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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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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내무장관, #이란 에 대한 제재 강화를 요청하기 위해 방문한 #미국 재무부 대표단에게 "말레이시아는 유엔 제재만을 인정하며 (미국이 부과한) 개별 국가의 제재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일갈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4/05/09/malaysia-only-recognises-sanctions-imposed-by-un-security-council-says-saifuddin

미국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 모양인데, 자신들의 '위신'은 더 이상 세계 국가들이 쩔쩔매는 '제국'이 아닙니다.
#니제르 한테도 내쫒기고, #이라크 에서 자국 군인들이 죽어나가도 손가락 하나 까딱 못 하는 데다 동맹이라는 #아랍에미리트 에도 꺼지라는 소리를 듣는 국가를 두려워할 나라가 어디 있겠습니까?

일전에 이야기했듯, 미국은 급속도로 만만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떨어진 자신의 위신을 직시하고 '현실적'인 외교 전략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물론 한국도 마찬가지고...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5/30일 #중국 방문 예정

올 때 비행기 조심하시고... ㅋㅋ
#지정학
#중국 관영 CCTV, #바레인 - #이집트 - #튀니지 - #아랍에미리트 4개국 정상이 중국 방문 예정이라고 보도

#중동 에서 벌어지는 파열음은 이미 궤도에 올랐습니다.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OPEC+ 현재 #원유 공식 감산량 200만배럴 내년 말까지 유지

OPEC+(OPEC 플러스·OPEC과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는 2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회의를 열어 원유 시장의 안정을 위해 현재 원유 감산량을 내년 말까지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OPEC+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올해 말로 약속된) 현재 산유량 수준을 내년 1월1일∼12월31일 기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자발적 감산분 중 9개국(1그룹)이 참여한 하루 166만 배럴은 올해 말로 끝나고, 8개국(2그룹)이 참여한 하루 220만 배럴은 이달 말로 종료된다.

로이터통신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하루 166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이 내년까지 1년 연장된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러시아, #이라크 등 대형 산유국 8개국이 지난해 11월 참여한 하루 22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은 올해 9월까지 시한이 연장된 뒤 내년 9월까지 1년간 서서히 축소돼 산유량은 늘어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증산 요청이 받아들여져 내년 1월부터 9월말까지 산유량을 현재보다 하루 30만 배럴 많은 351만9천배럴까지 점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OPEC+ 22개 산유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3천972만5천 배럴로 상향 조정됐다.


결과:
감산 테이퍼링 시작(= 순차적 증산 개시)

#석유 에 관심이 없어지게 될 또 다른 이유.
역시 현재
#매크로#원자재 시장의 핵심은 #에너지 제외 나머지 섹터입니다.( #귀금속, 산업금속, #농산물)
https://www.yna.co.kr/view/AKR20240602059500009
어제 #OPEC+ 회의는 #오만,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사우디, #러시아, #쿠웨이트, #알제리#카자흐스탄 이 전부 사우디로 모여 개최한 최초의 회의

이게 무슨 뜻인가 할 수 있는데, OPEC+ 헤드쿼터는 #오스트리아 빈에 있습니다.
이 국가들이 빈이 아니라 리야드에 모인 건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자꾸 머릿속을 감도는 한 가지 가설이 있는데요.

검증이 되지 않아 따로 공유하지는 않았는데, 최근 트위터 일각에서 1974년 헨리 키신저가 사우디와 맺었다는 소위 '페트로달러' 협정이 기존 협정 기간 50년을 채웠고, 빈살만 왕세자가 페트로달러 협정 연장을 거부했으며 이달 중순 경 만료된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너무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라서 공유하지 않았었는데, 갑작스레 리야드로 소집된 #OPEC+ 국가들을 보면 또 그것과 연관된 것 아닌가 하는 정황적 의심이 듭니다.
#지정학 #석유 #시대의_변곡점
#홍콩, #중국 본토, #인도#터키#금 수입처 현황

전통의 강호 #스위스(청색)가 분명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신흥 다크호스 #아랍에미리트(주황색)의 존재감이 점점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스위스 에서 있었던 #우크라이나 평화회담에서 #사우디, #인도, #남아공,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아랍에미리트 는 공동선언문에 서명 거부

익숙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죠?
#브릭스 #지정학 #러시아
글로벌 주요 국가, 인당 #에너지 소비량
- #미국 이 압도적 1위인 가운데 그 뒤에 #아랍에미리트, 그리고 #사우디

아무리 인구가 적어서 그렇다고는 해도 #중동 국가들의 에너지 소비량이 장난 아니네요.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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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변호사 "중앙은행 스테이블코인 규제안, #암호화폐 결제 금지 가능성"

https://kr.investing.com/news/cryptocurrency-news/article-1115815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변호사 이리나 히버(Irina Heaver)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UAE 중앙은행(CBUAE) 이사회가 최근 승인한 신규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은 UAE 내 암호화폐 결제를 금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규제안에는 스테이블코인이 UAE 법정화폐인 디르함화(AED)로 뒷받침 돼야 하며, 디지털 자산 또는 알고리즘과 연결되면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따라서 디르함화 기반 결제 토큰 및 등록된 외화 결제 토큰이 아닌 이상 상품 및 서비스에 암호화폐 결제를 사용할 수 없다.


1) 이미 수십 차례 이야기했지만, #브릭스 진영은 #중국, #러시아 를 필두로 #비트코인 등을 승인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2년 전부터 이야기했듯 글로벌 사우스의 승인(Adopt)을 받을 수 없다면 서구의 승인이라도 받아야 할 텐데, 서구는 방금 위에서 공유드렸듯 비트코인 상승을 기회로 현금화하며 여러분들의 투기자금을 재정 수입으로 전환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수 년 전부터 #암호화폐 가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2) 그리고, 볼드체 친 영역에서 이야기한 '등록된 외화 결제 토큰'은 #중국 위안화 CBDC든, 브릭스 공동통화든,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든, 그 외의 기타 글로벌 사우스 결제수단이든 그러한 것들을 위한 항목이지, #엘살바도르 처럼 정신나간 나라가 아니고서야 어느 나라가 비트코인을 국제결제 수단으로 승인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