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지연과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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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를 잘하는 것에 진심인 사람.
2. 1에 목숨을 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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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이슈 정리
대가와고전(2025.07.29.)

확률이 괜찮은 편이고 주사위 게임 한판이나 다른 게임 한판에 회사 전체가 위험에 처하지 않을거라고 판단이 들면, 우리는 베타계수가 말하는 변동성에는 변동 신경쓰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유리한 확률입니다.

#인상주의 #gmyh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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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퀄리티기업연구소
파이퍼 샌들러의 차트로, 품질을 어떻게 정의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투자자들은 종종 품질을 하나의 요소로 묶어 생각하지만, 이 분석은 ROIC, ROA, 이자 비용과 같은 일부 지표가 다른 요소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적으로 훨씬 우수한 누적 수익을 창출했음을 보여줍니다.(높은 시작 배수를 정당화)

한편, 흔히 언급되는 지표인 매출총이익이나 주당 순이익 변동의 시차는 훨씬 뒤처집니다.

@ReneSellmann
빅딜 가뭄 속 상장 독려 나선 거래소...'심사 완화' 가능성에 촉각-인베스트조선 - 빅딜 가뭄 속 상장 독려 나선 거래소...'심사 완화' 가능성에 촉각-인베스트조선 https://share.google/rZGWd6W1AVHOx7di3
줄 수 있는게~~ 조선 밖에 없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3950229510
만족 지연과 복리
줄 수 있는게~~ 조선 밖에 없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3950229510
조선은 한국이 내주는 카드지 얻고자하는게 아닙니다.

미국은 조선을 갖고 싶어 안달나 있을겁니다. 가오가 있어서 애써 티를 내지 않으려는 것일 뿐이죠.

만약 관세 협상 결렬 때문에 조선주 주가가 빠진다면, 매수 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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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반붐온? 방붐온?
오늘 삼성전자 테슬라 수주건 가지고 저가 수주네 폄하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어느정도는 사실일껍니다.

테슬라가 TSMC 대신 삼성전자를 선택한 이유는 머스크가 내민 계약 조건이 TSMC가 볼때는 매력적이지 않아서(오히려 내가 왜 그런 조건으로 너랑 계약해야 하지? 수준 이였을수도) 받아주지를 않으니 삼성전자와 손을 잡은게 사실상 맞다고 봐야죠.

아이폰의 최초 AP는 삼성전자가 생산했습니다. 애플이 먼저 인텔에 스마트폰용 CPU 생산을 요청했으나, 당시 콧대가 하늘 높은줄 몰랐던 인텔은 당연히 거절을 했고, 자신들에게 NAND를 납품하고 있고 파운드리가 가능한 삼성전자에게 모바일용 CPU 생산을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아이폰은 세기의 상품이 되었고, 삼성전자는 전지 전능한 옴니아 같은걸 만들었다가 캐 발리고, 애플따라 갤럭시S를 만들어서 대 히트를 치면서 단숨에 애플의 라이벌로 등극하게 되죠.

애플 입장에서 볼땐 경쟁사에게 SOC 데이터를 넘긴다는 점이 찜찜했었고, 삼성은 Apple 차세대 아이폰의 설계를 엿볼수 있었기 때문에 둘의 동거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물론 둘이 특허 싸움 한것도 큼)

어쨌든 애플은 결국 탈 삼성을 꿈꾸게 되고 그 파트너로 선택된게 TSMC입니다(TSMC가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를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로 여기는 이유가 이거 때문일수도?).

AP 탈 삼성을 위해서 알게 모르게 애플은 TSMC랑 계속 협업을 했었습니다. 2009~2011년까지 계속 공정,패키지,설계 최적화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삼성전자가 20나노 전환하면서 수율확보에 고전을 하게 되고 이때 TSMC가 바로 치고 들어와서 아이폰6 AP 단독공급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애플은 마지막으로 TSMC로 전환하는게 옳은것인지 마지막 점검을 위해 아이폰 6S에 삼성 14nm, TSMC 16nm로 생산된 AP를 듀얼 소싱을 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폰6S 벤치 보면 전성비는 TSMC가 좀더 좋고 성능은 삼성이 좀더 좋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두 AP의 성능 편차가 2~3%밖에 안되기 때문에 애플의 입장에서는 이제 삼성전자와 거래 안해도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게 이후로는 쭉 TSMC에 AP 생산을 맡기게 됩니다.

이후 TSMC가 최선단 공정을 개발하게 되면 애플이 거기에 최초 주문을 넣어주고, TSMC는 애플 AP를 생산하면서 삽질하면서 수율과 성능을 잡고 다른 거래처의 칩을 대량 수주하는 지금 현재 비즈니스 모델이 자리 잡게 된겁니다.

아무튼 파운드리는 일단 많이 찍어봐야 합니다. TSMC사례처럼 누군가 자기를 믿고 맡겨줄 고객사가 있어야 삽질도 해보고 이짓 저짓 다해보고 뭐라도 해보고 경험치를 쌓을수 있습니다. 테슬라와 거래의 조건이 별로라고 하더라도 삼파는 과거 TSMC 사례 처럼 고객사와 뭐라도 찍고 협업하고 노가다 하면서 경험을 쌓고 고객사 피드를 빡세게 받으면서 실력을 쌓아야하는 구간인데, 지금 수주를 저가 수주라고 폄하 하기보다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해 주는게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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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독서
제목: 일론 머스크
저자: 월터 아이작슨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한 인물의 이야기. 5월부터 꾸준히 조금씩 읽어왔는데, 그 분량이 적더라도 매일매일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보링, 테슬라, 뉴럴링크, 스페이스x, 트위터, xAI...조단위 기업들을 동시에 경영하면서 매년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는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놀랍게도 일론머스크는 그 이상도 가능할 것 같다.

돈좋아하는 부자, 허풍쟁이, 화성에 미친놈 등 단편적으로 보면 괴짜 그 자체이지만, 일론머스크의 문제 해결 능력은 모든 이들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기업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 핵심은 이 능력이라고 본다. 훌륭한 인재들을 데려와서 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행동한다. 그리고 병목현상이 생기면 문제를 해결한다. 이때 문제를 해결할 때 '1원칙사고'가 필요하다.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는 '원래 그랬어, 그건 그렇게 해야돼'라는 대답에 '왜'를 던진다. 대부분의 '원래'는 '원래'가 아닌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인재들의 치열함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 누구보다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는 일론머스크를 보며, 나 또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보고자 다짐한다.


#독서 #일론머스크
이때 문제를 해결할 때 '1원칙사고'가 필요하다.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는 '원래 그랬어, 그건 그렇게 해야돼'라는 대답에 '왜'를 던진다. 대부분의 '원래'는 '원래'가 아닌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그래..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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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지연과 복리
참고로 저는 삼성전자 안좋아합니다. 경직적인 조직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그래도 한국 대표기업과 산업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삼성은 첨단 산업 내 속해있기 때문에, 최우등생 반 학생입니다. 그말은 뭐냐? 잠깐 꾸벅 졸면 등수가 주르륵 내려간다는 것이죠.

근데 말이죠, 열등반에 정상인 학생이 딱 1명 있다면 어떨까요? 다들 엄마한테 혼나기 싫어서 억지로 공부하는데, 혼자 스스로 잘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