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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첫 AI 개발자 컨퍼런스 ‘라마콘’ 29일 개최...MS CEO도 참석

메타가 오는 29일 AI 개발자 컨퍼런스 ‘라마콘’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기존 커넥트 컨퍼런스에서 일부 다뤘던 라마 AI 모델을 전면에 내세운 첫 번째 생성형 AI 중심 행사다

이번 행사는 메타 포 디벨로퍼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크리스 콕스 최고제품책임자(CPO), 마노하르 팔루리 AI 부사장, 연구 과학자 안젤라 판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들은 메타의오픈소스 AI 커뮤니티 발전과 라마 모델 최신 정보를 공개하며, 향후 출시될 AI 기능들도 일부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CEO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대해 논의한다. 저커버그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AI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대담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간 새로운 협력이 발표될지도 주목된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552
일론 머스크의 XAI Holdings, 200억 달러 투자 유치 협상 중

일론 머스크의 XAI Holdings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과 소셜미디어 사업을 결합한 신규 기업을 위해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협상을 투자자들과 진행 중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이는 역대 두 번째로 큰 스타트업 투자 라운드가 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PitchBook에 따르면, 가장 큰 규모는 올해 초 OpenAI의 400억 달러 조달이었다.)

이번 자금 조달이 완료되면, 해당 기업의 기업 가치는 1,2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소식통 중 한 명은 전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6/elon-musk-s-xai-holdings-is-in-discussions-to-raise-20-billion
중국, 무역 긴장 속에서도 2025년 성장 목표 달성 의지 재확인

중국은 무역 긴장과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에서도 연간 경제 성장률 목표(약 5%)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국 재무부 장관이 이번 주 워싱턴에서 말했다.

중국 재무장관 란푸안(Lan Fo’an) 은 토요일 재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예상한 연간 성장 목표를 달성하고, 세계 경제에 안정성과 동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거시 정책을 채택할 것이다.”

란 장관은 이와 함께 무역 보호주의를 비판하고, 국제기구들이 자유무역을 수호할 것을 촉구했으며, 중국은 계속해서 개방적인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은 전년 대비 5.4% 증가
→ 이는 정부의 소비 보조금 정책이 부분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6/china-reiterates-hitting-2025-growth-target-amid-trade-tension?taid=680c4b0d3d26750001f469ad&utm_campaign=trueanthem&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키트루다 대비 2배 우위 나왔던 Summit therapeutics 이보네시맙 3상 결과 추가 발표 후 -36%, 기대치 대비 낮은 OS 개선 및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중국 Akeso가 개발한 PD-1 x VEGF 이중항체 이보네시맙을 Summit therapeutics가 임상 개발 중)

중국 비소세포폐암 임상 3상 중간결과에서 HR 0.8 이상인 0.777을 발표. 키트루다 대비 사망위험 -22.3%으로 개선은 했으나 p=0.0001 기준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결과

이보네시맙은 별도의 중국 시험에서는 키트루다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49% 감소시켜 무진행 생존기간(PFS) 중앙값 이보네시맙이 11.14개월, 키트루다는 5.82개월로 기대 높았으나 이번엔 실망적 데이터

머크 주가 3.6% 상승. 임상 3상 중인 이보네시맙을 머크가 인수하지 않고 1상 중인 다른 중국 기업 Lanova medicine의 PD-1 x VEGF 이중항체를 계약금 8,000억원에 사들인 이유가 있었네요.

아스트라제네카와 아케소는 PD-1 x CTLA-4 이중항체를 3상 중이며, 아케소는 자궁경부암 완전관해 85%, 객관적반응률 100% 데이터 보여주었습니다.

아케소를 인식한 것인지 아스트라제네카는 PD-1 x CTLA-4 이중항체를 아케소보다 먼저 알테오젠과 SC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바이오엔텍 PD-L1 x VEGF 이중항체로 임상 2상 소세포폐암에서 객관적반응률 85% 발표해 현재 승인된 암젠 임델트라 50% 대비 우위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미 아스트라제네카와 알테오젠 딜로 인해 이중항체 기업들도 피하주사 개발 경쟁을 시작한 상태이고

중요한 것은 우린 모두 계약이 가능하다는 것!

알테오젠은 ‘이기는 편 우리 편~’ 사업구조
(알테오젠 타겟 비독점 vs. 할로자임 타겟 독점)

https://www.fiercepharma.com/pharma/summit-stock-crashes-akeso-shares-bispecifics-first-overall-survival-data-keytruda-head-head
"암 종양 크기가 줄어드네"…‘VRN11’, 타그리소 내성 잡고 표적항암제 게임체인저 되나

VRN11은 이미 동물실험인 전임상 단계에서 뛰어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는 강력한 항암 효과와 안전성, 압도적인 뇌 투과율 등 2차 치료제로서 유의미한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로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며 기술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보로노이는 VRN11의 기술이전을 서두르지 않을 방침이다. 조기 기술이전보다는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더 높게 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자체 임상을 더 진행하며 시기를 저울질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대권 보로노이 연구부문 대표는 27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술이전을 하려고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며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스윗 스팟(sweet spot)’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로노이는 세포 내 정보 전달에 관여하는 ‘키나아제(Kinase)’를 표적 치료하는 기술로 주목 받아왔다. 정상 세포가 아닌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세포만 타겟으로 치료하는 ‘선택성’에 있어서 국내 최고 기술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2015년 설립돼 상장 전인 2020년 미국 오릭파마슈티컬스, 2021년 HK이노엔 등 총 4건의 기술이전 사례가 있다.

AACR 2025에서 3년여간의 긴 침묵을 깨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다.

증권가에서는 보로노이가 타그리소 등 역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를 뛰어넘는 가장 위대한 선수인 ‘GOAT(Greatest of All Time)’가 될 수 있다는 분석(현대차증권)도 나왔다. .

김대권 대표는 “신약을 개발하다 보면 분자 활성, 약물성, 반감기, 독성 등 여러 파트를 절충하고 최적화된 모델을 찾고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며 “좀 더 합리적인 모델을 개발해보자라고 시작한게 사명이 됐고 보로노믹스가 됐다”고 설명했다. 보로노믹스는 보로노이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표적항암제를 찾는데 최적화된 선택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자는 목표가 사명과 플랫폼에 반영되어 있는 셈이다.


AI 신약 설계 플랫폼 ‘보로노믹스’로 파이프라인 발굴…동물실험실에서 직접 실험 강점

보로노이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표적 단밸질과 정확하게 결합하고 그 이외 나머지 정상 단백질에 결합하지 않는 ‘선택성’ 파이프라인 개발에 경쟁력이 있다. 질병의 원인에만 결합하는 약물이라 부작용 걱정이 없는 항암제 개발에 특화된 셈이다.

보로노이는 120명의 신약개발 전문 인력에 AI 연구소, 동물실험센터, 합성연구소 등 자체 연구개발(R&D)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AI 신약 설계 플랫폼인 보로노믹스를 사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분자 모델링, 구조생물학 협업의 AI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4~4.5년 가량 걸리는 평균 개발 기간을 1~1.5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국내 최대 키아나제 풀 프로파일링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연 55만개의 화합물 실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신물질의 탐색과정에서 보로노이는 인실리코 시스템을 이용한 분자모델링, 엑스레이 구조결정학, AI를 활용해 빠르게 선도 물질을 도출하고 있다. 하버드대 의과대학 산하 다나파버암센터(DFCI) 교수이자 B2S바이오의 공동 창립 멤버인 나다니엘 그레이 박사와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VRN07, VRN11, VRN10…“암 종양이 줄어들고 뇌투과율은 100%”

보로노이는 다양한 표적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고형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비소세포폐암과 유방암 치료제가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꼽힌다.

VRN11은 경구 투여용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EGFR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현재 보로노이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현재 임상 1a상이 진행 중이다. 보로노이가 AACR 2025에서 공개한 임상 1a상 데이터에 따르면 VRN11은 선택성과 뇌혈관 투과율에서 경쟁 약물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김 대표는 “화학항암요법 치료를 1년 이상 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한 결과 암 종양이 30% 이상 줄어드는 케이스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VRN11은 기존에 EGFR 표준 처방을 1개 이상 받았지만 내성 문제로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2차 치료제로서 무진행생존기간(PFS)와 객관적반응률(ORR)에 대한 증거도 확보했다. 특히 약물 용량을 40mg에서 4배나 늘린 160mg에서도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용량을 계속 늘리는 임상이 계속 진행 중이다.

VRN11은 기존 폐암 치료제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3세대 치료제 타그리소가 듣지 않는 C797S 돌연변이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2차 치료제를 목표로 개발 중인데 단순히 내성만 해결하는게 아니라 폐암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기본적인 EGFR 돌연변이(Del19, L858R)까지도 치료할 수 있어 향후 1차 치료제로서 확장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VRN11은 암세포가 뇌로 전이된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점이 임상을 통해 입증됐다. 실험용 마우스를 이용한 연구에서 VRN11은 기존 치료제보다 뇌조직 투과율이 100% 가깝게 나와 암세포를 더 오래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임상 1a상 데이터에 따르면 인간에 가장 가까운 원숭이 실험에서도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BBB) 투과율이 100% 이상이었다.

김 대표는 “VRN11 40mg을 투약한 환자의 자기공명영상(MRI)에서 뇌전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종양(10.6mm 크기)이 2개월 뒤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며 “뇌전이 환자 7명의 질병관리율(DCR)이 85.7%로 임상 시작 용량인 10mg에서부터 충분한 치료 효과가 있음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EGFR 특수 돌연변이(엑손20 삽입 돌연변이)를 타겟으로 하는 ‘VRN07’,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뇌전이를 치료하는 ‘VRN10’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이 진행 중이다. VRN10은 계열내 최고 물질(best-in-class)를 목표로 개발 중인 HER2 양성 유방암 표적 치료제다. 항체약물접합체(ADC)가 뛰어난 항암 효과를 바탕으로 타겟 항체를 대체하고 있지만 효과가 높은 만큼 독성도 심해 내약성이 뛰어난 약물에 대한 수요가 높다.

보로노이는 향후 ADC로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가 재편될 경우를 대비해 ADC에 의한 획득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비임상 실험결과 VRN10은 FDA 승인 약물인 투카티닙, 네라티닙, 레파티팀 대비 월등한 약효와 뇌 투과도가 확인됐고 기존 약물들의 획득 내성 돌연변이에 대해서도 활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 3년간 없지만 부채비율 낮고 현금 유동성도 문제 없어…“기술 이전 서두르지 않겠다”

보로노이는 최근 3년간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R&D 중심 신약개발 기업이고 같은 기간 기술이전이 없다보니 생긴 현상이다. 부채비율(10.9%), 총 차입금(10억원)이 적어 재무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높은 가치의 기술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의 여부다.

가장 좋은 베스트 시나리오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VRN11·VRN10 등의 임상 성과 및 기술이전 계약 성사 가능성이다. 오릭파마슈티컬스에 기술이전한 VRN07(오릭-114)의 마일스톤이 올해부터 들어올 예정이며 앞으로 글로벌 임상 진전으로 로열티 수익도 기대된다.

김대권 연구부문 대표는 “R&D를 위한 현금 유동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기술이전에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보로오이는 국내 바이오텍 중 가장 의사 결정과 실험 속도가 빠른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신약 물질 특허도 이 같은 기반에서 나왔다”며 “우리 기술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역량을 가진 신약을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OMNLVLE
루머) 테슬라 모델 Y의 '비용 절감형' 버전이 곧 출시될 예정

줄어드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터리가 더 작아져 약 50kWh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휠 크기도 함께 작아져 주행거리는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 앰비언트 조명이 제거되거나, 흰색만 제공될 예정입니다.

모든 창문이 기존 복층유리에서 단일 유리로 변경됩니다.

글래스 루프가 사라지고 금속 지붕으로 대체됩니다. 이는 오히려 추가적인 기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뒷좌석 스크린이 삭제됩니다.

전동 트렁크가 수동 트렁크로 변경됩니다.

차량 내 스피커 수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가죽 대신 패브릭 시트가 적용되며, 시트 통풍과 열선 기능이 제거됩니다.

가격은 약 15만 위안(한화 약 2,050만 원)에서 17만 위안(한화 약 2,330만 원) 사이로 예상됩니다.
콴타: 올해 수주, 작년보다 더 많아… 'ODM형 연구개발'에서 '자주형 연구개발'로 전환

콴타 린 바이리 회장은 어제(26일) 올해 수주가 이미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작년보다 더 많아져 더 좋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와 내년 모두 4대 미국계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CSP) 고객들의 수요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린 회장은 콴타가 1단계 'ODM형(주문자개발생산형) 연구개발'에서 2단계 '자주형 연구개발'로 전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고객 수주 상황에 대해서는 "미국계 4대 CSP 고객들의 주문에는 변화가 없으며, 특히 최근 몇 달간 출하를 서두르고 있다"며 "내년에도 고객 수요는 변함이 없고, 데이터 센터는 4대 빅테크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투자 분야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투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만약 투자를 하지 않으면 경쟁자에게 뒤처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발전과 관련해 린 회장은 "AI는 ChatGPT에 도달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AI 발전은 총 7단계가 있으며, 현재는 겨우 2단계에 진입한 상황이다.

올해는 GB200과 GB300 서버가 나오고, 내년과 후년에는 더욱 강력한 서버가 등장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구개발 수요는 점점 정밀해지고 부품은 더욱 복잡해질 것이다. 제조 규모도 확대될 것이며, 콴타는 이에 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AI 응용은 이미 곳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으며, 매년 비용이 대폭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AI는 인간의 다양한 서비스 수요를 만족시켜야 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각각의 다른 플랫폼(디바이스)도 필요하다"면서 미래 발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콴타 부회장 량츠전은 "AI에는 아직 많은 확장 기회와 새로운 응용 분야가 남아 있다"고 말하며, "AI가 다양한 모바일 제품과 결합되면 백가쟁명(百家爭鳴, 각자의 주장을 내세워 경쟁하는) 시대에 진입할 것이고, 콴타는 절대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콴타의 집행 부총경리(부사장) 양치링(楊麒令) 또한 "콴타는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8701166?from=edn_maintab_cate
'SKT 유심 교체 사칭하는 피싱·스미싱 발생'…정부, 사용자 주의 당부

정부가 최근 SK텔레콤 유심 무상 교체 등을 사칭한 피싱·스미싱 공격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유심 무상 교체' '유심보호서비스' 내용으로 속여 외부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사례를 확인, 긴급 보안 공지했다.

발견된 사례는 일반 국민이 검색 엔진에 '유심 무상 교체', '유심보호서비스'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언론 보도 일부를 발췌·삽입한 검색 결과가 노출되는 방식이다. 검색 결과 클릭 시 중간 경유용 비영리 도메인을 경유, 최종적으로 도박사이트로 연결된다.

이와 같이 국민에게 피싱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정부는 피해 예방을 위해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사이트의 주소가 정상 사이트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 접속은 자제하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피싱 사이트로 접속했다면 절대로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거나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설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유심 무상 교체 등을 사칭한 피싱·스미싱 공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사한 피싱 사이트를 신속하게 탐지해 차단 중이며, 집중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유사시 사고 대응을 위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etnews.com/20250427000112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 외국인 뭉칫돈 들어오나

한국 증시의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수세가 살아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오는 6월 연례 시장분류 발표를 앞두고 금융당국이 그동안 선진국지수 편입의 걸림돌이 됐던 공매도 금지 등을 해소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MSCI 기준으로 '신흥국'에 분류돼 있으며 이로인한 고질적인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가 이어져왔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주요 제도 개선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하는 등 한국의 투자환경이 대폭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선진국 지수 승격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선진국 편입을 위해 △공매도 시장 전면 재개 △외환시장 운영 시간 확대(24시간화 추진) △기업지배구조 및 시장 접근성 강화 등 MSCI가 지적한 주요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소했다.

시장에서는 편입 기대감이 '역대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 편입이 확정될 경우,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MSCI 선진국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펀드의 매수세가 집중될 전망이다. 투자업계는 한국 시장으로 유입될 외국인 자금을 약 50조~70조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가 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될 경우 국내 시장에 75조원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액티브 펀드 역시 선진국 편입 이후 리스크 프리미엄 감소를 이유로 한국 비중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의 투자 매력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 관계자는 "MSCI 지수 변화에 따라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리밸런싱도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특히 금융, 정보기술(IT), 대형주가 주요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연금 등 국내 연기금 역시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를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4271833404073;jsessionid=4F65F52806C2CF9C1F1A5CDC1606EEDE
[단독] 삼성, 칩 생산에 '메타AI' 활용한다

'외부 LLM모델' 전격 도입
반도체 설계·제조 전과정 적용
경쟁사 공정개발 속도 추격나서
'서버 사내설치'로 정보유출 방지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사업부가 메타의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라마4’를 전 조직에 걸쳐 도입했다. 기존에는 공정 관련 데이터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주로 사용했지만 전반적인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외부 LLM 모델도 활용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이다.

SK하이닉스(000660)와 마이크론, 대만 TSMC 등 약진하고 있는 경쟁사들의 공정 개발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빗장을 푼 것으로 해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이달 중 메타의 라마4를 직원들이 활용하는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에 추가했다.

메타가 지난달 말 출시한 라마4는 텍스트와 이미지·음성·동영상 등을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 AI’다. 삼성전자는 기본 모델인 매버릭과 경량 모델인 스카우트를 모두 도입했다. 임직원들은 단순 서류 업무부터 반도체 설계와 제조에 이르는 전 업무 과정에서 라마4를 사용할 수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OOKOH1Q
중국,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세금 환급 정책 개선 발표 — 인바운드 소비 촉진 목적

중국은 일요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금 환급 정책을 개선해 인바운드 소비를 촉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국내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중국은 쇼핑 지역, 관광지, 공항, 호텔 등에서 세금 환급 상점(tax refund store)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상무부 등 관련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동일한 세금 환급 매장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구매에 대해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금액 기준을 기존 500위안에서 200위안(약 27.45달러)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markets/asia/china-issues-tax-refund-policies-foreign-tourists-boost-inbound-consumption-2025-04-27/?taid=680e06053d26750001f48e3c&utm_campaign=trueAnthem:+Trending+Content&utm_medium=trueAnthem&utm_source=twitter
Forwarded from PP's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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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정리들을 잘해주셔서, 간단하게 핵심만 코멘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AACR에서 발표된 1a 데이터가, 제가 생각했던 모든 것을 증명해준 데이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로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보로노이가 지금까지 VRN11에 대해 주장해 온 높은 선택성과 뇌전이에 대한 효과를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선택성은 Grade 2이상의 부작용이 전무한 것으로 보여주었고, 뇌전이는 뇌병변에 대한 완전관해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VRN 11이 전임상 데이터를 통해서 보여주었던 내용을 그대로 휴먼데이터를 통해서 보여준 결과고, 이것만으로도 C797S 환자와 뇌전이 환자에 대한 2차 시장은 확실하게 먹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ORR과 T790M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들 하는데, 애초에 10mg과 20mg의 데이터는 내약성 평가를 위해서 거친 용량인데, 이게 포함됨으로써 ORR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마지막 치료라고 생각할 수 있을정도의 환자들, 온갖 항암치료를 사전에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되면서, 이 환자들은 종양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였고,
이것을 안정병변 상태로만 유지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항암 효과를 증명하는 거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도, 실제로는 의미있는 용량인 40mg 이상을 투여한 8명의 환자 중에서는, 강한 항암 효과를 통해서 2건의 PR을 보여주었고, 그 8명 모두가 안정병변 이상의 상태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160mg 환자 2명은 약효를 확인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인 1 cycle만이 지났음에도, 안정병변 상태를 보여준거고, 이후 cycle이 진행되면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높은 ORR을 보여주는 타임상의 환자군들은 EGFR TKI를 한번도 받지않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는데, 보로노이가 이와 같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였다면,
압도적으로 높은 ORR와 긴 PFS를 보여주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부작용은 압도적으로 적은 걸 보여주었구요.

T790M에 대해서는,
어제 간단히 설명하였는데,
애초에 대부분의 EGFR mutations가 Del19와 L858R변이에서 시작되는데, 이 변이들을 확실하게 치료한다면, T790M 자체가 생기는 빈도가 확 줄어들게됩니다.
이건 여노래 위원님 레포트에도 비슷하게 설명되어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본게임인 Del19와 L858R을 잘 잡으면 당연히 1차치료제가 되는거고, VRN11로 1차 치료를 한 이후에 T790M이 발생한다면, 해당 변이에 효과가 있는 다른 약물을 2차치료로 해도 됩니다.
게다가, 부작용이 없다고 보면 될 정도라, T790M 변이에 효과가 있는 다른 치료제와 병용투여를 해도됩니다.
메인 종목을 잘 하는데, 번외 경기를 못 한다고 1차 치료제가 될 수 없다는 논리는, 그냥 안티를 위한 안티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뭐 이래저래 말들이 많은데, 이미 데이터가 보여준 효과만으로도, 보로노이가 1차로 타깃으로 하는 2차치료제 시장은 다 먹을 수 있습니다.
C797S와 뇌전이는 현재 치료제가 없습니다.
다른거 다 됐고, 이 시장만 가져온다고 생각해도 5조는 되는 시장인데,
C797S는 단 한명밖에 없었음에도 바로 저용량에서도 PR이 나왔고,
뇌전이도 85.7%의 DCR을 보여주면서, 8명의 환자 중에서 7명의 환자에서 충분한 치료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 보수적인 점유율을 가정해서, 2조 매출만 한다고해도, 신약 마진율이 보통 70%가 넘으니, 1.4조의 이익이 기대됩니다.
뇌전이까지도 됐고, C797S만 인정한다고해도, C797S의 시장만 연간 1조원 수준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연간 7,000억의 이익이 기대됩니다.

다음 데이터 공개때는 더 많은 C797S 환자들과 뇌전이 환자들에 대한 데이터를 보여줄텐데, 이때는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는 데이터를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차, 포 다 떼줄 필요도 없는데, 다 떼주고 생각해봐도, 연간 7,000억 이익은 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 데이터로도 충분히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미니멈 시총을 5조라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이번 결과로 최소 시총을 10조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 수많은 가정과, 기대치가 반영된 숫자니,
제 글은 절대 투자에는 참조하지마시고,
각자 숫자도, 시장도, 효능도, 경쟁 약물도 모두 직접 스터디 해보시고, 판단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티를 위해 또 안티를 하고싶으시면, 그냥 그 생각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제가 분석하고 판단한 저의 생각이니까요.
세일즈요? 세일즈 할 생각도 없고, 하고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애초에 추천이 아니라고 따라하지말라고도 계속 해왔고, 3배가 넘게 올라있는데, 지금 제 탓을 하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보로노이는 시총 7,000억때부터 설명을 해서, 지금까지, 힘들때도 좋을때도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해왔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시총은 한참 남았습니다.


한번 더 강조드립니다. 제 생각 참고도 하지마시고,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만 보시고, 100% 온전히 스스로 스터디 후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

"관세가 시행되면 많은 사람들의 소득세가 크게 줄어들 것이며, 일부는 아예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연 소득 20만 달러 이하인 사람들을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고, 새 공장과 생산 시설도 속속 건설되거나 계획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엄청난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대외 수입 체계(EXTERNAL REVENUE SERVICE) 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베센트, "중국과 관세 협상 타결을 위한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 ABC 뉴스 인터뷰

+지난주 워싱턴에서 중국 측과 교류했습니다
루팡
베센트, "중국과 관세 협상 타결을 위한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 ABC 뉴스 인터뷰 +지난주 워싱턴에서 중국 측과 교류했습니다
베센트: "무역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와의 협상이 긍정적입니다."

목표는 미국 채권시장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강력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롤린스 미국 농무부 장관: 미국은 중국과 관세에 대해 매일 논의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현대차증권_리서치센터_채널 (현석 김)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보로노이(310210)
BUY/220,000(유지/유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이유는 보여줬다

AACR 2025 포스터 발표로 공개된 VRN11의 초기 임상 1상 결과

- 4월 25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시된 AACR 2025에서 보로노이의 포스터 4종 공개, 3종의 비임상 포스터와 VRN11의 임상 결과가 발표.
- 임상 1상의 중간결과로 총 14명의 데이터가 공개되었으며, 임상 1상의 일차평가변수(Primary endpoint)인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 기대되던 결과가 확인.
- 40mg부터 시작되는 유효용량에서 C797S돌연변이 환자의 부분 관해반응(30%이상 암세포 크기 감소)와 뇌전이 유효성(뇌전이 암세포 소실)도 확인.
- 임상 1상의 경우 환자 선별이 불가능하며 대부분 치료요법이 없는 환자로 다수의 치료를 받은 환자(Heavily treated)로, 안전성과 뇌투과에 대한 확인을 위한 임상.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추후 결과(고용량/보충 코호트)를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한 데이터가 발표.

임상 1상 투약 환자 데이터로 확인된 안전성과 유효성
- 발표된 임상 1상 용량증진 시험은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따라서 유효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낮은 용량부터 투약하면서 높은 용량으로 변경. 10mg부터 160mg까지 10배 이상의 용량 상승에도 2등급 이상의 약물 관련 이상반응(TRAE)없이 비임상 결과와의 연결성 확보.
- 40mg 유효용량에서 부분 관해(PR)확인, C797S돌연변이와 L858R 돌연변이 폐암과 뇌전이를 모두 가진 환자였으며, 해당 환자의 뇌전이 암세포의 경우 완전소실, 폐암세포는 51%의 관해를 확인. 80mg 단독환자의 경우 Del19 돌연변이 환자였으며, 31%의 관해로 부분관해 확인. 40mg과 80mg환자군에서 각각 L858R과 Exon 19 Del 돌연변이의 반응을 확인
- 뇌전이(BM)환자의 경우 40mg부터 모두 질병통제 기준인 SD(안정병변)이상 달성, 다만 임상 1상에서 객관적 반응은 확인이 어려워 보충 코호트 또는 1b상에서 뇌전이에 대한 관해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결론, 그리고 VRN11의 방향
- VRN11은 이번 데이터 발표를 통해 기대하던 안전성 결과를 확인, 유효성 결과에서도 핵심으로 평가되는 임상 데이터를 확보. VRN11의 임상은 예정대로 진행 중에 있으며, 상반기 말/하반기에 예정된 학회에서 계속해서 추가되는 환자들의 데이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만한 결과로 평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 URL: https://buly.kr/9iFp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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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본격 가속…내년 생산량 10배 확대 목표
– 협력사로 맹립(盟立), 허다(和大) 등 수혜 기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5월부터 트럼프 정부 산하 '효율성 부서' 직무에서 물러나 테슬라 경영에 집중한다고 밝히면서, 테슬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봇 부문 인력 대규모 채용 공고를 내걸었다. 머스크의 경영 복귀에 맞춰 테슬라는 로봇 제국 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량을 올해 대비 10배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인 맹립(2464), 허다(1536)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머스크는 로봇 사업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는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 내에 구축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 시범 생산라인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머스크는 올해 말까지 수천 대의 옵티머스를 테슬라 공장 내에서 실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후 수백만 대 연간 양산 체제를 구축할 목표를 세웠다.

이에 맞춰 대만 공급망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허다는 테슬라의 인력형 로봇 사업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 '로봇 사업부' 신설을 발표했다. 허다그룹의 션궈룽(沈國榮) 회장은 현재 테슬라에 관절용 핵심 부품인 '유성감속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축(骨骼) 부품 생산에도 뛰어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다는 이미 테슬라로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용 유성감속기 생산 초청을 받았으며, 샘플 제공을 완료한 상태다. 오는 6월 말까지 테스트를 마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망에 공식 합류하게 된다. 현재 테슬라는 올해 옵티머스 약 1만~1만2천 대 생산이 가능한 부품을 확보했으나, AI 기능과 고급 응용 기술이 추가되면서 올해 목표를 5천 대로 설정했다. 내년에는 생산량을 5만 대로 확대하고, 향후 몇 년 내에 연 100만 대 이상 양산 체제로 나아갈 계획이다.

머스크는 미중 갈등에 따른 희토류 공급 차질을 대비해, 중국 본토와 협력하여 옵티머스 생산에 필요한 희토류 영구자석 사용 허가를 확보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부품 조달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테슬라는 로봇 분야에 대한 야심을 드러내며, 홈페이지에 무려 78개 직무의 채용 공고를 올렸다. 옵티머스 AI 책임자인 아시시 쿠마르(Ashish Kumar)와 옵티머스 AI 시니어 매니저인 줄리안 이바르즈(Julian Ibarz)도 X(옛 트위터)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인재 채용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테슬라는 2026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량을 지금의 10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공급망 측면에서는, 맹립이 35년 넘게 산업용 로봇 시장을 꾸준히 개척해왔고, 2023년에는 엔비디아 'Omniverse' 기술 플랫폼 파트너로 합류했다. 자회사 맹잉(盟英)을 통해 감속기 제품을 양산 출하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맹립의 쑨홍(孫弘) 회장은 "회사는 이미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응용 제품 개발과 산업 전략적 제휴를 시작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망 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8702464?from=edn_subcatelist_cate
일론 머스크

"로봇은 몇 년 안에 뛰어난 외과의사를 넘어설 것이고, 약 5년 안에는 최고의 외과의사들도 능가할 것입니다.

Neuralink은 뇌-컴퓨터 전극 삽입을 위해 로봇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는 인간이 요구되는 속도와 정밀도를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 "로봇이 이제 수술을 도와줄 수 있으며, 실제로 매우 잘합니다."
Medtronic이 Hugo 로봇을 이용해 실제 137건의 수술(전립선, 신장, 방광 수술 등)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의사들의 기대보다 더 뛰어났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