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4K subscribers
27.3K photos
8 videos
78 files
11.5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그리고, 본질적으로 지난 2년 간 큰 차이가 없는 #중국#원유 처리량( #정유 설비가동량) 그래프.

일각에서는 #OPEC+가 내놓은 중국의 석유 수요 성장 전망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상황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저렇게 급격하게 #전기차 전환을 하고 있는데 #석유 #수요파괴 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만...
#전기차 전환은 #중국 만을 배불리고 있다.

2년 전부터 너무나도 명확했던 것입니다.
#ESG
#중국 #전력 수요, 데이터센터/빅데이터/클라우드 등 AI 관련 기술 섹터와 #전기차 로 대표되는 #이동성 섹터의 호조로 전년 비 +6.5% 증가할 듯
- 기술 섹터 전력 수요는 올 상반기 동안 전년 비 +33% 증가
- 충전 및 #배터리 교체 서비스 등의 전력 수요는 전년 비 +63.7% 증가
- IEA, 중국의 1인당 전력 소비량이 22년도 말에 이미 #유럽 을 앞질렀다고 밝혀

유럽의 #탈산업화 와 중국의 전기차 전환 압박이 만들어낸 전력 소비량 역전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Technology-and-EVs-Send-Chinas-Power-Demand-Surging.html
'일대일로 탈퇴' #이탈리아 총리,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 시동

이탈리아 안사통신 등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27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멜로니 총리의 방중 목표는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이다. #유럽 연합(EU) 외 국가 중에서는 #중국#미국 다음으로 경제 교류 규모가 크고, 이탈리아의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중국의 자금력 및 성장 동력에 일부 기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일대일로 탈퇴' 이후 사실상 공백 상태가 된 양자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크다고 본 것이다.

앞서 이탈리아는 2019년 주세페 콘테 총리 집권 당시 주요 7개국(G7) 중 유일하게 중국과 일대일로 협정을 맺었으나, △미중 패권 갈등 심화 △경제적 실익 저조 등을 이유로 가입 4년여 만에 이를 탈퇴했다.
멜로니 총리는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외교·경제적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국은 필연적으로 모든 역학 관계를 다루는 매우 중요한 대화자"라고 말했다.

두 나라는 실제로 28일 '3개년 행동계획'을 체결하며 #전기차, 재생에너지, #조선, 항공우주, 인공지능(AI) 등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멜로니 총리는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난 뒤 해당 문서에 서명했고, "양국에는 함께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며 "결단력, 구체성,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그 길을 닦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리 총리도 "무역 및 투자 협력을 더욱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자"고 화답했다.

#지정학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72915010005076
#유럽 #전기차 마켓셰어 중 #중국 이 차지하는 비중, #관세 부과 전 사상 최고치 경신

중국은 일견 이 수치를 좋아할 수 있겠지만, 전기차 전환을 멈추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이 있어야 할 겁니다.
#중국 발개위, #전력 시스템 업그레이드 세부 사항 설명

- 송전 및 배전 시스템(즉 그리드) 업그레이드
- 땅은 넓지만 인구는 적은 서부 지역에서 친환경 발전, 동부로 이를 이송하는 것이 주요 골자
- #석탄 발전 기준 마련, 석탄 발전소 발전량 감축, 석탄 발전과 저탄소(아마 #천가?) 혼소 발전
-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선, 전기차 수요 많은 곳에 전력망 증설


계속 이 방향으로 간다면, '중장기적으로' #구리 수요 증가는 필연적
https://www.reuters.com/world/china/chinas-state-planner-outlines-power-system-upgrade-priorities-2024-08-06/
1년도 넘게 전부터 분명히 말씀드렸죠.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지에서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도대체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고.

자율주행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전기차 또한 경제성과는 별개로 이 '배상 책임' 케이스가 추후 보급의 장애가 될 겁니다.

1) 만약 전기차 차주 개인이 배상해야 한다?
그럼 앞으로 어느 미친 자가 전기차를 구매하겠습니까? 불 나면 수백억 대 손배를 해 줘야 하는데?

2) 만약 전기차 차주 보험이 배상해야 한다?
전기차 대상 보험료는 지금의 10배 이상 뛰어야 합니다.
당연히 전기차의 경제성은 수직낙하하고요.

3) 만약 제조사가 배상해야 한다?
테슬라(tsla) 같이 전기차에 목매단 기업들이라면 모를까, 일반 #자동차 제조사들은 자신들이 만든 제품이 자신들을 파산시킬지 모를 시한폭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며, 이로 인해 전기차 생산량을 줄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