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몇년에서 몇십년안에 가정에 로봇이 들어온다면 어떤 폼팩터를 가질까?
로봇 쪽에 오랜 연구를 하신 교수님이 사명감을 가지고 창업한 회사. https://hello-robot.com/stretch-3-product
아직 구매욕구가 생기지 않지만 가정쪽을 타겟하는 1x, Figure, Optimus 여러 회사들의 대규모 투자를 고려하면 철도, 인터넷, 전기차 초기에 대규모 인프라 투자하던 시기와 비슷하다고 봐야할까?
어제 올라온 CMU 로봇 강의 https://youtu.be/fQT785T-7kc
가장 최근에 가정에 들어온 로봇은 청소로봇
- 오늘의 핵심 질문: 인간 규모 모바일 매니퓰레이터가 가정에서 구매되고 행복하게 사용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단순히 사용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성을 위해 구매 가치를 인정받아야 함)
- 주요 논점:
1. 로봇은 가정 환경에서 **스스로의 자리를 확보(earn its place)**해야 합니다. (단순히 존재하는 것을 넘어 가치를 증명해야 함)
2. 가정에서는 **안전이 절대적으로 가장 중요**합니다.
3. 설계 예시: 조지아 공대 연구실에서 개발되고 Hello Robot에서 상용화된 스트레치(Stretch) 로봇을 예시로 디자인에 대해 논의합니다.
4. 유망한 단기 기회: **이동성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초기 사용자**가 되어 로봇을 행복하게 사용하고 그 가치를 인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정 환경에서의 도전 과제
- 가정의 특수성: 집은 개인적인 공간이며, 가장 소중한 것들(가족, 손님, 아이, 반려동물, 추억의 물건)이 있습니다.
- 사용자의 제약: 사람들은 바쁘고, 로봇을 위한 시간, 공간, 인내심이 제한적입니다.
- 로봇의 자리 확보: 로봇은 가격뿐만 아니라 공간 차지, 방해 가능성, 물건 훼손, 안전 위험 때문에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산업 현장과 달리 가정 방문객에게 로봇 사용 교육을 시킬 수는 없습니다.
로봇 디자인 철학 (Stretch 로봇)
- 핵심 디자인 문제: 로봇을 더 작고, 가볍고, 저렴하게 만들면 (안전성 향상, 가격 하락) 도달 범위, 힘, 섬세함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둘 사이의 균형 잡기가 중요합니다.
- Stretch 접근 방식:
- 미니멀리즘: 액추에이터 수 최소화 (비용 및 복잡성 감소).
- 독특한 구조: 직렬 로봇 팔을 이동 베이스에 부착하는 대신, 이동 베이스 자체가 섬세한 조작(dexterity)에 기여하도록 설계. (차동 구동 베이스(Y축), 수직 리프트(Z축), 텔레스코핑 팔(X축) + 3DoF 손목 = 6DoF 이상).
- 비-휴머노이드: 휴머노이드는 유용해 보이고 호환성이 있지만, 높은 비용, 많은 고장 지점, 높은 무게 중심으로 인한 낙상 위험 증가, 전원이 꺼졌을 때 다루기 어려움 등의 실용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 생물학적 영감의 함정: 지나치게 생물학적 모방에 집착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니솝터 vs. 라이트 형제 비행기).
- 인간 신체와의 의존성: 홈 로봇은 인간과 상호작용하고 인간을 위해 구조화된 집과 상호작용해야 하므로 인간 신체에 의존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휴머노이드 형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 로봇 큐비즘: Stretch는 인간 환경에 맞춰 치수를 설계하고, 인간 형태를 해체하여 재조립한 것과 같습니다.
- 폭: 50% 미만 엉덩이 너비 (좁은 통로 통과 가능).
- 팔 길이: 50% 팔 길이 (인간이 놓은 물건 도달 가능).
- 도달 범위: 바닥 (매우 중요한 작업 공간), 36인치 조리대 뒤쪽, 95% 휠체어 사용자 눈높이 도달 가능.
- 안정성: 정적 안정성, 무거운 베이스, 낮은 무게 중심.
- 간단한 모델 (중력 위치 에너지, mgh): 로봇의 사용 용이성 및 안전성 척도로 활용 가능.
- mgh: 낙상 시 전달되는 에너지, 로봇 질량(이동 난이도)과 관련됨, 정적 안정성에 필요한 베이스 너비와 관련됨.
- 디자인 공간 시각화: mgh(용이성/안전성) vs. 가격 그래프에서 Stretch는 다른 로봇 플랫폼 대비 유리한 위치에 있음 (낮은 mgh, 합리적 가격).
- 결과: 옮기기 쉽고(기울여서 굴리기), 운반하기 쉬움(차 한 대에 3대).
Stretch 로봇의 능력 시연
- 핵심 질문: 이러한 설계 타협에도 불구하고 Stretch는 충분히 유능한가?
- 원격 조작 (Teleoperation) 시연:
- 개발자(찰리)가 집에서 게임패드로 조작.
- 개와 놀기, 아이들과 놀기 (너프건 치킨 게임), 세탁물 꺼내기 등 수행.
- 자율 (Autonomy) 시연: 물체 파지 등 기본적인 자율 기능 수행.
- 양팔 조작 (Bimanual Manipulation) 가능성 (원격 조작):
- 개념: 로봇 한 대로 시작하여 필요시 두 대 사용 (점진적 도입 용이). 두 대 사용 시 이동 용이. 물체를 사이에 두고 작업 가능 (가변 어깨너비 효과). 특히 침대/휠체어 양쪽에서의 보조 작업에 유리할 수 있음.
- 시연 (원격 조작, 속도 높임): 다양한 물체(수건, 개 간식 등)를 양팔로 조작하는 가능성 제시.
로봇 쪽에 오랜 연구를 하신 교수님이 사명감을 가지고 창업한 회사. https://hello-robot.com/stretch-3-product
아직 구매욕구가 생기지 않지만 가정쪽을 타겟하는 1x, Figure, Optimus 여러 회사들의 대규모 투자를 고려하면 철도, 인터넷, 전기차 초기에 대규모 인프라 투자하던 시기와 비슷하다고 봐야할까?
어제 올라온 CMU 로봇 강의 https://youtu.be/fQT785T-7kc
가장 최근에 가정에 들어온 로봇은 청소로봇
- 오늘의 핵심 질문: 인간 규모 모바일 매니퓰레이터가 가정에서 구매되고 행복하게 사용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단순히 사용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성을 위해 구매 가치를 인정받아야 함)
- 주요 논점:
1. 로봇은 가정 환경에서 **스스로의 자리를 확보(earn its place)**해야 합니다. (단순히 존재하는 것을 넘어 가치를 증명해야 함)
2. 가정에서는 **안전이 절대적으로 가장 중요**합니다.
3. 설계 예시: 조지아 공대 연구실에서 개발되고 Hello Robot에서 상용화된 스트레치(Stretch) 로봇을 예시로 디자인에 대해 논의합니다.
4. 유망한 단기 기회: **이동성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초기 사용자**가 되어 로봇을 행복하게 사용하고 그 가치를 인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정 환경에서의 도전 과제
- 가정의 특수성: 집은 개인적인 공간이며, 가장 소중한 것들(가족, 손님, 아이, 반려동물, 추억의 물건)이 있습니다.
- 사용자의 제약: 사람들은 바쁘고, 로봇을 위한 시간, 공간, 인내심이 제한적입니다.
- 로봇의 자리 확보: 로봇은 가격뿐만 아니라 공간 차지, 방해 가능성, 물건 훼손, 안전 위험 때문에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산업 현장과 달리 가정 방문객에게 로봇 사용 교육을 시킬 수는 없습니다.
로봇 디자인 철학 (Stretch 로봇)
- 핵심 디자인 문제: 로봇을 더 작고, 가볍고, 저렴하게 만들면 (안전성 향상, 가격 하락) 도달 범위, 힘, 섬세함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둘 사이의 균형 잡기가 중요합니다.
- Stretch 접근 방식:
- 미니멀리즘: 액추에이터 수 최소화 (비용 및 복잡성 감소).
- 독특한 구조: 직렬 로봇 팔을 이동 베이스에 부착하는 대신, 이동 베이스 자체가 섬세한 조작(dexterity)에 기여하도록 설계. (차동 구동 베이스(Y축), 수직 리프트(Z축), 텔레스코핑 팔(X축) + 3DoF 손목 = 6DoF 이상).
- 비-휴머노이드: 휴머노이드는 유용해 보이고 호환성이 있지만, 높은 비용, 많은 고장 지점, 높은 무게 중심으로 인한 낙상 위험 증가, 전원이 꺼졌을 때 다루기 어려움 등의 실용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 생물학적 영감의 함정: 지나치게 생물학적 모방에 집착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니솝터 vs. 라이트 형제 비행기).
- 인간 신체와의 의존성: 홈 로봇은 인간과 상호작용하고 인간을 위해 구조화된 집과 상호작용해야 하므로 인간 신체에 의존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휴머노이드 형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 로봇 큐비즘: Stretch는 인간 환경에 맞춰 치수를 설계하고, 인간 형태를 해체하여 재조립한 것과 같습니다.
- 폭: 50% 미만 엉덩이 너비 (좁은 통로 통과 가능).
- 팔 길이: 50% 팔 길이 (인간이 놓은 물건 도달 가능).
- 도달 범위: 바닥 (매우 중요한 작업 공간), 36인치 조리대 뒤쪽, 95% 휠체어 사용자 눈높이 도달 가능.
- 안정성: 정적 안정성, 무거운 베이스, 낮은 무게 중심.
- 간단한 모델 (중력 위치 에너지, mgh): 로봇의 사용 용이성 및 안전성 척도로 활용 가능.
- mgh: 낙상 시 전달되는 에너지, 로봇 질량(이동 난이도)과 관련됨, 정적 안정성에 필요한 베이스 너비와 관련됨.
- 디자인 공간 시각화: mgh(용이성/안전성) vs. 가격 그래프에서 Stretch는 다른 로봇 플랫폼 대비 유리한 위치에 있음 (낮은 mgh, 합리적 가격).
- 결과: 옮기기 쉽고(기울여서 굴리기), 운반하기 쉬움(차 한 대에 3대).
Stretch 로봇의 능력 시연
- 핵심 질문: 이러한 설계 타협에도 불구하고 Stretch는 충분히 유능한가?
- 원격 조작 (Teleoperation) 시연:
- 개발자(찰리)가 집에서 게임패드로 조작.
- 개와 놀기, 아이들과 놀기 (너프건 치킨 게임), 세탁물 꺼내기 등 수행.
- 자율 (Autonomy) 시연: 물체 파지 등 기본적인 자율 기능 수행.
- 양팔 조작 (Bimanual Manipulation) 가능성 (원격 조작):
- 개념: 로봇 한 대로 시작하여 필요시 두 대 사용 (점진적 도입 용이). 두 대 사용 시 이동 용이. 물체를 사이에 두고 작업 가능 (가변 어깨너비 효과). 특히 침대/휠체어 양쪽에서의 보조 작업에 유리할 수 있음.
- 시연 (원격 조작, 속도 높임): 다양한 물체(수건, 개 간식 등)를 양팔로 조작하는 가능성 제시.
Hello Robot
Stretch Open Source Mobile Manipulator — Hello Robot
The Stretch mobile manipulator for education, research, and Embodied AI
Forwarded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HD한국조선해양 1Q25 실적발표_실적(1)]
1. 이슈
(1) 환율
- 평균환율 1453원으로 57원/달러 증가
- 환율 상승으로 기업 이익에는 큰 금액이 잡히진 않음
- 현대중공업 220억원
- 현대삼호 57억원
- 현대미포 40억원
(2) 강제효과
- 강제가격 하락세
- 이익 기여도는 크지 않음
(3) 일회성 요인
- 해양플랜트 C/O 140억원 환입
- 쉐난도 프로젝트에서 들어옴
(4) 수익성
- 환율 및 강제효과가 있었고, 외주비 증가폭도 둔화되고 있음
- 자동화, 노동자 능률개선 등이 포함되어 생산성이 빠르게 개선되는중
- 선표를 앞당길 정도
- 고선가물량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매출 증가하고 수익성도 좋아짐
2. 사업부문별 매출
(1) 조선
- 매출액 5조 8451억원(-6.0% QoQ, +21.6% YoY)
- 생산성 개선이 조업일수 감소 영향을 충분히 커버
(2) 해양플랜트
- 매출액 1613억원(-21.2% QoQ, +43.8% YoY)
-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대비 감소
(3) 엔진기계
- 매출액 6672억원(+24.2% QoQ, +48.7% YoY)
- 판가상승 영향과 지난 4분기에 인식 이연된 물량 인식되며 매출 증가
3.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1) 조선
- 영업이익 7814억원(+62.5% QoQ, +207.2% YoY)
- 생산성 향상에 따른 고선가 선박 매출 조기 반영
- 영업이익 증가는 더 이뤄질 것
(2) 해양 플랜트
- 영업이익 66억원(+94.1% QoQ, 흑자전환 YoY)
- 해양 프로젝트 C/O 140억원 반영되며 흑자전환
(3) 엔진기계
- 영업이익 1543억원(+50.2% QoQ, +103.3% YoY)
- 인도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로 수익성 증가
- 제품믹스 개선 및 생산성 향상 효과 반영
4. 특수선
- 매출액 1681억원(-46% QoQ, -7.2% YoY)
- 영업이익 256억원(+3.2% QoQ, -5.2% YoY)
- 특이사항 없이 양호하게 진행중
5. 자회사별 연결실적
(1) HD한국조선해양(별도)
- 매출액 5518억원, 영업이익 4162억원
- 조선3사 배당수익 반영하며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 영업이익 중 배당수익 4176억원(현중 1392억원, 삼호 2648억원, 미포 120억원 등)
- 내년에는 이 배당수익이 훨씬 커질 것
(2) 현대중공업
- 매출액 3조 8225억원, 영업이익 4337억원
- 전사부문에서 실적개선
- 조선 부문 제품믹스 개선으로 이익 개선
- 가스선(LNG/LPG/암모니아) 비중: 1분기 60%, 2분기 69%, 3분기 79%, 4분기 79%, 2026년 70%대
- DF대형엔진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 마린엔진쪽으로 일부 OEM 물량 넘기면서 생산성 향상
- 미포 물량을 마린엔진쪽으로 넘기면서 DF대형엔진을 더 만들 수 있어 매출액 증가가 큰폭으로 이뤄짐
(3) 현대삼호
- 매출액 1조 9664억원, 영업이익 3659억원
- 실적개선폭 굉장히 큼
- 산업플랜트 일회성손실 없었음
- 고가의 메탄DF컨테이너선이 투입되면서 이익개선에 큰 도움
- 대형선의 경우 선가가 계단상승한 구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반영됨
- 9월 이후 가동된 안벽 증설 효과도 이익개선에 영향
- 하반기로 갈수록 탱커선 비중 높아지면서 삼호는 영업이익 소폭 감소할 것
- 1분기 제품믹스: 탱커 4.1%, 가스선 44% 등
- 탱커 비중: 1분기 4.1%, 2분기 7.6%, 3분기 16.4%, 4분기 18.4%, 2026년 10% 아래
- 가스선 비중: 1분기 44%, 2분기 44%, 3분기 46%, 4분기 51%
- 전반적인 믹스 변경에 따라 떨어질 수 있으나 내년에 가스선 비중 58% 대로 올라가니까 내년까지도 수익성 개선 이뤄질 것
(4) 현대미포
- 매출액 1조 1838억원, 영업이익 685억원
- 계절영향으로 매출 감소했으나 생산성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음
- 작년 하반기 퀸즈레일 캔슬된 부분에 고가의 PC선 조기투입됨
- PC선 매출 비중: 1분기 69%, 2분기 66%, 3분기 64%, 4분기 60%
- 반복건조 효과로 미포 실적 우량할 것
- 뒤로갈수록 PC선 비중이 떨어지긴 하지만 가스선 비중 올라가며 수익성 개선효과 계속될 것
- 가스선 비중: 1분기 14.7%, 2분기 23.7%, 3분기 23%, 4분기 25%
- 지난해 수주받은 벙커링 베슬이 하반기부터 투입되면서 내년에도 실적개선 충분히 이뤄질 것
(5) 마린엔진
- 매출액 83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 계절적 영향으로 매출 소폭 감소
- 1분기에 생산한 물량이 소폭 2분기로 밀려남
- 근 10년동안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 초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
- P와 Q가 동시에 증가하는 사업부
(6) 에너지솔루션
- 매출액 853억원, 영업이익 -30억원
- 관세문제로 수출에 혼선이 생김
- 관세가 확정되고 수출 노선 안정되면 점진적인 매출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이뤄질 것
6. 영업외 손익
- 특이사항 없음
1. 이슈
(1) 환율
- 평균환율 1453원으로 57원/달러 증가
- 환율 상승으로 기업 이익에는 큰 금액이 잡히진 않음
- 현대중공업 220억원
- 현대삼호 57억원
- 현대미포 40억원
(2) 강제효과
- 강제가격 하락세
- 이익 기여도는 크지 않음
(3) 일회성 요인
- 해양플랜트 C/O 140억원 환입
- 쉐난도 프로젝트에서 들어옴
(4) 수익성
- 환율 및 강제효과가 있었고, 외주비 증가폭도 둔화되고 있음
- 자동화, 노동자 능률개선 등이 포함되어 생산성이 빠르게 개선되는중
- 선표를 앞당길 정도
- 고선가물량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매출 증가하고 수익성도 좋아짐
2. 사업부문별 매출
(1) 조선
- 매출액 5조 8451억원(-6.0% QoQ, +21.6% YoY)
- 생산성 개선이 조업일수 감소 영향을 충분히 커버
(2) 해양플랜트
- 매출액 1613억원(-21.2% QoQ, +43.8% YoY)
-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대비 감소
(3) 엔진기계
- 매출액 6672억원(+24.2% QoQ, +48.7% YoY)
- 판가상승 영향과 지난 4분기에 인식 이연된 물량 인식되며 매출 증가
3.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1) 조선
- 영업이익 7814억원(+62.5% QoQ, +207.2% YoY)
- 생산성 향상에 따른 고선가 선박 매출 조기 반영
- 영업이익 증가는 더 이뤄질 것
(2) 해양 플랜트
- 영업이익 66억원(+94.1% QoQ, 흑자전환 YoY)
- 해양 프로젝트 C/O 140억원 반영되며 흑자전환
(3) 엔진기계
- 영업이익 1543억원(+50.2% QoQ, +103.3% YoY)
- 인도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로 수익성 증가
- 제품믹스 개선 및 생산성 향상 효과 반영
4. 특수선
- 매출액 1681억원(-46% QoQ, -7.2% YoY)
- 영업이익 256억원(+3.2% QoQ, -5.2% YoY)
- 특이사항 없이 양호하게 진행중
5. 자회사별 연결실적
(1) HD한국조선해양(별도)
- 매출액 5518억원, 영업이익 4162억원
- 조선3사 배당수익 반영하며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 영업이익 중 배당수익 4176억원(현중 1392억원, 삼호 2648억원, 미포 120억원 등)
- 내년에는 이 배당수익이 훨씬 커질 것
(2) 현대중공업
- 매출액 3조 8225억원, 영업이익 4337억원
- 전사부문에서 실적개선
- 조선 부문 제품믹스 개선으로 이익 개선
- 가스선(LNG/LPG/암모니아) 비중: 1분기 60%, 2분기 69%, 3분기 79%, 4분기 79%, 2026년 70%대
- DF대형엔진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 마린엔진쪽으로 일부 OEM 물량 넘기면서 생산성 향상
- 미포 물량을 마린엔진쪽으로 넘기면서 DF대형엔진을 더 만들 수 있어 매출액 증가가 큰폭으로 이뤄짐
(3) 현대삼호
- 매출액 1조 9664억원, 영업이익 3659억원
- 실적개선폭 굉장히 큼
- 산업플랜트 일회성손실 없었음
- 고가의 메탄DF컨테이너선이 투입되면서 이익개선에 큰 도움
- 대형선의 경우 선가가 계단상승한 구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반영됨
- 9월 이후 가동된 안벽 증설 효과도 이익개선에 영향
- 하반기로 갈수록 탱커선 비중 높아지면서 삼호는 영업이익 소폭 감소할 것
- 1분기 제품믹스: 탱커 4.1%, 가스선 44% 등
- 탱커 비중: 1분기 4.1%, 2분기 7.6%, 3분기 16.4%, 4분기 18.4%, 2026년 10% 아래
- 가스선 비중: 1분기 44%, 2분기 44%, 3분기 46%, 4분기 51%
- 전반적인 믹스 변경에 따라 떨어질 수 있으나 내년에 가스선 비중 58% 대로 올라가니까 내년까지도 수익성 개선 이뤄질 것
(4) 현대미포
- 매출액 1조 1838억원, 영업이익 685억원
- 계절영향으로 매출 감소했으나 생산성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음
- 작년 하반기 퀸즈레일 캔슬된 부분에 고가의 PC선 조기투입됨
- PC선 매출 비중: 1분기 69%, 2분기 66%, 3분기 64%, 4분기 60%
- 반복건조 효과로 미포 실적 우량할 것
- 뒤로갈수록 PC선 비중이 떨어지긴 하지만 가스선 비중 올라가며 수익성 개선효과 계속될 것
- 가스선 비중: 1분기 14.7%, 2분기 23.7%, 3분기 23%, 4분기 25%
- 지난해 수주받은 벙커링 베슬이 하반기부터 투입되면서 내년에도 실적개선 충분히 이뤄질 것
(5) 마린엔진
- 매출액 83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 계절적 영향으로 매출 소폭 감소
- 1분기에 생산한 물량이 소폭 2분기로 밀려남
- 근 10년동안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 초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
- P와 Q가 동시에 증가하는 사업부
(6) 에너지솔루션
- 매출액 853억원, 영업이익 -30억원
- 관세문제로 수출에 혼선이 생김
- 관세가 확정되고 수출 노선 안정되면 점진적인 매출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이뤄질 것
6. 영업외 손익
- 특이사항 없음
Forwarded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HD한국조선해양 1Q25 실적발표_실적(2)]
7. 재무비율
- 순현금 6조 2627억원
- 현금 증가는 이익증가 및 선수금 증가로 발생
- 대부분 헤비테일이기 때문에 리스크도 거의 없음
8. 영업 현황
- 클락슨 3월말 발표자료, 올해 신조 발주량 9010만 GP(-30% YoY)
- 미 정부 관세정책 및 대중국 견제조치,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가 그 원인
- 1분기 현재 전세계 신조발주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50% 감소
- 전 선종에서 발주량 감소했는데, 특히 탱크선과 LPG선에서의 발주가 크게 감소
- 그럼에도 당 그룹 3사는 컨테이너선, 탱커선, LNG/LPG선 등 수주목표 달성해가고 있음
- 조선3사 수주목표: 현중 63억불, 삼호 45억불, 미포 35억불
- 1분기 수주실적 현중 32억불, 미포 4.5억불, 총 36.5억불 기록
- 선종별 수주실적
(현중) 18,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수에즈막스 2척 , 88K급 VLGC 1척, 100K급 VLEC 2척, 총 17척
(미포) 18K급 LNG벙커링선 4척, 115K급 PC선 1척, 총 5척
(삼호) 4월 기준 수에즈막스 2척, 180K LNG선 1척
- 컨테이너선 중심으로 계약예정분 다수 확보된 상태
9. 선종별 시황
(1) 컨테이너선
- 시장 수요가 높은 상황
- 작년대비 전체적인 신조물량은 감소할거로 예상되나 라이너들의 높은 현금 보유 바탕으로 그린 트렌지션 및 미국의 대중 정책에 따른 신조 문의 증가
- Feeder 컨테이너선의 경우에도 낮은 발주잔량 및 높은 노후선으로 교체수요 높음
(2) LNG선
- 미국발 신규 LNG수출 프로젝트로 향후 견조한 수요 예상
- 노후 스팀터빈 LNG선 교체수요도 단기간 내 많이 발생할 것
- LNG DF 선박 인도로 LNG 벙커링선의 수요증가가 기대됨
(3) 기타 선종
- 단기간에는 수주물량 감소할 수 있음
- 다만 슈퍼사이클 시기에 대량 발주된 노후선박 교체수요 및 그린 트렌지션 트렌드에 따른 신조수요 지속될 것
- 강화된 친환경 규제로 교체수요 및 물동량 증가에 따른 수요로 주력 선종에 대한 안정정적 시장수요 이어질 것
(4-1) 해양 실적
- 중동 ,카타르, UAE, 북남미, 호주 등에서 발주 예정인 여러 해양프로젝트 입찰 참여중
- 중동 입찰 결과는 올해 안에 나올 것. 기대중임
- 신재생 에너지 사업은 지난 2월 국내 해상풍력용 해상 변전 설비에 대한 기본 설계 과정에 당사 참여
- 국내 다수 풍력개발사와 잠재적인 부유식 행상풍력 사업에 대해 협력관계 논의중
- 현중 자체모델 개발과 함께 향후 해상풍력 개화시기에 대비해서 점진적 대응 준비중
- 지난 3월, 미국 테라파워 사와 SMR 공동연구 추진 협약 체결
- 테라파워와 향후 SMR 상업화 사업을 연구중
(4-2) 해양 시황
- 국제유가는 1분기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기조와 지정학적 긴장 상황으로 등락 반복
- 원유와 천연가스 수요 증가로 에너지안보 중요성 더욱 부각
- 중장기 국제 유가에 대해 긍정적 전망
- 글로벌 국영 에너지기업과 민간기업은 전통 오일앤가스사업 확대 추진중
-, 중동, 북남미, 북아프리카 지역 중심으로 해양 오일앤가스 개설 프로젝트 발주 이어질 것
- 카타르는 대형 규모의 해양 OEM 생산설비 투입하는 공사가 올해와 내년에도 시리즈 계획 중
- UAE, 사우디, 쿠웨이트, 호주, 북아프리카 등 대형 생산설비 투자하기 위한 프로젝트 잠정 예고
-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공급망 및 정책 등 구조적 문제로 더딘 움직임
- 장기적 관점에선 설비 확장 기대
- 국내는 최근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한국에너지공단 규정 개정, 정부 정책의 개선에 힘입어 해상풍력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
7. 재무비율
- 순현금 6조 2627억원
- 현금 증가는 이익증가 및 선수금 증가로 발생
- 대부분 헤비테일이기 때문에 리스크도 거의 없음
8. 영업 현황
- 클락슨 3월말 발표자료, 올해 신조 발주량 9010만 GP(-30% YoY)
- 미 정부 관세정책 및 대중국 견제조치,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가 그 원인
- 1분기 현재 전세계 신조발주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50% 감소
- 전 선종에서 발주량 감소했는데, 특히 탱크선과 LPG선에서의 발주가 크게 감소
- 그럼에도 당 그룹 3사는 컨테이너선, 탱커선, LNG/LPG선 등 수주목표 달성해가고 있음
- 조선3사 수주목표: 현중 63억불, 삼호 45억불, 미포 35억불
- 1분기 수주실적 현중 32억불, 미포 4.5억불, 총 36.5억불 기록
- 선종별 수주실적
(현중) 18,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수에즈막스 2척 , 88K급 VLGC 1척, 100K급 VLEC 2척, 총 17척
(미포) 18K급 LNG벙커링선 4척, 115K급 PC선 1척, 총 5척
(삼호) 4월 기준 수에즈막스 2척, 180K LNG선 1척
- 컨테이너선 중심으로 계약예정분 다수 확보된 상태
9. 선종별 시황
(1) 컨테이너선
- 시장 수요가 높은 상황
- 작년대비 전체적인 신조물량은 감소할거로 예상되나 라이너들의 높은 현금 보유 바탕으로 그린 트렌지션 및 미국의 대중 정책에 따른 신조 문의 증가
- Feeder 컨테이너선의 경우에도 낮은 발주잔량 및 높은 노후선으로 교체수요 높음
(2) LNG선
- 미국발 신규 LNG수출 프로젝트로 향후 견조한 수요 예상
- 노후 스팀터빈 LNG선 교체수요도 단기간 내 많이 발생할 것
- LNG DF 선박 인도로 LNG 벙커링선의 수요증가가 기대됨
(3) 기타 선종
- 단기간에는 수주물량 감소할 수 있음
- 다만 슈퍼사이클 시기에 대량 발주된 노후선박 교체수요 및 그린 트렌지션 트렌드에 따른 신조수요 지속될 것
- 강화된 친환경 규제로 교체수요 및 물동량 증가에 따른 수요로 주력 선종에 대한 안정정적 시장수요 이어질 것
(4-1) 해양 실적
- 중동 ,카타르, UAE, 북남미, 호주 등에서 발주 예정인 여러 해양프로젝트 입찰 참여중
- 중동 입찰 결과는 올해 안에 나올 것. 기대중임
- 신재생 에너지 사업은 지난 2월 국내 해상풍력용 해상 변전 설비에 대한 기본 설계 과정에 당사 참여
- 국내 다수 풍력개발사와 잠재적인 부유식 행상풍력 사업에 대해 협력관계 논의중
- 현중 자체모델 개발과 함께 향후 해상풍력 개화시기에 대비해서 점진적 대응 준비중
- 지난 3월, 미국 테라파워 사와 SMR 공동연구 추진 협약 체결
- 테라파워와 향후 SMR 상업화 사업을 연구중
(4-2) 해양 시황
- 국제유가는 1분기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기조와 지정학적 긴장 상황으로 등락 반복
- 원유와 천연가스 수요 증가로 에너지안보 중요성 더욱 부각
- 중장기 국제 유가에 대해 긍정적 전망
- 글로벌 국영 에너지기업과 민간기업은 전통 오일앤가스사업 확대 추진중
-, 중동, 북남미, 북아프리카 지역 중심으로 해양 오일앤가스 개설 프로젝트 발주 이어질 것
- 카타르는 대형 규모의 해양 OEM 생산설비 투입하는 공사가 올해와 내년에도 시리즈 계획 중
- UAE, 사우디, 쿠웨이트, 호주, 북아프리카 등 대형 생산설비 투자하기 위한 프로젝트 잠정 예고
-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공급망 및 정책 등 구조적 문제로 더딘 움직임
- 장기적 관점에선 설비 확장 기대
- 국내는 최근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한국에너지공단 규정 개정, 정부 정책의 개선에 힘입어 해상풍력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
Forwarded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HD한국조선해양 1Q25 실적발표_Q&A(1)]
Q. 선표 조정이 이뤄진 배경
▶ 생산성 좋다보니까 조기 생산이 가능해짐
▶ 생산성 높아지는 만큼 직원들에 대한 보너스를 늘리고 있음
▶ 최근 현중 공시를 통해 알 수 있듯 특정 선사 기준으로 납기일 당겨짐
▶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크게 당겨진 모습
▶ 그 부분이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매출개선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을 것
▶ 빨라지는 만큼 다른 배들이 밀려 들어온다고 보면됨
Q. 카타르 1차분 비중
▶ 가스선 비중의 1/3이 카타르
▶ 미들 정도의 수익성
▶ 올해 지나면 대부분 호선이 인도될 것
▶ 내년부터 2차호선 투입될 것
Q. 미포의 PC선 저수익 물량 비중
▶ 2분기까지 남아있고, 3분기까지 하면 사라짐
▶ 작년에 받았던 고선가 PC선 일부가 조기투입됨
▶ 다른 선박에 대한 생산성 좋아지면서 전반적인 실적개선 이뤄짐
▶ PC선이 올해 많이 투입되고, 가스선 비중 늘어날거고, 내년에는 벙커링 베슬까지 늘어나게됨
▶ 지금 레벨에서 점진적 개선 있을 것
Q. 현대중공업의 수익성 개선은 일회성 요인이 아닌 구조적 개선으로 보면될지
▶ 구조적 개선 맞음
▶ 선종별 믹스개선 말씀드렸는데 뒤로갈수록 가스선 비중 높음
▶ 1차 카타르 물량이 올해면 끝나고, 내년되면 1.3억불에 받은 물량이 반영되기 때문에 마진 개선될 것
▶ 뒤로 갈수록 반영되는 선종들은 고선가 물량으로, 현중의 점진적 실적개선 기대됨
Q. 납기 빨라지는 경우 발주처와의 협의 이슈는 없을지
▶ 몇달씩 당겨지기보다는 며칠~한두주 정도 당겨지는 것
▶ 그만큼 매출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성도 좋아지는 것
▶ 2007-8년도에 인도 빨리해주면 보너스 주기도 함
▶ 배를 빨리 받고싶어하는 선주가 많음
Q. 선가가 계단식으로 상승한 적 있다는 것은 어떤 시점을 말하는 것인지
▶ 머스크에서 메탄올DF발주난게 있는데 해당 건을 포함하여 22년부터 23년까지 선가 꾸준히 상승
▶ 현중 25년 1분기 매출액 기준 22년도 물량 비중 80%, 23년 16%, 21년 4%
Q. 후판 하락 가격 반영되는 시점
▶ 합의된 부분은 작년 하반기 기준
▶ 올해 기준은 협상중이고 6-7월 중 되어야 협상될 것
▶ 이번에 합의된 부분은 2-3분기 중 투입될 것
▶ 가지고있는 재고만큼 또 딜레이되기 때문에 2분기부터 4분기까지 걸쳐서 저가 후판이 투입될 것
Q. 인도 스케쥴을 극단적으로 앞당기는게 아닌데 수익성이 빠르게 올라온 이유
▶ 연간으로 일하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고정비는 같음
▶ 매출이 몇차례 더 발생하면 순수 원가 발생한거 제외하면 모두 마진
▶ 공사 빨리 진행될수록 이런 영향이 있고 제품믹스 개선도 좋고 향후에는 고선가 물량이 반영되는 점도 영향
▶ 향후 환율, 후판가 등의 변수는 있을 수 있으나 이런 변수들이 고정된다고 하면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
Q. 향후 약달러 전환시 헷지 정책
▶ 기본적으로 헷지비중 60%+@
▶ 현재는 75% 헷지
Q. 조기인도에 따른 27년 후반, 28년 초반 슬롯에 대한 프리미엄 여부
▶ 긍정적인 것은 맞지만 당사가 이미 수주잔고가 많음
▶ 현재로서는 답변하기 어려움
Q. 특수선 진전사항
▶ 폴란드,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계속 추진중
▶ 대상 국가의 사정으로 사업이 늦어지고 있음
▶ 캐나다는 원팀 MOU 체결 이후 K-해양방산이 원팀으로 사업진행중
▶ 당사는 필리핀과 페루 해군 현대화 사업 담당중
▶ 필리핀) 초계함 2차 사업이 올 후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
▶ 페루) 잠수함 개발사업 진행중으로, 작년 MOU 체결했고 이번 주에 MOA 체결 예정
▶ 빠르면 올 연말에 페루 잠수함 사업 가시화 될 것
▶ 사우디) 호위함 사업, 올 하반기 예상
▶ 해군에 납품했던 충납금 호위함과 수출용으로 개발한 호위함이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수주 진행 예정
▶ 장기적으로 보면 2030년대 이후 해군은 전투용 무인수상정이 중요해질 것
▶ 이에 대한 개념연구를 작년 1차 했고, 올해 해군이 2차 개념연구 하고있음
▶ 이 개념 설계를 당사가 수주
▶ 빠르면 2년 후 사업화가 진행될것
▶ 헌팅턴 잉걸스와 MOU체결
▶ 이는 미국 함정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
Q. 선표 조정이 이뤄진 배경
▶ 생산성 좋다보니까 조기 생산이 가능해짐
▶ 생산성 높아지는 만큼 직원들에 대한 보너스를 늘리고 있음
▶ 최근 현중 공시를 통해 알 수 있듯 특정 선사 기준으로 납기일 당겨짐
▶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크게 당겨진 모습
▶ 그 부분이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매출개선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을 것
▶ 빨라지는 만큼 다른 배들이 밀려 들어온다고 보면됨
Q. 카타르 1차분 비중
▶ 가스선 비중의 1/3이 카타르
▶ 미들 정도의 수익성
▶ 올해 지나면 대부분 호선이 인도될 것
▶ 내년부터 2차호선 투입될 것
Q. 미포의 PC선 저수익 물량 비중
▶ 2분기까지 남아있고, 3분기까지 하면 사라짐
▶ 작년에 받았던 고선가 PC선 일부가 조기투입됨
▶ 다른 선박에 대한 생산성 좋아지면서 전반적인 실적개선 이뤄짐
▶ PC선이 올해 많이 투입되고, 가스선 비중 늘어날거고, 내년에는 벙커링 베슬까지 늘어나게됨
▶ 지금 레벨에서 점진적 개선 있을 것
Q. 현대중공업의 수익성 개선은 일회성 요인이 아닌 구조적 개선으로 보면될지
▶ 구조적 개선 맞음
▶ 선종별 믹스개선 말씀드렸는데 뒤로갈수록 가스선 비중 높음
▶ 1차 카타르 물량이 올해면 끝나고, 내년되면 1.3억불에 받은 물량이 반영되기 때문에 마진 개선될 것
▶ 뒤로 갈수록 반영되는 선종들은 고선가 물량으로, 현중의 점진적 실적개선 기대됨
Q. 납기 빨라지는 경우 발주처와의 협의 이슈는 없을지
▶ 몇달씩 당겨지기보다는 며칠~한두주 정도 당겨지는 것
▶ 그만큼 매출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성도 좋아지는 것
▶ 2007-8년도에 인도 빨리해주면 보너스 주기도 함
▶ 배를 빨리 받고싶어하는 선주가 많음
Q. 선가가 계단식으로 상승한 적 있다는 것은 어떤 시점을 말하는 것인지
▶ 머스크에서 메탄올DF발주난게 있는데 해당 건을 포함하여 22년부터 23년까지 선가 꾸준히 상승
▶ 현중 25년 1분기 매출액 기준 22년도 물량 비중 80%, 23년 16%, 21년 4%
Q. 후판 하락 가격 반영되는 시점
▶ 합의된 부분은 작년 하반기 기준
▶ 올해 기준은 협상중이고 6-7월 중 되어야 협상될 것
▶ 이번에 합의된 부분은 2-3분기 중 투입될 것
▶ 가지고있는 재고만큼 또 딜레이되기 때문에 2분기부터 4분기까지 걸쳐서 저가 후판이 투입될 것
Q. 인도 스케쥴을 극단적으로 앞당기는게 아닌데 수익성이 빠르게 올라온 이유
▶ 연간으로 일하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고정비는 같음
▶ 매출이 몇차례 더 발생하면 순수 원가 발생한거 제외하면 모두 마진
▶ 공사 빨리 진행될수록 이런 영향이 있고 제품믹스 개선도 좋고 향후에는 고선가 물량이 반영되는 점도 영향
▶ 향후 환율, 후판가 등의 변수는 있을 수 있으나 이런 변수들이 고정된다고 하면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
Q. 향후 약달러 전환시 헷지 정책
▶ 기본적으로 헷지비중 60%+@
▶ 현재는 75% 헷지
Q. 조기인도에 따른 27년 후반, 28년 초반 슬롯에 대한 프리미엄 여부
▶ 긍정적인 것은 맞지만 당사가 이미 수주잔고가 많음
▶ 현재로서는 답변하기 어려움
Q. 특수선 진전사항
▶ 폴란드,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계속 추진중
▶ 대상 국가의 사정으로 사업이 늦어지고 있음
▶ 캐나다는 원팀 MOU 체결 이후 K-해양방산이 원팀으로 사업진행중
▶ 당사는 필리핀과 페루 해군 현대화 사업 담당중
▶ 필리핀) 초계함 2차 사업이 올 후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
▶ 페루) 잠수함 개발사업 진행중으로, 작년 MOU 체결했고 이번 주에 MOA 체결 예정
▶ 빠르면 올 연말에 페루 잠수함 사업 가시화 될 것
▶ 사우디) 호위함 사업, 올 하반기 예상
▶ 해군에 납품했던 충납금 호위함과 수출용으로 개발한 호위함이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수주 진행 예정
▶ 장기적으로 보면 2030년대 이후 해군은 전투용 무인수상정이 중요해질 것
▶ 이에 대한 개념연구를 작년 1차 했고, 올해 해군이 2차 개념연구 하고있음
▶ 이 개념 설계를 당사가 수주
▶ 빠르면 2년 후 사업화가 진행될것
▶ 헌팅턴 잉걸스와 MOU체결
▶ 이는 미국 함정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
Forwarded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HD한국조선해양 1Q25 실적발표_Q&A(2)]
Q. USTR 중국 조선 및 해운업 제재안 완화 이후 선사 분위기
▶ 제재가 처음 발표보다 약화된 점이 유감
▶ 근본적인 핵심은 제재조치가 중국 조선/해운업에 구조적이고 지속적으로 제재하겠다는 정책이라는 것
▶ 선사는 영향 제한적이더라도 필요한 만큼 중국산 기피할 수 밖에 없음
▶ 자연스레 한국 조선업 수혜 있을 것
▶ USTR 제재안으로 가장 큰 타격은 컨테이너선인데, 1분기에만 작년대비 6배 많은 Inquiry 받음
▶ 이를 바탕으로 신조협의 진행중
▶ 4-5월 지나면 소식 들릴것
Q. 29년 납기 LNG선 슬롯 영업시점
▶ 하반기로 가면 미국 수출 물량 대상으로하는 1차 건들에 대해 29년 납기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Q. 예정원가율 변경에 따른 환입된 이익 여부
▶ 시리즈 호선의 경우, 일부 미래물량이 반영되면서 이익을 앞당기는 모습이 있을 수 있음
▶ 지나간 물량에 대해서는 예정원가율 낮추더라도 이익 환입되는 것은 없음
Q. 하반기 해양매출 둔화되면서 손익 망가질 가능성
▶ 1분기 기준 트리온 FPU 공사가 19.2% 진행
▶ 루야 프로젝트가 2.4% 진행
▶ 1분기는 상대적으로 일수가 줄기 때문에 매출 감소
▶ 3분기도 마찬가지
▶ 2,4분기는 매출 늘어나는 구간
▶ BEP를 맞추거나 조금 넘기는 수준일 것
▶ 매출 증가하면 이익 증가했다가, 매출 감소하면 소폭 감소하는 형태일 것
▶ 내년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BEP 수준일 것
Q. 엔진사업부문 4분기에서 이연된 물량 규모
▶ 정확하게 몇척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움
▶ DF엔진 대형사이즈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엔진생산 대수는 줄어드는데 매출은 늘어나는 형태
▶ 향후에도 이런 모습이 나타날것
▶ 미포 물량은 마린엔진으로 넘기고, 대형사이즈가 그 자리를 채우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섞이면서 생산량은 줄어들더라도 생산금액은 늘어나는 구조
Q. 외인 인력의 생산성 증대 기여 효과
▶ 지난 분기 대비해서 점진적으로 개선 이뤄지는 중
▶ 대략 8% 정도 개선됐다고 보고있음
▶ 현중보다 삼호 외국인 능률이 빠르게 올아옴
▶ 몇퍼센트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능률 개선되는중
▶ 보너스 많이주고 있음
Q. 외주비 증가 속도
▶ 2-3년전 외주비 증가율이 굉장히 컸고, 작년은 재작년 대비 크게 감소
▶ 올해도 많이 떨어짐
▶ 외주비 증가 속도는 안정적
▶ 예상치 내에서 움직이고 있음
Q. 엔진 캐파 증설 계획
▶ 마린엔진 인수가 곧 증설
▶ 마린엔진 생산성을 더 높이려고 노력중
▶ 올해 90%까지 능률 올리는걸 목표로함
▶ 중공업 기준으로 150~160% 가동률 보이고 있음
▶ 마린엔진에서도 가동률 더 높일수 있고 추가증설 가능함
▶ 두 회사의 시너지를 낼거라고 봄
▶ 그 시너지효과가 증설효과로 나타날 것
Q. 외주 비중 확대 가능성
▶ 외주비중이 3-4년전보다 줄었음
▶ 미포가 외주 비중을 극단적으로 높였다가 사고가 많이 생겼어서 낮추고 있음
▶ 자동화를 늘리고 있음
▶ 생산효율성 좋게만들기 위해서 팔란티어 업체와 1년 넘게 개발프로젝트 진행중
▶ 그 효과가 아직 없지만 올해/내년정도엔 그 효과가 반영될거라고 생각
Q. 후판 가격 트렌드
▶ 중국 반덤핑이슈 관련 영향 전혀없음
▶ 후판 가격은 계속 협상 중이나 하락 추세에 있음
▶ 다만 철강업체도 반발이 심함
▶ 어떻게될지는 지켜봐야 함
Q. LNG 벙커링 선박 수주받을 수 있는 규모
▶ 올해 4척 포함하여 총 11척 건조중
▶ 시장 자체는 견조한 흐름
▶ LNG DF 선박이 많이 인도되면서 벙커링선 수요도 견조
▶ 시장에 2건정도 더 나와있고, 연간 10척 이상 가능할 것으로 예상
Q. 헌팅턴 잉걸스의 보유 설비 대비 활용 캐파 수준
▶ 헌팅턴 잉걸스 그룹사에 크게 두개 조선소 보유: 미시시피주 잉걸스 조선소,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조선소
▶ 뉴포트뉴스가 핵잠수함이나 핵항모 등 핵전력을 주로 만드는 조선소
▶ 잉걸스 조선소는 이지스함, 강습상륙함, 대형 수상함 등을 주로 생산
▶ 당사가 MOU를 맺은 것은 잉걸스 조선소
▶ 잉걸스는 미국 대표하는 방산조선소라서 백로그측면에선 걱정할게 없음
▶ 미국 해군이나 의회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생산성이 안나온다는 점이 문제
▶ 이지스함 건조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생산성 높이는 협력, 기술협력이 기초를 이룰 것
▶ 당사가 잉걸스의 공급망으로 들어가는 것까지도 협력범위에 있음
▶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법적인 규제들이 많이 풀려야함
▶ full ship 뿐만 아니라 부분품 블록도 해외에서 지을 수 없는 상황
▶ 규제 완화될 경우 작은 부분부터 공급망으로 참여하여 점진적으로 블록 단계 수준까지 협력 범위 넓혀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Q. USTR 중국 조선 및 해운업 제재안 완화 이후 선사 분위기
▶ 제재가 처음 발표보다 약화된 점이 유감
▶ 근본적인 핵심은 제재조치가 중국 조선/해운업에 구조적이고 지속적으로 제재하겠다는 정책이라는 것
▶ 선사는 영향 제한적이더라도 필요한 만큼 중국산 기피할 수 밖에 없음
▶ 자연스레 한국 조선업 수혜 있을 것
▶ USTR 제재안으로 가장 큰 타격은 컨테이너선인데, 1분기에만 작년대비 6배 많은 Inquiry 받음
▶ 이를 바탕으로 신조협의 진행중
▶ 4-5월 지나면 소식 들릴것
Q. 29년 납기 LNG선 슬롯 영업시점
▶ 하반기로 가면 미국 수출 물량 대상으로하는 1차 건들에 대해 29년 납기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Q. 예정원가율 변경에 따른 환입된 이익 여부
▶ 시리즈 호선의 경우, 일부 미래물량이 반영되면서 이익을 앞당기는 모습이 있을 수 있음
▶ 지나간 물량에 대해서는 예정원가율 낮추더라도 이익 환입되는 것은 없음
Q. 하반기 해양매출 둔화되면서 손익 망가질 가능성
▶ 1분기 기준 트리온 FPU 공사가 19.2% 진행
▶ 루야 프로젝트가 2.4% 진행
▶ 1분기는 상대적으로 일수가 줄기 때문에 매출 감소
▶ 3분기도 마찬가지
▶ 2,4분기는 매출 늘어나는 구간
▶ BEP를 맞추거나 조금 넘기는 수준일 것
▶ 매출 증가하면 이익 증가했다가, 매출 감소하면 소폭 감소하는 형태일 것
▶ 내년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BEP 수준일 것
Q. 엔진사업부문 4분기에서 이연된 물량 규모
▶ 정확하게 몇척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움
▶ DF엔진 대형사이즈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엔진생산 대수는 줄어드는데 매출은 늘어나는 형태
▶ 향후에도 이런 모습이 나타날것
▶ 미포 물량은 마린엔진으로 넘기고, 대형사이즈가 그 자리를 채우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섞이면서 생산량은 줄어들더라도 생산금액은 늘어나는 구조
Q. 외인 인력의 생산성 증대 기여 효과
▶ 지난 분기 대비해서 점진적으로 개선 이뤄지는 중
▶ 대략 8% 정도 개선됐다고 보고있음
▶ 현중보다 삼호 외국인 능률이 빠르게 올아옴
▶ 몇퍼센트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능률 개선되는중
▶ 보너스 많이주고 있음
Q. 외주비 증가 속도
▶ 2-3년전 외주비 증가율이 굉장히 컸고, 작년은 재작년 대비 크게 감소
▶ 올해도 많이 떨어짐
▶ 외주비 증가 속도는 안정적
▶ 예상치 내에서 움직이고 있음
Q. 엔진 캐파 증설 계획
▶ 마린엔진 인수가 곧 증설
▶ 마린엔진 생산성을 더 높이려고 노력중
▶ 올해 90%까지 능률 올리는걸 목표로함
▶ 중공업 기준으로 150~160% 가동률 보이고 있음
▶ 마린엔진에서도 가동률 더 높일수 있고 추가증설 가능함
▶ 두 회사의 시너지를 낼거라고 봄
▶ 그 시너지효과가 증설효과로 나타날 것
Q. 외주 비중 확대 가능성
▶ 외주비중이 3-4년전보다 줄었음
▶ 미포가 외주 비중을 극단적으로 높였다가 사고가 많이 생겼어서 낮추고 있음
▶ 자동화를 늘리고 있음
▶ 생산효율성 좋게만들기 위해서 팔란티어 업체와 1년 넘게 개발프로젝트 진행중
▶ 그 효과가 아직 없지만 올해/내년정도엔 그 효과가 반영될거라고 생각
Q. 후판 가격 트렌드
▶ 중국 반덤핑이슈 관련 영향 전혀없음
▶ 후판 가격은 계속 협상 중이나 하락 추세에 있음
▶ 다만 철강업체도 반발이 심함
▶ 어떻게될지는 지켜봐야 함
Q. LNG 벙커링 선박 수주받을 수 있는 규모
▶ 올해 4척 포함하여 총 11척 건조중
▶ 시장 자체는 견조한 흐름
▶ LNG DF 선박이 많이 인도되면서 벙커링선 수요도 견조
▶ 시장에 2건정도 더 나와있고, 연간 10척 이상 가능할 것으로 예상
Q. 헌팅턴 잉걸스의 보유 설비 대비 활용 캐파 수준
▶ 헌팅턴 잉걸스 그룹사에 크게 두개 조선소 보유: 미시시피주 잉걸스 조선소,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조선소
▶ 뉴포트뉴스가 핵잠수함이나 핵항모 등 핵전력을 주로 만드는 조선소
▶ 잉걸스 조선소는 이지스함, 강습상륙함, 대형 수상함 등을 주로 생산
▶ 당사가 MOU를 맺은 것은 잉걸스 조선소
▶ 잉걸스는 미국 대표하는 방산조선소라서 백로그측면에선 걱정할게 없음
▶ 미국 해군이나 의회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생산성이 안나온다는 점이 문제
▶ 이지스함 건조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생산성 높이는 협력, 기술협력이 기초를 이룰 것
▶ 당사가 잉걸스의 공급망으로 들어가는 것까지도 협력범위에 있음
▶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법적인 규제들이 많이 풀려야함
▶ full ship 뿐만 아니라 부분품 블록도 해외에서 지을 수 없는 상황
▶ 규제 완화될 경우 작은 부분부터 공급망으로 참여하여 점진적으로 블록 단계 수준까지 협력 범위 넓혀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밍치궈) 애플 아이폰17프로 12GB 램 탑재로 마이크론, 하이닉스 수혜 예상
최신 업계 조사에 따르면:
1. 애플의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아이폰 17 시리즈(프로 맥스, 프로, 울트라 씬 포함)는 모두 12GB DRAM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전에는 프로 맥스만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추정했음).
2. 애플은 아이폰 17 베이스 모델에도 12GB를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공급 부족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평가를 마무리 중이며, 5월 중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3. 만약 2025년 하반기 아이폰 17 베이스 모델이 올해에도 8GB를 유지하더라도, 2026년 하반기 출시되는 모든 아이폰 신제품에는 12GB가 탑재될 전망입니다.
4. 12GB의 평균 판매가격(ASP)은 8GB 대비 약 50% 높아, 주요 공급업체인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의 실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애플이 더 공격적인 DRAM 업그레이드 전략을 취하는 것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6. 전체적으로, 마이크론이 AI용 HBM 출하량 규모가 더 작기 때문에 SK하이닉스보다 성장 잠재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https://mingchikuo.craft.me/luXVWtplQ9Bokb
최신 업계 조사에 따르면:
1. 애플의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아이폰 17 시리즈(프로 맥스, 프로, 울트라 씬 포함)는 모두 12GB DRAM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전에는 프로 맥스만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추정했음).
2. 애플은 아이폰 17 베이스 모델에도 12GB를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공급 부족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평가를 마무리 중이며, 5월 중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3. 만약 2025년 하반기 아이폰 17 베이스 모델이 올해에도 8GB를 유지하더라도, 2026년 하반기 출시되는 모든 아이폰 신제품에는 12GB가 탑재될 전망입니다.
4. 12GB의 평균 판매가격(ASP)은 8GB 대비 약 50% 높아, 주요 공급업체인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의 실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애플이 더 공격적인 DRAM 업그레이드 전략을 취하는 것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6. 전체적으로, 마이크론이 AI용 HBM 출하량 규모가 더 작기 때문에 SK하이닉스보다 성장 잠재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https://mingchikuo.craft.me/luXVWtplQ9Bokb
mingchikuo.craft.me
At Least Three 2H25 New iPhone 17 Models to Feature 12GB DRAM; Micron and SK Hynix Stand to Benefit Most from Apple’s More Aggressive…
Forwarded from AI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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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말로 비디오 편집하는 시대라고 ]
PonderAI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 어도비 구독이 끝나서 브이로그를 편집할 도구가 필요했기 때문😅😅
여튼 PonderAI는 세계 최초 ai비디오 편집툴이라고 하며 편집에 필요한 내용을 그저 채팅하듯 치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전문가들이 해오던 복잡한 툴들이 점점 사라지는 시대가 오고있네요👊👊
현재 웨이트리스트를 반는다고 하니 관심 있으시면 등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ponder라는 단어는 예전에 단어 외울때 열심히 봤던 단어중 하나인데 '곰곰이 생각하다' 영역의 단어였거든요. 영상 편집을 위해 ai가 곰곰이 생각하면서 해준다는 의미를 담은것 같아서 이름이 참 마음에 듭니다💯💯
👉 원문 보기
👉 웨이트 리스트 등록하기
PonderAI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 어도비 구독이 끝나서 브이로그를 편집할 도구가 필요했기 때문😅😅
여튼 PonderAI는 세계 최초 ai비디오 편집툴이라고 하며 편집에 필요한 내용을 그저 채팅하듯 치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전문가들이 해오던 복잡한 툴들이 점점 사라지는 시대가 오고있네요👊👊
현재 웨이트리스트를 반는다고 하니 관심 있으시면 등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ponder라는 단어는 예전에 단어 외울때 열심히 봤던 단어중 하나인데 '곰곰이 생각하다' 영역의 단어였거든요. 영상 편집을 위해 ai가 곰곰이 생각하면서 해준다는 의미를 담은것 같아서 이름이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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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핵심 경제
한국 산업부: 미국과의 조선 협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
원문:
SOUTH KOREA INDUSTRY MIN: REACHED COMMON GROUND ON SHIPBUILDING CO-OPERATION WITH US [...](https://twitter.com/ForexLive/status/1915536652363067577)
출처: @marketfeed
번역제공: 구글
(오역 있을 수 있음)
원문:
SOUTH KOREA INDUSTRY MIN: REACHED COMMON GROUND ON SHIPBUILDING CO-OPERATION WITH US [...](https://twitter.com/ForexLive/status/1915536652363067577)
출처: @marketfeed
번역제공: 구글
(오역 있을 수 있음)
X (formerly Twitter)
ForexLive (@ForexLive) on X
South Korea industry min: Reached common ground on shipbuilding co-operation with US
https://t.co/fxCP7qAaml
https://t.co/fxCP7qAaml
Forwarded from 몰?루 (복싱이)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392791
삼성전자가 구글 인공지능(AI) 서버용 반도체에 HBM3E 공급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는 대만언론 보도가 나왔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15일 “삼성전자는 최근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경쟁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디지타임스는 부품 공급망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구글의 자체 인공지능 서버용 반도체에 삼성전자 HBM3E 탑재 계획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구글은 당초 인공지능 반도체에 삼성전자 HBM3E를 탑재하고 TSMC의 첨단 칩온웨이퍼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 패키징을 활용할 계획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돌연 삼성전자에 HBM3E 수급 계획 중단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은 인공지능 프로세서 협력사인 대만 미디어텍에도 삼성전자 HBM 사용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타임스는 이를 삼성전자 HBM3E 공급 성과 확인이 고객사 승인 문제로 계속 지연될 수 있다는 근거라고 바라봤다.
삼성전자가 구글 인공지능(AI) 서버용 반도체에 HBM3E 공급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는 대만언론 보도가 나왔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15일 “삼성전자는 최근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경쟁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디지타임스는 부품 공급망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구글의 자체 인공지능 서버용 반도체에 삼성전자 HBM3E 탑재 계획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구글은 당초 인공지능 반도체에 삼성전자 HBM3E를 탑재하고 TSMC의 첨단 칩온웨이퍼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 패키징을 활용할 계획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돌연 삼성전자에 HBM3E 수급 계획 중단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은 인공지능 프로세서 협력사인 대만 미디어텍에도 삼성전자 HBM 사용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타임스는 이를 삼성전자 HBM3E 공급 성과 확인이 고객사 승인 문제로 계속 지연될 수 있다는 근거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대만언론 "삼성전자 구글 AI 반도체에 HBM3E 공급 무산", 마이크론에 뺏기나
대만언론 "삼성전자 구글 AI 반도체에 HBM3E 공급 무산", 마이크론에 뺏기나
Forwarded from 베스트 게시물 모아보기
[다모앙] 미국의 군사적 보호 필요없으니, 이제 미군 빼거나 주둔비를 받아야 합니다.
https://damoang.net/free/3691962
https://damoang.net/free/3691962
damoang.net
미국의 군사적 보호 필요없으니, 이제 미군 빼거나 주둔비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이 한국에 군을 주둔 시키는 것은 그들의 이익 때문입니다. 게다가 자꾸 한국을 보호 해주겠다는데, 이제 우리는 우리 스스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미국의 보호국도 아니고 식민지도 아닌데, 더 이상 미…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 중국 유력 언론 차이징이 보도: 반도체를 수입하는 여러 기술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확인한 결과, 반도체/집적회로(IC) 관련된 8개의 세번(稅號)이 추가 관세 면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다만 현재로서는 메모리 칩은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 이에 따라, 일부 칩 제조지가 미국인 반도체의 수입 관세율이 기존 125%에서 0%로 인하
> 部分企业称从美国进口半导体免除加征关税. 据《财经》报道,从多位有芯片进口需求科技公司的相关人士处获悉,有8个与半导体/集成电路相关的税号被免除加征关税,但暂时不包含存储芯片,这意味着部分流片地为美国的芯片进口关税从125%降为0。4月11日,中国半导体行业协会发布通知,称根据海关总署相关规定,集成电路原产地按照四位税则号改变原则认定,即芯片的“流片地”认定为原产地。位于上海的一家模拟芯片公司人士提到,4月24日下午,有关部门来开会通知,免除从美国半导体厂商进口部分产品的关税,只征收13%的增值税,免税清单中暂时不包括存储芯片。另外,4月10日至24日期间,如果进口相关半导体产品交过税的,可以退税。该人士向我们确认,4月24日,公司进口了一批美国的半导体产品,的确没有被征收关税。某大型芯片代理商销售高管告诉记者,他们也是在4月24日下午得到同样信息。此前,该公司进口美国芯片的客户一度停止提货,如今已经开始正常报关。
> 部分企业称从美国进口半导体免除加征关税. 据《财经》报道,从多位有芯片进口需求科技公司的相关人士处获悉,有8个与半导体/集成电路相关的税号被免除加征关税,但暂时不包含存储芯片,这意味着部分流片地为美国的芯片进口关税从125%降为0。4月11日,中国半导体行业协会发布通知,称根据海关总署相关规定,集成电路原产地按照四位税则号改变原则认定,即芯片的“流片地”认定为原产地。位于上海的一家模拟芯片公司人士提到,4月24日下午,有关部门来开会通知,免除从美国半导体厂商进口部分产品的关税,只征收13%的增值税,免税清单中暂时不包括存储芯片。另外,4月10日至24日期间,如果进口相关半导体产品交过税的,可以退税。该人士向我们确认,4月24日,公司进口了一批美国的半导体产品,的确没有被征收关税。某大型芯片代理商销售高管告诉记者,他们也是在4月24日下午得到同样信息。此前,该公司进口美国芯片的客户一度停止提货,如今已经开始正常报关。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사업 적자 당분간 지속…자금도 필요" -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50424172122#_DY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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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사업 적자 당분간 지속…자금도 필요"
포스코홀딩스가 내년까지 이차전지 사업의 적자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사업들이 초기 단계에 있어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2027년에 도달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포스코홀딩스는 24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에너지 소재 사업 전망을 이같이 밝혔다. 양극재와 음극재 등...
Forwarded from 키움증권 해외선물 톡톡
제목 : 삼성SDI, 1Q 영업손 4천341억…적자 전환(상보) *연합인포*
삼성SDI, 1Q 영업손 4천341억…적자 전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삼성SDI가 올 1분기에 전기자동차 캐즘 장기화의 여파로 적자 전환했다.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성적이다. 삼성SDI[006400]는 25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에 영업손실 4천341억원, 매출액 3조1천7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하고, 매출액은 34% 줄었다. 이는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달간 삼성SDI 실적을 예측한 증권사들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4천60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됐다. 매출은 2조8천655억원으로 전망됐다. sjyoo@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삼성SDI, 1Q 영업손 4천341억…적자 전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삼성SDI가 올 1분기에 전기자동차 캐즘 장기화의 여파로 적자 전환했다.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성적이다. 삼성SDI[006400]는 25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에 영업손실 4천341억원, 매출액 3조1천7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하고, 매출액은 34% 줄었다. 이는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달간 삼성SDI 실적을 예측한 증권사들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4천60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됐다. 매출은 2조8천655억원으로 전망됐다. sjyoo@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