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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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된 증권사 자료와 전자공시, 뉴스를 올려드리는 채널입니다. 기업분석 역시 확정 공시된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올려드릴 뿐 추정과 전망은 배제되어 있으며 주식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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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올 반도체 담당 고영민 입니다.

그간 업종에 대한 저희 의견은 박스권 횡보 였습니다. 매크로 이슈가 아니더라도 업종 멀티플 확장을 만들기는 어려운 국면이며, 이유는 추가적인 수요 레벨 확장 모멘텀의 부재였습니다.

그러나 하반기를 기점으로 박스권을 탈피하며, 23-24년과 같은 추세적 확장을 기대합니다.
배경은 B2B(Physical) AI의 개화입니다. 물리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모델에 대한 학습/추론 수요가 하드웨어 수요로 본격 연결될 전망이며, 특히 이미 해당 양상은 지표로 확인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해당 수요가 투자자들에게 확인될 수 있는 지표가 무엇일지를 금번 자료를 통해 고민해 보았고, 답은 NVIDIA의 DGX 클라우드 및 CSP 클라우드 캐파입니다.
특히 Google이 발표하는 상세 지표를 통해서 과거와 비교가 가능한데, 현재 보유 공간 내 잔여 캐파 비율은 30% 수준으로 과거 최저치 수준에 근접한 숏티지 상태 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가 2H25~26년 가속화되며, 예상 수준을 상회하는 하드웨어 수요 확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과거 상저하고 Case 중 19년과 매우 유사한 모습이며, 2H19와 동일하게 2H25는 매크로 변동성에서도 업종의 상대적 강세 흐름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관련 세부 내용,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올투자증권 반도체/소부장 고영민, 김연미]

반도체/소부장 2H25 전망
- AI를 알아야 Cycle이 보인다


▶️ 2H25 전망 - 상저하고!
- 상저하고의 조건은 ①1H 매크로 불확실성/우려 심화 후 2H Flat 혹은 회복 기미 포착, ②1H Valuation 저점 횡보, ③2H 구조적 업황 개선 요인 포착
- 2H25의 관건은 ③요인이며, B2B(Physical) AI 개화가 중요

▶️ 26년 초대형 수요 Cycle 진입
- 현재 유의미한 Physical AI 플랫폼은 NVIDIA의 Cosmos와 PhysicsNeMo
- 개발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구동하는 방법은 NVIDIA DGX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
- 기존 B2C 서비스 추론 수요와 B2B DGX 클라우드 수요 → CSP의 캐파 숏티지로 연결
- CSP의 강한 인프라 투자는 26년에도 지속

▶️ 투자전략
- 19년과 마찬가지로 하반기 반도체 업종은 강한 Outperform 예상
- B2B AI 수요에 대한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지표는 7말8초 CSP 실적 발표를 통해 확인
- 최선호주 SK하이닉스, 와이씨켐, 주성엔지니어링, 에스티아이 의견 유지

▶️ 목차
Ⅰ. Summary & Focus Chart
Ⅱ. 상저하고의 조건

-1. 과거 20년의 반등의 역사에서 찾는 힌트
-2. 25년의 매크로 & 업종 모멘텀
-3. 26년 상저하고를 위한 전제조건 - 구조적 모멘텀(=B2B AI) 개화
Ⅲ. B2B(Physical) AI 이해하기
-1. LLM의 원리와 발전 과정
-2. 물리 영역에서 한계를 마주한 LLM, 새로운 기술 진보 시작
-3. 현실에서의 또 다른 대안, NVIDIA Cosmos
-4. 결론 - AI 모델 진화 경로 5단계
Ⅳ. 2H25, 다시 NVIDIA
-1. 주도권은 다시 NVIDIA에게로
-2. B2B AI 수요는 어떻게 확인? NVIDIA DGX Cloud Capa가 단서!
-3. 2H25 체크포인트 - CSP Cloud 캐파 숏티지
Ⅴ. 투자전략
-1. 대형주 - 23~24년 Multiple 확장 재현
-2. 중소형주 - 바스켓과 압축의 조화
Ⅵ. 종목별 투자의견

- SK하이닉스: 박스권을 탈피할 2H25
- 삼성전자: 또 한번 증명해야 할 시기 도래
- 와이씨켐: 본격 성장 궤도 진입
- 주성엔지니어링: 새로운 영역으로 올라서는
- 에스티아이: 다시 모아갈 시기


📑 자료: https://buly.kr/Chonamb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전일 실적발표 특징주
한국공항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한국공항 1분기 영업이익은 2024년 영업이익의 32% 달성
가치투자클럽
한국공항 1분기 영업이익은 2024년 영업이익의 32% 달성
- 시총 1618억원, 순현금 및 금융자산 1400억원, 자사주 3.4%, 제주도 8만5천평 토지 보유

- 4월 국제선 여객 yoy 6%, 한국공항 고객사인 대한항공 13%, 진에어 17% 증가, 5월/6월 연휴 효과 예상

- 내년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LCC 통합으로 캡티브매출 증가
Forwarded from 현대차증권_리서치센터_채널 (Donguk Youn)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디아이(003160)

BUY/TP 22,900(유지/하향)
1Q25 Preview: 실적은 퀀텀 점프, 악재는 해소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디아이의 1Q25 실적은 매출 997억원(YoY +187.0%, QoQ +26.5%), 영업이익 93억원(YoY 흑자전환, QoQ +62.1%)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
- 또한 동사의 2025년 연간 추정치를 매출액 4,524억원(기존 3,844억원), 영업이익 544억원(기존 513억원)으로 상향
- 동사의 2025년 HBM용 번인테스터 납품 물량을 120~150대 수준으로 추정했으나 하반기경 고객사의 공격적 투자로 인해 180대 수준까지 납품 물량이 상향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2024년도까지 일반 DRAM용 웨이퍼 테스터와 메모리 패키지 테스터 위주의 매출 구성으로 분기 평균 4~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보여왔지만 2025년도 1분기부터 곧바로 40대 가량의 HBM 매출이 가산되며 매분기 1,000억원에 육박하는 분기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반면 동사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10배 수준으로 여타 HBM 및 메모리 장비사들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보유하고 있음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에 대해서는 자금조달(HBM 테스터 CAPA 증설용)을 위한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의 상장 우려가 연초부터 제기되어왔음
- 다만 금년 4월 게재한 공시에 따르면 CAPA 증설에 필요한 토지 및 건물을 2025-06-16(잔금 지급 및 소유권 이전 등기 예정)에 취득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상장심사청구를 진행하지 않았으며(상장심사부터 상장까지는 최소 수개월 소요) 매입을 위한 자금은 자회사 상장 이외에 차입 등 다른 경로로 마련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점에서 이러한 악재는 더 이상 동사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이유가 없다고 판단
- 또한 최근 여러 자회사 상장 시도가 실패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매입 예정인 토지 및 건물의 가액이 기존 예상 대비 1/2 수준으로 낮아진 점도 자회사 상장 가능성을 현저히 떨어뜨린다고 판단
- 반면 동사의 HBM4용 번인 테스터 퀄리피케이션 과정은 순항중이며 기존에 납품되고 있던 HBM3E용 장비가 HBM4 샘플 테스트 과정에서 임시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됨
- 동사는 이미 고객사에 HBM3E용 번인테스터를 독점 납품할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내년에도 HBM4용 번인테스터 장비군에서 퍼스트벤더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HBM용 테스터의 국산화를 통한 실적 성장이 시작되는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22,900원(‘25F EPS 1,530원에 HBM 테스트 장비사 Peer 평균 P/E 15배를 적용)으로 BUY & HOLD 의견 제시

*URL: https://url.kr/jle7uj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K-소재도 ‘LNG 특수’ 탔다…동성화인텍, 수주잔고 ‘5배’ 점프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86979

이 같은 성장세는 글로벌 시장에서 늘어난 LNG 운반선 수요와 맞물렸다. 조선업 사이클이 돌아온 가운데 친환경 선박 관련 규제로, 해외 선사들이 LNG 운반선 수요를 늘리면서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LNG 운반선 지난해 누적 발주량은 2022년 702척, 2023년 605척, 2024년 710척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기조에 힘입어 LNG운반선 수요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달 2028년부터 미국산 LNG 수출량 1%를 미국산 LNG 선박으로 운송하고 이를 2024년까지 15%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LNG 수출을 확대하는 트럼프 정부 정책에 맞춰 LNG 운반선 물량도 함께 확대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보냉재 수주잔고 추이
2025.05.14 13:26:38
기업명: 일진전기(시가총액: 1조 3,686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5.03)

잠정실적 : N

매출액 : 4,574억(예상치 : 3,922억/ +17%)
영업익 : 340억(예상치 : 237억/ +43%)
순이익 : 228억(예상치 : 139억/ +64%)

**최근 실적 추이**
2025.1Q 4,574억/ 340억/ 228억
2024.4Q 4,708억/ 223억/ 92억
2024.3Q 3,314억/ 147억/ 77억
2024.2Q 4,338억/ 245억/ 166억
2024.1Q 3,413억/ 183억/ 126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4000383
2025.05.14 13:32:49
기업명: 노바렉스(시가총액: 2,279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5.03)

잠정실적 : N

매출액 : 907억(예상치 : 759억/ +19%)
영업익 : 84억(예상치 : 60억/ +40%)
순이익 : 0억(예상치 : 75억/ -100%)

**최근 실적 추이**
2025.1Q 907억/ 84억/ 0억
2024.4Q 822억/ 67억/ 94억
2024.3Q 773억/ 55억/ 35억
2024.2Q 818억/ 73억/ 71억
2024.1Q 566억/ 36억/ 3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4000392
로보트
가치투자클럽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09008?sid=100
정몽구 회장 별세시 ES의 상속재산은 4.4조원, 상속세는 2.6조원. 근데 이 법이 개정되면 상속세가 4.6조원으로 폭증. 상속재산을 전부 팔아도 납부가 안됨
2025.05.14 16:47:23
기업명: 이수페타시스(시가총액: 3조 1,933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5.03)

잠정실적 : N

매출액 : 2,524억(예상치 : 2,396억/ +5%)
영업익 : 476억(예상치 : 381억/ +25%)
순이익 : 383억(예상치 : 293억/ +3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2,524억/ 476억/ 383억
2024.4Q 2,261억/ 255억/ 199억
2024.3Q 2,064억/ 259억/ 145억
2024.2Q 2,047억/ 275억/ 220억
2024.1Q 1,996억/ 230억/ 175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4001051
가치투자클럽
정몽구 회장 별세시 ES의 상속재산은 4.4조원, 상속세는 2.6조원. 근데 이 법이 개정되면 상속세가 4.6조원으로 폭증. 상속재산을 전부 팔아도 납부가 안됨
스텔란티스, 제네럴모터스 PBR이 0.8배가 안되고
아르셀로미탈, 일본제철 PBR도 0.8배가 안되는데,

현대차와 현대제철의 PBR을 0.8배로 간주해서 상속세를 산정하겠다는게 맞는지요
업종별 밸류에이션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규제하면 반드시 부작용 생깁니다.
일진전기 수주잔고
변압기 1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