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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구기관, 최근 엔비디아 첨단 반도체 조달…美규제 우회

#미국 당국이 대(對) #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를 강화한 지난해 11월 이후 중국이 재판매업자를 통해 엔비디아 반도체 제품을 조달했단 보도가 나왔다.

서버를 판매한 곳은 중국의 11개 업체인데,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 강화 전 재고를 판매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첨단 반도체를 조달한 곳은 중국과학원, 산둥성의 인공지능연구소, 후베이성의 지진관리국, 산둥대, 서남대, 헤이룽장성 하이테크 투자회사, 국유 항공연구센터, 우주과학센터 등이다.

이 가운데 중국 기업 10곳은 델 테크놀로지스, 기가바이트 등이 만든 서버 제품에 내장된 엔비디아 첨단 반도체 칩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되팔렘의 힘 ㅋㅋ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423163250393
블링컨 "반도체 규제, 안보 목적…중국과 무역·투자 차단 안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중국 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는 중국의 경제와 기술 발전을 저지하려는 목적을 갖지 않는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가 중점을 두는 것 중 하나는 최첨단 기술과 관련해 우리의 안보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제공하거나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한 일은 아주 작은 마당 주위에 매우 높은 울타리를 세우는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우리의 경제를 디커플링(공급망 등 분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과의 무역과 투자를 차단하지 않는다"며 "공정하게 이행된다면 우리에게도, 그들(중국)에도 이익이 된다"고 설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중국이 러시아의 방위 산업에 활용되는 물자를 수출하는 것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중국의 지원이 없다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중국이 이 문제를 다루지 않으면 우리가 다룰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그 '안보'가 도대체 뭐길래 무역수지 흑자를 보는 것까지도 때려잡습니까?
경제가 곧 안보다라고 주장할거면 중국의 발전을 방해하는 게 목표라고 인정하시던가 뭐 둘 중 하나만 하는 게 맞지 않겠어요?
#지정학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270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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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통신업체 압박 강화…“화웨이에 #반도체 수출 금지”

그리고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에 중국의 '과잉생산'을 비난하고 ㅋㅋ
아니... 자기들 물건을 팔질 않는데 어떻게 무역수지 적자가 개선될 수가 있습니까?
#지정학
https://www.etoday.co.kr/news/view/235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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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대' 中기업 88%·日기업 50% "韓기업과 협력하고파"

일본과 중국 대기업의 과반수가 우선 협력 대상국으로 한국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세 국가는 원자력·수소·신재생 등 에너지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다음 달 한일중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 국가의 매출 100대 제조기업(한국 100개사·일본 107개사·중국 111개사)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일중 경제협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상대국 기업과의 협력 의향과 관련해 일본과 중국 기업은 한국 기업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를 보였다고 밝혔다.

10점 척도를 기준(점수가 높을수록 상대국 기업과의 협력 의향 높음)으로 #일본 기업은 #중국 기업(4.7점)보다 #한국 기업(5.2점)과 협력 의사가 컸다.
중국 기업도 일본 기업(6.5점)보다 한국 기업(7.1점)과의 협력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기업의 협력 의향은 양국 기업에 대해 비슷한 수준(일본 기업 6.3점·중국 기업 6.1점)으로 나타났다.

기업 수로 환산하면 중국 기업의 88%, 일본 기업의 50%가 한국 기업과의 협력 의사를 밝혔다고 한경협이 전했다.

상대국 기업과 협력을 희망하는 분야와 관련해 한국과 중국 기업은 '원자력·수소·신재생에너지'(한국 25.2%·중국 23.9%)를 1순위로 지목했다.
일본 기업은 ' #반도체 및 첨단소재 분야'(25.5%)를 가장 협력이 필요한 분야로 택했다.


기업들 간의 교역은 언제 어느 때라도 권장되어야 하는 것들입니다.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520110250588
엔비디아(NVDA), #중국 전용 #반도체 가격 인하… #미국 제재·화웨이 도전에 진땀

24일 로이터통신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으로 개발한 최첨단 인공지능(AI) 칩을 현지 경쟁사인 화웨이 칩보다 낮은 가격으로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출시한 엔비디아의 중국 전용 칩 H20은 현재 화웨이의 '어센드(Ascend) 910B'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어센드910B는 화웨이가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SMIC를 통해 7nm(나노미터·1nm=10억분의 1m) 공정으로 생산한 AI 반도체다.

로이터는 "엔비디아의 가격 하락은 AI 칩 수출에 대한 미국의 제재와 경쟁 심화로 회사의 #중국 사업이 어려움에 직면했음을 드러낸다"며 "2024 회계연도(2023년 1월~2024년 1월) 매출의 17%를 차지했던 중국 시장의 미래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고 진단했다.

엔비디아는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첨단 AI 칩을 중국에 수출할 수 없게 되자 지난해 말 중국 맞춤용 저사양 AI 칩 3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고 지난 1분기에 H20 칩을 출시했다.
중국 공급망의 한 관계자는 로이터에 "H20 칩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가장 강력한 엔비디아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공급량이 수요를 넘어서고 있다"며 중국에서의 H20 칩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한 상태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 6개월 동안 중국 정부 및 정부 산하기관 12곳과 자사 AI 칩 '어센드910B'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엔비디아의 H20 칩에 관심을 보인 중국 정부 기관은 5곳에 불과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2415042226863&VN

#주식 시장은 결코 평가하지 않는 엔비디아의 #지정학 적 리스크... ㅋㅋ
中, #반도체 장비 구매 홀로 2배로 늘려… 美규제 대비 사재기

9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산업협회(SEMI)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구매액(매출)은 264억 달러(약 36조46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SEMI가 협회 회원사와 #일본 반도체장비협회(SEAJ)에서 제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지역에서 발생한 반도체 장비 청구액을 집계한 결과다.

하지만 #중국 은 113% 늘어난 125억2000만 달러의 반도체 장비를 구매했다. 전체 구매액의 절반에 육박하고, #한국 #대만 북미 일본 등 네 지역을 모두 합친 구매액 112억5000만 달러보다 10%가량 많다.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규제가 일본, 네덜란드로도 확산된 지난해 하반기(7∼12월)부터 본격적인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가 유엔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3월 미국, 일본, 네덜란드가 중국으로 수출한 반도체 장비(HS코드 848620)는 134.8% 늘어났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1분기 24억2700만 달러에서 올해 1분기 56억9900만 달러로 2배 이상으로 커졌다.

특히 #네덜란드 의 중국 수출액이 4억6700만 달러에서 22억5500만 달러로 383.1%나 뛰었다. 네덜란드에는 중국이 미세공정에서 가장 애를 먹고 있는 노광(웨이퍼에 회로를 그리는 작업) 분야 1위 장비회사인 ASML이 있다.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610030118092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의 AI용 #반도체 접근 제한을 모색함에 따라 #홍콩 에서 SMIC #주식 -5% 급락
#한국 #반도체 가격 전년 비 증감율,사상 최고치 기록

물론 작년에 -50%까지 반토막났다는 것은 알아야 하겠지만...
그래서 이런 건 YoY값이 아니라 절대 가격 그래프를 보는 게 맞습니다.
월 중순(20일) 데이터 기준, #한국 #반도체 수출 모멘텀 둔화 신호

만약 여기서 끝이라면 말 그대로 기저효과에 불과했던 것이며, 경기 사이클로 볼 때 최악의 #침체 타이밍
반도체∙AI∙OLED 전방위 역습…中 첨단기술 연구, 美 제쳤다 [차이나테크의 역습]

7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중국 첨단기술 학계의 연구 수준은 이미 #미국 을 넘어섰다.
#영국 의 과학 학술지 네이처의 ‘2024 네이처 인덱스’에서 중국이 올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 은 작년과 같은 8위에 머물렀다. 전 세계 최상위 학술지 145종에 지난해 게재된 논문 7만5707편을 분석해 영향력을 점수화한 결과다.

연구기관별, 대학별 순위에서도 중국의 위상은 세계 톱 수준이었다. 연구기관 중 네이처 인덱스 세계 1위를 차지한 중국과학원 등 10위권 내 7곳이 중국의 대학부설 및 정부 연구소들이었다. 미국 하버드대(2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3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7위)는 겨우 10위 안에 들었다.

대학들의 연구 수준도 중국이 앞섰다. 1위는 하버드 대학이 차지했지만 2~9위는 중국 대학들이 휩쓸었다.
100위권 이내에 든 국내 대학은 서울대(54위)와 KAIST(76위) 2곳뿐이었다.

이같은 연구 성과는 탄탄한 이공계 인력풀에서 나온다.
미국 조지타운대 안보·유망기술센터(CSET)에 따르면, 내년에 중국이 배출 할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박사 인력은 8만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미국의 연간 박사 배출 규모의 2배가 넘고, 미국 시민권자 출신 박사 규모와는 4배 차이난다.
학부생까지 포함한 전체 인력 역시 중국이 450만명으로 인도(250만명)와 미국(60만명)을 크게 앞선다.

이병훈 포스텍 반도체공학과 주임교수는 “중국은 고급 해외 유치를 위해 천인계획에 평균 연봉 30배를 더 주는 보상제도를 도입했고, 덕분에 미국 우수인력을 끌어들여 #반도체 설계분야에서 미국을 추격할 수 있는 기업들을 육성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708050048382