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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개장한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이 오늘(30일) 오후 8시 원주·문막행 버스 운행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습니다.

한때 하루 2만 명이나 이용했던 상봉터미널, 왜 문을 닫게 됐을까요?

기억 속으로 사라지는 상봉터미널의 38년 역사, 크랩이 담아봤습니다.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 거점이자 관문 역할을 했던 상봉터미널이 어제(30일)를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상봉터미널, 한때는 이용객이 하루 평균 2만 명을 넘길 정도로 많은 승객들이 찾았던 곳인데요. 이제는 하루 평균 20명 정도가 이용하는 쓸쓸한 장소가 되었고요. 대합실은 텅 비었고, 운영 종료를 알리는 포스터만이 쓸쓸하게 남아 있습니다.

#상봉터미널 #폐업 #군대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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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동, 서울 강북의 노후 주거지였죠. 하지만 크고 작은 개발 호재들이 몰리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거 여건이 많이 개선될 수 있을까요? 임장생활기록부에서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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