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후를 걱정하는 기후 활동가들이 ‘로마의 휴일’의 배경이 된 트레비 분수에 먹물을 뿌렸습니다. 정부가 말을 듣지 않으니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썼다고 합니다. 그 심정에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이를 복구하려면 무려 30만 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물 낭비와 불편은 모두 시민의 몫인 거죠.

#트레비분수 #이상기후 #지구온난화

#철강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철강 산업이 지구온난화를 심화시키지 않느냐고요?
뼈문과 역사학자가 포스코 이과생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이제는 철을 만들면 탄소가 아니라 물이 나온답니다.
우리나라 최대 대장간에서 시작되는
탄소 줄이기 프로젝트란?

본스토리｜매주 (금) 오후 8시 업로드

☀️중요 타임라인☀️
00:00 37년 전 실종자 어떻게 찾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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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2023년 7월의 온도는?
07:32 10년 후 지구 멸망 시나리오?
09:13 지구 평균 기온 상승, 왜 위험한가?
11:17 수만 년 전 지구 환경을 알 수 있는 방법
15:13 해수면 온도에 미치는 영향
17:56 지구 열대화, 국경선 분쟁의 불씨?
19:08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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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빙하 #지구온난화 #kbs뉴스

전세계의 많은 빙하가 녹아, 사망 선고를 받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과학적으로도, 빙하는 더 이상 ‘빙하’의 역할을 하지 못 한다는 이유죠.

사람들은 단순히 방관하지 않고, 우리가 만든 잔인한 결과에 대해 애도하며, ‘빙하 장례식’을 치루어 왔습니다.

점점 녹아 없어지는 빙하, 우리에게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을까요? 크랩이 직접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