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암호화폐 거래소 양성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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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22일, 여의도에서 국민보고대회 행사를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광림의원 외 각계각층 민간전문가 90여명이 3개월간 조사를 통한 정책보고서를 발표할 예정 입니다.

이 정책보고서의 이름은 민부론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디지털 금융코리아라는 슬로건으로 암호화폐 산업활성화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분리 시키겠다는 이분법적인 태도를 반박하며 STO를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한 글로벌 정책기조에 맞추겠다는 것이 주 내용 입니다.

- Wenry 주관적 의견
모 컨퍼런스에서 전 금융위 전관 출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국회나 정부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전과 동일하게 암호화폐에 대한 관점은 냉담하며 ICO와 같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규제가 국내에서 완화 되고자 기대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단기적으로는 기대할만한 규제완화 이슈는 없을 것 입니다.

Naver Blog
https://blog.naver.com/dntwenry/221653968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