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외국인이라도 주택담보대출을 70%까지 해 줍니다. 또 한국과 달리 세금 혜택이 많은 데다, 다주택자 중과세 부담도 없죠. 안정적인 달러로 된 임대수익도 발생합니다. 전세계 자산가들이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유인데요. 글로벌프론티어에셋의 고미연 대표가 자세히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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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제정책방향이 발표됐습니다. 눈에 띄는 건 인구감소지역을 부양하기 위한 정책들인데요.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세금 카드가 나왔습니다. 1주택자가 이들 지역의 주택을 한 채 더 매입하더라도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1+1=1이 되는 마법😙 세제가 복잡하던 시절에도 종종 봤던 일이죠. 그런데.. 부동산으로 인구감소를 막을 수 있을까요. 전형진 기자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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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은 새해에도 쉬지 않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그간 예고했던 안전진단 등과 관련한 종합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재건축 안전진단의 시기를 늦추는가 하면 재개발 구역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등 정비사업 촉진책이 대거 담겼습니다. 지방의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할 경우 주택수에 합산하지 않는 파격적인 세제 감면 조치도 포함됐는데요. 전형진 기자가 짚어봅니다. 하루 늦게 보는 만큼 깊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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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엔 주택처럼 쓰이지만 주택은 아닌 묘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겉보기엔 아파트인데 아파트가 아니란 것이죠. 대표적인 게 준주택으로 취급되는 오피스텔인데요. 청약부터, 세금까지 아파트와 뭐가 다른지 흥청망청에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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