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교통카드 하나만 있으면 한 번의 결제로 서울의 대중교통을 한 달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한 달에 6만 5천 원을 내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내년 1월부터 시범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은 지하철과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고요. 실물카드 또는 전용 앱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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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6만 5천 원만 내면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딱 들어봐도 엄청난 혜택인 이것, 바로 서울시에서 내년 1월부터 시범으로 선보이는 ‘기후 동행 카드’입니다. 이 카드 한 장만 있으면, 서울 지하철 1~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모두 탑승할 수 있고요.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를 오가는 모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까지도 이용이 가능한데요. 게다가, 따릉이 ‘1시간 이용권’과 내년부터 도입될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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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물가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갈수록 대중교통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월 6만 5천 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 이용권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크랩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통학하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세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인천시에서 각각 교통 할인카드를 출시하는데요. 카드마다 혜택이 다르다 보니 혼란스럽고, 대체 어떤 카드가 나에게 유리할지 궁금한 분들도 많으시죠. 그래서 4개의 카드를 빠르게 비교해봤습니다!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K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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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를 실물카드로 쓰시는 분들, 또 기후동행카드를 쓰고 싶지만 현금 충전이 귀찮아 망설이는 분들! 모두 주목해 주세요. 이제 실물카드를 현금 외에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도 충전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달 27일부터 서울지하철 1~8호선 역사 내 1회권 발매기(충전단말기)에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어요.

#기후동행카드 #지하철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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