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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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와 벤처캐피탈, 창업 등에 관련된 소식을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뉴스보다는 인사이트를 찾으려고 합니다.

snew.insigh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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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성구 대표는 "플레이브 멤버들이 공개되는 방송 시청자가 20명 남짓이었다. 이후 100명정도의 적은 시청자를 가지고 있어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계속해서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낼 수 있었던 배경은 열정적인 소수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처음으로 '기다릴게'라는 곡으로 음악 방송에 나가면서 외부에서 반응이 왔다. 이 때가 가장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59139
에이블리 운영사인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알리바바와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이번 협상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알리바바가 11번가, 티몬 등 국내 오픈마켓(종합몰)은 물론 패션 등 버티컬 플랫폼(전문몰)까지 투자 대상을 백방으로 검토한 끝에 에이블리를 최우선 투자 기업으로 선택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5798?sid=101
신한벤처투자는 구주 인수, LP 지분 유동화 등 다양한 방식의 세컨더리펀드를 운용해본 경험을 살릴 예정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네오플럭스(현 신한벤처투자) 시절 세컨더리펀드 운용을 맡은 현종윤 상무가 맡는다. 현 상무를 비롯해 VC투자2실 인력들이 펀드 운용에 참여할 전망이다.

한편 모태펀드 출자사업 일반 세컨더리 부문의 경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구주 등을 인수하는 데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21160
버킷플레이스는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있다. 싱가포르(힙벤), 일본(Bucketplace Japan), 미국(Bucketplace, Inc) 등 해외 거점이 본격적으로 마련되면서다. 이들 국가에서 한국에서 성공한 오늘의집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3C)' 모델을 그대로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잘 꾸며진 집을 콘텐츠로 공유하는 온라인 집들이 커뮤니티에 가구 판매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04151135099760102119
“8년 가까이 애정을 쏟은 뷰노에서 의료·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깊게 경험하면서 실제 임상 현장의 문제와 니즈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당시 뷰노는 10개가량의 제품을 개발하면서 영상의학과, 안과, 신경과, 내과, 정형외과, 치과 등 다양한 과와 협업을 이어가며 여러 문제들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안과’에는 오랜 시간 해결되지 못한 중요한 문제를 발견했어요. 이 문제를 처음부터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왔던 분당서울대병원 박상준 교수와 또다시 스타트업인 ‘클롭’을 공동 창업하게 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8640?sid=102
유튜브 내용을 요약해주는 AI서비스, Corely AI.
서비스에 유튜브 링크를 넣고 요약하기를 누르면 5-10초 정도 이후 요약본이 나옴.
강점은 해외 영상을 넣으면 한국말로 요약본이 번역되어서 나오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정보성 영상은 좀 덜 보게될 것 같기도.

https://corely.ai/
영상을 넣으면 이런 형태로 아웃풋이 나옴.
Forwarded from 신영증권 전략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메타, AI 출혈경쟁에 대한 시장의 의문(WSJ)

미국 장 마감 후 META가 어닝쇼크로 15% 급락 중입니다.

1) 1분기 실적은 좋았지만 2분기 매출 전망은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하회 : 2분기 매출 전망치 365~390억 달러 (컨센서스는 383억달러)

2) AI 비용 부담 : 올해 총 CAPEX 지출 350~400억달러 전망 상향(기존 300~370억달러), AI 관련 지출이 10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비용 부담 확대 (2025년에도 계속 CAPEX 지출 증가할 것으로 전망)

3) Reality Labs 여전히 적자 : VR 및 AR은 돈을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돈을 벌고있지 못함.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지속

- 마크 주커버그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게 되면 CAPEX 비용 부담이 매출로 돌아올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주가는 15% 급락 중

=> 빅테크들의 CAPEX 부담이 확인되며 TSMC, ASML 어닝쇼크에서 나타난 "수요 둔화" 우려를 키우는 양상으로 가고 있네요.

최근 메타는 자체 AI 모델인 Llama 3 출시했고, 구글과 아마존도 경쟁적으로 자체 LLM 키우고 있는데

출혈경쟁 중에는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니 좋아보여도, 결국 투자하는 회사들이 돈을 못벌면 이런 식의 치킨게임은 지속될 수 없다는겁니다.

https://www.wsj.com/tech/ai/meta-platforms-q1-earnings-report-2024-d2184ad7?mod=hp_lead_pos2
펀드 출범 첫 해인 올해는 21개 민간 출자자가 3000억원 이상 출자에 나서, 정부 재정 2000억원 이상을 더해 총 5000억원 이상을 민·관 합동으로 출자한다. 이를 통해 약 8000억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해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는 벤처·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29146?sid=105
와디즈는 지난해 최초로 지정 감사를 거친 결과 매출이 397억 원으로 2022년(342억 원) 대비 16.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38억 원에서 173억 원으로 48.8% 줄었다. 지난해 거래 금액은 2370억 원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월간 실적 기준으로 흑자를 달성하면서 연간 흑자 달성에 대한 가능성을 보였다. 원하는 회계법인을 자유롭게 선택해 감사를 받다가 지정 감사를 받게 되면 회계 해석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각종 재무제표가 악화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와디즈는 지난해 되레 각종 지표 개선에 성공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32376?sid=101
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은 “와디즈는 약 159억 당기순손실, 119억원의 부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발생했고 순유동부채는 약 131억원, 순부채는 약 132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러한 상황은 와디즈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유의적인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함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87495?sid=101
같은 사실, 전혀 다른 두 기사. 둘 다 각자의 사실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
멍청하다고 바로 자르진 말자

멍청한 건 절대 못 고친다. 그런데 똑똑하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약간 부족한 점은 성실함, 끈기, 신뢰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똘똘한 인력을 옆에 붙여주거나, 과제를 정확하게 주고 촘촘히 점검하면 된다. 이런 인력이 끈기를 바탕으로 경험과 덕망을 쌓으면 위로 올라갈수록 덕장이 될 잠재력이 있다.

돈 문제는 용납 안 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회사 자금에 손대고 법인카드를 남용하는 사람은 ‘날려야’ 한다. 푼돈이 큰돈 되고, 공사 구분이 모호해지고, 비밀이 새 나가며 암처럼 퍼진다. 부도덕하고 몰상식하고, 본인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은 치유 불가능이다. 보자마자 도려내라. 그리고 불시에 정기적·체계적으로 샘플 감사를 하라. 대표이사급, 영업 중역 등을 날려야 할 때 필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5365?sid=110
Hair on fire
Hard fact
Future vision

• 이 세 가지 경로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그리고 어느 한 경로가 다른 경로보다 더 낫지 않다는 점을 명심하면) 자신의 제품이 세상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되돌아볼 수 있음
• 어떤 경로를 가고 있는가? 고객들은 당신이 해결하고 있는 문제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 올바른 카테고리 역학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가? 운영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 속도와 규모를 최적화해야 하는가, 초기 수용자들에게 깨달음을 주어야 하는가, 아니면 여정의 중간 기착지를 전략적으로 설정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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