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17K subscribers
26.6K photos
7 videos
78 files
11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한일 재무장관 "환율 과도한 변동·무질서한 움직임에 적절조치"

#한국 #일본 재무장관이 과도한 통화가치 하락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면서 적절한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양국 경제수장의 공동메시지는 지난 4월 미국 워싱턴 D.C. 면담 이후로 2개월여 만이다.

양국 장관은 공동 보도문에서 #지정학 적 갈등, 주요 교역파트너의 성장 둔화, 외환시장 변동성을 하방 리스크로 꼽으면서 "특히 양국 통화의 급격한 가치하락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 성장과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경계감을 갖고 민첩하게 정책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 #환율 의 과도한 변동성과 무질서한 움직임에 적절한 조치를 계속 취해나갈 것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통의 정책 이슈들도 테이블에 올랐다.
양국 장관은 한국 증시의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 정책, 일본의 가계 금융자산을 금융투자상품으로 이전하는 '자산운용입국' 계획 등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저출산 대응책, 일본의 아동미래전략을 공유하면서 "저출생은 공통의 구조적 도전과제로서 최적의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정책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고도 언급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5130700002

할 말이 너무 많은 뉴스인데... 그냥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환율을 방어하길 원한다면 #미국 #국채 를 내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면
가신을 넘어선 노예국입니다. 노예국이라면 통화가치를 지킬 수 없습니다.

통화가치를 지킬 건지 포기할 건지 둘 중 하나를 확실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금리 를 미친듯이 끌어올릴 수 있는 국가들도 아니면서들? ㅋㅋ
Polaristimes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어제 자 #중국 10년물 #국채 #금리, 장중 22년 래 최저치 영역으로 급락
Polaristimes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Polaristimes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미국 명목 자본재수주(흑색) vs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자본재수주(자색) 그래프

#연준#금리 인상을 개시한 2022년 초순 경을 기점으로 '명목' 기준으로도 CAPEX 투자가 멈춰섰으며, 실질 기준으로는 가파르게 둔화 중
#침체 #투자부족
오늘 자 #석유, #미국 2년물 & 10년물 #국채 #금리 차트
- 브렌트, 장중 +2%
- 미국 10년물
금리, 장중 +15bp 폭등

1) 한창 조용하던 미국 10년물 금리가 갑작스레 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장기물이 더 급등하며 순식간에 베어 스티프닝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 이번에도 석유와 국채 금리 사이 상관관계(Correlation)는 유지됩니다.

2) 특히, 이번 10년물 금리 급등은 오늘 자 #침체 성 PMI 지표에도 불구하고 벌어지고 있다는 것에서 굉장한 시사점이 있습니다.

이게 지속되는 지 지켜봐야겠지만, 침체조차 미국채 시장의 구원이 되지 못한다면 도대체 무엇이 미국채 시장을 살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23시를 전후한 #환율(달러인덱스), #금 & #은 차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이 달러인덱스를 강화시키고, #석유 강세로 이어지는 것까지는 전통적 상관관계가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장 움직임은, 이전과는 달리 #귀금속 까지는 그 마수를 뻗치지 못합니다.
굉장히 굳건하게 버티는 귀금속의 모습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우리는 확실히 다른 단계(state)에 접어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