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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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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루아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 #연준 의 통화정책이 #유럽은행 에 너무 많은 영향을 끼쳐선 안 된다
- 6월 #금리 인하는 별다른 서프라이즈가 없는 한 '최대 가능성'
- 현재의 4% 금리에서 인하 여지가 상당하다

- 현재 시장의 최종 금리에 대한 전망이 불합리하지 않다

ECB는 완전히 기울었네요.
#긴축불가
#속보
#유럽은행, #금리 -25bp 인하

#연준 보다 한 발짝 앞서나가는 유럽
시장의 올해 #연준 #금리 인하 전망치, 최근 들어 다시금 반등 개시

#유럽은행#캐나다 가 연 포문
#긴축불가
"연준 금리동결은 실수…트럼프에겐 선물"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13일 MSNBC는 사설에서 " #연준 은 이미 #금리 를 내렸어야 한다"며 "매달 이를(인하를) 거부하는 것은 트럼프에 선물을 주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현재 연준은 #인플레이션 에 맞서기 위해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고 이는 바이든에게 좋은 일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매체는 말했다.

MSNBC는 "5월 고용이 예상을 웃돌았지만 다른 데이터는 덜 고무적이다"며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3%에 그쳤고 실업률은 2년여만에 처음으로 4%를 기록했으며 다른 지표에서도 #노동 시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년여만에 처음으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인플레이션을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한 #유럽은행#캐나다, #스위스 등이 금리를 내렸음에도 연준은 계속 높은 금리를 고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문제는 고금리에는 희생자가 따른다는 점이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금리가 오르면 모기지, 신용카드, #자동차 #대출 이자가 오르고 이 같은 이자비용 증가가 CPI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생활비 상승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MSNBC는 연준의 독립성이 중앙은행의 경제적 목표에 신뢰성을 부여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연준의 잘못된 금리 정책이 경제를 불필요하게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178

외야에서 계속 들어오는 압박.
금리를 낮추면 바이든 편, 금리를 동결하면 트럼프 편... ㅋㅋ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파월 의장의 이번 스탠스는 대선을 앞둔 중앙은행장이라고 보기엔 지나치게 오만합니다.
#정치 #긴축불가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빌레루아: 나는 #재정적자 심화에 반대한다.

#유럽은행 이기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유럽은행은 참 특이한데, 말은 가장 매파적으로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여러 국가의 연합체이기 때문에 국내 #정치 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매파적인 코멘트를 쏟아낼 수 있지만, 그 코멘트조차 단 하나의 표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제 통화정책 및 포괄적 경제정책에 반영되기 어려움)
#긴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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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 간 글로벌 중앙은행 #유동성 공급 변동 지수
- #유럽은행#싱가폴, #스웨덴 등이 유동성 공급을 늘린 가운데 #일본은행#인민은행 은 유동성 흡성대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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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머니마켓 #유럽은행 #금리 전망치, 향후 1년 간 금리 4차례 인하 #프라이싱

그렇다면, 유로 #환율 이 지나치게 고평가되었거나 #연준 #금리 인하 전망치가 너무 보수적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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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누가 참석하나…BOE 총재·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주목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본격적인 행사는 이튿날인 23일 시작되며, 경제전망을 주제로 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연준ㆍFed) 의장의 연설은 #미국 동부시각으로 오전 10시(한국시각 오후 11시)에 예정돼 있다. (23일 오전 9시 23분 송고된 '[전문] 2024년 잭슨홀 심포지엄 일정(영문)' 참고)

각 세션의 발표자와 토론자는 주로 학계의 연구자들로 구성됐다.

파월 의장 외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량감' 있는 정책 결정자는 앤드루 베일리 #영국 #영란은행(BOE) 총재, 필립 레인 #유럽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정도다. 베일리 총재는 23일 오찬 연설을 하며, 레인 이코노미스트는 24일 마지막 세션 토론자로 등장한다.

신흥국 중앙은행에서는 호베르투 캄포스 네토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가 유일하게 토론자로 이름을 올렸다.

작년에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도 참가하면서 이른바 '빅3' 중앙은행 수장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으나 올해는 두 사람 모두 명단에서 빠졌다.

올해 잭슨홀의 주제는 '통화정책의 효율성과 전달에 대한 재평가'다. 세부적으로는 '2020년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한 통찰', '성숙한 시장의 정부부채', '인식의 변화 통화정책의 전달' 등의 세션이 마련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2382

1) 기사에서도 언급됐듯 올해 잭슨 홀 미팅은 그 중량감이 매우 가볍습니다.

자국 의회에 붙잡힌 우에다 총재는 그렇다 치고, 유럽은행은 이미 긴축 완화 사이클에 접어든 이상 굳이 파월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급이 낮은' 인사를 보낸 모습.

2)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최근 브라질 중앙은행 행보도 EM Watcher들에게 상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팅에 참석하는 캄포스 총재는 이전 정권인 보우소나루 정권에서 임명한 우파 총재로, 사사건건 룰라 대통령과 금리 인하 문제를 가지고 충돌한 바 있습니다.

그 임기가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차기 총재로 친 룰라 인사가 임면될 것으로 예상되어 브라질 헤알화에 약세 압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캄포스 총재가 이번 잭슨 홀 미팅에서 무슨 말을 할까요?
저는 여전히 헤알화 채권 매수를 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