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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검토…머스크, 내각·자문 기용"(종합)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요크에서 선거 유세 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금 공제와 세금 인센티브는 일반적으로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기차 세금 공제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진 않고 있다"며 "나는 전기 자동차의 열렬한 팬이지만 #휘발유 #자동차 와 하이브리드 및 기타 모든 자동차의 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엄격한 배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더 많은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생산하도록 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규칙(세액 공제)을 폐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선되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원한다면 내각이나 자문 역할로 기용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미국 법무부가 해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글에 대해서도 "그들은 거의 야생 서부와 같다"며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처벌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515126

돈 대신 권력을 주겠다... 근데 일론 머스크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원하는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걸 원하는 사람이었다면 트위터(X)를 지금처럼 운영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아무튼 결국 돌고 돌아 다시금 전기차 반대 입장으로 돌아온 트럼프. 포장은 잘 했습니다만... ㅋㅋ

그나저나, 트럼프가 세금 공제나 세금 인센티브에 반대하는 입장인 줄은 처음 알았네요. #감세 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던 분 아니셨는지? ㅋㅋㅋㅋ
#정치
태양광 판넬 + #전기차#은 수요 전망치, 올 연말 기준 3억 온스 가까이 달할 것으로 예상됨
- 이는 연간 은 생산량의 1/3에 달하는 수치

아직 은에 투자 열풍이 불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알아야 합니다.
한 번 불이 붙으면 은은 수십 퍼센트가 아니라 수십 '배'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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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트럼프 2.0, #환율 조사 전방위 확대…평가절하 시 301조 관세 보복"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 한다면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평가절하 한 국가들에 대한 무역확장법 301조 조사를 공격적으로 추진해 #관세 를 부과할 겁니다".

클리트 윌렘스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2020년 말 #베트남 을 상대로 환율조작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조치를 취했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를 중단했다"며 "트럼프 2기 출범 시 이 조치가 재개되고, 다른 국가의 환율조작행위에 대한 조사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국 역시 대미 무역흑자가 급증하고, 달러 대비 원화 가치 역시 큰 폭으로 하락해 트럼프 2.0 출범 시 원화 가치 절상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윌렘스 전 부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한국이 최우선순위는 아니지만 통화가치 절하와 관련해 한국을 상대로 무역확장법 301조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통화가치가 평가절하된 모든 국가가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트럼프 2기의 통상 의제에는 #미국 의 관세를 무역 상대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관세 인상이 포함될 것"이라며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로부터 보다 호혜적인 대우를 받기 위해 관세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동맹의 무역 장벽을 낮추기 위한 협상과 중국으로부터의 공급망 다변화도 통상 정책의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윌렘스 전 부위원장은 "바이든 행정부는 전임 트럼프 행정부에서 합의한 미·중 1단계 무역 합의와 관련 중국의 이행을 포기했다"며 "트럼프 2기는 중국이 이 합의를 완전히 이행하도록 강제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중국의 #멕시코 우회수출에 대한 봉쇄도 강화할 것으로 봤다. 윌렘스 전 부위원장은 "중국은 멕시코와 같은 제3국에 #전기차 투자 등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는 관세를 내지 않고 미국으로 제품을 수출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며 "트럼프 2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 장소에 관계없이 중국 기업이 생산한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 기업 여부 판단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해외우려기관(FEOC)과 같은 규정이 준용될 수 있다"며 "자동차와 관련해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의 원산지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국회는 미국 기술 기업을 타깃으로 삼는 플랫폼법과 같은 차별적 정책을 도입해선 안 된다"며 "트럼프 2기는 이런 제한적인 조치를 부정적으로 보고 무역확장법 301조 관세와 같은 보복 조치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한국은 미국 수출과 미국 기업에 더 호의적인 여건을 갖추기 위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남았다"며 "이런 불필요한 긴장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다른 점에 대해서는 일전에 많이 논했으니 여기서는 자기는 관세 때려도 되지만 한국은 법을 만들면 안 된다는 미국의 논리만 보고 가겠습니다. ㅋㅋ
#평가절하 #중상주의
https://v.daum.net/v/20240819081547430
#중국 #자동차 판매량에서 비 중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 지속 감소 중

#전기차 전환 굴기의 핵심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동권을 자국화하려는 것입니다.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가 은값 상승 이끈다, " #전기차 1대에 은 1kg 필요"

투자자산 전문지 킷코뉴스는 20일 “올해 #은 가격은 #금 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여 왔다”며 “그러나 이런 상황은 곧 바뀌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킷코뉴스는 삼성SDI가 전기차용으로 개발하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이 중장기적으로 은값 상승을 이끄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는 음극재에 은과 탄소 나노복합층을 적용하는 만큼 앞으로 대량 생산이 시작되면 자연히 은 사용량도 늘어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은 소재는 전도율과 안정성이 높아 배터리에 활용하기 적합한 소재로 평가받는다. 전기차 1대 분량의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에는 약 1kg의 은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증요한 건, 이렇게 배터리 등 산업용 수요, 특히나 태양광 판넬로 가는 은은 한 번 거기에 쓰이면 회수가 사실상 난망하다는 겁니다.
즉,언제라도 다시 매물로서 시장에 나올 수 있는 투자용 실버바 수요와는 달리, 해당 수요는 영구히 공급이 매몰된다는 점에 의의가 있음.
#공급부족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2786
블룸버그 "캐나다도 #중국 산 EV에 관세 100% 부과"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데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트뤼도 내각에서 중국의 #자동차 수출에 가장 강경한 접근 방식을 지지하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부 장관은 지난 6월, 중국 기업이 캐나다 시장에서 EV를 판매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조치에 대한 공개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녀는 "캐나다의 #전기차 부문이 중국이 국가가 주도하는 의도적인 과잉 생산 정책으로 캐나다의 자동차 산업이 불공정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7월 블룸버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안전한 공급망을 중시하고 중국의 과잉생산 능력을 경계하고 있다는 의미로 " #지정학 과 지경제(geoeconomics)가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캐나다는 참 오만하네요.
그런 생각은 각국 통상 라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누구나 다 하고 있지만, 그걸 굳이 입 밖으로 내놓지 않습니다.

지경학이라 함은 결국 국제 외교의 논리에 자유무역이 무너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경제적 논리가 아니라 외교 및 국제정치의 논리에 통상정책이 좌우됨을 의미하는 겁니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가령 '중국산 전기차가 비싸서 안 돼'가 아니라, '중국산 전기차라서 안 돼'라는 말을 대놓고 한 것과 마찬가지.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가르는 기준 중 하나로, 형식적으로나마 주나라의 권위를 인정했던 것과 형식적인 권위조차 인정하지 않은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형식적'으로나마 WTO로 대표되는 자유무역주의를 인정하는 것과 자유무역주의라는 개념의 형식적인 권위조차 인정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중상주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67070i
7월 기준, #중국#자동차 판매량 중 #전기차 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

1) 저기는 땅이 넓어서 지하주차장에서 불 날 일은 없겠네요. ㅋㅋ
2) 전기차 전환은 중국만을 배불리는 것이라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