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티커 Dean's Ticker
"BTC 가격은 트럼프 트레이딩의 종말이다" 미국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및 전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좌성향)인 폴 크루그먼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10월 말 이후 25% 이상 급락한 비트코인(BTC) 가격에 대해 친-크립토 정책을 펼치고 일가가 크립토 업계에 몸담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위태롭기 때문이라고 지적. 폴 그루그먼 曰 "BTC는 트럼프 트레이딩 그 자체다. BTC는 트럼프 당선 이후 급등했고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위기로 급락했다. 트럼프는…
코스트코, 美 정부에 관세 전액 환불 요구 $COST
창고형 소매업체 코스트코가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비상경제권법(IEEPA)로 부과한 상호 관세가 불법이라며 12월 15일 최종 결산 전까지 올해 지불한 관세 관련 모든 비용의 환불을 보장해야 한다고 소송을 제기. 미 연방 대법원은 12월 중에 미국 관세 무효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으며, 코스트코는 대법원 판결 전에 최종 결산일이 있기 때문에 관세 부과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
창고형 소매업체 코스트코가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비상경제권법(IEEPA)로 부과한 상호 관세가 불법이라며 12월 15일 최종 결산 전까지 올해 지불한 관세 관련 모든 비용의 환불을 보장해야 한다고 소송을 제기. 미 연방 대법원은 12월 중에 미국 관세 무효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으며, 코스트코는 대법원 판결 전에 최종 결산일이 있기 때문에 관세 부과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
트럼프 트레이딩 균열의 신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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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낙, 4년 5개월만에 신고가 6954.JP
일본 최대 공장자동화 로봇 제조사 화낙이 1일 엔비디아와 피지컬AI 파트너십 체결한 뒤 금일 주가가 7% 이상 급등하며 4년 5개월 만에 신고가를 기록. 화낙은 자사의 공장용 로봇에 엔비디아의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멀티모달 AI모델을 적용해 사람의 말을 이해하면서 작업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 아이자와증권 "중기적인 판매 확대가 더욱 기대돼 수급에 탄력이 붙었다"고 논평
일본 최대 공장자동화 로봇 제조사 화낙이 1일 엔비디아와 피지컬AI 파트너십 체결한 뒤 금일 주가가 7% 이상 급등하며 4년 5개월 만에 신고가를 기록. 화낙은 자사의 공장용 로봇에 엔비디아의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멀티모달 AI모델을 적용해 사람의 말을 이해하면서 작업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 아이자와증권 "중기적인 판매 확대가 더욱 기대돼 수급에 탄력이 붙었다"고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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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러스에너지, 우라늄농축 공장 인력채용 시작 $LEU 고순도저농축우라늄(HALEU) 생산업체 3Q FY25 Results = 총 수주잔고 $3.9b, 8% QoQ = 저농축우라늄(LEU) 수주잔고 $3.0b, 11% QoQ = 매출 $75m (est. $80m), 30% YoY = 순이익 $4m (est. $5m, Prior. -$5m) = 전환사채 $805m 발행 = 현금잔고 $1,632m, 741% YoY = 한국수력원자력 및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센트러스에너지, NYSE 아메리카 → NYSE 본 거래소로 이전 $LEU
CFO 曰 "뉴욕증권거래소(NYSE)로의 이동이 주주들에게 더 나은 유동성을 제공하고 미국의 대규모 우라늄 농축 능력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넓은 투자자 기반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것“
CFO 曰 "뉴욕증권거래소(NYSE)로의 이동이 주주들에게 더 나은 유동성을 제공하고 미국의 대규모 우라늄 농축 능력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넓은 투자자 기반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것“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갔다고 보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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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트럼프, 화요일 오후 2시 동부시간에 중요한 발표를 할 예정
연준 의장일까요? 베네수엘라 전쟁 선언일까요? 한국 시간 3(수) 새벽 4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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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 개선에 몰두...나머지 프로젝트 올스톱
WSJ에 따르면 샘 울트만이 챗GPT 품질 향상을 위한 '코드 레드(긴급 상황)'를 선언했고 다른 제품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음. 광고, 쇼핑용 에이전틱AI, 개인비서 '펄스' 등 프로젝트를 후순위로 미룬다고 함. 이를 담당한 직원들은 임시적으로 챗GPT 개선 조직으로 이동. 오픈AI는 챗GPT 개선 방향을 "더욱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느낌이 드는 AI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함
Source : WSJ
WSJ에 따르면 샘 울트만이 챗GPT 품질 향상을 위한 '코드 레드(긴급 상황)'를 선언했고 다른 제품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음. 광고, 쇼핑용 에이전틱AI, 개인비서 '펄스' 등 프로젝트를 후순위로 미룬다고 함. 이를 담당한 직원들은 임시적으로 챗GPT 개선 조직으로 이동. 오픈AI는 챗GPT 개선 방향을 "더욱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느낌이 드는 AI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함
Source :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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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커피 체인 '블루보틀' 매각 추진 NESN.CH
세계 최대 식품회사 네슬레가 2017년 프리미엄 로스터리 '블루보틀'의 기업가치를 $700M으로 평가하고 $425M의 지분을 매입. 네슬레는 지난 7월 페리에와 산펠레그리노(생수), 네이처스 바운티(건강보조식품) 등 일부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 매각을 추진해왔고, 이 일환으로 블루보틀 매각까지 검토 중. 다만 블루보틀 인수 때 평가받은 기업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 네슬레는 카페 매장을 매각하되 블루보틀 지적재산권은 남겨 제품 판매를 지속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제기
세계 최대 식품회사 네슬레가 2017년 프리미엄 로스터리 '블루보틀'의 기업가치를 $700M으로 평가하고 $425M의 지분을 매입. 네슬레는 지난 7월 페리에와 산펠레그리노(생수), 네이처스 바운티(건강보조식품) 등 일부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 매각을 추진해왔고, 이 일환으로 블루보틀 매각까지 검토 중. 다만 블루보틀 인수 때 평가받은 기업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 네슬레는 카페 매장을 매각하되 블루보틀 지적재산권은 남겨 제품 판매를 지속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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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에비에이션, 항공택시 마지막 테스트 진입 $JOBY JOBY가 전기항공택시(eVTOL) 서비스 상용화 위한 미 연방항공청(FAA)의 최종 단계인 '전원공급 테스트' 시작했다고 발표. JOBY와 FAA 소속 테스트 파일럿들이 직접 eVTOL에 탑승해 평가할 예정. JOBY 측은 연말부터 비행 테스트, FAA은 2026년부터 진행
GS : 조비 에비에이션, 매도 제시 $JOBY
앤서니 발렌티니 애널리스트 曰 JOBY는 고객에게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직 통합 공급망을 갖춘 원스톱 모델을 추구하고 있음. 이 구조는 큰 시장기회를 제공하지만 규제 장애물과 상당한 자본지출이 요구된다. 특히 전기항공택시(eVTOL)의 무게와 조종사 임금 부담 논의가 가장 크다. eVTOL 특성상 승객 수용량이 제한된 점이 규제 당국으로부터 상용화 승인을 받기 어려운 점도 존재한다. JOBY 기업가치는 약 $13B, 2029년 예상 매출의 10배 수준이며 2030년이 돼서야 EBITDA 흑자 전환 가능한 것으로 주가가 형성돼 있는데 상당히 고평가된 수준. 목표주가 $10 (Downside 26%) 제시
앤서니 발렌티니 애널리스트 曰 JOBY는 고객에게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직 통합 공급망을 갖춘 원스톱 모델을 추구하고 있음. 이 구조는 큰 시장기회를 제공하지만 규제 장애물과 상당한 자본지출이 요구된다. 특히 전기항공택시(eVTOL)의 무게와 조종사 임금 부담 논의가 가장 크다. eVTOL 특성상 승객 수용량이 제한된 점이 규제 당국으로부터 상용화 승인을 받기 어려운 점도 존재한다. JOBY 기업가치는 약 $13B, 2029년 예상 매출의 10배 수준이며 2030년이 돼서야 EBITDA 흑자 전환 가능한 것으로 주가가 형성돼 있는데 상당히 고평가된 수준. 목표주가 $10 (Downside 26%)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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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DB, 어닝 슈퍼 서프라이즈...대형 다년 계약 급증 $MDB
3Q FY26 Results
= 매출 $628M (est. $593M), 19% YoY
= OPM 19.6% (est. 12.0%), 0.4%p YoY
= EPS $1.32 (est. $0.79), 14% YoY
FY26 Guidance
= 매출 $2.34~2.36B → $2.434~2.439B (est. $2.408B)
= OPM 13.9% → 18.0% (est. 16.7%), 3.1%p YoY
= EPS $3.64~3.73 → $4.76~4.80 (est. $4.38)
Pre +23%
3Q FY26 Results
= 매출 $628M (est. $593M), 19% YoY
= OPM 19.6% (est. 12.0%), 0.4%p YoY
= EPS $1.32 (est. $0.79), 14% YoY
FY26 Guidance
= 매출 $2.34~2.36B → $2.434~2.439B (est. $2.408B)
= OPM 13.9% → 18.0% (est. 16.7%), 3.1%p YoY
= EPS $3.64~3.73 → $4.76~4.80 (est. $4.38)
Earnings Call
Q. Atlas
= 아틀라스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AI모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수치배열화(=벡터화)한 뒤 관리하는 비정형 DB 제품. 아틀라스는 총 매출의 75%를 차지, YoY 성장률은 올해 1Q부터 3Q까지 26% → 29% → 30%를 기록했고 4Q는 27% 전망. 이번 3Q에 예상보다 많은 대형 고객과의 다년 계약이 체결돼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음. FY27에는 다년 계약 관련 매출에 큰 변동이 없을 것. 즉, 일회성 증가 요인도 맞으나 이같은 규모의 계약은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발생한다는 말
Q. 성장동력
= 성장동력은 크게 3가지. 5~7년간 지속될 대형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수요와 클라우드 전환 +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시스템 통합 수요 + 전통적인 관계형 DB(ex. 포스트그레)의 AI 호환성·확장성 문제로 몽고DB 제품이 대안으로 부상하는 것
Q. M&A
= 25년 2월 인수한 Voyage AI의 임베딩·리랭킹 모델로 고객 영업이 유리해졌음. 이 모델은 기업들이 LLM으로 RAG 기반 지식검색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검색 정확도를 향상하는 역할을 맡음. 고객이 Voyage AI 모델을 선도입한 이후 우선 사내 AI를 구축하고, 그 다음 성능 향상(ex. 쿼리 속도 향상)을 위해 몽고DB의 아틀라스를 찾게 만드는 영업 전략을 펼칠 수 있음
Q. 마진
= 기대 이상의 마진 수치는 예상보다 높은 매출 증가에서 비롯됐고, 운영비용 절감의 역할도 컸음. 구체적으로 3Q에 엔지니어링, 마케팅, 세일즈 역량에 대한 전략적 투자 중 일부가 예상보다 늦어져 4Q FY26이나 FY27로 미뤄졌음. 또 직원들의 주식보상(RSU)에 대한 양도세 납부를 신주 발행 대신 현금으로 결제하면서 EPS 상방 효과를 가져옴. 이전에 언급했던대로 장기적으로 평균 1.0~2.0%p 마진 확대와 FCF 전환율 80~100%를 달성할 것
Pre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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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DB, 어닝 슈퍼 서프라이즈...대형 다년 계약 급증 $MDB 3Q FY26 Results = 매출 $628M (est. $593M), 19% YoY = OPM 19.6% (est. 12.0%), 0.4%p YoY = EPS $1.32 (est. $0.79), 14% YoY FY26 Guidance = 매출 $2.34~2.36B → $2.434~2.439B (est. $2.408B) = OPM 13.9% → 18.0% (est. 16.7%), 3.1%p…
#Opinion 몽고DB 3연속 갭상의 배경에는 어떤 게 있나
몽고DB가 세 분기 연속 어닝 이후 갭상했습니다. 이 배경에는 MDB의 엔터프라이즈 AI 성장 스토리가 있는데, 사실 이 내러티브는 꽤 오래 전부터 나왔습니다. 바로 오라클(상용)과 포스트그레(오픈소스) 등 전통적인 관계형 DB(=RDBMS)를 대체한다는 것인데요. AI모델이 멀티모달로 발전하면서 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요구하다 보니 비정형 DB의 수요가 높았습니다. 비정형 DB의 수장이 MDB의 Atlas입니다.
이 내러티브가 즉각 작용하지 않았던 것은 실제 펀더멘털로 찍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술적 난관보다는 영업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경쟁제품인 오라클DB가 상당히 종속성이 강하고, 포스트그레는 오픈소스 기반이라 저렴하거나 아예 내재화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한번 구축된 DB는 웬만하면 절대 안 바꾸는 IT시스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너무 많은 데이터가 쌓여 있고, 쿼리(정보요청) 프로그래밍이 꽤 숙련을 요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었죠. 이 때문에 몽고DB가 강력한 내러티브에도 정말 영업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 실타래를 풀어버린 것이 2월에 인수한 Voyage AI였습니다. 실제로 이 기업을 인수한 이후 세 분기 연속 갭상했으니까요. Voyage AI는 답변 신뢰도 높은 엔터프라이즈 AI를 구현하는 임베딩·리랭킹 모델을 제공합니다. 이게 비개발자 입장에서는 어려운 개념인데 최대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기업들은 사내 AI 구축 시 모델만 달랑 놓지 않습니다. RAG(검색증강생성)이라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통합합니다. RAG는 AI 답변의 참조로 활용되면서 정확도를 올려주긴 하나 그렇다고 정확도가 99%에 근접하는 건 아닙니다. 여기서 임베딩·리랭킹 모델이 필요합니다. 임베딩은 RAG에 있는 정보를 요청할 때 입력값을 최대한 압축하고 이해 가능하게 구조화하며, 리랭킹은 RAG가 응답으로 제시하는 여러 문서 중에서 입력값과 유사한지 다시 점검해 더 정확하게 참조문서를 가져오는 기법입니다.
즉, 엔터프라이즈 AI의 핵심 기술은 Voyage AI가 갖고 있습니다. 몽고DB는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Voyage AI 기술을 먼저 판매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AI 시스템을 즉시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근데 막상 사용하다 보니 당장 급한 업무에도 AI가 느립니다. 그래서 DB 확장이나 교체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때 Voyage AI와 호환성 높은 Atlas에 눈이 갑니다. MDB에 문의하니까 오라클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한답니다. 또 시스템 온보딩(설치)이 더 빠르답니다. MDB는 이같은 절차로 영업 전략을 짭니다.
이 효과가 이번 3분기에 유독 빛이 났습니다. 대형 고객과의 장기 계약을 다수 확보했기 때문이죠. 매출 증가에 따라 고정비 감소 효과도 있어 마진이 증가하긴 했습니다. 다만 마진은 영업비용 집행이 다소 지연되면서 일회성 상방 요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마진 하방요인은 다음 분기 이후로 적용되긴 합니다. 그럼에도 장기 계약의 지속성을 확신하면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관계형 DB가 자리잡은 시장이 너무 크기 때문에 몽고DB의 시장기회는 여전히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Source : Dean's Ticker
몽고DB가 세 분기 연속 어닝 이후 갭상했습니다. 이 배경에는 MDB의 엔터프라이즈 AI 성장 스토리가 있는데, 사실 이 내러티브는 꽤 오래 전부터 나왔습니다. 바로 오라클(상용)과 포스트그레(오픈소스) 등 전통적인 관계형 DB(=RDBMS)를 대체한다는 것인데요. AI모델이 멀티모달로 발전하면서 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요구하다 보니 비정형 DB의 수요가 높았습니다. 비정형 DB의 수장이 MDB의 Atlas입니다.
이 내러티브가 즉각 작용하지 않았던 것은 실제 펀더멘털로 찍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술적 난관보다는 영업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경쟁제품인 오라클DB가 상당히 종속성이 강하고, 포스트그레는 오픈소스 기반이라 저렴하거나 아예 내재화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한번 구축된 DB는 웬만하면 절대 안 바꾸는 IT시스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너무 많은 데이터가 쌓여 있고, 쿼리(정보요청) 프로그래밍이 꽤 숙련을 요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었죠. 이 때문에 몽고DB가 강력한 내러티브에도 정말 영업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 실타래를 풀어버린 것이 2월에 인수한 Voyage AI였습니다. 실제로 이 기업을 인수한 이후 세 분기 연속 갭상했으니까요. Voyage AI는 답변 신뢰도 높은 엔터프라이즈 AI를 구현하는 임베딩·리랭킹 모델을 제공합니다. 이게 비개발자 입장에서는 어려운 개념인데 최대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기업들은 사내 AI 구축 시 모델만 달랑 놓지 않습니다. RAG(검색증강생성)이라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통합합니다. RAG는 AI 답변의 참조로 활용되면서 정확도를 올려주긴 하나 그렇다고 정확도가 99%에 근접하는 건 아닙니다. 여기서 임베딩·리랭킹 모델이 필요합니다. 임베딩은 RAG에 있는 정보를 요청할 때 입력값을 최대한 압축하고 이해 가능하게 구조화하며, 리랭킹은 RAG가 응답으로 제시하는 여러 문서 중에서 입력값과 유사한지 다시 점검해 더 정확하게 참조문서를 가져오는 기법입니다.
즉, 엔터프라이즈 AI의 핵심 기술은 Voyage AI가 갖고 있습니다. 몽고DB는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Voyage AI 기술을 먼저 판매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AI 시스템을 즉시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근데 막상 사용하다 보니 당장 급한 업무에도 AI가 느립니다. 그래서 DB 확장이나 교체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때 Voyage AI와 호환성 높은 Atlas에 눈이 갑니다. MDB에 문의하니까 오라클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한답니다. 또 시스템 온보딩(설치)이 더 빠르답니다. MDB는 이같은 절차로 영업 전략을 짭니다.
이 효과가 이번 3분기에 유독 빛이 났습니다. 대형 고객과의 장기 계약을 다수 확보했기 때문이죠. 매출 증가에 따라 고정비 감소 효과도 있어 마진이 증가하긴 했습니다. 다만 마진은 영업비용 집행이 다소 지연되면서 일회성 상방 요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마진 하방요인은 다음 분기 이후로 적용되긴 합니다. 그럼에도 장기 계약의 지속성을 확신하면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관계형 DB가 자리잡은 시장이 너무 크기 때문에 몽고DB의 시장기회는 여전히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Source : Dean's 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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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Opinion 몽고DB 3연속 갭상의 배경에는 어떤 게 있나 몽고DB가 세 분기 연속 어닝 이후 갭상했습니다. 이 배경에는 MDB의 엔터프라이즈 AI 성장 스토리가 있는데, 사실 이 내러티브는 꽤 오래 전부터 나왔습니다. 바로 오라클(상용)과 포스트그레(오픈소스) 등 전통적인 관계형 DB(=RDBMS)를 대체한다는 것인데요. AI모델이 멀티모달로 발전하면서 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요구하다 보니 비정형 DB의 수요가 높았습니다. 비정형 DB의 수장이…
제가 테크 비즈니스 관련 피드를 최대한 쉽게 서술하려고 노력하는데 (사실 이 과정에서 제가 더 많이 배움)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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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 어닝 서프...장후 9% 상승 $MRVL
3Q FY26 Results
= 매출 $2.075B (est. $2.065B), 37% YoY
= GPM 59.7% (est. 59.8%)
= OPM 36.3% (est. 36.3%)
= EPS $0.76 (est. $0.74)
4Q FY26 Guidance
= 매출 $2.200B (est. $2.165B)
= GPM 58.5~59.5% (est. 59.4%)
= OPM 35.6% (est. 36.3%)
= EPS $0.79 (est. $0.77)
+ 자동차 이더넷 사업부를 인피니언에 현금 $2.5B 매각, 이에 따라 분기 동안 매각 이익 $1.8B 발생했고 매각일까지의 해당 사업부 실적이 포함
After +9%
3Q FY26 Results
= 매출 $2.075B (est. $2.065B), 37% YoY
= GPM 59.7% (est. 59.8%)
= OPM 36.3% (est. 36.3%)
= EPS $0.76 (est. $0.74)
4Q FY26 Guidance
= 매출 $2.200B (est. $2.165B)
= GPM 58.5~59.5% (est. 59.4%)
= OPM 35.6% (est. 36.3%)
= EPS $0.79 (est. $0.77)
+ 자동차 이더넷 사업부를 인피니언에 현금 $2.5B 매각, 이에 따라 분기 동안 매각 이익 $1.8B 발생했고 매각일까지의 해당 사업부 실적이 포함
CEO 曰 "4Q에도 견실한 성장과 연 매출 성장률이 40%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다"
After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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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스트라이크, 어닝 서프에도 장후 조정 $CRWD
3Q FY26 Results
= 매출 $1.23B (est. $1.22B), 22% YoY
= 연간구독매출 $4.92B (est. $4.89B), 23% YoY
= GPM 78.4% (est. 78.0%), 0.4%p YoY
= OPM 21.4% (est. 21.4%), 2.1%p YoY
= EPS $0.96 (est. $0.94)
= FCF $296M (est. $276M)
FY26 Guidance
= 매출 $4.75~4.81B → $4.80~4.81B (est. $4.79B)
= OPM 21.4% → 21.6% (est. 21.4%)
= EPS $3.60~3.72 → $3.70~3.72 (est. $3.68)
= 법인세율 21.0%
+ 플랫폼 내 모듈 8개 이상 채택률 20% → 24% [업셀링 요인]
3Q FY26 Results
= 매출 $1.23B (est. $1.22B), 22% YoY
= 연간구독매출 $4.92B (est. $4.89B), 23% YoY
= GPM 78.4% (est. 78.0%), 0.4%p YoY
= OPM 21.4% (est. 21.4%), 2.1%p YoY
= EPS $0.96 (est. $0.94)
= FCF $296M (est. $276M)
FY26 Guidance
= 매출 $4.75~4.81B → $4.80~4.81B (est. $4.79B)
= OPM 21.4% → 21.6% (est. 21.4%)
= EPS $3.60~3.72 → $3.70~3.72 (est. $3.68)
= 법인세율 21.0%
+ 플랫폼 내 모듈 8개 이상 채택률 20% → 24% [업셀링 요인]
CEO 曰 "Falcon Flex 구독 모델과 결합된 단일 플랫폼 전략을 통해 통합과 포지셔닝을 실현하고 있음. (기존에 주력 솔루션이 아니던) 클라우드 보안, 차세대 ID, 차세대 SIEM 분야에서도 구독매출 증가를 가속화했다"
삼성전자, 엔비디아 SOCAMM2 물량 절반 계약하는 방향 가닥
엔비디아가 D램 업계에 요구하고 있는 소캠 물량은 200억Gb다. 이중 100억 Gb를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방향으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Source : 한국경제
엔비디아가 D램 업계에 요구하고 있는 소캠 물량은 200억Gb다. 이중 100억 Gb를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방향으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Source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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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엔비디아 SOCAMM2 물량 절반 계약하는 방향 가닥 엔비디아가 D램 업계에 요구하고 있는 소캠 물량은 200억Gb다. 이중 100억 Gb를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방향으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Source : 한국경제
Citi : SK하이닉스, 2027년 SOCAMM의 DRAM 비중 10%
씨티증권은 하이닉스의 2027년 SOCAMM향 수요가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 SOCAMM은 2026년보다는 2027년에 더 강력한 수요 촉매가 될 것. 2026년에는 하이닉스 전체 DRAM 매출에서 한자릿수 초반 비중을 차지 예상하나, 2027년에는 10%까지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씨티증권은 하이닉스의 2027년 SOCAMM향 수요가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 SOCAMM은 2026년보다는 2027년에 더 강력한 수요 촉매가 될 것. 2026년에는 하이닉스 전체 DRAM 매출에서 한자릿수 초반 비중을 차지 예상하나, 2027년에는 10%까지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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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코히어, 'AI모델 개발사' 최초로 상장 코앞 구글 브레인 출신들이 2019년 설립한 LLM 개발사 및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전문 코히어(Cohere). 에이단 고메즈 CEO는 "공개시장 투자자들이 아마존, 마소 같은 CSP를 투자하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AI모델 기업에게 투자할 기회를 제공할 것" "가까운 시일 내 상장하겠다"고 언급. 현재는 미국 시장이 유력하나 런던증권거래소 상장도 고려 중. 지난 9월 펀딩 시리즈 D 기준 기업가치 $7 billon…
앤트로픽, 2026년 IPO 추진할지도 vs 아직 비공식 논의일 뿐 - FT
파이낸셜타임즈(FT)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최근 펀딩 라운드에서 $300~350B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과정에서 대형 투자은행 및 로펌과 기업공개(IPO)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음. 참고로 미국 대형 로펌 '윌슨 손시니'는 2022년부터 앤트로픽에 자문을 제공해 왔으며 링크드인, 리프트 등 주요 테크 기업의 IPO를 추진한 경험이 많음. 한 관계자들은 이 논의가 초기에다가 비공식 단계라고 설명하며 아직 IPO 주관사 선정하기는 이르다고 밝혔음. 다른 관계자는 2026년 상장을 준비할 수 있다고 언급
파이낸셜타임즈(FT)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최근 펀딩 라운드에서 $300~350B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과정에서 대형 투자은행 및 로펌과 기업공개(IPO)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음. 참고로 미국 대형 로펌 '윌슨 손시니'는 2022년부터 앤트로픽에 자문을 제공해 왔으며 링크드인, 리프트 등 주요 테크 기업의 IPO를 추진한 경험이 많음. 한 관계자들은 이 논의가 초기에다가 비공식 단계라고 설명하며 아직 IPO 주관사 선정하기는 이르다고 밝혔음. 다른 관계자는 2026년 상장을 준비할 수 있다고 언급
FT가 자극적인 헤드라인 뽑았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진짜 구두로 말만 꺼냈을 뿐 이르면 2026년까지 추진할 수 있다는 주장은 특정 관계자의 주관적인 의견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증권시장의 최초 AI모델 개발사는 코히어(Cohere)가 조금 더 유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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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6G 전환에 앞서 수익성 높은 5G 완전망(SA) 전환의 흐름에 실적 개선세
#Opinion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정책방안이 핫한데요
과기정통부는 1일 5G 단독망(SA, Stand-Alone) 구축 시 주파수 재할당 가격을 15% 하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강요도 있지만 에릭슨, 노키아 등 무선통신장비 벤더들도 원하는 방향입니다.
여태 국내 이동사들이 왜 5G SA 전환을 못했나? 일단 투자회수율 관련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겠고요. 주파수 경매 시 단일 대역만 입찰하는 제도적인 이유도 컸습니다. 사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봐도 5G SA 전환은 느립니다. 에릭슨에 따르면 글로벌 이통사 340곳 중 20%만 5G SA를 갖췄다고 합니다.
'AI 킬러앱의 부재'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맞는 말이긴 합니다. 전통적인 통신망은 기지국에서 단말기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다운링크' 위주의 트래픽이 지배적이었습니다. AI 킬러앱이 주류라면 단말기에서 기지국이나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업링크' 트래픽이 더 많습니다. 업링크는 수많은 경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AI로 제어하는 기술이 필요하고, 대표적으로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있습니다.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화웨이 등 벤더들은 네트워크 슬라이싱 같은 SW 기술을 5G SA 전용으로 구축해놨습니다. 정부뿐 아니라 민간에서 5G SA 전환의 필요성이 계속 언급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노키아는 지난 10월 어닝 때 "6G 전환에 앞서 수익성 높은 5G SA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고, 5G SA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운영되며 여기서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솔루션 같은 SW 제품이 같이 판매돼 수익성 효과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아무튼 지금 5G SA 방향은 전세계적인 트렌드이며 여기서 무선통신장비 공급업체의 수혜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업체들은 최근 데이터센터향 제품 판매로 성장동력을 얻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다방면에서 호재거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과기정통부는 1일 5G 단독망(SA, Stand-Alone) 구축 시 주파수 재할당 가격을 15% 하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강요도 있지만 에릭슨, 노키아 등 무선통신장비 벤더들도 원하는 방향입니다.
여태 국내 이동사들이 왜 5G SA 전환을 못했나? 일단 투자회수율 관련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겠고요. 주파수 경매 시 단일 대역만 입찰하는 제도적인 이유도 컸습니다. 사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봐도 5G SA 전환은 느립니다. 에릭슨에 따르면 글로벌 이통사 340곳 중 20%만 5G SA를 갖췄다고 합니다.
'AI 킬러앱의 부재'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맞는 말이긴 합니다. 전통적인 통신망은 기지국에서 단말기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다운링크' 위주의 트래픽이 지배적이었습니다. AI 킬러앱이 주류라면 단말기에서 기지국이나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업링크' 트래픽이 더 많습니다. 업링크는 수많은 경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AI로 제어하는 기술이 필요하고, 대표적으로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있습니다.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화웨이 등 벤더들은 네트워크 슬라이싱 같은 SW 기술을 5G SA 전용으로 구축해놨습니다. 정부뿐 아니라 민간에서 5G SA 전환의 필요성이 계속 언급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노키아는 지난 10월 어닝 때 "6G 전환에 앞서 수익성 높은 5G SA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고, 5G SA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운영되며 여기서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솔루션 같은 SW 제품이 같이 판매돼 수익성 효과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아무튼 지금 5G SA 방향은 전세계적인 트렌드이며 여기서 무선통신장비 공급업체의 수혜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업체들은 최근 데이터센터향 제품 판매로 성장동력을 얻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다방면에서 호재거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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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 아스테라랩스 위기설
아스테라랩스 -13% $ALAB
아마존이 리:인벤트 2025 행사에서 자사 ASIC인 '트레이니움' 4세대부터 엔비디아 NVLink 퓨전과 UALink가 적용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두 기술은 칩 인터페이스 통신 표준입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트레이니움4가 기존에 쓰던 PCIe를 버렸다는 것인데요. 트레이니움은 3세대까지 아스테라랩스 스위치 제품 '스콜피오'를 사용하면서 PCIe를 사용해왔습니다. 지난번 피드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스테라랩스가 표준 경쟁에서 밀려서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고성능 칩이 대거 등장하면서 아스테라랩스가 진출할 영역은 많아 계속 성장은 할 거나 이전에 시장이 기대했던 성장 전망과는 다소 괴리가 있을 것입니다.
아마존이 리:인벤트 2025 행사에서 자사 ASIC인 '트레이니움' 4세대부터 엔비디아 NVLink 퓨전과 UALink가 적용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두 기술은 칩 인터페이스 통신 표준입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트레이니움4가 기존에 쓰던 PCIe를 버렸다는 것인데요. 트레이니움은 3세대까지 아스테라랩스 스위치 제품 '스콜피오'를 사용하면서 PCIe를 사용해왔습니다. 지난번 피드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스테라랩스가 표준 경쟁에서 밀려서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고성능 칩이 대거 등장하면서 아스테라랩스가 진출할 영역은 많아 계속 성장은 할 거나 이전에 시장이 기대했던 성장 전망과는 다소 괴리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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