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티커 Dean's 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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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하이닉스, M15X 클린룸에 장비 반입 2개월 당긴다

(동아일보) 2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M15X의 두번째 클린룸을 개방하고 장비 반입을 시작했다. 이는 원래 계획인 5월보다 2개월 당긴 것으로 이에 따라 M15X 클린룸 두 개가 모두 가동 준비에 돌입했다. M15X의 첫번째 클린룸은 지난해 10월 문을 열고 장비를 반입해 지난 달부터 웨이퍼를 투입했다. 첫 웨이퍼 투입 이후 완성품이 나오기까지 3, 4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르면 올 상반기(1~6월)에 첫번째 클린룸에서 양산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M15X 두 번째 클린룸 장비 반입이 마무리된 뒤 양산을 시작해 M15X 전체 가동률이 100%에 이르면 12인치 웨이퍼 기준 월 최대 9만 장 규모의 D램을 추가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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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신주 발행해 美 증시 상장한다

(한국경제) SK하이닉스는 애초 보유 중인 자사주(2.4%)를 활용해 ADR을 상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했다. 그러나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달 9일 자사주 2.1%(12조2400억원)를 전격 소각했다. SK하이닉스가 지난달 자사주 소각으로 가용할 자사주가 없는 만큼 신주 발행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신주 발행으로 10조~15조원의 달러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자금은 600조원이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AI 인프라 구축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은 예견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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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온리팬스, 2028년 상장 목표로 지분 매각 (WSJ) 온리팬스(OnlyFans)가 투자 회사 아키텍트 캐피털(Architect Capital)에 경영권 지분 약 60%를 매각하기 위한 독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거래에서 온리팬스의 기업 가치는 부채를 포함해 약 $5.5B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키텍트 캐피털은 성인용 콘텐츠 제작자들이 겪는 금융 서비스 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나은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8년 상장을 목표로…
온리팬스 오너, 향년 43세에 별세

(Bloomberg) 성인 콘텐츠 플랫폼 온리팬스의 실소유주이자 억만장자인 레오니드 라드빈스키가 향년 43세를 일기로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는 소식이 런던 본사를 통해 공식 확인됐다. 실제 창업자는 가이 스토클리와 팀 스토클리이나 라드빈스키는 설립 2년 뒤인 2018년에 지분을 사들여 대주주가 되었으며 이후 플랫폼을 성인 콘텐츠 중심의 거대 비즈니스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고인은 생전 2021년부터 약 $1.8B의 배당금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기업가치 $5.5B 규모의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향후 소유권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해 온 그는 은둔형 경영자로 알려졌다. 온리팬스 측은 라드빈스키가 2024년에 이미 소유권을 신탁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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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 도쿄해상에 2874억엔 투자 $BRK

(Nikkei) 버크셔 해서웨이는 일본 최대 손해보험사 도쿄해상에 4월 중 ¥287.4B를 출자한다. 양사는 전 세계 보험사를 대상으로 공동 M&A를 검토하고 버크셔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쿄해상의 해외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재보험 분야에서도 도쿄해상이 버크셔 산하 <내셔널 인데머니티>로부터 상품을 구매하여 보험금 지급 리스크를 분산한다. 버크셔는 도쿄해상을 고객으로 확보해 수익 안정을 꾀하는 상호 협력 구조를 구축한다. 워런 버핏에 이어 지난 1월 취임한 그레그 아벨 CEO 체제의 버크셔는 기존 종합상사 중심의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핵심 사업인 보험 분야에서 일본 기업과 실질적인 사업 연계를 시작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엔비디아 그록이 삼성 파운드리를 택한 이유

(Digitimes) 엔비디아 LPU인 그록 3세대(LP30)은 삼성전자의 4nm 공정에서 생산된다고 공식 발표됐다. 이는 엔비디아가 전략적으로 인수한 스타트업 그록의 기존 생산 라인을 그대로 승계한 결과다. 그록은 LP10과 LP20을 모두 삼성 파운드리에 맡긴 바 있다. 결정적으로 그록이 TSMC로 파운드리 업체를 변경할 경우 설계 재검토에 18~24개월이 소요되기에 삼성 파운드리를 유지하는 것이 실용적인 선택이었다. 다만 향후 LPU 생산은 TSMC로 이전될 수도 있다. 비록 LPU는 삼성 파운드리가 맡지만, 여전히 엔비디아의 핵심 AI GPU 제품군은 TSMC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그러나 루빈 다음 파인만 GPU에서는 로직 다이 생산은 TSMC가 맡되, 일부 I/O 다이는 인텔 파운드리의 18A 또는 14A(2028년 예정)을 채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파인만 GPU의 첨단 패키징은 TSMC가 75%, 인텔이 25%를 수주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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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레어 어스, 아놀드 마그네틱과 미국산 희토류 공급망 협력 $USAR

(Official) 미국 희토류 업체인 USAR이 고성능 자석 제조사인 아놀드 마그네틱(비상장)과 미국 내 희토류 기반 영구자석 공급망 강화를 위한 상호 판매 및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으로 USAR은 아놀드의 사마륨-코발트(SmCo) 및 네오디뮴(NdFeB) 원재료롤 제조된 자석 완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영구자석은 레이더 시스템, 미사일 및 전투기 유도 장치, 반도체 제조 장비 등 첨단 기술의 필수 부품이다. 오클라호마주 스틸워터에 제조 시설을 둔 USAR은 광산 채굴부터 자석 제조까지 아우르는 '마인 투 마그넷(Mine-to-Magnet)'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130년 역사의 아놀드는 정밀 가공 기술과 글로벌 기술 센터를 통해 고성능 모터, 센서 등에 들어가는 미션 크리티컬 자석 어셈블리를 생산하여 협력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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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임의소비의 상징 '크루즈' 섹터 반등세 크루즈 대표주 카니발 $CCL 은 12월 19일 발표한 어닝콜에서 "2026년 예약 용량의 2/3이 찼고, 북미와 유럽 모두 역대 최고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 심리 지표와 무관하게 크루즈 수요는 견고하다"고 언급. 특히 1분기 운항은 거의 예약이 완료됐으며, 전년보다 더 나은 상황. 카리브해 운항 공급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카니발은 충분히 소화 가능하다고 판단. 경영진은 "물량 확보를 위해 가격을…
유가 급등에 직격탄 맞은 미국 크루즈 기업

(Reuters) 유가 상승으로 연료비가 증가하면서 크루즈 선사들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표 기업인 카니발(CCL)이 연료 헷지 계약을 맺지 않은 유일한 미국 주요 크루즈 선사인 만큼 2026년 실적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카니발의 공시 자료에 따르면 톤당 연료비가 10% 변동할 경우 카니발의 2026년 순이익은 $145M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경쟁사인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RCL)은 $57M 손실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노르웨이안 크루즈 라인(NCLH)은 3월 초 실적 발표 이후 연료 헷지 계약을 갱신하지 않아 유가 10% 변동으로 연 EPS가 $0.07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니발의 연료비는 총 매출의 17.7%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로열 캐리비안의 12.1%와 노르웨이안의 14.2%와 비교되는 수치다. 카니발이 선박 규모가 더 크기 때문에 경쟁업체 대비 연료비 지출이 큰 상황이다.

북미 에너지 기업 옥시덴탈(OXY)이 오일 하락에 따른 헷지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러-우 전쟁 때 큰 수혜를 입은 바 있었죠. 반대로 카니발은 오일 상승에 헷지를 걸지 않으면서 이번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국면에 치명타를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 추이로는 피어 간 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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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스, 로보팀 인수 $ONDS 드론추격 시스템 전문 ONDS가 무인지상차량(UGV) 개발사 '로보팀(Roboteam, 비상장)'을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 체결했다고 공식 보도. 로보팀의 AGV는 미 국방부, 미 해병대, 이스라엘 국방 등에 수백대를 공급 중이며 폭발물처리(EOD) 등 고위험 환경에서의 경계 보안을 위한 AGV를 주로 제작하고 있음. 로보팀의 4Q25 매출은 $3~4M, 2026년 최소 $30M 매출 증가가 예상됨
온다스, 월드뷰 인수 $ONDS

드론추격 시스템 전문 온다스가 성층권 원격 감시·정찰(ISR) 분야의 선두주자인 월드뷰(World View)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온다스가 3월 초 집행한 $10M 규모의 전략적 투자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성립됐다. 월드뷰의 고고도 풍선 플랫폼인 스트라톨라이트는 최대 10,000kg의 유효 하중을 운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스트라톨라이트는 NASA, NOAA, 미 공군 등 국방 고객을 대상으로 140회 이상의 성층권 비행 운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온다스는 자사의 무인 항공 시스템 및 지상 로봇에 월드뷰의 광역 감시 기능을 더해 계층화된 ISR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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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지도, 광고 도입 준비 $AAPL

(Bloomberg) 애플이 수익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 부문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애플 지도(Apple Maps) 앱 내에 광고 시스템을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구글 지도나 옐프(Yelp)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정 키워드(예: 스시) 검색 시 비용을 지불한 브랜드나 식당의 위치가 검색 결과 최상단에 노출되는 입찰 기반 광고 슬롯을 제공한다. 애플은 이르면 이번 달 공식 발표를 거쳐 올여름부터 아이폰을 포함한 기기 및 웹 버전 지도에 광고를 본격적으로 표시할 계획이다. 이는 앱스토어 광고 슬롯 확대 및 뉴스·팟캐스트·메이저리그 사커(MLS) 중계 광고 도입에 이은 행보이다. 현재 애플의 서비스 사업은 연간 $100B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앱스토어 규제와 AI 검색 전환에 따른 구글과의 검색 제휴 위협 등으로 인해 새로운 수익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MS, 이미지 생성 모델 'MAI-Image-2' 공개 $MSFT

(Official)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슈퍼인텔리전스 팀은 차세대 텍스트-투-이미지 모델 MAI-Image-2 (2세대)를 발표했다. 이 모델은 글로벌 AI 모델 평가 플랫폼인 Arena.ai 리더보드 세계 3위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MAI-Image-2는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등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자연스러운 광원 처리, 정확한 피부톤, 생생한 환경 묘사 등 독보적인 포토리얼리즘을 구현하며 사후 보정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과거 AI 모델의 약점이었던 이미지 내 텍스트 생성 능력을 강화해 인포그래픽, 포스터, 슬라이드 제작 시 오타 없는 정확한 타이포그래피 배치가 가능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GB200 클러스터 가동을 통해 더욱 강력한 모델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화장품 대기업 2곳 합병한다 $EL

(FT) 미국 화장품 거대 기업 에스티 로더(EL)와 스페인의 뷰티 그룹 푸이그(PUIG)가 합병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성사 시 기업 가치 $40B 이상의 초대형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에스티 로더의 크리니크, 톰 포드 뷰티와 푸이그의 샬롯 틸버리, 장 폴 고티에, 드리스 반 노튼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이 결합해 연간 매출 $20B 규모가 예상된다. 2021년 고점 대비 주가가 80% 폭락하고 매출 감소와 경영권 승계 문제로 진통을 겪어온 에스티 로더는, 신임 CEO 스테판 드 라 파베리의 계획 하에 이번 합병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2024년 상장 이후 가족 경영에서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푸이그는 지난 13년간 11건의 인수합병을 성사시킨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형 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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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원전 재가동 검토한다

(Nikkei Asia) 대만 전력공사는 이르면 이번 달 제3 원전인 마안산(Maanshan) 발전소의 안전 점검 및 재가동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는 최대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원전 복구 프로세스의 시작을 의미한다. 집권당인 민주진보당(DPP)은 그간 '탈원전' 정책을 고수해 왔으나, 라이칭더 정부는 토요일 원전 재가동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AI 산업 발전 등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중동 분쟁에 따른 LNG 공급 불안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안전 점검에는 웨스팅하우스 등 원전 제조사들이 참여해 약 18~24개월간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만 전력공사는 제3 원전에 이어 신베이시에 위치한 제2 원전인 구오성에 대해서도 임시 핵연료 저장 시설 완공 후 재가동 계획을 제출할 방침이다. 현재 대만의 모든 원전은 가동 중단 상태로 천연가스 발전이 전체 전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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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엔터프라이즈, $2B 회사채 발행 $HPE

서버·네트워크 하드웨어 전문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는 총 $2B 규모의 선순위 채권 공모 발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2028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 $300M, 고정금리(4,5%) 채권 $500M와 2029년 만기 고정금리(4.6%) 채권 $600M, 그리고 2033년 만기 고정금리(5.25%) 채권 $600M 등 네 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이로써 HPE의 총 부채는 $23.66B로 가중된다. 현재 회사의 시가총액은 $29.62B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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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수원, 대우건설에 "체코 원전 공사비 10% 깎자"

(중앙일보) 한국이 지난해 28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지만,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수원은 최근 체코 원전 시공사인 대우건설에 공사비를 기존 입찰금액 대비 10% 이상 감액하라고 통보했다. 지난해 6월 4일 한국은 체코 원전 건설사업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EDU II와 두코바니 지역에 1000MW급 한국형 원전 APR1000 2기를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사업비는 4000억 코루나(약 28조원)다. 이중 시공비는 10조원대로 추정된다. 한수원 측이 기존 입찰금액보다 1조원 이상 공사비를 깎으라고 요구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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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87-9·10 기종 '최대 이륙 중량' 증가시킨다

(Official)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보잉의 장거리 광동체 기종인 787-9 및 787-10에 대해 증가된 최대 이륙 중량(iMTOW)을 공식 인증했다. 787-9·10은 드림라이너 가족 중 가장 크고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지만, 787-8에 비해 항속거리가 짧다는 것이 최대 약점이었다. iMTOW가 증가하면 더 많은 연료를 실을 수 있어, 기존에 불가능했던 초장거리 노선에 787-9·10을 투입할 수 있게 된다. 항공사들은 더 많은 승객을 태우고도 더 먼 거리를 비행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787-9는 항속거리 560km를 연장, 787-10은 740km를 늘렸다. 증량된 첫 기체는 현재 최종 점검 및 인도 절차를 밟고 있으며 조만간 상업 비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는 초장거리 노선에 이 기종을 적용해 무역과 관광 연결성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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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테슬라 테라팹의 미래: 배터리데이 확장판

왜 힘든지
1. 칩을 설계하는 것과 생산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칩을 잘 설계했으니 잘 만들수도 있다가 아닙니다.

2. 테슬라 칩 설계능력은 어디까지 왔는가? 현재 알려진바에 의하면 테슬라 HW3, HW4 칩의 CPU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칩에 그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기타 나머지 부분들은 테슬라가 자체적으로 설계한 게 맞음. 물론 CPU는 ARM기반을 쓰면 라이선스를 받아와서 그대로 사용해도 되니, 테슬라에게 그렇게 어려울 것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3. 기술은? 일본 라피더스가 지금 테슬라가 계획하는 것과 가장 유사합니다. 라피더스와 테슬라 모두 2nm로 바로 직행하겠다는 목표는 비슷한데, 그 스케일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라피더스는 틈새시장인 소량생산도 잘 받아줄 수 있는 파운드리가 되겠다는게 목표, 테슬라는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가겠다는게 목표입니다.

4. 라피더스는 2nm 기초 기술을 가진 IBM에게서 기술을 지원받았습니다. 2019년 부터 IBM에서 협력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일본-미국간 정상회담을 통해 2022년 12월 공식 기술이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기술개발이 이루어 진 것을 이전받아서 최초의 시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까지 약 2년 반, 27년부터 양산계획이니 약 5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5. 테슬라는 어디서 기술이전을 받겠다는 말이 없음. 만약 자체적으로 개발하면 2nm를 만들어서, 양산하는데까지 최소 5년이 걸릴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5년뒤인 2031년이 되면 타사는 전부 1.4nm급이하로 직행해서 2nm도 시대에 뒤쳐진 공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물론 기술이전을 받아오면 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기술을 이전해주나요? TSMC? 삼성전자? 인텔? 만약 기술이전을 해준다면 자신의 경쟁자가 될 미래가 뻔한데, 이전해줄까요? IBM은 이미 라피더스에 기술을 이전해주었고, 유럽에 IMEC라는 연구기관이 있는데, 현재 유럽-미국, 유럽-테슬라 관계를 보면 소원해보입니다.

7. 일본도 기술이전을 받아왔는데, 그 과정에서 국가급 지원이 있었고, 산업스파이까지 동원된 것으로 추정됬습니다. TSMC에서 TEL직원이 자료도 빼오고 그랬죠. 뭐 미국 정부를 뒷배로 둔 테슬라라면 불가능한것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8. 기술은 어찌어찌 개발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양산을 위한 장비는요? 현재 7nm 이하급 반도체를 만들려면 사실상 ASML의 EUV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캐논등과 같은 회사에서도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발단계입니다. ASML 장비는 현재 2028년까지 완판된 상태이고, 향후에도 계속 완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9. ASML의 EUV를 안쓰면 중국 SMIC처럼 DUV로 노가다 해야하는데, 이게 진짜 개노가다라서 답이 없습니다. 저같으면 DUV로 하라고 하면 그냥 탈주할거 같네요.

10. 그외 장비들은 뭐 중국처럼 A부터 Z까지 만들어야 하는 정도는 아니니까, 사와서 해결할 수 있다고 합시다.

11.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나? 라피더스는 현재까지 2nm 테스트용 라인을 설치하는데 2조엔(약 $12.6B)가 투입되었고, 양산용 라인을 까는데 3조엔(약 $18.9B)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오는 예상 규모가 초기 6kwpm(k Wafer per month)이고, 향후 25kwpm까지 확대하는게 목표입니다. 또한 향후 2027년까지 누적 7조엔(=$44.1B)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누적으로 필요한 돈은 테슬라의 약 5년치 CAPEX네요.

12. TSMC의 경우, 2nm의 규모는 현재 약 40kwpm, 26년말 9kwpm~120kwpm에 근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테슬라가 원하는 규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지막지한 돈을 넣어야 합니다. 성공할지도 모르는 미래에요.

13. 이건 로직반도체만이고, 심심하면 치킨게임과 사이클로 적자가 터지는 메모리 반도체까지 하겠다면 또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겠죠? YMTC는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을 중국정부로 부터 받았고, CXMT도 아무리 못해도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돈을 받았습니다.

14. 이러한 막대한 투자를 감당하려면, 테슬라 주주들이 생각하는 가장 희망찬 미래를 반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5. 가장 비슷한 사례로 배터리데이가 있습니다. 2020년 9월에도 테슬라는 배터리를 내재화 하겠다고 하며, 4680배터리를 직접 생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건식공정으로 효율을 개선한다, 이러는데 CATL은 24년쯤에 CEO가 "머스크는 어떻게 배터리 셀을 만드는지 모른다"라고 깠습니다. 현재 추정으로는 테슬라가 필요한 배터리의 5~10%정도만 내재화로 충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16. 따라서 저는 테라팹이 과거 배터리데이처럼, 지금 반도체 가격과 비용들이 너무 치솟는 만큼 협상주도권을 가지고, 수요의 5~10%정도라도 내재화 하기 위한게 가장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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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팹 계획이 실행만 된다면(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반도체 장비 업계에는 상당한 호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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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복귀 계좌 첫날 8300개 개설

(서울경제) 2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날 주요 7개 증권사(한투·미래·삼성·메리츠·KB·신한·대신)에 총 8308개 이상 RIA 계좌가 개설됐다. 증권사별 계좌당 평균 입고 금액은 1억 원 선이다. 증권사들이 이처럼 출혈경쟁을 불사하는 배경에는 RIA 제도가 가진 자금 유입 효과가 있다. RIA는 해외 주식을 매도한 자금으로 국내 주식에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매도 시점에 따라 50~100%의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준다. 특히 최근 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며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RIA가 해외로 유출됐던 개인투자자 자금을 국내로 환류시켜 증시에 대규모 자금 이동을 이끌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국내 주식 1년 보유 조건은 단기 차익 중심의 개인 수급을 중장기 투자로 전환시켜 하방 지지력을 강화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다”고 했다.
美 <클래리티 법> 초안 공개...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대한 이자 금지

(Coindesk) 미 상원에서 공개된 '클래러티 법(Clarity Act)' 최신 초안은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히 지갑에 넣어두는 것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여 업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어 대출 시장을 위축시킬 것을 우려한 은행권의 로비를 반영한 결과로, 스테이블코인 이자 보상은 오직 특정 '활동' 기반으로만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활동 기반 스테이블코인 보상을 결정하는 구체적인 방식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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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 하이퍼스케일러향 1.6T 광트랜시버 수주 $AAOI AAOI는 주요 하이퍼스케일 고객사로부터 AI 워크로드 대역폭 확장을 위한 1.6T 데이터센터 광트랜시버의 첫 대량 주문을 접수했다. 이번 주문은 총 $200M 이상의 규모이며, 이를 통해 해당 고객사는 다시 AAOI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고객 지위를 회복할 전망이다. 제품 인증 완료 후 2026년 3분기 초부터 출하를 시작하여 4분기 내에 인도를 완료할 예정이다.…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 800G 트랜시버 수주 $AAOI

(Official) AOI는 AI 기반 워크로드 확장을 위해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로부터 800G 싱글모드 데이터센터 광트랜시버 대량 주문을 확보했다. 초기 수주액은 총 $53M 이상이며, 2026년 2분기에 인도를 시작하여 3분기 중반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주 동일 고객사로부터 받은 1.6T 주문에 이은 후속 수주로, 고객사의 GPU 클러스터 구축 및 대규모 인프라 확장 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추가 주문이 기대된다.

AOI는 미국 내 초대형 증설을 진행 중이며 수직 계열 공급망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수주 건이 많이 발표될 겁니다. 다만 아직 공장을 지은 게 아니라 납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며 생산 초기에 비용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 AAOI는 어떤 회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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