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4 (일)
『업데이트 콘텐츠』
[범송공자의 업종테마]
▶️ IRA 훼손 없었던 부채한도 협상의 결과
https://naver.me/Gz1oCAOF
[범송공자의 주간동향]
▶️ 2차전지 업종 중심의 강한 상승세
https://naver.me/5MCLoHWz
[가치투자클럽 수급탐구]
▶️ 기관 수급이 들어온 Post-IPO 종목 확인
https://naver.me/GmVPbkju
[오르비스투자자문 퀀트북]
▶️ 이번주 주도주와 신용잔고 감소/공매도 상위 종목 필터링
https://naver.me/5LoC7gGj
『업데이트 콘텐츠』
[범송공자의 업종테마]
▶️ IRA 훼손 없었던 부채한도 협상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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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지 업종 중심의 강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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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 수급이 들어온 Post-IPO 종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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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투자자문 퀀트북]
▶️ 이번주 주도주와 신용잔고 감소/공매도 상위 종목 필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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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업종테마] 23.06.02 (금) IRA 관련 불확실성 해소로 2차전지, 신재생 강세
코스피는 8일 만에 기관/외인의 양매수가 나오면서 +1.25% 올랐습니다. 외인은 7일 연속 순매수입니다. 미국의 부채한도 증액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시장도 강세로 간 것 같습니다. 코스피 21개 업종 중 16개가 오르고 상승종목 비중은 69%였습니다. 최근 들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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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증권 첨단소재 채널 (Jaesung Youn)
[하나증권/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모든 것이 2년 전으로 회귀했다
▶ 보고서: https://bit.ly/3C7jDih
[총평]
▶ 지난 2년 간 급등했던 글로벌 에너지/전력가격이 모두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향후에도 지난 2년과 유사한 에너지 대란이 재현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각국 정부는 이를 감당할 능력도 없고, 깜냥도 안되기 때문에 적정 수준에서 타협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EU의 러시아 금수조치가 결국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전력난에 깜짝놀라 탈탄소 정책을 후퇴하는 중국만 봐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 지금 OPEC 회의가 열리는 중이지만, 감산 합의가 가능할까도 의문입니다. 몇차례 감산에도 OPEC은 가격을 지지하기는 커녕 러시아에게 아시아 M/S를 빼앗기기만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감산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뉴스가 포착되는 것이 이런 연유입니다. 5~6년 만에 원유 수출량을 늘리기 시작한 이란도 감산의 의지가 높지 않을 겁니다. 만약, 감산으로 결과가 도출된다 해도 실제 이행 여부가 관건이고, OPEC+의 단단한 결속력을 향후에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결론적으로, 향후 에너지 가격은 공급적 요인에 의해 수요를 위협할 정도로 급등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안정된 에너지 가격이 그동안의 수요파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결자해지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곧 경기 민감업체 특히, 화학업체에 대한 저점매수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 90%에 육박하는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과 스판덱스 가동률 반등(78%→83%), 대바닥을 통과해 회복되고 있는 마진 차트 등을 이제는 매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면서 폭락한 메탈실리콘/폴리실리콘 가격, 이 덕에 유기실리콘의 마진이 양전환 한 것도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과하게 눌려있던 업체에 관심을 가질 때입니다. 다만, 여전히 작년 전쟁 당시보다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된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에는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 Top Picks는 SK이노베이션, 효성첨단소재, 금호석유, 효성티앤씨를 제시합니다.
** 하나증권 첨단소재
https://t.me/joinchat/AAAAAEecImKoJBorcHRPWQ
▶ 보고서: https://bit.ly/3C7jDih
[총평]
▶ 지난 2년 간 급등했던 글로벌 에너지/전력가격이 모두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향후에도 지난 2년과 유사한 에너지 대란이 재현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각국 정부는 이를 감당할 능력도 없고, 깜냥도 안되기 때문에 적정 수준에서 타협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EU의 러시아 금수조치가 결국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전력난에 깜짝놀라 탈탄소 정책을 후퇴하는 중국만 봐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 지금 OPEC 회의가 열리는 중이지만, 감산 합의가 가능할까도 의문입니다. 몇차례 감산에도 OPEC은 가격을 지지하기는 커녕 러시아에게 아시아 M/S를 빼앗기기만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감산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뉴스가 포착되는 것이 이런 연유입니다. 5~6년 만에 원유 수출량을 늘리기 시작한 이란도 감산의 의지가 높지 않을 겁니다. 만약, 감산으로 결과가 도출된다 해도 실제 이행 여부가 관건이고, OPEC+의 단단한 결속력을 향후에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결론적으로, 향후 에너지 가격은 공급적 요인에 의해 수요를 위협할 정도로 급등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안정된 에너지 가격이 그동안의 수요파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결자해지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곧 경기 민감업체 특히, 화학업체에 대한 저점매수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 90%에 육박하는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과 스판덱스 가동률 반등(78%→83%), 대바닥을 통과해 회복되고 있는 마진 차트 등을 이제는 매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면서 폭락한 메탈실리콘/폴리실리콘 가격, 이 덕에 유기실리콘의 마진이 양전환 한 것도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과하게 눌려있던 업체에 관심을 가질 때입니다. 다만, 여전히 작년 전쟁 당시보다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된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에는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 Top Picks는 SK이노베이션, 효성첨단소재, 금호석유, 효성티앤씨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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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첨단소재 채널
하나증권 첨단소재팀 채널입니다
철강/금속 박성봉 애널리스트, RA 이상훈
화학/정유 윤재성 애널리스트, RA 김형준
유틸/상사 유재선 애널리스트, RA 채운샘
건설/건자재 김승준 애널리스트, RA 하민호
조선/기계/방산/로봇 위경재 애널리스트
운송/모빌리티 안도현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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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5 (금) 아침
『업데이트 콘텐츠』
[범송공자의 모닝브리프]
▶️ 엇걸린 지표, 경기침체는 아니라는 해석
https://naver.me/FlxKecpn
[최임화 앵커의 일발장전]
▶️ 북한 미사일 빈도 높아질 것, 관련주는?
https://naver.me/xsY258Wn
[범송공자의 선별종목]
▶️ 화장품과 2차전지 선별매수
https://naver.me/50owGnUV
『업데이트 콘텐츠』
[범송공자의 모닝브리프]
▶️ 엇걸린 지표, 경기침체는 아니라는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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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모닝브리프] 23.06.05 (월) 엇갈린 고용지표 속 경기침체는 아니라는 인식에 미국 시장 환호
[미국 시장 흐름: 출처 https://www.webull.com] [미국 시장 Map: 출처 https://finviz.com] [미국 섹터별 등락: 출처 https://seekingalp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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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S투자증권 리서치
감성코퍼레이션_230605.pdf
1.6 MB
DS투자증권 미드스몰캡·지주회사·비상장 Analyst 김수현
[미드스몰캡] 감성코퍼레이션 - ‘캠핑계의 샤넬, Snowpeak ’를 등에 업다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5,500원 (신규)
현재주가 : 3,695원 (신규)
Upside : 48.8%
1. 대만과 중국에서의 성공 여부가 리레이팅 요소
- 동사는 일본 스노우피크로부터 어패럴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취득해 한국, 중국, 대만에 진출 가능
- 4월 말 대만에 진출, 중국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험대에 오를 것
2. 투자 포인트 1) -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
·대만
- 대만에 먼저 진출한 스노우피크 본사의 캠핑 장비 매출은 매년 30~40% 이상 성장 중
- 4월 말 대만에 진출한 동사는 하절기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국내보다 10% 이상 높은 가격으로 판매 중
- 동사는 1) 고가 브랜드 이미지, 2) 대만의 일본 제품에 대한 선호도로 성공 가능성 높음
·중국
- 일본 스노우피크는 이미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JV설립 후 일부 도매 판매
- 23년부터는 중국 시장 내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24년 완전 가동 목표 발표
- 동사도 7~8월 내 중국 로컬 의류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 예상
- 중국의 취미 수준 캠핑족은 '30년까지 2.1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은 의류에서 고가의 브랜드 선호할 것
3. 투자 포인트 2) - 변수만 없다면 국내에서의 성공 가능성 가시화 구간
- 스노우피크는 1) 가격 정책, 2) 품질 차별화, 3) 감성 마케팅 등으로 국내에서 대중화 단계로 진입했다고 판단
- 현재 백화점뿐만 아니라 아울렛 등으로 확장 중(매장 수 기준 '20년 42개 -> '23F 170개)
4. 투자 시 Check point
- 라이선스 갱신은 5년 주기이며 '24년 10월 갱신 시점이지만 지분구조 등으로 미갱신 리스크 매우 미미하다고 판단
- 향후 규모의 경제 달성을 위해 10~20대와 여성 고객 확보가 주요 쟁점이 될 것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미드스몰캡] 감성코퍼레이션 - ‘캠핑계의 샤넬, Snowpeak ’를 등에 업다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5,500원 (신규)
현재주가 : 3,695원 (신규)
Upside : 48.8%
1. 대만과 중국에서의 성공 여부가 리레이팅 요소
- 동사는 일본 스노우피크로부터 어패럴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취득해 한국, 중국, 대만에 진출 가능
- 4월 말 대만에 진출, 중국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험대에 오를 것
2. 투자 포인트 1) -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
·대만
- 대만에 먼저 진출한 스노우피크 본사의 캠핑 장비 매출은 매년 30~40% 이상 성장 중
- 4월 말 대만에 진출한 동사는 하절기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국내보다 10% 이상 높은 가격으로 판매 중
- 동사는 1) 고가 브랜드 이미지, 2) 대만의 일본 제품에 대한 선호도로 성공 가능성 높음
·중국
- 일본 스노우피크는 이미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JV설립 후 일부 도매 판매
- 23년부터는 중국 시장 내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24년 완전 가동 목표 발표
- 동사도 7~8월 내 중국 로컬 의류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 예상
- 중국의 취미 수준 캠핑족은 '30년까지 2.1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은 의류에서 고가의 브랜드 선호할 것
3. 투자 포인트 2) - 변수만 없다면 국내에서의 성공 가능성 가시화 구간
- 스노우피크는 1) 가격 정책, 2) 품질 차별화, 3) 감성 마케팅 등으로 국내에서 대중화 단계로 진입했다고 판단
- 현재 백화점뿐만 아니라 아울렛 등으로 확장 중(매장 수 기준 '20년 42개 -> '23F 170개)
4. 투자 시 Check point
- 라이선스 갱신은 5년 주기이며 '24년 10월 갱신 시점이지만 지분구조 등으로 미갱신 리스크 매우 미미하다고 판단
- 향후 규모의 경제 달성을 위해 10~20대와 여성 고객 확보가 주요 쟁점이 될 것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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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 IT는 SK ]
[SK증권 반도체 한동희]
2Q23 출하 예상 대폭 상회 전망
▶️ 2Q23 출하 증가 예상 대폭 상회 전망
재고 하락 가속화는 가격 반등 시점을 앞당길 것
▶️ DDR4 16,8Gb 스팟 프리미엄 유지 중
▶️ 고정가 낙폭 축소, 현물가 반등 전망
▶️ 실적 반등: 대형주와 후공정 및 관련 부품부터
▶️ 메모리 업황 반등 논리 강화 진행 중
Valuation 부담에 따른 조정은 기회가 될 것
▶️ 대형주, 하나마이크론, 한양디지텍, 이오테크닉스, HPSP, 유진테크, 한솔케미칼, 파크시스템스, 넥스틴 선호
자료: https://han.gl/Lglmkw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t.me/skitteam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2Q23 출하 예상 대폭 상회 전망
▶️ 2Q23 출하 증가 예상 대폭 상회 전망
재고 하락 가속화는 가격 반등 시점을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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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반등: 대형주와 후공정 및 관련 부품부터
▶️ 메모리 업황 반등 논리 강화 진행 중
Valuation 부담에 따른 조정은 기회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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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https://han.gl/Lglm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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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키움증권 해외선물 톡톡
제목 : 금감원 특사경, 한앤코 직원들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수사 *연합인포*
금감원 특사경, 한앤코 직원들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수사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 임직원들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주식거래 혐의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최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앤컴퍼니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금감원 특사경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의 수사지휘를 받아 해당 사건을 살펴보고 있다. 한앤컴퍼니 임직원들은 지난 2021년 5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인 남양유업 경영권 인수를 발표하기 직전 남양유업 주식을 매입해부당한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21년 5월 당시 남양유업 주가는 주당 30만원 안팎에 형성돼 있었으나 같은 달 27일 한앤컴퍼니의 인수 결정이 발표되자 다음 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2거래일 만에 70만원대까지 급등했다. 금감원은 한앤컴퍼니 임직원들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주식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를 진행하다 패스트트랙(신속수사전환)을 통해 사건을 검찰로 이첩한 바 있다. 한앤컴퍼니 측은 "한앤컴퍼니는 국내 주식거래 자체가 금지돼 있으며 이를 수시로 확인한다"며 "현재 어떤 임직원도 남양유업 주식 거래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와는 별도로 남양유업 주식 관련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앤컴퍼니는 펀드 운용 규모만 110억달러에 이르는 국내 대표 PEF 운용사다. 한앤컴퍼니는 남양유업 경영권 인수를 발표한 뒤 지분 53.08%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측이 이면계약 존재와 쌍방 대리문제를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이다. 한앤컴퍼니는 홍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 소송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했으나 홍 회장 측의 상고로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있다. dyon@yna.co.kr
금감원 특사경, 한앤코 직원들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수사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 임직원들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주식거래 혐의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최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앤컴퍼니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금감원 특사경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의 수사지휘를 받아 해당 사건을 살펴보고 있다. 한앤컴퍼니 임직원들은 지난 2021년 5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인 남양유업 경영권 인수를 발표하기 직전 남양유업 주식을 매입해부당한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21년 5월 당시 남양유업 주가는 주당 30만원 안팎에 형성돼 있었으나 같은 달 27일 한앤컴퍼니의 인수 결정이 발표되자 다음 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2거래일 만에 70만원대까지 급등했다. 금감원은 한앤컴퍼니 임직원들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주식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를 진행하다 패스트트랙(신속수사전환)을 통해 사건을 검찰로 이첩한 바 있다. 한앤컴퍼니 측은 "한앤컴퍼니는 국내 주식거래 자체가 금지돼 있으며 이를 수시로 확인한다"며 "현재 어떤 임직원도 남양유업 주식 거래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와는 별도로 남양유업 주식 관련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앤컴퍼니는 펀드 운용 규모만 110억달러에 이르는 국내 대표 PEF 운용사다. 한앤컴퍼니는 남양유업 경영권 인수를 발표한 뒤 지분 53.08%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측이 이면계약 존재와 쌍방 대리문제를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이다. 한앤컴퍼니는 홍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 소송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했으나 홍 회장 측의 상고로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있다. d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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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한화 Tech
[한화투자증권 반도체 김광진]
★AI서버보다 업황 바텀 아웃 관점으로 접근 필요
- 자료링크 : https://bit.ly/3OTEXza
▶ AI서버 확산은 메모리 수요 관점에서 양날의 검
- 최근 챗GPT 등 생성형AI로 인해 AI서버 시장의 성장 잠재력 부각. AI서버는 고성능 연산(학습/추론 등)의 필요성으로 인해 CPU와 함께 GPU가 활용되는 것이 일반 서버와의 차이점이며, 데이터 처리량 및 속도의 증가로 인해 메모리 채용량도 비약적으로 증가. NVIDIA의 DGX H100 시스템의 경우 디램(CPU DIMM+GPU HBM)과 낸드 모두 일반 서버 대비 약 4~5배 증가
- 다만, AI서버에 소요되는 높은 투자비용이 걸림돌. AI서버는 BOM Cost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GPU 비용으로 인해 일반 서버 대비 약 12~27배 높은 투자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 이로 인해 올해 AI서버 시장은 118만대(+38% YoY) 수준으로 고성장하는 대신, 일반 서버 시장은 전년대비 위축 전망(-3% YoY 추정). 일반 서버 시장의 축소가 AI서버 증가로 인한 메모리 수요 증가 효과를 상쇄하는 것. 실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올해 제한된 Capex 계획 내에서 일반 서버 투자를 줄이고, AI서버 투자를 확대해 나가는 모습
- 즉, AI서버의 확산이 메모리 수요 관점에서 완전한 긍정 요인으로 작용하려면 AI서버 투자 확대가 일반 서버 수요를 위축시키는 형태가 아니어야 하지만, 아직 빅테크 기업들의 서버 투자가 공격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매크로 환경이 아님을 경계할 필요. 내년 AI서버 시장 규모는 약 150만대(+27% YoY)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사 추정에 따르면 전체 서버 시장 규모가 올해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경우 일반 서버 수요는 추가 역성장 불가피. 이 경우 전체 서버향 메모리 수요는 전년대비 오히려 감소할 수 있음(표1 참고)
▶ AI서버 성장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경계. 다만 반도체 업황 바텀 아웃 관점에서 비중 확대 유효
- 지난 2주간 반도체 업종 주가는 평균 +14.4% 상승(당사 커버리지 종목 기준)하며 AI서버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빠르게 반영. 특히 대형주 중심 상승이 두드러지며 올해 말 BPS 기준 삼성전자 P/B 1.4X, SK하이닉스 P/B 1.5X 수준까지 주가 상승. 과거 5개년 P/B 밴드 중간값 수준. 당사는 AI서버가 중장기적으로 메모리 수요 관점에서 중요한 성장 변수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현 시점에서의 낮은 침투율(올해 기준 10% 미만)과 일반 서버 시장의 잠식 효과를 감안할 때 과도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 다만, 하반기 전망 자료(5/17 발간)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업황 바텀 아웃 관점에서의 긍정적 시각은 유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요 성장에도 감산을 통한 공급 축소 효과 본격화됨에 따라 수급 균형이 회복될 수 있으며, 제한적인 Capex 집행으로 인해 내년에도 공급 환경은 타이트할 수밖에 없음을 주목할 필요.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 유지
- 채널 : https://t.me/hanwhatech
상기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함
★AI서버보다 업황 바텀 아웃 관점으로 접근 필요
- 자료링크 : https://bit.ly/3OTEXza
▶ AI서버 확산은 메모리 수요 관점에서 양날의 검
- 최근 챗GPT 등 생성형AI로 인해 AI서버 시장의 성장 잠재력 부각. AI서버는 고성능 연산(학습/추론 등)의 필요성으로 인해 CPU와 함께 GPU가 활용되는 것이 일반 서버와의 차이점이며, 데이터 처리량 및 속도의 증가로 인해 메모리 채용량도 비약적으로 증가. NVIDIA의 DGX H100 시스템의 경우 디램(CPU DIMM+GPU HBM)과 낸드 모두 일반 서버 대비 약 4~5배 증가
- 다만, AI서버에 소요되는 높은 투자비용이 걸림돌. AI서버는 BOM Cost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GPU 비용으로 인해 일반 서버 대비 약 12~27배 높은 투자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 이로 인해 올해 AI서버 시장은 118만대(+38% YoY) 수준으로 고성장하는 대신, 일반 서버 시장은 전년대비 위축 전망(-3% YoY 추정). 일반 서버 시장의 축소가 AI서버 증가로 인한 메모리 수요 증가 효과를 상쇄하는 것. 실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올해 제한된 Capex 계획 내에서 일반 서버 투자를 줄이고, AI서버 투자를 확대해 나가는 모습
- 즉, AI서버의 확산이 메모리 수요 관점에서 완전한 긍정 요인으로 작용하려면 AI서버 투자 확대가 일반 서버 수요를 위축시키는 형태가 아니어야 하지만, 아직 빅테크 기업들의 서버 투자가 공격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매크로 환경이 아님을 경계할 필요. 내년 AI서버 시장 규모는 약 150만대(+27% YoY)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사 추정에 따르면 전체 서버 시장 규모가 올해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경우 일반 서버 수요는 추가 역성장 불가피. 이 경우 전체 서버향 메모리 수요는 전년대비 오히려 감소할 수 있음(표1 참고)
▶ AI서버 성장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경계. 다만 반도체 업황 바텀 아웃 관점에서 비중 확대 유효
- 지난 2주간 반도체 업종 주가는 평균 +14.4% 상승(당사 커버리지 종목 기준)하며 AI서버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빠르게 반영. 특히 대형주 중심 상승이 두드러지며 올해 말 BPS 기준 삼성전자 P/B 1.4X, SK하이닉스 P/B 1.5X 수준까지 주가 상승. 과거 5개년 P/B 밴드 중간값 수준. 당사는 AI서버가 중장기적으로 메모리 수요 관점에서 중요한 성장 변수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현 시점에서의 낮은 침투율(올해 기준 10% 미만)과 일반 서버 시장의 잠식 효과를 감안할 때 과도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 다만, 하반기 전망 자료(5/17 발간)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업황 바텀 아웃 관점에서의 긍정적 시각은 유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요 성장에도 감산을 통한 공급 축소 효과 본격화됨에 따라 수급 균형이 회복될 수 있으며, 제한적인 Capex 집행으로 인해 내년에도 공급 환경은 타이트할 수밖에 없음을 주목할 필요.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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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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