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티커 Dean's 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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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고스트로보틱스, IPO 추진 연기 '솔솔'

(파이낸셜뉴스) 24일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의 연결기업 고스트로보틱스는 올해 본격적으로 IPO 추진 대신 2027~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BEP 달성 시점이 지난해에서 올해로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IPO 일정도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 LIG넥스원은 고스트로보틱스 영업이익 가이던스로 2026년 BEP 달성, 2027년 흑자전환을 제시했다. LIG넥스원은 재무적투자자(FI)들의 엑시트(회수)를 돕기 위해 고스트로보틱스를 나스닥시장에 상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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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조선 초격차 기술에 올해 3200억 집중 투입

(연합인포맥스) 산업부는 대형 조선사 이외에 기자재·중소 조선사 등 취약한 생태계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3대 방향을 중심으로 총 427억원 규모, 34개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을 비롯해 조선업 특화 AI(인공지능) 기술, 기자재 국산화 및 중소조선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 등에 초점을 맞췄다. 향후 국내 운항 선박 30여척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실증사업과 시장개척 등이 동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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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모드, 국내 사모펀드에 경영권 매각 잠정 중단 $INMD

(조선비즈)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기업 인모드가 경영권 매각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센트로이드PE)를 비롯한 모든 원매자들이 제시한 조건이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면서다. 23일(현지 시각) 인모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인모드 이사회 산하 독립거래위원회는 경영권 매각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모드 주가 역시 전날 대비 6.7% 하락한 14.2달러로 마감했다. 위원회는 "잠재적 거래와 관련해 접수된 최종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최종 제안 중 어느 것도 적절하지 않으며, 회사와 주주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IB 업계에 따르면 이번 인모드 인수전에는 국내 운용사 센트로이드PE를 비롯한 복수의 원매자들이 참전한 것으로 파악된다. 센트로이드는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인수로 증명한 크로스보더 M&A(국경 간 인수·합병) 역량을 살려 인수를 적극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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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메스, 고객사 하이브리드 본더 계약…"양산 직전 단계"

(녹색경제신문) 24일 업계에 따르면 세메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용 D2W(Die to Wafer) 방식 하이브리드 본더를 고객과 계약하고 장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계약 이후 고객사와 함께 장비 신뢰성과 공정 적합성 고도화 단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세메스 장비를 테스트 중인 고객사를 삼성전자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TC본더를 활용하는 TC-NCF(Thermal Compression-Non Conductive Film) 방식에 이어 하이브리드 본딩을 차세대 HBM 패키징 전략으로 설정하고 선제 도입을 추진 중이다.

당연히 삼성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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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20개 기업 수출 금지령

(Nikkei) 중국 상무부가 2026년 2월 24일부터 미쓰비시중공업(7011), 가와사키중공업(7012), IHI(7013), NEC(6701), 후지쯔(6702) JFE홀딩스(5411),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방위대학교 등 일본의 방위 관련 20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군민 양용 품목의 수출을 전격 금지했다. 이와 별도로 스바루, ENEOS, TDK 등 20개 소를 '수출 규제 감시 목록'에 추가하여, 수입 시 군사적 이용 여부에 관한 위험 평가 보고서 제출 및 상무부 허가를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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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600척 무인수상정 함대 자국 생산 추진

(디지타임즈) 대만 국방부(MND)는 최대 1,600척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무인 수상정(USV) 도입 사업에서 자국 생산을 우선시하며, 외국 기업은 현지 업체와의 기술 이전 파트너십을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2026년 하반기 입찰 및 시제품 테스트를 시작하여 2027년 말 초도 물량 인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7년 기초 탐지 능력을 시작으로, 2029년 군집 전투 능력 개발, 2031년까지 AI 기반의 고도화된 협동 작전 수행 능력을 확보한다는 단계별 계획을 수립했다. 중국산 부품 및 투자를 엄격히 금지하며, 높은 국산화 비중이 조달 평가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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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자율주행차 6세대 전환...기상 적응력 한층 높여

(Digitimes) 구글 웨이모가 고비용과 기상 적응력이라는 두 가지 상용화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6세대 자율주행 하드웨어 시스템인 'Gen6'를 공개했다. Gen6는 카메라 수를 기존 29개에서 13개로 줄이면서도 1,700만 화소 센서와 전용 에지 컴퓨팅 칩을 활용해 하드웨어 비용을 이전 세대의 절반 수준인 $20,000 미만으로 대폭 낮췄다. 센서 세정 및 성에 제거 시스템을 탑재하여 영하 40도의 극저온과 폭설 환경에서도 24시간 가동이 가능하도록 기상 적응력을 강화했다. 하드웨어 설계를 모듈화하여 지리자동차의 지커,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차량 플랫폼에 통합될 수 있는 대량 생산 가능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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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HBM 불량 선제 차단"…하이닉스, 실장 테스트 장비 개발

(
디일렉)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4(HBM4)에 사용하는 실장 테스트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최근 품질(퀄) 테스트를 완료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신규 실장 테스트 장비는 HBM4가 실제 그래픽처리장치(GPU)나 중앙처리장치(CPU)와 결합했을 때 메모리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용도"라며 "시스템인패키지(SiP) 검사 장비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장비는 지난달 SK하이닉스 내부 퀄 테스트를 통과했다. SK하이닉스는 HBM을 완성하면 내부 검증 후 고객사로 보낸다. 고객사는 HBM 칩과 GPU를 결합, 최종 패키징이 완료된 상태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다시 테스트한다. 단일 칩 상태에서 정상이라도, 두 칩을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신호 간섭이나 발열 등으로 불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SK하이닉스도 해당 완제품을 받아 직접 SLT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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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사명 변경한다 $PSTG

올플래지 스토리지 하드웨어와 이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운영체제) 전문

퓨어 스토리지(Pure Storage)가 사명을 '에버퓨어(Everpure)'로 변경하고 상장 심볼은 PSTG로 유지한 채 2026년 3월 5일부터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이와 동시에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기업인 '1touch'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 정보에 대한 포괄적이고 통합된 시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명 변경과 인수는 에버퓨어 플랫폼에 데이터 발견 및 의미론적 문맥(Semantic context) 기능을 추가하여 기업 데이터가 소스 단계부터 즉시 AI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1touch 인수는 2027 회계연도 2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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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AMD, 장기적인 AI 인프라 구축 계약 체결

(Official) 메타(META)와 AMD는 메타의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대 6GW(기가와트) 규모의 'AMD 인스팅트' GPU를 공급하는 다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전반에 걸친 로드맵 정렬을 통해 메타의 인프라 스택에 최적화된 고성능·저전력 수직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력의 첫 결과물로 2026년 하반기부터 양사가 공동 개발한 '헬리오스' 랙 스케일 아키텍처 기반의 GPU 배포가 시작될 예정이다. 메타는 이번 파트너십을 '메타 컴퓨트'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외부 파트너십 다양화와 자체 칩(MTIA) 프로그램을 결합해 인프라의 유연성과 회복탄력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메타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용자에게 고도화된 AI 경험인 '개인용 슈퍼지능'을 제공할 수 있는 대규모 컴퓨팅 파워를 확보할 방침이다.

$AMD Afte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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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X 테크놀로지스, 4Q25 실적 정리 $BWXT

원자로 설계·제조사 (원전, 항공모함, 잠수함향)

4Q FY25 Results
= 수주잔고 $7.3B, YoY 50%
= 신규수주 $2.6B, YoY 376%
= 매출 $886M (est. $838M)
= GPM 21.1% (est. 24.0%)
= OPM 13.7% (est. 14.3%)
= EBITDA $148M (est. $146M)

FY26 Guidance
= 매출 $3.75B (est. $3.70B)
= 정부 매출 성장률 YoY 10% 초중반 (Prior. 11%)
= 상업 매출 성장률 YoY 25% (Prior. 51%)
= EBITDA $645~660M (est. $652M)
= CAPEX of Revenue 6% (est. 7.3%)

🎤Earning Call

현재 진행 중인 과제는 ①해군 핵추진잠수함(Virginia, Columbia, Seawolf) 및 항공모함(Ford) ②국방용 우라늄 프로젝트($1.5B) ③고순도 열화우라늄(HPDU) 생산 프로젝트($1.6B) ④이동형 마이크로 원자로 '프로젝트 펠레' 원료(TRISO) 공급 ⑤불가리아 AP1000 원자로 2기 ⑥소형모듈원자로(SMR) 전용 압력용기 제조(GE히타치向) ⑦캐나다 CANDU 원전 수명 연장 프로젝트다. 의료 산업에서도 암 치료에 쓰이는 액티늄-225(Ac-225) 등 차세대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망을 확장하고 있다.

AP1000 원자로 프로젝트당 매출은 수억 달러($100M 이상) 수준으로 예상하며, 올해 추가적인 구성품(압력용기 등)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SMR 관련해서는 GE의 X300 관련 추가 주문과 미 정부의 '야누스(Janus)' 프로그램 수주를 추진 중이다. TRISO 원료는 원격지 전력 공급을 위한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대규모 투자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기존 캠브리지 공장에서는 원자로 구성품을 생산 중이나 용량 제한이 예상된다. 미국 내 상업용 원자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디애나주 마운트 버넌 시설의 확장을 검토 중이다. 향후 원자력이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는 합리적이지만, 현재 비즈니스 믹스에는 아직 포함되지 않은 미래 가치다.

2026년 정부 부문의 마진 압박은 일시적인 믹스 이슈이며, 2027년에는 추가적인 압박 없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신규 정부 프로그램은 초기에 인프라 구축 비용이 발생하여 마진이 낮게 시작되지만, 이정표 달성 및 리스크 감소에 따라 단계적으로 마진이 상승하는 구조를 가진다. 핵심 해군 사업은 현재 매우 잘 수행되고 있으며, 주요 생산 사이트의 효율성과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 추가로 해군의 조선소의 병목 현상이 완화되는 고무적인 신호가 보이고 있으며, BWXT는 인도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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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보 노디스크, 오젬픽·위고비 미국서 최대 50% 인하

(WSJ) 노보 노디스크는 2027년 1월 1일부터 인기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와 당뇨 치료제 오젬픽의 미국 내 표시가격(List Price)을 한 달 기준 675달러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위고비의 현재 가격 대비 50%, 오젬픽 대비 34% 인하된 수준이며, 주사제뿐만 아니라 리벨서스(Rybelsus)를 포함한 경구용 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2027년 1월부터 적용되는 이번 인하 시점은 노보 노디스크가 작년 미 정부와 협상한 메디케어 공급가(30일 분량 274달러) 도입 시기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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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행정부, 국방부 AI 활용해 광물 가격 설정한다

(Reuters) 트럼프 정부는 펜타곤 산하 DARPA가 개발한 'OPEN(국가 안보를 위한 공개 가격 탐색)' AI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핵심 광물의 기준 가격을 설정할 계획이다. 이 AI 모델은 인건비와 가공비 등 실제 비용을 반영하되, 중국의 의도적인 시장 조작 요소를 제외하여 '적정 가격'을 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기에는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게르마늄, 갈륨, 안티몬, 텅스텐 등 4개 광물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향후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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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미국 휴스턴 제조 시설 확장...올해 말부터 현지 생산 $AAPL

(Press) 애플이 미국 휴스턴 제조 시설을 확장하여 올해 말부터 '맥 미니(Mac mini)'의 현지 생산을 시작하고, 이를 통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휴스턴 공장에서는 맥 미니 외에도 2025년부터 생산 중인 첨단 AI 서버의 제조를 가속화하며, 직접 로직 보드까지 조립하여 미국 내 데이터 센터에 공급하고 있다. 이 시설은 애플은 지난해 발표한 $600B 규모의 대미 투자 약속의 일환이다. 파트너십의 경우 글로벌웨이퍼스(GlobalWafers)가 $4.0B 규모의 텍사스주 셔먼의 공장에서 실리콘 웨이퍼 생산을 시작했으며, 여기서 생산된 웨이퍼는 애플의 미국 내 칩 제조 파트너들에게 공급된다. 또한, 애플은 애리조나 TSMC 공장에서 생산된 1억개 이상의 첨단 칩을 구매할 계획이며, 이는 2025년 대비 대폭 증가한 수치다.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는 앰코(Amkor)가 $7.0B 규모의 반도체 후공정 및 테스트 시설을 착공했으며, 애플이 해당 시설의 첫 번째이자 최대 고객이 될 예정이다. 켄터키주 해로즈버그의 코닝(Corning) 공장은 아이폰과 애플 워치용 커버 유리를 전 세계에 독점 공급하며, 올해 말 모든 신제품에 켄터키산 유리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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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론 리서치, 샌디스크 숏 아이디어로 제시 $SNDK

(X) 공매도 전문 투자기관인 시트론 리서치(Citron Research)가 SNDK에 대한 숏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과거 메모리 사이클(2008, 2012, 2018년)과 마찬가지로 현재가 업황의 정점이라고 분석한다. 오랜 투자자인 웨스턴 디지털(WD)이 최근 지분을 25%나 낮은 가격에 대량 매각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업계 전문가들이 사이클의 끝을 예감했다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삼성전자의 NAND 전략이 과거에는 저가형 위주였다면, 이제는 샌디스크의 주력 분야인 eSSD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더 저렴하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샌디스크의 핵심 고객을 뺏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의 메모리 공급 부족은 삼성전자의 일시적인 수율 문제로 인한 착시 현상에 불과하다. 이 병목 현상이 해소되는 순간 공급 과잉이 닥칠 것이다. 2018년 고점 당시보다 2배에 달하는 생산 용량이 대기 중이어서, 한 번의 실적 발표만으로도 공급 부족 신화가 깨질 수 있다. 시장은 샌디스크를 엔비디아처럼 평가하고 있지만, 엔비디아와 달리 샌디스크가 파는 메모리는 차별화가 어려운 '범용 제품(Commodity)'일 뿐이다. 사이클이 정상화되는 지점으로 주가가 빠르게 하락할 것이며, 지금이 공매도의 적기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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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론 리서치, 샌디스크 숏 아이디어로 제시 $SNDK (X) 공매도 전문 투자기관인 시트론 리서치(Citron Research)가 SNDK에 대한 숏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과거 메모리 사이클(2008, 2012, 2018년)과 마찬가지로 현재가 업황의 정점이라고 분석한다. 오랜 투자자인 웨스턴 디지털(WD)이 최근 지분을 25%나 낮은 가격에 대량 매각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업계 전문가들이 사이클의 끝을 예감했다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삼성전자의 NAND…
시장에 독을 풀어버린 시트론

시트론의 주장 중 하나는 경쟁사의 eSSD의 위협인데요. 맞는 말이죠. 애초에 샌디스크는 eSSD 시작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eSSD 매출 비중이 이제 15%입니다. 이 믹스가 빠르게 개선되면서 체질이 바뀔 거 같으니 높은 멀티플이 부여되는 거고요. 삼성전자의 치킨게임이 곧 시작될 수 있다고 시트론이 말했죠. 여기서 삼성 수율 문제 얘기를 하는데 이건 잘 모르고 한 말인거 같고요. eSSD의 주요 공정인 V9는 이미 양산 레벨에 근접했습니다. 문제는 클린룸의 제약인데요. 그래서 삼성전자는 평택 P2라인의 레거시 낸드를 200단급 V8/V9 라인으로 전환을 고려 중입니다. 이르면 올해 2분기부터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됩니다. 이 결정이 가능한 이유는 NAND 생산 라인의 마이그레이션은 DRAM보다는 쉬운 편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NAND 공정 발전이 적층 단수의 증가로 결정되기 때문에 식각 공정만 신경쓰면 됩니다. 그래서 EUV가 필요한 DRAM보다 난도가 낮습니다.

결론은 삼성전자의 샌디스크 위협은 충분히 납득 가능한 논리이며, 시장이 인지는 하고 있으나 여태 반영하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도 명백한데 엔비디아가 CES26에서 제시한 ICMS 같은 새로운 스토리지가 나오면서 NAND 수요에 대한 전망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상향됐기 때문입니다. 샌디스크 경영진은 지난 1월 어닝콜에서 엔비디아 ICMS가 2027년까지 75~100EB 수요를 추가로 발생시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ICMS는 아직 개념 단계에 불과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게 실현이 늦어지거나 그러면 시트론의 논리가 맞아떨어지겠죠. 어찌보면 샌디스크 목숨은 엔비디아한테 걸려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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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스테이블코인 재진출 계획 $META

(Coindesk) 마크 저커버그가 올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 도입과 전용 지갑 구현을 계획하고 있다. 메타는 직접 발행 대신 규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제3자 업체와 협력하는 방식을 택했으며, 현재 제품 제안 요청서(RFP)를 발송한 상태다. 유력한 협력 후보로는 메타의 오랜 파트너이자 작년 스테이블코인 전문 기업 '브릿지'를 인수한 결제 거물 스트라이프(Stripe)가 거론된다. 이번 움직임은 과거 규제 당국의 반대로 무산된 '리브라(디엠)' 프로젝트의 재도전으로, 30억 명 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활용한 소셜 커머스 및 송금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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