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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형 AI 개발에 나선다.

KT는 MS와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MS 본사에서 AI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사는 향후 5년간 ▲한국형 특화 AI 솔루션 개발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AX 전문기업 설립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 ▲대한민국 기술 생태계 전반의 AI R&D 역량 강화 ▲공동 연구 및 국내 수만 명의 AI 전문 인력 육성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 한국형 AI 서비스 공동 개발

양 사는 한국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MS의 오픈AI 서비스 '애저'를 통해 GPT-4o의 한국 맞춤형 버전 개발에 나선다. 또한, 소형 언어 모델 '파이(Phi)' 제품군을 활용한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AI 모델 개발도 모색할 예정이다. Phi는 MS의 고성능 소형 언어 모델이다.

KT와 MS가 개발한 맞춤형 AI 모델은 KT의 고객 서비스 '챗봇'을 비롯해 B2B 고객을 위한 산업별 특화 AI 솔루션 구축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 고유의 언어와 문화가 반영된 특화 서비스를 출시해 국내 고객들이 더욱 친숙하게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외에도 KT는 자체 AI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고객 수요에 맞춰 활용할 방침이다.

또 KT는 MS의 대화형 AI 코파일럿(Copilot)을 자사 서비스에 접목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KT의 고객들은 코파일럿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AI 검색과 개인화 서비스 등 지금보다 높은 AI 사용 경험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KT는 이 밖에도 MS와 다방면의 기술 협력을 통해 교육,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군을 겨냥한 한국형 코파일럿을 개발해 자사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보안에 민감한 공공·금융 부문을 비롯해 국내 B2B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공동 개발한다. 양 사가 개발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철저한 보안성과 함께 최신 AI·클라우드 서비스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도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MS는 미국 외에도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 선진국과의 다양한 협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국내 전문가들과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T는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AI 전환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 AX 전문법인 출범해 글로벌 시장 공략

KT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AX(AI 전환) 전문기업도 설립한다. 신설 법인은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MS는 해당 기업에 3년 간 전문 인력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글로벌 수준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AX 사업 성장을 함께 도모한다. 궁극적으로 양 사는 국내만이 아닌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국내 AI 생태계 강화

KT는 MS의 리서치센터(MSR)와 함께 국내에서 더욱 심도 있는 AI 신기술과 미래 네트워크 등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대학과 연구 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글로벌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국내에서 AI 연구 개발 분야의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KT와 MS는 KT 광화문 빌딩에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한다. 국내 기업이나 기관들이 AI 솔루션을 개발하거나 연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KT 광화문 빌딩이 대한민국 AI 기술 혁신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수준의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KT와 MS의 공동 교육과정도 운영된다. KT 핵심 인력들은 MS 글로벌 엔지니어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양사는 향후 5년 간 기술·컨설팅·마케팅 등 전방위적 역량 향상을 위한 전 직원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섭 KT CEO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대한민국 AI 저변을 확대하고 산업과 일상의 획기적인 혁신을 앞당길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KT의 산업 전문성과 MS의 기술력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산업분야 전반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81527?sid=101
'금투세 유예' 무게 둔 이재명 "지금은 안 된다는 정서 고려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논란이 된 금융투자소득세와 관련해 "다른 나라엔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금은 하면 안 된다'는 (개미투자자들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유예 방침에 무게를 뒀다. 민주당은 이르면 이번 주 금투세 시행 여부에 대한 당론을 정리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금투세 논란 관련 질문에 "주가조작 등 부당경쟁으로 손해를 보다가 (주식투자자들 입장에선) 세금까지 내라고 하니 억울하다는 정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식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하고 그다음에 주식 투자자들의 손실과 수익에 대해 공정하게 부담할 수 있도록 근본적 문제를 해결한 이후에 (금투세를 시행)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발언은 주식시장 선진화를 보완 조건으로 내걸며 내년 1월 예정된 금투세 시행 시기를 미루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앞서 이 대표는 8월 전당대회 기간에도 금투세 유예를 주장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 내부에서는 다음 대선을 바라보며 외연 확장에 나선 이 대표 입장에선 '개미투자자'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웠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금투세 폐지를 띄운 데 이어, 이 대표도 유예 방침을 못 박으면서 금투세 시행은 사실상 물 건너가는 분위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5425?sid=100
중국, 부동산시장 활성화 위해…주택대출 금리 평균 0.5%p↓

중국 중앙은행이 침체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월 말까지 시중은행들의 기존 부동산 대출 금리를 일괄 인하하기로 했다.

29일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시중은행들이 모인 '시장 금리 결정 자율 메커니즘'이 이런 내용의 금리 조정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게 지도했다.

이 방안은 상업은행들이 10월31일 전까지 '대출우대금리(LPR)-0.3%포인트(p)'를 넘는 기존 부동산 대출 금리를 'LPR-0.3%p'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규정한다.

인민은행은 금리 인하 조치가 생애 첫 주택뿐만 아니라 두 번째와 그 이상 주택에도 적용되며, 18개 전국 범위 상업은행이 원칙적으로 10월12일까지는 각자의 금리 조정 세부 사항을 발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민은행은 지난 25일 열린 3분기 통화정책위원회가 "외부 환경의 변화가 가져온 불확실성이 증가했고 세계 경제 성장 동력이 강하지 않으며 주요 경제체의 성과에 분화가 생겨 통화정책이 금리 인하 주기에 진입했다"면서 "중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여전히 유효수요 부족과 사회적 기대 약세 등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68189?sid=104
화장품 이닛 - 외모 Check! 
유진 소비재 이해니, 김소정

Top pick: 코스맥스
차선호주: 한국콜마

■ 한국은 단군 이래 최고의 인지도
K-Culture 기반 글로벌 K-BEAUTY의 장이 열림

■ 한국 화장품 위치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 동남아,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모든 대륙 커버

23년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574 조원. 한국 점유율은 10% 추정

수입액 침투율: 일본 39%, 미국 21%, 태국 17%, 중국 14%

24 년 8월 수출액은 7.1억달러로 전년동기누적대비 +18% 고성장

■ 중국 경기 부양
개인가계와 소비 선순환까지 기다림은 멀지만 달콤할 것

24년 중국 노출도: 코스맥스, 아모레, LG 생건, 한국콜마 순

인디브랜드에 중국은 새로운 시장

브랜드1: K-BEAUTY 추구미
K-BEAUTY는 하나의 장르로 남을 것
K-BEAUTY는 원초적인 아름다움 지향

썬케어는 한국 버프 후에도 승산 존재
글로벌 시장 내 썬케어 비중 한자리수대

브랜드2: 듀프소비
패션, 뷰티 중고가 제품을 저렴한 대체재로 소비하는 것

저가 화장품 확산 주요인은 10 대 참여 
미국은 엘프, 아마존, 한국은 다이소, 올리브영이 구매환경을 조성

아마존: 떠오르는 뷰티 채널. 매출 비중은 2분기 5.5%로 고성장 중심에 한국

브랜드3: 뷰티 시술과 화장품은 환상의 짝궁
시술 후 피부가 약해져 보습 중요, 효과 보전위해 더 많은 기초 필요

ODM1: 전세계의 한국 화장품 수요 써포터 ODM
한국 대형 ODM 4사 합산 캐파 연간 47.8억개
코스맥스는 연간 최대 25.6 억개, 한국콜마 10.2 억개

ODM2: 글로벌 캐파 확대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 램프업, 신규 설립 예정

국내 상위 10개 인디 브랜드 매출 합산액은 2 조원(한국 시장의 6%)
국내 인디브랜드 부흥의 어머니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해외는 실리콘투, 인수는 구다이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득
테슬라, 엔드-투-엔드 Highway를 갖춘 사이버트럭용 FSD 출시

테슬라(Tesla)는 사이버트럭을 위한 풀 셀프 드라이빙(FSD)을 출시했는데, 이는 FSD가 9월에 회사 트럭에 탑재될 것이라고 밝힌 회사의 이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일정과 일치합니다.

Cybertruck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2024.32.20에는 완전 자율 주행이 포함됩니다. 이 업데이트는 척 쿡(Chuck Cook)의 사이버 트럭(Cybertruck)으로 전송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Tesla의 9월 로드맵의 일환으로 Cybertruck FSD 12.5.5 데뷔의 일환으로 End-to-End on Highway도 출시했습니다.

엔드 투 엔드 하이웨이(End to End Highway)는 단일 신경망을 사용하여 고속도로의 모든 주행 작업을 처리하는 FSD(Full Self-Driving) 시스템 내의 기능을 말합니다. 이 접근 방식을 통해 차량은 차선 변경, 합류, 출구 및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와 같은 복잡한 주행 시나리오를 보다 유동적이고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https://teslanorth.com/2024/09/29/tesla-full-self-driving-cybertruck/
산업용 전기 요금 인상이 친환경 전기 수요를 촉진하며, 친환경 전기 3대 기업들의 수주가 활발해지고 있다.

전기 요금 조정 심의회가 오늘(30일) 열렸으며, 외부에서는 산업용 전기 요금이 평균 14%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10월 1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산업용 전기와 친환경 전기의 가격 차이가 더욱 줄어들어 기업들의 친환경 전기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전기 관련 기업인 홍더에너지, 운표에너지, 선웨이의 최근 고객들의 친환경 전기 도입 문의가 크게 증가하며 수주 전망이 밝습니다. 전기 요금 인상은 이들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산업용 전기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피크 시간대의 전기 요금이 kWh당 8위안을 초과할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는 kWh당 4~5위안 사이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반면 현재 친환경 전기의 가격은 kWh당 5~6위안입니다.

즉, 친환경 전기 가격이 피크 시간대의 산업용 전기 가격과 비슷해지면서 기업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비용 절감을 고려하여 친환경 전기로의 전환 수요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더에너지의 총경리인 저우스창은 산업용 전기 요금이 인상된 후 친환경 전기의 장점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하며, 최근 많은 고객들이 친환경 전기 전환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친환경 전기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산업용 전기 요금이 인상되기 전에도 이미 국내 친환경 전기 시장은 공급 부족 상태였습니다. 운표에너지의 대변인 장젠웨이는 대만이 전 세계 반도체 기술의 중심지이며, 앞으로 AI 데이터 센터가 계속해서 설치될 예정이기 때문에 전력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각 기업들이 친환경 전기를 찾고 있으며, 새로운 친환경 전기 공급이 이루어지면 순식간에 모두 팔려나가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더에너지는 자회사인 싱싱전력을 통해 대만의 상위 3대 전력 판매업체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상반기 친환경 전기 전환 총 계약 전력량이 141억 kWh를 초과했습니다. 주요 고객으로는 IC 대기업인 미디어텍, 패키징 리더인 ASE 그룹, 통신 대기업인 타이완 모빌, 그리고 푸방금융 자회사가 있습니다. 현재 1,800개 이상의 전환 지점과 4만 5천 장 이상의 친환경 전력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운표에너지는 올해 그룹의 친환경 전기 전환 계약량이 150억 kWh를 돌파할 예정이며, 여러 대기업과 지속적으로 친환경 전력 매매 서비스를 협의 중입니다. 국가 재생에너지 인증서 센터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운표에너지 자회사인 텐넝그린파워는 올해에만 8만 9천 장 이상의 태양광 인증서를 판매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27.65%로 국내 전력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선웨이의 자회사인 푸웨이전력도 현재까지 100억 위안 이상의 친환경 전기 거래 계약을 체결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폭스콘, ASE 그룹, 위스트론, 델타전자, 중화텔레콤, 타이완 모빌 등 19개 산업 분야의 대기업들이 있습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8259493?from=edn_subcatelist_cate
Ashok Elluswamy (테슬라 FSD, AI 담당)

테슬라 AI 팀이 9월 목표를 달성한 것에 대해 정말 멋진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고속도로에서의 엔드 투 엔드 기능은 사이버트럭에 먼저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에 대한 초기 출시 빌드도 거의 준비되었으며, 다음 주쯤 내부 직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입니다.
베이징 증권거래소 50 지수 +14.5% 상승 - 단일 일 상승률 신기록 수립
엔비디아, TSMC는 내년에 유리기판, 실리콘 포토닉스를 시작,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국면을 열 예정

칩 크기가 물리적 한계까지 축소됨에 따라 첨단 패키징은 무어의 법칙 지속의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되었으며 Intel, 삼성전자, TSMC 및 OSAT 거대 ASE는 모두 새로운 기술 채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https://www.digitimes.com.tw/tech/dt/n/shwnws.asp?CnlID=1&Cat=40&id=0000703507_AVC6N5H4LOBCN483YDIFM
필옵틱스

AI시대 진입에 따른 고성능 반도체의 수요 및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기존 소재(유기, 실리콘)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소재로 유리기판이 주목받고 있다.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유리기판의 필요성 및 시장진출과 관련된 보도들도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인텔, 엔비디아, AMD 등에서 AI가속기와 서버용 CPU제품에 선제적으로 유리기판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기는 2026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장비 기업들 입장에 서는 2025년부터 양산장비들이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유리기판은 이미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소재이다. 유리는 투명도가 높으며, 내수성과 내열성이 높다. 또한 금속기판 대비 가벼운 특징이 있어 OLED, LCD 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수적인 부품이다. 즉, 디스플레이에서 레이저 가공 기술이 있는 장비기업이 유리기판 시장 진입에 유리하다

필옵틱스는 1)국내 디스플레이 업체향으로 LLO(Laser Lift Off)와 Laser Cutting 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를 통해 Laser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리기판에 대한 가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2)레이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타 기업대비 TGV 관련 장비를 선제적으로 준비했다.
3)이를 통해 국내외 기업향으로 선제적인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신규 사업에 선제적 진출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유리기판 산업에서 동사가 주목받는 이유이며, 주목해야 하는 요인이다.

필에너지는 기수주된 장비들의 매출 인식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차세대 2차전지 중 원통형 4600와인더, 전고체 배터리향 스태 킹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실적 성장성과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

(24.9.27 유안타)
미국 동부 해안 항구 파업, 화요일 시작 예정 - 노동조합 발표

국제 선원 협회 노조는 일요일에 미국 동부 해안과 멕시코만의 항구 파업이 화요일부터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지연과 공급망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조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메인주에서 텍사스주에 이르는 항구에서 노조원들이 파업에 돌입한다면 1977년 이후 처음으로 ILA가 해안 전역에서 파업을 벌이는 것이 되며, 미국 해상 운송의 절반을 처리하는 항구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일요일에는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월요일 자정 마감일 전에는 현재 협상이 계획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노조는 이전에 파업이 군용 화물 운송이나 크루즈선 교통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요일 오전,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부두 노동자들이 10월 1일까지 새로운 계약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파업을 막기 위해 개입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으로 인해 주요 항구에서는 식량부터 자동차까지 모든 것의 흐름이 중단될 수 있으며 , 이러한 분쟁은 미국 대선을 몇 주 앞두고 일자리를 위협하고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us-east-coast-port-strike-set-start-tuesday-says-union-2024-09-29/
연준 의장 파월 발언

"경제가 예상대로 발전하면 정책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중립적인 입장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위험은 양방향이며, 결정은 회의마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미국 경제는 견고한 상태에 있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의 도구를 사용할 것입니다."

"노동 시장 상황은 탄탄하며, 시장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동 시장 냉각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 가능한 경로에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이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데이터는 2% 목표를 향한 지속적인 진전을 보여줍니다."

"신규 세입자의 임대료 상승률이 낮게 유지되면 주거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감소할 것입니다."

"50bp 금리 인하는 노동 시장 강세와 인플레이션 목표에 대한 진전을 유지할 자신감을 반영합니다."

"실업률 상승 없이 물가 안정 회복을 향한 좋은 진전이 이루어졌습니다."

"경제 상황은 추가적인 디스인플레이션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 테슬라

-꿈의 경제

우리는 생성 AI/대형 언어 모델(LLM)이 테슬라의 AI 역량을 해방하는 '위대한 잠금 해제'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수익화를 위한 최적의 경로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일론 머스크의 꿈을 현실로 바꾸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10월 10일 'We, Robot' 이벤트가 테슬라 주식에 대한 내러티브 변화를 촉발할 수 있을까요?

현재 테슬라 주식은 최고치(ATH) 대비 약 40%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2024 회계연도 수익의 80% 이상이 자동차 부문에서 나옵니다. 쉽게 말해 고객 문의의 90%는 3분기 출고와 같은 단기적인 자동차 관련 데이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테슬라의 CEO가 인퍼런스 스웜(자동차, 로봇)과 AI/컴퓨트 인프라(xAI 포함)를 구축하는 데 더 큰 진전을 이룰수록, 우리는 테슬라와 머스크 경제의 다른 부분들 사이의 겹치는 '표면적'이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xAI와 테슬라 사이의 진화하는 관계가 그러합니다.

Exhibit 1: DREAMS 프레임워크


D: 데이터 - 물리적 세계에서 군중이 제공하는 방대한 데이터와 이미지 (테슬라 차량/인프라, 스타링크 등)

R: 로봇 - 물리적 세계를 인지하고, 항해하고, 조작할 수 있는 카메라/모터가 장착된 기계(자동차, 드론, 선박, 휴머노이드)

E: 에너지 - 저비용, 신뢰할 수 있는 재생 가능 에너지원 (태양광, 배터리 저장) 및 분산형 열 관리 (냉각)

A: AI - 인퍼런스 클라우드에서 데이터센터(Dojo)와 디지털 트윈/시뮬레이션으로의 전체 스택 컴퓨팅 인프라

M: 제조 - 소프트웨어로 가능해진 수직 통합형 공급망 - 저렴한 상업화를 촉진(지정학적 필요성)

S: 우주 - 데이터 전송 계층 - 생태계의 ‘결합 조직’으로서의 역할 - 대규모 데이터 수집, 사이버 보안, GPU와 연계된 BTU

-Exhibit 2: SpaceX/Starlink와 함께하는 통합 머스크 경제(Muskonomy) - ‘결합 조직’으로서의 역할


-드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아니면 테슬라 CEO가 테슬라를 항공 분야와 연결시킬 수 있는 더 많은 '단서'를 보여주고 있나요? 테슬라는 로봇공학과 AI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동차(테슬라 매출의 81%… 그리고 감소 중)는 그저 하나의 표현에 불과합니다.

중국은 최근 심천에서 10,197대의 드론을 동원한 고도로 협조된 항공 비주얼 디스플레이로 두 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이 주제에 대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일련의 트윗으로 응답했습니다. 한 사용자가 “미국은 현재 연간 약 2만 대의 소비자용 드론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현재 능력은 하루에 2만 대에 가깝습니다”라고 적었을 때, 머스크는 “맞아요, 비교조차 안 됩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자율 산업 단지. 일론 머스크는 2분기 컨퍼런스 콜 서두에서 “세계는 완전히 전기화된 운송 수단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항공기와 선박도 포함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2023년, 2021년, 2020년의 투자자 날 동안 전기 항공기에 대한 짧은 언급 외에 이익 보고 회의에서 항공 및 해양 분야에 대한 이처럼 중요한 언급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전 테슬라 생산 관리자 John Vo가 설립한 Blue Innovations Group의 R30을 확인해 보십시오.

우리는 2021년에 테슬라와 eVTOL/드론 시장에 대해 처음 논의했습니다…

eVTOL/UAM 총주소시장(TAM)의 일부분이 테슬라에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요?

우리는 2050년까지 TAM이 9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글로벌 eVTOL/UAM 모델을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과 EBITDA 마진 가정이 포함된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환산한 주당 기준으로, 우리는 잠정적인 초기 결과를 주당 100달러(낮은 경우)에서 약 1,000달러(높은 경우 그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재 주당 목표가인 310달러는 테슬라가 항공 시장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AI 전력 수요 증가, 콴타(Quanta) 25억 대만 달러 추가 투자하여 전력망 구축

대만 기업 콴타(Quanta)가 4월에 약 17억 대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공장에 2개의 연료 전지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9월 30일에 다시 미국 자회사 QMN을 통해 약 7,975만 달러(약 258억 대만 달러)를 투자하여 3개의 연료 전지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추가로 구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콴타는 AI 서버 주문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시스템 추가 도입은 고성능 서버 출하 전 테스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설비 업그레이드와 캘리포니아 신공장의 전력망 구축을 위한 준비라고 밝혔습니다.

AI 서버 수주 강세

콴타의 캘리포니아 프레몬트(Fremont) 공장은 미국 내 서버 후단 조립의 주요 기지로, 콴타는 지난해 8월에 1억 3,500만 달러(약 420억 대만 달러)를 캘리포니아 자회사에 증자한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7,960만 달러(약 248억 대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현지 건설업체 McLarney에게 3개의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발주했습니다.

AI 서버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콴타는 지속적으로 신공장 설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17억 대만 달러를 투자해 2개의 연료 전지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약 25억 대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여 3개의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AI 가속기 칩이 탑재된 차세대 서버는 전력 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추가 시스템 도입이 고성능 서버 테스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콴타는 AI 서버가 회사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되었으며, 이전 법인 설명회에서 올해 AI 서버가 전체 서버 매출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2분기에 이미 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GPU 공급 상황이 점점 원활해짐에 따라 AI 서버는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범용 서버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회복되고 있습니다.

연간 자본 지출 예상 1,200억 대만 달러

AI 제품 라인업과 글로벌 공장 확장을 위해 콴타는 2분기에 350억 대만 달러를 자본 지출했으며, 상반기 자본 지출은 600억 대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올해 연간 자본 지출은 1,200억 대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서버 생산 능력의 상당 부분은 중국 외 지역, 즉 대만, 태국, 미국 등에 분포되어 있어 고객의 요구에 따라 근접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콴타는 8월 매출이 1,451억 7,700만 대만 달러로, 전월 대비 16.8%, 전년 대비 43.2% 증가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콴타의 부사장 겸 클라우드 사업부 총괄인 양치링은 공급망 상황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하반기 AI 발전이 더 나아질 것이라며, 2분기 재무제표를 볼 때 성과가 매우 좋았고, 3분기는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ctee.com.tw/news/20241001700065-4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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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한국시간 10/2 오후 10시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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