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콩이_서상영
28.5K subscribers
168 photos
201 files
3.67K links
Download Telegram
01/13 미 증시, 소비자물가지수 안도에도 실적, 수익성 논란과 이란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미 증시는 예상을 하회한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도 불구하고, JP모건(-4.19%)의 혼조된 실적 발표 이후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자 보합권 출발. 이후 MS(-1.36%)가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AI 인프라 투자 대비 수익성 논란이 재 부각,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매물이 확대되며 지수는 하락. 장중 일부 기업들의 강세에도 트럼프 대 이란 언급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재차 하락. 다만, 장 마감 직전 되돌림이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축소(다우 -0.80%, 나스닥 -0.10%, S&P500 -0.20%, 러셀2000 -0.1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5%)


*변화요인: 소비자 물가지수 해석, 이란, 수익성,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헤드라인과 근원지수 모두 전월 대비 각각 0.31%, 0.2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근원 0.3%)를 소폭 하회. 전년 대비로는 헤드라인과 근원 CPI 모두 2.65%를 기록. 세부적으로는 주거비(+0.4%)와 식료품(+0.7%) 가격이 물가 상승의 요인. 특히 계절적 요인으로 하락해야 할 가솔린 등 에너지 가격의 하락이 제한된 점도 영향. 더불어 일부 투자회사에서는 가중치가 낮았던 스트리밍 및 소프트웨어 가격의 급등이 PCE에는 더 크게 반영되기 때문에 12월 근원 PCE 가격이 전월 대비 0.46%로 상향 조정돼 높은 물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관련 지표 발표 후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시간 외 주식 선물 상승이 진행됐지만 곧바로 지속되지 못함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내놓았는데 이란 내 반정부 시위에 대한 공개적 지지와 정권에 대한 직접 압박 강화. 특히 이란 국민에게 시위를 멈추지 말고 도움이 오고 있다고 언급하며 개입 가능성을 시사. 더불어 이란 정부와 모든 공식 접촉과 회담을 중단했고 이란과 거래를 지속하는 (중국 등) 국가들에 대해서는 미국과의 교역 전반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발표. 장중에는 이란 내 미국 시민 대피가 바람직하다는 언급까지 나오며 군사적 개입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경계가 확대, 발언 직후 지수는 민감하게 하락 반응

지난 11월 알파벳(+1.11%)의 제미나이 3.0 발표 후 수익성과 관련된 이슈가 시장의 색깔을 바꾸는 모습. 이후 시장은 대규모 설비 투자가 실제 기업의 이익으로 언제 전환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확대. 이러한 수익화 논란의 핵심은 인프라 구축 비용은 즉각적인 반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매출 기여는 더디다는 점에 있는데 최근 트럼프가 데이터 센터 비용의 자체 부담을 압박하고 MS(-1.36%)가 이에 화답하며 전력 비용의 소비자 전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 이는 클라우드 임대하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원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련 기업들의 하락이 확대

결국 트럼프와 MS의 발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의 수익성 양극화를 더욱 고착화하며 수익화 논란을 섹터 전체로 확대. 하드웨어 기업들은 데이터 센터 운영 비용이 올라갈수록 전력 효율이 높은 신형 칩에 대한 수요가 오히려 강화되는 수익의 정당성을 확보했으나,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인프라 원가 상승분을 고객에게 구독료로 전가하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 결국 트럼프 정부의 정책 기조와 MS의 발언은 AI 투자 국면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 수익성 양극화를 더욱 선명히 부각, 시장의 수급은 즉각적인 이익 가시성이 높은 하드웨어 및 정책 수혜주로 이동
👍2915🦄3
*특징 종목: AMD, 인텔 급등 Vs.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들 부진

구글파 Vs. OpenAI파
흔히 언급되는 구글파는 전력 비용 상승 이슈가 불거질수록 상대적인 비용 통제력과 수직 계열화의 강점이 부각되며 시장의 대안으로 언급되며 상승. 이는 지난해 알파벳(+1.11%)이 자체 TPU를 통해 비용을 낮췄고 이에 협력한 브로드컴(+0.68%)과 효율적 하드웨어 부품을 공급하는 셀레스티카(+4.40%), 루멘텀 홀딩스(+6.31%), TTM 테크(+19.71%) 등이 상승. 특히 TTM테크는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급등. 즉 전력을 무한정 소비하는 확장 모델보다 구글처럼 자체 인프라와 칩,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마진을 방어하는 고효율 모델이 시장의 화두가 된 모습

반면, OpenAI 진영은 LLM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대규모 자본 투입해 거대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략을 취해왔었음. 그러나 최근 트럼프의 정책 압박과 비용 현실화가 불안감을 주자 동반 하락. 특히 MS(-1.36%)의 전력비용 전가하지 않겠다는 선언은 결국 대규모 부채를 통해 지출해왔던 오라클(-1.17%)을 비롯해 코어위브(-2.72%) 등 OpenAI파로 분류되는 기업들이 부진. 같은 파로 분류되는 AMD(+6.39%)는 투자의견 상향에 상승 엔비디아(+0.47%)는 하락하다 장 마감 직전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반도체: AMD, 인텔,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강세
AMD(+6.39%)는 키방크가 올해 서버 CPU 시장 성장률이 최소 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MI355, MI455 등을 통해 2026년 AI 매출이 140~150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특히 2026년 서버 CPU 물량이 거의 소진되었으며, 인텔(+7.33%)을 포함한 전반적인 칩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1분기에 가격을 10~15%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인텔도 키방크가 강력한 서버 CPU 수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인 팬서레이크 생산량 증대에 수율 개선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자 크게 상승.

반도체: 마이크론,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마이크론(-2.24%)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한 가운데 웨스턴디지털(+0.88%), 샌디스크(+0.14%)는 소폭 상승. ARM(-2.97%)은 BOA가 스마트폰 시장 정체로 인한 로열티 매출 둔화 및 소프트뱅크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트럼프의 발언과 MS의 발표로 전력 효율성이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자 저전력 고효율 네트웍 스위칭 장비 업체인 아리스타(+5.27%)가 크게 상승한 반면, 슈퍼마이크로컴퓨터(-5.05%)는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매도 의견에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5% 상승

자동차: 테슬라, FSD 관련 의회 청문회에도 리튬가격 급등에 따른 마진 압박 우려 속 하락
테슬라(-0.39%)는 중국 정부가 리튬이온 배터리 및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부가가치세 환급을 2026년 4월부터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2027년에는 전면 폐지하겠다고 발표하자, 리튬 가격이 급등세를 지속. 이에 투입비용 증가 이슈로 마진 압박 우려가 부각되자 리비안(-1.57%) 등과 함께 하락. 다만, 하원 FSD에 대한 청문회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은 제한. 퀀텀 스케이프(-1.03%)는 소폭 하락한 가운데 중국 탄산리튬가격은 7.44% 급등세를 이어가자 앨버말(+4.46%) 등 리튬 관련기업들의 상승세 또한 지속. 포드(-0.36%)는 트럼프 방문에서 특별한 발언이 없었다는 점에서 하락. GM(+0.41%)은 본사 빌딩을 매각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기대로 상승.

대형기술주: 알파벳, 애플 상승 Vs. MS, 아마존, 메타 부진
MS(-1.36%)는 전력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수익악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하락. 메타 플랫폼(-1.69%)는 주커버그가 수십에서 수백 기가와트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하자 수익성 논란이 부각되며 하락. 한편, 메타는 스마트 안경 생산량을 대폭 늘린다는 소식에 구글-워비 파커(+9.44%) 동맹의 2026년 출시 예정 제품에 대한 시장성 재평가 발생하며 위비 파커가 급등. 아마존(-1.57%)은 TD코웬이 AWS의 마진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트럼프의 발언으로 그동안 받아왔던 데이터 센터 관련 보조금이나 세제 혜택이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돼 메타와 MS, 아마존이 동반 부진. 애플(+0.31%)은 AI 지출이 거의 없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스마트폰 시장의 불안을 이유로 제한적인 상승

중국 기업: 차익 매물, 트럼프의 대 이란 거래 국가 관세 부과 언급 등으로 부진
핀둬둬(-5.40%)를 비롯해 진둥닷컴(-2.77%), 바이두(-1.91%), 샤오펑(-3.04%), 리 오토(-2.35%) 등 중국 기업들은 중국 증시 과열 우려와 사상 최대 거래량 속에서 투자자들이 중국 기술주에서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특히 트럼프가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에 25% 관세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불안감이 부각. 알리바바(+0.42%)는 상승 반납.

소프트웨어: MS의 전기료 관련 발언과 엔트로픽 신제품 여파로 부진
세일즈포스(-7.07%), 서비스나우(-3.12%), 워크데이(-4.02%), 어도비(-5.41%)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MS가 전력비용을 사용자에게 전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하락. 인프라 기업들은 결국 클라우드 사용료를 인상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구독료를 인상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 여기에 엔트로픽이 새로운 AI를 발표해 관련 사업 경쟁 심화 이슈가 부각된 점도 영향. 인튜이트(-4.75%)는 신용카드 이자율 10% 상한제로 중소기업 고객들의 유동성 위축과 구독 해지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오라클(-1.17%)과 팔란티어(-0.25%)도 부진

테마(양자, 우주개발, 비행택시 등): 수익성 이슈 불안 여파로 하락
아이온큐(-3.95%), 리게티컴퓨팅(-4.14%) 등 양자컴퓨팅, 오클로(-5.28%), 뉴스케일 파워(-2.48%)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 로켓랩(-1.50%), 인튜이티브 머신(-8.49%)등 우주개발 기업들, 조비 항공(-3.89%) 등 비행택시 관련주 등 주요 테마주는 실적에 대한 불안 등이 이어지며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특히 적자가 확대되고 있음에도 주가는 급등해왔던 점을 감안 오늘 수익성 이슈가 부각되자 전반적으로 매물 출회된 것으로 추정.

금융주: JP모건 실적 발표로 부진
JP모건(-4.19%)은 대출 예금이 성장했고 견조한 소비 여건으로 중장기 펀더멘털을 지지하고 있지만 애플 카드 인수 관련 대규모 충당금과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더불어 트럼프의 신용카드 이자율 10% 상한제에 강한 비판을 가한 가운데 연준의 독립성을 지지하는 등 정부와의 마찰도 부담. 다만, 뱅크오브 뉴욕 멜론(+1.88%)은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JP모건 실적 여파로 BOA(-1.18%), 웰스파고(-1.47%) 등도 동반 하락

투자회사, 신용카드: 비자, 신용카드 이자율 10% 이슈 여파로 부진
모건스탠리(-2.04%)는 IB 비중이 큰데 JP모건 실적에서 관련 부문이 예상을 하회하자 부담을 보이며 하락. 골드만삭스(-1.20%)는 신용카드 이자율 이슈가 부담으로 하락. 비자(-4.46%), 마스터카드(-3.76%)는 트럼프의 신용카드 이자율 10% 상한제 제안으로 인한 수익 감소 및 신용기준 강화 등으로 매출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하락. 반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0.44%)는 부유층 기반의 지출 중심이고 이자 수익보다 카드 사용 수수료와 연회비 비중이 높은 폐쇄형 모델 덕분에 이자율 상한제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에서 하락은 제한
38👍21🦄2
제약업종: J&J, 항암 전략 공개 후 상승 지속
J&J(+1.87%)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항암 전략을 공개한 가운데 신제품 출시로 연간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모더나(+17.02%)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독감 및 코로나19 복합 백신을 올해 승인을 받은 후 2027년 유럽에서, 2028년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하자 급등. 카디날 헬스(+2.83%)는 예상보다 높은 실적 전망을 발표하자 상승. 그 외 일라이릴리(-0.35%), 머크(-0.85%), 암젠(-0.38%) 등 여타 제약 업종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제약 업종은 약가 인하 등으로 수익성 불안 이슈로 하락

방위업종: 이란을 둘러싼 불확실성 여파로 상승
보잉(+1.98%)은 델타항공으로부터 드림라이너 최대 60대를 수주 및 인도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록히드마틴(+1.28%), 레이시온(+0.12%) 등 방산 업종은 트럼프의 이란에 대한 강경 발언 등으로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이 제기되자 상승. L3해리스(+0.16%)는 미 전쟁부가 고체 로켓 모터 생산 확대를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전환우선주에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 후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항공: 델타항공, 연간 실적에 대한 불안으로 하락
델타항공(-2.39%)은 분기 실적은 양호했지만 연간 EPS 가이던스 중간값이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특히 인건비 상승 압박이 주요 하락 요인. 더불어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제 이슈도 영향. 이는 제유 신용카드를 통한 수수료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 유나이티드 항공(-0.76%) 등 여타 항공사들도 부진. 여기에 이란 이슈로 국제유가가 크게 상승하자 비용 부담도 항공 업종 하락 요인

비트코인: 물가 안정과 자금 유입 등으로 상승
비트코인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하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트럼프의 금리 인하 기대 발언으로 상승. 여기에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이 확인되며 기관 수요가 되살아났다는 신호가 나온 점, 연준 독립성 이슈 등도 매수 심리를 자극. 더 나아가 저항선 돌파 등 기술적 반등 흐름이 겹치며 숏 커버링이 발생하며 추가 상승 압력을 확대. 이에 스트레티지(+6.63%), 로빈후드(+2.31%), 코인베이스(+4.00%) 등이 상승한 반면, 불리시(-3.30%)는 하락하고 서클 인터넷(+0.68%)은 제한적인 상승에 그침.
👍3310🦄2
*한국 증시 관련 수치: 수익화, 이란 사태, 달러/원 환율

MSCI 한국 증시 ETF는 1.28% 하락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도 0.74%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5% 상승했지만 러셀2000지수는 0.10%, 다우 운송지수는 0.64%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0.42%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73.7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478.8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76.00원을 기록.

달러/원 환율의 급등세가 지속. 이는 엔화 영향이 컸음. 그동안 원화의 약세는 엔화 약세, 트럼프의 3,600억 달러 이슈,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주요 요인. 그런 가운데 엔화가 또 다시 약세를 확대하며 달러 당 159엔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인 점은 달러/원 환율의 상승(원화 약세)에 영향.

지지율이 70%를 넘어서고 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중의원을 조기 해산하고 2월 총선을 실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지난 주부터 나왔었음. 정기국회가 소집되는 1월 23일 이후 중의원 해산을 공식 발표하고 2월 8일 또는 15일 조기 총선을 통해 의회 장악을 확실하게 할 것이라는 점. 시장은 이에 대규모 부양정책을 위한 채권 발행을 할 것으로 전망. 이는 재정적자 확대에 따른 엔화의 약세, 일본 금리의 상승이 예상돼 왔음.

관련 내용은 이미 지난 주부터 부각돼 왔는데 오늘 투기적 자금들의 엔화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며 엔화의 약세가 확대된 것. 이에 달러/원 환율도 1,480원 내외까지 상승하는 등 원화 약세가 지속. 이러한 원화 약세가 외국인 수급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FICC: 국제유가, 이란 리스크 확대되며 상승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위험이 공급 우려를 자극하며 상승 확대. 특히 트럼프가 이란 관련해서 거래하는 국가에 25% 관세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 장중 미국 시민들이 이란에서 대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하며 미국-이란 군사적인 충돌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상승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전일 급등 후 보합권 등락

달러화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하자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엔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이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엔화는 달러당 159엔 수준으로 약세를 보이며 2024년 중반 이후 최저치를 기록. 최근 이어졌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의회 해선과 조기 총선 이슈를 빌미로 투기적 자금의 엔화 약세에 공격적인 투자에 따른 것. 유로와 파운드화 역외 위안화 등 대부분 외환시장은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자 하락. 그러나 투자회사들이 세부 항목에서 가중치가 낮았던 스트리밍 및 소프트웨어 가격의 급등이 PCE에는 더 크게 반영되기 때문에 12월 근원 PCE 가격이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언급하자 하락은 제한. 더불어 일본의 조기 총선 가능성에 일본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도 하락 제한 요인. 다만, 이란 리스크가 부각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되며 하락은 진행.

금은 이란 사태 이슈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를 빌미로 차익 매물 출회되며 제한적인 등락. 은은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보합권 등락에 그치며 혼조세로 마감. 특히 달러 강세와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에 25% 관세 부과 언급한 트럼프 여파로 매물 소화가 진행된 점이 특징. 농작물은 대두가 중국과 멕시코의 구매 소식에도 하락. 전일 미 농무부가 글로벌 공급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재고량도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 영향 지속.
👍5217🦄5👏2
죄송합니다.

그동안 저의 자료를 꾸준히 확인해 주시고 신뢰를 보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 기간 정기적으로 자료를 공유해 왔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자료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질 높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드리지 못하고 잠시 쉬어가게 된 점에 대해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자료 제공이 중단되는 기간 동안, 시장 흐름과 종목에 관한 상세한 분석은 아래의 경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세 자료 및 종목 분석
미래에셋증권 MTS(M-STOCK)를 이용하시면 실시간 시황과 깊이 있는 종목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및 투자 정보
미래에셋증권 공식 홈페이지의 리서치에 다양한 분석 자료들이 게시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유익한 정보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02K147👍58😱42😢27👏19😁5🫡5🦄3🐳2👎1
완전 중단은 아니고 매일 올리는 것만 잠시 동안 몸이 안좋아서 중단하고 가끔 이런것을 올릴 것입니다. ^^ 장중 변화가 심할때는 당연히 올리고요.
👍268123😭74🙏38💊36💯9🫡4🦄32🔥1😁1
The Register

https://www.theregister.com

이 사이트는 영국 IT 관련 매체인데 엔지니어들과 시스템 관리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특히 M7 등의 실수 등을 비꼬는 데 탁월한데요 중요한건 이 곳에서 혁신적인 기술들에 대한 팩트 체크를 정말 잘 해줍니다.

그리고 AI 기업들의 기술들도 팩트 체크를 잘해줍니다. 특히 현장 기술자들이 기술을 평가하기 때문에(쓸모없는지, 혁신인지) 알려주는 곳입니다.

좋은 곳입니다.

지난 번 혁신 기술 관련 보물 사이트인
https://www.constellationr.com/

투자에는 큰 영향없지만 초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술발전 내용을 알려주는
https://phys.org/


이 세곳은 투자 하실때 심심하실때 가끔 들어가서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
꼭 즐겨 찾기 해놓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즉 현재의 리스크 검증(The Register) - 기업 전략과 트렌드(Constellation Research) - 미래 기초 과학(Phys.org)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171👍61🥰8😢5👏3🎅3🔥2😁21🦄1
01/14 미국 대법원의 관세 판결
미 연방 대법원은 1월 초 트럼프의 상호 관세에 대해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발표. 이에 시장에서는 지난주 금요일 판결을 예상했지만 다뤄야 할 사안이 많아 연기됐으며, 14일 오피니언 데이에 최종 판결이 나올 것으로 기대. 결국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의회 승인 없이 부과한 10~50%의 보편적 관세가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했는지를 가리는 것이 핵심. 이미 하급심은 모두 위법 행위로 판결해 시장에서는 위법 가능성을 높게 전망. 실제 폴리마켓 등에서는 이를 반영(72%)하고 있고, 주가에도 이미 수혜 기업들인 월마트, 코스트코 등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만약 대법원이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할 경우, 금융시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 모건스탠리를 비롯해 투자회사들은 위법 판결 시 소매, IT 하드웨어 섹터가 주식시장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 채권 시장은 관세 환급을 위해 대규모 국채 발행 가능성이 높으나, 이 영향이 주로 단기 국채에 국한되어 장기물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해석.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장기 금리 하락 압력도 기대. 달러화는 무역 갈등 완화에 따라 일시적인 약세를 보이겠지만, 국채 금리 추이에 따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반대로 합헌 판결이 날 경우,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사법적으로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보편적 관세의 영구화, 수시적인 관세 부과 압박 등이 이어지며 주식시장에 부담. 달러화는 강세, 국채 금리는 경기 둔화 우려로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장은 평가하고 있음.

시장에서는 대법원이 명확한 결론 대신 일부 합헌 시나리오를 선택할 가능성도 제기. 투자회사들은 1) 무역 적자국에만 권한을 한정하는 부분적 무효화,(브라질 등 제외) 2) 기존 관세는 유지하되 향후 부과만 금지하는 미래 구제(환급 불가), 3) 행정부에 보완 기회를 주는 시간적 제한(의회 통과), 4) 관세 대신 쿼터 등으로 수단을 바꾸는 기술적 전환 등 시나리오를 제시. 특히 마약 등 범죄 관련 부분만 합헌으로 인정될 경우 국가별 품목별 차별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관세 환급금에 대해 실제 환급 규모는 전체 관세 수입의 약 40% 수준인 560억 달러에 그칠 수 있으며, 절차적 복잡성으로 인해 실제 지급은 2027년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전망. 환급 대상은 수입 신고 주체이므로 코스트코, 월마트, 타겟 등 대형 유통 업체들이 가장 큰 수혜가 될 것이며, 이들은 환급금을 주주 환원에 쓸 것이라고 발표.

한국과 일본의 경우 자동차 관세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하므로 이번 IEEPA 판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없음. 다만, 상호관세 대상인 전기 전자 품목등은 현지 법인이 수입을 하기 때문에 일부 수혜 가능성도 있음. 중국의 경우 수입 비중은 크나 대형 브랜드 외에는 미국 수입사들이 환급을 가져가며, 미 행정부의 소송 지연 작전으로 당장 수익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한편, 트럼프는 패소 결정에 대비하여 즉각적인 플랜 B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 시장은 무역확장법 232조나 슈퍼 301조 등 다른 관세 권한을 동원해 품목별 관세를 재부과할 것으로 보고 있음. 이러한 조치는 관세 관련 불확실성 장기화를 부추겨 주식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더 나아가 소송전에 나선 기업들이나 해외 기업들에 대한 보복성 관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위법 판결이 된다고 해도 마냥 낙관하기는 어려움.

한국 증시 또한 트럼프 패소 시 단기적인 상승과 달러/원 환율의 하락(원화 강세)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자동차 관세의 법적 근거(232조)가 여전히 유효한 상황에서 트럼프 발 관세 불확실성이 새로운 법적 근거로 재점화될 수 있어, 전반적인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됨.
157👍56👏3😢2🦄2
사제콩이_서상영 pinned «죄송합니다. 그동안 저의 자료를 꾸준히 확인해 주시고 신뢰를 보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 기간 정기적으로 자료를 공유해 왔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자료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질 높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드리지 못하고 잠시 쉬어가게 된 점에 대해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자료 제공이 중단되는 기간 동안, 시장 흐름과 종목에 관한 상세한 분석은 아래의 경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세 자료 및…»
0/19~01/23 주간 이슈 점검: 다보스포럼

2026년 다보스 포럼은 단순한 글로벌 리더들의 연례 행사라기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경제 질서가 어떤 방향으로 재편될지를 가늠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큼. 대담에서 보면 베네수엘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등 많은 지정학적 이슈가 포진될 정도.

실제 대화의 정신이 주제지만 이는 협력의 낙관보다는 지정학적 분열, 무역 갈등, 정책 불확실성이 구조적으로 고착화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역설적 메시지라고 할 수 있음. 그에 트럼프 미 대통령, 리허펑 중국 부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등의 발언들이 있어 2026년 글로벌 경제가 정치, 외교 변수에 의해 크게 좌우될 가능성을 시사

이번 포럼의 또 다른 핵심 축은 AI 논의의 성격 변화. 2024~2025년이 AI 가능성과 기대의 시기였다면, 2026년 다보스는 AI가 실제로 기업 실적과 생산성, 그리고 국가 경쟁력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많아질 것으로 추정. 이는 지난 11월 이후 시장의 변화가 그렇게 진행됐기 떄문.

이를 반영 이번에 젠슨 황, 사티아 나델라, 아모데이, 하사비스, 사라 프라이어 등 많은 주요 기업 인사들이 참여해 대담이 이어짐. 이를 통해 AI 발전, 클라우드 인프라, 양자 컴퓨터, 우주 개발, 사이버 보안 등 많은 내용을 이야기 할 것. 특히 래리 핑크, 제이미 다이먼, 켄 그리핀과 대담을 하기 때문에 이들의 질문들은 결국 AI 기술도 중요하나 금융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수익성, 생선성, 효율화 등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판단.

결국 2026년 다보스 포럼이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 글로벌 경제는 다시 하나의 질서로 수렴하기보다는, 선택적으로 분화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위험 자산에 대한 평가는 전면적 리스크 온/오프’가 아닌 산업, 지역, 기술별 선별적 접근(K자형)이 요구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 더불어 AI 등은 더 이상 미래 담론이 아니라 실적과 자산 가격으로 증명해야 하는 영역으로 진화 되고 있음을 보여줌


다보스 포럼 주요 일정과 발언자

01/19일(월)
개막식 & 환영 연설: WEF 2026의 공식 시작.
세계 경제·정책 포커스: 글로벌 거시경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논의.
특히 올해는 대화의 정신이라는 주제 아래 국제 협력과 상호 이해가 강조됨.

01/20(화)
사티아 나델라 (MS CEO)가 래리 핑크(블랙록)과 대담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가 래리 핑크와 대담
아모데이(엔트로픽 CEO)와 하사비스(구글 딥마인드)의 AGI 시대 대담
요슈아 벤지오 교수, 에릭 싱 총장, 최예진 교수의 정보전(보안) 관련 대담
리허펑 (중국 부총리) 특별 연설(부양책, 지정학적 문제 등 주목)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설 속 지정학적 언급


01/21(수)
트럼프 미 대통령: 지정학적, 관세 등 언급 여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래리 핑크와 대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대담 속 미국 경제언급
암모스트롱 코인베이스 CEO 등 대담
고피나스 IMF 부총재 등의 현재 자산 가격 적정성 평가
라가르드 ECB 총재, 켄 그리핀 시타델 CEO와 경제 상황 대담
사라 프라이어(OpenAI CFO), 인트레이터(코어위브 CEO) 등의 장기적인 AI 구축 대담

01/22(목)
Factories that Think(스마트 팩토리 관련주).
우주 경쟁
WTO 사무총장 등의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응하는 글로벌 무역 질서.
유발 하라리 AI와 인류에 대한 대담

01/23일(금)
2026 경제 전망


*주간 주요 일정

01/19 (월)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중국: 4Q GDP성장률,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일본: 산업생산,
휴일: 미국
회담: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
포럼: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 ~23일

01/20 (화)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은행: 중국 인민은행 LPR금리 결정
파생: WTI 만기
회담: EU 재무장관 회담
법원: 연방대법원 오피니언 데이-트럼프 관세 판결(예)
발언: 나델라 MS CEO(다보스포럼), 카프 팔란티어 CEO(다보스포럼)
장전 실적: 3M(MMM), US방코프(USB), 패스널(FAST), DR호튼(DHI), 키코프(KEY)
장후 실적: 넷플릭스(NFLX), 유나이티드 항공(UAL), 자이온스(ZION)

01/21 (수)
독일: ZEW 경제 심리지수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잠정주택매매, 건설지출(9월, 10월)
채권: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연설: 트럼프(다보스포럼, 공식적 21일, 23일로 연기 가능)
발언: 엔비디아 젠슨 황(다보스 포럼), 다이먼 JP모건(다보스포럼)
법원: 연방 대법원, 쿡 연준이사 해임 시도 변론 심리
보고서: IEA 원유시장 보고서
한국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
장전 실적: J&J(JNJ), 찰스스왑(SCHW), 프로로지스(PLD), 프레블러스(TRV)
장후 실적: 킨더모간(KMI)

01/22 (목)
한국: 4Q GDP 성장률
미국: 3Q GDP 성장률(수정치), 개인소득 및 지출, PCE 가격지수(10월, 11월)
한국 실적: 삼성SDS
장전 실적: P&G(PG), GE에어로스페이스(GE), 에보트(ABT),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모빌아이(MBLY)
장후 실적: 인텔(INTC), 케피탈 원(COF), 알코아(AA)

01/23 (금)
일본: 소비자물가지수
영국: 소매판매
독일, 일본, 미국: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소비자심리지수(확)
은행: BOJ 통화정책 회의, 경제전망 보고서
발언: 우에다 BOJ 총재
한국 실적: 삼성전기
장전 실적: SLB(SLB), 에릭손(ERIC)
135👍47👏9🦄3💯1
01/19 그린란드 사태

* 18(일) EU 대사급 비상회의 : 보복 관세 규모 및 품목 확정
* 21(수)~22(목) 다보스포럼에서 트럼프와 마크롱등 유럽 국가 비공개 회담
* 22(목) EU 정상 긴급 특별 정상회의: 최종 보복 조치 공식 발표 가능성

그린란드는 1814년 킬 조약 이후 덴마크의 식민지가 되었으나, 1953년 덴마크 왕국의 정식 일원이 되었음. 이후 1979년 광범위한 자치권을 획득했고, 2009년 자치권 확대 공표를 통해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대부분의 행정권을 독자적으로 행사 중. 미국은 1867년 알래스카 매입 직후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매입을 처음 검토했으며, 1946년트루먼 대통령이 1억 달러에 매입 제안을 했지만 덴마크가 거절

현재 미 행정부는 북극항로의 통제권 확보와 러시아, 중국의 북극 진출 견제를 위해 그린란드를 핵심 요충지로 보고 있음. 특히 17일 트럼프가 그린란드 매입에 반대하거나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한 유럽 8개국에 대해 2월 1일부터 10%의 관세 부과 발표. 6월 1일에는 25%로 인상

18일, EU는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여, 약 930억 유로(1.077억 달러) 규모의 대미 보복 관세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 특히 EU는 회원국에 대한 경제적 압박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반강압 조치를 즉각 가동하여,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광범위한 제재를 가할 준비를 마침

특히 EU의 보복 관세 리스트는 미국의 핵심 수출 산업을 정밀 타격하도록 구성. 주요 타격 대상은 보잉, GM, 포드, 테슬라 등 자동차 및 관련 부품, 캐터필라 등 기계 장비등 고부가가치 산업 제품. 또한, 정치적 영향력을 고려하여 미국의 주요 농업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 위스키, 맥주 등 주류업체(브라운 포먼)과 농축산물도 포함. 단순 관세 부과 외에도 미국 기업의 유럽 내 시장 접근을 제한하거나 공공 조달 입찰에서 배제하는 초강수 조치까지 논의 중이라는 점을 감안 유럽 매출 비중이 70%가 넘는 에스티로더 등도 피해 가능성이 높음. 더 나아가 빅테크의 강력한 제재 가능성도 배제 못함

과거 관련 이슈로는 영향이 제한됐지만, 트럼프의 관세 부과로 달러화는 현재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트럼프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을 받는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기 때문. 엔화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인해 제한적인 강세.

미국 국채 금리는 관세 도입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안전자산 수요가 충돌하며 변동성이 높일 것으로 판단. 비트코인은 매물 소화하며 크게 하락 가능성 제기

국제유가는 그린란드의 잠재적 석유 자원보다는 현재의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 전쟁 우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변화가 예상. 천연가스가 시간 외 10% 넘게 급등 중. 금과 은도 1~2% 상승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가능성이 제기.

주식시장에서는 무역 분쟁 확산 가능성이 제기될 것으로 판단. 실제 지난 주 유럽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대한 풋옵션 거래가 증가. 현재 미국 시간외 선물 0.5~0.9% 내외 하락 중.
77👍19👏3🦄1
01/19 그린란드 사태와 금융시장

그린란드 사태는 시장에 영향은 제한. 외교적인 문제였기 때문. 그러나 트럼프가 관세부과, 유럽은 강경대응 언급하자 불확실성 확대되며 금융시장 변화가 확대 중

주식시장
다우는 0.6%, S&P500은 0.7%, 나스닥 100은 1.1% 하락 중. 이는 유럽에서 미국산 제품들에 대한 제한 발표한 데 따른 것. 특히 반독점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의 하락이 큼. 이런 가운데 독일 닥스 선물은 1.2%, 유로스톡스50도 1.2% 하락 중. 유럽 주식시장의 타격이 더 큰 모습.

한국 증시는 여타 국가의 부진에도 상승 중. 삼성전자가 내부자 매도에 하락 후 낙폭 축소, 현대차 등이 로봇에 대한 기대와 미-EU 관세 전쟁의 수혜 가능성 제기 등으로 상승한 점이 영향. 특히 기타법인의 지속적인 순매수등이 시장을 견인. 일본은 엔화 강세, 글로벌 불확실성 여파로 하락. 중국 증시도 하락 출발.


국제유가, 천연가스
국제유가는 미-EU 마찰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되며 소폭 하락. 특이한 점은 미국과 유럽 천연가스가 12% 내외 급등 중. 이는 미국 천연가스가 이론적으로 대 유럽 수출 막히면 미국 재고가 증가해 급락해야 하지만, 군사적 긴장과 에너지 수솔로 불안정성으로 인한 프리미엄이 늘어나간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여기에 주요 LNG 수출 터미널 설비 고장 소식이 재고 증가를 제어한다는 점, 그리고 이번 주 미국과 유럽에 강추위가 유입된다는 점이 결정적으로 숏스퀴즈가 발생했다는 점이 영향.


금, 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되며 금 가격은 1.7% 상승한 가운데 은 가격이 6% 넘게 급등 중. 반면, 비트코인은 3% 넘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중


달러,유로, 엔
달러는 초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지만, 시장은 트럼프의 일방적인 동맹국에 대한 관세 부과로 달러의 신뢰도를 훼손했다고 평가. 이에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 특히 유럽의 단기 자금들이 무역 분쟁 우려를 이유로 미국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있다는 평가 속 유로화가 일시적으로 달러 대비 강세로 전환.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 유입되며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
지난 금요일 미국 국채 금리가 5bp 내외 상승한 점을 반영하며 대부분 금리는 상승 중. 그러나 시간 외로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되며 하락 후 낙폭 일부 회복
77👍22🥰9👏6🦄2
그린란드 사태의 변화, 일본 금리, 도이체방크 보고서

지난 14일 트럼프가 덴마크의 무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그린란드를 미국의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 이에 대응해 유럽 8개국은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병하는 이른바 ‘북극 인내 작전’을 본격화했고, 트럼프는 보복으로 2월 1일부터 해당 8개국에 10% 관세를 부과(6월 이후 25%)하겠다고 발표. 이는 지난 7월 합의된 무역협정을 뒤집는 조치로, 유럽은 강압 방지 수단(ACI) 가동 검토와 함께 무역 합의안 표결 연기,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규제 조치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강경 대응. 특히 전일에는 금융자산을 무기화할 수 있다는 보도까지 거론. 실제 덴마크 연기금이 미국 국채 전량 매도를 발표하자 시장은 이를 ’Sell America’의 전초전으로 받아들이며 민감하게 반응

이처럼 과거와 달리 유럽의 강경 대응이 관세를 넘어 금융 영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도 확대. 유럽의 대규모 미국 자산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의 재정적자 부담 심화와 국채 금리 급등, 달러 약세를 동반한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됐고, 동시에 유럽 역시 유로화 급등과 미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 등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현실성은 낮은 시나리오. 그럼에도 금융시장에서는 ‘트럼프 리스크’에 대한 불안에 주식시장이 부진. 이에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현재의 시장 반응을 지난해 4월과 유사한 히스테리라고 평가하며 진화에 나섰고, 유럽의 국채 매각설을 강하게 부인. 루트닉 미 상무장관 역시 미국, 유럽, 영국 간 무역 협정의 견고함을 강조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영향은 제한

이런 가운데 일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글로벌 국채 금리 변동성을 촉발. 조기 총선을 앞두고 여당과 야당 모두 대규모 재정 지출 확대와 감세 공약을 내놓으면서, 향후 국채 발행 증가와 재정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급격히 확대된 점이 영향. 특히 정치권이 물가 부담 완화를 명분으로 소비세 인하나 보조금 확대를 언급한 점도 영향. 결국 선거를 계기로 재정 규율 약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금리 급등으로 직결. 이 소식에 미국 장기 금리의 상승을 야기. 물론 덴마크 연기금의 미국국채 전체 매도 발표도 영향. 이러한 금리 발작이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

한편, 도이체방크가 ‘AI 허니문은 끝났다’ 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 이는 AI 산업이 일괄적인 성장 스토리에서 벗어나 업종별, 기업별 차별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 AI 반도체의 경우, HBM, 첨단 공정 등 핵심 병목을 보유한 소수 기업은 여전히 구조적 수혜가 유효하지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이미 중장기 성장 기대가 상당 부분 선반영된 상태로 판단. 네오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기업들은 AI 수요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았으나, 막대한 설비 투자와 전력, 네트워크 비용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 가시성이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점이 부담 요인으로 지적. 빅테크 기업들도 AI 투자가 단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장 기대 대비 실적 간 괴리가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

물론, 관련 흐름이 AI 버블 붕괴 국면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 현재 AI 산업은 실체 없는 기술 기대에 기반한 투기 국면이 아니라, 이미 실질적인 매출과 투자 집행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붕괴보다는 속도 조절과 재평가의 국면에 가깝다고 언급. 다만 주가에는 AI 도입의 장기적 성공 가능성은 상당 부분 반영된 반면, 수익화 지연, 규제 강화, 전력, 인프라 제약, 지정학적 리스크 등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 이에 향후 AI 관련 주식의 성과는 ‘AI 노출도’ 자체보다는 현금흐름 창출 능력, 비용 통제력,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여부에 따라 명확히 갈릴 가능성이 높아 종목 압축이 진행될 것이라고 평가.
132👍50💯14🥰3👏3🦄2
01/22 KOSPI 5,000p 시대 개막

한국 지수는 3,000p 부근에서 등락을 보였던 지난 8월을 뒤로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하며 사상 처음으로 5,000p를 기록하는 힘을 보였음. 이는 대체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9월 이후 급등한 반도체 가격이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를 자극하며 나타난 현상으로 추정. 실제 9월 이후 KOSPI는 54% 급등했으며, 같은 기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 TSMC가 포함된 대만 증시도 31% 상승. 결국 이번 글로벌 강세장을 견인한 핵심 동력은 반도체였음.

주목할 점은 한국 증시가 여타 주요 지수 대비 더 가파른 상승 탄력을 보였다는 점. 이는 CES 2026 이후 물리적 AI가 부각되며 현대차를 비롯한 로보틱스 관련 종목들이 급등한 영향이 컸음. 여기에 더해 정부의 적극적인 밸류업 프로그램 법제화 추진과 증시 부양 의지 역시 투자 심리를 지지. 또한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의 견조한 매수세가 수급 측면에서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음.

시장의 관심은 이제 5,000p를 넘어선 이후, 추가 상승이 가능한지 혹은 조정 국면으로 전환될지 여부에 집중되고 있음.

결국 향후 방향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는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여부. 최근 반도체 칩 가격 급등은 수요 폭증에 비해 공급이 제한된 데 따른 영향이 컸으며, 주요 기업들 역시 수익성 관리를 이유로 단기간 내 공격적인 공급 확대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 오히려 범용 DRAM, NAND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HBM 중심으로 투자가 집중되고 있어, DRAM 등 기존 메모리 가격의 강세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다만 이러한 공급 구조 변화는 정책 및 지정학적 변수와 맞물리며 새로운 부담 요인도 동시에 부각되고 있음.최근 미국과 대만 간 반도체 관세 면제 조건 합의를 감안할 경우, 국내 기업들 역시 미국 내 메모리 생산 설비 투자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 비용 부담이 증가할 수 있음. 다만 이는 공급 부족 국면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변화로, 개별 기업의 경쟁력 약화보다는 산업 전반의 비용 구조 조정으로 해석되며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시장은 판단.

이런 가운데 모건스탠리를 비롯한 주요 투자은행과 IDC 등 기관들은 반도체 칩 가격 급등이 PC·스마트폰 판매 둔화,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 증가로 이어지며 하드웨어 산업 전반의 수요 둔화 가능성을 제기. 실제 미국 증시에서는 HP가 2021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애플 역시 아이폰 출하량 둔화 우려로 지난해 10월 수준까지 주가가 하락. 이 경우 수요 둔화에 따른 재고 부담이 재차 부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따라서 향후 반도체 가격의 상승 속도와 함께, 월말 월초 이어지는 하드웨어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제시될 가이던스 변화가 중요.

더불어 정부가 추진 중인 밸류업 프로그램의 법제화 여부 역시 중장기적으로 중요한 변수.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위해서도 해당 정책은 필수적인 과제인 만큼, 과거처럼 여론 부담으로 정책이 후퇴하지 않고 일관되게 추진될 경우 단기 변동성 이후 시장 가치 정상화 과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마지막으로 한국 증시의 가장 큰 변수는 국내보다는 글로벌 경제 환경.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구조이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 둔화는 곧바로 수출 감소와 기업 이익 둔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 현재 미국의 GDP 성장률은 4%를 상회하며 표면적으로는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실제로는 AI 투자 등 일부 산업만이 성장을 주도하고 나머지 산업은 정체된 전형적인 K자형 경기 양상을 보이고 있음. 소비 역시 고소득층 중심으로만 증가하고, 중산층 이하의 실질 구매력은 저하된 K자형 소비 구조가 지속되는 모습.

결국 이러한 K자형 성장, K자형 소비, K자형 고용 구조가 완화되어 중산층 이하의 가계 자산 증가와 제조업 전반의 회복이 동반될 때 비로소 경제 체질이 강화되고, 자산 시장 역시 투기적 랠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특히 제조업의 성장 역시 궁극적으로는 AI를 통한 생산성 개선 여부가 핵심 변수. 이를 감안할 때 단순 제조를 넘어 AI 산업에 R&D 비용을 적극적으로 증액하고, AI를 실제 생산성과 서비스로 연결하는 기업들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

변화 요인 감안 향후 주요 변수 일정

01/27 (화)
장후 실적: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시게이트(STX), PPG, 로지텍(LOGI), 쿼보(QRVO)

01/28 (수)
이벤트: FOMC 결과 및 파월 연준의장 발언
장전 실적: ASML
장후 실적: 마이크로소프트(MSFT), 메타 플랫폼(META), 테슬라(TSLA), 램리서치(LRCX), IBM

01/29 (목)
한국 실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장후 실적: 애플(AAPL), 웨스턴디지털(WDC), 샌디스크(SNDK)

01/30 (금)
정치: 미국 예산 처리 마감 시한(셧다운 여부)

02/01 (일)
한국: 수출입 동향
82👍33🔥5🍓1🦄1
브렛 테일러, 머스크의 발언

다보스 포럼에서 두명의 연설이 화두. OpenAI 이사회 의장인 브렛 테일러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AI 버블’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특히 기술의 경제적 파급력에 대한 광범위한 기대감으로 인해 현재 시장에는 ‘영리한 자본과 어리석은 자본’이 모두 넘쳐나고 있으며, 모든 기술 계층에서 지나치게 많은 경쟁자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 테일러 의장은 이러한 과잉 투자가 향후 몇 년 안에 부적격 기업들이 도태되는 현상과 산업 통폐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 이러한 현상은 테일러 뿐 아니라 최근 주요 투자회사들이 언급했던 내용. 테일러는 이런 버블 논란에도 AI 기술은 여전히 발전 곡선의 시작점에 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 테일러 발언 후 그동안 승승이 컸던 반도체 기업들을 비롯해 매물 소화

테슬라(+4.15%)의 머스크도 다보스 포럼에 깜짝 등장해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과 대담을 나누며 AI와 로봇 공학이 가져올 미래를 제시. 머스크는 AI가 5년 이내에 전 인류의 지능을 합친 것보다 더 똑똑해질 것이라고 예측하며, 테슬라의 옵티머스와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의 수를 추월해 보편적 풍요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주장. 특히 컴퓨팅 파워보다 에너지(전력 공급) 부족이 AI 발전의 가장 큰 제약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미래에는 태양광 에너지와 천연 냉각이 가능한 우주 궤도가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기에 가장 비용 효율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 머스크 발언으로 우주, 로봇 등 테마주들의 강세가 뚜렷
61👍28🥰5🤣2🙉1🦄1
01/23 인텔 실적 발표 결과와 컨퍼런스 콜

인텔은 4분기 매출 137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 구조조정 효과로 운영비용이 전년 대비 15% 감소하는 등 비용 절감 성과도 확인. 알테라 지분 매각과 함께 소프트뱅크, 엔비디아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유동성 확보 및 재무 부담 완화에 성공. 기술 측면에서는 Intel 18A 공정 기반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올해 말에는 차세대 노바 레이크(Nova Lake)를 통해 점유율 45% 달성을 목표로 제시. 또한 엔비디아와 협력해 NVLink가 통합된 커스텀 Xeon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

반면, 2026년 자본 지출은 효율적 투자를 기조로 전년 대비 보합 또는 소폭 감소할 것이며 가장 큰 문제로 공급 부족을 언급. 재고가 사실상 소진된 상태에서 팹 수율 개선 속도가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로 인해 2026년 1분기 매출이 122억 달러로 둔화 될 것이라고 언급. 여기에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DRAM, NAND, 기판 가격 급등이 하드웨어 업체 전반의 비용 부담을 키우고 있으며, 이는 PC, 서버 완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인텔의 수요 및 매출 기회를 제한할 수 있는 외부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가이던스와 수익성 우려로 인텔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약 13% 급락 중이며, 이에 따라 반도체 장비주와 마이크론 등 메모리, 스토리지 관련 기업들도 1~2% 내외 동반 하락하고 있음


Q&A
수율 개선만으로 계절성을 극복하고 공급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가?
수율이 매월 7~8% 개선 중이며, 장비 투자를 늘려 대응하고 있음. 2분기부터 공급 상황이 점진적으로 나아질 것.

1분기 마진 하락의 원인과 향후 회복 가능성은?
고정비 부담과 신제품 초기 램프업 비용 때문임. 수율 개선과 비용 최적화를 통해 40% 회복을 1차 목표로 함.

고객사 확보 현황과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
현재 PDK 0.5 기반으로 고객사와 협업 중이며, 하반기 확정 수주가 기대됨. 첨단 패키징은 이미 10억 달러 이상의 기회가 보임.

ARM 기반 서버와의 경쟁 및 x86의 점유율 방어 전략은?
AI 시스템과의 통신을 위해 x86 CPU의 역할이 여전히 필수적임. 차세대 다이아몬드/코럴 래피즈를 통해 성능 우위를 확보할 것

재고가 116억 달러나 되는데 왜 공급 부족이 발생하는가?
과거 예상보다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임. 현재는 생산 즉시 출하하는 Hand-to-mouth 상황임.

메모리 가격 상승이 하드웨어 시장과 마진에 미치는 영향은?
메모리 제약으로 일부 소규모 OEM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루나 레이크처럼 메모리가 패키징된 제품은 마진 희석 효과가 있음
👍3710👏2🙈1🦄1
01/23 미국 시간 외 선물 하락 요인: 인텔과 트럼프

미국 시간 외 선물이 0.3% 내외 하락 중. 이는 인텔이 실적 발표 후 가이던스 부진과 DRAM, NAND 등의 가격 급등으로 하드웨어 업체 전반의 비용 부담을 언급 후 13% 내외 급락한 데 따른 것. 이 여파로 여타 반도체 기업들이 부진을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SOXX가 1% 넘게 하락 중

그리고 한국 시각 오전 7시 즈음 트럼프가 만일의 사태 대비해서 미국 군함 여러대가 이란으로 이동 중이라고 발표하자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된 점이 영향. 여기에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25%의 관세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관련 발언 후 미국 시간 외 선물은 낙폭을 확대하고 미국채 선물이 상승, 금 거격도 투기적 수요까지 유입되며 4,950달러 넘어서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 다만, 실질적인 행동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미 증시 시간 외 선물은 낙폭을 일부 축소하는 등 영향은 일단은 제한.
👍5319🥰2🦄1
0/26~01/30 주간 이슈 점검: 대형기술주 실적, FOMC, 셧다운

대형 기술주 실적: 지출 규모와 수익성
이번 주 발표되는 MS, 메타, 애플, 테슬라 등 많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음. 시장은 이번 실적 시즌을 통해 AI 투자 대비 매출 기여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수익성은 어떻게 전개되는지 주목. 지난 11월 이후 시장은 더 이상 자본 지출 자체에 환호하지 않고 AI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마진을 개선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 특히 특히 AI 매출의 구체적 수치 공개 여부와 2026년 자본지출 가이던스 변화가 주가 반응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 테슬라는 전기차 마진율 회복 여부와 FSD 방향성 등을 어떻게 언급하는지가 중요.

주요 리스크는 성장 둔화와 고평가 논란, AI 관련 성장이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거나 LLM 학습 비용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수익성이 부족하다고 인식할 경우 변동성 확대될 것으로 판단. 특히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의 급등과 전력 소비에 따른 투입비용 증가 즉 데이터센터 인플레이션에 대한 해결책은 어떠한지 주목.

지난 22일까지 S&P 500 기업 중 75%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2%의 이익 증가를 보이는 등 전반적인 실적 흐름은 견조(10개분기 연속 성장). 특히 M7 종목이 전년 대비 20.3%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다만 서프라이즈 규모는 5.8%로 과거 5년 평균(7.7%)을 하회해, 실적 개선 폭이 기대만큼 크지 않다는 평가. 이로 인해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하거나 제한적인 상승에 그치는 사례가 증가. 특히 S&P 500의 12개월 선행 PER이 22.2배로 10년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단순한 예상치 상회만으로는 주가 상승을 이끌기 어려운 환경. 여기에 현재까지 가이던스를 발표한 기업 중 60%가 부정적인 전망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 또한 부담. 이를 감안 대형 기술주 실적이 이를 해소 시킬지 주목


FOMC: 파월의 발언
1월 FOMC에서 연준은 여전히 데이터를 의존하며 관망세를 이어갈 것으로 시장은 전망. 특히 지난 4분기 금리인하 효과 점검 등 연준의 책무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 이런 가운데 시장은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가 5월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연준 의장 지명에 대해 주목. 이런 여러 요인을 감안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의 주목도가 더 높음. 이를 통해 3월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사하는 단어등을 찾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 또한, 정치권의 금리 인하 압박과 연준의 독립성 사이의 긴장이 이어지고 있어 불확실성은 여전.


정부 셧다운
임시 예산안이 1월 30일 종료됨에 따라 정부 셧다운 이슈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의회 일정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영향은 수요일(28일)부터 나타날 것으로 판단. 지난 해 43일간의 역대 최장 셧다운(2025년 10~11월) 경험이 있어 시장은 관련 이슈에 민감한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주목. 주 후반 단기 임시 예산안에 재 합의할 경우 영향은 없겠지만, 또 다시 부분 셧다운 돌입할 경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특히 금요일까지 처리가 되지 않을 경우 주말 리스크 회피성 매물 출회로 금요일 오후부터는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음. 특히 이번 셧다운을 이유로 신용평가사들이 경고를 지속적으로 해왔던 점을 감안 관련 이슈가 또 다시 장기화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음


*주간 주요 일정

01/26 (월)
독일: Ifo기업환경지수
미국: 내구재 주문
채권: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한국 실적: LG이노텍, 삼성에피스홀딩스, S-Oil, 유니드
장전 실적: 스틸 다이나믹(STLD)
장후 실적: 누코어(NUE), 웨스턴 얼라이언스(WAL)

01/27 (화)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공업이익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신규주택판매건수, 주택가격지수
발언: 트럼프(아이오와주 경제)
채권: 미국 5년물 국채 입찰
한국 실적: LG씨엔에스
장전 실적: 유나이티드 헬스(UNH), RTX, UPS, GM, 보잉(BA)
장후 실적: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시게이트(STX), PPG, 로지텍(LOGI), 쿼보(QRVO)

01/28 (수)
은행: FOMC
발언: 파월 연준의장
한국 실적: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기아, 삼성물산
장전 실적: ASML, GE버노바(GEV), AT&T(T), 다나허(DHR), 스타벅스(SBUX)
장후 실적: MS(MSFT), 메타 플랫폼(META), 테슬라(TSLA), 램리서치(LRCX), IBM, 서비스나우(NOW)

01/29 (목)
미국: 비농업생산성, 단위노동비용
한국 실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금호석유, 포스코퓨처엠
장전 실적: 마스터카드(MA), 캐터필라(CAT), SAP, 허니웰(HON), 록히드마틴(LMT)
장후 실적: 애플(AAPL), 비자(V), KLAC, 웨스턴디지털(WDC), 샌디스크(SNDK)

01/30 (금)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일본: 도쿄 소비자물가지수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GDP성장률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제조업, 서비스업 PMI
정치: 미국 예산 처리 마감 시한
한국 실적: LG전자, 삼성중공업, 하나금융
장전 실적: 엑손모빌(XOM), 셰브론(CVX), 버라이존(VZ), 레지네론 파마(REGN), 소파이(SOFI)

01/31 (토)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02/01(일)
한국: 수출입 동향
회담: OPEC+ 회담
👍5433🍓5🦄3
01/26 미국 겨울폭풍의 영향

미국 겨울폭풍
미 국립기상청(NWS)이 현재 '중대한 겨울 폭풍'이 남부 로키산맥에서 뉴잉글랜드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을 강타하고 있다고 발표. 더불어 이번 폭풍은 월~수요일까지도 이어질 것이며 이후 한파가 동부 지역으로 확장될 전망이라고 언급. 특히 주 초반에 기온이 급격히 하락하며 인프라 마비와 위험한 도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고

현재 주요 언론과 기관들의 발표에 의하면
1) 전력이 수요 급증으로 임계치에 도달해 일부지역은 비상 단계에 돌입했으며, 도매 전력 가격은 MWh당 3,000달러를 넘어서는 폭등세를 기록. 이와 함께 생산시설 동결로 공급 차질로 전력망 차단이 확대.
2) 천연가스도 기온 저하로 인한 가스관 얼어붙는 현상 발생으로 생산량 급감.
3) 항공은 동부 주요 허브 공항을 중심으로 1만대의 항공기 결항. 자동차도 도로 결빙으로 육상 물류 지연. 이에 공급망 전반에 걸친 병목 현상이 발생
4) 자동차 생산도 주요 생산공장이 이번 겨울폭풍 직격탄 맞은 지역이라는 점에서 생산 차질이 우려.
5)소비도 위축 가능성이 제기. 기록적인 난방비 부담 증가로 실질 구매력을 약화 가능성 제기. 여기에 외출 자제로 인한 소매 판매 부진과 서비스업 타격이 예상.
6) 보험은 이번 겨울폭풍으로 인한 사건 사고로 급격한 보험금 청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이는 단기 손해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보험업계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부각.

2014년 1분기 GDP성장률이 갑자기 -2.9%로 크게 둔화. 당시 겨울 폭풍에 의한 여러 요인으로 일시적인 마이너스를 보인 후 2분기 이후 재차 성장세가 이어짐. 당시와 현재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당시는 저물가에 경기 회복기였던 반면, 현재는 고물가 지속, 관세 및 정치 불확실성, 산업의 K자형, 소비의 K자형 등으로 다른 모습. 결국 2026년 1분기 GDP 성장률이 부진할 것으로 예측되며 2014년처럼 곧바로 회복세로 전환될지, 아니면 이번 사태로 변동성이 더 확대될지는 지켜봐야 함.

특히 2014년 당시와 산업, 가격 등이 다르기 때문. 에너지는 당시 에너지 수요 증가를 이유로 천연가스를 비롯한 에너지 시장은 완만한 상승을 보였지만, 현재는 파이프가 얼어붙는 공급 감소 이슈까지 유입돼 급격한 투기적 매수세 및 숏커버로 급등하는 등 변동성이 다름. 그리고 2014년에는 경기 회복기라는 점에서 재고가 있었지만, 현재는 관세 등으로 재고 관리가 타이트한 상황에서 물류 중단으로 생산 리드타임 유발 가능성을 가속화. 이를 감안 금융시장 전반적으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
👍4014🦄1
01/26 엔화 강세 영향과 미국 정치 불확실성

엔화는 BOJ가 통화정책회의 이후 변동성을 보이다 157엔으로 급격하게 하락(엔화 강세). 이런 가운데 일본 재무상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 개입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언급하자 대규모 개입을 시사하며 156엔을 하회. 더 나아가 미 연준이 주요 은행을 상대로 달러-엔 환율 관련 Rate check를 실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엔화 강세가 더욱 확대. Rate check는 연준이 주요 은행들을 대상으로 현 금리 수준이 리스크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비공식 스트레스 점검으로 관련 소식은 달러 강세 가능성을 약화. 이는 결국 엔화 강세로 이어짐. 결국 미국과 일본이 엔화 약세에 대해 대응을 하기 위한 공조 가능성을 의미.

이 소식에 엔화가 155엔을 하회하며 지난 금요일 고점 대비 2% 넘게 강세가 이어지는 등 너무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 시장에 불확실성을 확대. 물론, 현재 엔화의 수준이 과거 엔 케리 트레이드 공포를 자극했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에서 알고리즘 매매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한편, 미국에서 ICE 문제로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확대. 실제 하원을 통과한 예산안에 대해 중도성향의 민주당 상원의원 일부가 그동안 공화당과 협상 중이였으나, 미네소타에서의 문제로 예산인 반대로 전환. 이 경우 1월 31일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높음. 이러한 변화에 주말에 비트코인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8.6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가상자산들의 하락이 확대.
49👍24🦄31👏1
(다우 +0.64%, 나스닥 +0.43%, S&P500 +0.50%, 러셀2000 -0.3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9%)


수익성, 효율화, 겨울폭풍과 셧다운 우려

지난해 11월 이후 시장은 단순히 AI에 얼마를 투자하느냐를 넘어,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내느냐에 집중. 즉 수익성, 효율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오늘 디지털오션(+9.94%)가 자사의 AI 추론 플랫폼이 고객사인 케릭터AI의 생산 처리량을 2배 늘리는 동시에 비용을 절반으로 줄였다는 실질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급등. MS(+0.93%)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자체 AI 칩 마이아 200을 공개하며 서비스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상승.

이는 그동안 시장을 이끌던 엔비디아(-0.64%)에게는 오히려 하락 압력으로 작용. 구글, 아마존에 이어 MS까지 자체 AI 칩을 발표하면서 엔비디아의 높은 가격과 공급망 지배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 이로 인해 기술주 내에서도 수익화를 증명하는 기업과 비용 압박을 받는 기업간 차별화가 진행. 되며 대형 기술주는 강세를,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하락하는 등 업종 순환매와 쏠림 현상이 심화

한편, 겨울 폭풍 이슈는 실물 경기 전반에 부담. 기록적인 한파로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12%가 중단되었고, 이는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진행. 여기에 물류와 이동이 마비되면서 아마존은 배송 지연 우려에 직면했고, 항공주들은 결항 사태로 약세. 또한 건설 경기 위축 우려로 철강주가 하락했으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감소가 예상되는 소매, 외식 업종 전반에 매물 출회. 2014년에도 이러한 겨울 폭풍으로 GDP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금융시장에 영향을 줬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물론, 셧다운 리스크 역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 1월 31일로 다가온 예산안 처리 시한을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 이에 금과 은이 급등했으며 달러화는 약세. 결국 실적 발표를 앞두고 위험회피와 쏠림이 이어지는 복합적인 변화가 진행
60👍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