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은 서울 도심 내 최대 규모 개발지입니다. 종묘부터 퇴계로 일대의 세운지구가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37층 랜드마크 건물을 세우고, 대형 녹지도 생길 예정입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반도체공장을 짓는 것 이상의 파급효과가 기대되는데요. 세운지구를 쭉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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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무겁게 와닿는 시기입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선 가계부채 증가 문제를 지적하면서 통화보다 정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는데요. 부동산 정상화를 외치면서 대출 문턱이 너무 낮아진 문제를 지적한 것이죠. DSR 규제는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집값이 30% 이상 하락할 경우 위험한 수준에 이른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짚어보시죠.

#집값 #대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이자 대한민국 부동산의 왕이죠. 왕도 재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구현대 집 내부도 둘러보고 꼼꼼하게 임장하면서 압구정 재건축 상황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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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릿지 #모아타운 #송파구 #삼전동 #오세훈 #주민다툼 #서울부동산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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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 요즘 들썩이면서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노후한 이미지를 벗고 새 동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요? 임장생활기록부에서 창동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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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전세 관련 소식이 많습니다. 서울시에서 장기전세 시즌2를 내놨습니다. 중산층용 임대주택인 기존 장기전세에 우선매수권을 결합한 것인데요. 신혼부부, 그리고 아이를 낳는 가구에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전세사기는 결국 정치 이슈로 번지고 있습니다. 피해자 구제 방식에 대한 이견 때문인데요. 야당이 단독으로 국회에서 통과시켰지만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이 같은 과정은 22대 국회에서도 되풀이 될 가능성이 높고, 재의결까지 진행될 경우 진흙탕…

요즘 핫한 동네 꼽자면 동부이촌동일 것 같아요. 한강변인 데다 용산공원까지 있죠. 과거 잘 나갔던 원조 부촌이잖아요. 다가올 용산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오늘 레이디가가에선 동부이촌동 소식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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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복판 을지로.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정책이 오락가락 하는 동안 도시의 모습은 시간이 멈춰버렸습니다. 요즘은 또 그게 매력이라죠. 세운상가 주변의 경우 서울시에서 녹지생태도심을 조성하겠다는 방향을 잡긴 했지만.. 조각조각 나눠 개발이 진행됐던 탓에 체계적이지 못하고 어수선한 느낌마저 있는데요. 힙지로 말고 을지로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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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역점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은 일반적인 재건축사업보다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도시계획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게 골자입니다. 다만 그만큼의 공공기여가 조건인데요. 요즘 이 공공기여의 적정성을 두고 갈등을 빚는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복지시설인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두고 강경 반대하는 조합과 서울시가 대립하는 곳들도 늘고 있습니다. 최고 65층, 용적률 400%를 적용받는 여의도 시범아파트도 마찬가지인데요. 이 단지에 대해선 오세훈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