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ry] 일본 은행권, 외채 40% BBB등급으로 리스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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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일본 내 은행들이 보유 중 외채의 40%가 투자 적격등급 중 가장 낮은 BBB로 평가 받고 있으며, 실물경제에도 부정적 요인이 확대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연준에서 악성채권도 매입대상에 포함시켜 시장을 안정시켰으나 일본은 기본적으로 초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채산성이 낮은 악성채권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미국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 판단 됩니다.

따라서 오는 28일 쯔음 열리는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악성채권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내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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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FOMC와 기술주 동향

- 25일 미국 증시는 FOMC 회의록 영향으로 경기침체 우려 반감
- 연준은 경제성장에 대해 낙관적 의견 (2분기 이후 성장에도 긍정)
- 중소기술주는 여전히 약세이나 대형 기술주들은 선방
- 테슬라는 고밀도 배터리 관련 논문 발표로 성추행 리스크 최소화
- 아마존 AWS는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 증가로 예상보다 낙관적 흐름

2. 중국&홍콩 증시/채권 동향
* 한국은행 홍콩주재원 5월 20일자 현지정보 기반

- 홍콩 내 외국인 투자자들 투자심리 악화로 자금 유출세 지속
- 미중 국채금리 역전현상으로 채권 수급 부정요소 지속
- 중국정부가 상당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음
- 지금까지 중국의 대홍콩 외환시장 개입이 없었기 때문에 정책적 측면에서 대응방안이 나올수도 있음

#웬리 #외환 #채권 #달러 #환율

✅ 파운드 급락 영향으로 달러 초강세

- DXY 114.664 (9월 26일 고점)
- 원달러 환율 1431.20원
- 엔달러 환율 143.83엔
- 파운드달러 환율 0.94파운드

영국의 경기부양책 및 감세정책 영향이 글로벌로 확대 되면서 최근 연준의 고강도 긴축과 더불어 파운드화 급락 영향으로 달러의 초강세 기조가 뚜렷한 확대를 나타내며 달러인덱스(DXY)는 장중 114.664까지 상승 했습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다행인 부분은 지난주 일본 외환당국이 98년 이후 처음으로 환율에 개입하면서 단기적 효과를 거두었고 이에 따른 자신감으로 추가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 일본 재무상이 언급한바 있어 향후 조정 시 기대 해볼만한 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