)는 최근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강세를 기반으로 상승 후 장 후반 상승폭 축소. 메타(+1.93%)는 초지능 연구소를 통해 새로운 AI 모델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대형 기술주: 알파벳, 제미나이 관련 소송에 보합
애플(-0.47%)은 안보위험을 이유로 급성장하고 있는 UAE 지역의 모든 매장을 폐쇄했다는 소식을 발표하는 등 지역 불안 우려가 부각되며 보합권 등락. 이런 가운데 599달러짜리 맥북 네오 출시로 보급형 노트북 시장 진출 소식도 영향은 제한. 알파벳(-0.04%)은 제미나이가 사용자 자살을 부추겼다는 내용으로 연방 소송에 직면했다는 점이 부각되자 여타 대형 기술주와 달러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등락

중국 기업: 알리바바, 규웬AI 담당자 사임 여파로 하락
알리바바(-1.71%)는 큐웬 AI 기술 책임자 린쥔양이 핵심 AI 모델 프로젝트에서 갑작스럽게 사임했다는 소식에 하락. 린쥔앙은 미국과 중국간 기술 격차를 경고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관심도가 높았음. 바이두(+0.23%)는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반등. 다만 폭은 제한. 니오(+5.45%), 샤오펑(+1.89%), 리 오토(+1.00%) 등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최근 2월 인도량 발표 후 큰 변동성을 보였으나 오늘은 반등.

소프트웨어: 오라클, 젠슨 황의 현금 흐름이 양호하다는 언급에 상승
오라클(+2.25%)은 트럼프의 미국 AI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 관련 요금 납부자 보호 서약에 서명한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현금흐름은 양호하다고 주장하자 상승. 팔란티어(+4.00%)은 이번 이란 공격에 AI가 사용됐다는 소식에 상승. 다만, 많은 오류가 있었지만,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 기술적 개선 기대가 확대. 서비스나우(+0.59%), 인튜이트(+1.57%)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견조. 크라우드스크라이크(+4.15%)는 AI가 더욱 복잡한 사이버 위협을 야기해 더 많은 찾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팔로알토(+1.58%) 등 사이버 보안 회사들도 상승

테마(양자, 우주, 원자력, 로봇 등):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속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아이온큐(+0.22%)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리게티컴퓨팅(+4.72%)는 인도 지사가 정부 연구 개발 센터인 C-DAC에 108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공급하는 84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 디웨이브 퀀텀(+3.67%)도 상승하는 등 양자 컴퓨터 기업들은 상승. 오클로(+3.71%), 뉴스케일파워(+0.08%) 등 원자력, 센트러스 에너지(+2.90%), 에너지 푸얼스(+4.40%)등 우라늄 관련주, 로켓랩(+2.54%), 인튜이티브 머신(+2.31%) 등 우주개발, 서브 로보틱스(+2.07%), 리치테크 로보틱스(+4.98%) 등 로봇 관련 테마주들도 대부분 안정 속 상승

제약: 노보노디스크, 위고비 생산 능력 확대
노보노디스크(+5.02%)는 경구용 GLP-1 비만 치료제 위고비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아일랜드 애슬론 시설에 4억 3200만 유로를 투자하여 시설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 일라이릴리(-0.41%)는 경쟁 우려로 하락. 머크(+0.38%)는 정밀 종양학 바이오마커 발굴 및 개발을 위해 템퍼스 AI(-0.21%)와 파트너십을 발표 후 변화를 보였고 오늘은 상승. 에브비(+1.00%)등도 강세. J&J(-0.59%) 등 일부는 약세를 보였지만 대체로 제약 관련 기업들은 상승

비트코인: 트럼프의 스테이블 코인 규제 법안 통과 압박 등으로 급등
비트코인은 이란 분쟁 확전 가능성이 완화되자 상승. 여기에 트럼프가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압박하며 강력한 암호화폐 지지 의사를 언급하자 큰 폭으로 상승. 트럼프 미 대통령은 기록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대형 은행들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의 이자 지급을 금지하려 한다고 비난하며, 미국의 암호화폐 주도권이 중국 등 타국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법안을 인질로 잡지 말라고 경고. 특히 이번 발언은 코인베이스(+14.57%) CEO와 면담 직후 나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수익 창출 가능성과 미 정부의 친비트코인 행보가 부각되며 급등. 이에 스트레티지(+10.37%), 로빈후드(+8.07%), 서클 인터넷(+5.66%) 등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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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야간선물 상한가(+8.0%) 급등

MSCI 한국 증시 ETF는 1.53%, MSCI 신흥지수 ETF도 1.08%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93%, 러셀2000지수는 1.06%, 다우 운송지수는 0.14%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이례적으로 상한가인 8.0% 급등.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76.2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462.9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61.00원을 기록하며 원화 강세 기대가 높음

최근 한국 증시는 에너지 수급의 71%를 차지하는 중동 리스크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글로벌 증시 대비 과도한 낙폭을 기록. 특히 지난주 AI 및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불안까지 겹치며 외국인의 투매가 이어졌으나, 미 국방부의 이란 통제력 강화 발표와 이란의 협상 시도 보도가 나오자 그간의 하락분을 만회하려는 강력한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현재 KOSPI의 12개월 Fwd PER은 9.3배로, 역사적 평균(10.8배)을 크게 하회하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여전히 견조하여 1분기 실적 호전 기대가 살아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란 분쟁이 통제 가능한 범위에 머문다면 지수의 가파른 반등이 예상

다만, 호르무즈 해협의 물리적 봉쇄 해제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고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상존한다는 점은 변수. 또한 미국의 사모신용 이슈와 AI 산업의 고점 논란 등 잠재적 불안 요소가 남아 있어, 지수의 추세적 우상향보다는 이번 반등을 활용해 리스크가 높은 종목에서 실적 확실성이 높은 종목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기회로 삼아야 할 것으로 판단.


*FICC: 원유, 달러, 금리 안정

국제유가는 미-이란 확전 우려가 완화되자 하락하는 등 안정을 보임. 특히 미국을 비롯해 각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운항 보호를 약소하면서 공급 우려가 다소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렇지만, 여전히 물동량이 크지 않고 불안 요인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재차 상승하는 등 불안 요인은 남아 있어 재차 상승. 미국 천연가스는 이란 분쟁 종식에 대한 기대 등으로 4%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7% 넘게 하락.

달러화는 미-이란 분쟁 우려가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다만, 경제지표가 견조함을 보이는 등 미국 경제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 약세는 제한. 엔화는 사츠키 일본 재무장관의 엔화 약세 기조를 언급하며 미국과 협력 중이라고 언급했지만 달러 약세에 기반해 강세. 우에다 총재도 중동 분쟁이 일본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장기간 금리 동결 가능성을 언급. 이런 가운데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0.3% 강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달러, 브라질 헤알 등도 1% 내외 강세. 원화도 1% 강세

국채 금리는 중동불안에 따른 상품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인다는 점에서 최근 상승을 보여 왔음. 그런 가운데 오늘은 미-이란 확전 우려가 완화되고 국제유가 또한 안정을 보였음에도 제한적인 상승. 이는 견고한 경제지표가 발표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장 후반 국제유가가 상승 전환하는 등 여전히 중동 불안이 부각되며 재차 상승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인 점도 특징

금과 은은 달러 약세와 금리 안정에 소폭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미-이란 분쟁이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며 대부분 상승. 주석과 니켈이 3% 내외 상승했으며 알루미늄은 상승세를 이어감. 구리는 LME 재고가 1.5% 증가했다는 소식에 0.7% 상승에 그침. 농작물은 밀이 중동으로의 수출이 물동량 감소로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1% 넘게 하락한 가운데 대두는 브라질 수확량이 많았고, 옥수수의 경우는 미국의 작황지에서 파종 증가 발표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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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미 증시, 중동 리스크와 AI 칩 수출 규제 우려로 하락 후 낙폭 크게 축소

미 증시는 미-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다만 브로드컴(+4.80%)과 일부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강세로 나스닥은 장 초반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 다만, 바레인 정유시설 공격 등으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미-이란 전쟁 불안으로 대부분 종목 하락. 여기에 미 행정부가 AI 칩 수출 통제 초안 발표하자 관련 종목군이 낙폭을 확대하며 나스닥이 1.35%까지 하락.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는 미 재무부가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국제유가 상승 축소되며 주요 지수도 하락폭 축소(다우 -1.61%, 나스닥 -0.26%, S&P500 -0.57%, 러셀2000 -1.9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7%)


*변화요인: 국제유가 상승, 미 재무부 발표 기대, AI 칩 수출 통제

미-이란 전쟁은 국제유가의 상승을 불러왔고 이는 물가에 대한 불안을 야기시켜 연준 정책에 대한 전환 가능성에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실제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이란 전쟁의 경제적 평가는 아직 이르지만, 가솔린 가격이 소비자 심리에 중요한 요인이며 가격 상승할 경우 다른 지출이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 또한 연준의 대응은 전쟁의 지속 기간에 달려 있다고 언급. 결국 이번 사태로 인한 물가의 상승이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가 약화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국제유가는 쿠웨이트 유조선이 걸프만에서 피격당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바레인 정유시설이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 미국 기업이 운영하는 유전 공격 등이 전해지자 WTI 기준 82달러까지 상승. 물론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중동 지역 원유 시설에 대한 불안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략비축유(SPR) 방출 계획은 없다고 언급해 유가 상승은 지속. 이번 사태로 미국의 가솔린 평균 가격이 지난 주 대비 9%나 급등한 갤런당 3.25달러를 기록했고 이 추세는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수 있어 주목. 이는 결국 미국 소비 둔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이런 우려가 확대되자 오늘 장중에 미 내무부 장관은 유가 안정을 위해 모든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 장 마감 앞두고는 재무부가 에너지 가격에 대응을 하기 위해 빠르면 목요일(5일) 새로운 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관련 내용이 부각되자 국제유가가 상승폭을 축소하며 80달러 미만으로 하락. 이에 달러 강세 축소, 국채 금리 상승 축소, 그리고 주식시장의 낙폭 축소가 진행. 특히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1.35% 하락하던 나스닥이 0.26% 하락으로 마감

한편, 장 중 주요 지수가 하락을 확대한 점은 미 행정부의 반도체 관련 발표에 따른 것. 미 행정부가 AI 반도체 칩을 글로벌 모든 국가에 수출할 때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는 규정 초안을 마련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단순한 수출 금지가 아닌 미국 상무부가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심사하고 데이터 센터 구축 여부와 조건을 통제하겠다는 점을 시사. 실제 시행될 경우 반도체 시장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주요 반도체 종목이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한 때 3.2%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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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반도체 부진 Vs. 소프트웨어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AI 칩 수출 통제 가능성에 하락
엔비디아(+0.16%)는 중국 시장으로의 H200 칩 규제를 이유로 칩 생산을 중단하고 루빈 칩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로 제한적인 등락을 보임. 이런 가운데 장 후반 미 행정부가 AI 칩 수출을 통제한다는 초안이 보도되자 향후 칩 수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한 때 2.8% 하락. 이후 반발 매수세가 이어졌고, 실제 관련 통제가 된다고 해도 기간이 걸리고 내용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재차 상승 전환. AMD(-1.30%)도 낙폭 축소. 브로드컴(+4.80%)은 실적 발표 및 향후 AI 칩 1,000억 달러 매출 전망 발표로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17% 하락

반도체(스토리지): 마이크론, 정부 정책 불확실성에 하락
마이크론(-0.93%)은 반도체 칩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국제유가 급등 등 이란 전쟁 이슈가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하락 전환. 여기에 미 정부의 AI 칩 수출 통제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이 확대. 샌디스크(-5.59%), 웨스턴디지털(-0.82%), 시게이트(-2.05%) 등 여타 스토리지 기업들도 하락.

반도체 장비, 클라우드: 국제유가, 반도체 수출 통제 가능성 등으로 하락
TSMC(-1.00%)를 비롯해 램리서치(-3.73%), AMAT(-3.14%) 등 반도체 장비 기업들도 하락. 코닝(-6.97%)은 브로드컴이 AI 데이터센터 투자 속도 조절 가능성을 언급하자 광섬유 수요 둔화 우려가 제기되며 하락. 광 네트웍 전문업체 시에나(-12.88%)도 급락. 가민(-4.38%), 키사이트(-5.45%) 등 기술주는 금리 상승과 이란 불확실성, AI 칩 수출 통제 가능성이 제기되자 대부분 하락.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26%)는 물론, 사이퍼마이닝(-5.55%), 코어위브(-5.89%) 등 네오 클라우드 기업들도 하락.

자동차: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부진
테슬라(-0.10%)는 일론 머스크가 일반 인공지능(AGI)을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인간형 로봇에 구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하락. 미-이란 전쟁 격화, 국제유가 급등, 국채 금리 상승 등 증시 주변 여건 불확실성이 확대된 점이 부담. 다만, 장 후반 매수세 유입되며 약보합으로 마감. GM(-3.05%), 포드(-3.67%) 등 내연 자동차 기업들은 가솔린 가격이 지난 주 대비 9%나 급등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 퀀텀 스케이프(-1.14%) 등 2차전지 기업들, 앨버말(-2.63%) 등 리튬관련 종목군 등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 대부분 하락

온라인 쇼핑, 여행 기업: 온라인 쇼핑 증가 소식 등에 견조한 모습
아마존(+0.98%)은 백악관의 요금 납부자 보호 서약에 동참하여 미국 내 AI 데이터 센터의 전력 공급 및 전력망 개선 비용을 전액 부담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하락했지만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하는 등 견조한 모습. 한편, 익스피디아(+13.69%), 부킹닷컴(+8.46%) 등 온라인 여행 관련주는 OpenAI가 ChatGPT 내 직접 쇼핑 기능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축소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도어대시(+3.22%) 등과 함께 예약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통계 자료도 긍정적인 영향. 쇼피파이(+3.96%) 등 온라인 쇼핑 기업들도 동반 상승.

대형기술주: MS 상승 Vs. 알파벳, 애플 하락
MS(+1.35%)은 소프트웨어 기업 대부분이 상승하자 동반 상승. 특히 모건스탠리와 웨드부시 등 주요 기관들이 조정 시 매수해야 할 핵심 종목이자 가장 회복력 있는 종목으로 선정했다는 점이 긍정적. 알파벳(-0.84%)은 알리바바의 구글 딥마인드 핵심 연구원 영입 소식에 따른 인재 유출 우려와 더불어, OpenAI의 매출 급성장 및 트레이드 데스크와의 광고 파트너십 소식이 구글의 핵심 사업인 AI 경쟁력과 광고 점유율에 대한 위협으로 작용하며 주가에 부담. 메타 플랫폼(-1.10%)도 하락. 애플(-0.85%)은 가솔린 가격 급등이 결국 여타 소비 위축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 하락

중국, 일본 기업: 대부분 하락
알리바바(-2.19%)는 소매 부문 경쟁 심화 우려가 부담을 준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AI 칩 수출 통제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바이두(-0.88%)도 하락. 진둥닷컴(+0.28%)은 경쟁 심화를 이유로 매출이 급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후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 의지가 부각된 점을 반영하며 상승 전환. 핀둬둬(-0.44%)는 하락. 샤오펑(+1.05%)은 상승한 가운데 니오(-2.48%), 리 오토(-2.03%) 등은 하락. 대부분 중국 기업들이 부진. 도요타(-4.87%), 혼다(-3.65%) 등 일본 자동차 기업들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부진. 그 외 일본 기업들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앤트로픽 사태의 피해
오라클(+1.59%)은 건설 고객을 위한 예측 안전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AI 기반 건설 및 엔지니어링 안전 자문 솔루션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 물론,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비해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불안이 있어 폭은 제한. 팔란티어(-0.34%)은 앤트로픽이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되며 군사용 사용이 제한되자, 해당 모델 기반 국방 AI 플랫폼 메이븐 재구축 부담이 부각되며 하락.

소프트웨어: 수익성 기대 등 상승
세일즈포스(+4.30%), 서비스나우(+5.73%), 인튜이트(+6.05%), 어도비(+3.16%)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미 행정부의 AI 칩 수출 규제로 반도체주가 주춤한 사이, 세일즈포스 CEO의 긍정적인 파이프라인 언급과 서비스나우의 정부용 AI 솔루션 확장 소식이 유입되며 큰 폭으로 상승. 더불어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모건스탠리 등 주요 투자회사들이 조정 시 매수해야 되는 기업으로 관련 기업들의 매수 의견을 발표한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트레이드 데스크(+18.36%)는 OpenAI와 광고 사업 제휴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큰 폭으로 상승.

테마(양자, 원자력, 로봇 등): 금리 상승 및 국제유가 급등으로 부진
리게티 컴퓨팅(-4.45%)은 저조한 매출 발표와 순 손실이 시장 예상에 부합된 주당 3센트 적자를 기록하자 부진. 아이온큐(-2.99%), 디웨이브 퀀텀(-0.42%)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하락. 오클로(-5.47%), 뉴스케일 파워(-2.87%) 등 원자력, 센트러스 에너지(-4.33%), 에너지 퓨얼스(-6.83%) 등 우라늄 관련주, 로켓랩(-2.66%), 인튜이티브 머신(-5.10%) 등 우주개발, 서브로보틱스(-1.63%), 리치테크 로보틱스(-4.35%) 등 로봇 관련주등 주요 테마주들은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 하락.

비트코인: 위험 회피 심리로 하락
비트코인은 바레인 정유시설 공격 등 중동 전쟁 확산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와 함께 나스닥과 연동된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작동하며 하락. 특히 최근 몇 주간 저항선으로 작용해 온 7만 달러 초반 구간에서 강력한 매도 물량과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점도 단기 변동성이 확대. 이에 스트레티지(-4.53%), 로빈후드(-2.01%), 코인베이스(-1.54%)등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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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하락 출발 후 종목 압축 변화 예상

MSCI 한국 증시 ETF는 6.42%, MSCI 신흥지수 ETF도 2.40%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7%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92%, 다우 운송지수는 2.93%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2.44%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68.1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482.2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80.50원을 기록.

전일 한국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강하게 유입되며 급등. 특히 코스닥 지수가 장중 17.49%나 폭등. 최근 급락에 따른 숏커버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상승 확대. 다만, 장 후반 상승폭 일부 축소했는데 이는 쿠웨이트 선박 공격 소식에 미 선물이 하락 전환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 그렇지만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며 한국 증시는 급등세를 이어감.

한편, 미 증시에서 국제유가 급등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가 AI 칩 수출 통제 관련 초안이 보도된 점도 부담. 특히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특성상 국제유가 급등이 매물 출회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판단되며, 여기에 반도체 기업들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부담.

그러나, 미국 가솔린 가격 급등으로 우려가 확대되자 미 재무부가 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할 수 있다는 기대 등 국제유가가 안정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실제 관련 기대가 부각되며 미 증시 막판 국제유가 상승폭이 일부 축소된 점은 단기적으로 부담을 완화시키는 요인. 이에 한국 야간 선물은 중동 리스크로 4% 넘게 크게 하락했다가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2.44% 하락으로 낙폭 축소.

이를 반영하면 한국 증시는 2% 넘게 하락 출발하겠지만, 최근 급락처럼 큰 폭의 하락 보다는 미 증시의 특징처럼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 기업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종목 압축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


*FICC: 국제유가, WTI 기준 큰 폭 상승 후 축소

국제유가는 쿠웨이트 유조선이 걸프만에서 피격당했다는 소식에 상승한 데 이어 레바논 원유시설 공격이 전해지자 WTI 기준 80달러를 상회. 여기에 미국 유조선 피격 소식과 미국 기업 운영하는 유전 공격 등으로 82달러를 넘어서는 등 큰 폭으로 상승. 더 나아가 쿠웨이트가 전쟁 불안으로 생산 축소를 발표한 점도 영향. 한편, 국제운수노련(ITF)이 호르무즈 해협을 전쟁 위험 해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주목. 지정될 경우 선원들이 해당 해역 운항을 거부할 수 있어 실제 물류 차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미 재무부가 시장 안정화 정책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이 축소되며 80달러 하회. 이러한 요인에 미국 난방유, 가솔린 등도 큰 폭으로 상승

달러화는 지정학적 불안이 확대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특히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물가에 대한 불안이 높아졌고, 이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된 점도 달러 강세 요인. 유로화는 ECB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됐지만 달러화의 강세 여파로 파운드화와 더불어 약세. 엔화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지만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일본 경제 불안에 약세.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0.3%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한국의 원화등도 달러 대비 1% 넘게 약세

국채 금리는 고용지표가 견조함을 보인 데 미-이란 전쟁의 영향이 지속되며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상승. 이는 물가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된 점이 영향. 더불어 ECB 금리인상 가능성이 70%를 기록하자 독일 등 유럽 각국의 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한 점도 영향. 한편,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대응은 지속 기간에 달려 있다고 언급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결국 미-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가 약화되고 오히려 금리인상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음을 보여줌.

금은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은과 플래티넘 등 귀금속도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알루미늄은 글로벌 핵심 생산 지역인 중동 지역의 불안으로 그동안 상승을 이어왔지만 오늘은 달러 강세 등으로 하락. 주석이 3% 넘게 하락한 가운데 구리 등 대부분 품목도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농산물은 밀이 중동 지역의 물류 차질 심화 및 미국 작황 악화로 3% 가까이 상승. 대두는 중국이 춘절 연휴 이후 구매가 증가하는 등 수출 낙관론이 유입되며 202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옥수수도 브라질에서 핵심 작물의 파종이 불규칙한 강우량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 넘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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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미 증시, 악화된 고용지표와 국제유가 급등, 사모신용, AI 산업불안 등이 겹치며 하락

미 증시는 2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5.5만 건 증가)과 달리 9.2만 건 감소했다는 소식에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무조건 항복 없이는 협상이 없다고 언급하자 국제유가가 급등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더불어 블랙록(-7.17%)의 사모신용 펀드 환매 제한 소식까지 전해지자 지수 하락폭이 확대. 다만 트럼프의 지시로 200억 달러 규모의 해운 재보험 프로그램 설립 소식이 전해지며 일시적으로 낙폭이 축소되기도 했지만 하락 흐름은 지속. 장 마감 앞두고는 오라클(-1.18%)과 OpenAI가 일부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반도체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다우 -0.95%, 나스닥 -1.59%, S&P500 -1.33%, 러셀2000 -2.3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93%)


*변화요인: 고용보고서, 소매판매, 국제유가 급등, 사모신용, AI 순환 투자

2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예상(+5.5만 건)과 달리 9.2만 건 감소했으며, 12월과 1월 고용도 6.9만 건 하향 조정되는 등 고용 둔화 흐름이 이어짐. 실업률도 4.4%로 상승. 다만 이번 고용 감소는 의료 서비스 파업(약 –3.1만 명)과 기상 악화(약 –3만 명) 등 일시적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 그럼에도 27주 이상 장기 실업자가 189.9만 명에 달하는 등 고용 시장의 완만한 둔화 흐름은 지속되는 모습.

한편 1월 소매판매는 겨울 폭풍 영향으로 자동차 판매가 감소(mom -0.9%)하며 전월 대비 0.2% 감소. 다만 변동성이 큰 항목을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는 0.3% 증가해 소비의 기저 체력은 유지된 모습. 백화점과 외식 매출이 감소하는 등 일부 소비 둔화 신호도 나타났지만 온라인 판매는 증가. 다만 일부 투자기관들은 계절 조정 효과를 감안하면 실제 소비는 발표 수치보다 더 약했을 가능성을 제기. 이러한 고용과 소비 둔화 신호가 겹치자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으며, 주식시장도 하락

한편 국제유가가 WTI 기준 90달러를 상회하는 등 급등한 점도 시장 불안을 자극.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무조건 항복 없이는 협상이 없다고 언급한 직후 유가 상승이 확대. 최근 BOA 등이 CTA 등 추세 추종 전략이 확장된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던 점을 감안하면 관련 발언 이후 매수세가 강화된 것으로 추정. 다만 이미 포지션이 상당히 축적된 상태인 만큼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될 경우 포지션 청산 가능성도 상존.

유가 상승은 단기적으로 에너지 가격을 통해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일 수 있으며, 상승 폭이 크고 장기화될 경우 기업 비용 부담과 가계 실질 구매력을 약화시켜 경제 활동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이러한 점이 주식시장 불확실성을 확대. 다만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해운 재개를 위해 200억 달러 규모의 재보험 프로그램을 조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가 재차 90달러를 하회하자 증시는 일부 낙폭을 축소.

블루아울 캐피탈(-5.09%)의 환매 중단과 블랙스톤(-4.46%)의 대규모 환매 요청에 이어 블랙록(-7.17%)도 사모신용 펀드 HLEND의 환매를 제한하며 사모신용 시장에 대한 불안이 확대. 블랙록은 분기 환매 한도(5%)를 초과하는 약 9.3% 규모의 환매 요청이 유입되자 일부만 지급하기로 결정. 시장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사모신용 시장의 유동성 위험을 드러낸 사례로 해석하며 금융주 중심의 매물이 출회.

여기에 오라클(-1.18%)과 OpenAI가 자금 조달 문제와 수요 전망 변동 등을 이유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텍사스 AI 데이터센터 대규모 확장 계획을 철회했다는 보도까지 유입되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매물이 확대. 특히 데이터센터 운영 과정에서 발생했던 냉각 장비 문제 등도 투자 불확실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오며 엔비디아(-3.01%)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하락. 다만, 관련 내용은 블룸버그 등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른 것으로 회사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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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반도체, 금융주 부진 Vs. 소프트웨어 견조

반도체: 엔비디아,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 철회 보도에 하락
엔비디아(-3.01%)는 AI 칩 수출 규제 우려와 부진한 고용지표에 따른 경기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 다만 미 상무부가 AI 칩 수출 규제 관련 보도를 부인하자 낙폭을 일부 축소했으며, 3월 16일 예정된 NVIDIA GTC에 대한 기대도 일부 반영. 그러나 국제유가 급등과 사모신용 시장 불안 등 시장 전반의 위험 요인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 마감 앞두고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 철회 보도가 전해지자 하락폭이 확대. AMD(-3.52%)도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93% 하락

반도체: 브로드컴, 마벨테크 영향에 상승 후 매물 출회
브로드컴(-0.69%)은 마벨 테크(+18.35%)의 영향에 상승 후 데이터센터 관련 불안 여파로 매물 출회. 마벨 테크는 AI 추론용 맞춤형 반도체 수요 급증과 가이던스 상향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특히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체의 73%를 차지하며 AI 인프라 수요 확대를 반영. 시장에서는 두 기업의 맞춤형 AI 가속기가 학습 중심인 엔비디아의 GPU와 달리 AI 추론 작업에 더 효율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AI 서비스 확산과 함께 추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칩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등이 두 회사의 강세를 견인. 다만, 오라클 이슈로 브로드컴은 하락 전환

반도체: 스토리지, 장비 기업들 JEDEC의 차세대 AI 메모리의 적층 두께 기준 완화 보도로 하락
마이크론(-6.74%), 샌디스크(-6.76%), 웨스턴디지털(-5.32%), 시게이트(-3.96%)등은 차세대 AI 메모리 패키징 기술 전환 지연 우려가 부각되며 동반 하락. 특히 네덜란드 장비 기업인 BE 세미컨덕터(-17.15%)가 메모리 기술 전환 속도 둔화 우려로 폭락한 점이 관련 섹터 전반에 부담. 이는 반도체 표준 기구인 JEDEC가 차세대 AI 메모리의 적층 두께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메모리 업체들이 비싼 차세대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대신 기존의 TC 본딩 방식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결과적으로 고성능 AI 메모리로의 기술 전환이 느려질 수 있다는 점이 부담. 관련 내용은 램리서치(-7.15%), AMAT(-6.29%), ASML(-5.52%)등 도 신규 장비 교체 수요 감소 등을 자극하며 하락. 이런 가운데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 철회 보도 소식에 하락폭 확대

자동차: 경기 위축 및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부진
테슬라(-2.17%)를 비롯해 GM(-1.07%), 포드(-1.54%)등 자동차 기업들은 경기 위축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하락. 카바나(-4.06%), 카 닷컴(-3.33%)등 중고차 판매 기업들도 부진. 국제유가 급등도 자동차 산업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한 점도 부담.

대형기술주: 대부분 개별 요인과 고용 둔화 등으로 부진
아마존(-2.62%)은 UAE, 바레인에 있는 데이터센터 3곳이 드론 공격으로 받아 인프라가 손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최근 투자의견 등으로 상승. 그러나 오늘은 관련 소식이 클라우드 안정성 신뢰도에 타격을 받았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여기에 고용 위축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도 부담. 애플(-1.09%)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향후 판매 위축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메타 플랫폼(-2.38%)은 전일 IT 중심의 독립 리서치 회사인 Arete가 AI 수익화 부진과 마진에 대한 투자 압박 증가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목표주가도 676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알파벳(-0.87%)과 MS(-0.42%)도 오라클 이슈로 하락

소프트웨어: 삼사라의 영향과 수급 유입
오라클(-1.18%)은 AI 도구를 통한 자동화로 회사에서 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직책의 수천명 직원을 감원한다고 발표하자 비용 감소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대한 수급 유입등도 긍정적인 영향.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핵심 부지의 데이터센터 대규모 확장 계획 철회 소식에 하락 전환. 팔란티어(+2.94%)는 씨티그룹이 상업매출 급증 기대, 잔여 계약금 증가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26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서비스나우(+3.29%), 인튜이트(+3.08%), 세일즈포스(+0.36%)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상승. 이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삼사라(+19.54%)가 급등한 점이 영향. 삼사라 CEO는 수직 통합을 통해 AI로 인한 피해가 없다고 관련 우려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점이 긍정적.

금융주: 블랙록, 사모신용 펀드 환매 중단 등으로 크게 하락
블랙록(-7.17%)이 대규모 환매 요청이 유입되자 260억 달러 규모의 사모신용 펀드에 대한 인출을 제한했다는 소식과 아마존 입점업체 관련 대출을 전액 손실 처리하는 등 자산 건전성 문제까지 불거지자 크게 하락. 이에 블루아울 캐피탈(-5.09%)은 물론, 최근 환매 제한했던 블랙스톤(-4.46%)도 하락. 사모 신용 시장의 강자였던 아레스 매니지먼트(-6.01%), 아폴로 글로벌(-2.28%), KKR(-4.46%)등이 하락. 모건스탠리(-1.40%)등 투자회사들, JP모건(-1.39%), BOA(-1.80%)등 대부분 금융주가 하락.

비트코인: 고용불안 및 사모신용 리스크 여파로 하락
비트코인은 부진한 고용지표로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여기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된 점도 하락 요인. 이런 가운데 블랙록이 사모신용 펀드에 대한 출금 제한 소식이 금융시장 전반에 스트레스로 작용한 점도 영향. 이러한 신용시장 불안은 결국 가상자산 가격과 DeFI 대출 관련 기업들에도 불안을 줌. 이런 가운데 이미 알려져 있던 암호화페 플랫폼인 블록필스의 고객 출금 동결 소식이 재보도된 점도 변동성 확대 요인. 이러한 변화에 스트레티지(-4.49%)등이 하락한 가운데 DeFi 대출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여 로빈후드(-4.31%), 코인베이스(-4.13%), 서클 인터넷(-3.62%)등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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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국제유가, 반도체 불안

MSCI 한국 증시 ETF는 0.79% 상승했지만 MSCI 신흥지수 ETF는 0.54%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93%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2.33%, 다우 운송지수는 3.52%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3.22% 하락.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76.4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481.6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82.3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폭등

국제유가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무조건적인 항복을 하지 않으면 협상이 없다고 언급하자 상승이 확대. 더불어 헤지성 선물 매수세가 급증했고, CTA 펀드의 지속적인 매수 등이 상승을 더욱 확대. 미 행정부가 200억 달러 규모의 재보험 언급에 안정을 보이기도 했지만 상승 압력은 지속. 미국 천연가스와 유럽 천연가스 모두 카타르의 LNG 플랜트 재가동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 여파로 5% 내외 상승

달러화는 비농업 고용자수가 예상과 달리 9.2만 건 감소했다는 소식에 경기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유로화는 천연가스 급등에 따른 경기 불안과 물가 상승 압력이 충돌하며 달러 대비 보합권 등락. 엔화는 일본 재무장관이 디플레이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고 언급하자 달러 대비 약세. 파운드화는 매파적인 통화정책 가능성이 제기되며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캐나다 달러 브라질 헤알 등은 강세

국채 금리는 비농업고용자수가 9.2만 건 감소하고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0.2% 감소하는 등 경기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자 하락. 그러나 트럼프의 발언으로 국제유가가 90달러를 넘어서자 물가 상승에 대한 불안에 재차 상승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그런 가운데 장 후반에는 경기 위축 우려를 감안 재차 하락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

금은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불안을 반영하며 상승. 달러 약세 등의 영향도 컸음.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구리는 재고가 증가했다는 점을 반영하며 보합권 등락에 그침. 반면, 대부분 품목은 달러 약세 등을 기반으로 상승했으며 알루미늄이 중동에서의 수출이 중단될 수 있다는 점에 공급 감소 이슈로 3% 넘게 상승. 농산물은 밀이 미국 남부 작황지에서 가뭄으로 인해 겨울밀 작황 불안으로 상승. 여기에 흑해 연안의 해상 운송 불안으로 인한 공급 감소 가능성도 영향. 이에 5% 넘게 급등. 대두와 옥수수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바이오 에너지 생산 증가 기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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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3/20 2주간 이슈 점검: 미-이란 전쟁, 경제지표, GTC

안녕하세요, 서상영입니다.
최근 중동 정세와 금융시장 불안 등 매일의 변화를 기민하게 포착해야 하는 중요한 상황 속에, 개인적인 일정으로 3월 7일부터 20일까지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장이지만 중심 잃지 않는 투자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국제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90달러를 상회하며 시장 불안 요인으로 부각.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핵심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이 5일 연속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TD3C 운임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실제 물류 차질도 확인되는 상황. 이러한 영향으로 지난주 미국 가솔린 가격은 전주 대비 약 9% 급등. 이러한 가솔린 가격이 급등세가 이어질 경우 물가 상승, 소비 위축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부담. 이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경로를 제한하는 요인. 실제 ECB는 금리인상 확률이 크게 높아진 상태.

국제유가의 상승의 또 다른 요인 중 하나는 수급적인 부분으로 추정. BOA 등은 추세 추종하는 CTA 펀드가 이미 3월 1일 상승 포지션을 크게 증가시켰고, 이후에도 관련 수급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 여기에 주요 투자자, 항공 등 많은 최종 수요자들이 가격 상승을 우려해 대규모 헤지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 그렇기 때문에 작은 이슈에도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향후 국제유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 완화될 경우 관련 수급 청산으로 급격한 하락도 진행될 수 있어 원유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듯


한편, 시장은 11일(수) 발표되는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CPI)와 18일(수) FOMC 결과에 주목할 것으로 판단. 최근 미 연준은 물가 하락 속도가 정체됨에 따라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이번 3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을 기정사실화. 특히 11일 CPI가 전년 대비 3%대 초반에서 정체되거나 반등할 경우, 인하 횟수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에 국채 금리가 반등하며 기술주에 압박을 줄 수 있음. 13일(금) 발표되는 PCE 가격지수 역시 연준이 주목하는 지표인 만큼 주목.

실적 측면에서는 12일(목) 어도비(ADBE)와 18일(수) 마이크론(MU)이 AI 모멘텀의 지속 여부를 가늠. 어도비는 생성형 AI '파이어플라이'의 구독 매출 기여도를 증명해야 하며, 마이크론은 HBM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결정력과 2026년 가이던스 상향 여부가 핵심. 특히 마이크론은 최근 상향된 컨센서스를 충족할지가 반도체 섹터 전체의 수급에 영향을 미칠 것. 이외에도 10일(화) 실적을 발표하는 니오(NIO)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첫 분기 흑자 달성 가능성 혹은 가시적인 손익 개선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투자 심리를 좌우할 것


엔비디아 GTC가 3월 16일에서 19일까지 개최. 이번 GTC의 핵심 테마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AI를 넘어 실제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와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AI 인프라. 특히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기술이 로보틱스와 결합하여 제조 및 헬스케어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지가 관전 포인트이며, 텍스트 생성을 넘어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에이전트 생태계의 확장이 관련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기업들의 향후 실적을 가늠할 척도가 될 것이라고 시장은 평가

[날짜별 중요 일정 및 관련 종목]
3월 16일(월): 젠슨 황 CEO의 키노트
차세대 GPU 로드맵과 새로운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최초 공개되는 자리로, 향후 1년의 반도체 및 AI 산업 방향성을 발표.

3월 17일(화): 물리 AI 및 로보틱스 심화
테슬라와 디즈니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세션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양산 가능성과 산업용 디지털 트윈의 실제 효용성을 확인

3월 18일(수): 에이전틱 AI 및 오픈 생태계 대담
젠슨 황과 구글 딥마인드 제프 딘의 대담을 통해 추론 모델의 진화 방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기업용 AI 에이전트 시장의 주도권 향방을 가늠할 수 있음


* 요일별 주요 이벤트

03/09(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독일: 산업생산
미국: 고용동향지수
장후 실적: HP엔터(HPE)

03/10(화)
한국: GDP성장률(1Q)
일본: 가계지출, GDP성장률(4Q)
독일: 수출입통계
미국: 소기업낙관지수, 기존주택 매매
장전 실적: 바이오엔테크(BNTX), 니오(NIO), 레젠드바이오테크(LEGN)
장후 실적: 오라클(OPCL)

03/11(수)
중국: 수출입통계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장전 실적: 켐벨스푸(CPB)
장후 실적: 유아이패스(PATH)

03/12(목)
미국: 주택착공건수, 허가건수
장전 실적: 달러제너럴(DG), 리오토(LI)
장후 실적: 어도비(ADBE), 울타뷰티(ULTA), 레나르(LEN), 센티넬원(S)

03/13(금)
영국: 산업생산
미국: GDP성장률, 개인소득, 가계지출, PCE 가격지수, Jolts(구인 구직보고서), 소비자 심리지수
장전 실적:
장후 실적:


03/16(월)
중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미국: 산업생산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19일)
장전 실적: 달러트리(DLTR)

03/17(화)
한국: 수출입물가지수
독일: ZEW 경기 기대지수
은행: 호주 통화정책회의
장전 실적: 텐센트뮤직(TME)
장후 실적: 도큐사인(DOCU)

03/18(수)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은행: FOMC
장전 실적: 제너럴밀스(GIS)
장후 실적: 마이크론(MU)

03/19(목)
일본: 산업생산
미국: 신규주택판매
은행: 영국(BOE) 통화정책회의
장전 실적: 엑센츄이(ACN), 인튜이티브머신(LUNR), 스텔로직(SATL)
장후 실적: 플래닛랩스(PL)

03/20(금)
은행: 중국, LPR 금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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