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의 평균 퇴직 연령은 49.4세로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요. 직업 환경도 급변하면서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중장년층도 늘고 있어요. 퇴직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프로그램, ‘서울런 4050’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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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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