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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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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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수 차례 텔레그램에서 말씀드렸듯이, 결국 최근 #컨테이너 운임의 하락은 공급 쪽 요인이 개선된 것이 아니라 내구재 #수요파괴, 즉 소매판매 #침체 에 기인한 것입니다. 현재 Inventory to Sales(재고 대 판매) 비율은 코로나 이래 최고치이며, 이미 잉여 재고가 남아돌아 떨이 판매를 서두르는 매장들도 있습니다. 공급 요인 단독으로 컨운임이 상승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일전에 말씀드렸죠. 이번 #파업 이슈도 마찬가지입니다. 궁극적으로…
오히려 이것 때문에 진짜 가시적으로 재고가 바닥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각해진다?

그 말인 즉슨 현재 미국 내 소비 여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뜻이며,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은 굉장히 재평가받아야 하고, 경기는 #침체 가 아니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공급 문제는 이미 운임에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초점은 수요에 맞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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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침체 로 인한 #수요파괴 를 근거로 #컨테이너 운임 고점론을 말씀드린 시기를 고점으로 컨운임이 하방 전환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미국 8월 구인건수(jolts), 804만 명으로 컨센 상회
- 정부 고용건수인지 여부를 지켜봐야 합니다.

반면 9월 ISM 제조업 PMI는 47.2pt로 컨센 하회, #침체 강도 악화
- 선행지표 신규수주지수 지표는 컨센 상회
-
#인플레이션#노동 상황은 모두 둔화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2.5만 건으로 컨센 및 전주 비 증가
-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약보합

#노동 #침체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하늘색) vs 챌린저 해고자지수(군청색)(2개월 선행) 그래프

챌린저 해고자지수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급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노동 #침체
#멕시코 제조업 PMI 헤드라인 및 신규수주지수, 가파른 #침체 영역 진입 중

#미국#중상주의 기조 + 대통령 불확실성 등에 따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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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7주 이상 실업 상태인 #미국 노동자 수는 #침체 시기 이래 본 적 없는 수준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