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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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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 가툰 호수 계절 별 수위

#물류망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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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 가툰 호수 계절 별 수위 #물류망 #기상
머스크, #파나마 운하 수위 악화 속 파나마 운하 수상 통항 포기
- 대서양 쪽과 태평양 쪽 라인을 분리하며, 파나마 운하를 통과해야 하는 화물은 육로로 통과시킬 것이라 밝혀


머스크의 이 조치가 길어지고, 만약 다른 선사들도 이러한 조치에 동참한다면 21~22년 미주 서안에서 발생했던 #물류망 혼란이 자리만 그대로 바꿔 남미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네오파나막스 급 #컨테이너 선박이면 대충 한 척당 1.3만 TEU 가량 할 텐데, 그 물량을 다 육로로 옮기려면 어마어마한 섀시, 트레일러 및 철도 용량이 필요합니다.

당시에도 섀시, 트레일러, 트럭 및 창고 등 물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철로, 특히 역사(驛舍)가 마비되고, 이로 인해 물류대란이 번져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상 #물류망 #공급부족
https://www.reuters.com/business/maersk-bypass-panama-canal-amid-drought-2024-01-11/
좁은 해역에서 AIS를 끄고 항행하는 선박이 늘어나면, 선박 호출 및 교신이 어려워지고 농무 등 제한시계의 경우 #기상 악화 시 충돌 위험이 높아집니다.
전형적인 보안(Security)과 안전(Safety)의 상충 사례.
#파나마 운하 가툰 호수 '강수량'(수위 아님) 계절성 그래프

한 동안 건기에 들어섭니다.
계절성에 따르면 적어도 5월까지는 유의미한 강우가 없을 예정.

수위는 더욱 낮아지게 됩니다.
#물류망 #기상
#캐나다 주요 #석유, #농산물 및 축산품 생산지인 앨버타 주의 가뭄이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절수 조치 고려되고 있음
- 해당 조치는 #원유#식료품(농축산물) 양측 모두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기상 의 오묘함.
하늘조차 캐나다를 버리고 있는데, 왜 굳이 하늘에 거스르십니까?
https://www.reuters.com/business/environment/farmers-oil-drillers-parched-alberta-brace-water-shortage-2024-03-18/
초강력 강풍으로 인해 #미국 텍사스 주 #전력 그리드에 문제 발생.

이에 대한 코멘트: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악천후는 당신의 #전기차 를 충전 불가능하게 할 수 있다. 수 주, 혹은 수 개월도!


누군가가 이 사실을 '최소' 1년 전에 경고해 줬더라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텐데, 참 아쉬운 일 아닐까요?
#기상
#기상 관련, #중국 에는 폭우가 내리지만 #인도 에는 전년보다 가뭄이 심해지고 있으며 이는 #석탄 수요에 있어 서로 상반된 결과를 가져오게 됨

과연 인도의 가뭄이 더 큰 영향을 끼칠까요, 중국의 홍수가 더 큰 영향을 끼칠까요?
https://www.breakwaveadvisors.com/insights/2024/7/5/a-tale-of-two-very-different-rainy-seasons
#중국 #농산물 생산량의 10%, 특히 밀(소맥)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허난 성에 홍수로 인한 4급 재난 긴급대응 개시

#기상
#우크라이나 의 가뭄이 지속될 경우 올해 옥수수 수확량이 작년 3천만 톤 대비 -30% 감소한 20~2100만 톤에 불과할 수 있어

지난 겨울, 러시아의 댐 공격 등은 이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농산물 #기상 #공급부족
대두 선물, 가뭄으로 인해 #브라질 파종 둔화 속 상승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9-09/soy-futures-rise-as-dry-weather-delays-crop-seeding-in-brazil?utm_source=website&utm_medium=share&utm_campaign=copy

자.
#농산물 섹터에서 연이어 나오는 #언론 들의 보도, 그리고 모두가 하나같이 #브라질 을 가리키고 있으며, #기상 악화를 이유로 삼고 있습니다.

기상 악화는 연막입니다.
#원자재 강세 베팅 자금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왜 이렇게 이야기하느냐?
커피/설탕/코코아/목화/오렌지 주스 등 '기호식품' Soft Commo 뿐 아니라 대두/소맥/옥수수 등 3대 농산물까지 가격이 꿈틀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우선순위는 분명 존재하며, 아직까지 #석유#에너지 는 그 핵심에서 분명히 빗겨나 있습니다.
가장 가수요 의존적인 #귀금속, 그리고 가장 실수요 의존적인 #농산물 이 먼저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