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티커 Dean's 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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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시장, 섹터, 종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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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라인, 올해 최대 규모 IPO 추진

메드라인 인더스트리(Medline Industries). 의료용품 제조 및 유통 선두기업이며 병원, 요양시설, 외래진료소 등 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하는 최대 공급망 업체. 의료용품을 직접 제조하고 유통, 물류, 임상교육 솔루션까지 전 과정을 수직통합한 것이 특징이며 수술용품이 대표적인 제품. 수술복, 병원침대, 이동보조기구, 감염예방 소모품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음. 메드라인은 월요일 기업공개(IPO) 자료를 SEC에 제출했으며 최대 $5.37B를 조달할 계획임을 밝혔음. 블랙스톤, 칼라일 등 대형 사모펀드가 IPO 공모 시 $2.35B치 사주겠다고 약정한 상태. 메드라인 기업가치는 최대 $55.3B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 경우 올해 최대 규모의 IPO가 성사되는 셈 (홍콩 이중상장하는 CATL의 기업가치 $52.6B를 초과함). 헬스케어 섹터만 놓고 보더라도 2011년 대형병원체인 HCA헬스케어의 $4.35B 규모의 IPO 조달을 넘어섬

카디널 헬스(CAH)가 대표적인 피어그룹. 의약품 유통업체 맥케슨(MCK)과 유사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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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을 활용한 美증시 상장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


SK하이닉스 해명 공시입니다. 그래도 검토라는 표현을 쓰며 부정하지 않는 톤을 썼네요.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12108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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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잠수함 정비에 AI 기술 도입 위해 팔란티어와 계약 - WSJ

계약액은 $448M. 해군은 7월에 통과된 트럼프 대통령이 명령한 OBBB 법안에서 나온 자금으로 지불. 계약의 목표는 새로운 잠수함 생산을 가속화하고 기존 선박의 노동 집약적 업무를 가속화하는 것. 해군은 팔란티어와 Ship OS라는 프로젝트를 착수하며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로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해 부품을 수동으로 추적하는 데 필요한 인력을 대체함으로써 해군의 공급망 가시성을 높이고 부품 필요 시점을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려고 함. 해군 장관 존 펠란은 화요일에 이 계약은 처음에는 잠수함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항공모함과 제트 전투기를 포함한 다른 유형의 선박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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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SMPT에 TC본더 발주

1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달 ASMPT의 HBM4 양산용 TC본더 7세트(세트당 본딩 헤드 2개)를 발주했다. TC본더 한 세트 가격이 대략 40억원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발주 규모는 300억원대 내외로 추정된다. ASMPT는 이미 지난해 10월 SK하이닉스로부터 HBM3E 12단용 TC본더 수십 세트를 수주했고, HBM3E 생산 성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4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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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빌에크먼 曰 "패니메 & 프레디맥 상장 준비에 시간 걸림" 미국 정부(재무부)가 08GFC 당시 양 기관을 구제하면서 보수선호주식(PSS)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를 통해 지분과 배당에 대한 우선권을 얻었고 빌에크먼은 이에 부당함을 주장해왔음. 빌에크먼은 2013년 양 기관의 지분을 인수한 뒤 12년째 엑시트(자금회수)를 못하고 있는데, 정부한테 IPO를 제안하면서 현 PSS 계약보다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계속해서 로비하고 있음. 연방주택금융청…
마이클버리 "패니메 & 프레디맥, IPO에 베팅한다"

마이클 버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서브스택'에서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증권 유동성을 공급하는 패니메 & 프레디맥의 상장 복귀에 베팅한다고 밝혔음. 이미 버리는 두 회사의 보통주를 상당한 규모로 보유하고 있다며 "IPO 통해 자본 규제를 벗어나면 성장이 자연스럽게 가속화될 것"이라고 매수 근거를 제시. 그는 과거 패니메 & 프레디맥이 주택시장 버블을 키운 핵심 요인이었다며 08GFC 직전 위험 대출을 대량 매입해 스스로 자멸에 빠졌다고 비난하고 신용부도스와프(CDS)를 매입했었음. 2003년에 투자자 레터에서 프레디맥은 "사기맥(Frauddie Mac)"이라고 불렀을 정도. 하지만 2025년 현재는 완전히 달라졌다는 평. 2021년 이후 양사는 수백억 달러의 자기자본을 재구축했고 미국 모기지의 62%를 보유. 빌 에크먼과 마찬가지로 마이클 버리 역시 IPO로 가는 마지막 구간이 험난하다고 인정하기도 했음. 작일 이 소식에 두 종목의 주가는 모두 약 5%씩 상승

Source : Michael Burry, Substack
오라클, CAPEX 과집행 우려로 장후 -11% $ORCL

2Q FY26 Results
= RPO $523B (est. $502B), 438% YoY
= 매출 $16.06B (est. $16.19B), 14% YoY
= IaaS $4.08B (est. $4.09B), 68% YoY
= SaaS $3.90B (est. $3.90B), 11% YoY
= OPM 41.9% (est. 42.1%), -1.5%p YoY
= EPS $2.26 (est. $1.64), 54% YoY
= 순부채 $88.83B (est. $87.34b), 15% YoY
= OCF $2.07B (est. $3.01B), 74% YoY
= 감가상각비 $1.70B (est. $1.37B), 88% YoY
= CAPEX $12.03B (est. $8.44B), 203% YoY

FY26 Guidance
= 매출 $67B (est. $67.0B), 17% YoY
= CAPEX $25B → $35B → $50B (est. $35.8B), 136% YoY

FY27 Guidance
= 이전 추정보다 $4B 증가 (수치 제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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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8% 마감...옵션만기일에 팻핑거 터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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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디지털자산TF 보고안에 따르면 원화연동 스테이블코인 = 디지털지급토큰으로 부른답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018360?utm_source=telegram&utm_medium=social
SK하이닉스, ADR 발행 전 과제는?

SK하이닉스가 보유한 자사주는 2.39%, 이를 그대로 ADR 발행 시 자금조달액은 약 10조원 규모에 그침. SK하이닉스의 올해 CAPEX 추정액 25조원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 증권업계에 따르면 "적어도 5% 이상 지분을 ADR로 발행해야 유의미한 효과 얻을 수 있다"는 의견. 5%를 채우기 위해서는 SK하이닉스가 10조원 이상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옴. 3분기 기준 현금은 10.8조원 수준으로 지금 갖고 있는 현금을 다 투입해야 할 정도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12101424443920102937&lcod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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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SK하이닉스, ADR 발행 전 과제는? SK하이닉스가 보유한 자사주는 2.39%, 이를 그대로 ADR 발행 시 자금조달액은 약 10조원 규모에 그침. SK하이닉스의 올해 CAPEX 추정액 25조원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 증권업계에 따르면 "적어도 5% 이상 지분을 ADR로 발행해야 유의미한 효과 얻을 수 있다"는 의견. 5%를 채우기 위해서는 SK하이닉스가 10조원 이상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옴. 3분기 기준 현금은 10.8조원 수준으로 지금…
TSMC가 ADR 첫 발행 시 얼마나 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음

1997년 투자자 레터를 보면 총 발행주식수는 4억813만주, 미국예탁증권(ADS, ADR의 증권버전)로 발행한 주식 수는 1억2000만주. 그러면 총 발행주식수의 29.4%를 ADS로 발행한 셈. 참고로 당시 TSMC 2대주주였던 필립스전자가 보유한 TSMC 보통주 1억2000만주가 ADS로 발행됐고 자금 조달 주체는 TSMC가 아니라 필립스전자였음.

SK하이닉스가 자사주 2.39%만 ADS로 발행한다고 뭐 잘못된 건 아닌데 이왕이면 미국 거래를 개시하는 만큼 더 많은 주식을 발행해야 더 많은 조달이 가능하긴 함. 이후 점차적으로 ADR을 발행해도 되긴 하는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나중에는 분산될 수 있는지라 지금 당장의 대량 ADS 발행이 중요해 보임


https://t.me/d_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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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 차세대 비만치료제 3상 예상 '상회' $LLY

GLP-1 + GIP + 글루카곤 3중 작용제 기반의 체중감량 물질인 '레타트루타이드'는 LLY의 차세대 성장동력. 레타트루타이드는 'TRIUMP'라는 명칭으로 임상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TRIUMP는 4가지 3상 프로그램으로 구성. 그중 TRIUMP-4는 과체중 + 무릎골관절염 환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단독 임상이며 11일 결과가 나왔음. 최고 용량인 12mg 레타트루타이드 68주 복용 시 평균 23.7%, 최대 28.7% 감량됨. BMO캐피탈이 추정한 값인 20~23% 수준을 상회. '마운자로' 물질인 티르제파타이드의 최대 22.5% 감량 효과를 초과하는 수준임. 참고로 무릎 통증은 12mg 기준 평균 62.6% 완화됐으며 BMO캐피탈이 추정한 최소 50% 이상을 상회

사실 제일 중요한 프로그램은 TRIUMP-1. 일반 비만/과체중 인구 대상이라서 처방 범용성이 가장 크기 때문임. TRIUMP-1(3상)는 2026년 중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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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비디오 생성 툴 '소라'에 디즈니 IP 콘텐츠 생성하도록 파트너십 $DIS

오픈AI는 디즈니와 3년간 신규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소라(SORA)는 디즈니, 마블, 픽사, 스타워즈 등 200여개 이상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권한을 얻음

Source : Ope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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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레이, 대마 규제완화 기대에도 가이던스 변함 없어... -15% 급락 $TLRY 1Q FY26 Results [Surprise] =매출 $209.5m (est. $205.8b), 5% YoY =OPM 1.0% (est. -14.6%), 19%p YoY FY26 Guidance [Maintained] =EBITDA $62~72m (est. $65m), 18% YoY Earnings Call 캐나다 성인용 대마 시장에서 판매가격 -1.3% 하락, 판매량…
美, 대마초 '스케줄III' 재분류 행정명령 검토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마초에 대한 연방 규제를 대폭 완화하도록 의회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 워싱턴포스트가 정통한 관계자 6명을 취재한 결과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뢰도가 높은 보도라고 볼 수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공화당)과 연락한 이후 이 계획을 논의했다고 함. 트럼프는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선거 유세용으로 대마초 규제 완화를 내세웠고 취임 이후 언급은 있었으나 액션으로 이어진 적은 없음. 대마초는 1970년 미국 의회에서 스케줄I로 지정됐고 남용 가능성이 매우 높아 재배와 소지를 금지하는 마약류로 분류됨. 현재 추진 중인 스케줄III은 의학적 용도가 있고 의존 가능성이 중하 수준으로 평가돼 사실상 진통제와 스테로이드 급으로 쓰일 수 있음. 대표적인 대마초 관련주인 캐나다의 틸레이(TLRY)는 의료용 대마초의 규제 완화 이후 미국에서 최소 $100B 규모의 시장이 열리며 회사는 3~5% 점유율을 기대한다고 언급. 이로써 $300~500M 매출 기회를 포착 가능하며, 이는 틸레이의 2025년 매출의 37~61% 수준에 해당. 이 소식으로 금요일 주가 +44% 마감하고 장후 11% 더 오름

개인적으로 관심이 큰 섹터. 틸레이에 대해서는 이전 실적을 간단히 정리한 게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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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 지수, 연간 리밸런싱 발표

In
= 씨게이트 $STX 하드디스크
= 웨스턴디지털 $WDC 하드디스크
= 모놀리틱파워 $MPWR 전력·신호IC
= 인스메드 $INSM 제약(희귀)
= 페로비알 $FER 도시인프라(도로·공항)
= 엘라일람 $ALNY RNA치료제

Out
= 바이오젠 $BIIB 제약(치매)
= CDW코퍼레이션 $CDW IT유통
= 글로벌파운드리 $GFS 레거시파운드리
= 룰루레몬 $LULU 기능성의류
= 온세미컨덕터 $ON 전장반도체(전력)
= 더트레이드데스크 $TTD 광고수요플랫폼

눈에 띄는 특징
- HDD 벤더 두곳 포함
- ON 자리를 MPWR가 대체
- TTD, BIIB 사업도 안 좋은데 지수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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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49주차 글로벌 증시 주간 상승률 - Dean's Ticker > US +35%|유아이패스 $PATH|업무자동화SW +32%|AST스페이스모바일 $AST|위성통신서비스 +25%|루브릭 $RBRK|데이터보안SW +23%|몽고DB $MDB|데이터베이스SW +23%|마이크로칩 $MCHP|전통반도체 +21%|달러제네럴 $DG|할인소매점 +21%|코어위브 $CRWV|네오클라우드 +19%|디웨이브퀀텀 $QBTS|양자컴퓨터 +19%|삼사라 $IOT|IoT솔루션 +19%|엠코…
50주차 글로벌 증시 주간 상승률 - Dean's Ticker

> US
+66%|틸레이 $TLRY|대마초
+31%|에코스타 $SATS|위성통신서비스
+19%|컨플루언트 $CFLT|데이터스트리밍SW
+17%|로켓랩 $RKLB|우주발사
+14%|워너브라더스 $WBD|스트리밍
+14%|애로우헤드 $APWR|RNAi치료제
+14%|카바나 $CVNA|중고차판매
+12%|코어&메인 $CNM|상하수도자재유통
+11%|모자이크 $MOS|농업용비료
+11%|몰리나 $MOH|의료보험
+11%|헤클라마이닝 $HL|광물(은)
+10%|노르웨지안크루즈 $NCLH|크루즈
+10%|플렉스 $FLEX|전자장치제조(EMS)
+10%|킨세일캐피탈 $KNSL|특수보험
+10%|JBT마렐 $JBTM|육류가공장비

> Europe
+10%|머스크 MAERSKB.DK |해양운송
+9%|바이엘 $BAYN |제약·농업약
+8%|산탄데르 방크 폴스카 SPL.PL |은행
+8%|몬테데이파스키 BMPS.IT |은행
+7%|유니퍼 UNO.DE |발전
+7%|베스타스윈드 VWS.DK |풍력터빈
+7%|애쉬태드 AHT.UK |산업장비임댸
+7%|프레스닐로 FRES.UK |광물(은)
+7%|아에로포드 드 파리 ADP.FR |공항운영
+7%|DSV DSV.DK |해양운송

> Japan
+18%|파나소닉 6752.JP |이차전지
+14%|아이신 7259.JP |자동차부품
+13%|코니카미놀타 4902.JP |영상의료기기
+12%|메타플래닛 3350.JP |비트코인
+12%|펩티드림 4587.JP |신약개발플랫폼
+12%|닛테츠마이닝 1515.JP |광물(석회석)
+11%|세리아 2782.JP |할인매장
+11%|닛폰 신야쿠 4516.JP |제약(희귀)
+11%|미스미그룹 9962.JP |로봇부품
+11%|트라이얼 141.JP |할인매장

> Korea
+59%|세아베스틸|철강
+53%|클로봇|로봇SW
+28%|삼성에피스|바이오시밀러
+23%|한진칼|대한항공 지주사
+22%|이수스페셜티케미컬|정밀화학
+22%|LS마린솔루션|해저케이블
+19%|GC녹십자|의약품
+17%|달바글로벌|화장품
+15%|에코프로|이차전지소재
+14%|HD현대인프라코어|엔진·건설기계

※시가총액 $1B이상만 분류 (US는 $10B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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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차 글로벌 증시 주간 상승률 - Dean's Ticker > US +66%|틸레이 $TLRY|대마초 +31%|에코스타 $SATS|위성통신서비스 +19%|컨플루언트 $CFLT|데이터스트리밍SW +17%|로켓랩 $RKLB|우주발사 +14%|워너브라더스 $WBD|스트리밍 +14%|애로우헤드 $APWR|RNAi치료제 +14%|카바나 $CVNA|중고차판매 +12%|코어&메인 $CNM|상하수도자재유통 +11%|모자이크 $MOS|농업용비료 +11%|몰리나 $MOH|의료보험…
격동의 한주였습니다

엔비디아(-4.1%), 알파벳(-3.7%), 브로드컴(-7.8%), 메타(-4.3%) 등 AI 섹터 대형주들이 크게 조정왔고 주간 상승률 하위 종목만 봐도 블룸에너지(-20.3%), 크레도(-18.3%), 오클로(-16.5%), 버티브(-14.7%), 마벨(-14.6%), 오라클(-12.7%), 코어위브(-11.0%), 네비우스(-10.6%), 아이렌(-10.2%), 샌디스크(-9.8%) 등 AI 밸류체인이 전방위적으로 과매도가 나왔습니다. GE버노바 마저도 가이던스 상향 조정으로 15% 갭상했음에도 이를 부분적으로 메우며 6.4%로 한주를 마감했습니다. 강력한 섹터 로테이션 흐름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금융, 헬스케어, 인더스트리얼, 소비재 섹터의 주요 대형 종목들은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사실 오라클이 제일 큰 문제였는데요. 현금흐름 대비 과감한 CAPEX를 집행하면서 "지르고 보자"는 경영진의 판단에 시장이 크게 실망했습니다. 오라클의 부채 발행, 즉 신용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지금은 테일리스크를 따지기 보다 눈 앞에 보이는 고객계약지표(RPO)의 문제점이 더 크게 부각되는 느낌입니다. 고객의 계약이 언제 이행할 수 있는지, 취소될 우려는 없는지, 취소된다면 안전장치는 있는지 등 여러 관점에서 균열을 살피는 중입니다. 계약취소는 이번 주 페르미(FRMI)의 사태에서 잘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즉, AI버블 반대 논리에서 펼치던 "멀티플(Fwd P/E)만큼 펀더멘털(EPS) 전망치도 오른다"가 무의미해졌습니다. EPS 추정 자체도 낙관적인 시나리오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죠. 제일 무서운 건 펀더멘털 전망 하향으로 센티멘트적 요소인 멀티플이 더 크게 하락한다는 것입니다. 섹터 로테이션을 일회성으로 그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월스트리트도 종목 커버리지를 Non-AI로 확장하고 있어 섹터 로테이션에 더 힘을 실을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메모리 산업의 구조적인 가격결정력 상승역학 등 AI 섹터의 반등요인은 여전히 잔재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상 익스포져를 유지하되 이전만큼 믹스를 크게 확대하기 어려운 국면이라는 게 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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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우주 AI인프라 프로젝트 개시 $GOOGL 구글이 태양광 소형위성 군집에 자체 AI가속기 TPU와 레이저 광학통신 장치를 장착해 우주에서 AI컴퓨팅 인프라를 확장하는 '프로젝트 선캐처' 진행. 태양동기 저궤도(SS-LEO)에 떠있는 태양광 패널은 지상보다 최대 8배 높은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어 우주가 AI인프라의 최적지라는 주장. 초기 연구성과 위성간 고대역폭 통신 / 궤도역학 / 컴퓨팅 방사선 피해 영향 등 기초과제에서 진전 이뤄냈음. 특히…
#Opinion 우주 위의 데이터센터

지난주 스페이스X IPO 소식에 위성통신 종목과 몇몇 항공우주 섹터 종목들에 수급이 몰렸습니다. 스페이스X가 왜 상장을 하는 것일지 생각부터 드는데요. 트럼프 행정부의 IPO 규제 완화 때문인가? 오픈AI, 앤트로픽, 데이터브릭스 등 유수의 테크 기업이 인수하는 흐름에 발맞춰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위해서인가? 여러 이유가 나오고 있지만 하나 꼽자면 '오빗 데이터센터' 입니다.

스페이스X는 핵심 사업인 '스타링크' 재투자 때문에 IPO를 통한 조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난 몇년간 나왔는데요. 실제로는 일론 머스크 이름값 하나로 충분히 잘 자금을 조달해 스타링크에 재투자했고 결과적으로 위성통신 서비스 시장에서 높은 입지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왜 IPO를 강행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명목적으로 재무적 투자자(FI)들의 엑시트 사이클 도래가 있겠고요. 새로운 사업 로드맵을 구상했다는 게 또다른 이유입니다. 그게 바로 우주 궤도 위의 데이터센터 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최근 론 바론과 인터뷰에서 스타링크 v3용 위성군집(컨스텔레이션)이 서로 연결하는데 쓰는 '고속 레이저 링크'로 GPU 위성의 오빗 컴퓨팅 클라우드를 형성할 수 있다고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일론은 "다른 기술적 장애물이 해결된다는 가정 하에 스타십(스페이스X의 재활용 로켓)이 4~5년 안에 연 100GW의 AI인프라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오빗 데이터센터의 장점은 명확합니다. 우주 환경은 섭씨 영하 270도로 냉각 이점이 큽니다. 무중단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고 지상보다 태양 복사 조도가 30% 많아 발전 효율도 좋습니다. 위성 인프라 간 연결 거리도 지상 경로에 비하면 짧습니다. 스페이스X는 스타십으로 우주발사 가격 대중화를 이뤄낸 만큼 우주의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여러 번의 발사도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오빗 데이터센터의 기술요소는 크게 5개입니다. ①GPU 위성 ②고속 레이저 링크 ③태양광 발전 ④초대형 냉각판 ⑤우주발사 시스템 ⑥유지보수 자동화 시스템. 이중 스타링크로 1,2를 구현할 수 있고 스타십이 5를 담당하며 3,4는 새로운 벤더가 필요하고 6은 기술적인 도전이 필요합니다. 관련 종목은 조만간 시장에서 잘 정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고성능 소재 기반의 항공우주 부품을 제조하는 벤더와 태양광 패널 업체들이 유력할 겁니다. 다만 내러티브의 지속성이 가능한가에 의문을 갖고 접근해야 합니다. 각국 우주 규제 당국과 갈등, 오빗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의 실현 가능성, 우주 궤도 위 잔해의 충돌 위험 등 기술 내외적인 요인이 잔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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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CAPEX 과집행 우려로 장후 -11% $ORCL 2Q FY26 Results = RPO $523B (est. $502B), 438% YoY = 매출 $16.06B (est. $16.19B), 14% YoY = IaaS $4.08B (est. $4.09B), 68% YoY = SaaS $3.90B (est. $3.90B), 11% YoY = OPM 41.9% (est. 42.1%), -1.5%p YoY = EPS $2.26 (est. $1.64)…
오라클, 무리수 속의 유리수 $ORCL

긍정과 부정 요인 하나씩만 집어보겠습니다. 일단 긍정 요인은 CAPEX 집행 이후 즉시 매출을 내고 마진(GPM)을 빠르게 잡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비결은 2가지인데, 일단 고객 계약을 수락하기 전에 사용목적, 공급망, 수익성 등 모든 요인을 매우 엄격하게 검토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인프라 용량 확장 이후 고객에게 인도하고 즉시 가동률을 끌어 올려 즉시 매출을 내고 불과 몇달 안에 GPM을 30~40% 수준으로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비결은 데이터센터 구축의 극후반에 장비 구매를 실시해 CAPEX 집행을 최대한 늦추는 일종의 꼼수 덕분입니다. 데이터센터 토지, 부지 등은 리스로 지불해 운영비용으로 처리하고, 핵심 장비만 CAPEX로 처리하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같은 회계처리는 모든 하이퍼스케일러가 다 채택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딱히 차별화 요인은 아닙니다.

부정 요인은 cRPO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입니다. cRPO는 RPO 중에서 12개월 내 매출로 전환되는 이행의무입니다. 엄격한 규율로 고객과 계약한다면서 cRPO 추정치는 왜 공개 못하는지 의문입니다. 다만 cRPO의 YoY %는 40%라고 언급했습니다. 직전 분기에는 cRPO 관련 수치조차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cRPO의 절대적인 액수와 비중입니다. 그래야 RPO가 5~10년짜리 장기이행의무로만 구성돼 있는지 파악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AI Infra GPM 미언급 사태도 그렇고 오라클 경영진이 계속 불투명하게 의사소통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요약] 오라클, 4Q25 어닝콜

Q. RPO
= 3Q 잔여계약의무(RPO)는 $52.33B, YoY 433%. 메타, 엔비디아 등과 계약으로 $68B 추가. 향후 12개월 내 인식될 RPO(cRPO)는 YoY 40% 증가(액수는 언급 없음)

Q. Capa
= 용량확장 가속화로 400MW 가까운 데이터센터 용량을 고객에게 인도 완료(ex. AMD MI355 인프라 용량 제공 시작). GB200 96,000개 이상 설치된 텍사스주 애빌린, 클러스터가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

Q. CAPEX
= CAPEX 집행 대부분은 '수익창출장비'에 투자되며 데이터센터 생산주기 극후반(very late)에 구매되는 것이 자본지출 정책. 이를 통해 CAPEX 집행 즉시 수익 창출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음

Q. 자금조달
= 고객이 자체 칩을 가져와 데이터센터에 설치하거나 CSP의 칩을 임대하는 등 다양한 모델을 활용 중. 이에 오라클의 자체적인 자금조달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음

Q. 비용과 매출 반영
= 데이터센터는 구축과 운영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비용 발생하지 않음. 인프라 용량 설치 후 고객에게 인도하는 과정이 고도로 최적화돼 있음. 이때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AI Infra GPM 30~40% 범위를 확보하는 기간은 불과 몇 달(a couple of monthes) 수준으로 짧음 (가동률을 끌어 올려 고정비를 낮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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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4Q25 실적 결과 $AVGO

4Q FY25 Results
= 총 수주잔고 $162B, QoQ 47%
= AI 수주잔고 $73B *18개월 내 매출 인식
= 매출 $18.02B (est. $17.46B), 28% YoY
= 반도체 솔루션 $11.08B, 35% YoY
= AI 반도체 $6.5B, 74% YoY (Guid. $6.2B)
= 인프라 소프트웨어 $6.94B, 19% YoY
= GPM 77.9% (est. 77.7%), 0.9%p YoY
= EBITDA Margin 67.8% (est. 66.7%), 2.0%p YoY
= EPS $1.95 (est. $1.87), 37% YoY
= FCF $7.47B (est. $9.52B), 36% YoY
= ROIC : 18.7% (Prior. 8.5%)

1Q FY26 Guidance
= 매출 $19.1B (est. $18.3B)
= 반도체 솔루션 $12.3B, 50% YoY
= AI 반도체 $8.2B, YoY 100%
= 인프라 소프트웨어 $6.8B, 2% YoY
= GPM QoQ 1.0%p 감소 (est. 0.84%p)
= EBITDA Margin 67% (est. 66.0%)

FY26 Guidance
= AI 매출 성장률, 2025년 YoY 65% 대비 가속화
= 인프라 소프트웨어 YoY 10%대 초반 % (Prior. 26%)
= 법인세율 16.5% (Prior. 14.0%)

[요약] 브로드컴, 4Q25 어닝콜

Q. AI 수주잔고
= XPU, 스위치, DSP와 레이저 등 광학부품 등 모든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제품의 수주잔고는 약 $73B로 향후 18개월 내 매출 인식 예상. XPU가 $53B, 나머지 스위치 등이 $20B 정도 차지. 스위치 제품군 '토마호크' 6세대는 $10B 이상

Q. XPU
= XPU는 4번째 고객인 앤트로픽의 $11B 추가 주문 확보했고 이 물량은 2026년 말 인도 예정. 새롭게 5번째 XPU 고객사 확보했고 이 고객은 $1B 이상 수주한 상태고 마찬가지로 2026년 말 인도. 4~5번째 고객사와는 시스템 판매 방식을 체결. 즉, XPU 외에도 네트워킹 장치 등을 포함하는 랙 시스템을 판매. 아직 오픈AI의 XPU 개발 프로그램은 매우 빠르게 진행 중이며, 곧 물량 약속을 확정할 계획이나 FY26 매출 기여는 크지 않을 것

Q. 공급망
= 당사는 납기 준수 위해 싱가포르에 대규모 첨단 패키징 시설 건설해 부분적으로 내재화(in-sourcing)할 계획. TSMC와 협력해 2N, 3N 용량을 지속 확보 중. 현재로서는 TSMC의 생산용량 제약 없으나 수요 증가에 따라 계속 주시하고 있음

Q. 마진
= AI 반도체는 HBM 비용의 패스스루(원가 그대로 비용 전가하는 방식)으로 인해 GPM이 낮은 편. 이에 따라 AI 반도체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 회사의 전체 GPM은 하락함. 다행히 영업비용은 매출보다 작아 OPM은 소폭 하락에 그침

Q. CPO
= 당사는 광학패키지(CPO)를 위한 400G/800G/1.6T 대역폭의 칩 인터페이스 기술을 준비 중이나 업계는 여전히 구리나 비탑재(Non-pluggable) 광학통신 기술로 스케일업/아웃을 시도할 것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CPO의 대대적인 도입은 없을 것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