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티커 Dean's 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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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60%·일반칩 80% '꿈의 마진율'…반도체 실적 기대 고조

(뉴스1) 2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올해 예상치는 두 회사의 지난해 실적을 4배가량 뛰어넘는 수치로 전례 없는 수준이다. 역대급 실적 기대감 배경에는 독보적인 '마진율'이 있다. 공급 부족은 높은 마진율로 이어지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근 "고대역폭메모리(HBM) 마진은 60%, 일반 메모리 칩 마진은 80% 수준"이라며 압도적인 수익 구조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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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해머스페이스 투자...IPO로 자금회수한다

(연합인포맥스) SK스퀘어는 해외 투자법인 TGC스퀘어를 통해 미국 기술 기업 해머스페이스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해머스페이스는 자동화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회사다. 해머스페이스는 데이비드 플린 최고경영자(CEO)가 창업했다. 그는 세계 최초 PCIe 기반 플래시 SSD를 개발한 인물이다. 과거 낸드플래시 회사 퓨전IO를 창업한 뒤 샌디스크에 11억달러에 매각한 이력이 있는 메모리반도체 전문가다. SK스퀘어는 이 같은 투자를 기반으로 후속 투자 기회를 선점하고, 기업공개(IPO)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겠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해머스페이스 투자로 성장성이 큰 미국과 일본의 AI·반도체 기술기업 7곳에 누적 300억원의 투자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코스피 8,000 간다"…노무라의 파격 전망 근거는

(연합인포맥스) 노무라증권은 23일 '한국 전략'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를 7,500~8,000으로 상향했다.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2~13배, 자기자본이익률(ROE) 18.6%를 적용한 결과다. 현재 코스피는 2026년 기준 PER 9.2배에 머물고 있다. 코스피 상향 조정 근거로는 법용 메모리 및 고대역폭 메모리(HBM) 슈퍼사이클, AI 설비투자(Capex) 밸류체인과 방산 업종의 견조한 실적, 그리고 피지컬 AI 테마 재평가 등 4가지를 언급했다. 노무라는 올해와 내년 코스피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을 각각 129%와 25%로 전망했다. 올해 1월 제시한 96%와 23% 대비 상향된 수치다. 메모리 기업들이 한국 전체 순이익에 기여하는 비중이 64%와 71%를 차지하며, 코스피 이익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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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타게이트, 인력을 채우지도 건물을 구축하지도 못했다

(The Information) 오픈AI가 오라클, 소프트뱅크 등과 협력해 추진하려던 $500B 규모의 초거대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스타게이트'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초기 계획은 2025년 초부터 $100B를 즉시 투입해 10GW급 컴퓨팅 용량을 확보하는 것이었으나, 2026년 현재까지 실질적인 데이터센터 건설은 한 곳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지연의 핵심 원인은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사이의 주도권 다툼과 전략적 이견이다. 전례 없는 규모에 걸맞은 인재 확보의 어려움이 가장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10GW급 초거대 인프라를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엔지니어가 업계에 매우 희소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프로젝트 지연에 따른 인력 재배치도 문제로 지적된다. 스타게이트 구축이 본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정체됨에 따라, 오픈AI는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영입했거나 배정했던 인프라 전문 인력들을 오라클과 함께 수행하는 단기 데이터센터 확충 작업이나 자체 AI 칩 개발 팀으로 전환 배치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과 일정 지연이 겹치면서 인프라 부문의 핵심 리더들이 퇴사하는 등 조직 내부의 동요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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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방로봇' 실전 합격점…한화에어로 기선제압

(디일렉) 23일 업계에 따르면 소방청은 오는 24일 경기 남양주 수도권 119특수구조대에서 무인 소방로봇 시연회를 마련한다. 무인 소방로봇이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을 대신해 방수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가 군 전장에서 재난 대응 환경으로 확대 적용된다. 지난해 말 HR-셰르파 기반 무인 소방로봇 4대가 소방청에 납품됐고, 장기적으로 최대 100대까지 보급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로템은 약 500억원 규모 방위사업청의 다목적 무인차량 구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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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팔란티어’ 키운다…정부, 2030년까지 방산 스타트업 100개사 육성

(매일경제) 정부가 범정부 컨트롤타워 ‘방산발전 추진단’을 가동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2030년까지 글로벌 첨단무기체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방산 스타트업들을 100개사,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방산 벤처천억기업은 30개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에게 육·해·공군, 방산 대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올해 최대 10차례 개최한다. 챌린지 개발 제품은 군 실증시험 기회도 제공한다.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군 데이터 제공 인프라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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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세계 최초' 초고용량 전장 MLCC 출시

(뉴스핌) 23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전장용 초고용량 MLCC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영하 55℃에서 영상 125℃까지 안정적인 특성을 유지한다. 125℃ 환경에서도 용량 감량 없이 사용 가능해 고온 조건이 잦은 자동차 전장 시스템에 적용 범위를 넓혔다. 삼성전기는 세라믹과 전극 재료를 미세한 입자로 가공하는 독자 기술을 적용했다. 초정밀 공정을 더해 같은 크기에서 더 높은 용량을 확보했다. 전장 시스템이 고도화되면서 MLCC 역시 소형·고용량 제품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소형화된 전원 IC 주변에 배치되는 MLCC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더 높은 용량과 높은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 고온 환경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특성 역시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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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국 피지컬 AI 스타트업에 투자

(연합뉴스) 22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국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필드AI'(FieldAI)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 규모는 수백만달러 수준으로 전해졌다. 필드AI가 개발하는 '필드 파운데이션 모델'(FFM)은 로봇이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인식·판단하고 자율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드AI는 자체 개발한 FFM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에 탑재해 아시아, 유럽, 북미 등 글로벌 건설 현장에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FFM이 탑재된 스팟은 카메라, 라이다 등 각종 센서를 기반으로 사전 지도나 정해진 경로 없이도 복잡한 환경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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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 콜옵션 행사...470억 추가 투자

(서울경제)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이날 업스테이지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해 470억 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시리즈B 투자자로 참여했는데 이번 투자까지 총 720억 원을 투자하게 되는 것이다. 콜옵션 행사에 따라 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의 지분을 약 13%까지 확보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스테이지는 카카오로부터 포털 사이트 ‘다음’ 인수를 추진하면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다음 인수를 끝마치고 국가대표 AI 2차 평가, 다음에 생성형 AI 도입 등이 순항할 경우 하반기 IP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스테이지 측은 약 3조~4조 원의 기업 가치 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로브스카이트 밸류체인 한국이 쥔다

(한국경제) 이태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을 고효율로 유지한 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합성 기법을 19일(현지시간) 네이처에 발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우주 에너지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다. 2010년대 초반부터 연구가 이어졌다. 그러나 상용화 문턱을 넘은 분야는 없다. 대량 생산과 실사용 환경에서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인데 이 교수팀이 이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았다. 이태우 교수 연구팀은 부가 설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저온 주입’ 합성법을 개발했다. 온도만 낮추면 결정 품질이 떨어지기 쉬운데 연구진은 0℃ 부근에서 유화 상태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합성 속도까지 정밀 제어해 문제를 풀었다. 이 교수는 생산성이 6배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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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끊임없는 러브콜

(조선비즈)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고위 경영진은 최근 수년간 일본 반도체 공장 설립에 대해 비용 견적 수준의 검토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반도체 생산 라인을 짓는다는 의사 결정 단계에 도달한 적은 없지만, 일본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인 혜택을 제시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고위 관계자는 “투자 비용과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 일본에 메모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비용이 국내 대비 절반 수준”이라며 “국내 공장 설립에는 이렇다 할 혜택이 없고 오히려 부수적인 비용까지 들지만, 일본 측은 자국에 공장 유치를 위해 세금부터 인프라 지원, 인력, 현지 장비 업체들과의 커넥션까지 ‘풀패키지’식 지원을 제안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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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ISC 지분 45.0%→48.5% 확대에 500억 투입

(연합인포맥스) SKC는 ISC 지분 약 3.5%를 504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지난 19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로써 SKC의 ISC 지분율은 기존 45.03%에서 48.49%로 확대된다. 이번 거래는 SKC가 콜옵션을 행사해 특수관계인인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보유한 ISC 주식 일부를 사 오는 것이다. SKC는 2023년 ISC 지배지분을 인수하면서 거래 상대방인 헬리오스PE와 콜옵션을 명시한 주주 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SKC는 ISC 주식을 주당 6만8천612원에 취득한다. 이날 종가(17만8천800원)의 3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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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1조클럽' 14곳 → 36곳 확장

(한국경제) 지난 1년간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인 기업이 14곳에서 36곳으로 늘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망에 포함된 업체 중 고난도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거 ‘1조 클럽’에 처음 들어간 결과다. HBM의 핵심 공정인 증착 및 식각 장비 업체들의 존재감이 커졌다. 전공정 장비 업체인 테스, 원자층증착(ALD) 장비를 HBM 생산라인에 공급하는 유진테크, 후공정 검사장비를 만드는 디아이, SiC 포커스링을 생산하는 티씨케이, 플라스마 식각 체임버용 고순도 실리콘 부품을 생산하는 CMTX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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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조립 라인부터 우주 서버실까지…솔루엠-스페이스X 파트너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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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솔루엠은 지난 2022년 1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생산 공정에 스마트 팩토리 전용 전자가격표시기(ESL)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당시 스페이스X 측에서 솔루엠의 기술력에 주목해 직접 문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 계약은, 단순한 소모품 납품이 아닌 로켓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 구축 작업이었다. 실제로 텍사스 보카치카와 캘리포니아의 스페이스X 조립 라인에서는 수만 개의 고정밀 부품 이력을 관리하기 위해 솔루엠의 ESL 태그가 활용되고 있다. 우주 산업의 특성상 단 하나의 부품 관리 오류도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솔루엠의 솔루션은 스페이스X의 생산 안정성을 담보하는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스페이스X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할 자금을 '우주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양사의 협력 관계는 제조 공정을 넘어 핵심 전력 기술 분야로 확장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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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단독] 미 국방부, 앤스로픽 블랙리스트 지정 검토 (Axios) 미 국방부가 앤스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하고 비즈니스 관계를 단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앤스로픽은 인간의 개입 없는 자율 살상 무기 개발에 자사의 AI 기술이 사용되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국방부는 이를 과도한 제한으로 간주하며 '모든 합법적 목적'으로의 사용 권한을 요구하고 있다. 만약 앤스로픽이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될 경우, 국방부와 거래하는 모든 기업은 자사 업무에서 앤스로픽의…
미 국방부, 앤스로픽 블랙리스트 여부 놓고 CEO와 최후 면담 진행

(Axios)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화요일 앤스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를 펜타곤으로 소환해 클로드의 군사적 활용 제한 해제를 압박하는 최후통첩성 면담을 진행한다. 국방부는 클로드를 기밀 시스템 내 유일하고 핵심적인 모델로 평가하면서도, 앤스로픽이 대량 감시 및 자율형 무기 개발에 대한 사용 제한을 고수하는 것에 분노해 '공급망 리스크' 지정을 검토하며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앤스로픽은 국가 안보 지원에는 동의하나 윤리적 안전 가드레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국방부는 모든 합법적 용도에 대한 무제한 접근권을 요구하며 대립하고 있다. 양측의 갈등은 지난 1월 마두로 습격 작전 당시 클로드 활용 이후 격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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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 아밀린 기반 비만약 임상 쇼크...16% 급락 $NVO

(Official) 노보노디스크의 차세대 비만치료제 카그리세마가 일라이릴리의 티르제파타이드(마운자로 물질) 대비 우월성을 입증하는 임상 시험인 REDEFINE 4에서 기대 이하의 결과를 기록했다. 84주간 진행된 헤드 투 헤드(Head-to-Head) 임상 결과 카그리세마 2.4mg +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 물질) 2.4mg 조합이 체중을 23.0% 감량시킨 반면, 일라이릴리의 티르제파타이드 15mg는 25.5%의 감량률을 기록했다. 809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들의 평균 체중은 114.2kg이었다. 카그리세마는 핵심 임상시험인 REDEFINE 1 및 REDEFINE 2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12월 미국 FDA에 승인 신청되었으며, FDA의 승인 여부 결정은 2026년 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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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머크, 항암 사업부 분할한다 $MRK

(WSJ) 머크는 핵심 제품인 면항암제 키트루다의 2028년 미국 특허 만료에 따른 매출 타격에 대비하기 위해 인체 건강 사업부를 두 개의 부문으로 분할 개편한다. 새롭게 신설되는 암 질환 사업부는 키트루다를 포함한 종양학 제품군을 담당하며, 나머지 전문 의약품 및 감염병 사업부는 가다실과 윈레베어 등 비-암 분야 제품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키트루다에 편중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향후 수년 내 계획된 20개 이상의 신규 약물 출시 및 시장 안착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영진 교체도 단행되어 사노피 출신의 브라이언 포드가 전문 의약품 부문 사장으로 영입되었으며, 내부 인사인 야니 오스트후이젠이 암 질환 및 해외 사업부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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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아셀렉스 인수...CAR-T 치료제 자산 확보 $GILD

(Official)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기존 협력 관계였던 바이오텍 아셀렉스(ACLX)를 주당 $115, 총액 약 $7.8B 규모에 인수하기로 확정했다. 제안 금액은 전일 종가 대비 79%의 프리미엄이 붙으며, 길리어드는 특정 임상 목표(CVR) 달성 시 추가 금액을 지불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2022년부터 공동 개발해 온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아니토셀(Anito-cel)'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상업적 통제권을 완전히 확보하기 위해 단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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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크레센도, HPSP 지분 9% 추가 블록딜

(매일경제) 반도체 전공정 장비 기업 HPSP 최대주주가 보유지분 약 9%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추가 처분한다. 지난 1월 10.01%를 털어낸 블록딜에 이은 2차 블록딜로 규모는 약 3253억원 수준이다. 23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히트2025홀딩스 유한회사는 이날 장마감 후 HPSP 보유 지분 29.10% 가운데 9.05%를 블록딜로 처분하기 위해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히트2025홀딩스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HPSP 투자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주당 매각 가격은 4만1600~4만2800원으로 이날 종가(4만5000원) 대비 4.9~7.6% 할인율을 적용했다. HPSP는 2017년 크레센도의 투자를 받아 설립됐다. 반도체 선공정에 필수적인 고압수소어닐링(HPA) 장비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크레센도 측은 지난 2024년 말부터 UBS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보유 경영권 지분 전량 매각을 추진해왔지만 대미 관세를 비롯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매각을 순연했다.

예스티와 소송 등으로 엑시트가 많이 늦었지만, 최근 주가 급증으로 본격적인 차익 실현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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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4대 컨설팅 기업과 파트너십...엔터프라이즈 AI 공략 가속화

(CNBC) OpenAI가 액센추어(ACN), 보스턴컨설팅그룹, 캡제미니(CAP), 맥킨지 등 4대 글로벌 컨설팅사와 다년계약을 맺고 '프론티어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달 초 공개된 OpenAI의 기업용 플랫폼 '프론티어(Frontier)'를 기반으로 하며, 기업 고객들이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 워크플로우에 더 빠르게 도입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OpenAI는 현재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기업 부문 비중을 연말까지 5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컨설팅사들은 OpenAI 기술 인증을 받은 전담 팀을 구성해 고객사별 맞춤형 AI 전략을 수립하며, OpenAI의 기술 지원 및 로드맵 통찰력을 공유받아 대규모 AI 배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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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SML, 4Q25 어닝콜 $ASML 4Q FY25 Results = 신규수주 €13.16B (est. €6.32B), 144% QoQ = EUV 신규수주 €7.4B, 111% QoQ = 매출 €9.72B (est. €9.58B) = GPM 52.2% (est. 51.9%) = OPM 35.3% (est. 36.0%) 1Q FY26 Guidance = 매출 €8.2~8.9B (est. €8.1B) = GPM 51~53% (est. 52.6%)…
[단독] ASML, 웨이퍼 생산량 50% 향상하는 차세대 EUV 내놓는다 $ASML

(Reuters) ASML은 EUV(극자외선) 광원 출력을 현재 600W에서 1,000W로 높이는 기술을 확보하여, 2030년까지 웨이퍼 처리량을 시간당 220장에서 330장으로 50% 향상하겠다고 발표했다. 광원 출력이 높아지면 반도체 인쇄에 필요한 노광 시간이 단축되어 생산 효율이 극대화되며, 이는 고객사인 TSMC와 인텔 등이 칩 제조 원가를 대폭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ASML은 주석 방울 투사 횟수를 초당 10만 개로 늘리고 이중 레이저 버스트 기술을 적용해 태양보다 뜨거운 플라즈마 상태를 정교하게 제어함으로써 1,000W 출력의 벽을 넘었다. ASML은 현재의 기술적 경로를 통해 향후 1,500W에서 최대 2,000W까지 광원 출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서의 주도권을 계속 유지할 전망이다.

유럽 본장 -1.5% 하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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