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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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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기준 #금리(청색) vs #인플레이션(흑색)

#브라질 도 그렇고, #남미 중앙은행들이 가장 통화주의에 입각한 통화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국의 GDP 대비 '총 #부채' 현황(x축) vs 10년물 #국채 #금리(Y축)

극단적 영역에 있는 #일본 과, 반대 쪽 극단 영역에 있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가 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왼쪽 아래(즉, 금리도 낮은데 부채도 적은 가장 이상적인 국가) 영역에 가까운 #사우디 의 모습도 보입니다.

왜 일본이 하이퍼인플레이션에 가장 가까운 국가인지, 왜 사우디와 인도네시아 #주식 에 관심을 가지고 왜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다 이 그래프 하나에 담겨 있습니다.

그나저나, #러시아 가 이 그래프에서 안 보이는 게 좀 아쉬울 따름. #금리 가 너무 높아서 그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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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월간 #은 생산량 그래프

#멕시코 에 이어 페루도.
#공급부족
'관세 신봉자' 트럼프, "불법이민 안 막는 나라에 관세 매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할 경우 #중국 등 미국으로 유입되는 불법 이민자를 막지 않는 나라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경합주 애리조나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불법 이민자 유입을 억제하는 방법에 관한 청중의 질문을 받고 "우리에겐 엄청난 경제적 힘이 있다"면서 "만약 중국 같은 나라가 미국으로 불법 이민자가 들어오지 않도록 돕지 않을 경우 우리에겐 관세라는 게 있다"고 답했다.
이어 "다른 나라들이 (우리가) 불법 이민자를 줄이는 걸 돕지 않으면 그 나라에 사정없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9년 집권 당시 불법 이민 문제로 #멕시코 산 수입품 전부에 5% 관세 부과를 시작하려다가 멕시코로부터 차단 노력을 약속받았다며 관세 부과를 무기한 보류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멕시코가 해결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매달 관세를 5%포인트씩 25%까지 올리겠다고 위협했었다.


#중상주의 의 시대 이하생략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0714384520304
한편 어제 #스위스 에서 있었던 #우크라이나 평화회담에서 #사우디, #인도, #남아공,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아랍에미리트 는 공동선언문에 서명 거부

익숙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죠?
#브릭스 #지정학 #러시아
세계 최대의 트랙터 및 농기구 생산 기업 존 디어, #미국 일리노이 & 아이오와 주 공장에서 인력 해고 진행 및 #멕시코 로 공장 이전 추진 중

#노동 #침체 방지와 #중상주의 모두에 거스르는 존 디어의 행보.
리쇼어링, 쉽지는 않을 겁니다. 적어도 기업가들이 유의미한 실물 경제 투자가 가능하다고 느낄 만큼 달러 #환율 이 폭락하지 않는 한
https://finance.yahoo.com/news/john-deere-announces-mass-layoffs-172937300.html
中매체 "美항구들, 중국산 크레인 25% 관세 부과에 집단 반발"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플로리다·사우스캐롤라이나·텍사스·버지니아주 내 항구 운영자들이 지난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항의했다.

이들은 #중국 산 크레인에 25% 관세를 부과하면, 그로 인해 1억3천만달러(약 1천800억원)의 운영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고 경쟁력 저하로 화물이 #캐나다 #멕시코 로 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항만협회(AAPA)도 이에 가세하고 있다.

이들은 아울러 중국산 크레인 교체 작업으로 성수기인 여름철에 심각한 화물 운송 지체 현상이 빚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해안경비대에 해양 운송체계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필요한 권한을 부여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여기에는 크레인 생산 기반을 미국에 두는 데 5년간 200억달러(약 26조7천억원)를 투자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일본기업인 미쓰이 E&S의 미국 자회사인 페이스코가 미국 내 크레인 생산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지난 5월 전기자동차는 물론 크레인도 포함된 중국산 주요 제품에 대해 무역법 301조를 적용한 관세 인상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중국은 원격으로 항구 크레인을 조종해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논리라면서 자국산 크레인에 대한 관세 인상은 부당하다고 맞서고 있다.

#지정학 #물류망
https://v.daum.net/v/202407030851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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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트럼프 2.0, #환율 조사 전방위 확대…평가절하 시 301조 관세 보복"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 한다면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평가절하 한 국가들에 대한 무역확장법 301조 조사를 공격적으로 추진해 #관세 를 부과할 겁니다".

클리트 윌렘스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2020년 말 #베트남 을 상대로 환율조작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조치를 취했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를 중단했다"며 "트럼프 2기 출범 시 이 조치가 재개되고, 다른 국가의 환율조작행위에 대한 조사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국 역시 대미 무역흑자가 급증하고, 달러 대비 원화 가치 역시 큰 폭으로 하락해 트럼프 2.0 출범 시 원화 가치 절상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윌렘스 전 부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한국이 최우선순위는 아니지만 통화가치 절하와 관련해 한국을 상대로 무역확장법 301조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통화가치가 평가절하된 모든 국가가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트럼프 2기의 통상 의제에는 #미국 의 관세를 무역 상대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관세 인상이 포함될 것"이라며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로부터 보다 호혜적인 대우를 받기 위해 관세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동맹의 무역 장벽을 낮추기 위한 협상과 중국으로부터의 공급망 다변화도 통상 정책의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윌렘스 전 부위원장은 "바이든 행정부는 전임 트럼프 행정부에서 합의한 미·중 1단계 무역 합의와 관련 중국의 이행을 포기했다"며 "트럼프 2기는 중국이 이 합의를 완전히 이행하도록 강제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중국의 #멕시코 우회수출에 대한 봉쇄도 강화할 것으로 봤다. 윌렘스 전 부위원장은 "중국은 멕시코와 같은 제3국에 #전기차 투자 등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는 관세를 내지 않고 미국으로 제품을 수출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며 "트럼프 2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 장소에 관계없이 중국 기업이 생산한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 기업 여부 판단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해외우려기관(FEOC)과 같은 규정이 준용될 수 있다"며 "자동차와 관련해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의 원산지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국회는 미국 기술 기업을 타깃으로 삼는 플랫폼법과 같은 차별적 정책을 도입해선 안 된다"며 "트럼프 2기는 이런 제한적인 조치를 부정적으로 보고 무역확장법 301조 관세와 같은 보복 조치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한국은 미국 수출과 미국 기업에 더 호의적인 여건을 갖추기 위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남았다"며 "이런 불필요한 긴장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다른 점에 대해서는 일전에 많이 논했으니 여기서는 자기는 관세 때려도 되지만 한국은 법을 만들면 안 된다는 미국의 논리만 보고 가겠습니다. ㅋㅋ
#평가절하 #중상주의
https://v.daum.net/v/20240819081547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