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대규모 금융 거래에 대한 2% 세금 철폐
좌파 정부라고 일컬어지는 베네수엘라에서 나온 #감세 정책 ㅋㅋ
https://news.bloombergtax.com/daily-tax-report-international/venezuelas-maduro-scraps-tax-on-large-financial-transactions
좌파 정부라고 일컬어지는 베네수엘라에서 나온 #감세 정책 ㅋㅋ
https://news.bloombergtax.com/daily-tax-report-international/venezuelas-maduro-scraps-tax-on-large-financial-transactions
Bloombergtax
Venezuela’s Maduro Scraps Tax on Large Financial Transactions
Venezuela President Nicolas Maduro, speaking Friday on state TV, said his government will eliminate a 2% tax on large financial transactions.
Polaristimes
"우리는 #인플레이션 을 멈추기 위해 재정 건전화가 필요하다." 좋아. 그럼 어떤 재정지출을 삭감할 건지 말해 봐라. - 사회보장비용(현재 3.1조 달러로 세수의 65%를 차지), 선거가 있는 해에 - 재무부 지출(이자비용): 세수의 25%, #금리 인하나 디폴트(채무불이행)를 통해서만 삭감 가능 - 국방예산(국방비+재향군인비): #중국 과 #러시아 와의 신냉전 시대에서 일전에 말씀드렸습니다. [미국 정부는 연준이 돈을 찍어내주지 않으면 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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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인도 중앙은행, #영국 #영란은행 에 보관 중이던 #금 100톤을 인도로 환송 - 앞으로 수개월 내로 더 많이 환송받을 예정 불신의 시대, 이제는 '물리적' '실물'만이 정답이 되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한은 석두들은 언제 움직일지 모르겠네요... ㅋㅋ 맨날 남들 움직이는 거 다~ 보고서 고점매수, 늦장행동만 합니까? ㅋㅋ #탈달러 https://m.economictimes.com/news/economy/indicators/rbi-m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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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硏 "과도한 배당·자사주 매입, 기업 성장 저해"
이보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4일 발간한 '일본의 자본시장 개혁 노력과 우리나라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밸류업 프로그램은 #일본 과 달리 주주환원액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 등의 혜택이 부여돼 주주환원을 강조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밸류업 프로그램은 금융당국 주도로 마련돼 각종 #감세 혜택 등 일본에 비해 적극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일 수 있는 주주환원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하고, 배당을 늘리는 것은 ROE와 PBR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과도한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은 기업의 투자 재원을 감소시켜 장기적으로 ROE와 PBR을 하락시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주주환원의 즉각적인 주가 부양 효과가 지나치게 부각되면서 투자자의 자금이 오히려 성장성이 낮은 기업에 집중된다"며 "투자를 통해 성장해야 할 기업까지 주주환원을 우선시한다면 결국 비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초래하고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는 제고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도 기업은 투자를 우선시해야 하며, 자본조정을 통해 형식적으로 PBR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보다 지속 가능한 사업 계획을 마련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며 "향후 밸류업 관련 지수 마련 시 투자를 통한 기업 성장에 중점을 둬 밸류업 프로그램이 기업 성장을 통한 중장기적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는 것을 투자자와 기업에 명확히 인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가치 제고는 근본적으로 기업 성장을 통해 이뤄지는데 이를 위해 기업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투자를 수행해야 하므로 투자자 또한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기관투자자의 장기투자는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여기가 민간기관인지 국가기관인지 모르겠는데, 국가기관이라면 국세 먹으면서 교과서 읽는 소리 하고 있네요.
애플(AAPL)이 어닝 성장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까? 무지성 바이백과 배당 성장으로 주가를 끌어올렸지?
그냥 주주환원하는 게 아까우면 아깝다고 하십시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시키기 싫으면 솔직하게 말하면 될 것이지 뻘소리는...
#주식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9868
이보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4일 발간한 '일본의 자본시장 개혁 노력과 우리나라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밸류업 프로그램은 #일본 과 달리 주주환원액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 등의 혜택이 부여돼 주주환원을 강조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밸류업 프로그램은 금융당국 주도로 마련돼 각종 #감세 혜택 등 일본에 비해 적극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일 수 있는 주주환원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하고, 배당을 늘리는 것은 ROE와 PBR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과도한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은 기업의 투자 재원을 감소시켜 장기적으로 ROE와 PBR을 하락시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주주환원의 즉각적인 주가 부양 효과가 지나치게 부각되면서 투자자의 자금이 오히려 성장성이 낮은 기업에 집중된다"며 "투자를 통해 성장해야 할 기업까지 주주환원을 우선시한다면 결국 비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초래하고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는 제고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도 기업은 투자를 우선시해야 하며, 자본조정을 통해 형식적으로 PBR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보다 지속 가능한 사업 계획을 마련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며 "향후 밸류업 관련 지수 마련 시 투자를 통한 기업 성장에 중점을 둬 밸류업 프로그램이 기업 성장을 통한 중장기적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는 것을 투자자와 기업에 명확히 인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가치 제고는 근본적으로 기업 성장을 통해 이뤄지는데 이를 위해 기업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투자를 수행해야 하므로 투자자 또한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기관투자자의 장기투자는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여기가 민간기관인지 국가기관인지 모르겠는데, 국가기관이라면 국세 먹으면서 교과서 읽는 소리 하고 있네요.
애플(AAPL)이 어닝 성장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까? 무지성 바이백과 배당 성장으로 주가를 끌어올렸지?
그냥 주주환원하는 게 아까우면 아깝다고 하십시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시키기 싫으면 솔직하게 말하면 될 것이지 뻘소리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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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einfomax.co.kr
금융硏 "과도한 배당·자사주 매입, 기업 성장 저해" - 연합인포맥스
(서울= 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국내 금융지주가 정부 밸류업 정책에 맞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과도한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은 기업의 성장이 저해될 수 있어 가이드라인을 통해 중장기적인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