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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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된 증권사 자료와 전자공시, 뉴스를 올려드리는 채널입니다. 기업분석 역시 확정 공시된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올려드릴 뿐 추정과 전망은 배제되어 있으며 주식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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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입니다 [벌써 8월 MSCI? 주도주의 행방은?] 자료 요약 보내드립니다

※ 빨라진 MSCI 베팅과 그 외 주도주 접근 방법 ※
▲ MSCI 신규 편입 종목에 대한 관심 집중 필요
- 한국 증시 달러 기준 아웃퍼폼으로 8월 한국 종목수 상승 가능성 높아(2~3개 추가 예상)
- 달러 기준 MSCI KOREA 지수의 선진국대비 아웃퍼폼은 +22.2%p(YTD), 5월 MSCI 리뷰에 사용된 4월말대비 현재 아웃퍼폼은 +10.2%p
- MSCI 신규 편입 종목은 해당 종목군의 테마 형성에 용이한 수급
- 현재 LIG넥스원(가능성 매우 높음), 두산(매우 높음), 현대건설(높음), HD현대미포(높음), HD현대마린솔루션(높음), 한화(중간), 효성중공업(중간) 등이 8월 MSCI 신규편입 후보
- 방산, 조선 뿐 아니라 지주회사(주주환원), 원전, 전력기기 등 테마에 대한 수급 모멘텀
- 빨라진 MSCI 편입 후보에 대한 베팅 타이밍 염두할 필요
- 최근 2년간 MSCI 신규 편입 종목들의 리뷰일(D)까지 주가 흐름을 봤을 때, 8월 MSCI 기준으로 7월 중순까지의 성과가 가장 높음(해당 시기까지 허들 상회해야)
- 현재 편입 가능성이 높은 LIG넥스원과 두산, 현대건설의 현재 주가는 4월 중순대비 각각 +51%, +111%, +74% 상승
- 그 외 편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군들 포함, 7월 중순이 피크 가능성 염두해야 할 것(디테일하게는 7월말까지 반락 후 8월 중순인 리뷰일까지 재반등, 그래프 참고)
- 보수적으로는 허들을 상회하는 LIG넥스원, 두산, HD현대마린솔루션, 현대건설 아웃퍼폼 전략
- 적극적으로는 허들 미달인 HD현대미포(-7%), 한화(-12%), 효성중공업(-21%), 카카오페이(-28%) 트레이딩 전략
- 그 외 전략으로는 6~7월 기관 찬집(순매수 상위) 성과의 하락 전환 뚜렷(수익 실현 액션), 실적 상향 및 거래대금(시총대비) 상위 종목, 주주환원 관련주 중 기관 빈집(3개월 순매수 강도 기준)인 종목이 유리(효성중공업, 코스맥스, 한국콜마, 한화오션, LIG넥스원, 농심, 두산에너빌리티, 오리온홀딩스, 포스코퓨처엠, HD현대마린솔루션, LG이노텍, 에스엠, 한화 등)

▲ 링크: https://bit.ly/3TitFp8
UAE 바라카 원전 착공
1호기 2012년 7월
2호기 2013년 5월
3호기 2013년 11월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건기식 (펩타이드, 따로 분류되지 않은 조제 식료품) (전국)
관련종목 : 케어젠 / 노바렉스 / 서흥

2025년 6월 1일 ~ 10일 잠정치 수출데이터 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보툴리눔톡신 (전국)
관련종목 : 휴젤 / 대웅제약 / 메디톡스
파마리서치바이오 (비상장) / 제네톡스 (비상장) 등

2025년 6월 1일 ~ 10일 잠정치 수출데이터 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단독] 美 외교안보 싱크탱크, 두산·한수원 만나 '10년 플랜' 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43274?sid=101

그간 한미의 원전 협력은 기업 간 계약, 기관 간 양해각서(MOU), 학술적 교류 등 개별 차원에서 이뤄져왔다. 하지만 정책외교 네트워크인 애틀랜틱카운슬이 이번 논의를 주도하면서 한미 협력이 국가 정책 파트너십 수준으로 격상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애틀랜틱카운슬은 백악관, 국무부, 에너지부 등 미국 행정부와 긴밀한 네트워크크를 갖춘 싱크탱크로,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교섭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참여에도 업계 시선이 쏠린다. 두산은 한국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사이자 미국 뉴스케일 SMR(소형모듈원전) 제작 파트너로, 향후 미국 및 제3국 수출을 위한 SMR 제작 파트너로도 유력 거론된다. 원전 핵심 설계(IP)만 보유하고 있는 웨스팅하우스로선 대규모 제작 역량을 확보한 제조 파트너가 필요한 상황인데, 제조 파트너로 한국 기업 외 대안은 많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
Forwarded from 루팡
리브스 영국 총리: 정부의 AI 실행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20억 파운드를 발표

우리는 핵융합에 25억 파운드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자력 발전의 미래에 300억 파운드를 투입할 것

저는 영국을 방위 산업 초강대국으로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국방비 지출이 110억 파운드 증가할 것입니다

2027년 4월까지 정보기관을 포함한 국방비가 GDP의 2.6%에 달할 전망입니다.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미국 중국, 왜 만난거지? 뭐가 DEAL DONE?? 😳

︎ 회담 전 최근 상황

•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해방의 날" 관세 부과 조치를 하급법원이 일시적으로 차단한 결정을 검토하는 동안, 해당 관세의 일시적 유지를 허용

•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더 광범위한 상호주의적 관세 조치를 90일간 유예한 상태


︎ 런던 합의 내용

• 양국은 지난달 제네바에서 타결했으나, 중국의 희토류 수출 문제와 미국의 기술 수출 제한 문제로 인해 차질을 빚었던 기존의 무역휴전을 복원하기로 합의

• 중국은 미국에 희토류를 보다 신속하게 공급하기로 약속


︎ 구체적 이행 사항


• 중국 측: 희토류 수출 속도를 높이기로 약속했으며, 이는 미국 방위산업 및 자동차, 기술 산업에 필수적

• 미국 측: 중국 학생들이 미국 내 대학에 계속 진학할 수 있도록 허용.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신속히 할 경우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를 완화할 수 있음을 시사


︎ 전략적 의미

•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했던 엄격한 기술수출 통제 정책("작은 마당에 높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중국과 보다 개방적인 무역관계로의 전환 가능성

• 최근 미국으로의 중국 수출이 급격히 감소한 경제적 피해를 완화하고, 양국의 긴장으로 악화된 공급망을 안정화하려는 목적


︎ 정리

• 중국은 미국에게 반도체 내놔!, 미국은 중국에게 희토류 내놔!! (제네바 때와 뭐가 바뀐....?)

• 최종 관세율은:
미국이 중국에게 55% 유지 (30% 신규 + 25% 기존),
중국은 미국에게 제네바 때 설정한 10% 유지

👉 도대체 뭐가 바뀐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