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역점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은 일반적인 재건축사업보다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도시계획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게 골자입니다. 다만 그만큼의 공공기여가 조건인데요. 요즘 이 공공기여의 적정성을 두고 갈등을 빚는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복지시설인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두고 강경 반대하는 조합과 서울시가 대립하는 곳들도 늘고 있습니다. 최고 65층, 용적률 400%를 적용받는 여의도 시범아파트도 마찬가지인데요. 이 단지에 대해선 오세훈 시장이…

서울에서 가장 멋진 스카이라인은 어디일까요. 집코노미 식구들은 여의도를 꼽습니다. 〈집코노미 에어〉로도 따로 보여드렸던 적이 있죠. 그렇다면 여의도에서도 한강뷰가 가장 멋진 곳은 어디일까요. MBC 부지에서 들어선 브라이튼여의도를 통해 이 동네의 한강뷰를 슬쩍 엿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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