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사전청약 제도가 운영되다 없어진 건 입주시점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분양받을 사람을 다 구해뒀는데 정작 아파트 공사는 이뤄지지 않아서 실제 입주까지 10년 안팎 걸리는 일이 허다했기 때문이죠. 정부는 이 제도를 부활시키면서 과거와는 다르다고 못을 박았는데.. 그 일이 다시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서울 도심 사전청약이라고 좋아했더니 2032년에 입주한다는 대방 A1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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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동은 위치가 참 좋은데다 7호선이 관통합니다. 게다가 지주택 등 각종 정비사업도 굉장히 활발하죠. 끊임없이 변신하고 있는 상도동과 주요 단지들을 꼼꼼하게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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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예상보다 세금이 덜 걷히면서 나라 곳간이 비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영끌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끌어다 쓰는 '정부의 마이너스 통장'엔 주택도시기금도 포함돼 논란입니다. 우리가 청약통장에 매월 불입하는 돈이 주택도시기금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여기서 정책대출을 두고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상반된 입장을 취하며 부딪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APT]까지, 한 주 동안의 부동산 이슈를 전형진 기자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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