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티커 Dean's 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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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Buldak' 상표권 등록 추진

(연합뉴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 브랜드 영문명 상표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중 지식재산처(옛 특허청)에 출원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삼양식품이 브랜드 관리에 나선 것은 '불닭'의 글로벌 인기로 해외에서 짝퉁 상품이 판쳐 수출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가 확산하고 있어서다. 앞서 지난 달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삼양식품은 전 세계 88개국에 상표권 등록을 하고 있지만 27개국에서 분쟁 중"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HBM4 투트랙 전략 짜나

(연합뉴스) 엔비디아가 '듀얼 빈(Dual Bin)' 공급 전략을 설계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초고속 성능을 유지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듀얼 빈이란 하나의 동일한 제품군 안에서 성능이나 스펙을 두 개 이상의 등급(Bin)으로 나눠 공급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일례로 HBM4에서는 11.7Gbps(초당 기가비트) 이상의 최고 속도 구간과 차상위 속도 구간(10Gbps대)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엔비디아를 포함한 빅테크 기업 입장에서는 모든 물량을 최고 성능으로 채우기가 사실상 어렵다. 따라서 핵심 제품에는 최상위 제품을 적용하고 일부 제품에는 차상위 제품을 병행 적용해 성능과 수급 효율을 함께 관리하는 '듀얼 빈' 전략을 선택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HBM4 시장 경쟁의 본질이 '양산 속도 경쟁'에서 기술력 기반의 포지셔닝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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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봇연구 총괄도 사임

(디지털타임즈)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콧 쿠인더스마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보틱스 연구담당 부사장이 지난달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보스턴다이나믹스에 합류한 쿠인더스마 부사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상용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업계에서는 보스턴다이나믹스 기술 리더들의 잇따른 사임 소식에 주목하고 있다. 7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로버트 플레이터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27일부로 회사를 떠나겠다고 밝혔고, 아론 손더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역시 작년 하반기에 이미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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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디지털자산기본법 윤곽…스테이블코인 '인가제' 도입

(이데일리) 18일 이데일리가 단독 입수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초안에 따르면 거래소와 수탁업 등 핵심 업권은 금융당국 인가 대상으로 묶인다. 내부통제 기준과 전산 안정성 요건을 의무화하고, 대주주 적격성 심사도 적용한다. 반면 자문·전송 등 부수 기능은 등록제로 관리하는 이원화 체계를 도입해 규제 강도를 차등화했다. 영업 규율도 대폭 강화된다. 이용자 예치금은 별도 분리 보관하도록 하고, 이해상충 행위를 제한하는 규정을 명문화했다. 발행 단계에서는 증권신고서 제출 대신 백서 공시를 의무화하되, 허위 기재 시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해 투자자 보호 장치를 보완했다. 업계 관심이 쏠린 스테이블코인에는 발행 인가제를 적용하고, 유통 물량에 상응하는 ‘100% 준비자산 확보’를 의무화했다. 준비자산은 별도로 관리하도록 해 가치 훼손 위험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태스크포스는 오는 24일 추가 논의를 거쳐 세부 조항을 확정할 방침이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을 정부의 권한에 맡겨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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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10조'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추진

삼성SDI가 투자 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삼성SDI는 19일 이러한 계획을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공시했다. 삼성SDI는 "사외이사(독립이사)들로만 구성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통해 향후 거래 상대, 규모, 조건, 시기 등 제반 사항을 검토해 이사회 보고 및 승인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15.2%를 보유하고 있다. 장부가액만 5조원에 달한다. 증권가에서는 시장가치를 10조원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다.
메타, 스마트워치 2026년 출시 목표 $META

(The Information) 메타가 4년 전 중단했던 스마트워치 개발 프로젝트(말리부 2)를 재개한다.2022년 메타의 하드웨어 부문인 리얼리티 랩스(Reality Labs)의 비용 절감 조치로 프로젝트가 폐기된 지 약 4년 만의 재도전이다. 새로운 스마트워치는 메타 AI 비서를 내장해 음성으로 일정 관리, 메시지 전송, 정보 검색 등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심박수, 활동량 등 기본적인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갖춘다. 메타의 히트작인 '레이밴 메타' 스마트글래스와 연동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향으로 기획되고 있다. 스마트워치가 스마트글래스 조작을 위한 신경 인터페이스 입력 장치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과거 5년 전 계획 당시에는 카메라를 3개 탑재하는 등 복잡한 하드웨어를 구상했으나, 이번에는 AI와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연동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는 스마트워치 프로젝트를 부활시키는 대신, AR 글래스인 '피닉스'의 출시 시점을 2026년에서 2027년으로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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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글래스 대장주 에실로룩소티카 실적 리뷰 EL.FR

FY25 Results
= 매출 €28.49B (est. €28.06B), YoY 7%
= GPM 60.6% (est. 62.3%), YoY -2.9%p
= OPM 15.6% (est. 15.9%), YoY -1.0%p
= EPS €6.79 (est. €6.85) *P/E = 34.8x
= OCF €5.29B (est. €5.28B)
= CAPEX €1.53B (est. €1.58B)
= AI 글래스 연 700만대 이상 판매

Guidance
향후 5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Broadly Aligned Growth)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초기 투자 단계에서 규모의 경제를 갖춘 수익 가속화 단계로 진입함을 의미한다. 2026년에는 1월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강력한 성과로 한해를 시작했다. 다만, 미국 관세 영향의 연간화와 현재의 강유로(약달러) 환율 기조는 실적에 일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6년 하반기 성능이 크게 개선된 2세대 청력 보조 안경(Nuance Audio)과 차세대 AR 글래스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신규 매출원을 창출할 계획이다.

Review
지난주 2/11에 나온 실적 결과입니다. 실적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AI 글래스 매출이 빠르게 믹스를 확장하고 있지만 마진 자체는 기대 이하인 모습입니다. 마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단 판매량이 늘어야 합니다. 에실로는 현재 AI 글래스를 연 1000만대를 생산 중이며, 지난 달에 케파를 2~3배 확장한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중국의 현대화된 공장과 태국의 대규모 생산 기지에 즉시 증설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즉, 수요에 맞춰 케파를 늘리겠다는 기조를 드러낸 것입니다.

에실로는 직접 운영하는 DTC 매장이 18,000개나 됩니다. 경영진은 고객들이 AI 글래스를 구매하기 위해 자사 매장에 들리며, 설령 AI 글래스 재고가 없더라도 일반 안경·선글라스 구매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확실한 판매 채널과 생산 부지까지 갖춘 회사 입장에서는 수요만 따라와주면 됩니다. 에실로에 따르면 AI 글래스 유통망이 경쟁사보다 2년 앞서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AI 글래스가 제품 관점에서 수익성이 상당히 큰 이유가 단가가 높은 것도 있지만 부가적인 부품 구매가 따라오기 때문인데요. AI 글래스는 도수렌즈와 변색렌즈를 부착할 수 있는데 구매자의 도수렌즈 채택 비율이 20%, 변색렌즈의 경우 40~50% 수준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업셀링 효과라고 보면 되며, AI 글래스의 사용자당 수익이 매우 높은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AI 글래스 말고 근시교정렌즈인 '스텔리스트'도 또다른 성장축입니다. 스텔리스트의 지난해 매출이 YoY 22% 성장했을 정도입니다. 미국보다 중국에서 더 빠르게 자리잡은 제품인데요. 중국 어린이의 20%가 스텔리스트를 착용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2025년 9월 FDA 승인 이후 4,000개 이상 매장에 입점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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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디바이스 실적이 잘 나왔습니다. $ADI

ADI는 이번 어닝에서 항공우주·방위(A&D) 부문 매출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꾸준히 말해왔지만 아날로그 IC의 A&D 시장 익스포져 확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드론, 위성, 미사일 등 차세대 무기의 지능화에 더 많은 전력·신호 IC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ADI는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광학 연결 부문에서도 큰 성과를 냈습니다. GPU·ASIC 등 AI 가속기가 더 좁은 공간에서 더 높은 전력 밀도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ADI는 전압을 효율적으로 변환하는 '포인트 오브 로드' 컨버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인트 오브 로드는 GPU 바로 옆에서 고전압을 칩 레벨에 맞는 초저전압으로 변환하는 IC를 뜻합니다.

사실 제일 놀란 부분은 ADI가 반도체 테스트 장비(ATE)의 성장률이 크다는 점인데요. ATE 매출은 FY25에 YoY 40% 성장한데 이어 1QFY26에도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ADI는 ATE에 전원공급장치, 전기제어장치, RF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고 테스터 1대당 수만달러의 매출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ADI와 같은 아날로그 IC 기업들이 자동차 시장에서 죽쓰고 있어서 부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DI는 자동차 부문이 25%에 불과하며, A&D + ATE + 데이터센터 노출이 약 60%에 육박해 포트폴리오 믹스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이 좋은 믹스를 바탕으로 가격 인상을 이끌고 있는데요. 지난 분기 매출 성장률의 1/3은 가격 인상 효과라고 합니다.

1Q FY26 Results
= 매출 $3.16B (est. $3.12B)
= OPM 45.5% (est. 43.6%)
= EPS $2.46 (est. $2.31)

2Q FY26 Guidance
= 매출 $3.5B (est. $3.2B)
= OPM 47.5% (est. 44.6%)
= EPS $2.88 (est.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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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4Q25 실적 결과 AIR.FR

4Q FY25 Results
= 인도량 793대 (Guid. 790대)
= 매출 €25.98B (est. €26.77B)
= GPM 14.6% (est. 16.5%)
= OPM 11.5% (est. 11.3%)
= EPS €2.92 (est. €2.61)

FY26 Guidance
= 인도량 870대 (est. 896대)
= 영업이익 €7.5B (est. €8.0B)
= FCF €4.5B (est. €5.2B)

🎤Earning Call

RTX의 프랫&휘트니(P&W)와 법적 분쟁을 돌입한다. P&W가 이미 수락했던 2026년 엔진 공급 물량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P&W는 신규 엔진 생산보다 기존 리콜 이슈(GTF 엔진 금속 가루 이슈)에 자원을 우선 배분하고 있다. 이로 인해 A320 패밀리의 월 생산량 75대 달성 목표 시점이 2027년 말로 연기됐다. 보잉이 2025년 수주량에서 에어버스를 앞선 것은 지난 수년간 에어버스가 압도적이었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와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지원 때문이다. 당사는 이미 10년 치 이상의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수주량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인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엔진 공급사인 P&W와 분쟁에 따라 연간 인도량 가이던스가 기대 이하로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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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줄기세포 치료제 2종 조기 승인...스미토모제약 부상

(마이니치신문) 일본 후생노동성이 인공다능성 줄기세포(iPS세포)를 활용한 의약품 2종을 조기 승인했다. 대상 물질은 중증 심부전을 치료하는 '리하트(ReHeart)'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신경세포 이식제 '아무쉐프리(Amchepry)'로 두 의약품은 세계 최초의 iPS세포 실용화 사례가 될 전망이다. 리하트는 오사카 대학에서 파생된 벤처 기업인 쿠오립스(Cuorips Inc.)가 개발했다. 아무쉐프리는 스미토모제약(4506)과 자회사인 락세라(Racthera)가 공동 개발했다. 이번 조기 승인은 소수의 임상 결과로 유효성을 추정해 신속히 보급하는 제도를 활용한 것으로 향후 7년 이내에 추가 데이터를 제출해 정식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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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00만원을 앞둔 SK하이닉스

주가 100만원 달성 시 Fwd(FY27) P/E 멀티플은 5.50배, Fwd P/B 멀티플은 1.98배 입니다. 주가는 연초 이후 46% 올랐고, Fwd EPS 전망치는 동일 기간 73% 상향됐습니다.

현재 내러티브, 멀티플 레인지, 펀더멘털 변화를 보면 충분히 100만원은 달성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수많은 증권사, IB의 커버리지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금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대로 거버넌스 리스크, 패시브 자금 제한 문제가 SK하이닉스 주가의 구조적인 걸림돌로 지적됐습니다. 주가 100만원에 도달할 때 SK하이닉스가 모멘텀을 이어갈지 셀온이 나올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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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Opinion 광통신 시장은 InP가 결정한다 레이저 다이오드 기반 광통신 부품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레이저 공급사는 코히어런트(COHR), 루멘텀(LITE)이 대표적입니다. 구글과 엔비디아 주도로 광회로스위치(OCR)와 광패키지(CPO) 기반 스위치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두 벤더가 레이저 다이오드 공급에 아무리 힘을 써도 소재인 인화인듐(InP) 지원이 부족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AXT, 4Q25 실적 요약 $AXT

광통신 소재 인화인듐(InP) 제조사

4Q FY25 Results
= InP 수주잔고 $60M
= 매출 $23M (est. $24M)
= GPM 21.5% (est. 23.1%)
= OPEX $7.5M (est. $8.5M)
= EPS $(0.05) (est. $(0.06))
= 순현금 $120M (Prior. 23M)

1Q FY26 Guidance
= 매출 $26M (est. $27M)
= OPEX $9M (est. $9M)
= EPS $(0.02)~(0.04) (est. $(0.05))

🎤Earning Call

InP 수주잔고가 $60M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AI 인프라 확대로 인한 데이터센터 수요가 강력하다. 4분기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중국 정부의 수출 허가 처리 지연이다. 제조는 완료되었으나 허가 승인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지며 출하가 이월됐다. 기존에 노출이 적었던 글로벌 Tier 1 레이저 제조사 및 광트랜시버 모듈 업체들과 협력을 시작했다. 특히 중국 내 데이터센터 빌드업 수요가 가파르다. 중국 내 매출은 1Q25 대비 4Q25에 이미 2배가 되었고, 2026년에도 다시 2배 성장이 예상된다.

InP 생산 용량은 2026년 말까지 2배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케파를 25% 확장해놓은 상태다. 최근 유상증자로 조달한 $100M의 자금이 증설의 기반이 된다. 2027년에 다시 2배를 늘릴 경우 신규 공장 건설이 필요해 $100M~$150M의 자금이 필요할 수 있다. 2026년 말 기준 분기당 $35M의 연환산매출(Run-Rate)을 목표로 한다. 주문은 충분하지만 허가가 핵심 변수다.

2026년 1분기에는 현재 허가를 받았거나 허가가 필요 없는 물량을 바탕으로 최소 $26M 매출을 확신한다. 중국 상무부의 허가만 제때 나온다면 평소 가이던스 범위인 $2~3M보다 훨씬 큰 폭의 추가 매출이 가능하다. 허가 여부와 상관없이 제조팀은 예측치에 맞춰 생산을 진행 중이다. 허가만 떨어지면 즉시 출하할 수 있는 완제품과 반제품이 클린룸에 대기 중이다. 2030년 이후까지의 장기 전망을 논의하는 고객도 있다. 현재 수주 잔고는 실제 수요를 반영하고 있으며, 허가 문제로 인해 리드 타임이 길어지자 고객들이 더 장기적인 주문을 넣고 있다.

이번 주 고객사 미팅에서 수요 예측치가 매주 상향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고객들은 3인치에서 4인치로, 더 나아가 6인치로의 전환을 논의 중이다. 일반적으로 웨이퍼 크기가 커질수록 마진이 좋아진다. 6인치는 아직 개발 및 초기 단계라 마진이 낮을 수 있지만, 공정 최적화를 통해 보완 중이다. 현재 주력은 여전히 3인치와 4인치다. 전체 매출이 분기당 $40M 수준에 도달하면 매출총이익률 35%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수직 계열화를 통해 원재료(인듐, 인화물, PBN 등)를 직접 관리하고 있어, 물량이 늘어날수록 이익 개선 폭은 더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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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AXT, 4Q25 실적 요약 $AXT 광통신 소재 인화인듐(InP) 제조사 4Q FY25 Results = InP 수주잔고 $60M = 매출 $23M (est. $24M) = GPM 21.5% (est. 23.1%) = OPEX $7.5M (est. $8.5M) = EPS $(0.05) (est. $(0.06)) = 순현금 $120M (Prior. 23M) 1Q FY26 Guidance = 매출 $26M (est. $27M) = OPEX $9M (est.…
여기서 말하는 고객사는 코히어런트(COHR), 루멘텀(LITE) 입니다.

코히어런트는 6인치 InP 웨이퍼를 중심으로 증설하고 있다고 직전 어닝콜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코히어런트는 루멘텀보다 빠르게 세계 최초 6인치 InP 생산라인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루멘텀은 4·6인치로의 전환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InP 웨이퍼 40% 증설 목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 추가로 AXT가 언급하는 중국 광트랜시버 업체는 아마 중지 이노라이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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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코히어런트가 루멘텀의 기세를 넘을 수 있을까

광통신 레이저 모듈의 양대 산맥인 코히어런트(COHR)와 루멘텀(LITE)이 주가 상승률은 다른 모습입니다. 지난 1년 동안 COHR는 +170%, LITE는 +733% 상승했는데요. YTD로 봐도 26% vs 72%로 차이가 큽니다.

그 이유는 포트폴리오 믹스 때문입니다. LITE는 100% 광통신 매출로 전체 사업 실적이 반영되는 반면, COHR는 광통신 매출 비중이 70%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산업용 레이저 장비 등인데요. 이 부문은 지난 4분기 YoY 10% 역성장하는 등 비핵심 자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에 COHR는 지난 1년 동안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최근 사례만 보더라도 2026년 1월 원재료 가공도구 사업 부문을 스위스의 바이스트로닉스에 매각했습니다. 항공우주·국방 사업부는 2025년 3분기 사모펀드에 $400M에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제조시설과 영업사무소 등 사이트의 통폐합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직전 분기에만 10개 사이트에서 철수했으며, 누적 33개 사이트를 매각하거나 폐쇄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18%에 머물던 COHR의 OPM이 다음 분기부터는 21%로 진입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이에 더해 코히어런트가 성장 사업인 광통신 부문에서 6인치 InP 웨이퍼 팹을 빠르게 증설하면서 3인치 대비 생산량은 4배 높으면서 공정 비용을 1/2 저렴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미 6인치 InP로의 전환은 목표치의 80%를 달성한 상태입니다.

COHR의 포트폴리오 개선이 확실히 분기점에 와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COHR와 LITE 중 투자를 고민했을 때 LITE를 선택한 것은 결국 포트폴리오 차이였는데요. 그러나 COHR가 광통신 위주로 빠르게 믹스를 개선하면 루멘텀과 모멘텀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지금은 그 교차점에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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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4천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은 20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5년물, 10년물로 구성돼 있으며 발행 신고 금액은 총 4천억원 규모다. 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건 이번이 네 번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증액 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발행가액, 확정 이자율 등 구체적 요건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지난 2023년 LG에너지솔루션은 1조원 규모의 첫 회사채를 발행한 후 매년 발행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유증이 아닌 거에 감사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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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A 가격 40% 올랐다…칩플레이션 가속

(서울경제)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 A07 5G’의 인도 출고가는 전작 ‘갤럭시 A06 5G’보다 40% 가까이 올랐다. 4GB 램 모델이 1만 1499루피(18만 원)에서 1만 5999루피(25만 원), 6GB 램 모델은 1만 2999루피(21만 원)에서 1만 7999루피(29만 원)로 비싸졌다. 필리핀에서도 4GB 램 기준 지난해 7990페소(20만 원)였던 가격이 올 해는 9990페소(25만 원)로 25% 올랐다. 갤럭시 A07 5G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올 해 첫 신작이다. 가격 인상 폭은 성능에 비해 이례적으로 높은 편이다. 전작보다 화면 주사율과 배터리 용량 정도가 늘어난 것을 빼면 미디어텍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디멘시티 6300’을 그대로 탑재해 주요 사양은 개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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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오픈AI에 $100B 대신 $30B 투자한다

(FT) 엔비디아가 오픈AI에 대한 기존 $100B 규모의 장기 투자 계약을 파기하고, 대신 $30B 규모의 직접 지분 투자를 확정 짓는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는 기업 가치 $73B로 평가받는 오픈AI의 대규모 펀딩 라운드의 일환이며, 소프트뱅크($30B)와 아마존(최대 $50B) 등도 참여해 총 조달 규모가 $100B를 넘어설 전망이다. 당초 계획했던 단계적 투자와 달리 단발성 지분 투자로 선회한 배경에는 최근 AI 섹터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와 미국 기술주 폭락 등 시장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픈AI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엔비디아 하드웨어 구매 및 인프라 구축에 약 $60B를 투입하여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컴퓨팅 자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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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 6:3으로 관세 무효화 결정

JP 모건에 따르면 관세 무효화 가능성을 64%로 평가했고, 무효로 판결될 시 S&P 500은 0.75~1.00%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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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법원 판결문 요약

2026년 2월 20일, 미 연방 대법원은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이 대통령에게 관세 부과 권한을 부여하는지에 대해 판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마약 유입과 무역 적자를 비상사태로 선포하고 중국, 캐나다 등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며 본 법안을 근거로 삼았다. 대법원은 IEEPA가 대통령에게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독립적이고 명시적인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다.

헌법 제1조 제8항에 근거하여 관세를 포함한 조세 권한은 행정부가 아닌 의회의 고유 권한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조항 내 '규제(regulate)'라는 용어는 통상적인 법적 맥락에서 조세나 관세 부과를 포함하는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해석했다. 중대한 경제적 파급력을 가진 사안에는 의회의 명확한 승인이 필요하다는 '주요 쟁점 원칙(Major Questions Doctrine)'을 적용하여 행정부의 권한 행사를 제한했다.

법안 제정 이후 50년간 어떤 대통령도 이를 관세 부과에 활용한 선례가 없다는 점이 권한 범위를 벗어난 지표로 제시되었다. 대법원은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법적 근거가 없다고 본 연방 항소 법원의 판결을 인용하며 해당 조치의 위법성을 확인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이 다수 의견을 집필했으며, 고서치와 배럿 대법관 등 총 6명의 대법관이 판결 결과에 동의했다. 한편 토머스, 카바노, 알리토 대법관은 국가 비상사태 시 대통령의 유연한 대응과 광범위한 재량을 인정해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by 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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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피해가 가장 컸던 가구 종목들이 연방대법원 판결 소식 후 상승 중입니다. $RH $WSM $MLKN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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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 관세 부과 백업 플랜 요약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에 이제 모든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전에 활용한 무역확장법/무역법 방안과 허가제(라이센싱) 방식도 거론되고, 법원 판결문에도 나오듯 의회 입법이 기본 선택지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만일 시장이 의회 입법으로 가닥을 잡는다면 중간선거의 중요도는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중간선거는 2026년 11월 초에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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