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티커 Dean's 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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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엘엔에프, 미쓰비시케미컬 합작사 검토 중단

당사는 음극재 사업 진출과 관련하여 미쯔비시케미컬社와 합작사를 포함한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음극재 사업 진출에 대하여 검토를 진행하였으나, 대외 정책 및 업황 변동에 따라 음극재 사업 진출 검토를 중단하였습니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4108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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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루멘텀, 미국 내 증설 공식화 $LITE (Official) 루멘텀이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 24만 평방피트 규모의 새로운 인듐인(InP) 기반 첨단 레이저 제조 시설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설은 코보(Qorvo)로부터 인수한 공장을 개조해 활용하며,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초고출력(UHP) 레이저 등 핵심 광학 소자를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엔비디아가 해당 시설의 주요 고객사로서 공급망 회복력 강화와 R&D 지원에 참여한다. 루멘텀은 향후 수년간…
루멘텀, 2028년 케파 두 분기 내 완판 예정 $LITE

*LUMENTUM EXPECTS TO SELL OUT 2028 CAPACITY WITHIN TWO QUARTERS

출처는 아직 불명확하나, 추후 찾아서 재공유드리겠습니다. 루멘텀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코보(QRVO)의 공장을 인수해 6인치 InP 웨이퍼 기반 레이저 등 광학 소자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의 전략적 투자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하며, 해당 시설의 케파가 곧 2분기 안에 완판될 거라는 내용입니다. 지난 3월 OFC26에서 루멘텀 CEO는 2027년까지 케파는 이미 매진 상태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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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텀 CEO, 블룸버그TV 인터뷰 내용 $LITE

Q. 공급 상황
“저희 제품은 2027년까지 기본적으로 매진된 상태라고 여러 번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제는 2028년까지 주문량을 모두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8년 물량이 두 분기 안에 모두 매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본 사가미하라에 위치한 저희의 주요 거점이며, 그동안 생산량을 유지하는 데 있어 경이로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생산량을 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저희에게 요구하는 수요에는 점점 더 뒤처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코보의 팹을 추가 인수했지만, 여전히 수요를 감당하기 벅찹니다.”

Q. 공장 인수
“저희는 ‘브라운필드’(기존 공장 인수 후 개보수하는 방식)를 더 많이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수한 노스캐롤라이나 코보(Qorvo) 팹을 개조하는 데 약 2년 정도 소요될 것입니다. 만약 처음부터 땅을 파서 지어야 했다면 4년은 걸렸을 겁니다. 덕분에 데이터센터 시장에 더 빠르게 진입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Q. 생산 기지
“태국에도 큰 공장이 있어 도움이 되고, 미국에 웨이퍼 팹 두 곳, 유럽에 한 곳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관세 문제를 피할 수 있고, 무역과 관련된 일부 지정학적 리스크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은 저희에게 큰 강점입니다.”

Q. 희귀금속 수입
“일본과 중국 사이의 갈등이 희귀금속(InP) 수입에 있어 어느 정도 영향이 있고 조금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다행히 저희 일본 팹의 최대 공급업체는 일본 업체(스미토모 일렉트릭)입니다. 광전자 분야에서 일본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생산 능력과 수요가 워낙 급격히 늘고 있어 대체 공급원이 필요한데, 만약 그 공급원이 중국 업체(AXT)라면 저희에게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Q. 엔비디아
“엔비디아와의 수년 간 장기 계약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엔비디아는속도와 대역폭이 증가함에 따라 광섬유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파트너십이 필요했고, 엔비디아는 저희 미국 팹에서 생산되는 물량을 대거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제품에 걸친 개발 계약도 체결했는데, 이는 양측 모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Q. 광 vs 전기
“엔비디아는 '공동 패키징 광학(CPO, Co-packaged Optics)'이라 부르는 기술, 광학 엔진을 스위치 근처로 가져오는 것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젠슨 황이 구리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의견에 대해) 이처럼 오히려 엔비디아는 광학에 더 진심이다. 저희는 2027년 중반에서 하반기 사이에 CPO 스위치가 도입되기 시작할 것으로 봅니다. 1년 남짓 후면 데이터 센터 내부에서 광학 기술이 구리 생태계를 일부 대체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Q. 이란 분쟁
“설령 AI 시장이 정체되고 데이터 센터 건설이 중단되더라도, 구리에서 광학으로의 전환이라는 거대한 순풍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또한 저희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광 회로 스위치(Optical Circuit Switch)라는 매우 독보적인 제품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광학 도메인 내에 유지하는 제품이죠. 이란과의 갈등 상황에 따라 주가에 영향이 있긴 했지만, 저희 비즈니스는 그런 상황과 무관하게 복원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t.me/d_ticker

3줄 요약
① 2027년 완판 넘어 2028년도 완판
② 브라운필드 전략으로 증설 1/2 단축
③ InP 수급 지장있으나 日 공급망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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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PSMC, 마이크론 HBM 공급망 진입 6770.TW

반도체 파운드리 전문 파워칩(PSMC)이 최근 대만 퉁뤄 공장을 마이크론에 매각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HBM 공급망에 본격 진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3월 중순 퉁뤄 공장의 재산권 이전을 완료해 마이크론으로부터 $1.36B를 입금받았고, 나머지 $0.44B는 내년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양사는 단순 매각 관계를 넘어 HBM 파트너십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PSMC는 마이크론의 HBM 후단 웨이퍼 제조 파트너로 낙점됐다. 마이크론이 전단 공정을 담당하고, PSMC가 이를 받아 HBM 적층과 패키징 등 후공정을 대신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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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위브, 앤스로픽과 다년간 계약 체결 $CRWV

(Press) 코어위브는 앤스로픽의 AI 모델인 '클로드(Claude)' 제품군의 개발과 배포를 지원하기 위한 다년 간의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된 컴퓨팅 자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양사는 초기 단계적인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 뒤, 향후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앤스로픽이 합류함에 따라 전 세계 상위 10대 AI 모델 제공업체 중 9곳이 코어위브의 플랫폼을 이용하게 됐다.

정확한 용량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메타 추가 계약과 연이어 좋은 수주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다만, 코어위브의 주가 상승에 있어서는 수주 확보보다는 납기가 더 중요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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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AAOI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루멘텀의 관심에 힘입어 광통신 섹터에 온갖 종목들이 주목받았고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AAOI)이 그중 하나였습니다. AAOI는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한발 늦은 루멘텀 & 코히어런트라고 할까요. 그 이유에 대해 하나하나 집어보겠습니다. 일단 AAOI는 케이블TV향 매출이 절반 이상입니다. 컴캐스트 등 대형 유선TV 사업자들의 광케이블망에 증폭기와 신호변환기 등을 제공했습니다. 이 기술의 기반 기술은 인화인듐(InP) 웨이퍼와…
광트랜시버 벤더 AAOI에 대한 숏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공매도 기관으로 유명한 시트론 리서치의 주장인데요.

정리하면,
① 동종 선도 기업인 이노라이트(중국)가 치킨게임 시작하면
② 마진(GPM)이 31%로 낮은 편인 AAOI의 수익성은 감소하고
③ 멀티플 112배를 정당화하기 어렵다
④ 심지어 단일 고객사만 확보된 상태이며
⑤ 루멘텀처럼 실질적인 수주 잔고를 쌓아둔 것이 아니다

주가는 오히려 오르는 중입니다 (+13%)
트럼프 “팔란티어는 뛰어난 전투 능력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적군에게 물어보십시요!!!”

PLTR 주가 반응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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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나스닥 100 지수 합류 $SNDK

4월 20일 아틀라시안(TEAM)을 대신해 나스닥 100 지수(NDX)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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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네덜란드 승인 획득 $TSLA

FSD(Full Self-Driving) Supervised가 네덜란드 도로 당국(RDW)으로부터 유럽 최초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 RDW는 18개월간의 정밀 테스트를 통해 해당 시스템이 올바르게 사용될 경우 도로 안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한다고 판단했으며, 고속도로와 시내 도로 모두에서 사용을 허가했다. 이번 승인은 모델 3와 모델 Y 등 네덜란드 내 약 10만 대의 테슬라 차량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만, 유럽 버전은 미국의 FSD보다 엄격한 안전 요건이 적용되어 기술 사양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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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산 우주선 ‘오라이온’, 아르테미스 2호 임무 완수 $LMT

(Press) LMT이 제작한 오라이온(Orion) 우주선이 10일간의 달 궤도 왕복 임무를 마치고 태평양에 무사히 착수하며 NASA의 아르테미스 2호 미션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LMT는 오리온에 탑재된 생명 유지 장치, 내비게이션, 통신, 추진 운영 및 수동 조종 등 심우주 활동에 핵심 시스템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재진입 시 발생하는 5,000°F(약 2,760°C)의 초고온을 오리온의 열 방호 시스템(Heat shield)이 견뎌냈으며, 낙하산 시스템을 통한 정밀한 하강 시퀀스가 완벽하게 작동했다. 달 뒷면의 과학적 이미지 촬영 및 관측을 수행하고, 통합 환경 제어 시스템을 실전 테스트하기도 했다. 이번 미션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차기 임무인 아르테미스 3호(인류 착륙 시스템과의 도킹)와 아르테미스 4호(아폴로 이후 첫 달 표면 착륙)의 시스템 운영을 정교화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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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파운드리’ 라피더스, TSMC에 도전장

(Nikkei) 라피다스가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반도체 조립을 담당하는 후공정 시제품 라인을 본격 가동하며 전·후공정 일괄 생산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번 가동은 600mm 사각형 유리 패널을 활용한 미세금속배선(RDL) 인터포저 신기술을 통해 기존 실리콘 웨이퍼 방식 대비 생산 효율을 10배 이상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2025년 4월 전공정 시제품 라인 가동에 이어 후공정까지 확보함으로써 2027년도 2나노 반도체 양산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가 완료됐다. 후공정 라인은 2028년 양산 가동을 목표로 한다. 라피더스 사장은 압도적인 생산 비용 절감 효과를 앞세워 TSMC가 독점 중인 엔비디아 등 빅테크 고객사 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회사는 향후 민간 기업 32곳으로부터 ¥167.6B의 투자를 유치하며 정부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인 현금흐름 창출을 위한 파운드리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한다.

라피더스 타임라인
(22.08) 14명 개인 주주가 라피더스 설립
(23.02) 훗카이도 치토세시에 팹 건설 발표
(25.04) 전공정 시제품 라인 가동
(25.07) 2N 트랜지스터 소자 동작 확인
(26.02) 민관 ¥267.6B 출자 수용
(26.04) 후공정 시제품 라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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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M, 데이터센터 전력 폭증 대비 15GW 긴급 확보 추진

(Bloomberg) 미국 동부 13개 주 전력망을 운영하는 PJM이 AI 데이터센터 붐으로 인한 전력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15기가와트(GW) 규모의 신규 전력을 확보하는 긴급 제안을 발표했다. 이는 대형 원자력 발전소 약 15기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다. PJM은 신규 데이터센터 부지와 신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2027년 3월까지 진행되며, 다음 주말부터 발전사 및 데이터센터 운영사를 대상으로 양자 협상 참여 의사를 타진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2년에서 최대 15년까지 다양하게 논의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약 10~13GW 규모의 15년 장기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JM은 이미 2027년 여름부터 수 기가와트 규모의 공급 부족이 시작될 것으로 경고했다. 향후 10년 내에 부족분은 최대 60GW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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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 글로벌 증시 주간 상승률 - Dean's Ticker

US
+58%|에이비스 버짓|차량 렌탈
+45%|AOI|광트랜시버
+33%|네비우스|네오클라우드
+27%|아스테라 랩스|통신칩
+25%|TTM 테크놀로지스|반도체기판
+24%|앰코|첨단 패키징(OSAT)
+24%|코어위브|네오클라우드
+24%|인텔|종합반도체
+23%|블룸에너지|연료전지
+21%|샌디스크|NAND
+21%|사이타임|MEMS 칩
+21%|모놀리식|전력관리 칩
+21%|램리서치|반도체장비(식각)
+20%|마벨|ASIC·통신칩
+20%|페니메이|모기지
+19%|온투 이노베이션|반도체장비(계측)
+19%|프레디맥|모기지
+19%|코히어런트|광통신부품
+19%|테라다인|반도체장비(테스터)
+19%|램버스|메모리IP
+19%|패브리넷|광통신장치 제조

Europe
+27%|소이텍|반도체기판
+24%|잘츠기터|철강
+23%|플레이드|조명
+22%|암스 오스람|마이크로LED
+21%|오토1 그룹|중고차 거래
+20%|SUSS 마이크로텍|반도체 장비(본더)
+20%|문터스 그룹|데이터센터 냉각
+18%|라이파이젠 은행|동유럽 은핸
+17%|아우루비스|구리 제련
+17%|아페람|철강
+17%|엘모스 세미컨덕터|전장 칩
+17%|ST마이크로|아날로그 칩

Japan
+47%|로체|웨이퍼 반송 로봇
+38%|키옥시아|NAND
+34%|닛토보세키|기판용 유리섬유
+31%|파워엑스|ESS
+31%|코쿠사이 일렉트릭|반도체장비(증착)
+30%|아스트로스케일|위성 서비스
+28%|후루카와 전기|광통신부품·광섬유
+27%|재팬 마이크로닉스|프로브카드
+25%|JX 어드밴스드 메탈|광학칩 소재
+25%|토호 티타늄|티타늄
+23%|츠가미|소형정밀선반
+22%|후지쿠라|광섬유
+21%|세이코 기켄|광커넥터
+20%|이비덴|반도체기판

Korea
+45%|대우건설|원자력
+39%|대한전선|케이블
+38%|GS건설|아파트 분양
+37%|심텍|반도체기판
+27%|에스앤에스텍|블랭크마스크
+26%|삼성E&A|원자력
+26%|DL이앤씨|원자력
+25%|한국타이어|타이어
+24%|삼성전기|반도체기판
+23%|효성티앤씨|스판덱스
+22%|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동박
+21%|달바글로벌|미용기기
+20%|에이피알|미용기기
+20%|두산|원자력

※ 시가총액 $1B 이상만 분류 (US는 $10B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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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리포트 하나 추천드립니다.

한국은행 ‘글로벌 반도체 경기 확장세 지속 가능성 점검(이택민)‘이며, AI와 메모리 산업의 현 상황을 가장 잘 정리한 리포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2020년대 AI 사이클을 1990년대 닷컴버블의 인터넷 인프라 투자와 비교한 대목이 흥미로운데 이 부분만 공유하겠습니다.

<참고> 닷컴버블기 통신인프라 투자 사례

1990년대 후반 닷컴버블 당시 인터넷·통신 수요가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바탕으로 통신사들이 장거리 광케이블에 경쟁적으로 투자하였다. 당시 시장에서는 “인터넷 트래픽이 서너 달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20”는 낙관적 인식이 널리 확산되었으며, 이러한 인식은 회사채, 대출 등 외부 차입21 에 의존한 통신사들의 공격적인 설비 확장과 결합되면서 통신 인프라에 대한 과잉투자로 이어졌다. 또한 시스코, 루슨트, 노텔 등 대형 통신장비업체들이 신규 통신 사들에게 자사 장비 구매와 연계된 판매자 금융을 제공하는 사례도 광범위하게 나타 났다. 그러나 실제 수요 증가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미사용 설비(Dark Fiber)가 누적되었고, 주가 급락과 함께 투자도 빠르게 위축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당시 기술 진보가 과잉설비 문제를 더욱 심화시켰다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광전송 다중화 기술으로, 광케이블에 들어가는 광섬유 1가닥에 여러 파장의 신호를 동시에 실어 보낼 수 있게 해 전송능력을 비약적으로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신규 광케이블 설치뿐 아니라 기존 광케이블의 유효용량 자체도 빠르게 증가하면서 공급능력이 실제 수요를 크게 웃돌게 되었다. 이러한 사례는 신기술이 창출하는 초기 수요가 매우 강하더라도, 장밋빛 수요 전망에 기초한 경쟁적 증설과 예상보다 빠른 기술 혁신이 결합할 경우 특정 산업에서 공급과잉으로 급격히 전환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당시 과잉투자로 광케이블 가격이 급락하고 관련 산업의 조정이 불가피했으나, 사후적으로 보면 이 과정에서 축적된 통신 인프라 및 기술 진보가 IT산업의 장기적 발전 기반으로 작용했다는 긍정적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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