뺀지뤼의 SKLab.(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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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지뤼가 지인들을 위해 모으는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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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 [헤드라인 지표 ]
• 전체 CPI: +0.2% (전월: -0.1%) → 에너지 반등과 주거비 상승으로 전환
• 전년 대비 CPI: +2.3% (전월: +2.4%) → 2021년 2월 이후 최저 상승률
• 근원 CPI(식품·에너지 제외): +0.2% (전월: +0.1%) → 점진적 물가 압력
• 전년 대비 근원 CPI: +2.8% (전월: +2.8%) → 여전히 연준 목표 상회

🏠 [주거 및 필수 서비스]
• 주거비: +0.3% (전월: +0.3%) → 임대료·자가임대료 모두 상승
• 자가임대료(OER): +0.4% (전월: +0.4%) → 주거비의 주요 상승 동력
• 전년 대비 주거비: +4.0% → 근원 물가의 주요 고착 요인

[에너지 및 공공요금]
• 에너지: +0.7% (전월: -2.4%) → 천연가스·전기 상승, 휘발유 하락
• 천연가스: +3.7% (전월: +3.6%) → 공급 제약 및 계절성 반영
• 전기: +0.8% (전월: +0.9%) → 연간 기준 +3.6% 상승
• 휘발유: -0.1% (전월: -6.3%) → 계절적 조정 후 소폭 하락

🍽 [식료품 및 외식]
• 식료품 전체: -0.1% (전월: +0.4%) → 계란·육류 가격 급락
• 가정용 식품: -0.4% (전월: +0.5%) → 2020년 9월 이후 최대 하락
• 외식(식당): +0.4% (전월: +0.4%) → 지속적 상승
• 전년 대비 외식물가: +3.9%, 가정식품: +2.0%

🛠 [기타 품목]
• 의료서비스: +0.5% (전월: +0.5%) → 병원비·의약품 모두 상승
• 자동차 보험료: +0.6% (전월: -0.8%) → 높은 보험료 부담 지속
• 항공요금: -2.8% (전월: -5.3%) → 수요 위축 및 경쟁심화


🤔 요약 및 시사점
◾️ 헤드라인 CPI는 재차 반등했지만 상승률은 낮은 수준 유지
◾️ 근원물가는 여전히 2% 목표를 상회하며, 주거비가 가장 큰 부담
◾️ 에너지 가격의 반등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있으며, 식료품 하락은 긍정적
◾️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논의는 조기 착수보다 인내가 필요할 수 있음
◾️ 향후 금리 경로는 근원 물가의 점진적 둔화와 노동시장 완화를 관찰할 것
Forwarded from 루팡
애플, 뇌로 기기를 조종하는 기술 개발 중

iPhone 제조사 애플, 스타트업 ‘Synchron’과 협력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개발

애플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에 본격 진출하며, 사람들이 생각만으로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현재 스타트업 Synchron과 협력해 차세대 뇌 임플란트를 통한 신경 신호(neural signals)를 포착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이폰 등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초기 단계에서 개발 중
입니다.

이 기술은 척수 손상이나 루게릭병(ALS) 같은 운동 장애를 가진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애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https://www.wsj.com/tech/apple-brain-computer-interface-9ec69919
Forwarded from BacurasHouse
[희토류 자석 수출 허가의 전략적 의미]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beijing-has-issued-first-rare-earth-magnet-export-permits-volkswagen-suppliers-2025-05-13/



1️⃣ 희토류는 ‘산업의 비타민’… 그중 자석은 핵심 중의 핵심
• 희토류 중 특히 ‘영구자석(Permanent Magnets)’은
→ 전기차(EV) 모터, 풍력발전기, 방위산업용 레이더 등 핵심 부품
• 중국은 글로벌 희토류 정제·가공 시장의 85~90% 점유
• 즉, 수출 허가는 단순 무역이 아닌 ‘전략적 무기화’ 여부를 가늠하는 신호



2️⃣ 중국, 작년부터 희토류 수출에 ‘허가제’ 도입 → 실제 발급은 처음
• 2023년 말: 中, 가공 희토류 제품 수출에 엄격한 허가제 도입
→ 특히 ‘영구자석’은 군사 전용 가능성으로 민감한 품목
• 그런데 이번에 폭스바겐 공급업체들에 처음으로 허가를 발급
중국이 수출규제를 ‘무기화’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신호로 해석 가능
국제 사회에 유화 메시지 또는 유럽과의 관계 우선 고려



3️⃣ 미중 기술패권 경쟁 한복판에서의 절묘한 타이밍
• 트럼프·바이든 모두 중국 희토류 공급망 차단 추진 중
• 유럽 역시 美 편에 서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유럽 기업(폭스바겐)만 선택적으로 허가
→ 이는 미국엔 압박, 유럽엔 협상 유인책이 될 수 있음
🎯 [근원 PCE와 연관있는 주요 항목별 흐름]

🏠 주거비: +0.3% (전월 +0.3%) → 완만한 상승 지속
• 근원 PCE에서 비중은 낮지만, 여전히 고착된 인플레이션 압력
• 자가주거(OER), 임대료 항목의 하향 조정은 지연되는 모습

🩺 의료서비스: +0.5% (전월 +0.5%) → 지속적인 상승세
• PCE에서는 정부·민간의료 지출 포함 비중 매우 큼
• 특히 병원·외래 진료비 인상은 근원 PCE를 강하게 밀어올리는 요인
• 의료 CPI 상승은 PCE 의료비 상승을 선반영하는 경향

🍔 외식(가정밖 식품): +0.4% 유지 → 고공행진 지속
• 음식료 중 외식은 근원 PCE에 포함
• 노동비용과 원가 부담이 소비자 가격에 전가되며 지속 상승

🧾 보험 및 기타 서비스: 자동차 보험 +0.6%, 기타 서비스 +0.4% → 서비스물가 압력 유지
• 자동차 보험료는 최근 CPI에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는 항목이지만,
PCE에서는 민간 보험비 지출 비중이 크므로 중요

💇 기타 개인 서비스: 미용, 여행, 여가 등 체감 물가 반영 항목들도 완만 상승세 유지
• 소비자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나, 고금리 부담이 천천히 반영 중


🤔 요약 및 시사점
◾️ 의료서비스·외식·보험 등 근원 PCE 구성 항목 대부분에서 상승 압력 유지, 디스인플레이션 모멘텀은 아직 미약
◾️ 주거비 상승세가 완만해지더라도, 근원 PCE 전체를 끌어내릴 힘은 제한적
◾️ CPI에서의 에너지·식료품 하락은 근원 PCE에는 영향 미미, 오히려 헤드라인과의 괴리만 확대
◾️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 접근 여부' 판단에 있어 서비스 부문 둔화 확인이 핵심, 아직 그 조건은 충족되지 않음
뺀지뤼의 SKLab.(스크랩)
https://youtu.be/Coa6O6yaHjY?si=gJ2OiNtGDicZ-jdR
Q. 앞으로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가?

A. 연초 방송에서 좋아했던 종목이 이마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것들이었어요. 그 다음에 말씀드린 게 싼 것들 해야 된다. 기아 같은 회사들도 매우 싼데 최근 원화가 강해지니까 자동차가 약하지만 저는 현대기아차그룹은 장기적으로 상당히 좋아질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기업을 볼 때 정성적 분석도 중요한데 현대기아차그룹이 상당히 그걸 오너일가들이 잘해왔거든요. 오늘 시점에서 바라본다면 주주가치가 굉장히 부상될 꺼예요. 현대기아차그룹도 주주환원을 많이 하는 회사니까 말씀드렸지만 최근에 많이들 연구하는 회사가 메리츠금융지주예요. 많이 올랐어요. 많이 오른 이유는 2가지예요. 일단 주주환원을 많이 해줬어요. 그래서 KB도 그렇고 모든 금융기관들이 비슷하게 가요. 대형증권사, 금융지주들 주가가 굉장히 좋습니다. 또 하나가 있죠. 다 회사를 통합해버렸죠. 여기서 소설을 한번 써보자구요. 이제부터 대기업집단은 방만하게 기업을 늘려선 안 되겠죠. 특히 지주회사의 더블카운팅. 중복상장 이슈에 대한 고민이 커져요. 그러면 이것을 뭔가 합병하거나 변화, 재편을 시도하지 않을까요? 지주사 중에 상대적으로 NAV(*Net Asset Value, 순자산가치)가 낮은 기업들. CJ같은 것도 해당되는데 그 외에 여러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또 하나는 원화가 강해지고 유가를 내려야 되는 상황이다. 떠오르는 건 하나 있어요. 항공주. 미국 외의 시장 수요가 커진다. 중국 사람들 소비가 커지면 화장품이 그래서 움직였던거고, 엔터도 좋아질 수 있겠죠. 하이브 같은 것들. 시장은 대략 이런 식의 구도를 가져가는거죠. 더 큰 흐름은 외국인들이 80년대 그냥 일본 주식을 샀어요. 주주 가치가 환원될 때 워렌 버핏도 2019년도 일본 상사 주식을 질렀죠. 이 2구간의 공통점은 외국인들이 산다는 거죠. 외국인들이 대기업을 샀죠. 한국을 대표하는 시총 상위 종목에 대한 재평가가 어쩌면 이번 구간에서 진행될 확률이 높다. 너무 난이도를 높게 가져갈 필요도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Halozyme shares tumble on downgrade and CMS draft guidance"

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halozyme-shares-tumble-on-downgrade-and-cms-draft-guidance-93CH-4041952

Leelink에서 IRA 약가인하 초안 중 약효가 증가하지 않는 복합제의 경우 출시 0년차로 보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Halozyme의 수익전망 및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는 할로자임의 1세대 SC 제품인 허셉틴SC, 리툭산SC 같은 기존 IV제품들이 이미 13년 이상인 제품들의 수익이 하락할 수 있는 우려를 하는 것입니다.

[IV의 FDA 승인이 13년차 이상인 제품은 2개]
-리툭산IV 1997년 > SC도 IRA 적용 가능
-허셉틴IV 1998년 > SC도 IRA 적용 가능

[IV의 FDA 승인이 13차 미만인 제품]
: FDA 승인 일정 > 13차 연도
-옵디보IV 2014년 > 2027년부터 가능
-다잘렉스IV 2015년 > 2028년부터 가능
-티쎈트릭IV 2016년 > 2029년부터 가능
-페스고 2020년 > 2033년부터 가능

이므로 페스고, 옵디보SC, 티쎈트릭SC, 다잘렉스SC는 IRA 약가인하 목록 포함 불가하므로 할로자임의 매출 전망 하향은 허셉틴SC, 리툭산SC만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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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율주행차가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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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보잉 항공기 인도 금지 조치 해제(상보) *연합인포*
중국, 보잉 항공기 인도 금지 조치 해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중국이 미국과의 관세 합의 이후 항공사들의 보잉 항공기 인수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부과에 대응해 중국 당국은 자국 항공사들에 보잉 항공기 신규 주문이나 도입을 제한한 바 있다. *그림1* ywk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국 공화당이 제출한 세금 계획(Tax Plan) 정리

1️⃣ 친환경 테마 축소/전통적 에너지 우위

2️⃣ 중산층·가족 중심 감세 → 내수 소비 회복 가능성

3️⃣ 고소득층 세제 제한 강화

미국 내부적으로는 이제 '의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 동안 조용했던 '민주당'이 얼마나 활약(?) 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겠습니다.
Forwarded from 투자기록용
누워있는 테크들은 중동모멘텀이 실제로 붙는지 잘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중에서 받쳐주지 않는 캐파를 중동의 수요가 받쳐줄건지. 참고로 중동은 지금 미국과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원하는 유가하락에 굉장한 협조를 해주고 있고, 그에 대한 댓가로 중동이 원하는 데이터센터에 들어갈 GPU를 원하는만큼 얻어낼 수 있다는 생각.
Forwarded from 오빠몬
Forwarded from 오빠몬
보넥 첫날 71만장정도 나온거 같네용 ㅎ.ㅎ 요즘 남돌들 음반 판매량 잘나오는 그룹들 조금씩 다시 나오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